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llips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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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rytis cinerea에 의한 멜론 잿빛곰팡이병 (Gray Mold Rot on Fruit of Cucumis melo var. reticulatus Caused by Botrytis cinerea)

  • 권진혁;강수웅;손경애;배동원;박창석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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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통권9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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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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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1999년 5월 경남 남해군 비닐하우스 내에 재배중인 네트멜론(품종: VIP)의 성숙기 과일에서 잿빛곰팡이병이 발견되었다. 병정은 멜론 과일의 꽃자리 부분 또는 옆면이 부패되고 그 위에 잿빛곰팡이가 아주 많이 형성되고 과육이 부패되었다. 병원균의 분생포자의 크기는 $8.8{\sim}21.2{\times}6.5{\sim}13.1\;{\mu}m$이고 타원형 또는 도란형이고 무색내지 담황색이다. 분생자병의 폭은 $4.3{\sim}11.4\;{\mu}m$이고 무색이고 윗부분에 분생포자가 아주 많이 형성되었다. 병반에서 분리한 병원균은 Botrytis cenerea로 동정되었고, 분생포자 현탁액을 과일에 인공접종한 결과 포장에서 발병한 과일에서의 병징과 동일한 병징이 형성되었다. 균사생육적온은 $15^{\circ}C$에서 $25^{\circ}C$였다. 조사한 포장에서 발병과율은 2.2%정도였다. 재배기간 중 시설내의 비교적 낮은 온도와 높은 습도는 잿빛곰팡이병의 발생을 야기시킨 중요한 요인이 된 것으로 추정되며 이 병을 국내에서 처음 보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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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원적 타원 형태의 충전제를 함유하는 복합체의 열팽창 계수 연구 (Study on the Coefficient of Thermal Expansion for Composites Containing 3-Dimensional Ellipsoidal Inclusions)

  • 이기윤;김경환;정선경;전형진;주상일
    • 폴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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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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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6-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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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3차원적 타원체 형태 ($a_1>a_2>a_3$)를 사용하여, 2가지의 종횡비 (1차 종횡비 $\rho_{\alpha}$와 2차 종횡비 $\rho_{\beta}$)를 갖는 배열된 3차원 형태의 충전제를 포함하는 복합체의 열팽창 변화를 이론적으로 예측하는 모델을 연구하였다. Eshelby의 등가 텐서를 이용하여 배열된 타원형 충전제를 기지재의 이론에 의해 열팽창 계수를 예측할 수 있었다. 종단방향 열팽창 계수 ${\alpha}_{11}$는 두 가지 종횡비 모두 증가하면, 감소하여 충전제의 열팽창에 접근한다. 수직방향 열팽창 계수 ${\alpha}_{33}$는 충전제 함유량에 따라 초기에는 증가하여 최대값을 갖는 경향을 보인다. 1차 종횡비 $\rho_{\alpha}$가 증가하면, 횡단방향 열팽창 계수는 감소하나, 2차 종횡비 $\rho_{\beta}$가 증가하면, 같이 증가한다. 또한, 수직방향 열팽창 계수 ${\alpha}_{33}$$\rho_{\alpha}$가 증가하면 증가하나, $\rho_{\beta}$가 증가하면, ${\alpha}_{33}$는 반대로 감소한다.

사과 무측지성 수분수용 신품종 '팅커벨' (New Columnar Apple Variety 'Tinkerbell' for Pollenizer)

  • 권순일;권영순;박종택;김목종;김정희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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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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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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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무측지성 수분수용 사과 품종 개발을 위해 '홍로'를 자방친, '메이폴'을 화분친으로 하여 교배한 교배실생을 조사 선발하여 '팅커벨'로 명명,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 등록을 완료하였다. '팅커벨' 육성 과정은 2003년에 인공교배를 실시하여 2009년까지 과실 및 생육특성을 조사하여 1차 선발하였다. 계통명 '03-2-095'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과일특성 및 주요 품종과의 교배친화성을 평가한 후 최종 선발하였다. '팅커벨'은 대조품종 '메이폴'에 비해 만개기가 약 2일 정도 늦고, 수세가 약하고 가지 발생이 거의 없는 무측지성을 보인다. 대조품종 '메이폴'의 과형이 '타원형'인데 비해 '팅커벨'의 과형은 '넓은 타원형'이다. '팅커벨'은 117g으로 '메이폴'보다 과실이 크고, 과피가 매끈하며 과분이 없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었다. '팅커벨'의 당도는 $12.3^{\circ}Bx$로 '메이폴' $10.75^{\circ}Bx$ 보다 높고, 산도는 1.2%로 '메이폴' 1.8% 보다 낮아서 당산비가 '메이폴' 보다 개선되었다. 주요 품종과의 인공교배시 착과율은 '후지' 90.8%, '홍로' 94.9%, '쓰가루' 71.0%로 매우 높을 뿐만 아니라 수폭은 70cm이므로 사과 밀식재배체계에 아주 적합한 수분수용 신품종으로 판단된다.

한국산 플라나리아(Dugesia japonica) 뇌신경절의 미세구조 (Eine Structure of Cerebral Ganglion in the Korean Planaria, Dugesia japonica)

  • 장남섭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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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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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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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한국산 플라나리아 뇌신경절을 실험에 사용할 수 있도록 적당한 크기로 적출하여 부위별로 잘라낸 후 2.5% paraformaldehyde-3% glutaraldehyde로 1시간 30분 전고정을 하고 이러서 $OsO_4$로 2시간 후 고정을 한 다음 전자현미경 관찰방법에 따라 실험한 후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뇌신경절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는 신경세포와 신경분비세포, 신경아교세포 그리고 신경섬유들로 이루어진 신경망 등이었다. 신경세포는 직경이 $5{\mu}m$ 정도인 원형 또는 타원형의 작은 세포로서, 핵은 타원형체로 세포질에 비해 크고 이질염색질이 고르게 발달해 있었으나, 세포질은 세포 소기관의 발달이 미진하여 비교적 단순하게 보였다. 신경분비세포는 그 모양이 긴 타원형이거나 방추형세포로서 타원형의 큰 핵을 소지하였다. 또한 이들의 세포질속에는 직경 60nm 정도의 분비성과립들로 가득차 있었다. 신경아교세포는 매우 드물게 나타나는 방추형의 세포로서 (크기, $6\times0.8{\mu}m$) 이들은 신경섬유 사이에서 주로 관찰되었다. 신경망을 구성하고 있는 신경섬유와 신경종말 속에는 사립체와 신경소관 그리고 4종류의 분비성소포(직경, 75nm, 50nm, 그리고 37nm 정도의 전자밀도가 높은 과립소포 3종과 30nm 크기의 전자밀도가 낮은 투명과 립소포 1종) 등이 존재하였는데, 이들은 단일소포 형태와 혼합소포형태로 존재하였다. 또한 이들의 신경연접 형태는 축삭-수상돌기연접과 축삭-축삭돌기연접 등의 신경 연합만이 주로 관찰되는 특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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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탄전, 영춘지역의 지질구조 (Geological Structures of the Yeongchun Area, Danyang Coalfield, Korea)

  • 김정환;이제용;남길현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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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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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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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연구지역은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을 중심으로 하는 단양탄전 중부지역으로 단양읍의 북동부에 위치하고 있다. 연구지역내에는 선캠브라아기의 화강암질암을 기저로 하여 캠브로 오도비스기의 조선누층군, 석탄기 - 트라이아스기의 평안누층군, 트라이아스기 - 쥬라기의 반송층군이 각각 부정합을 이루며 분포하고, 대부분의 지층들은 북동 - 남서방향의 주향과 북서 방향의 경사를 가지고 대상으로 분포한다. 전반적인 지질구조의 특성으로 미루어 보아 연구지역내의 지층들은 4번에 걸쳐서 변형작용을 받았다. 첫번째 변형시기$(D_1)$에 옥동단층이 형성되었으며 이를 따라 압쇄암이 분포하고 있다. 이후에 평안누층군이 퇴적되었다. 두번째의 변형시기$(D_2)$에는 북서 - 남동 방향의 축을 갖는 습곡구조와 이와 관련된 신장선구조가 발달하였다. 이후에 화산분출작용으로 인하여 응회암이 퇴적되었으며, 이 상위로 반송층군이 퇴적되었다. 반송층군의 퇴적 이후에 두번째의 화산작용이 있었다. 대보조산운동$(D_3)$ 에 의해 발달된 각동드러스트단층에 의해 북북동 - 남남서 방향의 축을 갖는 gentle to open type의 습곡구조와 파랑선구조가 형성되었으며 flexural slip 변형작용이 드러스트 운동과 함께 우세하게 작용하였다. 마지막의 변형작원$(D_4)$에 의해 동서방향의 축을 갖는 gentle type의 습곡구조와 주향이동성 단층이 발달하였다. 변형량 분석결과, 전반적으로 암석내의 변형정도가 낮으며, 드러스트를 기준으로 상반은 prolate type, 하반은 plane strain - weak oblate type, 그리고 하반에서 비교적 먼 지역에서는 oblate type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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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식물 수호초(Pachysandra terminalis)로부터 Paraconiothyrium brasiliense의 분리 및 동정 (Identific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Paraconiothyrium brasiliense from Garden Plant Pachysandra terminalis)

  • 최민아;박승준;안금란;김성환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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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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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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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수호초로부터 분리된 DUCC5000 균주를 형태적, 분자생물학적 분류를 통해 Paraconiothyrium brasiliense로 동정하였다. 본 균은 기존에 알려진 P. brasiliense 균주의 ITS 염기서열과 100%의 상동성을 보였다. 계통유전학적 분석 결과 P. brasiliense 균주와 같은 clade를 형성하였다. 서로 다른 영양 배지와 pH 조건 하에서 균사생육 특성을 조사한 결과 oatmeal agar 배지와 pH 9에서 최적의 생장을 보였다. 배지 종류에 따라 그리고 pH 조건에 따라 균총 형태가 달라지는 특성을 지니고 있었다. Chroma 반응배지를 이용하여 7가지 세포외 효소의 분비 능력을 조사한 결과 ${\beta}$-glucosidase 활성이 가장 활발하였고 CM-cellulase와 xylerase에서는 활성이 미약하였다. 인공 접종하였으나 수호초에 대한 병원성은 나타내지 않았다. 본 균은 수호초에서는 국제적으로 처음 보고되는 균이다.

Phytophthora erythroseptica에 의한 감자 홍색부패병 발생 (First Report of Pink Rot of Potato (Solanum tuberosum) Caused by Phytophthora erythroseptica in Korea)

  • 류경열;김점순;김종태;함영일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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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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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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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1999년 강원도 평창의 고랭지 감자 재배지에서 감자 홍색부패병이 발견된 이후 2001년과 2002년에는 전남 보성의 감자 재배지에서도 발생이 확인되었고 발병이 심한 지역에서는 약 5%정도의 이병율을 보였다. 병든 감자의 주요 병징은 괴경 외부가 연갈색으로 변색되어 부패증상이 나타나고 피목과 눈이 흑갈색으로 변화되어 건전 부위와 이병 부위가 쉽게 구분되었다. 또한 괴경 내부는 삶은 감자처럼 스폰지 형태로 변하고 냄새가 없었으며 괴경 절단면은 공기 중에 노출된지 30분 이후에 핑크색으로 변색되는 특징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균사는 배지에 따라 방사형, 장미꽃 또는 솜털 모양으로 특징적인 생육을 하였고, 균사생육온도는 5.0~3$0^{\circ}C$범위이고 최적온도는 $25^{\circ}C$였다. 유주자낭은 유두돌기 없이 선단 부위가 평편하고, 계란 또는 서양배 모양의 다양한 형태로 크기는 41.3~69.6$\times$26.8~47.4(평균 55.5$\times$37.1) $\mu\textrm{m}$이었다. 병원균은 동종생식에 의하여 유성생식기관을 형성하여 동일 배지에서 배양초기부터 엷은 황색의 난포자를 대량으로 생산하였고 장난기 형태는 구형으로 크기가 30$\times$46 $\mu\textrm{m}$이었고, 장정기는 저착성이고 형태가 신장된 타원형으로 크기가 13$\times$14 $\mu\textrm{m}$이었다. 이들 병원균의 배양적, 형태적 특성에 의거, Phytophthora erythroseptica에 의한 감자 홍색부패병으로 동정되어 국내에서 처음으로 보고한다.

Botrytis cinerea에 의한 네프로레피스 잿빛곰팡이병 (Gray Mold of Nephrolepis Caused by Botrytis cinerea)

  • 전용호;김정호;김영호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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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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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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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 $2000{\sim}2001$년 2월 수원시 농가 육묘장에서 B. cinerea 에 의한 네프로레피스 잿빛곰팡이병이 발생하였다. 병징은 잎에 발생하여 병든 부분이 검게 썩으며 병반부위에 회색의 곰팡이가 많이 생기고 심할 경우 감염된 부위가 말라 떨어진다. 분생포자는 무색, 단포자이며 난형 또는 타원형으로 크기는 $13.5{\sim}16.9{\times}6.8{\sim}9.2{\mu}m$였고, 분생자경 위에 분생포자가 아주 많이 형성되었다. 분생자경은 갈색으로 격막이 있고 폭은 $8.7{\sim}11.1{\mu}m$였다. 또한 탄소원 이용정도를 Biolog system을 사용하여 조사한 결과 참조 Botrytis cinerea 와 78%의 높은 유사도를 보였다. 이 곰팡이에 의한 네프로레피스 병은 국내에서 처음 발견되어 보고되므로 이 병을 네프로레피스 회색곰팡이병으로 명명하고자한다.

포장에서 녹병 병원균인 Puccinia zoysiae에 대한 한국잔디의 종별 상이한 반응 (Different Responses of Zoysiagrass (Zoysia spp.) Ecotypes against Puccinia zoysiae Causing Rust Disease in Field)

  • 성창현;이정호;구준학;홍점규;윤정호;장석원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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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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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6-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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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활물기생 병원성 진균류인 Puccinia zoysiae는 한국에서 한국잔디류(Zoysia spp.)에 녹병을 일으켜 피해를 준다. 그 곰팡이는 감수성 한국잔디의 잎과 줄기에 병을 일으키는 병원균들 중 하나이다. 한국잔디 녹병이 2014년과 2015년 경남 합천, 충북 음성, 경기 양주에서 발견되었다. 포장에서 한국잔디 녹병은 잎에 작은 하얀 반점으로 나타나고 갈색으로 변한 후 여름 포자가 형성되는 전형적인 증상을 나타냈다. 여름포자는 연한 갈색으로 원형 또는 타원형으로 크기는 $22.0{\sim}25.0{\times}15.0{\sim}17.5{\mu}m$의 범위였다. 채집한 여름포자로부터 들잔디에 대한 병원성이 확인되었고, 형태적인 특성을 기초로 병원균은 P. zoysiae로 동정되었다. 우리나라에서 한국잔디 녹병은 6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 관찰되었다. 포장에서 금잔디는 들잔디에 비해 지역에 관계없이 상대적으로 저항성을 보였고, 금잔디와 들잔디 모두 계통 간에 병 반응에서 차이를 나타냈다.

두줄망둑, Tridentiger trigonocephalus(Gill)의 진란행동(塵卵行動) 및 초기생활사(初期生活史) (Early Life History and Spawning Behavior of the Gobiid Fish, Tridentiger trigonocephalus(GILL) Reared in the Laboratory)

  • 김용억;한경호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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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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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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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1988년(年) 6월(月), 경남(慶南) 일광(日光)과 부산(釜山)에서 채보(採補)한 성숙(成熟)한 친어(親魚)를 친육(親育)하던 중(中), 실험실(實驗室) 내(內)에 자연산란(自然産卵)한 두줄망둑 란(卵)을 재료(材料)로 하여 발생과정(發生過程)과 부화자어(孵化仔魚)의 성장(成長)에 따른 외부형태(外部形態) 관찰(觀察)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미수정란(未受精卵)은 란경(卵徑)이 평균(平均) 0.56 mm로 부자사(附者絲)를 지닌 심성란(沈性卵)이며, 다수(多數)의 소유구(小油球)를 가지고 있다. 수정란(受精卵)은 $1.40{\sim}1.58{\times}0.50{\sim}0.66\;mm$로 란황(卵黃)은 옅은 유백색을 띤다. 2. 부화(孵化)에 소요(所要)된 시간(時間)은 사육수온(飼育水溫) 평균(平均) $22.5^{\circ}C$에서 수정후(受精後) 약 158시간(時間)만에 부화(孵化)한다. 3. 부화(孵化) 직후(直後)의 자어(仔魚)는 전장(全長) 2.88~3.14 mm로 입과 항문(肛門)이 열려있고, 근절수(筋節數)는 27~28개(個)이다. 흑색소포(黑色素胞)는 부레 위, 직장(直腸) 위의 복면(腹面), 이포 아래와 뒤 및 미부(尾部) 중앙(中央)에 분포(分布)한다. 4. 부화후(孵化後) 3일(日)째의 전장(全長) 3.26~3.62 mm 자어(仔魚)는 란황(卵黃)과 유구(油球)가 완전(完全)하게 흡수(吸收)된다. 이 시기(時期)의 자어(仔魚)는 수조(水槽)의 상층(上層)과 중층(中層)을 활발(活撥)하게 유영(游泳)하고, Rotifer을 섭이(攝餌)한다. 5. 부화후(孵化後) 10일(日)째 평균(平均) 전장(全長) 5.20 mm의 자어(仔魚)는 춘색말단(春索末端)이 $45^{\circ}$위로 굽어진다. 6. 부화후(孵化後) 20일(日)째 자어(仔魚)는 전장(全長) 7.15~7.85 mm로 제 2 등지느러미, 뒷지느러미, 가슴지느러미가 형성(形成)되어 간다. 7. 부화후(孵化後) 45~50 일(日)째 개체(個體)는 전장(全長) 15.85~16.95 mm로 제 1 등지느러미와 배지느러미가 완전(完全)하게 형성(形成)되어 추어기(推魚期)에 달(達)하여, 저루생활(底樓生活)로 이행(移行)하고, 체표면(體表面)에는 비늘이 형성(形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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