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l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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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광부진폐증에서 Nifedipine의 투여와 음영의 크기에 따른 폐장확산기능의 변화 (Gas diffusion effect on Nifedipine in coal workers pneumoconiosis by radio-opacity size)

  • 천용희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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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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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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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Carbon monoxide diffusing capacity(DLco) was evaluated before and after nifedipine administration in coal workers' pneumoconiosis by the size of radioopacity. Nifedipine was administered to 18 men and 17 men of small round opacity group and large opacity group respectively. Placebo was administered to 19 men and 15 men of small and large opacity group respectively. In large opacity group DLco was increased after nifedipine administration. But, it was not significant statistically(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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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녀의 폐기능 비교 (The Comparison of Pulmonary Function in Jeju female divers)

  • 이한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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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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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1-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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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무호흡으로 저수온의 해수에서 채집활동을 하는 제주 해녀의 폐기능 및 폐확산능을 측정하였으며, 동일 연령대의 일반여성과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FVC 및 FVC%는 해녀집단이 일반여성들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둘째, $FEV_1/FVC$는 일반여성과 해녀집단간 차이가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셋째, $FEF_{25{\sim}75%}$는 두 집단 모두 정상수준이었으며, 해녀집단이 일반여성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넷째, DLCO는 해녀집단과 일반여성과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이러한 결과는 제주해녀가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장기간 무호흡 침수활동을 수행하면서 폐기관의 적응 및 발달이 된 상태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제주해녀의 경우 계속적인 직업적 신체활동을 유지했음에도 불구하고 DLCO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지만 일반여성보다 낮게 나타난 점은 폐포와 간질의 손상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차 후 고령의 제주해녀에 대한 계속적인 신체기능검사가 요구된다.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에서 열량섭취와 폐기능지표와의 상관관계 (Correlation between Caloric Intake and Lung Function Parameters in Patients with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 윤호일;박영미;조여원;강영애;권성연;이재호;이춘택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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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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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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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연구배경: 이전의 연구에서 섭취의 제한은 폐기종과 유사한 변화를 유발할 수 있음이 알려져 왔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이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에서 갖는 의미는 밝혀진 적이 없다. 저자들은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에서 영양섭취량과 폐기능지표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방 법: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2006년 3월부터 1년동안 진료받은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폐활량검사, 확산능검사, 폐용적검사와 함께 영양섭취상태평가를 시행한 후 분석하였다. 결 과: 총섭취열량과 1초간노력호기량이나 최대노력호기량(%예측치)과는 아무런 상관관계를 찾을 수 없었다. 반면 폐확산능의 지표인 DLCO (%예측치), DLCO/VA (%예측치)와는 양의 상관관계를, 총폐용량(%예측치)과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임을 관찰할 수 있었다. 섭취한 열량 중 단백질섭취열량과 폐확산능 DLCO (%예측치), DLCO/VA (%예측치)은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상관관계를 보였다. 그러나 탄수화물 및 지방섭취에 의한 열량과 폐기능지표는 의미 있는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결 론: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의 하루 섭취 열량은 그 환자의 폐확산능과는 양의 상관관계, 총폐용량과는 음의상관관계에 있어 섭취열량과 폐기종의 관련성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폐암절제술후 발생하는 사망 및 합병증의 예측인자 평가에 관한 전향적 연구 (Prospective Study on Preoperative Evaluation for the Prediction of Mortality and Morbidity after Lung Cancer Resection)

  • 박정웅;서지영;김호철;천은미;정만표;김호중;권오정;김관민;김진국;심영목;이종헌;한용철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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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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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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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연구목적: 폐암은 근치적 폐절제술이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이지만 폐암 환자들은 흔히 고령이면서 흡연으로 인한 폐기능저하가 동반된 경우가 많고 정상 폐조직을 광범위하게 절제하게 되므로 다른 수술보다 수술 후 사망율 및 폐합병증이 더욱 문제시 되고 있다. 이에 저자들은 폐암환자의 폐절제술 후 사망 및 합병증과 관련된 수술전 인자를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1995년 10월부터 1996년 8월까지 삼성서울병원에서 폐절제술을 시행받는 환자를 대상으로 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고 수술후 최종진단이 폐암이 아니거나 폐절제가 시행되지 않았던 환자는 최종대상에서 제외하였다. 수술전에 대상환자의 성별, 연령, 체중감소의 정도, 동반질환, 폐쇄성폐렴여부를 조사하였고, 헤마토크릿, 혈청알부민, 심전도, 안정시동맥혈가스, $FEV_1$, DLco를 비롯한 폐활량검사, 운동부하 폐기능 검사를 시행하였으며 폐관류주사률 이용하여 수술후 폐기능예측지표를 산출하였다. 수술시 집도의, 폐절제범위, 수술시간, 수술후 병기, 수술후 중환자실 체류 시간을 기록하였고 사망 및 합병증은 수술후 30 일내의 사망, 폐렴이나 호흡부전 등과 같은 폐합병증, 48시간 이상의 중환자실 입원, 심장계합병증, 농흉, 출혈, 반회후두신경손상 등 기타 합병증으로 분류하여 수술후 발생여부를 확인하였다. 결 과: 최종 대상환자는 92명이었고 연령은 42~82세로 중앙값은 62세였으며 $FEV_1$$2.37{\pm}0.06L$으로 2.0L 이하인 환자는 29명이었다. 수술은 54예가 엽절제술, 12예가 이엽절제술, 26예가 전폐절제술을 시행받았다. 수술후 사망이 3예에서 있었고 폐합병증이 10예, 48시간이상의 중환자실 입원이 16예, 심장 합병증이 9예, 기타 합병증이 11예에서 각각 발생하였으며 사망과 관련된 수술전 인자로는 연령, 혈청알부민, DLco, ppo-DLco, postoperative predicted product(PPP), Wmax, $VO_2$max, ppo-$VO_2$max이었고(p<0.05), ppo-$VO_2$max가 10ml/kg/min이하인 환자 3명은 모두 사망한 반면 10ml/kg/min아상인 환자에서는 사망이 없었다(p<0.01). 수술후 폐합병증은 수술전 체중감소, 체적인자, 흡연량, 호흡곤란의 정도, 혈청알부민, FVC, $FEV_1$, MVV, DLco, ppo-$FEV_1$, ppo-DLco, PPP, Wmax, $VO_2$max, ppo-$VO_2$max, 폐절제술 범위와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 (p<0.05). 그러나 다변량분석에 의해 사망과 관련하여 유의한 지표는 체중감소정도이며 (p<0.05), 폐합병증과 관련하여 유의한 지표는 체중감소정도, 호흡곤란지수, 혈청알부민, ppo-DLco, 폐절제범위정도이었다 (p<0.05). 결 론: 폐암환자의 수술후 사망 및 폐합병증과 관련하여 유용한 예견지표는 체중감소정도, 호흡곤란정도, 폐절제범위 등 폐기능검사와 관련되지 않은 지표들이 중요한 예견지표였으나 운동부하폐기능검사지표들은 수술후 사망 및 합병증을 예측하는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생각되며, 특히 ppo-$VO_2$max가 10ml/kg/mm이하인 환자는 수술후 사망율이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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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능이 저하된 폐암환자에서 폐절제술후 합병증의 예측 인자 평가에 관한 전향적 연구 (Preoperative Evaluation for the Prediction of Postoperative Mortality and Morbidity in Lung Cancer Candidates with Impaired Lung Function)

  • 박정웅;장성환;남귀현;김호철;서지영;정만표;김호중;권오정;이종헌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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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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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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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연구배경: 폐암은 근치적 폐절제술이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이지만 폐암 환자들은 흔히 고령이면서 흡연으로 인한 폐 기능저하가 동반된 경우가 많고 정상 폐조직을 광범위하게 절제하게 되므로 다른 수술보다 수술후 사망률 및 폐합병증이 더욱 문제시되고 있다. 이에 저자들은 폐기능이 저하된 폐암환자에서 폐절제술후 사망 및 합병증과 관련된 수술전 인자를 일아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1995년 10월부터 1997년 8월까지 삼성서울병원에서 폐절제술을 시행받는 환자중에 $FEV_1$ 이 2L 이하이거나 예측치의 60% 이하인 환자를 대상으로 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고 수술후 최종진단이 폐암이 아니거나 폐절제가 시행되지 않았던 환자는 최종대상에서 제외하였다. 수술 전에 대상환자의 성별, 연령, 체중 감소의 정도, 동반질환, 폐쇄성 폐렴여부를 조사하였고, 헤마토크릿, 혈청알부민, 심전도, 안정시동맥혈가스, $FEV_1$, DLco를 비롯한 폐활량검사, 운동부하 폐 기능검사를 시행하였으며 폐관류주사를 이용하여 수술후 폐기능예측지표를 산출하였다. 수술시 집도의, 폐절제술범위, 수술시간, 수술후 병기, 수술후 중환자실 체류시간을 기록하였고 사망 및 합병증은 수술후 30 일내의 사망, 폐렴이나 호흡부전 등과 같은 폐합병증, 48시간 이상의 중환자실 입원, 심장계 합병증, 농흉, 출혈, 반회후두신경손상 등 기타 합병증으로 분류하여 수술 후 발생여부를 확인하였다. 결 과: 최종 대상환자는 36명이었고 연령은 44-82세로 중앙값은 65세였으며 $FEV_1$$1.78\pm0.06L$이었다. 수술은 14예가 엽절제술, 8예가 이엽절제술, 14예가 전폐절제술을 시행 받았다. 수술후 사망이 2예에서 있었고 폐합병증이 10예, 48 시간이상의 중환자실 입원이 12예, 심장합병증이 3예, 기타 합병증이 4예에서 각각 발생하였으며 사망과 관련된 수술전 인자로는 혈청 알부민, DLco, 체중감소정도, ppo-DLco, ppo-DLco%, Wmax, 폐절제 정도, ppo-$VO_2$max등 이었고(p<0.05), ppo-$VO_2$max가 10ml/kg/min 이하인 환자 2명은 모두 사망한 반면 10ml/kg/min 이상인 환자에서는 사망이 없었다(p<0.01). 수술 후폐합병증은 체중감소정도, 호흡곤란정도, DLco, ppo-DLco, Wmax, MVV와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p<0.05). 그러나 다변량분석에 의해 사망과 관련하여 유의한 지표는 없었으며 폐합병증과 관련하여 유의한 지표는 MVV(p<0.05) 였다. 결 론: 폐기능이 저하된 폐암환자의 수술후 사망 및 폐합병증과 관련하여 유용한 예견지표는 체중감소 정도, 호흡곤란 정도, 폐절제범위 등 폐기능검사와 관련되지 않은 지표들이 중요한 예견지표였고 운동부하폐기능검사지표들은 수술후 사망 및 합병증을 예측하는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생각되며, 특히 ppo-$VO_2$max가 10ml/kg/min 이하인 환자는 수술후 사망률이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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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체조직질병(結締組織疾病)에 병발(倂發)된 간질성폐병변(間質性肺病變)에 대(對)한 활혈화어법(活血化瘀法)의 치료효과(治燎效果) 연구(硏究)

  • 장항홍
    • 혜화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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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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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7-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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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간질성폐질변(間質性肺疾變)은 결체조직질병(結締組織疾病)의 상견(常見)되는 병발증(倂發證)이지만, 지금까지는 이상적(理想的)인 치료법(治療法)이 없었다. 본(本) 연구(硏究)는 본병(本病)의 병리기전(病理機轉)이 중의(中醫)에서의 "어혈(瘀血)"증(證) 상호(相互) 유사(類似)한 것으로부터 시작(始作)하여, 중의(中醫)의 "활혈화어법(活血化瘀法)"과 결합(結合)하여 치료(治療)하면서 환자(患者)의 폐기능(肺氣能) 검사결과(檢査結果)의 변화(變化)를 추적(追跡)해, 그 치료효과(治療效果)에 대(對)한 평가(評價)를 내리는 작업(作業)으로 이루어졌다. 먼저 풍습과(風濕科)에 의뢰(依賴)하여 결체조직질병(結締組織疾病)에 간질성폐병(間質性肺病)이 병발(倂發)한 환자(患者)를 선별(選別)한 후(後)에, 서의치료(西醫治療) 통(通)해서 그 원발성(原發性) 질병(疾病)이 은정(隱靜)한 상태(狀態)에까지 이르도록 한 후(後), 필요(必要)한 최저량(最低量)의 서의약(西醫藥)만을 유지(維持)케 하였다. 환자(患者)의 의사(意舍)에 따라서 두 개의 조(組)로 나누어, 실험군(實驗群)은 중의(中醫)에서 회진(會診)하고, Raynaud 증후군(症候群)의 유무(有無)에 따라서, 당귀사역탕(當歸四逆湯) 혹(或)은 혈부축어탕(血府逐瘀湯)을 농축분제(濃縮粉劑)로 투여(投與)하며 연속(連續)하여 6개월간(個月間) 치료(治療)하였다. 대조군(對照群)의 경우(境遇)에는 중의(中醫)가 회진(會診)하지 않았다. 14개월(個月)동안 모두 실험군(實驗群) 23례(例)와 대조군(對照群) 16례(例)를 대상(對象)으로 연구(硏究)를 하였는데, 모두 여성환자(女性患者)였다. 압축성폐용량(壓軸性肺用量)(FVC), 폐총용량(肺總用量)(TCL), carbon monoxide에 대(對)한 폐(肺)의 확산능력(擴散能力)(DLCO), 그리고 폐포공기량(肺泡空氣量)(VA)에 대(對) DCLO의 비(比)를 지표(指標)로 삼아, 폐기능(肺氣能)의 손상정도(損傷程度)에 따라서 box plot으로 분석(分析)하고, 폐기능(肺氣能)의 손상(損傷)을 측정(測定)하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실험결과(實驗結果), 실험군(實驗群)이 대조군(對照群)에 비(比)해서 치료(治療) 전(前)보다 명현(明顯)한 개선(改善)이 있었다. 폐기능(肺氣能)을 검사(檢査)한 수치(數値)들을 일반적(一般的)으로 통계처리(統計處理)한 것을 응용(應用)하고, TCL과 FVC의 모형식(模型式)을 만든 결과(結果), 실험군(實驗群)에서 FVC가 치료과정(治療過程)의 기간(其間)과 정비례(正比例)하여 향상(向上)되고, 또한 치료효과(治療效果)가 명현(明顯)하게 나타나기 시작(始作)하는 시기(時期)가 중의(中醫) 치료과정(治療過程)을 거친 실험군(實驗群)의 제(第)12개(個)에서 DLCO와 DLCO/VA의 향상(向上)이 나타나는 시기(時期)와 거의 일치(一致)하는 것을 발견(發見)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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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t-Term Lung Function Changes and Predictors of Progressive Systemic Sclerosis-Related Interstitial Lung Disease

  • Kaenmuang, Punchalee;Navasakulpong, Asma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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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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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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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Background: Systemic sclerosis (SSc) involves multiple organ systems and has the highest mortality among connective tissue diseases. Interstitial lung disease is the most common cause of death among SSc patients and requires closer studies and follow-ups.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lung function changes and predictors of progressive disease in systemic sclerosis-related interstitial lung disease (SSc-ILD). Methods: A retrospective study extracted SSc patients from an electronic database January 2002-July 2019. Eligible cases were SSc patients >age 15 diagnosed with SSc-ILD. Factors associated with progressive disease were analyzed by univariate and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analyses. Results: Seventy-eight SSc-ILD cases were enrolled. Sixty-five patients (83.3%) were female, with mean age of 44.7±14.4, and 50 (64.1%) were diffuse type SSc-ILD. Most SSc-ILD patients had crackles (75.6%) and dyspnea on exertion (71.8%), and 19.2% of the SSc-ILD patients had no abnormal respiratory symptoms but had abnormal chest radiographic findings. The most common diagnosis of SSc-ILD patients was non-specific interstitial pneumonia (43.6%). The lung function values of diffusing capacity of the lung for carbon monoxide (DLCO) and DLCO per unit alveolar volume declined in progressive SSc-ILD during a 12-month follow-up. Male and no previous aspirin treatment were the two significant predictive factors of progressive SSc-ILD with adjusted odds ratios of 5.72 and 4.99, respectively. Conclusion: This present study showed that short-term lung function had declined during the 12-month follow-up in progressive SSc-ILD. The predictive factors in progressive SSc-ILD were male sex and no previous aspirin treatment. Close follow-up of the pulmonary function tests is necessary for early detection of progressive disease.

Lung Function Profiles among Individuals with Nonmalignant Asbestos-related Disorders

  • Park, Eun-Kee;Yates, Deborah H.;Wilson, Donald
    • Safety and Health at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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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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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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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Background: Inhalation of asbestos fibers can lead to adverse health effects on the lungs. This study describes lung function profiles among individuals with nonmalignant asbestos-related disorders (ARDs). Methods: The study population was from the Workers' Compensation (Dust Diseases) Board of New South Wales, Sydney, Australia. Lung function measurements were conducted in males with asbestosis (n = 26), diffuse pleural thickening (DPT; n = 129), asbestosis and DPT (n = 14), pleural plaques only (n = 160) and also apparently healthy individuals with a history of asbestos exposure (n = 248). Standardized spirometric and single-breath diffusing capacity for carbon monoxide ($DL_{CO}$) measurements were used. Results: Mean age [standard deviation (SD)] was 66.7 (10.3) years for all participants. Current and ex-smokers among all participants comprised about 9.0% and 54.8%, respectively. Median pack-years (SD) of smoking for ex- and current-smokers were 22.7 (19.9). Overall 222 participants (38.6%) and 139 participants (24.2%) had forced expiratory volume in 1 second ($FEV_1$) and forced vital capacity (FVC) measurements < 80% predicted, and 217 participants (37.7%) had $FEV_1/FVC$ results < 70%. A total of 249 individuals (43.8%) had DLCO values < 80% predicted and only 75 (13.2%) had DLCO/VA results < 80% predicted. A total of 147 participants (25.6%) had peak expiratory flow (PEF) measurements < 80% predicted. The presence of ARDs lowered the lung function measurements compared to those of healthy individuals exposed to asbestos. Conclusion: Lung function measurement differs in individuals with different ARDs. Monitoring of lung function among asbestos-exposed populations is a simple means of facilitating earlier interventions.

기관지확장증의 흉부고해상전산화단층촬영소견과 폐기량 및 폐확산능과의 관계 (Lung Volumes and Diffusing Capacity in Bronchiectasis: Correlation with the Findings of High Resolutional CT)

  • 김연재;박재용;원준희;김창호;강덕식;정태훈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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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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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9-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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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연구배경: 기관지확장증은 폐쇄성환기장애와 더불어 반복적인 폐감염으로 인한 주위 폐실질의 섬유화 및 흉막유착 등으로 인하여 경한 제한상 환기장애가 동반될 수 있다. 그리고 주위 폐실질의 과팽창이나 폐기종성변화도 관찰되어 이로 인한 폐용량 및 폐확산능의 변화가 예상된다. 방 법: 저자들은 1994년 1월부터 1996년 12월까지 경북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에서 고해상전산화단층촬영으로 기관지확장증으로 진단된 40예를 대상으로 기관지확장증의 형태, 중증도, 범위 및 동반된 폐기종유무와 폐기량, 폐확산능의 관계를 후향적으로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결 과: 남자가 18예, 여자가 22예였으며 연령은 평균 53세였다. 고해상전산화단층촬영소견상 원통형이 24예, 낭종형이 16예였으며, 기관지확장증이 있는 평균 폐 구역수는 원통형과 낭종형에서 각각 4.7개 및 7.0개로 낭종형에서 유의하게 많았다 (p<0.05). 확장증의 형태 및 중증도에 따른 VC는 낭종형에서 그리고 기관지확장증의 중증도가 심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이 있었고 RV, TLC, RV/TLC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LCI는 원통형에 비해 낭종형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p<0.05), 기관지확장증의 중증도에 따를 차이는 없었다. $\triangle$N2/L은 확장증의 형태 및 중증도에 따른 차이가 없었으며 개인차가 심하였다. $D_{LCO}$$D_{LCO}/V_A$는 원통형에 비해 낭종형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각각 p<0.1, p<0.05), 확장증의 중증도에 따라서 뚜렷히 감소하였다 (p<0.05). 기관지확장증의 범위와 폐기능성적들과의 상관계수는 VC, $D_{LCO}$ 및 LCI가 각각 -0.322, -0.339, 0.487로 유의한 관계가 있었으나 RV, TLC, RV/TLC, $\triangle$N2/L와 $D_{LCO}/V_A$는 유의한 관계가 없었다. 고해상전산화단층촬영상의 폐기종의 범위와 폐기능성적들과의 상관계수는 VC 및 $D_{LCO}$는 각각 -0.574, -0.381로 유의한 관계가 있었으며 RV, RV/TLC, LCI와 $\triangle$N2/L도 각각 0.435, 0.552, 0.333과 0.427로 유의한 관계가 있었다. 결 론: 이상의 결과로 낭종형과 기관지확장증의 중증도에 따른 폐활량 및 폐확산능의 감소와 흡기의 폐내분포는 기관지확장증의 범위 및 동반된 폐기종의 범위와 관계가 있고, 잔기량은 동반된 폐기종과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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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성심을 시사하는 심전도 소견 유.무에 따른 만성폐쇄성 폐질환 환자의 예후 (The Prognostic role of Electrocardiographic Signs of Cor Pulmonale in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 신무철;박재용;배문섭;배락천;채포희;김창호;정태훈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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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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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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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연구배경 : 만성폐성심을 시사하는 심전도 소견 유무에 따른 만성 폐쇄성 폐질환 환자의 예후를 평가하고 이 심전도 소견이 폐기능검사 성적 및 동맥혈가스분석 소견등과 연관되어 예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가에 대해서 알아 보고자 하였다. 방법 : 만성폐쇄성 폐질환의 급성악화로 입원한 6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심전도, 동맥혈가스분석 및 폐기능검사 성적을 비교하였다. 폐성심을 시사하는 심전도 소견은 우심방부하, 우각차단, 우심실비대 low-voltage QRS로 하였으며 심전도상 이상소견이 없는 1군은 36명이었고, 이상소견이 하나 이상인 2군은 25명 이었다. 결과 : 다변량분석 결과 나이 (risk ratio=1.13, 95% confidence interval 1.05-1.23), DLco % pred. (risk ratio=0.97, 95% confidence interval 0.94-0.99), $PaO_2$ (risk ratio=0.95, 95% confidence interval 0.90-0.99), 심전도상 우심방부하(risk ratio=5.27, 95% confidence interval 1.40-19.85) 가 만성폐쇄성 폐질환 환자에서 각각 독립적으로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로 나타났다. 심전도상 우심방부하의 소견이 없는 경우에서는 1년, 2년, 5년 생존율이 각각 95.4%, 81.4%, 50.0% 인데 비해 우심방부하 소견이 있는 경우는 각각 82.4%, 70.6%, 27.5% 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결론 : 이상의 결과로 만성폐쇄성 폐질환 환자에서 폐성심을 시사하는 심전도 소견, 특히 우심방부하를 나타내는 심전도 소견은 중요한 예후예측 인자일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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