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mergency Evacuation Shel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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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재해 시 응급대피공간으로서 학교시설의 디자인 고려요소 -대피거점기능과 교육활동유지기능을 중심으로- (The School Design Factors as Emergency Shelter after Disaster - Focus on the Function for Evacuation Center and Education Maintenance)

  • 김경숙;김민경
    • 교육시설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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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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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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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the school planning factors as emergency shelter after disaster. The school functions as the evacuation space areas could be classified into the evacuation center, education maintenance, and dwelling. Among these functions, the scopes of our study are limited to the functions of evacuation center and education maintenance. To carry out this purpose, we were comparative analyzed the shelter space problems of Korea and Japan's survey in the existing literatures. In results of our study, the evacuation center's functions are difficult to depending on the disaster types, such as the earthquake, tornado, and hurricane. On the other hand, the education maintenance functions are difficult to deepening on the victims occupied times in the school as emergency shelters. Based on these findings, the Korea school planning as the emergency shelters are desired to reflect that the evacuation's functions based on the disaster type of the damage from storms, and the education maintenance's functions based on the victim's occupied times in school for their saf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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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를 활용한 천안지역 대피시설의 현황 및 수용능력 분석 -구도심지역의 2등급 대피시설을 중심으로 (GIS Based Analysis for the Capacity of Emergency Evacuation Shelters in Cheonan - Focused on Class-2 Shelters in Old Downtown)

  • 이희원;성민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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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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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72-4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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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최근 북한의 각종 도발로 인하여 유사시 긴급대피시설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그러나 북의 도발대비 접경지역의 경우 인구에 비해 278곳의 대피시설이 부족하고, 장기체류가 가능한 2등급 대피시설의 부족은 더욱 심각한 상태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우선 천안시 동지역의 모든 대피시설현황을 파악하여 그 수용범위를 가시화하고, 수용가능인원을 분석하였으며, 구도심(성정동, 중앙동, 문성동)지역의 2등급 대피시설에 대하여는 GIS의 버퍼분석을 통한 대피가능범위와 실제 수용가능인원을 산출하여 추가로 필요한 2등급 대피시설의 면적을 도출하였다. 연구결과 구도심지역의 2등급 대피소는 해당지역 인구의 약 56%(30,657명)의 인구를 수용할 수 있는 $25,546m^2$의 대피소 면적이 추가로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원전 사고지역에서 실내대피를 위한 임시대피시설의 거주성 확보방안 (Measures to Secure the Habitability of Temporary Shelter for Shelter in Place in Nuclear Power Plant Accidents)

  • 김정동;은종화
    • 한국재난정보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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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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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2-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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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연구목적: 본 연구는 원전사고 발생 시 임시 대피시설의 안전성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였다. 연구방법: 본 연구에서는 과거의 체르노빌, 후쿠시마, 쓰리마일섬(TMI) 원전사고에 대한 사례연구를 활용하였다. 연구결과: 현재의 방사선 비상 대응 계획은 소개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실내대피 개념은 단순히 주민 대피를 지원하는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사례연구를 통해 INES-5 이상의 사고의 경우, 소개보다 실내대피를 장려하는 것이 사상자 최소화에 효과적임을 확인하였다. 더 나은 실내대피를 보장하기 위해 아파트를 임시 대피소로 활용할 것을 권장하며, 아파트가 방사선 방호 기술을 갖추도록 개선사항을 제안한다. 결론: 더 나은 실내대피를 보장하기 위해 아파트를 임시 대피소로 활용할 것을 권장하며, 차폐, 양압, 밀폐기술을 이용해서 아파트의 성능을 보완하고자 한다.

하향식 피난구의 경제성 및 피난 소요시간 분석 (Economic and Evacuation Time Analysis of Horizontally-installed Indoor Emergency Exit)

  • 유월;김선국;김기혁;이동훈
    • 한국건축시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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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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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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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고층 공동주택에서 화재시 현관문을 통해 탈출이 불가능할 경우를 대비해 발코니를 통해 피난이 가능하도록 피난시설을 설치한다. 이는 공동주택 세대의 양방향 피난이 가능하게 하며, 이로 인해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양방향 피난시설인 경량 칸막이, 발코니 대피 공간, 실내형 하향식 피난구의 특징을 살펴보고 이들의 문제점을 개선한 실외형 하향식 피난구를 제시하고 경제성에 대해 분석하였다. 화재 발생 시 피난자는 전통식 피난구를 사용할 때보다 하향식 피난구를 사용할 때 능동적인 탈출 가능 여부를 더 자율적으로 판단 할 수 있다. 따라서 피난자의 피난방식에 따라 피난소요시간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계단식과 하향식 피난구를 통한 4가지 피난방식의 피난 소요시간은 시뮬레이션 pathfinder를 활용하여 비교분석하였다. 피난 소요 시간 단축을 위한 적합한 대피방식을 예측 분석 판단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고층 아파트 하향식 피난구는 계단식보다 총 피난소요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내진테이블의 중량물 낙하 충격실험 (Weight Drop Impact Tests of Earthquake-Proof Table)

  • 엄태성;허석재;박태원;이상현
    • 한국지진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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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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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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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Full-scale seismic retrofit of old and deteriorated masonry buildings requires a lot of cost and time. In such buildings, installing an emergency evacuation space can be considered as an alternative. In this study, requirements of the earthquake-proof table used as an emergency evacuation space for buildings hit by earthquake are investigated. Load conditions required for the table, including the impact effects due to building debris drop, are explained. To investigate the impact effects in more detail, weight drop test is performed for an prototype earthquake-proof table. In the test, the weight of the falling object and free fall height were considered as the main test parameters. The results showed that the duration of impact is very short (0.0226~0.0779sec), and thus the impact forces increase to 15.8~45.2 times the weight of the falling object. Based on these results, design considerations and performance verification criteria of the earthquake-proof table as an emergency evacuation space are given.

유전자 알고리즘과 네트워크 분석을 활용한 민방위 대피시설 위치 선정 (Selection of Appropriate Location for Civil Defense Shelters Using Genetic Algorithm and Network Analysis)

  • 유수홍;김미경;배준수;손홍규
    • 한국측량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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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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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3-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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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최근 대피시설의 위치 적절성, 수용 능력 등을 분석하기 위한 연구가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으나, 신규 대피시설의 위치를 선정하는 방법에 관한 연구는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서 대피시설을 지정하는 것이므로, 효율적으로 대피시설의 위치를 선정하는 방법 또한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대피시설의 입지 적절성 분석에 활용되어온 네트워크 분석과 대표적인 휴리스틱 알고리즘인 유전자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대피시설의 위치를 선정하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먼저, 기존의 민방위 대피시설 자료를 토대로 네트워크 분석을 시행하여 연구지역의 대피 취약지를 살펴본 결과, 지역별로 편차가 큰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연구지역의 대피 취약지를 최소화하는 것을 목적함수로 유전자 알고리즘을 설계하여 신규 대피시설의 위치를 결정하였다. 대피시설 후보지의 위치로 구성된 초기해를 무작위로 생성하였고, 선택, 교차, 변이의 과정을 통해 목적함수를 최대로 만족하는 해를 탐색하였다. 실험결과, 연구지역 내 대피 취약지역의 비율이 높은 곳이 우선적으로 선정되었으며, 제안 기법의 효용성이 확인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새로운 대피시설의 위치를 지정하고 효율적인 대피 계획을 수립하는 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생활인구를 고려한 대피시설 접근성 분석: 서울 중구지역 지진 옥외 대피장소를 사례로 (Analyzing Accessibility of Emergency Shelters Based on Service Population: The Case of Outdoor Evacuation Places for Earthquake in Jung-gu, Seoul)

  • 김상균;신상영;남현정
    • 한국재난정보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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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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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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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연구목적: 이 연구는 지진 옥외 대피장소를 대상으로 생활인구(유동인구)를 측면에서 공간적 접근성을 분석한 후, 접근성 취약지역에 추가 신규 대피장소를 확충할 경우의 모의분석을 하여 개선효과를 비교함으로써 시사점을 도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방법: GIS 네트워크분석 기반의 최적화 모형인 입지배분모형을 적용하여 접근성을 분석하고 취약지역을 식별하였다. 입지배분방법은 일정한 시간 내에 신속한 이동이 중요한 대피시설의 성격에 비추어 'Maximize Coverage(수요영역 최대화)' 방법을 적용하였고, 대피를 위한 한계 거리 및 시간기준은 보행속도를 고려하여 500m(7.5분), 1,000m(15분), 1,500m(22.5분)의 세 가지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사례분석 대상지역은 지진 발생 시 신속한 대피와 일시적인 체류를 위한 옥외 대피장소의 기능을 고려하여 거주인구에 비해 생활인구가 월등히 많고 대피장소로 활용할 수 있는 가용공간이 크게 부족한 고밀 도심지역으로서 서울 중구지역을 선정하였다. 연구결과: 분석 결과, 전반적으로 거주 인구에 비해 생활인구 기준으로 볼 때 접근성이 취약한 집계구 수와 인구 수가 훨씬 많고 비율도 높았으며, 접근성 취약지역에 가용한 신규 대피장소를 확충할 경우의 모의분석에서 접근성이 크게 개선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만, 고밀 도심지역으로서 가용지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대상지역의 특성상 잠재적인 대피인구 전체의 접근성을 완전히 해소하지는 못하였다. 결론: 유동인구로 인해 주·야간 인구 차이가 심한 서울 도심의 지역 특성을 반영하기 위하여 생활인구 첨두시간대를 적용하여 실제 대피수요를 고려할 필요가 있으며, 입지배분모형을 이용하여 접근성이 불리한 취약지역을 식별하고 신규 대피장소 설치의 우선순위를 부여함으로써 과학적 근거 기반의 의사결정이 필요하다.

유동인구를 활용한 대피소 수용 능력 분석 (A Spatial Analysis of Shelter Capacity Using Floating Population)

  • 김미경;강신혜;김상필;손홍규
    • 한국측량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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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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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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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서울은 많은 인구 및 도시 기능이 집중된 거대 도시로, 재난 및 위급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긴급하게 대피할 수 있는 장소는 필수적이다. 현재 서울시 대피소의 숫자는 수용능력 면에서 보면 서울시 인구의 두 배 이상을 상회하고 있다. 하지만 서울의 경우, 거주지의 인구분포와 유동인구를 포함한 낮 시간대의 인구분포는 상이하다. 따라서 대피소의 실질적인 수용성을 분석하기 위해서는 수도권 인구 분포의 유동적인 특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수도권의 유동인구자료를 활용하여 서울시 대피소의 실질적인 접근성 및 수용능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보행자 도로망을 이용한 네트워크 분석을 통해 대피소의 접근성을 파악하고 거주인구 및 유동인구에 따른 지역적 수용능력의 차이를 분석하였으며, 연구지역 내 대피소의 분포에 따라 취약한 지역과 현재의 대피소 위치 선정에 대한 문제점을 도출할 수 있었다.

전개가능형 가위구조시스템을 이용한 쉘터구조물에의 적용성 검토에 관한 실험적 연구 (An Experimental Study on the Application of Shelter Structure Using Deployable Scissors Systems)

  • 임지섭;최상순;정을석;김승덕
    • 한국공간구조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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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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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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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Recently, natural disasters such as earthquake, tsunami, typhoon and tornado are increasing, and cause huge economical loses and victim. Thus, when the disaster occurs, it is important to prepare emergency evacuation shelters for fast and easy construction compared to general building system. And, deployable structures will provide a great help for such aim. Deployable structures have the great advantage of being faster and easier to erect and dismantle compared to conventional building forms. In this study, we confirm the possibility of deployment for shelter structures using scissor structure system. First, Basic model was performed to recognize the appllicability of the deployable systems of the dome-shaped structure. Second, Advanced model that more improved inner space and deployment mechanism was confirmed.

농촌지역 재난안전마을 만들기 활성화를 위한 컨텐츠 마련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reparation of Contents for Promoting the Establishment of a Disaster Safety Village in Rural Areas)

  • 구원회;백민호
    • 한국재난정보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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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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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7-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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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연구목적 : 한국과 일본의 재난안전마을 관련 운영 컨텐츠 사례를 조사 및 분석하여 농촌지역 특성에 맞는 재난안전마을 구축사업 시 적용하기 위함이다. 연구방법 : 한국과 일본의 재난안전마을 관련 사업 컨텐츠 현황을 주민참여, 구조적, 법 제도 환경적으로 분류하여 조사 및 분석을 통해 특성을 살펴보았으며 농촌지역 특성에 맞는 재난안전마을 컨텐츠(안)을 제시하였다. 연구결과 : 주민참여 컨텐츠는 유관기관과 연계한 기초안전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대피소 생활 체험 훈련, 대피 훈련, 농촌활동과 재난활동 병행 훈련, 마을 안전지도 만들기 등이 있으며 법 제도 환경적 컨텐츠는 재난안전마을 구축을 위한 법, 조례 제정, 전문가 파견제도, 풍수해보험 제도, 마을만들기 기금조성을 위한 펀드 제도 등을 제시하였다. 또한 구조적인 컨텐츠는 자립형 대피소, 무선 대피 안내 방송시스템, 하천재해 방재시스템, 재난안전 안내 표지판, 마을안전지도 표지판 제작, 방재공원 구축 등을 제시하였다. 결론 : 법 제도 환경적 컨텐츠는 법/제도 마련을 위한 기반 구축이고 구조적 컨텐츠는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과 더불어 농촌지역 환경을 고려한 친환경 공법을 활용하여 설치해야 한다. 또한 주민참여는 농촌마을의 주민의 연령, 특성, 환경 등 다양한 항목을 고려하여 컨텐츠를 활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