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ry Matter Y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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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표고 200 m에서 혼합조합별 초지 생산성 및 식생구성 (Effect of Pasture Mixtures on Forage Yields and Botanical Composition in Jeju at Altitude of 200 m)

  • 채현석;김남영;우제훈;박설화;손준규;백광수;이왕식;김시현;황경준;김영진;박남건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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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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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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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말 방목용으로 적합한 남방형 및 북방형목초를 선발하기 위하여 북방형과 남방형목초를 혼합하거나 북방형목초만을 파종하였고 또한 말의 목초 섭취 특성을 고려하여 북방형목초는 상번초와 하번초로 구별하여 처리를 나누었다. 북방형목초는 하번초인 캔터기블루그라스(Kentucky bluegrass)와 레드톱(redtop), 상번초인 오차드그라스(orchard grass), 톨 페스큐 (tall fescue)를 공시하였다. 남방형목초로는 하번초인 버뮤다그라스를 공시하였다. 남방형 및 북방형 혼합 파종으로 처리 1에서는 하번초위로 구성하여 버뮤다그라스에 캔터키부루그라스 + 레드톱을 혼파하였고, 처리 2는 버뮤다그라스에 상번초인 톨 페스큐+ 오차드그라스를 혼파하였다. 처리 3은 하번초 위주의 북방형목초 캔터키부루그라스+ 레드톱을 혼합 파종하였다. 처리 4는 상번초인톨 페스큐와 오차드그라스를 혼합 파종하였다. 표고 200 m에서는 한해와 도복 피해는 없었다. 초장은 평균적으로는 처리 1이 53.9 cm, 처리 2가 58.2 cm, 처리 3이 57.5 cm, 처리 4가 78.1 cm으로 남방형 및 북방형목초 혼합구 보다는 북방형목초구에서 초장이 더 컸으며 특히 북방형목초 중상번초로 구성된 처리 4의 초장이 가장 컸다. 건물 수량은 처리 1이 12,412 kg, 처리 2가 12,077 kg, 처리 3이 14,884 kg, 처리 4가 16,496 kg으로 남방형 및 북방형목초 혼합구보다는 북방형목초구에서 더 높은 수량을 나타내었고 특히 상번초인 처리 4가 가장 많았다. 식생분포는 1차 조사에서 는 처리 1과 처리 2에서 버뮤다그라스가 70%, 66.7%으로 버뮤다그라스가 우점이 되어 켄터키 블루그라스, 레드톱, 톨 페스큐, 오차드그라스의 생육이 전체적으로 저조하였다. 2차 조사에서는 처리 1에서 버뮤다그라스가 80.0%으로 버뮤다그라스 우점 현상이 더욱 심하여졌다. 조단백질과, NDF, ADF, TDN을 고려했을 때 켄터키블루그라스와 레드톱이 들어간 처리구가 사료가치가 우수하였고 톨 페스큐와 오차드그라스가 들어간 처리구가 상대적으로 좋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난방형목초인 버뮤다그라스를 혼합하였을 때는 중간 정도의 성적을 나타내었다. 이상을 종합해볼 때 말 방목에 적합한 방법은 남방형목초와 북방형목초를 혼파하였을 때는 남방형목초가 우점하는 경향을 나타내어 북방형목초의 생육을 방해하므로 남방형 및 북방형목초의 혼파를 피하고 서로 포장을 분리해서 한쪽은 남방형목초를 파종하고 다른쪽은 북방형목초를 파종해서 말을 윤환방목 시키는 것이 좋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보리와 헤어리 베치의 단, 혼파 재배 시 우분뇨의 시용에 따른 생산성과 사료가치의 평가 (The Assessment of Cattle Slurry Application on Productivity and Feed Values of Barley and Hairy Vetch Influenced by Sowing Methods)

  • 조익환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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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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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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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실험에서는 답리작으로 보리와 헤어리 베치를 단파 혹은 혼파 재배 시 가축분뇨의 시용에 따른 생산성과 사료가치를 평가하여 양질의 유기 조사료 자원을 확보하고자 실시되었는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답리작으로 보리와 헤어리 베치를 단파로 재배했을 경우에 연 건물과 TDN 수량이 각각 ha 당 6.8과 4.4톤 및 4.5와 2.7톤으로 보리와 헤어리 베치를 혼파해서 재배하는 경보리와 헤어리 베치의 단, 혼파 재배 시 우분뇨의 시용에 따른 생산성과 사료가치의 평가 229 우의 연 건물과 TDN 수량 ha당 8.0 및 4.8톤 보다 유의하게 낮았다(p<0.05). 또한 보리 단파구의 조단백질 함량은 6.5%이었고 헤어리 베치의 단파구는 16.7%로 가장 높았으나 보리와 헤어리 베치를 혼파 재배한 구가 13.8%로 보리 단파의 경우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p<0.05), 상대조사료가치도 모든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다. 2. 보리 재배 시 액상우분뇨를 시용한 구에서는 연 건물수량과 TDN 수량이 ha 당 각각 7.3과 4.6톤으로 인산과 칼리만 시비한 구(6.5와 4.3톤/ha)와 무비구(5.4와 3.7톤/ha) 보다 높았으며(p<0.05), 화학비료 대비 연 건물수량과 TDN 수량이 84와 82%의 수준을 나타내었다. 3. 보리와 헤어리 베치를 혼파재배 시 액상우분뇨를 시용한 구에서는 질소, 인산 및 칼리질 비료의 화학비료 시비구 대비 연 건물수량과 TDN 수량이 90과 94%의 수준을 나타내었다. 조단백질 함량은 액상우분뇨 시용구에서 $14.2{\sim}15.9%$로 다른 처리구보다 유의하게 높았고 TDN 함량과 RFV도 각각 $60.7{\sim}61.8%$$112.2{\sim}118.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4. 헤어리 베치의 연 건물과 TDN 수량은 액상우분뇨를 100% 시용한 구에서 ha 당 각각 5.3과 3.2톤을 나타내어 가장 높았고 또한 조단백질 함량(18.7%), TDN 함량(59.8%) 및 RFV(108.8)도 다른 처리구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건물생산성만을 고려해서 보리나 헤어리 베치를 단파로 재배하는 것보다 가축의 기호성과 품질의 개선까지 고려하여 보리와 헤어리 베치 등을 혼파재배하고 가축분뇨를 시용함으로써 단위면적당 수량과 단백질 함량 등의 사료가치를 높이며 유기 가축사양 시에는 단백질공급원으로 이용되는 수입 유기곡류 등을 대체하는 효과까지도 기대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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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액비 및 톱밥발효돈분 시용이 사일리지용 옥수수 생산성 및 양분용탈에 미치는 영향 (Studies on the Types and Rates of Application of Cattle Slurry and Swine Manure Fermented with Sawdust on Productivity of Silage Corn and Leaching of Nutrients)

  • 나훈찬;정민웅;최연식;최기춘;육완방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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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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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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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가축분뇨의 종류와 시용수준에 따른 사일리지용 옥수수의 생산성과 N과 P의 용탈량을 조사하여 친환경 조사료 생산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본 시험은 건국대학교 초지 시험포장 내의 사양토로 충전된 Lysimeter(직경 30cm, 깊이 1m)를 이용하여 화학비료, 우분액비 및 톱밥발효돈분에 대하여, N 시용수준을 100kg/ha, 200kg/ha, 400kg/ha씩으로 시험구를 배치 수행하였다. 옥수수 건물 및 질소 생산성은 화학비료>우분액비>톱밥발효돈분 순이었고(p<0.05), 시용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그 생산성도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p<0.05). 옥수수의 조단백질 함량은 화학비료>톱밥발효돈분>우분액비 순이었으나 시용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조단백질 함량은 증가하는 경향으로 나타났다. 분뇨시용 형태별 용탈수 중의 $NO_{3^-}N$ 함량은 톱밥발효돈분>화학비료>우분액비 순이었으며(p<0.05), $NH_{4^-}N$ 함량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질소시용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비례하여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그러나 결코 1 mg/L을 상회하지는 않았다. 가축분뇨의 시용형태별 평균 $PO_{4^-}P$ 농도는 톱밥발효돈분>화학비료>우분액비 순이었고 시용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지만(p<0.05), 용탈량은 매우 적었다.

중부지역에서 총체맥류의 예취시기별 사료가치 변화 (Changes of Feed Quality at Different Cutting Dates among Five Winter Cereals for Whole-Crop Cereal Silage in Middle Region)

  • 주정일;이정준;박기훈;이희봉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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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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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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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청보리, 밀, 호밀, 트리티케일, 귀리 등 5종의 총체맥류에 대하여 중부지역에서 답리작 재배시 월동 후인 3월 15일 부터 6월 15일까지 10일 간격으로 10회에 걸쳐 예취한 후 각 작물별 예취시기에 따른 사료가치를 비교하였다. ADF 함량은 5종의 총체맥류 모두 월동 후 증가하다가 각 작물별로 최고점에 도달한 후 성숙이 진행됨에 따라 감소되는 2차원적인 경향을 보였고, NDF 함량은 월동 후 점진적으로 증가하다가 대체로 어느 일정시기 이후에는 정체되거나 다소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으며, 조단백질 함량은 잎이 풍부한 월동 직후에 높았다가 생육단계가 진행됨에 따라 점진적으로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가소화건물(DDM) 함량은 총체맥류 5종 모두 월동 후 생육이 진전될수록 낮아지다가 출수기 이후 종실이 충실해짐에 따라 다시 증가되는 경향을 보였고, 상대사료가치(RFV)는 월동 후 잎이 풍부한 생육초기에 높았다가 생육이 진전됨에 따라 감소되었으며, 출수기 이후에 종실이 충실해지면서 다시 증가되는 경향을 보였다. 맥종별로 보면 청보리인 영양보리는 다른 총체맥류에 비하여 출수기 이후 ADF와 NDF 함량이 낮았고, 가소화건물 함량과 상대사료가치(RFV)가 높았다. 금강밀은 다른 총체맥류에 비하여 단백질 함량이 높았고, 출수기 이후 가소화건물 함량과 상대사료 가치가 곡우호밀, 신영트리티케일, 삼한귀리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높았다. 곡우호밀은 다른 총체맥류에 비하여 내한성과 내재해성이 강하지만 월동 후 성숙기 까지 ADF와 NDF 함량이 높고, DDM 함량과 상대사료가치 (RFV)가 낮은 조사료 작물에 해당하였다. 신영트리티케일은 영양보리 또는 금강밀과 곡우호밀의 중간적인 특성을 보였으며, 생육후기로 갈수록 가소화건물 수량이 직선적으로 증가하였다. 삼한귀리는 출수 전까지 ADF와 NDF 함량이 낮고 단백질이 풍부하였지만, 출수 후 성숙이 진행될수록 다른 총체맥류에 비하여 변화가 적었다.

에너지 및 단백질 공급 수준에 따른 비유 중기 유산양의 유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fferent Dietary Energy and Protein Levels on Milk Production in Saanen Dairy Goats in Mid Lactation)

  • 박중국;김종덕;김지애;유정숙;배귀석;김창현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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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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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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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시험은 산양유 생산을 위해 유기사료를 이용하여 유산양의 적정 에너지 및 단백질 공급 수준과 조농비율을 결정하기 위하여 비유중기 Saanen종 유산양 4두($57.5{\pm}10.8\;kg$ BW)를 이용하여 $4{\times}4$ 라틴방각법으로 실시하였다. 대사에너지 공급수준과 단백질 공급수준을 10.59 (T1), 10.14 (T2), 9.45 (T3) 및 8.75 (T4) MJ/kg과 11.90 (T1), 12.73 (T2), 15.19 (T3) 및 16.60% (T4)로 달리하였으며, 조농비율은 49:51 (T1), 59:41 (T2), 74:26 (T3) 및 90:10 (T4)의 네 처리구로 나누었다. 사료 섭취량 및 체중은 모든 처리구 사이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유량은 T3구에서 가장 높았으며, T2 및 T4구와 비교하여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p<0.05). 유지방함량과 생산량은 T4구에서 다른 처리구와 비교하여 가장 낮았다 (p<0.05). 유단백질과 유당 생산량은 T1 (61.29 및 70.95 g/일)과 T3 (60.52 및 75.82 g/일)구에서 T2 (50.49 및 59.64 g/일)와 T4 (52.49 및 59.82 g/일)구와 비교하여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유산양의 유생산성을 극대화시키기 위해서 에너지 공급수준은 최소 9 MJ/kg 이상과 단백질 공급수준은 최소 15% 이상을 공급해 주어야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와 청보리의 이른 봄 단파 및 혼파 재배 시 생산성과 사료가치 비교 (Comparison of Forage Productivity and Quality of Italian Ryegrass and Barley Mono, and Mixtures Sown in Early Spring)

  • 서성;정의수;김기용;최기준;안종남;한종석;박현경;김용수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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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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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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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양질의 조사료를 최대한 생산하기 위해 월동 사료작물 재배기술을 보완하고 봄 파종의 가능성과 생산성을 구명하고자 수원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국내개발 품종을 공시하여 2009년 3월부터 6월까지 수행하였다. 처리내용은 단파 3처리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IRG) 조생종 Kowinearly, 중생종 Kowinmaster, 청보리 유연)와 혼파 2처리 (Kowinearly와 유연, Kowinmaster와 유연) 등 5처리였다. 생육기간 중 IRG에서 도복이 다소 있었으나 혼파에서는 관찰되지 않았고, IRG Kowinearly의 출수기는 5월 16일, Kowinmaster는 5월 22일, 청보리와 혼파구의 출수기는 5월 13일이었다. 수확 시 건물률은 22.2~27.6%로 사일리지 조제를 위해서는 다소의 예건이 필요하였다. 처리간 사료가치는 대체로 비슷한 경향이나 조단백질 함량은 IRG가 청보리에 비해 높았으며, 건물소화율은 Kowinmaster에서 약간 낮은 경향이었다. 건물수량은 조생종 IRG Kowinearly와 유연보리 혼파구에서 13,816 kg/ha으로 가장 많았다 (p<0.05). 조단백질 수량과 가소화 건물수량도 Kowinearly와 유연보리 혼파구에서 각각 1,384 kg/ha과 10,387 kg으로 많은 경향이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IRG와 청보리의 혼파재배는 IRG의 도복억제, 건물수량, 조단백질 수량, 가소화 건물수량의 증가 및 재배의 안정성 제고에 효과적이었으며, 봄 재배 시 사일리지로 이용한다면 생산성과 건물함량 등을 고려할 때, 후작물 파종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면, 5월보다는 6월 상순 수확이 바람직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제주 중산간지에서 감자 수확후 휴경기 동안 연맥 및 사료용유채의 파종시기와 혼파비율이 생육특성 및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eeding Times and Mixture Rates of Oat and Forage Rape on the Growth Characteristics and Forage Yields After the Harvest of Potatoes in Jeju.)

  • 박남건;고서봉;이종언;진신흠;황경준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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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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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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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제주 중산간지에서 목초지를 전용하여 감자 재배지로 활용하고 있는 경작지에서 가을감자 수확 후 3월부터 6월까지 휴경기 동안 연맥 및 사료용 유채의 파종시기 및 혼파비율을 달리 했을 때 생육과 건물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면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연맥(Swan)과 사료용 유채(Akella)의 파종시기를 주구로 3월 초순, 3월 중순, 3월 하순 파종구 등 3처리로 하고, 혼파비율을 세구로 연맥 단파구. 사료용유채 단파구, 연맥 75%+사료용유채 25%, 연맥 50%+사료용유채 50%, 연맥25%+사료용유채 75% 혼파구 등 5처리를 두어 분할구 배치 3반복으로 수행하였다. 연맥 및 사료용 유채의 발아 및 출현상태는 파종시기와 혼파비율에 따른 차이는 크지 않았으나, 수확시 연맥의 생육단계는 3월 초순 파종구가 호숙기로 가장 빨랐다. 파종시기에 따른 ha당 평균 건물수량은 3월 중순 파종구가 7,171kg으로 다른 파종시기에 비해 높았으며, 혼파비율에 따른 건물수량은 연맥 단파구가 7,676kg으로 가장 높았고, 연맥/사료용 유채 혼파구 및 사료용 유채 단파구 순으로 나타났다(p<0.05). 조단백질 함량은 사료용 유채 단파구가 15.9%, 혼파구가 12.4∼14.5%, 연맥 단파구는 8.5%로 나타났다.

林間草地 開發에 關한 硏究 Ⅷ. 遮光程度가 主要 牧草의 品質, 消化率 및 窒酸態窒素含量에 미치는 影響 (Studies on the Grassland Development in the Forest Ⅷ. Effect of shading degrees on the quality, digestibility and nitrate nitrogen concentration of main grasses)

  • 박문수;서성;한영춘;이종경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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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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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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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本 실험은 林間草地의 改良과 管理 및 利用에 관한 基鍵資料를 얻고자 趣光程度를 0%區(無週光區), 25%, 50%, 75%로 인위적으로 조절하고. orchard grass, timothy, perennial ryegrass, ladino clover를 供試하여, 일반成分, 세포벽構成物質(CWC),,消化率, 可溶性탄수化物 (WSC) 함량 및 실산유실요 (NO, - N) 含量등을 分析하였으며 1985년도 축산시험장 草地시험포에서 수행되었다. 1. 一般成分과 CWC含量 및 消化率을 고려해 볼 때 ladino clover가 화본과목장에 비해 품질이 좋았으며, 未本科목장중에서는 perennial ryegrass의 品質이 좋았다. 2.粗蛋白質, 조회분 및 消化率은 草種에 관계없이 차광을 많이 할수록 增加하였으며, 粗織維系 統은 차광을 많이 할수록 未本科救草에서는 減少하였으나 ladino clover에서는 오히려 曾加하였다. 3.利用時期에 따른 목초의 消化率은 봄철에 자란 목초는 여름철 고온조건하에서 자란 옥초에 비해 良好하였다. 4.草種別 WSC 含量은 perennial ryegrass>ladino clover$\geq$orchardgrass$\geq$timothy 順이었으며 차광을 많이 할수록 WSC含量은 減少하여 (P< 0.05) 無遮光區$\geq$25%週光區$\leq$50%차광구$\geq$75%차광구 순 이었다. 5.草種別 NO,-N 含量은 perennial ryegrass orchardgrass ladino clover timothy 順이었으며, 차광을 많이 할수록 $NO_3$-N含量은 급격히 增加하 여 (P< 0.05) 75%차광구>50%차광구 25%차광구 無차광구 순이었다. 차광정도와 $NO_3$-N 함량과의 회귀식에서($r^2$=0.90**,$r^2$=0.95**) 43~44% 이상의 차광은 실산중독 위험수준 이상이었다. 6. 以上의 결과로서 임간초지개랑시에는 가축에게 실효중독을 야기시키지 않고 목초의 품질과 수량등을 고려한 한계 차광정도는 40%정도(자연광량의 60% 以上 受光條件)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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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초지 개량에 관한 연구 I. 낙엽퇴적물이 겉뿌린 목초의 발아 , 정착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Studies on the Improvement of Mountainous Pasture I. Effect of the various litters on germination , establishment , and herbage production of oversown grasses)

  • 이인덕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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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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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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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낙엽(落葉)퇴적물의 종류(種類)가 겉뿌린 초종(草種)의 발아(發芽), 정착(定着), 목초율(牧草率) 및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구명(究明)코저 리기다 소나무, 굴참나무, 물오리나무 및 일본잎갈나무의 낙엽(落葉)을 공시(供試)하여 시험(試驗)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Petri dish 내(內)에서의 발아율(發芽率)은 낙엽종류(落葉種類) 및 초종(草種)에 따라 영향을 받았고, 특히 소나무 낙엽(落葉)침출액은 ladino clover와 timothy 같은 소립종(小粒種)의 발아(發芽)를 억제하였다. 2. Pot내(內)에서의 정착율(定着率)은 ladino clover와 timothy가 소나무 침출액(浸出液)에 의해 약간 감소되었을 뿐 기타 초종간(草種間)에는 상대적으로 감소 경향은 없었다. 3. 소립종(小粒種)인 ladino clover와 timothy 및 무거운 red clover는 낙엽간극내(落葉間隙內)에 종자(種子)가 쉽게 침투되어 정착율(定着率)이 높았다. 4. 일본잎갈나무의 퇴적층에서 모든 초종(草種)의 정착율(定着率)은 심하게 감소되었는데 이것은 수분(水分) 보존력(保存力)이 낮기 때문인 것으로 본다. 5. 초장(草長) 및 근장(根長)은 낙엽종류(落葉種類) 및 초종(草種)에 따라 차이(差異)가 있었다. 6. 굴참나무 수림내(樹林內)에서 겉뿌림 목초(牧草)의 정착율(定着率)은 지표처리(地表處理)에 따라 화입(火入) 36%, 제경(蹄瓊) 46%, 갈퀴 37%, 및 무처리(無處理) 31%였다. 7. 목초율(牧草率)은 지표처리(地表處理)에 따라서 화입(火入) 57.8%, 제경(蹄耕) 70.9%, 갈퀴 59.6% 및 무처리(無處理) 54.0%였다. 8. 지표처리(地表處理)로써 제경(蹄耕)은 겉뿌림시(時) 기존식생(植生)을 억압할 뿐 아니라 토양(土壤)과 종자(種子)가 잘 밀착(密着)할 수 있어 효과가 컸다. 9. 건물수량(乾物收量)은 제경처리(蹄耕處理)가 가장 높았으나(P<0.05) 다른 처리간(處理間)의 수량(收量) 차이(差異)는 크기 않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할 때 경사산지(傾斜山地) 및 임간지내(林間地內)에서의 겉뿌림 초지조성(草地造成)은 낙엽(落葉)퇴적물 위에 직접 겉뿌림하는 조성방법(造成方法)도 중요(重要)한 의미(意味)를 내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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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용 옥수수의 검은줄오갈병 전국 발생 실태 (Actual Outbreak Status of Rice Black-streaked Dwarf Virus Disease in Forage Corn of Korea)

  • 최기준;임영철;김기용;성병렬;김맹중;김원호;지희정;이종경;전병수;정민웅;이상훈;서성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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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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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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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시험은 사료용 옥수수 검은줄오갈병 피해 다발지역의 발병실태를 조사하여 종합적인 방제기술 개발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확보하고자, 2006년부터 2007년까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을 대상으로 수행하였다. 검은줄오갈병의 발생은 지역에 따라 차이가 많았으며, 발병이 심한 지역은 경기(이천), 전북(고창, 김제), 전남(영광), 경북(김천, 영주), 충남(천안, 보령)이었다. 옥수수 검은줄오갈병 다발지역에서 파종시기가 4월 26일$\sim$5월 15일까지 파종이 발병이 적었으며, 파종기가 4월 10일$\sim$20일 또는 5월 31일 이후에서 발병이 많았다. 검은줄오갈병의 발생은 옥수수 품종간의 차이는 다소 있으나 저항성을 나타내는 품종은 없었다. 옥수수 검은줄오갈병 감염에 따른 건물수량은 발병률이 높을수록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며, 발병률과 옥수수 건물수량 간에는 고도의 부의상관(r=-0.86$^{**}$)이 인정되었다. 검은줄오갈병에 감염된 옥수수는 건전한 옥수수보다 건물소화률은 3.2%, 가소화양분총량은 3.6%, RFV는 12% 낮았으며, NDF와 ADF 함량은 각각 3.7, 4.5% 높아져 전체적으로 사료가치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