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lderly discrimination exper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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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노인의 신체기능 요인과 차별경험의 관련성 연구: 노인실태조사(2014, 2017) 자료 분석 (Relationship between Physical Function Factors and Discrimination Experiences of the Elderly in Korea: The 2014 and 2017 National Survey on Living Conditions and Welfare Needs of Korean Older Persons)

  • 이규희;용왕식;유창훈;이용재;정우진
    • 보건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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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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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4-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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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Background: Supporting the elderly population is presented as a social issue, and it affects age discrimination, which forms a negative perception and avoids the elderly. Since age discrimination lowers the quality of life of the elderly and hinders social unity, it may be important to research related factors. This study examined the physical function as a factor that influences discrimination experiences and aimed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physical function factors and discrimination experiences. Methods: In this study, we analyzed 20,225 elderly from the 2014 and 2017 survey of living conditions and welfare needs of Korean older persons, conducted nationwide among older than 65 years. Physical function factors are activities of daily living, instrumental activities of daily living, sight discomfort, hearing discomfort, chewing discomfort, and leg strength as factors of interest. We performed multivariable logistic regression that reflected survey characteristics, adjusting for socio-demographic factors, health related factors, and social-support factors. Results: The number of elderly who faced discrimination experiences was 1,175 (5.8%). The results showed that the odds ratio of facing a discrimination experience in the dependent group was significantly higher compared to the independent group when being transferring out of the room (4.05; 95% confidence interval [CI], 1.50-10.88) and difficulty in hearing (1.25; 95% CI, 1.05-1.49). Even with respect to chewing ability, which was significant in models 1 and 2, they face more discrimination experiences (1.30; 95% CI, 1.11-1.53). Conclusion: These research results indicate that an important strategy for preventing age discrimination is to understand the physical function conditions of the elderly and promote the physical functions of the elderly related to transferring, hearing, and chewing; it is necessary to develop a practical intervention plan that considers these aspects.

노인인권침해지각이 노인차별주의에 미치는 영향 -노인관련경험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Effects of Human Rights Violation of the Elderly on Ageism -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 of Experiences elated to the elderly-)

  • 장경애;허성은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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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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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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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노인관련경험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노인인권침해지각이 노인차별주의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부산 일부 지역의 치위생(학)과 학생 143명을 대상으로 2020년 9월 4일부터 약 2개월간 설문조사를 시행한 후, SPSS 26.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노인관련경험의 매개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치위생(학)과 학생의 노인인권침해지각은 노인차별주의(r=-.310)와 노인관련경험(r=.185)에, 노인차별주의는 노인관련경험(r=-.323)에 유의미하게 나타나 노인관련경험이 노인인권침해지각과 노인차별주의에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본 연구는 치위생(학)과 교육에 노인관련경험의 필요성을 재고하여 초 고령화 사회의 치위생 교육과정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노인의 차별경험과 상실감이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Elderly's Discrimination Experiences and Sense of Loss on Suicidal Ideation)

  • 이은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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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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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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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노인의 차별경험이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과 상실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함으로써 노인차별경험과 상실감이 자살생각으로 이어지는 경로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경기도 31개 시군구를 층화표집하여 노인복지관 10개소를 이용하는 65세 이상 노인 400명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불성실한 응답을 제외한 총 380부를 최종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노인차별경험 하위요인인 개인적 차별경험과 사회적 차별경험이 많을수록 자살생각이 증가하였다. 둘째, 개인적 차별경험은 상실감을 부분매개로 자살생각에 정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사회적 차별경험은 상실감을 완전매개로 자살생각에 정적인 영향력을 보였다. 따라서 상실감은 노인의 자살생각에 위험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노인의 사회적 차별경험을 예방하고 노인복지 실천현장에서 상실감 해소를 통해 노인자살을 예방하기 위한 실천적 함의를 제시하였다.

남성노인의 차별경험이 노인인식 및 노년기 태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가족기능과 동년배관계의 매개효과 검증 - (Study on the effects of the male elderly's age discrimination experiences on their perception of the elderly and attitude toward the old age life -Examination of mediation effects of family function and peer relations-)

  • 남석인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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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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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7-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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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은퇴 후 사회적 지위와 가족 내 역할에 변화를 겪는 남성노인은 차별경험으로 인해 부정적 노인인식과 노년기 태도를 갖게 될 가능성이 높다. 본 연구는 남성노인의 차별경험이 노인인식과 노년기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가족기능과 동년배관계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여 사회복지적 개입방안을 찾고자 한다. 조사대상은 서울지역 노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남성노인 215명이며, 매개효과 검증을 위해 구조방정식 모형을 이용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남성노인의 차별경험은 노인인식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남성노인의 차별경험이 노년기 태도에 미치는 영향은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남성노인의 차별경험이 노인인식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가족기능과 동년배관계가 완전매개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남성노인의 차별경험이 노년기 태도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가족기능과 동년배관계는 부분매개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근본적으로 노인차별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과 가족기능과 동년배관계의 강화는 긍정적인 노인인식과 노년기 태도를 갖게 함을 보여주는 것이다. 따라서 노인차별을 줄이기 위한 제도적 접근, 가족기능 강화를 위한 가족상담 프로그램 및 대안가족 제시, 동년배관계 강화를 위한 지역사회 중심의 노인활동 지원이 필요함을 제언하였다.

노인의 차별경험과 자살생각 간의 관계에 대한 상실감, 우울감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 of Sense of Loss and Depression on the Relationship between Discrimination Experiences and Suicidal Ideation of the Elderly)

  • 이은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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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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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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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노인차별경험이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과 상실감 및 우울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함으로써 노인차별경험, 상실감, 우울감이 자살생각으로 이어지는 경로를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은 경기도 31개 시군구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지역별·유형별 층화표집 방법을 활용하여 노인복지관(10개소) 이용자인 65세 이상 노인 400명 대상으로 1:1 심층면접 조사하여 총 360부를 최종 분석하였다. SPSS 25.0과 AMOS 23.0을 활용하여 빈도분석, 기술통계분석, 상관분석, 구조방정식과 Bootstrapping의 분석방법을 통해서 검증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노인차별경험이 많을수록 자살생각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노인의 차별경험이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에서 상실감이 부분매개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셋째, 우울감은 노인의 차별경험과 자살생각 간에 부분매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노인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노인차별경험과 상실감 및 우울감이 자살생각으로 연쇄되는 것을 완화할 수 있는 정책적·실천적 제언을 하였다.

중년의 차별경험이 노인에 대한 차별행동에 미치는 영향: 노인지위인식의 조절효과 (The Effects of Middle-aged Korean's Experience Discriminated on Discrimination against the Elderly: The Moderating Effects of Awareness of Social Status of the Aged)

  • 김수진;김미혜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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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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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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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좌절-공격성 이론을 근거로 중년의 차별경험이 노인에 대한 차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고, 이 영향력이 노인지위를 어떻게 인식하는지에 따라 달라지는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2011년 한국종합사회조사(KGSS)를 사용하여 조사 당시 연령을 기준으로 중년층(40-54세) 509명의 응답지를 분석하였다. STATA14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분석, 상관관계,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중년의 노인에 대한 차별행동 수준은 2.20점(5점)으로 약간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노인지위에 대해서는 2.45점(4점)으로 중간정도라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년이 경험하는 차별은 0.74로 평균적으로 1개 이하의 차별경험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중회귀분석 결과 상호작용항을 투입하지 않은 경우 연구참여자의 차별경험은 노인에 대한 차별행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노인지위인식의 상호작용항을 투입한 결과 차별경험은 노인 차별행동에 정적 영향을 미쳤고, 노인지위인식은 차별경험이 노인차별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부적상호작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에 따라 차별받은 경험이 또 다른 사람에 대한 차별 행동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끊고 노인차별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노인의 이미지 개선과 평등의식의 확산 등의 정책적, 실천적 제언을 하였다.

노인의 차별경험이 자아이미지와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사회·경제적 참여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Effects of Discrimination Experience on Self-image and Self-esteem among the Korean elderly: Moderating Effects of Social and Economic Activity Participation)

  • 안준희;김승용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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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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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5-1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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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노인들의 차별경험이 자아이미지를 매개로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고, 사회 경제적 참여가 이러한 효과를 조절하는지 검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한국의 C지역 복지관과 경로당에 다니는 노인 543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구조방정식 모형을 이용하여 그 결과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노인의 차별경험은 신체이미지, 능력이미지, 기질이미지 모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노인들이 자각하고 있는 자아이미지 중 능력이미지와 기질이미지는 자아존중감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신체이미지는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노인의 사회적 참여는 차별경험이 신체와 기질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효과를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질 이미지가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효과를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경제적 참여는 차별경험이 자아이미지에 미치는 효과를 조절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능력이미지가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을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노인의 자아존중감을 높이는데 있어서 차별 수준을 낮추기 위한 정책적 지원의 필요성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기관에서 노인이 차별을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적 경제적 참여 활동을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해주고 있다.

전기와 후기 노인의 사회적 차별 경험이 우울증에 미치는 요인: 도시와 농촌의 비교를 중심으로 (Factors Effecting Social Discrimination Experience in the Early and Late Older on Depression: Focusing on the Comparison between City and Rural Areas)

  • 양세정;이현숙
    • 보건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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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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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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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Background: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factors affecting social discrimination experience on depression in the early and late elderly by region. Methods: This study used data from the National Survey of Older Koreans 2020. The subject of the study was the elderly aged 65 or older, and it was analyzed as those who responded. In order to analyze the effect of social discrimination experiences on depression, it was analyzed through binary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Results: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ed that the elderly who experienced social discrimination had a significant effect on depression. In addition, when four groups experienced social discrimination when using restaurants or coffee shops, depression was commonly affected. In addition, when both city and rural areas experience social discrimination when using sales facilities in social discrimination in the elderly, city areas are 2.21 times more likely to experience depression and 3.52 times more likely to experience depression in rural areas. The late elderly are more likely to experience 3.04 times more likely to experience social discrimination when using restaurants or coffee shops in city areas, and 3.03 times more likely to experience depression when experiencing social discrimination to make major decisions in the family in rural areas. Conclusion: In conclusion, it is necessary to prepare alternatives to prevent depression and improve mental health suitable for the characteristics of age and residential area. In addition, it suggests that personal and social efforts are needed to solve the problem of social discrimination in order to reduce depression in the elderly.

노인차별 경험과 자기연령주의(self-ageism) (Experiences of Ageism and "Self-Ageism")

  • 김주현;오혜인;주경희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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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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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9-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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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연령차별을 경험한 노인들이 스스로 부정적 차별 인식을 내면화하는 일련의 과정에 집중하는 연구이다. 노인들이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연령차별의 모습을 규명하고 이같은 차별경험이 '자기연령주의(self-ageism)'를 통해서 어떤 결과로 이어지는지를 탐색하기 위해 근거이론방법을 활용하였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노인들은 명시적 차별 뿐 아니라 암묵적 차별에도 반응하는데 이 과정에서 노인의 고통(빈곤, 질병, 무위, 고독)의 강도가 높고 객관적인 차별상황에 속에서 차별대응에 실패한 기억이 강할수록 더욱 높은 수준의 자기연령주의를 갖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연령주의'는 나이에 의한 '차별'을 당한 노인들이 스스로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내재화함으로써, 현실에서 다양한 거부/분리/멈춤 등의 행동을 통해 삶의 질적 측면에서의 불이익을 감수하는 현상이다. 건강, 제도적 지원, 보듬어주는 사람들과 같은 지지적 자원들이 존재하는 경우에 노인들은 보다 적극적인 방식으로 작용/상호작용을 통해 자기연령주의를 극복할 여지를 보이지만, 반면 이러한 자원들의 부족으로 스스로 동기부여하지 못하는 노인들의 경우 자기연령주의로 인한 부정적 환류에 갇혀버리게 됨으로서 침체되고 위축된 삶을 살아가게 된다. 이런 상태에서 스스로를 동기화(motivation)해서 신체, 인지, 정서, 사회적 반응을 해나가는 것은 매우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므로 분석과정에서 특별히 두 가지 부분, 맥락적 조건과 중재적 조건에 주목하며 미시적으로는 노인의 동기화와 회복력(resilience)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안하였고, 거시적으로는 전 생애주기와 관련한 복지 및 건강서비스 체계 보완, 커뮤니티케어를 통한 접근성과 통합성 확대, 인식개선과 차별금지법과 같은 시스템 마련의 필요성을 주장하였다.

한국판 일상 속 연령주의 척도 타당화 (Validation of the Korean Version of the Everyday Ageism Scale)

  • 김은하;박정수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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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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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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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에서는 일상생활에서 노인들이 경험하는 연령주의를 측정하는 일상 속 연령주의 척도(Everyday Ageism Scale: EAS)를 한국어로 번안하고 타당화하였다. 이를 위해 만 60세 이상 성인 남녀 498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진행한 후, 무선적으로 두 집단을 추출해 첫 번째 집단(198명)에서 탐색적 요인분석과 신뢰도 분석을 실시하였고, 두 번째 집단(300명)에서 확인적 요인분석 및 타당도 검증을 실시하였다. 먼저, 탐색적 요인분석과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원척도와 동일한 10개 문항, 3개 하위요인(연령주의적 메시지 노출, 대인관계에서 연령주의, 내면화된 연령주의)이 적절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국어판 일상 속 연령주의 척도(The Korean Version of the Everyday Ageism Scale: K-EAS)의 내적 신뢰도, 수렴타당도, 준거타당도, 증분타당도도 모두 양호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구체적으로 대인관계에서 연령주의와 내면화된 연령주의는 노인차별 피해경험, 노화에 대한 부정적 자기 인식, 우울과 정적 상관이 있는 반면, 노화에 대한 긍정적 자기 인식 및 삶의 만족도와 부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K-EAS가 우울에 대한 명시적인 노인 차별 피해 경험 외에 추가적인 설명량이 있음을 확인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의의 및 한계점, K-EAS 활용과 향후 연구에 대한 제언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