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ctinohoplia rufip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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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에서 주황긴다리풍뎅이(Ectinohoplia rufipes)의 신 기주 식물 (Newly Listed Host Plants of Ectinohoplia rufipes in Korean Golf Courses)

  • 이상영;이동운;정재민;김영섭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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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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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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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경기도 가평의 골프장에서 주황긴다리풍뎅이의 기주식물을 조사한 결과 7과 10종의 미기록 기주가 추가되어 주황긴다리풍뎅이의 기주식물은 30과 94종이 된다. 노박덩굴과의 회잎나무와 진달래과의 영산홍, 황철쭉, 느릅나무과의 혹느릅나무, 장미과의 사과나무와 야광나무, 인동과의 삼색병꽃나무, 버드나무과의 키버들, 참나무과의 바늘참나무가 주황긴다리 풍뎅이의 새로운 기주가 되었고, 자작나무와 사과나무, 핀참나무의 피해도가 높았다.

주황긴다리풍뎅이 (Ectinohoplia rufipes)의 골프장 기 주식물과 피해 잎의 성충 유인 효과 (Host Plants of Ectinohoplia rufipes (Coleoptera: Scarabaeidae) in Golf Courses and Effect of Damaged Leaves on the Attraction of Adults)

  • 최우근;이동운;추호렬;정재민;이상명;박정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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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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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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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골프장 주요 해충인 주황긴다리풍뎅이 (Ectinohoplia rufipes)성충의 기주식물을 실내와 골프장 현지조사를 통하여 알아본 결과, 실내에서는 41科 101種 제공 식물 중 27科 61種을 ,골프장에서는 8科 27種 식물을 식해하는 것이 관찰됨으로서 총 29科 84種 으로 기록되었다. 수종 별 피해도를 골프장에서 조사한 결과, 골프장에 따라 가해하는 수종이나 피해 도에서 차이가 있었 고, 사방오리나무와 벚나무, 은목서, 아그배나무에서 피해도가 높았다 사방오리나무와 벚나무, 은목 서 잎을 이용한 실내에서의 선호성 비교에서는 사방오리나무에서의 피해엽율이 58.1%로 가장 높 았다. 주황긴다리풍뎅이 성충의 유인율은 피해를 받은 사방오리나무의 잎에서는 45.3%, 인위적으 로 상처를 낸 잎에서는 26.5%, 주황긴다리풍뎅이에 대한 노출이 전혀 없었던 무(無)피해 잎에서 는 4.0%, 주황긴다리풍뎅이는 있었으나 피해가 없었던 비(非)피해 잎에서는 12.9%로 피해엽에 많이 유인 되었다. 한편, 무피해 잎과 주황긴다리풍뎅이의 피해를 받은 잎, 무 피해 잎에 주황긴다리풍뎅이 성충의 배설물을 처리한 잎에 대한 피해엽율을 조사한 결과 각각 30.5%, 67.5%, 2.0%로서 이미 피해를 받은 잎에 대한 선호성이 뚜렷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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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주 식물에 따른 몇 가지 살충제의 주황긴다리풍뎅이, Ectinohoplia rufipes(Coleoptera: Scarabaeidae)에 대한 살충효과 (Efficacy of Some Insecticides against Ectinohoplia rufipes (Coleoptera: Scarabaeidae) on Different Host Plant Species)

  • 최우근;이동운;이승욱;추호렬;박정규;사공영보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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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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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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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골프장 조경수와 잔디해충인 주황긴다리풍뎅이(Ectinohoplia rufipes)의 몇 가지 살충제에 대한 감수성을 실내에서 조사하였고, 사방오리(Alnus firma), 벚나무(Prunus serrulata var. spontanae), 은목서(Osmantus asiaticus)의 세기주식물에서 기 주식물에 따른 치사효과의 차이를 검토하였다. Cabaryl 40%+phosalone 20% WP, chlorpyrifos-methyl 25% EC, chlorpyrifos 20% + diflubenzuron 7% WP, deltamethrin 1% EC, ethopenprox 8% +diazinon 25% WP, fenitrothion 50% EC를 권장농도로 희석한 용액에 사방오리 잎을 침지시켜 먹이로 공급한 결과 chlorpyrifos-methyl을 제외한 모든 약제에서 주황긴다리풍뎅이 성충이 100% 치사하였다. 같은 종류의 농약이라 하더라도 기주식물의 종류에 따라 LC5o값이 2~6배의 차이가 있었는데 이는 기주식물 잎 표면의 물리적 성질이 다르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야외와 실내 실험을 통한 약효지속 기간 조사 결과 deltamethrin의 약효가 가장 우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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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곤충병원성 선층의 녹색콩풍뎅이(Popillia quadriguttata), 주황긴다리풍뎅이(Ectinohoplia rufipes), 연다색풍뎅이(Phyllopertha diversa) 유충에 대한 병원성과 골프장에서 지속성 (Pathogenicity of Korean Entomopathogenic Nematodes on Larva of Popillia quadriguttata, Ectinohoplia rufipes and Phyllopertha diversa (Coleoptera: Rutelidae) and Persistence in Golf Courses)

  • 최우근;하판정;이상명;추호렬;이동운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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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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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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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한국산 곤충병원성 선충의 녹색콩풍뎅이(Popillia quadriguttata), 주황긴다리풍뎅이(Ectinohoplia rufipes) 및 연다색풍뎅이(Phyllopertha diversa)에 대한 병원성을 실내에서 검정하였으며 아울러 Heterorhabditis sp. KCTC 0991BP 계통을 이용하여 굼벵이 방제효과와 지속성을 조사하였다. 실내실험 결과 녹색콩풍뎅이 3령충에 대하여 H. bacteriophora Hamyang 계통은 95%의 높은 치사율을 보였으며 주황긴다리풍뎅이 3령충에 대해서도 H. bacteriophora Hamyang 계통과 Heterorhabditis sp. KCTC 0991BP 계통이 80% 이상의 치사율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연다색풍뎅이는 병원성이 가장 높은 Heterorhabditis sp. KCTC 0991BP 계통 처리 시에도 60%의 치사율을 보였다. 골프장에서 Heterorhabditis sp. KCTC 0991BP 계통을 $2.24{\times}10^9$ Ijs $ha^{-1}$ 농도로 처리하였을 때 굼벵이의 밀도는 39%까지 감소되었고, 골프장 페어웨이에서 지속성은 $5{\sim}10$ cm 깊이의 토양에서 두 달까지 지속되었으나 $0{\sim}5$ cm 깊이에서는 치사되는 미끼곤충(꿀벌부채명나방)이 없어 지속성이 낮았다.

골프장 발생 주요 풍뎅이 4종, 주황긴다리풍뎅이, 주둥무늬차색풍뎅이, 등얼룩풍뎅이, 녹색콩풍뎅이의 비교 (Comparison of Four Major Scarab Beetles, Ectinohoplia rufipes, Adoretus tenuimaculatus, Exomala orientalis and Popillia quadriguttata in Golf Courses)

  • 추호렬;이동운;박지웅;이종원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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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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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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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Four major scarab beetles, Ectinohoplia rufipes, Adoretus tenuimaculatus, Exomala orientalis and Popillia quadriguttata were obserbved in golf courses. Morphological characters of adults and larvae, feeding habit, mounds by grubs, and outbreak time were inbestigated. Body lengths of E. rufipes and A. tenuimaculatus were 11.5mm and 9.7-11.3mm, respectively and those of E. orientalis and P. quadriguttata were 8.0-13.5mm and 7.6-12.7mm, respectively. Adult of E. rufipes had a tendency to raise hind legs during the feeding and mating but showed no death feigning. On the contrary, A. tenuimaculatus adult did not raise its hind legs during the feding and showed death feigning and dropped to earth when disturbed. E. orientalis adults were mainly found from the flowers of chestnut trees in the daytime and P. quadriguttata adults were chiefly found from soft leaves of herbaceous plants in golf courses. White grubs of E. rufipes and A. tenuimaculatus did not have longitudinal and transversal seatae on anal part but setae on the raster were hooked. The shape of anal slit was Y-shape in E. rufipes and crescent-shape in A. tenuimaculatus. White grubs of E. orientalis had ten to sixteen longitudinal setae on raster and those of P. quadriguttata had medially two conspicuous rows of six or seven shorter straight setae forming a V. Adults of E. rufipes mainly fed on front part of leaves but those of A. tenuimaculatus fed on hind part of leaves. Mounds by earthworms and white grubs were different depending on species. Earthworm piled up sticky soil around exit hole but E. orientalis adult scattered soil one part of exit hole and A. tenuimaculatus adult scattered soil evenly around exit hole. Outbreak time of E. rufipes and A. tenuimaculatus was early May and that of E. orientalis and P. quadriguttata was late 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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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에서 잔디의 예고와 통기작업이 곤충병원성선충의 굼벵이 방제효과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urfgrass Height and Aeration on Pathogenicity of Entomopathogenic Nematodes to White Grubs in Golf Courses)

  • 이동운;최우근;이상명;추호렬;권태웅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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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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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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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골프장 잔디 해충의 종합적 관리를 위하여 잔디의 관리 과정 중에 곤충병원성 선충을 투입함으로서 굼벵이 방제의 효율을 향상시키고, 작업 공정을 축소시킴으로서 노동력과 경비를 절감시키며, 환경친화적 방제를 통해 골프장 잔디의 관리자나 이용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하였다. 잔디의 예고는 곤충병원성선충의 병원성에 영향을 미쳤는데 꿀벌부채 명나방 유충을 이용한 pot 실험과 등얼룩풍뎅이와 주황긴다리풍뎅이를 이용한 야외실험 모두에서 잔디의 예고가 짧을수록 선충의 방제 효과가 높았다. 통기작업은 곤충병원성 선충의 종에 따라 굼벵이에 대한 병원성에 차이를 보였다. 굼벵이에 대한 병원성이 낮은 곤충병원성 선충은 통기작업과 병행하여 처리하면 병원성이 높아졌으나 병원성이 높은 선충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통기작업의 수행시기도 곤충병원성 선충의 병원성에 영향을 미쳤는데 곤충병원성 선충의 처리 전에 잔디에 대한 통기작업을 하는 것이 굼벵이의 방제효과를 높였다. Steinernema carpocapsae 포천 계통 처리 시 등얼룩풍뎅이 유충 밀도 감소율은 선충 처리 전 통기와 선충 처리 후 통기 처리에서 각각 80.4%와 66%를 보여 무통기 처리의 35.4%에 비하여 높았다.

골프장 잔디 해충과 천적의 종류 (Turfgrass Insect Pests and Natural Enemies in Golf Courses)

  • 추호렬;이동운;이상명;이태우;최우근;정영기;성영탁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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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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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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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우리 나라 골프장의 잔디 가해 해충과 천적에 관한 조사에서 잔디를 가해하는 해충은 6목 10과 28종이 확인되었고, 잔디흑응애(Eriophydae zoysiae)와 고구마뿌리혹선충(Meloidogyne incognita)도 피해를 주고 있었다. 풍뎅이 유충인 굼벵이는 전 조사 골프장의 모든 코스에서 피해를 조고 있었으며, 검거세미나방이나 거세미나방도 많은 피해를 주고 있었다. 그리고 푸충나방류(Crambus sp.)와 깍지벌레류, 각다귀(Tipula sp.)도 잔디에 피해를 주고 있었다. 반면, 일본왕개미(Camponitus japonicus), 곰개비(Formica japonica), 고동털개미(Lasins japonicus)는 직접적인 잔디 피해보다는 간접적인 피해가 많았다. 즉, 잔디나 골프장 군데군데에 집을 만들거나 골퍼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었다. 잔디 해충의 천적으로는 곤충병원성 선충과 곤충변원성 곰팡이 및 유화병균등의 곤충 병원미생물과 파리매와 같은 포식성 천적류, 그리고 굼벵이벌 등과 같은 기생성 곤충류가 채집되었다. 병원성 선충으로는 Heterorhabditidae과의 Heterorhabditis sp.와 Steinernematidae과의 Steinernema glaseri와 S. longicaudum이 굼벵이와 잔다밭에서 발견되었다. 특히, 경산의 대구골프장에서 발견된 Heterorhabditia sp,는 동얼룩풍뎅이와 주둥무늬차색풍뎅이 유충에서 분리되었는데 병원성이 매우 뛰어났다. 병원성 곰팡이는 Beauveria bassiana와 Metarhizium anisopliae가 등얼룩풍뎅이에서 확인되었다. 그리고 유화병(milky disease)을 일으키는 Paenibacillus popilliae가 주둥무늬차색풍뎅이(Adoretus tenuimaculatus)와 등얼룩풍뎅이(Exomala orientalis), 주황긴다리풍뎅이(Ectinohoplia rufipes), 녹색풍뎅이(Popillia quadriguttata)에서 발견되었다. 특히, 경산의 대구 골프장에서 발견되 Heterorhabditis sp.는 등얼룩풍뎅이와 주둥무늬차색?뎅이 유층에서 분리되었는데 병원성이 매우 뛰어났다. 병원성 곰팡이는 Beauveria bassiana와 Metarhizium anisopliae가 등얼룩풍뎅이에서 확인되었다. 그리고 유화병(milky disease)을 일으키는 Paenibacillus popilliae가 주둥무늬차색풍뎅이(Adoretus tenuimaculatus)아 등얼룩풍뎅이(Exomala orentalis), 주황긴다리풍뎅이(Ectinohoplia rufipes), 녹색풍뎅이(Popillia quadriguttata)에서 발견되었다. 관찰된 파리매 3종 중 파리매(Promachus yesonicus)의 활동이 가장 활발하였다. 굼벵이벌(Tiphia sp.)은 주둥무늬차색풍뎅이와 등얼룩풍뎅이의 유충에서 확인되었는데 발견된 개체수는 많지 않았다. 식무 기생선충으로는 고구마뿌리혹선충이 들잔디(Zoysia japonica)와 금잔디(Z.matrella), 버뮤다그라스(Cynodon dactylon)에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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