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lderly Pove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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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work Analysis on Ageing Problems : Identifying Network Differences between Types of Cities

  • Seo, Bojun;Lee, Soochang
    • International Journal of Advanced Culture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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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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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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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e research is to identify social networks of problems that have an influence on the quality of ageing people's lives by using social network analysis, based on the premise that there are differences in networks of ageing problems in urban and rural areas. From analyzing network of ageing people's problems using NodeXL, vertices in the networks of both urban and rural areas are well-connected. For urban areas, financial poverty is the core problem related to the quality of life. It has direct connections with illness and health, family responsibility, housing, role loss in community, and employment, which have positive or negative interactions with the quality of older people's lives. For rural areas, on the other hand, role loss in community is the major problem. It has direct connections with the elderly abuse, financial poverty, leisure activity, divorce, isolation and loneliness from society, education, and suicide. As a result, the research shows that the problems of ageing people have strong linkages and interactive effects with a structure of network, and the networks are different depending on types of places for living.

베이비부머의 정보빈곤과 도서관의 책무 (Information Poverty of Baby-boomers and Responsibilities of Libraries in Korean Society)

  • 이제환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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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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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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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의 목적은 베이비부머의 노후생활을 풍요롭게 만들기 위한 국가적 노력의 일환으로 도서관계가 마땅히 수행해야할 책무와 기능에 대해 논의하는 것이다. 연구의 초점은 노후기에 접어든 베이비부머의 일상을 힘들고 불안하게 만드는 '장애물'을 찾아내는 과정과 그러한 장애물을 제거하기 위한 도서관의 서비스 전략을 모색하는 과정에 주어졌다. 이를 위해 먼저, 베이비부머의 의식세계에 내재하는 일상적 고민을 추적하고 그러한 고민에 대처하는 과정에서 불거지는 정보행태의 특징을 파악하였다. 이때 기존의 고령자와는 다른 베이비부머만의 집단적 특징을 밝혀내는데 주력하였다. 이어서, 베이비부머에게서 나타나는 정보빈곤의 보편적 양상과 구체적 실태를 찾아내고 정보빈곤을 유발하고 구조화하는 요인에 대해 분석하였다. 이때 정보의 공급자보다는 소비자의 시각에서 논의를 진행하였다. 마지막으로, 베이비부머의 정보빈곤을 완화하기 위한 사회적 노력에 도서관계가 앞장서야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한국 도서관계의 역량을 고려한 도서관서비스의 개발 전략을 제안하였다.

외환위기 이후 한국의 근로빈곤 설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Working Poor in Korea After the Financial Crisis)

  • 금재호
    • 노동경제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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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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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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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한국노동패널조사의 제 1차~6차년도의 자료를 이용하여 근로빈곤(working poor)의 규모 및 특성, 그리고 동태적 이행과정을 분석하고 있다. 분석결과 빈곤가구의 절반 이상이 근로빈곤(working poor)가구이며, 취업자가 있는 가구의 상당수는 빈곤상태에 놓여 있다. 그러나 근로빈곤가구는 빈곤의 진입과 이탈이 매우 활발하고 미취업가구에 비해 빈곤에 빠질 위험성이 낮으며, 빈곤에 빠지더라도 곧장 벗어날 확률이 높다. 가구주의 연령이 높고 저학력일수록 근로빈곤의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한, 임금근로가구에 비해 자영업가구와 임금 자영업 혼합가구의 근로빈곤 위험성이 높다. 근로빈곤의 해소를 위해 빈곤 취약계층의 능력개발과 좋은 일자리의 창출이 중요하다. 특히 좋은 일자리의 창출은 고용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뿐만 아니라 소득불평등의 완화를 위해서도 중요하다. 자영업가구에 대한 정책적 관심의 제고와 더불어 근로빈곤계층에 대한 합리적인 사회복지 지원책의 마련도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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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사중고(四重苦)가 우울을 매개로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 경로당 이용자를 중심으로 (Effects of Korean Elder's Four Major Pains on Suicidal Thought Mediated by Depression: Focused on Gyungrodang Users)

  • 신학진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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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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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3-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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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노인의 사중고(四重苦) 개념을 확인하고 이를 구성하는 빈곤, 질병, 역할상실, 고독이 우울을 매개로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했다. 연구를 위해서 전주시 경로당을 지역별로 안배한 후 선정된 경로당에서 응답자를 편의 추출했다. 회수된 응답은 309사례였으며 이중에서 결측치, 이상치, 정규분포, 다중공선성의 조건을 만족한 291사례가 분석대상이 되었다. 분석은 빈도분석, 요인분석, 내적일관성신뢰도분석, 구조방정식을 이용한 확인요인분석과 구조모형분석을 실시했다. 구조모형분석을 통해서 각각의 가설에 해당하는 경로계수를 확인하였으며 이들의 유의성에 따라서 가설의 지지여부를 판정했다. 또한 요인들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기 위해서 모수추정치를 직접효과와 간접효과로 분해하고, 매개효과의 크기와 유의성을 확인했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중고의 구성요인들인 빈곤, 질병, 역할상실, 고독은 우울을 매개로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쳤다. 둘째, 사중고의 구성요인 중에서 가장 비중이 큰 빈곤은 다른 구성요인에 영향을 미치며, 역할상실은 고독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노인의 빈곤, 질병, 역할상실, 고독으로 구성된 사중고의 모든 구성요인이 우울의 선행요인으로 확인되었다. 다만 빈곤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은 직접적인 것보다는 간접적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노인의 사중고 개념을 확인했고 사중고를 통해서 급증하는 노인자살의 원인을 검증했다. 따라서 노인의 자살예방계획을 수립할 때 자살의 선행변수인 우울이나 사중고의 구성요인에 대한 포괄적인 중재계획이 필요하다.

복지국가의 세대간 형평성 담론의 정치경제학적 의미와 함의: 미국을 중심으로 (The political-economical meaning and implication of 'Generation Equity' debate in the Welfare States)

  • 신창환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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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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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3-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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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서구복지국가의 공적연금제도는 현재 근로세대와 퇴직세대간의 자원이전을 통해 유지되어 왔다. 하지만 고령화가 진행됨에 따라 공적연금의 재정 부담이 가중되었고 노인복지지출에 대한 축소가 논쟁의 핵심으로 등장하였다. 이러한 논쟁은 미국에서 가장 활발하게 논의되었으며 '세대간 형평성' 이라는 담론으로 구성되어져 왔다. 본 연구에서는 문헌연구를 통해 세대간 형평성 논쟁이 제기된 배경을 분석하고, 이러한 논쟁이 미국에서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었던 역사적·제도적 맥락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세대간 형평성의 문제를 제기하는 입장에서는 노인들을 위한 사회적 자원의 편중으로 인해 미국의 아동빈곤율은 과거에 비해 증가된 반면 노인지출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노인빈곤율은 상대적으로 감소하였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이러한 주장에 대해 실증적 근거가 약하며 그러한 주장은 노인집단을 공격하기 위한 정치적 수사라는 반론도 제기되어 왔다. 다른 서구복지국가보다도 미국에서 세대간 형평성 담론이 활발하게 정치적 논쟁으로 전개되었던 원인은 바로 미국의 다원주의적 정치문화와 선별적 복지프로그램의 특성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연구를 통해 세대간 형평성 논의의 정치경제학적 의미는 바로 그 사회의 정치문화와 복지제도의 특성과 관련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보편적 복지제도가 정착되지 못한 우리 사회에서도 향후 이러한 논쟁이 정치적 이슈로 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함의를 가지고 있다.

고령 농업인의 공동농사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 효과 분석 - 삶의 의미와 심리적 복지감을 중심으로 - (The Analysis on Development and Effect of Co-farming Program for the Rural Elderly Farmers - Focusing on Meaning in Life and Psychological Well-being -)

  • 김영애;정미경;김기성
    • 농촌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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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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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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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is study aims to develop co-farming program for elderly farmers, employ, then evaluate its effectiveness whether it influences purpose in life and psychological well-being of program participants. A total of 130 elderly farmers that composed of 65 in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respectively were enrolled in this study.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on 'purpose in life'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t=3.316, p<.001). Second,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on 'Psychological Well-being' compared to that of control group. The four major problems of elderly farmers which are poverty, health, loneliness and alienation keeps on worsening over time along with the population ageing. According to the result, it is necessary to improve elderly farmer's quality of life by developing suitable and sustainable occupation.

노후 빈곤이 주관적 건강상태에 미치는 영향: 건강행태와 사회적 지지의 매개된 조절효과 분석 (The Impact of Late-life Poverty on Self-rated Health: A Mediated Moderation Model of Health Behaviors and Social Support)

  • 김진현;원서진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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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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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3-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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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노후빈곤이 주관적 건강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건강행태와 사회적 지지의 매개 및 조절효과 분석을 통하여 살펴보았다. 빈곤과 건강행태 그리고 주관적 건강 사이의 유의미한 관계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연구에서는 이들 사이의 구조적인 관계에 대한 분석이 많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빈곤과 주관적 건강상태사이의 다차원적인 관계를 건강행태와 사회적 지지의 매개된 조절효과 분석을 통하여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고령화연구패널조사 자료를 사용하였으며, 구조방정식에 의한 매개된 조절효과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결과에 의하면, 노후의 빈곤상태는 흡연이나 규칙적 운동의 부재와 같은 건강행태변수들 뿐만 아니라 주관적 건강상태에도 직접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규칙적인 운동여부는 빈곤과 주관적 건강사이를 매개하는 유의미한 요소로 나타났고, 사회적 지지 가운데 가족이나 친구로부터의 비공식적 지지는 노후빈곤이 주관적 건강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완화시키는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빈곤노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해서는 물질적 원조뿐만 아니라 사회적 지지가 지속적으로 필요하고, 건강증진행위 가운데 특히 규칙적인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사회체육프로그램 등의 개발도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남녀 노인독신가구의 경제상태와 소비지출의 영향요인 분석 (The Economic Status and an Analysis of the Expenditure of the Single Elderly Household of Men and Women)

  • 이윤정;김순미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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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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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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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is study examines the economic status and effect variables of expenditure of single elderly households using the 1996 Expenditure Survey of Urban Families from the Korea National Office. This study examined gender differences in total house income, expenditure and effect variables of expenditure. The results show that women had lower economic condition than men and that income is the most effective variable of expenditure for both. The result imply the need of employment and active support to improve household income especially for women who have a higher possibility of poverty.

초고령 사회의 노인 돌봄 정책에 관한 융복합 연구 (A Study on the Care Policy for the Elderly in Super-aged Society)

  • 김동건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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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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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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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초고령 사회로 진입한 우리나라의 당면한 돌봄 정책의 현황과 노인 문제를 분석하여 바람직한 융복합 정책에 관한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우리나라의 노인 문제는 가족 개념, 가치관, 사회경제적인 구조의 변화로 노인의 건강 문제, 빈곤 문제, 역할상실의 문제, 돌봄 문제로 나타났다. 또한, 빈곤한 노인은 일자리와 취업 정책이 필요하며, 건강한 중산층 노인들은 여가생활과 자원봉사 활동을 할 수 있는 정책적인 개발이 필요하다. 특히 지역사회의 돌봄 정책을 통하여 노인요양시설과 노인 요양 병원 등 여생을 보낼 수 있는 정책적인 수립이 필요하다. 초고령 사회는 65세 이상 노인인구 중 총인구의 20% 이상을 차지하며, 통계청의 예상으로 2025년이면 초고령 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노인 복지정책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노인 돌봄의 필요성과 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하며 향후, 초고령 사회는 많은 재원의 확보와 재원을 충당해 줄 생산인구의 유지가 필요하다. 즉 인간의 생애 주기는 출생에서 사망까지 노인의 자연 사망자와 출생 유아의 비율이 적절할 때 그 사회와 국가는 안정적이며, 활기가 있는 건강한 사회를 이룰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노인 관상동맥질환자의 스트레스 측정도구 개발 (Development of a Stress Scale for Elderly Patients with Coronary Artery Disease)

  • 최연옥;김정선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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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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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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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 scale to evaluate stress in elderly patients with coronary artery diseases (CAD) and to examine validity and reliability of the scale. Methods: The development process for the preliminary scale included construction of a conceptual framework and initial items, verification of content analysis, sentence correction, and pilot study. This study was conducted using a questionnaire survey with one-to-one interviews during January and February, 2012. Participants were 240 elderly patients with CAD. Data were analyzed using item analysis, factor analysis, criterion related validity, and internal consistency. Results: The developed scale consisted of 32 items and 6 factors - aging and disease (7 items), family relations (5 items), anxiety and withdrawal (9 items), management of daily living (3 items), compliance of medical regimen (4 items), poverty and finance (4 items), and explained 68.5% of total variance. The scale had significantly positive correlation with the Korean Perceived Stress Scale (KPSS). Cronbach's alpha was .96, and Guttman split half coefficient was .91. Conclusion: Results indicate that the Stress Scale for Elderly Patients with CAD has validity and reliability, and is a suitable scale in health care settings to assess stress in elderly patients with C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