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ise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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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태와 대황 에탄올 추출물 처리에 의한 저장 중 고등어 내의 히스타민 생성 억제 효과 (The Inhibitory Effect of Ecklonia cava and Eisenia bicyclis Ethanol Extract on Histamine in Mackerel)

  • 김보람;김꽃봉우리;김민지;김동현;정슬아;강보경;박시우;박원민;박홍민;임성미;조영제;안동현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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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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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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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고등어 육을 감태와 대황 에탄올 추출물에 침지를 통하여 histamine 생성을 억제하는 것을 알아보았다. 에탄올 추출물을 처리한 고등어 필렛을 $4^{\circ}C$에서 25일 동안 저장하면서 생균수, histamine 함량, pH, VBN 함량을 측정하였다. 무처리구와 처리구 모두,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생균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였으나, 25일차까지 대황 및 감태 침지 처리구는 무처리 보다 약 2 log cycle 정도 균의 생육이 억제되었다. Histamine 함량의 경우 감태 및 대황 침지 처리구는 5일차에 115 및 96 ppm을 나타내어 무처리구 384 ppm에 비해 histamine 생성이 억제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pH의 경우 감태 및 대황 에탄올 추출물에 침지한 처리구가 저장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무처리구에 비해 pH가 크게 증가하지 않았다. VBN 함량은 저장 10일차에, 모든 처리구에서 크게 증가하였고, 특히 무처리구가 50 mg/100 g로 가장 크게 증가하였고 감태 및 대황 침지 처리구는 각각 42, 41 mg/100 g의 함량을 나타내어 무처리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이상의 결과들을 종합해 볼 때, 감태 및 대황 에탄올 추출물이 저장기간 동안 고등어육내의 histamine 생성량을 감소시켜 고등어의 품질보존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Influence of Various Biochars on the Survival, Growth, and Oxidative DNA Damage in the Earthworm Eisenia Fetida

  • Kim, Won-Il;Kunhikrishnan, Anitha;Go, Woo-Ri;Jeong, Seon-Hee;Kim, Gyeong-Jin;Lee, Seul;Yoo, Ji-Hyock;Cho, Namjun;Lee, Ji-Ho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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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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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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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BACKGROUND: Biochar (BC) has a great potential for enhancing soil fertility and carbon sequestration while facilitating beneficial waste disposition. Therefore, it is essential to assess and mitigate any inadvertent consequences associated with soil biochar amendment. Earthworm activity is very vital in the soil system, yet there are a limited number of studies that have examined their impact resulting from biochar application to soil. METHODS AND RESULTS: In this study, the survival, growth, reproductive tests, and oxidative DNA damage tests (measured by 8-hydroxydeoxyguanosine (8-OHdG) and catalase (CAT) activities) to assess the potential toxicity to earthworm Eisenia fetida in artificial soil amended with BCs were investigated. The BCs derived from perilla meal, sesame meal, and pumpkin seed were pyrolyzed at 300 and $550^{\circ}C$, and then amended with soil at a rate of 5%. All the earthworms survived, but lost weight compared to control soil after 28 day incubation period. Moreover, the BC-amended soils did not significantly affect the cocoon numbers of earthworms. Slightly higher concentrations of 8-OHdG and CAT were observed in earthworms present in BC-treated soil than those in control soil. Furthermore, the 8-OHdG concentrations in the soil amended with BC produced at $550^{\circ}C$ were greater than those at $300^{\circ}C$, and it slightly decreased as the incubation time increased. CONCLUSION: These observations could be due to higher contents of toxic metal(loid)s and also higher pH in BCs pyrolyzed at $550^{\circ}C$ than $300^{\circ}C$. While BC is efficiently being used in agricultural fields, this study suggests that it is required to assess the unintended negative impacts of BC on soil ecosystems.

차나무 추출물을 이용한 골프장의 지렁이 샘플링과 종류 조사 (Sampling of Earthworm Using Tea Tree (Camellia sinensis) Extract and Occurrence of Earthworm in Turfgrass of Golf Courses)

  • 하종원;홍용;이상명;추호렬;김진호;이동운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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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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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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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골프장 잔디에서 효과적으로 지렁이를 추출하는 방법과 골프장의 잔디에 서식하는 지렁이의 종류를 알아보기 위하여 연구를 수행한 결과, 차나무추출물이 mustard oil이나 formalin에 비하여 붉은줄지렁이(Eisenia andrei)의 추출에 효과가 있었다. 그리고 차나무추출물 1000배 처리가 (4 L/m2)가 500배와 2000배 처리에 비하여 효과가 높았다. 토양 내 서식 깊이가 얕을수록 추출효과가 높았다. 그러나 차나무추출물 처리 후 추가적인 관수는 추출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우리나라 10개 골프장에는 4속 8종의 지렁이가 분포하고 있었다. 그 중 변이성지렁이(Amynthas heteropodus)가 6개 골프장에서 147개체가 채집되어 우점종이었으며 염주위지렁이(Drawida japonica)가 3개 골프장에서 13개체가 채집되었고, 외무늬지렁이(A. hilgendorfi)와 똥지렁이(A. hupeiensis)가 2개 골프장에서 채집되었다. 차나무추출물로는 똥지렁이가 탈출되지 않았다.

Vermicomposting에 의한 음식물 쓰레기의 처리 (Treatment of Food Wastes by Vermicomposting)

  • 이주삼;김만중;김남천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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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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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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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실험은 음식물 쓰레기와 다른 유기성 자원의 혼합처리가 지렁이(Eisenia foetida)의 생육과 분변토 생산량, 분변토의 화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지렁이에 의한 음식물쓰레기의 처리 가능성을 조사하였다. 음식물 쓰레기 100%, 음식물 쓰레기와 우분, 돈분 슬러지, 톱밥발효 돈분, 인분 슬러지, 하수 슬러지를 각각 50:50으로 혼합 처리하였을 때, 음식물쓰레기 100% 처리구에서는 지렁이가 생존하지 못하여 지렁이에 의한 퇴비화가 불가능하였다. 지렁이에 의한 퇴비화 과정에서 최종산물로 생산되는 분변토는 모든 처리구에서 유효인산 함량, 양분 보전능(CEC), 친환성 칼륨 및 마그네슘이 함량이 식물체의 생육에 필요한 양분요구량 이상 함유되었다. 분변토 생산량은 음식물 쓰레기와 톱밥발효 돈분의 혼합 처리구에서 가장 많았고, 분변토 비율은 음식물 쓰레기와 우분의 혼합 처리구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또한 지렁이 체 조직으로의 유기물 전환율과 전환효율은 음식물 쓰레기와 우분, 음식물 쓰레기와 톱밥발효 돈분 처리구에서 높은 값을 나타내어, 음식물 쓰레기와 가축 분을 혼합 처리하는 것이 지렁이에 의한 퇴비화에 가장 알맞은 먹이조건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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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를 이용한 생 음식물쓰레기 체리 가능성 (Disposal Possibility of Raw Food Wastes Using Earthworm, Eisenia andrei)

  • 나영은;남홍식;한민수;방혜선;소규호;배윤환;안용준
    • 한국토양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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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_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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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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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다양한 종류의 생 음식물쓰레기를 세척 및 퇴비화 과정없이 배출된 상태로 수거하여 죽처럼 갈아서 지렁이에게 먹이로 주었을 때에 생 유기물을 바로 먹을 수 있는지를 실험하였다. pH와 EC가 다른 15개 종류의 음식물쓰레기에 대해서 먹이 급이량을 1.5kg/m$^2$와 3.0kg/m$^2$을 주고 지렁이의 하루 처리량을 조사하였다. 15$^{\circ}C$ 항온실에서는 평균 0.87kg/m$^2$/day를 처리하였으며 2$0^{\circ}C$에서는 1.01kg/m$^2$/day로 15$^{\circ}C$ 항온실보다 많은 양을 처리하였다. 또한 pH와 EC가 다른 15개 종류의 음식물쓰레기에 대해서 먹이 급이량을 3kg/m$^2$으로 고정하고 처리속도를 조사하였다. 15$^{\circ}C$ 항온실에서 3kg의 생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는데 평균 4.0일이 소요됐고, 2$0^{\circ}C$ 항온실에서는 3.3일이 걸렸다. 결론적으로 pH, EC 그리고 온도에 관계없이 생 음식물쓰레기도 먹을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pH은 높을수록, EC는 낮을수록 지렁이가 잘 먹었으며 온도는 2$0^{\circ}C$에서 좋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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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지렁이(Eisenia fetida) 입식 밀도 및 먹이 급이량에 따른 지렁이 개체군 생장 및 먹이 섭식효율 (Population growth and vermicomposting rate of earthworm (Eisenia fetida) according to amounts of feed supply and initial densities of earthworm populations)

  • 배윤환;박광일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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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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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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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지렁이 사육상을 조성하는데 있어서 적정한 초기 지렁이 입식 밀도를 추정하기 위해서 단위 면적당 서로 다른 밀도의 지렁이($1m^2$의 사육상 면적당 지렁이 1, 2, 3, 5kg)를 입식하여 12kg의 먹이를 반복 급이하면서 그의 개체군 밀도 변화를 조사하였고, 효율적인 먹이급이량을 추정하기 위하여 최고 한계에 근접한 지렁이 밀도($5kg/m^2$)에서 먹이급이량을 달리하였을 때($1m^2$의 사육상 면적당 먹이 16, 24, 32, 40kg) 먹이섭식속도를 조사하였다. 지렁이 구입비용, 노동비용 등을 고려하였을 때, 지렁이 사육상을 조성하기 위한 초기 입식밀도는 사육상 면적 $1m^2$당 2kg 이하로 하는 것이 합리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지렁이 사육상에 지렁이 밀도가 최고밀도에 근접한 이후에는 단위 사육 면적당 1회에 투입되는 먹이량은 $40kg/m^2$정도인 것이 그 보다 적은 경우보다 지렁이 증식과 먹이급이를 위한 작업효율 측면에서 유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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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분에 볏짚 혼합 수준이 퇴비화 과정중 이화학적 성상 변화와 지렁이 생존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Mixing Ratios of Swine Manure and Rice Straw on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and Earthworm(Eisenia foetida) Survival)

  • 황보순;손장호;조익환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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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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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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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돈분에 볏짚을 0(SM), 10(SRS10), 20(SRS20), 30(SRS30) 및 40(SRS40)의 수준으로 혼합하여 부숙기간별 이화학적 변화를 측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생존율을 조사하여 가축분의 효율적인 vermicomposting의 기초자료로 이용하고자 실시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부숙이 경과함에 따라 지렁이가 생존하기 시작하여 8주부터 지렁이의 생존이 가능하였다. 처리구별 탄질비는 볏짚 혼합구(SRS30과 SRS40)가 순수 돈분구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5). 지렁이가 생존하기 시작한 8주째의 탄질비는 $10.43{\sim}11.16$으로 나타났다. 부숙이 경과함에 따라 pH와 전기전도도는 순수 돈분구에서 가장 높았고, 볏짚의 혼합 빈율이 높을수록 pH와 전지전도도는 낮은 경향이었다. 지렁이가 생존하기 시작한 pH와 전기전도도는 각각 $7.7{\sim}7.8$$2.72{\sim}4.59mS/cm$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지렁이 먹이로써 돈분에 볏짚을 수준별로 혼합하여 부숙을 시켰을 경우 순수 돈분보다 이화학적 성상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 돈분의 효율적인 vermicomposting을 기대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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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에서 지렁이의 발생과 식물체 추출물이 지렁이에 미치는 영향 (Occurrence of Earthworm and Effect of Plant Extracts on Earthworm in Golf Courses)

  • 이동운;홍용;정영학;최성환;추호렬;윤재수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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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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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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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골프장에서 지렁이의 발생생태와 식물체 유래 물질이 지렁이의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경기도 가평베네스트골프장과 안성베네스트골프장, 부산의 동래베네스트골프장에서 알아보았다. 지렁이의 밀도를 월별로 조사한 결과, 안성베네스트골프장에서만 차이를 보여 2006년 7월에 가장 밀도가 높았다. 1971년에 개장한 동래베네스트골프장에서는 페어웨이와 러프 지역 간에 지렁이의 밀도는 차이가 없었으나 1999년 이후에 개장한 가평베네스트골프장과 안성베네스트골프장에서는 페어웨이에 비하여 러프의 지렁이 밀도가 높았다. 동일 골프장에서는 코스의 조성 년도가 오래된 곳일수록 지렁이의 밀도가 높았다. 식물 정유인 mustard oil(Brassica spp.)과 wintergreen oil(Gaultheria procumbens) 및 한약재 추출물(사군자: Quisqualis indica, 원화: Daphne genkwa, 흑축: Pharbitis nil, 건강: Zingiber officinale, 창이자: Xanthium strumarium), 차나무(Camellia sinensis) saponin을 이용하여 지렁이에 대한 독성을 조사한 결과, mustard oil과 wintergreen oil 및 tea saponin의 독성이 높았다. Pot 실험결과 12.4% 유효성분량 tea saponin 분말 500배 살포 시에 대조약제인 ethoprophos와 동일한 100%의 치사율을 보였다.

농생태계 지렁이 생물지표종 선발 (Selection of Earthworm for Bioindicators in Agroecosystem)

  • 김태흥;홍용;최낙중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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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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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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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농생태계 시설 재배지와 과수원에서 서식하고 있는 지렁이상을 확인하였는데 채집된 지렁이는 시설 재배지에서 3과 5속 11종, 과수원에서 채집된 지렁이는 3과 4속 12종으로 다음과 같다 공통적으로 채집된 종은 Aporrectodea tuberculata, Eisenia fetida, Eisenia andrei, Amynthas hupeiensis, Amynthas heteropodus, Amynthas koreanus, Amynthas agrestis, Amynthas hilgendorfi, Amynthas sp., Drawida japonica이다. 시설 재배지에서만 채집된 종은 Bimastos parvus이고, 과수원에서만 채집된 종은 Aporrectodea caliginosa, Amynthas corticis이다. 조사지역내 토양의 물리적 환경에서 유기물 함량은 시설 재배지에서 많은 편차를 보였으나 과수원에서는 비교적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경작 단계 별에서 채집된 종수와 개체수는 유기합성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무능약과 유기농단계에서 가장 많이 나타났다. 전국적인 농생태계 지렁이 개체군 조사에서 우점군으로 밝혀진 Amynthas agrestis보다 두 지역 모두 Amynthas heteropodus가 가장 많이 출현하였는데 유기합성농약을 사용한 재배지보다 사용하지 않은 재배지에서 많이 출현하였다. 본 연구 결과 Amynthas heteropodus가 작물재배지의 농생태계 생물지표 후보종으로 사용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는데. 비교적 이 종은 외부 형태적 형질로 안정되게 나타난다.

돈폐충(豚肺蟲) 자충(仔蟲)의 온도저항성(溫度抵抗性)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Resistance of Embryonated Eggs, First-Stage Larvae, and Free-Living Infective Larvae of Metastrongyus apri to Different Temperatures)

  • 이현범
    • 대한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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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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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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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In this study two sets of experiments were undertaken. Firstly, the embryonated eggs and first-stage larvae, sprayed in disinfected soil, were exposed to different temperatures. Then, the viabilities of them were weekly determined by inoculating the soil to earthworms, Eisenia foetida. Secondly, the infective larvae, seperated from the earthworms and suspended in tap water, were also exposed to different temperatures and their viabilities were checked microscopically at weekly intervals. The results were summerized as follows: 1. The maximum longevities of embryonated eggs and first-stage larvae were determined as 1 week at $35^{\circ}C$, over 36 weeks at $25^{\circ}C$, $15^{\circ}C$, and $5^{\circ}C$, 32 weeks at $-5^{\circ}C$, and under 1 week at $-15^{\circ}C$. 2. The mean numbers of infective larvae detected from the test earthworms were greatest at $5^{\circ}C$, and decreased with rise or fall of the temperature. 3. Infective larvae freed from the intermediate host were able to survive for 2 weeks at $25^{\circ}C$ and 3 weeks at $15^{\circ}C$. However, they lost their viabilities in a week at $35^{\circ}C$, $5^{\circ}C$, $-5^{\circ}C$, and $-15^{\circ}C$. 4. The number of living infective larvae at $15^{\circ}C$ was greater than at $25^{\cir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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