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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공학기법으로 변형시킨 내성유전자네 대한 수질환경에서의 전이동태

  • 이성기;김치경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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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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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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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수질환경에서 일어나는 GEM 균주의 항생물질내성유전자의 전이동태를 연구하기 위하여, $Km^{r}$ plasmid 의 conjugation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conjugant 들에 나타나는 plasmid 의 재배열을 agarose gel 에서 비교분석하였고, DNA probe 유전자의 행방을 추구하였다. GMM 균주들 (DKC600 과 DKC601) 의 $Km^{r}$유전자는 자연계 분리균주(DK1) 보다 더 높은 전이율이 나타났으나, recipient 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었다. Conjugant 들에서 나타나는 plasmid 의 재배열도 donor가 GMM 균주에서 전이된 plasmid 들은 특이하게 그 분자량이 커졌다. LB 에서 수온이 10.deg.C 보다는 25.deg.C 이상 그리고 pH 가 9 에서 5에 가까울수록$Km^{r}$ 유전자는 더 많이 전이되었으나, FW 에서는 수온과 pH 에 의한 영향이 거의 없었다. 또 FW 에서는 GMM 균주의 conjugant 들에서 chromosome 이외에 plasmid 가 거의 발견되지 않았다. 이와 같이 plasmid 들이 다양하게 재배열된 conjugant 들에서 Southern analysis 에 의하여 $Km^{r}$ 유전자의 행방을 알아본 결과, LB 에서는 DK1 뿐만 아니라 GMM 균주들의 $Km^{r}$ plasmid 가 전이된후 그대로 존재하였다. 그러나 FW 의 수질환경에서는 donor 의 $Km^{r}$ plasmid / 는 없어지고 chromosome 에서 hybridization signal 이 나타났다. 또 FW 에서는 donor 가 DK1 일 경우 pDK101 은 수온과 pH 의 영향없이 pDK101 이 그대로 전이되었다. 그러므로 LB 나 AW 에서는 DK1 뿐만 아니라 GMM 규주들의 Km$^{r}$ plasmid 가 전이된후 conjugant 에 그대로 존재하였고 기타의 plasmid 들이 다양하게 재배열되었지만, FW 수질환경에서는 DKC600 의 $Km^{r}$ 유전자가 수온이나 pH 에 상관없이 chromosome 에 integration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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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정원에서 '오동(梧桐)'의 수종, 식재 위치와 경관적 활용 (Species, Planting Position and Scenic Utilization of 'Paulownia Tree(梧桐)' in the Traditional Garden)

  • 홍형순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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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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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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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인류 문명과 함께해 온 나무 중 하나인 '오동'은 정원수로도 널리 사용되어왔다. 본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의 전통 정원에 '오동'이 어디에 어떻게 식재되었는가? 또 그로부터 취한 효용성은 무엇이었는가를 규명하는데 있다. 본 연구를 통해 규명하고자 한 것은 다음과 같다. 첫째, 우리나라의 전통 정원에서 '오동나무'와 '벽오동' 등 수종을 명확히 구분하고, 또 이들을 방위에 따라 가려서 식재하였는가? 둘째, 의기(宜忌)에 준해서 정전(庭前)에 오동나무 식재를 금기시했다면 어떤 위치에 식재하였는가? 셋째, 옛 사람들은 왜 오랜 기간에 걸쳐 오동을 즐겨심고 가꾸었으며, 이를 통해 어떠한 효용을 취하고자 했는가이다. 본 연구의 방법은 여러 사료들에 담긴 내용과 의미를 고찰하고 해석하는 기술(description)적 연구방법이 사용되었다.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백과사전류와 농서, 원예서 등 고문헌을 고찰한 결과, '오동'에 대한 설명이 편찬자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구체적인 수종의 구분도 모호하다. 따라서 방위에 따라 '오동'의 수종을 가려서 식재하는 등의 제한이 적용되지는 않았던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오동'의 식재와 관련된 의기 사항은 "산림경제"가 아닌 "증보산림경제"와 "임원경제지"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2. 옛 정원을 묘사한 시문을 통해서도 오, 동, 오동, 벽동 등의 어휘가 큰 구분 없이 사용되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정원에 도입된 '오동'의 수종은 오동나무와 벽오동을 비롯해 개오동나무도 활용되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3. '오동' 식재와 관련된 의기 사항이 보편적으로 적용되지는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정전(庭前)' 즉, 뜰 앞이나 뜰 가 등 집 가까이에도 오동이 즐겨 식재되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4. 옛 정원의 정원수로서 오동의 효용성은 '가을의 전령'으로서 계절감을 강조하는 수목으로서의 역할을 하였다. 5. 오동은 일시적 경관의 정취를 더하는 수목으로서의 효용성도 있었다. 즉, 옛 사람들은 '달'과 가장 잘 어울리는 사물을 '오동'이라고 보았고, 이 둘이 병치된 운치를 즐겼다. 또 '오동'은 잎에 떨어지는 빗소리를 즐기는 등 비오는 날의 정취를 더해주는 수목 중 하나로 활용되었다. 본 연구의 한계는 많은 한문 자료 중 번역물에 국한하여 연구가 진행되었다는 점이다. 추후 연구과제는 새로운 사료의 발굴과 번역 성과물이 축적됨으로써 보다 심도 있는 연구가 필요하다는 점이다.

보리의 시비량에 따른 유효분얼의 양상과 수량 (Effective Tillering Pattern and Grain Yield on Different Fertilizer Application Level in Barley)

  • 신만균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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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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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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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보리재배시 시비량에 따른 얼자별 생태반응 및 수량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시비량을 표준구, 50% 증비구, 100%증비구의 3처리를 두고 얼자별 생산능력에 대하여 시험을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시비량에 따른 평균간장은 시비량이 증가할수록 길어지는 경향이 있으나 분얼차위별로는 주간 > 1차분얼 > 2차분얼 > 3차분얼의 순이었다. 2. 주간엽수는 표준구 13.0매에 비하여 증비량은 0.5매가 증가했고 처리별 평균엽수는 표준구 6.6매에 비하여 증비구는 0.2매가 증가했다. 동신엽의 발생은 3처리 모두 3/0 ~ 8/0까지는 같았으나 증비구에서는 C3, 4P, 41, 2P1, 3PP의 분얼이 발생했다. 3. 시비수준구 평균유효경비율은 표준구 57.8%에 비하여 50%증비구 및 100%증비구에서 각각 7.2%가 증가했고, 표준구에 비하여1차에서 3차분얼까지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4. 유효경비율은 표준구에 비하여 어느 동신분얼에 있어서나 증비구에서 증가되고는 있으나 50%에 비하여 100%는 증가율이 크기 않았다. 평균유효경비율은 표준구 57.8%에 비하여 증비구는 3.7%가 높았고 증비에 의해 C3, 4P, 41, 2P1, 3PP가 유효경화 하였다. 5. 주당유효경의 립수는 표준구 646.5립에 비하여 50%증비구 129%, 100%증비구 133%이었으며 그중 유효수의 립수는 표준구 84.3%, 50% 증비구 93.3%, 100%증비구 93.1%였다. 6. 유효경 평균1수립수는 표준구에 비하여 증비구에서 주간은 3.7~3.8립, 1차 분얼은 4.1~4.3립이 많았고 유효수도 2차분얼에서 0.7~1.5립이 증가했다. 7. 얼자별 1수립수는 각분얼의 자엽초 및 전엽분얼보다 상위1절에서 발생한 분얼이 많았고 동신엽, 동신분얼에서는 차위가 높아도 주간의 발생절위가 낮은 분얼에서 많은 경향이었다. 8. 천립중은 어느 분얼차위에서나 50%증비구가 가장 무거웠고 100%증비구에서는 1~3차분얼에서 표준구보다 무거웠다. 또 1수립수와 같이 자엽초 분얼보다 상위1절의 분얼이 무거웠고 저위ㆍ저차위분얼이 무거운 경향이었다. 9. 주간 및 1차분얼의 1수자실중은 표준구에 비하여 증비구는 각각 6.4~9.2%, 6.4~9.6%증가했다. 유효수자실중은 주간과 1차분얼에서는 유효경자실중과 일치하였으나 2차분얼은 2.6~5.3% 무거웠다. 10. 동신엽, 동신분얼에서 발생시기와 1수자실중간에는 3처리 모두 발생이 빠른 자엽초 및 전엽분얼보다 상위1절에서 발생한 분얼의 자실중이 무거운 경향을 나타냈고 또한 분얼차위가 높아도 주간의 하위절(저위ㆍ고차위분얼)에 발생한 분얼이 무거운 경향이었다. 11. 시비수준에 따른 분얼체계와 동신엽, 동신분얼의 수량성은 표준구와 50%증비구는 0, 1, 2, 11, 3, 21, 12, 22, 4, C의 순위였으나 100%증비구에서는 주간보다 1차분얼의 1이 무겁고 3보다 11이 무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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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의 관수피해에 관한 조사연구 (Effects of Submergency due to Heavy Rains on the Yield of Paddy)

  • 조민신;김원식;전호석;이진구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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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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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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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2
  • 1972년 8월 18-19일의 30시간 사이에 있었던 450mm여의 호우 피해로 우리나라 중부지방의 주요평야인 김포, 부천, 평택(북위 $370^{\circ}$00'98"$-37^{\circ}$30'56"' 동경 $126^{\circ}$45'99"$-127^{\circ}$55'92")에 재배하고 있는 수도는 대부분이 관수의 피해를 입었다. 이 지역에서 수도의 관수 일수별, 생육단계별 수량, 임실율, 등숙비율 및 출수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출수기의 관수피해 정도는 1) 무관수를 표준으로 하여 수량은 0.5일간 관수의 경우는 67%, 1일간은 57%, 2일간은 40%, 3일간은 9%, 4일간은 6%밖에 기득되지 않으며 관수일수가 늘어남에 따른 수량은 1%수준에서 유의한 부(일)상관을 보였다. 2) 임실율 및 등숙율도 수량에서 보인바와 같이 관수일수가 증가됨에 따라 그 비율이 떨어지는 경향을 뚜렸이 보여 표준인 무관수구의 임실율은 82.6%이고 등숙율 68.6%일 때 관수로 인한 피해가 각각 0.5일간에서 89%와 88%, 1일간에서 83%와 78%, 2일간에서 52%와 40%, 3일간에서 24%와 19%, 그리고 4일간에서 12%와 9%를 보였으며 또한 관수일수와 임실율 그리고 관수일수와 등숙율간에는 각각 1% 수준에서 유의성이 인정되는 부(일)상관을 보였다. 3) 출수도는 관수일수에 따라 그 길이가 줄어드는 경향이 뚜렷하며 1% 수준에서 유의한 부(일)상관을 보였다. (2) 출수직전의 관수피해는 출수기보다 피해가 적은 경향을 보였으며 수량은 표준구에 비하여 0.5일간관수에서 86%, 1일간에서 82%, 2일간에서 60%, 3일간에서 36% 그리고 4일간에서 10%의 변이를 보였다. (3) 수잉기의 피해는 출수직전의 관수피해보다 더 큰 경향을 보여 표준구에 비하여 수량은 0.5일간 관수에서 79%, 1일간에서 64%, 2일간에서 48%, 3일간에서 34% 그리고 4일간에서 6%의 변이를 보였다.고 4일간에서 6%의 변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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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내 염분 함량이 육계와 산란계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etary Salt Levels on the Performance in Laying Hens and Broilers)

  • 황보종;홍의철;노환국;이병석;배해득;최낙진;정준용;강환구;장애라;박병성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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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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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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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사료내 염분의 함량수준에 따라 육계와 산란계의 생산성을 조사하여 가금의 염분 안전 수준을 파악함으로써, 국내 부존 사료자원으로 염분 함량이 높은 남은 음식물을 원료사료로서 이용가치를 구명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시험 1에서는 육계의 사료 섭취량, 증체량, 사료 효율 및 연변 발생 등에 미치는 염분 첨가의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21일령의 Avian 육계 108수(6처리$\times$6반복$\times$3수)를 3주간 공시하여 직립 철제 케이지에서 수행하였다. 각 처리구의 염분 함량은 $0.25\%$의 배합사료를 대조구, 시험구는 각각 0.5, 1.0, 1.5, 2.0 및 $2.5\%$ 구로 나누었다. 시험기간(3주간)중 사료 섭취 량은 각각 1,834, 1,974, 1,896, 1,899, 1,822, 1,850g으로 염분 농도 증가에 따른 사료 섭취량에 차이는 없었으며, 증체량은 각각 1,035, 1,079, 1,033, 1,048 1,037, 982g으로 사료내 염분 농도 증가에 따른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연변 발생에서는 분뇨의 수분 함량이 72.8, 74.4, 76.9, 80.2, 83.8 및 $86.2\%$로 사료내 염분 함량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으며(P<0.05),연변 발생의 정도를 육안으로도 쉽게 관찰할 수 있었다. 시험 2에서는 62주령의 ISA Brown 산란계 135수(5처리$\times$9반복$\times$3수)를 4주간 공시하였다. 염분 함량이 $0.25\%$인 배합사료를 대조구로 하고 시험구는 1, 2, 3, $4\%$로 염분을 조절하여 나누었다. 시험기간(4주) 동안 일일평균 수당 사료섭취량은 각각 115, 111, 108, 104 및 101g으로 염분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사료 섭취량이 감소하였으며, 특히 3과 $4\%$ 처리구에서 대조구에 비해 감소하였다(P<0.05). 산란율은 각각 82.4, 84.2, 85.4, 88.7, $85.9\%$로 처리구간에 유의적 차이는 없었다. 음수량은 염분 농도에 따라 수당 일일 215, 261, 364, 459및 497mL로 증가하였고(P<0.05), 연변 발생 역시 음수량의 증가에 따라 크게 증가하여 육안으로도 쉽게 관찰할 수 있었다. 이러한 실험결과에서 사료내 염분 함량은 산란계의 생산성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시사하였다.

한국재래닭 1번 염색체내 초위성체 유전표지를 이용한 경제형질 연관 지역 탐색 (Potential Allelic Association of Microsatellite Markers on Chromosome 1 with Economic Traits in Korean Native Chicken)

  • 김학규;오재돈;강보석;박미나;채은진;정한민;서옥석;최호성;전광주;이학교;공홍식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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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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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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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한국재래닭의 1번 염색체내 존재하는 17개의 MS(microsatellite) marker를 이용하여 경제형질과 관련하여 유의적인 연관성을 가진 지역을 탐색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1번 염색체내 경제형질과의 유의적인 연관성을 가진 지역을 탐색하기 위하여 분석된 17개의 MS marker를 대상으로 각 marker별 대립 유전자의 최다 출현 빈도를 지닌 두 개의 대립 유전자를 선발하였다. 선발된 각각의 대립 유전자는 각 경제형질별 성적을 바탕으로 고능력 집단과 저능력 집단으로 나누었으며, 두 집단간의 Chi-squire 검정을 통해 경제형질과의 연관성을 확인하였다. 분석된 결과에 따르면 난중의 경우 94 cM에 위치한 MCW0106, 1개의 지역에서 유의적인 연관성이 탐색되었다. 시산일령의 경우, 3개의 지역(ADL0234, UMA 1.125, ADL0101)에서 유의적인 연관성이 탐색되었고, 체중의 경우 6개의 지역(UMA1.117, ADL0020, UMA1.019, LAMP1, ADL0101, ADL0238)에서 유의적인 연관성이 탐색되었으며, 마지막으로 산란수의 경우 2개의 지역(ADL0101, ADL0238)에서 유의적인 연관성을 확인하였다. ADL0101는 시산일령, 체중 그리고 산란수에서의 유의적인 연관성이 확인되었으며, 산란수에서는 두개의 대립 유전자(174, 178) 모두에서 유의적인 연관성이 탐색되었음을 확인하였다.

신품종(新品種)을 포함한 한국산(韓國産) Acanthopanax속(屬)의 분류(分類)(I) (A New Forma of Acanthopanax Species(I))

  • 육창수;이동호;서윤교
    • 생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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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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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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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1. The Korean Acanthopanax genus includes 12 kinds consisting of 9 species and 3 forma. 2. The Korean Oga-pi which is on market sale has been used as bark for the medicinal purpose, and Oga-pi shall use Radicis Cortex. That is why it is basic rule that herbalogy shall use Radicis Cortex. 3. The origin of Oga-pi on sale is Acanthopanax sessiliflorum forma chungbunensis C.S. Yook. 4. $C_{HUNG}\;and\;N_AKAI'S}$ report on A. koreanum told us that there are brown hair on the mid-leaf junction, but in addition to it, our investigation was resulted in the fact that there are thorn along mid-rib sometimes. 5. 2 kinds of new forma are similar to A. sessiliflorum, but are different in the view-point of chemotaxonomy, compared with A. sessiliflorum. In its morphology, we can find some difference between 2 kinds of new forma and A. sessiliflorum. Our effort of examination on documents tell us that the all plants growing in the central part of our country is A. sessiliflorum forma chungbunensis C.S. Yook. The one which has thorn on both side among the plants collected in Mt. Dukyu, is called A. sessiliflorum forma nambunensis C.S. Yook. 6. A. sessiliflorum is growing in the southern part in Korea, and most Chungbu Oga-pi A. sessiliflorum forma chungbunensis in the central part of our country. For the convenience of our study, the key of Korean Acanthopanax plant is classified into, I-IV, as shown on the following items: I. No hair on both side of leaf A. Flower stalk is longer than petiole, and there are thorn under the petiole (5-7 stigma).${\cdots}A.\;sieboldianum$. B. Flower stalk is longer than petiole, or same length. The serration lie down, and the stem has short thorn (stigma is divided into 3 part).${\cdots\;\cdots}A.\;seoulense$ II. There are a lot of thorn or hair on back of leaf. A. A lot of thorn and hair on the vein of leaf back, and a number of small thorn on petiole.${\cdots}A.\;chiisanensis$. B. There are thorn on the vein of leaf back.${\cdots\;\cdots}A.\;sessiliflorum\;forma\;chungbunensis.$ III. There are hairs on both side of leaf. A. There are small hairs on the back of leaf.${\cdots\;\cdots}A.\;sessiliflorum.$ B. There are small hairs on both side of leaf.${\cdots\;\cdots}A.\;sessiliflorum\;f.\;nambunensis.$ C. There are thick hairs on junction of main vein on back of leaf.${\cdots\;\cdots}A.\;koreanum.$ D. There are brown hairs on vein of leaf back, and brown hairs on small petiole.${\cdots\;\cdots}A.\;rufinerve.$ E. There are shrunk hairs in grey-brown on back of leaf, and tense hairs on new branch (one stigma).${\cdots\;\cdots}A.\;divaricatum.$ IV. There are long thorn, just like needles, on the stem and petiole. A. Long needle grows on whole stem tensely, and long needles on petiole.${\cdots\;\cdots}A.\;senticosus.$ B. There are no needles, just like needles aid hairs on petiole, and needles grow on the stem thinly.${\cdots\;\cdots}A.\;asperatus.$ C. There are no needle on small brarch, leaf and inflorescence are larger than A. senticosus. ${\cdots\;\cdots}A.\;senticosus\;forma\;inerm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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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감자에 발생하는 PVY의 병원학적 특성 및 외피단백질 유전자 분석 (Etiological Properties and Coat Protein Gen Analysis of Potato Virus Y Occuring in Potatoes of Korea)

  • 정승룡
    • 한국식물병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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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물병리학회 1995년도 Proceedings of special lectures on Molecular Biological Approaches to Plant Disease National Agricultural Science and Technology Institute Suwo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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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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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To obtain basic informations for the improvement of seed potato production in Korea, some etiological properties of potato virus Y(PVY) distributed in the major seed potato production area(Daekwanryeong) were characterized, and the nucleotide and amino acid sequences of the coat protein gene of the PVY strains isolated were analyzed. PVY strains in Daekwonryeong, an alpine area, were identified to be two strains, PVYo and PVYN by symptoms of indicator plants, and their distribution in potato fields was similar. Major symptom on potato varieties by PVY was grouped as either mosaic alone or mosaic accompanied with veinal necrosis in the lower leaves. The symptom occurrence of the two symptoms was similar with Irish Cobbler, but Superior showed a higher rate of mosaic symptom than the other. The PVY strain which was isolated from potato cv. Superior showing typical mosaic symptoms produced symptoms of PVY-O on the indicator plants of Chenopodium amaranticolor, Nicotiana tabacum cv. Xanthi nc and Physalis floridana, but no symptom o Capsicum annum cv. Ace. Moreover, results from the enzyme-linked immunosorbent assay with monoclonal and polyclonal antibodies showed that the isolated PVY reacts strongly with PYV-O antibodies but does not react specifically with PVY-T antibodies. The purified virus particles were flexious with a size of 730$\times$11nm. On the basis of the above characteristics, the strain was identified to be a PVY-O and named as of PVY-K strain. The flight of vector aphids was observed in late May, however, the first occurrence of infected plants was in mid June with the bait plants surrounded with PVY-infected potato plants and early July with the bait plants surrounded with PVY-free potato plants. PVY infection rates by counting symptoms on bait plants (White Burley) were 1.1% with the field surrounded with PVY-free potato plants and 13.7% the fields surrounded with PVY-infected potato plants, showing the effect of infection pressure. The propagated PVY-K strain on tobacco(N. sylvestris) was purified, and the RNA of the virus was extracted by the method of phenol extraction. The size of PVY-K RNA was measured to be 9, 500 nucleotides on agarose gel electrophoresis. The double-stranded cDNAs of PVY-K coat protein(CP) gene derived by the method of polymerase chain reaction were transformed into the competent cells of E. coli JM 109, and 2 clones(pYK6 and pYK17) among 11 clones were confirmed to contain the full-length cDNA. Purified plasmids from pYK17 were cut with Sph I and Xba I were deleted with exonuclease III and were used for sequencing analysis. The PVY-K CP gene was comprised of 801 nucleotides when counted from the clevage site of CAG(Gln)-GCA(Ala) to the stop codon of TGA and encoded 267 amino acids. The molecular weight of the encoded polypeptides was calculated to be 34, 630 daltons. The base composition of the CP gene was 33.3% of adenine, 25.2% of guanine, 20.1% of cytosine and 21.4% of uracil. The polypeptide encoded by PVY-K CP gene was comprised of 22 alanines, 20 threonines, 19 glutamic acids and 18 glycines in order. The homology of nucleotide sequence of PVY-K CP gene with those of PVY-O(Japan), PVY-T(Japan), PVY-TH(Japan), PVYN(the Netherlands), and PVYN(France) was represented as 97.3%, 88.9%, 89.3%, 89.6% and 98.5%, respectively. The amino acid sequence homology of the polypeptide encoded by PVY-K CP gene with those encoded by viruses was represented as 97.4%, 92.5%, 92.9%, 92.9%, and 98.5%, respec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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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생아와 소아 세균성 수막염의 원인균주(2000~2005) (The Causative Organisms of Neonatal and Pediatric Bacterial Meningitis in Korea(2000~2005))

  • 전윤숙;이수영;목혜린;이정현;김종현;허재균;강진한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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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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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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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 적 : 최근 국내에서 신생아와 소아 세균성 수막염의 발생빈도, 원인균주의 변화, 임상양상, 치료방법, 합병증을 파악하고 예후에 관련된 위험인자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 법 : 2000년 1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6년간 가톨릭대학교 6개 대학병원에 세균성 수막염으로 신생아실 혹은 소아과 병동에 입원한 57명을 대상으로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결 과 : 전체 57명 중 신생아는 22명, 1개월 이상 15세까지 소아는 35명이었고 남녀 성비는 1.7 : 1이었다. 연평균 입원 환아수는 $9.5{\pm}4.28$명이었다. 신생아군에서 GBS가 16례(72.7%)로 가장 많았고, 소아군에서는 폐구균 9례(25.7%), Hib와 수막구균이 각각 8례(22.8%)순이었다. 항생제 감수성결과가 확인된 43례에서 penicillin 혹은 ampicillin에 대한 내성률은 폐구균 87.5%, Hib 85.7%, 수막구균 40%, GBS 33.3%, E.coli가 25%이었다. 2차 병원수준에서 입원 24시간이내에 확인 가능한 제한된 정보를 이용하여 예후 예측가능성을 분석한 결과, 몸무게 3백분위수 이하, 중앙값이상의 증가된 CRP 값, 뇌척수액 검사에서 당 감소는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위험인자이었다(P<0.05). 결 론 : 신생아에서 GBS에 의한 수막염이 과거 국내자료에 비해 크게 증가되었다. 현재 국내에서 Hib와 폐구균 백신을 선별접종으로 시행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폐구균과 Hib는 소아 세균성 수막염의 주요한 원인균주임을 확인하였고, 높은 CRP값, 낮은 뇌척수액 당 수치, 3백분위수 이하의 저체중은 위험 예후 인자임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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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열 냉방시스템을 이용한 분만돈사의 냉방효과 분석 (Evaluation on Cooling Effects of Geothermal Heat Pump System in Farrowing House)

  • 최희철;송준익;나재천;김민지;방한태;강환구;박성복;채현석;서옥석;유영선;김태원;박재홍
    •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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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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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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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지열냉방시스템을 분만돈사에 적용하여 냉방효과 및 분만돈과 자돈의 생산성을 조사하였다. 처리구는 지열냉방돈사와 관행돈사로 2개로 나누였으며, 돈사당 각각 모돈 48두씩를 수용하여 하절기 4주간 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결과, 외부기온이 $33.0^{\circ}C$ 이상으로 더운 날에는 냉방을 위한 지하수 순환량이 많이 소요되어 최고기온과 지하수 순환량이 아주 밀접한 정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열냉방 돈사의 온 습도 변화의 경우 최고기온은 관행돈사에 비하여 낮게 유지되고, 최저기온도 많이 떨어지지 않아 일교차가 훨씬 적었다. 미세먼지 입자가 상대적으로 큰 PM 10은 지열냉방돈사가 관행돈사에 비하여 최고 61.4% (111.1 vs 42.9) 까지 감소되었다. 그러나 작은 입자의 분진은 오히려 지열 냉방구에서 약간 높은 경향이었다. 암모니아가스 배출량의 경우 지열냉방돈사는 관행돈사에 비하여 유의하게 (p<0.05) 감소하였다. 총 3회에 걸쳐 측정된 임신돈의 호흡수는 지열냉방돈사에서 유의적으로 (p<0.05) 감소하였고, 에피네프린과 노르에피네프린 호르몬의 경우에 지열냉방돈사에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유시 체중은 지열 냉방돈사가 관행돈사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p<0.05) 증가하였으며, 여름철 모돈의 사료 섭취량은 관행돈사에서 유의적으로(p<0.05) 감소하였다. 따라서 지열냉방시스템은 여름철 분만사의 온 습도를 낮게 유지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분진, 암모니아 가스 발생량 빛 모돈의 호흡수 감소에 영향을 주어 모돈과 포유자돈의 생산성을 개선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