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lderly men and w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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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 일부 시설노인과 재가노인의 식생활 및 영양섭취상태 비교 (Comparative Study on Dietary Life and Nutrient Intakes of Elderly Persons at Nursing Home or Their Home in Chungnam)

  • 송은숙;김은진;김명희;최미경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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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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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9-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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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거주상태가 다른 시설과 재가 노인들의 식생활 및 영양섭취상태를 비교, 분석하여 질적으로 우수한 양질의 급식을 제공하고 합리적인 식생활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충남지역 일부 시설노인 150명과 재가노인 1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시설노인과 재가노인의 낮잠 빈도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외출 빈도는 재가노인이 시설노인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일상생활 신체활동 정도에서 시설노인이 재가노인보다 매우 가벼운 활동을 한다는 비율이 높았으나, 운동 빈도에서는 시설노인이 재가노인에 비해 규칙적인 운동 비율이 높았다. 2. 시설과 재가 노인 대부분이 질병을 가지고 있었으며, 남자 시설노인은 치매(50.0%)와 소화기질환(30.0%), 재가노인은 혈관질환(40.0%)과 당뇨병(26.0%)순으로 질병을 가지고 있었다. 여자의 경우 시설노인은 소화기질환(43.0%)과 혈관질환(27.0%), 재가노인은 혈관질환(46.0%)과 심장질환(27.0%) 순으로 나타났다. 영양제 복용의 경우 남자 시설노인은 안한다는 응답이 52.0%로 높았으며, 재가노인의 60.0%가 가끔 먹는다고 응답하여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흡연, 음주, 구강상태와 같은 건강관련 평가는 시설노인이 재가노인보다 바람직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3. 식사 빈도의 경우, 여자 노인은 아침, 점심, 저녁식사를 매일 한다는 비율이 재가노인보다 시설노인에서 유의하게 높았으며, 남자 노인은 저녁식사를 매일 한다는 비율이 시설노인보다 재가노인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식사의 양에서는 시설노인은 적당량 식사를 한다고 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재가노인은 배부를 때까지 식사한다는 비율이 가장 높았다. 식사시간은 시설노인들의 식사시간이 재가노인보다 상대적으로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일 간식빈도에서 시설노인은 1회가, 재가노인은 2회가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4. 영양소 섭취량의 경우 시설노인의 에너지 섭취량은 남녀 각각 2,229.9 kcal와 2,302.1 kcal로 재가노인의 1,894.0 kcal와 1,885.9 kcal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그밖에 단백질, 비타민 A, 비타민 $B_1$, 비타민 $B_2$, 니아신, 엽산, 비타민 C, 칼슘, 인, 철, 아연 등의 영양소 섭취량이 재가노인보다 시설노인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통해 시설노인의 건강상태가 재가노인보다 불량함에도 불구하고, 식사빈도, 식사 섭취량, 영양 섭취량 등이 재가노인보다 높게 나타났다. 향후 시설노인과 재가노인에 대한 영양평가 및 관리가 지속적이고 전문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어야할 것이다.

노인의 골다공증과 체질량지수의 관계에 관한 이론적 고찰 (Relationship Between Osteoporosis and Body Mass Index among the Elderly: A Theoretical Review)

  • 안경주
    • 가정∙방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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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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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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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review the literature to explore the relationship between body mass index (BMI) and bone mineral density (BMD) in elderly using an integrative review. Methods: The keywords 'osteoporosis,' 'body mass index,' and 'bone mineral density' were used to search peer-reviewed publications through four databases. Among 1,389 searched articles, eight articles were selected after excluding those that did not meet the inclusion criteria. Results: Seven articles stated that BMI was positively associated with BMD among elderly. In the elderly, the prevalence of osteoporosis was 25-55.7% in women, and 11-13% in men. Conclusion: This study found that high BMI may be helpful to increase BMD among elderly although the mechanism was not clear. It is necessary to identify BMD and fractures in elderly according to body composition in future research.

Serum Concentrations of $\alpha$-Tocopherol, Carotenoids and Retinol of Normal Koreans

  • Lee, Yang-Cha-Kim;Kim, Mi-Kyung
    • Nutrition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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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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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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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Five hundred and seventy-eight healthy subjects (351 men and 227 women) with a mean age of 44.8 years (45.2 for men, 44.3 for women) participated in this study. The serum concentrations of $\alpha$-tocopherol, \beta$-carotene, $\alpha$-carotene, zeaxanthin + lutein, cryptoxanthin, lycopene and retinol of normal Koreans were measured, and their relation to gender, age, BMI, alcohol consumption, cigarette smoking, and menopausal status were evaluated. The concentrations of $\alpha$-tocopherol, carotenoids and retinol in serum were measured simultaneously by reverse phase HPLC (multi-wavelength, gradient and computerized automatic system). Average serum levels of $\alpha$-tocopherol, \beta$-carotene and retinol were 10.1$\pm$0.41\mu$g/dl, 33.1$\pm$1.24\mu$g/dl, and 82.0$\pm$1.63\mu$g/dl for men and 11.1$\pm$0.74\mu$g/ml, 48.1$\pm$1.60\mu$g/dl and 64.5$\pm$1.96\mu$g/dl for women, respectively, Serum concentrations of $\alpha$-tocopheol \beta$-carotene, $\alpha$-carotene, cryptoxanthin and lycopene appeared to be higher in women than in men. The serum concentrations of zeaxanthin + lutein increased with the increase in age of men and those of $\alpha$-carotene and \beta$-carotene increased with the increase in age of women. For men, current smokers showed significantly lower serum concentrations of \beta$-carotene and $\alpha$-carotene than ex-smokers (p <0.05) . Current drinkers also showed significantly lower serum \beta$-carotene and zeaxanthin + lutein concentrations than ex-drinkers. For women, current smokers showed significantly love. serum concentrations of zeaxanthin+lutein and cryptoxanthin than ex-smokes (p<0.05). Men with BMI$\geq$24 showed significantly lower serum concentrations of \beta$-carotene, $\alpha$-carotene, lycopene and cryptoxanthin than men with BMI < 20. The mean concentrations of $\alpha$-tocopherol, \beta$-carotene, $\alpha$-carotene and lycopene far postmenopausal women were higher than those for premenopausal women (p<0.05). In conclusion, there were obvious differences in serum $\alpha$-tocopherol and carotenoids levels depending on gender, age, cigarette-smoking habits, alcohol consumption, BMI and menopausal status. further studies are required to establish the normal levels of these vitamins for children and the elderly and to elucidate their roles in different disease st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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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노인의 만성질환 수와 우울감의 관계: 배우자 관계 만족도의 조절효과 (The Association between the Number of Chronic Diseases and Depressive Symptoms among Korean Elderly Men and Women: The Moderating Effect of Marital Satisfaction)

  • 공희진;전혜정;주수산나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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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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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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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남녀 노인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수와 우울감의 관계에 대한 배우자 관계 만족도의 조절효과를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 대상은 2016년도 고령화연구패널조사(Korean Longitudinal Study of Ageing: KLoSA)에 참여한 65세 이상의 기혼 남성 노인 585명과 여성 노인 460명이다. 주요 분석 변수는 만성질환 수, 배우자 관계 만족도, 우울감이며, 선행연구에서 노년기 우울감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난 연령, 교육수준, 가구소득, 자녀와의 관계 만족도, 주관적 건강상태, 인지기능, 현재 흡연 여부 그리고 배우자의 만성질환 수를 통제변수로 설정하였다. 조절효과를 탐색하기 위해 SPSS WIN 25.0을 사용하여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의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남성 노인의 만성질환 수가 우울감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배우자 관계 만족도의 조절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남성 노인의 경우 배우자 관계 만족도가 낮은 집단에서 만성질환 수는 우울감을 유의하게 증가시키는 요인이었지만, 높은 집단에서는 만성질환 수가 우울감에 미치는 영향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둘째, 여성 노인의 만성질환 수가 우울감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배우자 관계 만족도의 조절효과는 유의미하지 않았다. 본 연구는 남녀 노인의 만성질환 수가 우울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배우자 관계 만족도의 조절효과가 성별에 따라 다른 것을 발견하였으며, 특히 노인 만성질환자가 정신적으로 건강한 노년기를 영위할 수 있도록 배우자라는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의 실천적 개입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조손가족의 특징과 손자녀 양육지속의사에 관한 질적연구: 충남지역을 중심으로 (A Qualitative Study about the Care-giving Experiences of Grandparents and the Characteristics: Focused on Chung Nam Province)

  • 박현식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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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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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9-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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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최근에 증가하고 있는 조손가족의 특징과 손자녀 양육지속의사에 관한 질적인 연구(qualitative approach)이다. 본 연구에서 분석내용은 첫째, 주양육자의 일반적 특성, 손자녀의 특징을 분석하였다. 둘째, 조손가족의 형성배경을 파악하기 위해 양육동기별 형성과정인 조부모가 어떻게 손자녀를 맡아 양육하게 되었는가에 대해 파악한다. 마지막으로 조손가족의 복지욕구를 파악하고, 양육지속의사에 대해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손가족의 조사대상자의 주양육자는 조모가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주양육자의 평균 연령은 68.1세로 조사되었다. 대부분의 조부모는 직업이 없는 상태였으며 비교적 건강하였다. 조사대상 손자녀의 일반적 특성 중 성별은 손녀가 51.7%, 손자가 48.3%였고, 평균연령은 11.3세이고 대부분의 손자녀는 건강하였다. 조손가족 형성 배경을 살펴보면, 부모의 이혼으로 인한 조손가족형성이 가장 많았고, 조손가족이 원하는 복지욕구는 경제적 지지를 많이 요구하였다. 조부모의 손자녀 평균양육기간은 평균8년6개월로 나타났다. 양육지속의사에 대한 응답으로 조부모 100%는 손자녀를 양육하겠다고 하였다. 그러나 손가족의 주부양자들은 손자녀 양육에 대한 부담, 혼란스러움, 절망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에서부터 희망, 기쁨, 감사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감정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고 조부모들은 손자녀를 양육하면서 힘든 점도 있었지만, 손자녀와 함께 하면서 인생의 보람과 즐거움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조손가족 특징과 양육에 대한 어려움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자하며, 조손가족의 양육기능을 지지할 수 있는 맞춤식 지원 서비스 프로그램 개발 및 개입전략을 모색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찾을수 있다.

한국 노인의 식사 섭취와 노쇠와의 연관성 연구: 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Association between frailty and dietary intake amongst the Korean elderly: based on the 2018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양수현;장원;김양하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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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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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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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제7기 3차년도 (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65세 이상 노인의 노쇠에 따른 영양소와 식품섭취의 차이를 분석하고 식품섭취와 노쇠의 연관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성별에 따른 노쇠 유병률은 남성은 9.7%, 여성은 21.9%로 여성의 비율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성별에 관계없이 남녀 노쇠군은 평균영양소 적정섭취비 (MAR)와 18가지 식품군에 대한 총 식품 섭취량이 유의하게 적었다. 식품 섭취수준에 따른 노쇠와의 연관성은 남성의 경우 과일류 (OR [95% CI] = 0.34 [0.13-0.93])의 상위 3삼분위 섭취군이 하위 1삼분위 섭취군에 비해 노쇠 위험이 유의하게 낮았다. 여성의 경우 어패류 (OR [95% CI] = 0.55 [0.30-0.99])의 상위 3삼분위 섭취군이 하위 1삼분위 섭취군에 비해 노쇠 위험이 유의하게 낮았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식이섭취와 노쇠와의 연관성을 분석하여 남성의 경우 과일류 섭취가, 여성의 경우 어패류 섭취가 낮은 노쇠 위험과 관련성이 있음을 제시하였다.

Urinary Incontinences Are Related with Fall and Fragility Fractures in Elderly Population: Nationwide Cohort Study

  • Kim, Hye-Jin;Kim, Jin-Woo;Jang, Soong-Nang;Kim, Kyung Do;Yoo, Jun-Il;Ha, Yong-Chan
    • 대한골대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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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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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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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Background: This prospective cohort study used nationwide claims data to investigate the incidence of fall and fragility fractures in association with urinary incontinence (UI) in the elderly, and to compare mortality after fragility fractures in elderly patients with or without incontinence. Methods: A total of 39,854 Korean adults (age, 66-80 years) who participated in health examinations between 2007 and 2012 and were followed up until 2015 were analyzed. Patient and comparison groups were classified according to the presence or absence of UI. The cumulative incidence of osteoporotic fragility fractures and falls in the 2 groups was assessed and compared. Hazard ratios for fragility fractures were calculated for the risk of UI in association with falls using a Cox proportional hazards model. Results: Of 39,854 elderly participants, 5,703 were classified in the UI group, while 34,151 were placed in the comparison group. Fall rates were significantly higher (20.8%) in the incontinence group than in the comparison group (4.7%) (P<0.001). Women in the incontinence group (13.9%) showed a significantly higher incidence of all types of fragility fractures than those in the comparison group (11.8%) (P=0.005). After adjustment for confounders, UI was not a significant risk factor for fragility fractures in men (P=0.878) or women (P=0.324). Conclusions: This study demonstrated that elderly women with UI have a significantly higher incidence of osteoporotic fragility fractures. In addition, elderly women are at higher risk for falls.

Probiotic supplementation has sex-dependent effects on immune responses in association with the gut microbiota in community-dwelling older adults: a randomized, double-blind, placebo-controlled, multicenter trial

  • Chong-Su Kim;Min Ho Jung;Eun Young Choi;Dong-Mi Shin
    • Nutrition Research and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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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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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3-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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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BACKGROUND/OBJECTIVES: Probiotics have been suggested as potent modulators of age-related disorders in immunological functions, yet little is known about sex-dependent effects of probiotic supplements. Therefore, we aimed to investigate sex-dependent effects of probiotics on profiles of the gut microbiota and peripheral immune cells in healthy older adults. SUBJECTS/METHODS: In a randomized, double-blind, placebo-controlled, multicenter trial, healthy elderly individuals ≥ 65 yrs old were administered probiotic capsules (or placebo) for 12 wk. Gut microbiota was analyzed using 16S rRNA gene sequencing and bioinformatic analyses. Peripheral immune cells were profiled using flow cytometry for lymphocytes (natural killer, B, CD4+ T, and CD8+ T cells), dendritic cells, monocytes, and their subpopulations. RESULTS: Compared with placebo, phylum Firmicutes was significantly reduced in the probiotic group in women, but not in men. At the genus level, sex-specific responses included reductions in the relative abundances of pro-inflammatory gut microbes, including Catabacter and unclassified_Coriobacteriales, and Burkholderia and unclassified Enterobacteriaceae, in men and women, respectively. Peripheral immune cell profiling analysis revealed that in men, probiotics significantly reduced the proportions of dendritic cells and CD14+ CD16- monocytes; however, these effects were not observed in women. In contrast, the proportion of total CD4+ T cells was significantly reduced in women in the probiotic group. Additionally, serum lipopolysaccharide-binding protein levels showed a decreasing tendency that were positively associated with changes in gut bacteria, including Catabacter (ρ = 0.678, P < 0.05) and Burkholderia (ρ = 0.673, P < 0.05) in men and women, respectively. CONCLUSIONS: These results suggest that probiotic supplementation may reduce the incidence of inflammation-related diseases by regulating the profiles of the gut microbiota and peripheral immune cells in healthy elders in a sex-specific manner.

춘천지역 중년과 노인의 고혈압 인지율, 치료율, 조절률 및 인지율 관련 요인: 한림노년연구(HAS) (Awareness, Treatment, and Control Rates of Hypertension and Related Factors of Awareness among Middle Aged Adult and Elderly in Chuncheon : Hallym Aging Study(HAS))

  • 정진영;최용준;장숙랑;홍경순;최영호;최문기;김동현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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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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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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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Objectives : To estimate the awareness, treatment and control rate, as well as to identify the awareness-related factors for hypertension. Methods : The study participants were 482 adults (men 206, women 276), aged 45 or over, diagnosed with hypertension and living in Chuncheon. The awareness rate was defined as the proportion of persons among those with hypertension who had previously been diagnosed by a physician. The treatment rate was defined as the proportion of persons who had used anti-hypertensive medication, among those who were aware of their hypertension. The control rate was defined as the proportion of persons who kept blood pressure normal, among those who had been treated for their hypertension. Multivariab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as carried out for the awareness-related factors using SAS VER 8.1. Results : The awareness, treatment, and control rate were 55,8% (53.4% for men; 57.6% for women), 89.6% (87,2% for men; 91.2% for women), and 34.4% (28.1 % for men; 38.6% for women), respectively. The awareness-related factors included a family history of hypertension (odds ratio[OR], 5.63; 95% confidence interval[95% CI]=1.53-20.72), smoking([Ex; OR 0.38, 95% CI= 0.15-0.96)], [Current; OR 0.28, 95% CI=0.10-0.80]), and alcohol intake ([Ex; OR 3.22, 95% CI 1.03-10.09],[Current; OR 3.36, 95% CI=1.30-8.71]) for men, and education(OR 2.23, 95% CI=1.10-4.53), body mass index(OR 2.72, 95% CI=1.13-6.53), and self-rated health(OR 2.38, 95% CI=1.07-5.30) for women. Conclusions : The awareness rate of hypertension among the middle aged and elderly in Chuncheon was 55.8%. The related factors of awareness were gender specific. Further studies are needed to elucidate the putative reasons for these gender differences.

The Effects of Social Activities and Living Arrangements on Cognitive Functions in Middle-aged and Elderly Adults: A Panel Study Using the 2006-2018 Korean Longitudinal Study of Aging

  • Choi, Yoon-Jung;Hong, Yun-Chul;Do, Young-Kyung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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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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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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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Objectives: Previous studies have shown that participation in social activities (SA) can prevent cognitive decline (CD) and that living arrangements (LA) can affect cognitive function. This study aimed to evaluate the effects of SA and LA on CD, as well as their interactions, using longitudinal data. Methods: Data were used from the 2006-2018 Korean Longitudinal Study for Aging, which followed 10 254 adults older than 45 years over a 12-year period. CD was defined as a ≥4-point score decrease in the Mini-Mental Status Exam over 2 years. We developed an extended Cox proportional hazards model for time-dependent covariates to estimate the hazard ratio (HR) of CD in 4 groups: (1) socially active and living with others, (2) socially active and living alone, (3) socially inactive and living with others (SILO), and (4) socially inactive and living alone (SILA). The model was stratified by gender and adjusted for important confounders. Results: The HR of CD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SILO group in men (HR,1.36; 95% confidence interval [CI], 1.08 to 1.78) and in the SILA group in women (HR, 1.72; 95% CI, 1.08 to 2.75). However, the interaction term for gender was not significant. Conclusions: Among socially inactive elderly adults, the HR of CD was elevated in men who lived with others and in women who lived alone, although the interaction term for gender was not significant. Socially inactive men who live with others and socially inactive women who live alone are particularly encouraged to participate in SA to prevent C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