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arly-Matu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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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 내한성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Cold Resistant in Rape, Brassica napus L.)

  • 김일해;권병선;이정일;유익상;김준기;이용보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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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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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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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27 lines were selected for the cold resistant lines from the promising lines. The cold resistant lines were chiefly selected from Oro$\times$Norin 16, Oro$\times$Norin 20 and (Yudal$\times$Kongo)$\times$Yudal combination. The varieties of lately maturing showed cold resistantce. Transplanting treatment increased cold resistantce, and early sowing and drill planting also elevated cold resistance in the direct sowing culture. Plants to be cultured on soils with optimum moisture coutent showed higher cold resist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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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종기이동(播種期移動)이 Indica친수도품종(親水稻品種)/계통(系統)의 출수기(出穗期)의 생태적(生態的) 변이(變異)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Seeding Seasons on the Ecological Variation of Heading Date of Indica × Japonica Rice Varieties/Pedigrees)

  • 조재성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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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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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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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최근 새로 육성(育成)된 Indica친수도품종(親水稻品種)/계통(系統)의 파종기이동(播種期移動)에 따르는 출종기(出種期)의 생태적변이(生態的變異)를 구명(求明)하기 위하여 21개(個) Indica친수도품종(親水稻品種)/계통(系統)과 대비품종(對比品種)으로 13개(個) Japonica 품종(品種)을 4월(月) 1일(日)부터 10일(日) 간격(間隔)으로 6회파종(回播種)하고 한편으로 단일처리구(短日處理區)와 고온처리구(高溫處理區)를 설치(設置)하여 각품종(各品種)/계통(系統)의 출종기(出種期)를 조사분석(調査分析)하였던 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Japonica 품종(品種)은 물론 Indica친품종(親品種)에서도 파종기(播種期)가 늦어짐에 따라 출수(出穗)까지의 일수(日數)는 거의 직선적(直線的)인 단축(短縮)을 보였다. 2) Japonica 수도품종군(水稻品種群)에서는 조생종(早生種)은 고온(高溫)에 의한 출수기(出穗期)의 단축효과(短縮效果)가 컷으나 중만생종에서는 약간의 단축효과(短縮效果)를 보였거나 혹은 약간 늦어 졌는데 Indica친수도품종(親水稻品種)/계통상(系統詳)에서는 대체로 품종(品種)의 조만생에 관계(關係)없이 고온조건하(高溫條件下)에서는 출수기(出穗期)가 오히려 현저히 늦어졌다. 3) Japonica 수도품종군(水稻品種群)에서는 출수기(出穗期)의 단축(短縮)에 미치는 단일(短日)의 효과(效果)가 중만생종에서 크고 조생종(早生種)에서 작았으나 Indica친수도품종(親水稻品種)/계통군(系統群)에서는 단일효과(短日效果)가 품종(品種)의 조만성과는 전혀 무관(無關)하게 나타났다. 4) 고온조건하(高溫條件下)에서의 출수(出穗)까지 일수(日數)는 Japonica품종군(品種群)이나 Indica 친품종군(親品種群)에서 모두 일반재배시(一般栽培時)의 출수(出穗)까지 일수(日數)보다 길었는데 단일조건하(短日條件下)에서는 Japonica 계수도품종군(系水稻品種群)의 출수(出穗)까지 일수(日數)는 일반재배시(一般栽培時)의 출수(出穗)까지 일수(日數)보다 짧았으나 Indica친수도품종군(親水稻品種群)에서는 일반재배시(一般栽培時)의 출수(出穗)까지 일수(日數)보다 길었다. 5) Japonica계(系)나 Indica친수도품종군(親水稻品種群)에서 모두 각파종기(各播種期)에서의 품종(品種)의 조만성과 일반대배시(一般對培時)의 품종(品種)의 조만성간에는 고도(高度)의 유의상관(有意相關)이 인정(認定)되었다. 6) Japonica 계수도품종군(系水稻品種群)에서는 파종기(播種期)지연에 따르는 출수(出穗)까지 일수(日數)의 단축율(短縮率)과 품종(品種)의 조만성간에 비교적(比較的) 높은 상관(相關)($P{\fallingdotseq}0.1$)이 인정(認定)되었으나 Indica친품종군(親品種群)에서는 이 양자문(兩者問)에 전혀 상관관계(相關關係)가 인정(認定)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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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자포니카 벼 품종의 식미관련 미질특성 분석 (Analysis of Grain Quality Properties in Korea-bred Japonica Rice Cultivars)

  • 최용환;김광호;최해춘;황흥구;김연규;김기종;이영태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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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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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4-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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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硏究)는 '70년대(年代) 이후 육성(育成)된 우리나라 자포니카 메벼 품종(品種)들의 식미(食味)와 관련(關聯)된 여러 가지 이화학적(理化學的) 특성(特性)을 검토함으로써 양질미(良質未) 육종(育種)을 위한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얻고자 실시하였다. 1. 89개 벼 품종(品種)의 식미관련(食味關聯) 주요 이화학적(理化學的) 특성(特性)을 중심으로 군집분석(群集分析)을 실시한 결과 크게 동진벼군과 일품벼군으로 나누어 볼 수 있었고, 일품벼군을 다시 일품벼아군과 추청벼아군으로 세분(細分)해 볼 수 있었다. 이 두 품종군간(品種群間) 유의(有意)한 차이(差異)를 나타낸 것은 주로 비스코그램특성으로 일품벼군이 동진벼군에 비해 평균적(平均的)으로 약간 높은 값을 보였다. 2. 열기군별(熟期群別)로 식미관련(食味關聯) 미질특성(米質特性)을 비교(比較)해 보면 조생군이 중생군이나 중만생군에 비해 약간 식미치(食味値)가 떨어지면서 단백질함량이 높은 경향이었고, 조(早) 중생군(中生群)이 중만생군(中晩生群)에 비해 최고(最高) 및 최저점도(最低粘度)와 강하점도(降下粘度)가 높은 반면 응집(凝集) 및 치반점도(置返粘度)는 약간 낮은 경향이었다. 3. 육성(育成) 년대별(年代別)로 보면 $'80{\sim}'90$년대(年代) 품종(品種)에 비해 2000년대(年代)에 육성(育成)된 품종(品種)들이 최고(最高) 최저(最低) 최저점도(最低粘度) 및 응집점도(凝集粘度)가 약간 높은 경향이었다. 4. 토요식미치와 밀접한 상관(相關)을 보인 미질특성(米質特性)은 단백질 및 아밀로스함량과 최저점도(最低粘度) 등으로 단백질함량 및 최저점도(最低粘度)가 낮을수록 아밀로스함량이 높을수록 토요식미치가 높은 경향을 보였다. 단백질함량과 아밀로스함량간에는 부(負)의 상관성(相關性)을 나타내었다. 5. 식미관련(食味關聯) 미질특성(米質特性)을 이용한 토요식미치 추정(推定) 중회귀식(重回歸式)에 채택(採擇)된 주요 특성은 단백질함량, 알칼리붕괴도 및 최저점도(最低粘度)였으며 결정계수(決定係數)로 보아 약 49%의 적중율(的中率)을 나타내었다.

기상요인(氣象要因)이 수도(水稻)의 생육(生育) 및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 (Study on the Meteological Effects on the Plant Growth and Yield of Rice)

  • 조재성;이종철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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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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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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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기상요인(氣象要因)과 수도(水稻)의 생육(生育) 및 수량(收量)과의 관계(關係)를 구명(究明)하고자 13개(個) 수도품종(水稻品種)에 대(對)하여 6년간(年間)의 수도(水稻)의 생육(生育) 및 수량(收量)을 조사분석(調査分析)하여 보았던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평균기온(平均氣溫)의 년차변이(年差變異)는 7월(月) 상중순(上中旬) 및 8월(月) 하순(下旬), 9월상순(月上旬)에서 컸고 6월하순(月下旬)과 7월하순(月下旬)에서 가장 적였다. 일조시수(日照時數)의 년차변이(年差變異)는 1월중구(月中句)에서 가장 컸으며 6월하구(月下句)및 7월하구(月下句)에서 가장 적었다. 2. 수량구성요소중(收量構成要素中) 수수(穗數)의 년차변이(年差變異)가 가장 컸고 현미천립중(玄米千粒重)의 년차변이(年差變異)가 가장 적었으며 품종별(品種別) 각형질(各形質)에서의 년차변이(年差變異)의 정도(程度)는 각각(各各) 다른 경향(傾向)이었다. 3. 수량(收量)에 미치는 직접효과(直接效果)는 등숙비율(登熟比率)이 가장 컸고 다음이 현미천립중(玄米千粒重)이었으며 수량(收量)에 대(對)한 수량구성요소(收量構成要素)의 영향(影響)은 해에따라 상당(相當)히 다른 경향(傾向)을 보였다. 4. 평균기온(平均氣溫)이 높을수록, 그리고 일조시수(日照時數)가 길수록 최고분얼기(最高分蘖期)는 지연(遲延)되었으며 한편출수기(出穗期) 까지의 일수(日數)는 단축(短縮)되었다. 5. 이앙후(移秧後) 11~40일(日)의 평균기온(平均氣溫)과 입수간(粒數間)에는 높은 (-)의 상관(相關)이 인정(認定)되었고 이앙후(移秧後) 61~70일(日)의 평균기온(平均氣溫)과 입수간(粒數間)에는 (+)의 상관(相關)이 인정(認定)되었다. 출수전(出穗前)의 고온(高溫)은 등숙비율(登熟比率)을 증가(增加)시키는 경향(傾向)이 였으나 출수직후(出穗直後)의 고온(高溫)은 등숙비율(登熟比率)을 오히려 감소(減少)시키는 경향(傾向)이 였다. 6. 적산기온(積算氣溫)과 천립중(千粒重) 간(間)에는 전기간(全期間)에서 높은 (+)의 상관(相關)을 보였다. 이앙후(移秧後) 61~70일(日)의 평균기온(平均氣溫)과 현미중(玄米重) 간(間)에 가장 높은 (+) 상관(相關)을 보였고 출수후(出穗後)의 평균기온(平均氣溫)과는 (-)의 상관(相關)을 보였다. 7. 호등숙비율(登熟比率)과 적산일조시수(積算日照時數) 간(間)에는 높은 유의상관(有意相關)을 보였으며 이앙후(移秧後) 31~50일(日) 및 61~70일(日)의 일조시수(日照時數)와 등숙비(登熟比) 율간(率間)에 높은(+)의 상관(相關)을 보였다. 현미수량(玄米收量)과 일조시수간(日照時數間)에는 이앙후(移秧後) 51~60일(日)에서 높은 (+)의 상관(相關)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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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부 간척지에서의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적정 질소시비량 (Proper Nitrogen Fertilizer Level for Improving the Rice Quality at Reclaimed Saline Land in the Southwestern Area)

  • 백남현;최원영;고종철;남정권;박홍규;정진일;김상수;박광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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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spc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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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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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서남부 간척지에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생태형별 적정 질소시비량을 구명하고자 2003년과 2004년에 호남농업연구소 계화도출장소 시험포장 문포통(세사양토, 토양 염농도 $0.1\%$)에서 삼천벼, 화성벼, 남평벼를 공시하여 질소시비량에 따른 벼 생육, 수량구성요소, 수량 및 품질 관련형질을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단위면적당 수수와 영화수는 질소시비량이 증가할수록 많았으나 등숙비율이 낮았으며 현미천립중도 가벼웠다. 2. 백미의 완전립비율은 질소시비량이 많을수록 낮아졌고, 단백질 함량은 질소시비량이 증가됨에 따라 다소 높아지는 경향이었으나 아밀로스함량은 질소시비량간에 별 차이가 없었다. 3. 완전미 수량은 삼천벼가 질소 12/10a수준까지, 화성벼와 남평벼는 11/10a 수준까지는 증수되었으나 그 이상의 질소시비량에서는 수량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4. 따라서 서남부간척지에서 벼 기계이앙재배시 완전미 수량, 등숙비율 및 미질 등을 고려한 10a당 적정 질소시비량은 $11\~12$으로 판단된다.

호남평야지에서 쌀 품질 향상을 위한 적정 질소시비량 (Proper Nitrogen Application Level for Improving the Rice Quality in Honam Plain Area)

  • 남정권;김상수;이준희;최원영;백남현;박홍규;최민규;권태오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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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spc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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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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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호남평야지에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질소시비량을 구명하고자 $2002\~2004$년에 호남평야지인 익산에서 삼천벼, 화성벼, 남평벼를 공시하여, 질소시비량에 따른 생육, 수량구성요소, 수량 및 품질 관련형질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단위면적당 수수와 입수는 다비할수록 많았으나, 등숙비율과 현미천립중은 다비할수록 저하되었다. 2. 백미 외관상 품위에서 완전립 비율은 질소시비량이 많을수록 낮았고, 아밀로스 함량은 질소시비량 간에 별 차이가 없었으나, 단백질 함량은 질소시비량이 증가됨에 따라 다소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3. 쌀 수량은 삼천벼와 화성벼는 질소 9kg/10a, 남평벼는 질소 11kg/10a까지, 완전미 수량은 삼천벼와 화성벼는 질소 7kg/10a, 남평벼는 질소 9kg/10a 수준까지는 증수 되었으나 그 이상의 질소시비량에서는 수량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4. 따라서 호남평야지에서 완전미 수량, 등숙비율, 미질 등을 고려한 10g당 적정 질소시비량은 9kg 내외로 판단된다.

호남평야지에서 쌀 품질 향상을 위한 적정 수확시기 (Proper Harvesting Time for Improving the Rice Quality in Honam Plain Area)

  • 김상수;이준희;남정권;최원영;백남현;박홍규;최민규;김정곤;정광용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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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spc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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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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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호남평야지에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품종별 적정 수확시기를 검토하기 위하여 $2002\~2004$년에 평야지인 익산에서 조생종인 삼천벼, 중생종인 화성벼, 중만생종인 남평벼를 공시하여 시험을 수행하였는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등숙비율은 삼천벼는 출수 후 $50\~55$일, 화성벼 $55\~60$일, 남평벼 60일 이후수확에서 높았고 현미천립중은 삼천벼는 출수 후 $50\~55$일, 화성벼 55일, 남평벼 $55\~60$일 수확에서 무거웠다. 2. 쌀 수량은 삼천벼는 출수 후 $45\~50$일, 화성벼 $50\~55$일, 남평벼 $55\~60$일 수확에서 많았다. 3. 완전미 수량은 삼천벼는 출수 후 45일, 화성벼 50일, 남평벼 $55\~60$일 수확에서 많았다. 4. 따라서 호남평야지에서 완전미 수량, 쌀 품위, 단백질 함량, Toyo 식미치 등을 고려한 수확적기는 삼천벼는 출수 후 52일(적산온도 $1,213^{\circ}C$), 화성벼는 출수 후 56일$(1,221^{\circ}C)$, 남평벼는 출수 후 60일$(1,207^{\circ}C)$경으로 생각된다.

양질 다수성 일대잡종 벼 육성 연구 I. 우리나라 품종 배경의 세포질-유전자적 웅성불임 및 임성회복 계통 육성 (Breeding Hybrid Rice with Good Quality and High Yield I. Breeding of Cytoplasmic-Genetic Male Sterile and Restorer Lines with Backgrounds of Korean Rice Varieties)

  • 서학수;송유천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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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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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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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우리나라 japonica 벼의 일대잡종을 다양하게 육성할 목적으로 세포질 유전자적 웅성불임인 BTCMS에 대한 임성회복력이 있는 계통 AR-3을 교잡하여 그 F1을 모본으로 하고 조ㆍ중ㆍ만생의 한국 japonica형 벼 4품종씩을 교본 반복친으로 5회 backcross하여 우리나라 벼 품종 배경의 우엉불임 계통과 임성회복계통을 육성하고 이들의 주요 작물학적 특성을 각각의 반복친과 비교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우리나라 japonica형 품종의 배경을 갖는 세포질 유전자적 웅성불임계통을 조ㆍ중ㆍ만생군으로 각각 4개씩 도합 12계통 육성하였으며, 동일한 품종의 배경을 갖는 임성회복계통친도 조ㆍ중ㆍ만생군으로 각각 4개씩 12계통 육성하였다. 2. 육성된 웅성불임계통은 조중군에서 소백벼 A, 오대벼,A, 관악벼A, 대성벼A, 중생군에서 화진벼A, 팔달A, 수원 224A, 이리 386A, 만생군에서 낙동벼A, 팔굉A, 화청벼A 및 밀양 97A 등으로 명명하였다. 3. 육성된 임성회복계통은 조생군에서 소백벼R, 오대벼R, 팔달R, 수원 224R, 이리 386R, 만생군에서 낙동벼R, 팔굉R, 화청벼R 및 밀양 97R 등으로 명명하였다. 4. 육성된 웅성불임계통들은 반복친(불임유지친)에 비하여 간장이 단축되는 경향이었으나 출수기, 수장 및 수량구성요소 등은 대체로 비슷하였다. 5. 육성된 임성회복계통들은 반복친과 비교하면 대체로 간장, 수장, 수량구성요소 및 수량의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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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미도정수율 향상을 위한 조(Setaria italica Beauvois) 도정방법 및 수확시기 (Milling Condition and Harvesting Time for Improving Milling Recovery of Head Foxtail Millet Grain)

  • 이재생;고지연;송석보;우관식;김정인;김현영;정태욱;곽도연;오인석;김기영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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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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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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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국내에서 재배되고 있는 조 품종의 도정수율 증진을 위한 도정방법 및 적정 수확시기를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제현횟수와 도정시간에 따라 제현율과 완전미도정수율의 차이가 인정되었고, 이들의 상호작용에 있어서도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조의 완전미도정수율은 제현횟수를 2회, 도정시간을 1분 30초로 하였을 때 높았다. 출수 후 수확일수에 따른 현곡천립중, 제현율, 현곡의 경도, 도정율과 완전미도정수율의 차이가 인정되었고, 이들 요인간 상호작용에 있어서도 유의적인 상관이 인정되었다. 등숙율과 완전미도정수율 향상을 위해 조생종인 황금조는 출수 후 45일(적산온도 $1,148^{\circ}C$), 중생종인 삼다메와 경관1호는 출수 후 50일(적산온도 $1,150^{\circ}C$), 만생종인 삼다찰은 출수 후 55일(적산온도 $1,168^{\circ}C$)에 수확하는 것이 가장 적당하였다.

호남평야지에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적정 이앙시기 구명 (Optimum Transplanting Date for Production Quality Rice in Honam Plain Area)

  • 최원영;남정권;김상수;이준희;김재현;박홍규;백남현;최민규;김정곤;정광용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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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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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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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호남평야지에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적정 이앙시기를 구명하고자 2002${\~}$2004년까지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가. 단위면적당 영화수는 생태형에 관계없이 5월 30일 이앙에서 가장 많았다. 나. 등숙비율은 삼천벼와 남평벼는 5월 30일${\~}$6월 9일 이앙에서 높았고 화성벼는 5월 30일 이후 이앙에서 높았다. 다. 완전미 수량은 생태형에 관계없이 6월 9일 이앙에서 가장 많았다. 라. 완전미 수량, 등숙비율, 미질 등을 고려한 이앙적기는 조생종과 중생종은 5월 30일${\~}$6월 19일, 중만생종은 5월 30일${\~}$6월 9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