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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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부지역에서 유통되고 있는 농작물의 잔류농약 분포 (The Distribution of Pesticide Residues in Commercial Agricultural Products for the Northern Area of Seoul)

    • Environmental Analysis Health and Toxi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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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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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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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106 kinds of pesticide residues in agricultural products (n=3,614) by GC, for the northern area of Seoul from March (1999) to December (2000). The detection rate of pesticide residues in samples was 5.0% (mean =2.86$\pm$7.22 mg/kg, n=180). The order of the agricultural products in which pesticide residues were detected was korean lettuce > perilla leaf, pepper > chinese cabbage > leek > spinach. The percentage of the agricultural products in excess of MRL was 2.0% (n=73). The agricultural products in excess of MRL were korean lettuce (n=15), perilla leaf(n=13), leek (n=6), spinach (n=6), pepper (n=5), chwinamul (n=5), etc. The order of the pesticide residues which were detected in agricultural products was procymidone endosulfan chlorpyrifos vinclozolin chlorothalonil and diazinon. The average residual values of procymidone, endosulfan, chlorpyrifos, vinclozolin, chlorpyrifos, and diazinon were 4.07, 1.24, 1.27, 2.83, 17.71 and 1.48 respectively. The pesticide residues in excess of MRL were chlorpyrifos (n=19), endosulfan (n=12), procymidone(n=), vinclozolin (n=6), etc, and the measured concentration ranges of chlorpyrifos, endosulfan, procymidone, vinclozolin, pyrazophos, diazinon and EPN were 0.03-6.72, 0.18-5.8, 2.0-60.8, 1.70-20.33, 0.26-1.21. 0.59-4.3 and 0.28-4.19 respectively.

경기도내 유통 농산물 중 잔류농약의 확률론적 노출평가 연구 (Probabilistic Exposure Assessment of Pesticide Residues in Agricultural Products in Gyeonggi-do)

  • 도영숙;김중범;강석호;김난영;엄미나;윤미혜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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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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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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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경기도내 유통 농산물 중 잔류농약 모니터링(2006~2010)결과 chlorothalonil, chlorpyrifos, dicofol, endosulfan, EPN, ethoprophos, fenitrothion, methidathion, phenthoate와 tebupirimfos 등 농약10종에 대하여 확률론적 노출평가를 실시하였다. 몬테 카를로 시뮬레이션을 활용하였고, 농도와 섭취량의 분포는 모수인 평균과 표준편차를 입력하여 lognormal로 가정하였다. 농약별 평균과 95백분위수의 위해도는 결정론적 노출평가결과에 비해 대체로 낮게 나타났다. 위해도(%ADI)는 전국민 대상에 농도 불검출 데이터에 LOD = 0 mg/kg을 적용한 경우 평균과 95백분위수에서 각각 0.05~0.70%와 0.11~1.94%로 나타났다. LOD = 0.005 mg/kg을 적용한 경우는 평균과 95백분위수에서 각각 0.41~4.42%와 0.98~13.81%로 나타났다. 섭취자군 대상에 농도 불검출 데이터에 LOD = 0 mg/kg을 적용한 경우 평균과 95백분위수에서 각각 1.24~10.16%와 3.72~33.81%로 나타났다. LOD = 0.005 mg/kg을 적용한 경우 평균과 95백분위수는 각각 3.43~18.26%과 9.45~54.99%로 나타났다. 섭취자군에서는 LOD = 0과 LOD = 0.005를 적용한 위해도 평균과 95백분위수는 모두 methidathion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경기도내 유통 농산물의 잔류농약에 대한 확률론적 노출위해도는 100미만으로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지역 유통 채소류 섭취에 따른 잔류 농약의 위해성 평가 (Dietary Risk Assessment for Pesticide Residues of Vegetables in Seoul, Korea)

  • 장미라;문현경;김태랑;육동현;김정헌;박석기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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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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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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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2009년 1월부터 12월까지 서울 강남지역 시장, 대형 마트 및 백화점 등에서 유통되고 있는 채소류에 대해 잔류농약을 분석하여 잔류농약 위해성 평가를 실시하였다. 1) 유통 채소류 6,583건에 대하여 동시 다성분 잔류농약 모니터링 결과, 엽채류가 4,972건 (75.5%)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으며 과채류 629건 (9.6%), 엽경채류 581건 (8.8%), 근채류 401건 (6.1%)순이었다. 전체 채소류 중 농약 검출율은 12.7% (834건)이었고, 이중에서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한 시료는 2.1% (136건)으로 나타났다. 채소류 중 들깻잎이 농약 검출률과 허용기준 초과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2) 유통 채소류 중 농약 잔류허용기준을 3회 이상 초과한 농약은 총 16종이었으며 이 중 endosulfan이 24회로 가장 많았다. 이는 전체 부적합 횟수 중 16.0%를 차지하였으며, 다음으로 diniconazole 22회, paclobutrazol 15회, kresoxim-methyl 9회, etoprophos 8회, diazinon 7회, chlorpyrifos 5회, carbendazim이 5회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하였다. 이들 농약은 최저잔류 허용기준이 대체적으로 다른 농약보다 낮은 경우가 많았으며,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한 상위 3개 농약이 40.7%로 거의 절반을 차지했다. 가장 많이 검출된 농약은 procymidone으로 189건의 시료에서 검출되었다. 3) 농약잔류량과 채소류 평균섭취량 및 ADI로 부터 위해 지수 (HI)를 산출하였다. 결정론적 방법에 의한 위해도는 diethofencarb 7.33%, indoxacarb 5.13%, EPN 3.96%, diniconazole 3.92%, chlorothalonil 3.09%였으며 기타 농약은 모두 3% 이하로 나타났다. 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 분석결과 잔류농약의 위해도 분포는 결정론적 분석결과와 비슷한 값을 나타내었으나, 95% 신뢰구간의 폭은 매우 넓게 나타났다. 그러나 위해도지수가 0.07~9.49% 범위에 있어 농약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한 성분에 기인한 인체 위해도는 낮아 대체적으로 안전한 수준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본 연구는 채소류에만 국한된 연구이므로 잔류농약이 포함된 농산물 섭취로 인한 안전성 확보를 위해서는 농약잔류 허용 기준이 합리적으로 설정되어야 할 뿐만 아니라 위해성 평가 및 모니터링이 효과적으로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식육부산물을 주재료로한 복합즉석조리식품의 안전성 연구 (A Study on Safety of Ready-to-eat Compound Foods with a By-products of Meat as the Base)

  • 송성민;이길봉;김명희;정지열;황원무;윤가리;김선회;고종명;김용희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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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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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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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2006년 1월부터 12월까지 인천관내에 유통 중인 식육부산물을 이용한 복합즉석조리 제품 총 51건을 대상으로 안전성을 검사하였다. 주재료인 식육부산물은 납, 카드뮴, 수은 등 유해중금속 3종의 함량과 발생빈도가 높은 식중독균 9종의 오염여부를 조사하였다. 곱창전골의 주재료인 곱창의 경우는 잔류 ABS도 검사하였다. 복합즉석조리 식품에 포함되어있는 소스류는 대장균군을, 야채류는 잔류농약을 검사하였다. 유해중금속 검사 결과 제품 유형별로 납 $0.073{\sim}0.112ppm$, 카드뮴 $0.006{\sim}0.013ppm$, 수은 $0.746{\sim}0.978ppb$로 조사되어 외국이나 우리나라의 일반식품에 대한 허용기준 보다는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곱창에 대하여 잔류 ABS를 검사한 결과 $0.8ppm{\sim}57.6ppm$(평균 10.3 ppm)이 검출되었다. 식품에 대한 ABS의 허용기준이 정해진 것은 없으나 먹는 물의 허용기준이 0.5ppm인 것과 비교하면 곱창에서 검출되는 ABS의 평균값은 먹는물의 20배를 초과한 수치이다. 식중독균의 오염여부를 조사한 결과 Staphylococcus aureus가 전체 51건 중에서 11건이 분리되어 21.6%의 높은 검출율을 나타냈다. Salmonella spp.는 1건(2.0%)이 검출되었고, Clostridium perfringens는 3건(5.9%)이었다. 제품 유형별로는 곱착전골에 들어있는 곱창 34건 중 12건에서 식중독균이 분리되어 35.3%의 가장 높은 검출율을 보였으며, 부대찌개의 주재료인 햄과 소시지는 25%(2/8), 기타 식육부산물 재료는 20%(1/5)의 검출율을 나타냈다. 선지찌개 중의 선지에서는 식중독균이 검출되지 않았다. 소스류에서 검출된 대장균군은 28.4%(27/95)의 높은 검출율을 보였다. 부재료인 야채류의 잔류농약 검사 결과 총 45건의 시료중 4건에서 농약이 검출되었는데, 클로로타로닐 2.8 ppm, EPN 10.3 ppm, 클로로피리포스 0.4 ppm, 인독사카브 0.7 ppm이었다. 콩나물 33건에서 켑탄과 카벤다짐을 분석한 결과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 연구결과 시판되고 있는 식육부산물을 이용한 복합즉석 조리 식품은 위생상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온 해결하기 위해 현재보다 폭넓고 광범위한 검사가 필요할 것이며, 국민이 안심하고 선택해서 먹을 수 있는 식육부산물을 이용한 복합즉석조리 식품의 생산을 위한 기준과 규격의 보완이 시급한 실정이다.

Benzimidazole계 살균제의 농작업자 위해성평가 (Operator exposure risk assessment of benzimidazole fungicides on Korean agricultural condition)

  • 이제봉;신진섭;정미혜;박연기;임건재;강규영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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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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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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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한국 농업환경에서 benzimidazole계 살균제의 안전사용 및 농약살포자를 보호하기 위하여 단기(30일 이내) 및 장기(6개월 이상) 노출에 대한 농작업자 위해성평가를 수행하였다. 농작업자의 노출량 산출은 일본의 EPN 45% 유제 노출시나리오를 이용하였으며, 일일 작업시간은 4시간으로 가정하였고, 작업자에 대한 급성 및 만성 허용노출량(AOEL)은 단기노출은 기형독성, 만성노출은 만성독성 NOAEL로부터 산출하였다. Benzimidazole계 농약들은 US/EPA가 $Q_1^*$를 설정하여 발암성평가를 하고 있는 농약들로서 본 연구에서도 작업자의 만성 노출에 대한 발암성평가를 평균일일노출량(LADD)를 일생 동안 농업에 종사하는 연수, 농약살포 횟수, 농업형태 등을 고려하여 평가하였다. 농작업자에 대한 농약 노출량은 benomyl, carbendazim 및 thiophanate-methyl에 대하여 각각 0.2, 0.36 및 0.42 mg/kg/day 이었고, sAOEL은 0.3, 0.1 및 0.2 mg/kg/day 이었으며, cAOEL의 경우 benomyl과 carbendazim은 0.025, thiophanate-methyl은 0.08 mg/kg/day이었다. 만성 및 발암위해성평가를 위한 LADD는 benomyl 0.0038, carbendazim 0.0067 및 thiophanate-methyl 0.0081mg/kg/day로 산출되었다. 위의 수치를 이용하여 AOEL/exposure를 산출한 결과 급성위해성은 $0.28{\sim}1.5$, 만성 위해성은 $3.73{\sim}9.88$로서 작업자에 대한 급성 위해성은 보호장비를 착용할 경우 최대 90%까지 노출량이 감소하므로 보호장비 착용시 안전할 것으로 생각되었으며, 만성 위해성은 AOEL/exposure가 1 이상으로서 안전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발암위해성평가 결과는 보호장비를 착용할 경우 $9.12{\times}10^{-7}{\sim}1.13{\times}10^{-5}$으로 실제적인 농약살포 인자를 고려하여 평가하면 농약살포자에 대한 위해성은 없을 것으로 추정되나 보다 실제적인 노출성적을 이용한 농약살포 작업자 위해성평가가 필요하리라 판단된다.

두 개내 초급성 출혈 : EPI와 다른 MR 영상 기법의 비교 (Hyperacute Intracerebral Hemorrhage : Comparison of EPI and Other MR Sequence)

  • 김정희;김옥화;서정호;박용성
    • Investig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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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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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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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목적 : Echo planar image (EPn와 다론 MR 영상기법에서 2시간 이내의 초급성 출혈의 발견율의 차이를 비교해 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인위적으로 뇌출혈을 유발시킨 백서 10마리를 대상으로 EP1, 급속 스핀에코 (FSE) T2 강조영상, Fluid attenuated inversion recovery (FLAIR) 영상, 스펀에코 (SE) Tl 강조영상과 Tl 강조 Gradient echo (GE) 영상을 이용하여, 뇌출혈을 일으킨 2시간 후에 MR 촬영을 하였다. 추가적으로 3마리는 출혈 30분 후에, 6마리는 1시간 후에 각각 EPI와 FSE T2 강조영상을 얻었다. 얻어진 영상에 대한 주관적인 시각적 평가를 하기위하여 세명의 방사선과 의사가 출혈 병변이 어느 MR 영상 기법에서 제일 잘 보이는지를 평가하였다. 정량적인 평가 로는 병변-정상 뇌설질의 대조잡음비(contrast-to-noise ratio, CNR)를 측정하였다. 통계처리는 Wilcoxon-Ranks test를 이용하였다. 결과 : 시각적 평가에서 출혈 병변이 높은 신호강도로 나타난 EP1, FLAIR, FSE T2 영상 중 EPI 영상이 특히 높은 신호강도로 나타나 제일 쉽게 병변이 구별되었다. 정량적인 평가에서 출혈 병 변-정상 뇌설질의 CNR은 EPI와 FLAIR 영상에서 다른 세 영상기법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우월하였다 (p<0.01). 그러나 EPI와 FLAIR 영상간의 CNR은 동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p>0.10). 추가적으로 출혈 30분과 1l시간 후 촬영한 모두에서 EPI영상과 FSE T2 강조 영상은 정상에 비해 높은 신호강도를 보여 병변의 구별이 가능하였다. 결론 : 백서에서 유발시킨 초급성기 뇌출혈의 여러 기법의 MR 영상 중 EPI 영상이 영상획득 시간이 가장 빠르면서 시각적 평가와 정량적 평가에서 출혈의 발견율이 가장 높아 출혈의 선속한 진단에 유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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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의 오염(汚染)에 관(關)한 연구(硏究) - 김치 재료(材料)의 농약오염(農藥汚染) - (Studies on the Contamination of Kimchi Material - Pesticide Residues in Vegitables -)

  • 윤숙경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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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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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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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계절별(繫節別)로 안동지방(安東地方)에서 생산(生産)되는 김치재료(材料) 채소의 농약오염도(農藥汚染度)를 보기 위하여 배추, 무우. 마늘, 고추, 오이등(等)을 수집하여 유기염소계(有機鹽素系)와 유기린계(有機燐系) 농약(農藥)을 분석(分析)해 본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았다. 1) 초여름김치 재료(材料)채소에는 유기염소계(有機鹽素系) 농약오염(農藥汚染)이 많은 편이었고 때로는 잔류허용량(殘留許容陽)을 넘는 경우가 있었으며 토양살충제(土壤殺蟲劑)인 Heptachlor의 오염빈도(汚染頻度)는 가장 높았다. 2) 유기린계농약(有機燐系農藥)은 유기염소계농약(有機鹽素系農藥)에 비(比)하여 검출(檢出)되는 빈도(頻度)도 낮고 잔류허용량(殘留許容陽)에도 미치는 일이 없었다. 3) 늦여름 채소에 오염(汚染)된 유기염소농약(有機鹽素農藥)은 초여름 보다 높은 농도(濃度)로 검출(檢出)되는 경우가 많았고 반면에 유기린계농약(有機燐系農藥)의 검출(檢出)은 훨씬 그 빈도(頻度)가 낮았다. 4) 늦가을 김장용 채소의 오염농약농도(汚染農藥濃度)는 매우 낮았으며 검출빈도(檢出頻度)도 낮았다. 5) 늦가을 김장채소에는 잔류성(殘留性)이 약한 유기린계농약(有機燐系農藥)의 오염(汚染)은 거의 볼 수 없었다. 6) 이상(以上)의 결과(結果)로 농약사용량(農藥使用量)이 많은 여름철 채소를 많이 섭취하는 것은 그 잔류성(殘留性)으로 보아 위생적(衛生的)으로 불안(不安)한 일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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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하천들의 수질, 하천 퇴적물, 주변 토양 및 별늑대거미 체내 중금속 축적량을 통한 환경오염도 평가 (Assessment of Environmental Contaminant Levels in Water, Sediments and Adjacent Soils and Spider from Several Stream Sites in Korea)

  • 변상혁;유건상;최종하;김용균;이화성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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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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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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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A comprehensive quality survey for heavy metals, organophosphorous and organochlorine residual pesticides, and coplanar PCBs in samples such as water, sediments and soils as well as spiders has been implemented. The samples were undertaken at nine stream sites and their vicinity in August 2006, representing different surrounding environments. The levels of PCBs were expressed as concentrations and WHO-TEFs. Among 12 coplanar PCBs as target compounds in this study, 2,3', 4,4', 5-PentaCB (IUPAC # 118) was the congener with the highest concentration. The total concentrations and TEF values of coplanar PCBs in Siheung stream sediment (heavy industrial complex site located in Ansan city) were 3915.50 pg/g and 0.8366 pg-TEQ/g on a dry weight basis, respectively. Such levels were around 40 times higher compared to sediment from Gapyung stream (green site located in the upper of Myunggi mountain). It is probably due to the direct input of PCBs trom PCBs treatment materials. Organophosphorous (EPN, dementon-s-methyl, diazinon, parathion, and phenthoate) and organochlorine (alpha-BHC, aldrin, 4,4'-DDT, 4,4'-DDE, endosulfan alpha and etc.) pesticides were not detected above 5 ppb of detection limits. The concentrations of Cu and Cd in water and sediment samples from Siheung stream were 44.11 and $0.17ug/m\ell$ and $713.42{\mu}g/g$ and $3.73{\mu}g/g$, respectively, which contained $20\sim40$ times higher concentrations than those from Gapyung stream. In addition to the water and sediment samples, the levels of heavy metals in spider from designated sampling sites were also determined. Heavy metals in spider collected near Siheung stream was appeared to be equivalent and/or a little higher levels with respect to other spiders. Furthermore, the ratio of relative heavy metals (Cu, Cd, and Pb) in spider from each stream site showed a correlation as similar as that of heavy metals in soil samples.

사과 과수원에서 조팝나무진딧물의 살충제 감수성 (Insecticide Susceptibility of Field-Collected Populations of the Spiraea Aphid, Aphis citricola(van der Goot)(Hemiptera: Aphididae) in Apple Orchards)

  • 송승석;오홍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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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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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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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사과의 조팝나무진딧물의 수종 약제에 대한 야외 개체군의 감수성을 조사하였다. 1983년부터 1987년까지 사과원에서 피리미카브외 9약종에 대한 약효시험결과 연도별, 지역별에 따라 현저한 감수성 차이를 보였는데, 서울등 4개 지역에서 사과나무에 발생한 진딧물에 대한 약제감수성을 조사한 결과 지역별로 디메톤에스메칠과 포스파미돈이 차가 크게 있었고, 약제별 {TEX}$LC_{50}${/TEX}을 델타메스린과 크로르피리포스가 10ppm 이하였으며, 디메톤에스메칠, 아세페에트, 포스파미돈, 모노크로토포스, 바미도치온은 103~629ppm이었고, 가장 오래 사용하였던 이피엔과 피리미카브는 1000ppm이상이었다. 또한 약제저항성 정도를 조사하기 위하여 감수성 크론과 저항성 크론을 침지법으로 처리하여 저항성비를 조사한 결과 포스파미돈은 73배, 파리미카브는 546배의 저항성이 유발되었으며, 감수성 크론과 저항성 크론에대한 효소활성을 $\alpha$-NA를 기질로해서 한천겔 전기영동법으로 효소활성을 조사한 결과 감수성 크론에 비하여 저항성 크론은 E-2, E-5, E-6, E-7의 활성이 현저하게 높았다. 따라서 조팝나무진딧물의 살충제에 대한 감수성 저하는 에스테라제의 활성도에 기인하는 것으로 생각되나 다른 원인도 배제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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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중의 오염물질에 관한 조사연구 (Monitoring Program on Food Contaminants)

  • 백덕우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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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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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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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본 연구는 1983년부터 시작한 농작물중의 잔류농약 Monitoring program으로서 우리나라의 농작물중의 농약잔류량을 파악하고 이를 기초자료 (back data)로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농작물중의 잔류농약허용량을 선정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금년도에는 86년도의 대상농약인 유기인제 (8종), 카바메이트제(3종)에 유기염소제 살균제인 Captan, Captafol을 추가하였으며 대상식품으로 상치, 무우, 감자, 파, 감, 고구마를 예년도의 대상식품이었던 도마도, 풋고추, 사과, 복숭아, 콩, 오이, 배추중에는 Captan, Captafol을 경기, 충남, 경북, 전북의 4개 지역에서 채취하여 G.C.-NPD, ECD를 사용하여 그 잔류량을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다. 1. Diazinon은 32.0%의 검출율을 보였고 검출범위는 ND∼0.0872ppm, 평균은 0.0020ppm이었다. 2. Fenthion(MPP)는 16.4%의 검출율을 보였고 검출범위는 ND∼0.0395ppm, 평균은 0.0007ppm이었다. 상치, 가지, 고구마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3. Fenitrothion(MEP)는 30.5%의 검출율을 보였고 검출범위는 ND∼0.0628ppm이었고 평균 0.0026ppm이었다. 4. Phenthoate(PAP)는 7.0%의 검출율을 보였고 검출범위는 ND∼0.0069ppm, 평균 0.0001ppm이었다. 감자, 가지, 감, 고구마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5. EPN은 13.3%의 검출율을 보였고 검출범위는 ND∼0.0250ppm, 평균은 0.0030ppm이었다. 감자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6. Dimethoate는 27.3%의 검출율을 보였으며 검출범위는 ND∼0.0826ppm, 평균은 0.0049ppm이었다. 7. Parathion은 22.7%의 검출율을 보였으며 검출범위는 ND∼0.0771ppm, 평균 0.0021ppm이었다. 김, 고구마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8. Malathion은 10.9%의 검출율을 보였으며 검출범위는 ND∼0.0098ppm, 평균 0.0001ppm이었다. 상치, 무우에서만 검출되었다. 9. Carbaryl(NAC)은 6.3%의 검출율을 보였고 검출범위는 ND∼0.8452ppm, 평균은 0.0336ppm이었다. 상치와 쑥갓에서만 검출되었다. 10. Isoprocarb(MIPC)는 31.3%의 검출율을 보였고 검출범위는 ND∼0.1180ppm, 평균 0.0104ppm이었다. 11. BPMC는 22.7%의 검출율을 보였고 검출범위는 ND∼0.5106ppm, 평균 0.0085ppm이었다. 12. Captan은 58.7%의 검출율을 보였고 검출범위는 ND∼0.1970ppm, 평균은 0.005ppm이었다. 13. Captafol은 2.3%의 검출율을 보였고 검출범위는 ND∼0.0312ppm, 평균은 0.0003ppm이었다. Captafol은 파에서만 검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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