• 제목/요약/키워드: Emotional Happ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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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돌봄인식, 정서지능, 또래관계가 학령기 아동의 행복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s of Parental Caring Awareness, Emotional Intelligence, and Peer Relationships on Happiness of School-age Children)

  • 김수희;이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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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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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0-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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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부모돌봄인식, 정서지능, 또래관계가 학령기 아동의 행복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는 것이다. 자료수집은 보호자로부터 연구동의서를 받은 학령기 아동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수집 하였고 최종 대상은 180명 이었다. 자료분석은 SPSS/WIN Ver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and stepwise regression analysis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일반적 특성에 따른 행복은 학교생활과 부모관심도 부모돌봄인식은 성별, 동거가족, 학교생활, 친한 친구, 부모의 관심도 정서지능은 성별, 동거가족, 학교생활, 성적, 또래관계는 성별, 학교생활, 친한 친구 세 명이상일 경우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행복은 부모돌봄행위, 또래관계, 정서지능과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학령기 아동의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학교생활, 부모관심도, 부모돌봄인식과 또래관계 이었으며 이들 변수의 설명력은 16.7%이었다. 따라서 학령기아동의 행복을 향상시키기 위한 전략으로 학교생활, 부모관심도, 부모돌봄행위와 또래관계를 고려해야함을 확인하였다.

정서적 인지적 공감이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인지적 재평가의 매개효과 (The Effect of Emotional and Cognitive Empathy on Happiness: The Mediating Role of Cognitive Reappraisal)

  • 조명현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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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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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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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정서적 인지적 공감 요인으로서 공감적 관여와 조망수용이 행복감을 예측하는지를 확인하고, 그 과정에 인지적 정서조절 기제인 인지적 재평가가 매개하는지를 검증하는 데 있다. 336명의 대한민국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공감적 관여, 조망수용, 인지적 재평가, 행복감을 포함한 설문을 진행하였다. 분석 결과, 공감적 관여와 조망수용은 모두 인지적 재평가, 행복감과 유의한 정적 상관을 보였고, 인지적 재평가 역시 행복감과 유의한 정적 상관을 보였다. 또한 매개분석 결과, 인지적 재평가는 공감적 관여와 행복감 간의 관계는 물론 조망수용과 행복감 간의 관계 사이에서 유의한 수준으로 매개효과를 보였다. 구체적으로, 타인에게 정서적으로 공감하고 또한 인지적으로 이해하고 수용하는 사람들은 정서조절 장면에서 자신에게 처한 상황을 다시 바라보고 재평가하는 경향이 있어, 이는 궁극적으로 행복감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이 결과는 개인이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삶을 넓은 시각으로 보아야 하며 여기에 타인에 대한 공감이 기여하게 된다는 점을 보여준 결과라고 볼 수 있다. 끝으로, 본 연구의 시사점과 한계점이 함께 논의되었다.

심리적, 관계적, 경제적 자원: 한국인의 행복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Psychological, relational and financial resources: How do they influence happiness among Koreans)

  • 박영신 ;김의철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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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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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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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돈이 많이 있으면 더욱 행복한가? 돈만으로 행복할 수 없다면 무엇이 중요한가? 행복은 어디서 시작되는가? 한국 성인의 삶에서 어떠한 행복의 조건들이 작용하는가? 어떻게 하면 마음의 행복을 더 잘 설명할 수 있는가? 라는 질문으로부터 이 연구는 출발하였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한국 사람들의 행복이 심리적, 관계적, 경제적 자원에 의해 영향 받는 정도를 분석하는데 주된 목적이 있다. 사회경제적지위에 차이가 있는 서울시내 세 지역 주민들을 가정방문하여 성인과 노인들을 표집하였으며, 최종분석대상은 20대에서 80대까지 총 313명(남 133, 여 180)이었다. 측정도구로는 연구자에 의해 제작된 배경정보와 정서적 지원 및 행복 척도와, Bandura(1995)에 의해 제작된 어려움극복 효능감 척도가 사용되었다.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로 구성된 두 개의 연구모형을 경로분석과 효과분석으로 검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월평균 수입이 행복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치지만, 월평균 수입 변인이 제외되어도 행복모형의 적합도에 변화가 없었다. 따라서 돈이 있을수록 더 행복하지만, 돈이 없어도 마찬가지로 행복할 수 있음으로써, 경제적 자원이 행복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월평균 수입이 행복에는 영향을 미쳤으나, 자기효능감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함으로써, 돈이 많다고 효능감이 높은 것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행복 증진의 핵심적인 활력제로서 관계적 자원이 가장 중요하였다. 즉 주위 사람들로부터의 따스한 정서적 지원이 개인의 행복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컸는데, 정서적 지원은 월평균 수입보다 행복에 대한 효과가 4~5배 정도 되었다. 셋째, 심리적 자원인 자기효능감도 행복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쳤다. 즉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효능감이 높을수록 더욱 행복하였는데, 자기효능감은 월평균 수입보다 행복에 대한 효과가 2배 정도 되었다. 또한 자기효능감은 정서적 지원과 행복 사이에서 매개변인의 역할을 하였다. 넷째, 직업에서 성취감을 느낄수록 더욱 행복하였다. 직업성취는 월평균 수입보다 행복에 대한 효과가 2배 정도 되었다. 다섯째, 자녀가 성공했다고 지각할수록 더욱 행복하였다. 자녀성공은 월평균 수입보다 행복에 대한 효과가 1.5배 정도 되었다. 여섯째, 학력은 행복에 대해 직접적인 영향은 없었으나, 자기효능감과 직업성취를 통해 간접효과가 약하게 있었다. 일곱째, 연령은 자기효능감이나 행복에 대해 의미 있는 영향이 없음으로써, 나이는 자기효능감이나 행복과 무관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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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부의 행복에 대한 개념분석 (Happiness among Pregnant Women: A Concept Analysis)

  • 조은미;유혜라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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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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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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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concept of happiness among pregnant women. Methods: Walker and Avant's method for concept analysis was used. Results: The defining attributes of happiness among pregnant women were 1) period of pregnancy, 2) emotional dimension (positive affect), and 3) cognitive dimension(existence need-satisfaction, relatedness need-satisfaction, growth need-satisfaction). The antecedents of happiness among pregnant women were 1) intrapersonal characteristics, 2) reproductive history and related characteristics, 3) interpersonal relationship, and 4) external factors. The consequences included 1) pregnant women's well-being, 2) fetal well-being, 3) maternal well-being, and 4) child's happiness. Conclusion: Although further studies are required to refine the diverse attributes of the concept, the results of this study contribute to explaining happiness among pregnant women. In addition, the development of adequate interventions to increase prenatal happiness is needed.

Emotional Happiness and Psychological Distance: How Does Happiness and Psychological Distance Change during Vacation?

  • Sthapit, Anesh;Choi, Soowa-A;Hwang, Yoon Yong
    • 유통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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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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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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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variations in emotions during vacation and to explore if such variations depend on psychological distance perceived by vacationers. We proposed that there are changes in affect balance during the course of vacation as well as the mental construal of psychological distance. Research Design, Data, and Methodology - Repeated measures ANOVA was used to examine the variation in emotion and psychological distance of 66 holiday makers who were traveling to different destination for vacation. Data were collected in 2 months with the help of a travel agency. Results - We find that there are variations in emotions during the vacation at different points in time as well as perceived psychological distance. Also we find some evidence that suggests emotional happiness does depend on perceived mental distance to some extent. Conclusion - Our study replicates the findings of previous studies in a novel way and illustrates the robustness of the nature of emotions during vacation and indicates certain time points where the happiness of vacationers can be enhanced. Perceived psychological distance do have an effect on how happy an individual feels during the vacation.

여행경험이 직장인의 근로의욕과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Impact of travel experience on employee's happiness and motivations to work)

  • 표현우;김문섭;김진숙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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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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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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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여행경험이 직장인의 근로의욕과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대구광역시, 경상남도, 경상북도의 직장인 남녀 405명을 대상으로 SPSS Statistic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첫째,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여행경험은 성별, 학력, 직업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 연령, 결혼여부, 평균소득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둘째, 국내여행 횟수에 따라 여행경험은 차이가 있었으나, 체류기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반면, 국외여행 횟수에 따른 여행경험은 하위요인인 관계적 경험만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그리고 국외여행은 체류 기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셋째, 여행경험은 직장인의 근로의욕과 행복감에 유의한 정(+)적인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넷째, 여행경험이 직장인의 근로의욕과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여행경험의 하위요인인 감각적, 행동적, 관계적 경험이 근로의욕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고, 감성적, 인지적 경험은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그리고 여행경험의 하위요인인 감성적, 인지적, 행동적 경험이 행복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고, 감각적, 관계적 경험은 무의미하였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보면, 여행경험은 직장인에게 행복감을 주며, 이는 근로에 대한 긍정적인 의식과 의욕을 높여준다고 볼 수 있다.

사티어모델 기반 의사소통 교육프로그램이 공공병원 간호사의 의사소통 능력, 정서지능, 우울 및 행복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Satir's model Based Communication Education on Communication Competence, Emotional Intelligence and Depression-happiness of Regional Public Hospital Nurses)

  • 신윤희;이숙;문현숙;정덕유;이혜순
    • 한국보건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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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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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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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the effects of Satir's model based communication education on communication competence, emotional intelligence and depression-happiness in regional public hospital nurses. Methods: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test-posttest quasi-experimental design was used. The subjects were 36 nurses of the experimental group and 36 nurses of the control group. Satir's model based communication education was conducted for two days and the dependent variables were measured using the global interpersonal communication competence scale (GICC), emotional intelligence scale and short depression-happiness scale (SDHS). Data were analyzed by the Chi-squared test, Fisher's exact test and ANCOVA using SPSS 21.0. Results: Communication competence (F=12.7, p<.001) was significantly increased in the experimental group, as was emotional intelligence (F=6.67, p=.01). Conclusion: The results of the study suggest that Satir's model based communication education is an effective method to increase public hospital nurses' communication competence and emotional intelligence.

보건계열 대학생의 정서지능과 대인관계 및 심리적 행복감에 관한 연구 (A study of Emotional Intelligence, Interpersonal relationship and Psychological happiness university student Division of Health)

  • 지경자;유진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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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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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3-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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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연구는 보건계열 대학생의 정서지능이 대인관계와 심리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함으로써 보건계열 전공학생들의 정서함양과 증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대구 지역에 소재한 일개대학교 보건계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2013년 5월 15일부터 2주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요인분석결과, 정서지능은 정서조절, 자기정서인식, 정서활용, 타인정서인식의 4개 하부요인으로 구분되었으며, 정서조절과 정서활용, 타인정서인식은 대인관계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으며 심리적 행복감에는 자기 정서인식과 정서활용이 긍정적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서지능 요인 중 대인관계에 영향력이 가장 높은 것은 타인 정서인식이었으며 심리적 행복감에 가장 높은 영향력을 미치는 것은 정서활용이었다. 대학생들의 대인관계 개선과 심리적 행복감을 보다 증진할 수 있도록 분노 조절 등의 정서조절능력과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정서활용 능력 강화를 위한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할 수 있다. 보건계열전공 대학생들이 대학생활은 물론 의료서비스 전문 인력으로써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삶에 대한 행복감을 고취시킬 수 있는 체계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여겨진다.

자아개념이 휴대폰 충동구매와 감정반응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elf Concept on Impulsive Cellular Phone Purchase and Emotional Response)

  • 손준상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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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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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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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자아개념이 충동구매와 구매 후 감정반응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서 자아개념의 사회의존성-독립성에 따라 2개의 집단으로 나누어 충동구매와 구매 후 감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충동구매는 계획성 정도에 따라 충동구매 집단과 비충동구매 집단으로 나누어 구매 후 감정을 비교하였다. 또한 심사숙고성-즉흥성 정도를 이용하여 자아개념과 구매 후 감정과의 관계를 재 검정하였다. 연구결과를 보면, 충동구매집단은 죄책감, 후회, 행복감에서 비충동구매 집단보다 높았고 자긍심에서는 비충동구매 집단이 높았다. 자아개념은 충동구매에 유의적 영향을 미쳤으며, 죄책감, 후회, 행복감에서 충동구매의 구매 후 감정에 미치는 영향을 조절하였다. 그러나 자긍심에 대해서는 조절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런 결과는 사회적으로 독립적인 자아개념을 가진 소비자들이 충동구매 후에 높은 부정적 감정(죄책감, 후회)과 함께 긍정적 감정(행복감)을 갖지만, 충동구매자체에 대해서는 바람직한 구매전략으로 보지 않고 있음을(낮은 자긍심) 나타낸다고 할 수 있다.

Functional Assessment of Food Therapy in Multi-dimensional Health and Happiness

  • Jang, Seok-Jong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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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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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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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In this paper, I propose the effects of food therapy on subjects' health and happiness. The result has come out that food therapy enhances subjects' multi-dimensional health(medical, functional, self-evaluative) and their happiness. The participants were 230 adults over 30 years old living in Seoul and Gyeonggi district. To examine the effect of food therapy, the study sampled 220 questionnaire out of 230. By the non-equivalent control group design, the health levels were measured in three concepts: medical dimension, functional dimension and self-evaluative dimension.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participants who had taken food therapy for 3 months have been enhanced in their subjective and functional health level. Their subjective health enhanced from $2.80{\pm}.44$ to $4.07{\pm}.27$ (p=.000). And their functional health enhanced from $.92{\pm}.07$ to $.94{\pm}.07$(p=.035). Second, participants' happiness has enhanced significantly. Cognitive happiness enhanced from $3.39{\pm}.50$ to $3.84{\pm}.44$(p=.000). And emotional happiness enhanced from $2.76{\pm}.44$ to $3.07{\pm}.34$(p=.000). With this results, in case that people apply food therapy based on Yaksun, they are able to expect their enhancement of health level and happiness. Therefore study shows that Food therapy helps people to pursue their health and happiness improvement and suggest valuable information of a way to enhance quality of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