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 coli PQ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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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zo[a]pyrene의 변이원성에대한 인진쑥 물 추출물의 항돌연변이 효과 (Desmutagenic Effect of Water Extract from Artemisia capillaris THUNB on the Mutagenicity of Benzo[a]pyrene)

  • 안병용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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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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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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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여름과 가을에 수확한 연진쑥을 열수 빛 에탄올로 추출하 여 B(a)P의 변이원성에 대한 억제효과를 SOS Chromotest로 시험한 결과 여름에 수확한 시료의 물 추출물에서 강한 억제 효과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에탄올 가용성 분획과 불용성 분 획으로 분리하였으며 분획별 돌연변이 억제효과는 불용성 분 획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불용성 분획은 SOS Chromotest외 A Ames test에서 정확한 용량의존성 억제효과를 나타내었고, 50% 돌연변이 억제농도 $(IC_{50}$는 E. coli PQ37에 대하여는 $200{\mu}g/assay$, S. typhimurium TA98에 대하여는 $800{\mu}b/plate$ TAIOO에서는 $600{\mu}g/plate$이었다. 그러나 세포내.외 항돌연변이 효과를 비교한 결과 세포내 항돌연변이 효과는 나타내지 않았다 따라서 인진쑥 물 추출물의 돌연변이 억제효과는 d desmutagenic effect에 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HPLC를 사용 하여, B(a)P의 변이원성에 주된 효소인 cytochrome P-4S0 1A1에 의해 대사되어지는 aflatoxin Mj 농도를 측정한 결 과 AFM1의 형성이 크게 감소되었다. B(a)P의 변이원성에 대 한 인진쑥 불추출물의 항돌연변이 효과는 아마도 B(a)P를 ultimate mutagen으로 대사시키는 cytochrome P-4S0 1A1 효소계를 저해하여 나타나는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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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마늄 수용액으로 재배한 콩나물의 항돌연변이 효과 (Antimutagenicity of Soybean Sprouts Cultured with Germanium)

  • 김은정;이경임;박건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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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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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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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Ames test와 SOS chromotest를 이용하여 유기 게르마늄과 게르마늄을 첨가하여 재배한 콩나물의 항돌연변이 효과를 검토하였다. 균주 Salmonella typhimurium TA100에서 AFB$_1$에 의하여 유발된 돌연변이는 Ge-132와 게르마늄 가루에 의하여 농도 의존적으로 저해 효과가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유기 게르마늄을 20 mg/plate 첨가하였을 때 대조군에 비하여 87%의 돌연변이 유발 억제율을 나타내었다. 똑같은 실험계에서 게르마늄을 첨가하여 재배한 콩나물의 즙액과 methanol 추출물은 수돗물로 재배한 콩나물에 비하여 돌연변이 유발억제 작용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또한 직접돌연변이원인 MNNG와 4-NQO에 의해 유발된 돌연변이는 일반콩나물의 즙액을 200 $\mu$L/plate 첨가하였을 때 각각 37∼39%, 38∼48%의 저해효과를 나타낸 반면 같은 농도에서 게르마늄 콩나물의 즙액은 61%와 75%의 억제율을 나타내어 게르마늄 첨가 콩나물은 간접 돌연변이원뿐만 아니라 직접 돌연변이원에 의해서 유발된 돌연변이도 억제함을 알 수 있었다. 한편 E. coli PQ37 균주를 사용한 SOS chromotest에서 유기 게르마늄은 사용된 농도의 증가에 따라 돌연변이 유발억제작용이 증가하였으며, 게르마늄 콩나물의 methanol 추출물은 일반 콩나물에 비하여 높은 돌연변이 유발 억제작용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Ames test와 SOS chromotest를 통하여 게르마늄을 첨가하여 재배한 콩나물은 수돗물로 재배한 콩나물에 비하여 항돌연변이 효과가 우수한 것을 알 수 있었다.

Increased Preservative and Antimutagenic Activities of Kimchi with Addition of Green Tea Leaves

  • Park, Woon-Young;Park, Kun-Young
    • Preventive Nutrition and Food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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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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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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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Preservative and antimutagenic effects of green tea leaves added Chinese cabbage kimchi (GK1, GK2, GK3, and GK4 : 1, 2, 3 and 4 of green tea leaves (GTL) in proportion of 100 of salted Chinese cabbage were added to kimchi) were compared to those of the Chinese cabbage kimchi without GTL (control kimchi, CK). Fermentation period of GKs was further delayed than that of CK. The initial pH and acidity between GKs an CK were similar, but the time reach optimally ripened status of kimchi (pH 4.3) was different. CK took 6 days, while GK1, GK2, GK3 and GK4 took 6, 10, 12 and 14 days at 10℃, respectively. The growth of Leuconostoc sp. and Lactobacilus sp. in GKs delayed comparing to those in FCK. Among GKs, as the added amount of green tea leaves increased, the growth of lactic acid bacteria was retarded. The antimutagenic effects of juices from GKs and CK were studied against aflatoxin B₁(AFB₁) in the Ames test on Salmonella typehimurium TA100 and N-methyl-N'-nitro-N-nitrosoguanidine (MNNG) in the SOS chromotest using E. coli PQ37. Juices from optimally ripened GKs (pH 4.3) showed 52∼76% inhibition rates against the indirect mutagen, aflatoxin B₁ induced mutagenicity while 49% inhibition rate by CK in the Ames test. Juices from GKs and CK showed 44∼67% and 36% inhibition rate against direct mutagen, MNNG (70 ng/assay) induce mutagenicity in the SOS chromotest. Thus GKs delayed fermentation period of kimchi and exhibited higher antimutagenic activity than 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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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류 에탄올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 항변이원성 및 변이원성 검정 (Screening of the Antioxidative Activity, Antimutagenicity and Mutagenicity of the Ethanolic Extracts from Legumes)

  • 장수민;남석현;강미영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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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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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5-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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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시판되고 있는 두류 22 종류의 70% 에탄올 추출물을 제조하여, 이들의 항산화 활성, 화학적 변이원 mitomycin C에 대한 항변이원성, 세포독성, 변이원성 등을 포함하는 생리활성 효과를 비교 검정하였다. DPPH radical에 대한 전자공여능, hydroxy radical 소거능 및 지질 자동산화 억제효과 등은 모든 두류 품종이 거의 유사한 효과를 나타내었다. 예팔, 완두, 녹두, 백편두 등은 변이원 mitomycin C에 대해 유의할만한 수준의 항변이원성을 보였으며, 녹색나물콩, 녹두, 속피리 등은 지시 세포의 성장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었고, 속청과 청태는 변이원성을 억제하는 특성이 있었다. 백편두는 세포 성장과 돌연변이 유발 모두를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나 추출물 자체가 독성을 가질 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결과적으로 본 연구의 목적이었던 기능성 밥 및 떡 제조를 위한 부재료로서의 두류 이용을 위해서는 예팥, 녹두 등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리라고 생각된다.

멸치젓갈추출물이 돌연변이 유발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ermented Anchovy Extracts on the N-methyl-N'-nitro-N-nitrosoguanidine-Induced Mutagenicities)

  • 정근옥;강갑석;박건영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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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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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6-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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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Ames 실험계에서 소금에 절인 생멸치는 생멸치보다 돌연변이유발성이 높았고, 잘 숙성된 멸치액젓(12개월)은 6개월된 멸치젓갈보다 낮은 보돌연변이성을 나타내었다. MNNG에 의한 돌연변이 실험에서 12개월간 발효시킨 멸치액젓 2.5 mg에 함유된 천일염 1.4 mg과 histidine $8\;{\mu}g$은 12개월간 발효시킨 멸치액젓보다 2배 이상 높은 보돌연변이성을 보였다. 따라서 histidine의 함량이 높은 멸치젓갈의 안전성을 Ames test로 판정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SOS 실험계에서 생멸치, 소금에 절인 생멸치와 발효된 멸치젓갈 자체는 돌연변이유발성이 없었고, 오히려 12개월된 젓갈은 6개월 된 젓갈보다 높은 항돌연변이성을 보였다. 따라서 멸치젓갈 제조시 멸치에 소금이 첨가되어(생젓갈) 돌연변이 유발이 일어날 수 있지만 숙성기간이 길어지면(12개월, 익은 젓갈) 항돌연변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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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및 소금 종류를 달리한 된장의 메탄올 추출물에서의 항돌연변이 효과 (Antimutagenic Effects on Methanol Extracts of Doenjang Made with Various Kinds of Water or Salt)

  • 이수진;이경임;문숙희;박건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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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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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1-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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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물 종류를 달리한 된장의 메탄올 추출물로 돌연변이유발 억제효과를 관찰한 결과 일반 수돗물로 담근 된장보다 게르마늄수와 고로쇠나무 수액으로 담근 된장이 Ames test와 SOS chromotest에서 높은 항돌연변이 효과를 나타내었다. 즉 Ames 실험에서 일반 재래식된장의 메탄올 추출물을 1 mg/plate 농도로 사용하였을 때 S. Typhimurium TA100에서 $AFB_1$의 돌연변이유발 억제작용을 나타내지 않았으나 게르마늄수 된장과 고로쇠나무 수액을 첨가한 된장의 메탄올 추출물은 $56{\sim}62%$ 억제되었으며 5 mg/plate 농도에서도 일반 된장보다 억제효과가 높았다. 또한 E. coli PQ37에서 MNNG의 돌연변이유발 억제효과도 일반 된장보다 게르마늄수 된장과 고로쇠나무 수액된장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S. Typhimurium TA100에서 MNNG를 돌연변이원으로 사용한 Ames test에서 천일염을 사용한 된장보다 구운 소금과 죽염을 사용한 것이 억제효과가 컸으며 1 mg/plate와 5 mg/plate 농도에서 1회 구운 죽염이 9회 구운 죽염을 첨가한 된장 추출물보다 항돌연변이 효과가 크게 나타났다. SOS chromotest에서도 1회 구운 죽염 된장은 다른 소금 된장 추출물에 비하여 MNNG의 돌연변이를 가장 크게 억제하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된장을 담글 때 사용하는 물과 소금의 종류에 따라 항돌연변이 효과는 차이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향후 된장에 물과 소금이 미치는 다양한 생리적 기능에 대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곡류 및 두류 에탄올 추출물의 in vitro 발암 억제 효과 비교 (Inhibitory Effect of Various Cereal and Bean Extracts on Carcinogenicity in vitro)

  • 최영희;강미영;남석현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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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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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4-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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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곡류 및 두류에탄올 추출물의 발암억제효과를 검토하기 위하여 10종의 곡류를 선정해서 70% 에탄올 추출물을 얻은 다음 항변이활성, 항산화활성, DNA 손상 억제효과 및 발암 promotion 억제효과를 비교하였다. E. coli PQ 37 균주를 이용한 SOS chromotest에 의해서 항변이활성을 검색한 결과 화곡류에 비해 두류의 활성이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특히 검정콩과 팥의 항변이활성이 높았다. 변이원 물질로 사용되는 mitomycin C는 DNA의 strand scission 현상을 유발함으로써 DNA의 손상을 초래하게 되므로, 이의 처리를 통하여 쌀겨 및 곡류 추출물이 DNA의 손상을 억제하는 정도를 측정하였다. 곡류중 조와 율무의 70% 에탄올 추출물의 DNA 손상억제 효과가 큰 것으로 관찰되었으며 두류중에는 검정콩과 흰콩의 70% 에탄올 추출물에서 강한 DNA 손상억제효과를 관찰하였다. 곡류 및 두류 에탄올추출물의 DNA 손상억제효과가 확인되었으므로 이들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Linoleic acid model system을 이용한 항산화활성을 측정하였다. DNA 손상억제효과와 유사하게 두류의 항산화 효과가 컸으며 율무>검정콩>조>흰콩>보리>현미의 순이였다. Epstein-Barr Virus (EBV)활성화 시험법을 적용하여 곡류 및 두류 에탄올추출물의 발암 promotion 억제 효과를 측정한 결과, 수수와 메밀의 발암 promotion 억제 효과가 관찰되었고 두류 중 검정콩과 팥에 있어서 강한 억제효과가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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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선 조사한 수산 자숙액 에탄올 추출물의 유전독성학적 안전성 평가 (Genotoxicological Safety of the Ethanol Extract from Seafood Cooking Drips by Gamma Irradiation)

  • 김현주;최종일;이희섭;김재훈;변명우;전병수;안동현;육홍선;김기혁;이주운
    • 방사선산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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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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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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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수산가공 폐자원인 수산 자숙액의 산업적 활용 극대화 방안의 연구 일환으로 톳, 문어 및 참지 자숙액을 에탄올로 추출한 후 감마선 조사를 하여 이에 대한 유전 독성학적 안전성 평가를 하였다. 감마선 조사한 톳, 문어 및 참치 자숙액 에탄올 추출물의 S. typhimurium TA98 및 TA100에 대한 복귀돌연변이 집락수를 조사한 결과 대사활성계 도입 및 부재시 모두 시험적용농도인 $1,250{\sim}5,000{\mu}g\;plate^{-1}$의 범위에서 돌연변이가 일어나지 않았으며, E. coli PQ37에 대한 돌연변이원성을 알아본 결과 $1,250{\sim}5,000mg\;assay^{-1}$의 범위 안에서 감마선 조사에 의한 돌연변이원이 관찰되지 않았다. 따라서 감마선 조사한 톳, 문어 및 참치 자숙액은 독성을 일으키지 않고, 식품 및 공중보건산업의 소재로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

쌀 추출물의 돌연변이 억제효과 (Inhibitory Effect of Rice Extract on the Chemically Induced Mutagenesis)

  • 전향숙;김인호;김영진;김길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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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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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8-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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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쌀의 돌연변이 억제초과를 검토하기 위해 여러 돌연변이 유발원(3-amino-1,4-dimethyl-5H-pyrido [4,3-b]indole(Trp-P-1), 3-amino-1-methyl-5H-pyrido [4,3-b]indole(Trp-P-2), sodium azide(SA), 2-nitrofluorene(2NF), mitomycin C(MMC), aflatoxin $B_1(AFB_1)$ 및 4-nitroquinoline oxide(4-NQO))에 대한 쌀 추출물들의 억제효과를 Salmonella typhimurium reversion assay, SOS chromotest 및 spore rec-assay로 조사하였다. S. typhimurium TA 98 및 TA 100을 이용한 Salmonella typhimurium reversion assay에서 현미(일품벼) 메탄올 추출물이 핵산, 클로로포름 및 물 추출물 보다 억제효과가 크게 나타났다. 메탄올 추출물의 경우, 간접변이원(Trp-P-1, Trp-P-2 및 $AFB_1$)에 대한 억제효과가 약 85% 이상으로써, 직접변이원(4-NQO, 2NF)에 대한 효과 보다 크게 나타났다. 메탄올 추출물은 E. coli PQ37을 이용한 SOS chromotest에서도 Trp-P-1, Trp-P-2, $AFB_1$ 및 4-NQO에 의한 SOS유도에 대해 $77.6{\sim}88.9%$의 억제작용을 나타내었고, B. subtilis $H17(rec^+)$$M45(rec^-)$를 사용한 spore recassay에서도 양성대조구인 $AFB_1$ 및 MMC에 의한 저지대의 차이를 감소시켜 억제작용을 나타내었다. 현미(일품벼)의 메탄올 추출물은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돌연변이 억제효과가 증가하였으나, 농도가 5 mg/plate(5%) 이상에서는 억제효과가 약 90%로 일정하였다. 쌀 품종별 메탄올 추출물의 억제효과는 조사된 11개 품종 모두에게서 나타나, 직접변이원인 2NF에 대해 $4.1{\sim}75.2%$의 억제를, 간접 변이원인 Trp-P-1에 대해 $99.5{\sim}100.2%$의 억제를 나타내었다. 백미와 현미(일품벼)간의 돌연변이 억제효과를 비교해 볼 경우, Trp-P-1 및 Trp-P-2에 의한 변이에 대해서는 차이가 없었으나(p>0.05), 4-NQO에 의한 변이에 대해서는 현미의 효과가 높았다(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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