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지진발생에 따른 국내 외 피해 및 학교시설의 피해사례를 분석하였다. 또한 많은 시간을 학교에서 생활하고 있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진방재 의식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대부분의 학생들이 지진에 대한 위험성은 알고 있으나, 대피방법 및 대피요령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의 정보는 미숙하였다. 이러한 의식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교육시설의 지진방재대책을 마련하기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였다.
Earthquake disaster frequently happens in Shizuoka Prefecture and it is commonly predicted that a giant earthquake(Tokai Earthquake) could occur in the near future. When a giant earthquake happens, extensive damage of lifelines will be expected. It is considered that the collection of damage information and the establishment of a communication network system are very important in order to restore lifelines quickly. And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GIS) might playa very important role to grasp the spatial information of lifeline damage in a natural disaster. The authors' group had a research project to study a lifeline restoration support system with image processing and ad hoc networking in a natural disaster. The objectives of this presentation are to introduce our project and to show some results of our study. The authors finally constructed the GIS for the integration of damage information acquired by image processing and ad hoc networking.
Recently, Geographical Information System (GIS) has been progressed in the fields of not only earth sciences and disaster problems, but also medical sciences, economical and social sciences. the southern region of Mid Niigata Region was attacked by intensive earthquake of M.6.8 on Richter Scale on October 23, 2004.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mprove efficiency of restoration operation for early victims relief. Significant issue is achieving the information processing required in restoration operation by spatial temporal information system.
연구목적: 본 연구에서는 재난관리의 주체인 소방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정부의 재난대응역량과 재난관리체계의 법·제도적 적절성이 재난관리 운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였다. 연구방법: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수행하였으며, 조사자료는 SPSS 25.0 프로램을 이용하여 통계적 분석을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본 연구를 통해 나타난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정부의 지진 재난대응역량은 재난관리 운영성과 요인인 재난 사전예방준비 뿐만 아니라, 재난 사후대응관리에도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지진 재난관리체계의 법·제도적 적절성은 재난관리 운영성과 요인인 재난 사전예방준비 뿐만 아니라, 재난 사후대응관리에도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를 통해 국내 지진대비 재난관리의 운영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는 중요한 정책적 시사점을 얻을 수 있었다.
지진으로부터 안전지대로 인식되어온 한반도에 2016.09.12. 규모5.8의 강진이 발생했다. 더 이상 한반도가 지진으로부터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우리사회의 지진 대비상태를 점검하고 지진발생시 직접적 피해객체인 건물의 속성을 파악하여 그 현황을 지진 안전지도구축을 통하여 효율적 지진방재정책을 위한 정책의사결정에 도움을 주고자 함에 그 목적이 있다. 지진 안전지도는 GIS툴을 활용하여 공간분석을 통해 작성된다. 지진 안전지도구축이 지진방재정책의 전부는 아니지만 부실한 지진대비체계를 보완하여 효율적으로 바꾸는 시발점이라는 것에 의미를 두고자한다.
Social media is being increasingly utilized in disaster relief work to identify safety issues, locate displaced-victims, and seek or provide support for those who need help. The presence of social media in disaster management has changed significantly in recent years, as it was not prevalent in the 2008 Wenchuan earthquake, but had become a powerful force in the 2013 Ya'an earthquake. This paper discusses the development of social media in disaster management via making a comparison between how it functioned in the two earthquakes. It examines the following aspects: who are the stakeholders that use social media in the earthquake management; how do they adopt this means in response to the earthquakes; and what are the outcomes of adopting social media with regards to public engagement and collaboration in an emergency event. As Sina Weibo acts as the equivalent of China's Twitter, the methodology relies on an analysis of posts in Weibo. The outcomes primarily show that: (1) authorities, celebrities and the public actively adopted social media for the purpose of information dissemination and resource mobilization; and (2) social media users are both content consumers and content generators in the times of earthquakes. The study concludes that social media as a backchannel communication tool is helpful for government institutions, corporations, and nonprofit organizations to build relationships with their stakeholders in the disaster management cycle. The result will interest academics and emergency management practitioners who are concerned with improving disaster communication.
본 연구는 국가산업단지 지진재난 안전관리 문제점 도출 및 개선방안 제시를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지진재난 안전관리 문제점을 조사하기 위하여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안전관리 운연현황 및 실무자 면담조사를 수행하였다. 또한, 전국 국가산업단지 28개소를 대상으로 내진설계 적용실태조사를 수행하였다. 상기 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을 통합 정리한 후 전문가 의견 등을 반영하여 내진관련 법적규제 강화 등의 5가지 항목으로 분류된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개선방안은 향후 국가산업단지 내진성능 향상을 위한 정책수립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기대된다.
2016, 2017년 연속으로 발생한 경주지진과 포항지진으로 인해 한국사회가 더 이상 지진에 대해 안전하지 않다는 점이 명백해졌다. 불행히도 한국의 건축 산업은 이제까지 지진에 대한 대비가 매우 미흡하여 많은 건물이 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었으며 다음과 같은 문제점이 존재한다. 첫째, 내진성능 확보 비율이 낮다. 둘째, 지진과 화재에 매우 취약한 필로티 구조 건물의 비중이 최근에 매우 높아졌다. 셋째, 안전성 확보를 위한 건축법 적용에서 제외되는 소규모 건축물의 비중이 너무 높다. 넷째, 관행화된 부패와 부실시공이 안전성을 저해한다. 따라서 이러한 상황에서 지진재난 대비를 위한 조치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지진에 취약한 건축물의 부족한 내진성능을 확보하기 위해 건물의 구조체를 보강하는 방법과 건물에 작용하는 지진하중을 경감시키는 방법을 활용한다. 둘째, 부패로 인한 부실시공을 방지하기 위해 내부고발자를 활용하고 적극적으로 보호한다. 이를 위해 내부고발자를 조직에 대한 배신자가 아니라 안전이라는 공익을 보호하기 위한 적극적 수단으로 인식해야 한다.
자연재해로 인한 재해자 지원제도에는 크게 자조(自助)와 공조(共助)그리고 공조(公助)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재해자 지원 제도 중의 공조(共助)(지진보험, JA공제, 전노제)를 대상으로 동일본 대지진의 사례를 분석하여 보급 현황과 함께 급부의 제약 등에 관련된 여러 문제점에 대해 검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의 방법으로는 각종 간행물과 홈페이지를 활용한 자료 답사, JA건경이나 손해보험회사에 대한 히어링을 실시했다.
우리나라의 지난 33년간 지진발생 추이를 보면 3.0 이상의 지진이 연간 평균 약 9회에 걸쳐서 일어나고 있으며, 지진의 진앙지 역시 해안가에서 내륙지방 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처럼 지진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지진방재용 통합 지하공간정보활용이 필요한 시점이다. 현재는 지진 재해 취약지역의 지질 및 지반 특성 파악 자료가 부족하므로, 전국 단위로 신규 지질, 지반조사 자료를 수집하고 기존의 지하공간정보와 공동 활용을 통한 지진방재계획 수립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지진 방재를 위하여 요구되는 지하공간정보 DB의 구축범위를 결정하고, 지하공간정보의 정적 및 동적 DB에 대한 구축방안을 제시하였다. 또한, 구축된 지진 방재를 위한 지하공간정보의 활용방안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지진방재를 위한 지하공간정보 DB의 범위, 구축 및 활용 방안의 수립으로 구축되는 지진방재용 지하공간정보는 소방방재청의 지진 및 급경사지 방재를 위한 지하공간정보 및 급경사지정보 통합관리시스템의 기반 데이터베이스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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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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