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mbryo prod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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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난포란 유래 체외수정란 생산에 대한 제요인의 영향 III. 체외수정배양액과 정자농도가 체외수정 및 체외발달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ome Factors on In Vitro Production of Embryos from Antral Follicle-Derived Porcine Oocytes III. Effects of Fertilization Media and the Sperm Concentration during Fertilization on In Vitro Fertilization and Development)

  • 연성흠;손동수;진현주;최선호;김인철;박창식;이규승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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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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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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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mNCSU-23에서 체외성숙시킨 난자를 이용하여 돼지 체외수정시 적절한 배양액과 정자농도를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정액은 액상정액을 이용하였고 체외수정배양액으로 mTBM과 mTLP-PVA, 정자농도는 운동정자수 5${\times}$$10^4$, 1${\times}$$10^{5}$ , 5${\times}$$10^{5}$ sperm/$m\ell$로 체외수정 한 다음 NCSU-23에서 체외발달을 유도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돼지 체외성숙란을 mTBM 또는 mTLP-PVA에서 운동정자수 1${\times}$$10^{5}$ sperm/$m\ell$로 체외수정시킨 다음 체외발달시킨 결과, 정자침투율, 웅성전핵형성율, 다정자수정발생율, 난분할율, 배반포 발달율 등 어느 것도 두 배양액간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2. 체외성숙란을 mTBM에서 운동정자수 5${\times}$$10^4$, 1${\times}$$10^{5}$ , 5${\times}$$10^{5}$ sperm/$m\ell$l로 체외수정시킨 다음 체외발달시킨 결과, 정자침투율, 웅성전 핵형성율, 다정자수정발생율 등은 모두 정자 농도간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고(P<0.05), 난 분할율과 배 반포발달율은 5${\times}$$10^4$이 1${\times}$$10^{5}$ , 5${\times}$$10^{5}$ sperm/$m\ell$보다 유의 적으로 낮았으나(P<0.01), 1${\times}$$10^{5}$ 와 5${\times}$$10^{5}$ sperm/$m\ell$ 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액상정액을 이용한 돼지 체외성숙란의 체외수정배양액으로 mTBM과 mTLP-PVA간 차이는 없으며, mTBM에서 체외수정시킬 때 정자농도는 운동정자수로 1${\times}$$10^{5}$ sperm/$m\ell$가 적절할 것으로 사료된다.

배추 유전자원의 소포자 유래 배 발생 효율에 미치는 배양 조건 구명 (Efficiency of microspore embryogenesis in Brassica rapa using different genotypes and culture conditions)

  • 서미숙;손성한;박범석;고호철;진민아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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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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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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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다양한 형태적 특징을 가진 배추 유전자원의 소포자 배양을 통한 고정계통의 육성 및 효율적인 소포자 배 발생조건을 확립시키기 위하여 50종의 배추 유전자원을 대상으로 소포자 배양을 실시하여 30종에서 반수체배의 생산이 확인되었다. 소포자 배 발생률은 순무형인 IT135449에서 가장 높았고 일부 유지작물형(winter oil)에서는 배 발생이 관찰되지 않았다. 소포자 배양을 통한 다양한 배추 유전자원의 배 발생 효율의 증대를 위하여 유전자원 4종(IT135449, IT199710, IT212886, IT218043)을 대상으로 고온처리 기간에 따른 소포자 배 발생 효율을 확인한 결과, 3종에서는 $32^{\circ}C$에서 2일간 고온처리 할 경우 배 발생률이 가장 높았고 summer oil형 IT218043에서는 3일간 처리할 경우 가장 높은 배 발생률이 관찰되었다. 또한 소포자배의 식물체 재분화에 영향을 미치는 식물 생장조절제의 농도를 조사한 결과, 결구배추형인 IT199710에서는 NAA $0.5mg{\cdot}L^{-1}$과 BAP $1mg{\cdot}L^{-1}$를 첨가한 처리구에서 가장 높은 재분화율이 관찰되었으나 순무형인 IT135449와 청경채형 IT212886에서는 생장조절제 무처리구에서 가장 높은 재분화율이 관찰되었다. 소포자 배 유래 재분화 식물체들을 대상으로 배수성 검증을 실시한 결과 종자를 형성한 모든 식물이 자연배가를 통한 이배체 식물임이 확인되었다. 본 실험의 결과는 다양한 배추 유전자원의 소포자 배양효율 증진을 위해 이용될 수 있을 뿐 아니라 획득한 고정 계통은 이후 배추의 육종 및 유전자 기능 연구의 소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Effect of Protein Supplementation, O2 Concentration and Co-Culture on the Development of Embryos Produced by Nuclear Transfer Using Cultured Cumulus Cells in Hanwoo (Korean Cattle)

  • Im, G.S.;Yang, B.S.;Park, S.J.;Im, S.K.;Yang, B.C.;Yi, Y.J.;Park, C.S.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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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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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0-1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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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e effect of protein supplementation, $O_2$ concentration and co-culture on the development of embryos produced by nuclear transfer using cultured cumulus cell was investigated. Recipient oocytes and cumulus cells were obtained from the ovaries of the slaughtered Hanwoo cows. Donor cumulus cells were cultured in Dulbecco's modified Eagle medium containing 10% fetal bovine serum at 5% $CO_2$ in air at $38.5^{\circ}C$. The 1 to 6 passages of cumulus cells were isolated and used as donor cells. The in vitro matured oocytes were enucleated and then the isolated donor cells were introduced. One $15{\mu}s$ pulse of 180 volts was applied to induce the fusion between karyoplast and cytoplast. The fused embryos were activated with $10{\mu}M$ calcium ionophore for 5 min and 2 mM 6-dimethylaminopurine for 3 h. To examine the effect of protein supplementation, nuclear transfer (NT) embryos were cultured in one of the following 4 treatments : 1) CR1aa + 3 mg/ml BSA for 7 days ; 2) CR1aa + 10% FBS for 7 days ; 3) CR1aa + 1.5 mg/ml BSA + 5% FBS for 7 days ; and 4) CR1aa + 3 mg/ml BSA for first 3 days and then CR1aa + 1.5 mg/ml BSA + 5% FBS for 4 days. Culture took place at 5% $CO_2$, 5% $O_2$ and 90% $N_2$ at $38.5^{\circ}C$. Although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cleavage rate among different protein supplements, the rates of blastocyst formation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When NT embryos were cultured in the medium supplemented with only BSA, they could develop to only morula not to blastocyst. However, when FBS was supplemented, NT embryos developed to blastocyst stage. In order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O_2$ concentration and co-culture, NT embryos were cultured in CR1aa + 1.5 mg/ml BSA + 5% FBS with or without cumulus cell co-culture at an atmosphere of 5% $CO_2$ in air (20% $O_2$) or 5% $CO_2$, 5% $O_2$, 90% $N_2$ (5% $O_2$) at $38.5^{\circ}C$ for 7 days. The percentage of blastocyst development was significantly higher when the NT embryos were cultured at an atmosphere of 5% $O_2$ than that of 20% $O_2$ (p<0.05).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with and without cumulus cell co-culture at an atmosphere of 5% $O_2$ or 20% $O_2$. Fifty embryos were transferred to 25 recipients and 5 recipients were pregnant at 100 days. From 5 pregnant cows, only one cow was delivered of female twin. In conclusion, the embryos reconstructed by enucleation of metaphase II oocytes and introduction of the cycling and quiescent cumulus donor cells in Hanwoo had developmental potential to term after embryo transfer to recipient cows.

가축의 혈청 호르몬 및 대사물질 농도와 도체 및 산육형질에 대한 유전상관에 관한 연구 (Genetic Correlation of Carcass and Meat Production Traits with Hormones and Metabolic Components in Hawoo)

  • 전기준;정호영;조규호;김명직;김인철;김종복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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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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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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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축산연구소에서 사육중인 비거세우와 거세우를 대상으로 혈청내에 있는 호르몬 및 대사물질 농도가 채혈시기, 사육지역, 거세 여부 등에 따라 어떻게 변하며 경제형질과 어느 정도 상관이 있는지 그리고 이들에 대한 유전변이의 크기는 어느 정도이며 이들의 유전상관계수는 어느 정도인지를 파악하기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혈청 호르몬 및 대사물질의 분산분석 결과 testosterone과 globulin을 제외한 나머지 혈청성분은 사육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었고 출생년도 및 계절에 따라 차이가 나타나는 혈청성분 cortisol, total protein, globulin 및 creatinine을 제외한 혈청들이었고 거세 여부에 따라 차이가 있는 혈청들은 total protein과 BUN을 제외한 혈청들이었으며 그리고 tstosterone을 제외한 나머지 혈청들은 종모우의 영향을 비교적 크게 받는 것으로 나타나 종모우의 효과가 인정되므로 이들 성분들의 농도 변이에 상가적 유전자 작용이 어느 정도 관여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2. 도체 형질은 도체중과 등지방두께 및 육량지수는 사육 지역의 효과가 인정되나, 도체율, 근내지방도, 배최장근단면적, 생체중 및 수송 감량은 $5\%$수준에서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종모우의 효과는 대부분의 형질에서 유의적인 효과가 있었고 특히 도체율과 근내지방도에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월령별 체중을 분산분석 결과 사육지역의 효과는 9개월령을 제외한 모든 연령에서 체중에 대한 유의적인 영향을 미쳤고, 거세 여부는 6개월령 체중을 제외한 나머지 월령별 체중에 대해 유의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종모우효과는 모든 월령별 체중에서 유의적인 영향을 미쳤다. 4. 혈청 성분 농도들의 사육연도, 계절 및 거세여부별 최소자승평균치는 대관령에서 사육한 소는 남원에서 사육한 소들에 비해 testosterone 농도가 낮았으나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고, 거세우는 비거세우에 비해 cotisol과 creatinine 및 triglyceride농도가 높았고 IGF-1 및 glucose농도가 낮았으며 testosterone 농도는 비거세우의 약 $5.2\%$에 불과했다. 5. Sire Model을 적용하여 제한 최대우도법으로 추정한 혈청성분의 유전력은, 0.07${\~}$0.58 범위로 추정되었는데 이중 단백질 성분인 total protein, albumin 및 globulin의 유전력은 각각 0.53, 0.54 및 0.42로 비교적 높았고 cotisol과 creatinine 및 BUN은 각각 0.45, 0.58 및 0.54로 높게 추정된 반면 calcium은 0.07, testosterone 0.15 및 IGF-1은 0.12로 아주 낮은 편이었다. 6. 도체 형질에 대한 유전력은 도체중 0.39, 등 지방두께 0.45, 육량지수 0.30 및 배최장근단면적 0.13으로 추정되었으나 근내지방도는 0.93으로 아주 높게 추정되었다. 월령별 체중에 대한 유전력은 18개월령 0.78, 12개월령 0.76, 9개월령 0.62, 6개월령 0.58, 24개월령 0.58 순위였고 기간별 일당 증체량의 유전력추정치는 6${\~}$12개월령이 0.80, 12${\~}$18개월령이 0.75, 그리고 18${\~}$24개월령은 0.19로 육성기와 비육전기에 비해 비육말기는 유전력 추정치가 낮았다.

식품과 생의학을 위한 계란 항체생산과 IgY 기술의 활용 (Egg Antibody Farming and IgY Technology for Food and Biomedical Applications)

  • 심정석
    • 한국가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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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가금학회 2003년도 국제 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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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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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포유동물과 마찬가지로 암탉은 태어날 병아리에게 계란을 통해서 면역항체를 이행시켜 해로운 병원균의 침입으로부터 병아리를 보호해준다 . 즉 어미 닭의 혈청으로부터 특정항체가 난황에 이행되고 이 면역항체를 IgY 라고 부르며 이것이 발육중인 태아와 갓 부화한 병아리의 면역항체가 되는 것이다. 상대적으로 면역능력이 낮은 갓 부화한 병아리는 병원균에 대한 방어능력을 계란을 통해 어미로부터 받은 항체를 통해 얻는다. 그 결과, 난황 내에는 많은 양의 IgY를 보유하게 되고 이 면역물질이 있으므로 말미암아 계란 내에 들어와 있는 병원균이냐 외부에서 들어오려는 병원균을 무력화시켜 아무 탈없이 병아리가 부화하게 된다 . 이처럼 산란계에 각종 병원균을 접종함으로서 면역항체 IgY 가 많이 들어 있는 계란을 생산할 수 있다. 난황 1 개에는 136~340 mg 의 IgY 가 들어있고 이는 난황 $m\ell$ 당 8~20 mg의 IgY 가 함유되어 있는 셈이다. 그리고 산란계 한 마리로부터 일년에 30 g 이상의 IgY 를 얻을 수 있다. 산란계에 항원을 접종하여 난황으로부터 IgY 를 수확하면 IgY g 당 10$ 도 안 되는 낮은 비용으로 항체를 얻을 수 있게 된다. 이에 비하여 포유동물의 경우 19 의 IgG 를 얻는데 20,000$가 소요된다. 이와 같은 IgY 제조기술을 의학, 공중 보건, 수의학, 식품안전과 같은 분야에 응용을 함으로써 잠재력이 높은 새로운 시장을 여는 장이 될 것이다. IgY 기술을 더욱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분야들로는 생물제제나 의학진단기구, 생리적 기능성 물질이나 기능성식품의 개발, 질병예방을 위한 경구투여제 그리고 질병감염을 막는 특정 병원균성 항미생물 제제와 같은 것들을 들 수 있다. 이 논문에서 우리가 강조하고자 하는 것은 IgY 가 함유된 계란을 생산하고 섭취하였을 때 특정항체들의 결합을 통해 병원성 미생물의 성장이나 군체를 형성하는 것을 무력화시켜 결과적으로 병원균을 감소시키거나 억제시킨다는 점이다. 오늘날 약물에 내성을 지닌 박테리아의 출현으로 질병감염을 막는데 항생제의 사용효과가 점차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항생제를 대체할 수 있는 방안으로 계란항체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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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Mercaptoethanol의 첨가배양이 돼지난포란의 체외성숙과 배발달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beta$-Mercaptoethanol on In Vitro Maturation of Porcine Folliculay Oocytes and Development of Porcine IVM/IVF Embryos)

  • 한만희;이경본;천행수;박병권;서길웅;이규승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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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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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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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돼지 난포란의 체외배양액에 황화합물인 $\beta$-mercaptoethanol($\beta$-ME)을 첨가배양함으로서 돼지난포란의 체외성숙과 체외배발달에 미치는 향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돼지난포란을 체외성숙배양액인 NCSU-23 배양액에 $\beta$-ME를 각각 0, 25, 50 및 100$\mu$M 첨가배양하여 성숙을 유기한 다음, 체외수정을 실시한 결과, 모든 처리구에서 핵성숙률, 정자침투율, 웅성전핵형성률, 다정자침입률 및 평균침입정 수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P>0.05). 2. 체외성숙 및 수정을 실시한 후, 배발달 배양액인 NCSU-23에 7일간 배양한 결과, 배반포 형성률은 25$\mu$M의 $\beta$-ME 처리구가 유의적(P<0.05)으로 높은 결과를 나타냈고, 총세포수에 있어서는 대조구와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3. 배발달배양액인 NCSU-23에 $\beta$-ME를 각각 0, 12.5, 25 및 5$\mu$M 첨가하고 5 및 20%산소조건 하에서 7일간 배양한 결과, 처리구별 산소농도에 따른 배발달률 및 총세포수에 있어서는 유의 적 인 차이가 없었으나, 25$\mu$M $\beta$-ME 처리구에서 유의적으로 높은 결과를 나타냈다(P<0.05). 그러나 총세포수에서는 처리구 및 대조구간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돼지난포란의 체외성숙 및 배발달시 황화합물인 $\beta$-ME의 첨가는 25$\mu$M이 가장 적합하며, 산소농도에 따라서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공핵 세포 및 발정 동기화가 복제 재래 산양 생산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onor Cells and Estrus Synchronization on the Production of Cloned Korean Native Goat)

  • 박희성;김태숙;정수영;박준규;이지삼;정장용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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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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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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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공여 세포의 종류, 수핵 난자의 유래 및 수란 산양 발정 동기화 조건이 복제 산양 생산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되었다. 공여 세포는 귀 유래 섬유아세포를 분리 배양하여 사용하였으며, 체내 성숙 난자는 성숙한 미경산 재래 산양에 과배란을 유기하여 외과적인 방법으로 난관 관류를 통해 회수하였으며, 배란이 되지 않은 난포란은 난포로부터 흡입 채취한 후, 22시간 동안 체외 성숙을 실시하여 사용하였다. 핵이식은 zona drilling 후, 극체와 세포질 일부분 제거를 통해 제핵을 실시하고, 핵이 제거된 난자의 위란강 내로 공핵 세포를 도입하여 실시하였다. 핵이식란의 융합은 전기 자극 방법으로 실시되었으며, 융합이 완료된 핵이식란의 활성화처리는 핵이식 3시간 후에 Ionomycin과 6-DMAP를 병용 처리하여 실시하였다. 복제 수정란의 체외배양은 0.8% BSA가 첨가된 mSOF 배양액으로 $2{\sim}4$ 세포기까지 체외 배양을 실시한 다음 수란 산양의 난관에 외과적으로 이식하였다. 임신 진단은 초음파 임신 진단기로 이식 후 제 30일과 60일에 실시하였다. 귀세포를 공핵 세포로 사용하였을 때 융합율이(63.8 VS. 26.5%) 태아 세포를 사용했을 때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총 102개의 복제 수정란을 20두에 이식하였으며, 30일에 4두(20.0%)가 임신하였으며 이중 1두가 1두의 복제 산양을 생산하였다. 수란 산양과 공란 산양간의 발정 동기화 간격(${\pm}0$ 또는 +12시간)별 수태율은 각각 18.2 및 16.7%로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수란 산양의 발정 유기 방법에 따른 수태율에 있어서 CIDR 제거 후 hCG 및 PMSG를 투여하였을 때는 25%가 수태하였으나, hCG만 투여한 수란 산양은 수태가 되지 않아 인위적으로 발정 동기화된 수란 산양을 이용하였을 때는 산자를 생산하지 못했다. 자연 발정 산양의 경우, 발정이 동기화된(${\pm}0$) 수란 산양 1두에 체내 성숙 난자를 수핵란으로 사용하여 생산한 5 개의 복제 수정란을 이식하여 149일만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복제 산양(진순이) 생산에 성공하였다. 체외 성숙 난자를 수핵란으로 사용하여 생산된 복제 수정란 5개를 이식하였으나 수태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재래 산양의 체세포 핵이 식에 의한 복제 산자 생산에서 보다 효율성을 높이고 수태율을 향상시키기 위한 조건은 체내 성숙 난자를 수핵 난자로 이용하여 공란 산양과 발정이 동기화된(${\pm}0$) 자연 발정 수란 산양에 복제 수정란을 이식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생각된다.

초음파 검사에 의한 젖소 번식 검진과 번식 장애 치료 (Treatment of Reproductive Dysfunctions and Reproductive Monitoring Using Ultrasonography in Dairy Cow)

  • 임원호;오기석;서규종;황순신;김방실;배춘식;김성호;김종택;박인철;박상국;손창호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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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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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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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전국 65개 시군에 소재하는 착유우 20두 이상 규모의 760개 목장에서 85,983두를 대상으로 초음파 번식 검진 및 치료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번식 검진우 85,983두 중 난소 질병이 40,399(47.0 %)로 가장 많았으며 자궁 질병 11,912두(13.9%), 임신 및 임신기 사고가 26,587두(30.9%), 난소나 자궁의 유착이 172두(0.2%), 프리마틴 8두(0.01%)그리고 분만 후 50일 이내로서 정상적인 발정 주기와 같은 기타가 6,905두(8.3%)로 나타났다. 번식 검진우에서 번식 장애에 대해 치료를 실시하였던 소는 30,241두로 이중 둔성 발정 또는 발정 발견의 잘못 14,909(49.3%), 난포낭종 3,750(12.4 %), 황체낭종 907두 (3.0%), 난소 기능부전 665두 (2.2%) 및 난소의 과립막 세포종 3두(0.01%)로 난소 질병이 20,234두로 66.9%를 차지 했고 나머지는 자궁 질병과 기타 질병이었는데 자궁 질병 중에서는 자궁 내막염이 6,986두(23.1%)로 가장 많았다. 정기적인 번식 검진 효과를 번식 지표로서 확인해 보았던 바 평균 분만 간격은 번식 검진 이전에는 475일이었으나 번식 검진 이후에도 381일로 단축되었고, 공태기는 186일에서 98일로 단축, 분만 후 첫 수정까지의 평균 일수는 106일에서 66일로 단축, 분만 후 60일 이내에 발정을 보여 주었던 소의 비율은 32%에서 90%로 증가, 첫 수정시 수태율은 42%에서 64%로 증가, 수태당 수정 회수는 2.6회에서 1.8회로 단축되었다. 따라서 정기적인 검진은 조기 임신 진단, 번식장애의 정확한 진단 및 적절한 치료로서 번식 효율을 증가시켜 농가의 생산성을 향상시켰다.

초자화 동결법을 이용한 닭 품종간의 원시생식세포 동결성적의 비교 (Comparative Study on the Viability of Frozen-thawed Primordial Germ Cells using Vitrification in Chicken Breed)

  • 김현;김동훈;한재용;최성복;고응규;도윤정;성환후;김성우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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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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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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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동결 닭 원시생식세포의 생식계열 키메라를 이용한 생체에의 복원을 실용화하기 위해서는, 닭 원시생식세포의 동결보존기술의 향상에 의해 동결 및 융해 후의 많은 생존세포를 확보하는 것과, 생식계열 키메라의 제작효율을 높이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닭 원시생식세포는 배양 5.5~6 일령의 닭 원시생식선으로부터 채취하고, MACS 방법에 의해서 순수 닭 원시생식세포를 분리했다. 15% 각각의 EG와 DMSO를 동결보호제로 사용한 처리군이 각 군의 농도에 상관없이 유의적(p<0.05)으로 glycerol 처리군보다 동결 및 융해 후의 세포의 생존율이 높음을 확인하였다. 특히 10% EG + FBS 조합의 처리군에서 상업용 닭(C : $89.4{\pm}0.2%$)과 이사브라운 (A : $87.4{\pm}0.4%$)의 두 품종이 오계(B : $77.6{\pm}1.1%$) 및 화이트레그혼(D : $76.2{\pm}0.9%$의 두 품종보다 동결 및 융해 후의 원시생식세포의 생존율이 유의적(p<0.05)으로 높음을 확인하였다. 이상의 결과들로부터10% EG + FBS와10% DMSO + FBS 조합의 두 처리구 간에 동결 및 융해 후의 세포생존율의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지만, 동결 배지의 농도별 효율이 높음을 확인했다. 또한 네 품종 간의 동결 및 융해 후의 닭 원시생식세포 생존효율의 비교에서는 상업용 닭, 이사브라운, 오계 그리고 화이트레그혼 품종 순으로 생존율이 높음을 확인하였다. 초자화 동결에 있어서 가장 높은 생존율을 보인 10% EG이 10% DMSO와 함께 최적의 동결보호제로서 사용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형질전환 돼지의 정자와 일반돼지의 정자성상에 대한 비교평가 (Comparative Evaluation on Sperm Parameter of Transgenic Pigs with General Pigs)

  • 박상현;이건섭;이주영;김경운;변승준;옥선아;황성수;양현;우제석;오건봉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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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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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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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ig has been known to be one of the most feasible animals as a bioreactor to produce pharmaceuticals in milk and as a mediator in xenotransplantation research. Previously, we generated transgenic pigs for both purposes, which were expressing Factor 8, vWF, hTPA, and hEPO in milk, along with expression of MCP at GalT gene locus ($GalT^{-MCP/-MCP}$) as well as expressing MCP at GalT gene loci with CD73 expression ($GalT^{-MCP/+}/CD73$). In this study, we performed comparative analyses of sperm parameters between wild type male (WT) pig and those transgenic males to examine the effects of transgenes integrated into the pigs on motility, morphology, viability, and acrosome integrity of the spermatozoa. Our results showed that the rates of actively motile spermatozoa of WT, Factor 8, vWF, hTPA, hEPO, $GalT^{-MCP/+}/CD73$, and $GalT^{-MCP/-MCP}$ pigs were 85.0%, 83.3%, 82.5%, 83.3%, 82.5%, 77.5%, and 78.7%, respectively. Whereas, the rates of morphologically normal spermatozoa of WT, Factor 8, vWF, hTPA, hEPO, $GalT^{-MCP/+}/CD73$, and $GalT^{-MCP/-MCP}$ pigs were 90.0%, 80.0%, 80.0%, 83.3%, 85.0%, 91.8%, and 80.8%, respectively. In addition, the viability in spermatozoa of WT, Factor 8, vWF, hTPA, hEPO, $GalT^{-MCP/+}/CD73$, and $GalT^{-MCP/-MCP}$ pigs were 93.9%, 82.4%, 89.9%, 83.9%, 87.4%, 92.8%, and 83.6%, respectively. The rates of spermatozoa with normal acrosome integrity in WT, Factor 8, vWF, hTPA, hEPO, $GalT^{-MCP/+}/CD73$, and $GalT^{-MCP/-MCP}$ pigs were 98.1%, 98.6%, 98.6%, 98.7%, 98.1%, 99.5%, and 95.1%, respectively.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motility, morphology, viability, and acrosome integrity of the spermatozoa among WT, Factor 8, vWF, hTPA, and hEPO, $GalT^{-MCP/+}/CD73$, and $GalT^{-MCP/-MCP}$ pigs. These mean that neither random integration nor targeted integration of the transgene into chromosome of pig effect on characteristics of spermatozoa. Ultimately, the transgenic male pigs subjected in this study could apply to propagate their progenies for production of human therapeutic proteins and advancing the xenotransplantation re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