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ivorced par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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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지속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The Factors Affecting the Marital Duration)

  • 홍백의;박은주;박현정;박진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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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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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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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별거 이혼을 경험한 부부의 결혼지속기간의 추이를 살펴보고, 결혼지속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보고자 한다. 한국노동패널 1998~2007년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생존표법(life tables)과 비례적 위험회귀모형(cox proportional hazard regression model)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로는 생명표법을 통하여 별거 이혼 추이를 보면 결혼 이후 5년 이내 이혼을 하는 경우가 0.79%, 10년 이내 이혼을 한 경우는 2.12%, 20년 이내 이혼을 한 경우는 5.84%를 나타났다. 결혼지속기간은 남편의 연령, 아내의 연령, 아내의 학력, 남편의 월 평균소득, 부모 부양여부, 그리고 연간가구소득에 유의한 영향을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 젊은 세대일수록,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경제적 상태가 열악할수록, 부모부양부담이 있을수록 이혼할 위험이 높으므로 이들에 대한 정책적 개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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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구조에 따른 자기보호아동과 성인보호아동의 학교적응 및 자의식 정서 (Analysis of Adaptation and Self-Consciousness between Supervised and Unsupervised Children)

  • 이정숙;김은경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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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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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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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Given the evolving nature of the family unit, a large number of children are being left unsupervised after school.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the adaptation ability and emotional capacity of these children. To achieve this objective, we investigated the different characteristics of 708 middle-school students in Seoul, dividing them into two categories adult-care children, for whom adults provide care after school, and self-care children for whom no adult supervision was present. In particular, we examined children's adaptation to the school environment and possible self-consciousness difference between self-care and adult-care children, in consideration of their family characteristic; divorced, separated, widowed parent, remarried parents, ordinary families. The results showed that self-care children tend to have a higher rate of shame-proneness and guilt-proneness compared to adult-care children. Furthermore, self-care children exhibited lower school adaptation rate than adult-care children.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schoolmate relationships between the two groups. In relation to specific family structures, children from reorganized families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school adaptation and self-conscious, while self-care children from ordinary families revealed low school adaptation and high self-conscious characteristic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critical in the effective analysis and understanding of children's adaptive and emotional behaviors arising from changes in their family structure.

한·중 인물지칭 신어의 사회·문화적 양상에 대한 고찰 -2017년~2018년 인기 신어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Socio-Cultural Patterns of Korean-Chinese New Words)

  • 왕연;주봉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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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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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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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인물지칭 신어는 일상생활에서 사용 빈도와 전파 속도가 높으며, 만들어진 시대의 생활양식이나 문화현상을 잘 반영한다. 본 연구는 2017년과 2018년 한국과 중국에서 생겨난 인물지칭 신어를 바탕으로 당시의 사회·문화 현상을 비교 분석했다. 한·중 양국의 인물지칭 신어를 개인생활, 가정생활, 직장생활 세 분야로 나누고, 연구 방법은 정성분석과 대조 분석을 채택했다. 한국에서는 자신의 기준에 따라 행복을 추구하는 다양한 생활방식이 생겨났으며, 합리적이고 절약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가 늘어났다. 반면 중국에서는 무절제한 쇼핑이 이슈가 되었다. 한국에서는 미혼이나 비혼의 청년 1인 가구가 많았으며 중국에서는 결혼 후 1인 가구가 되는 경우가 많았다. 중국에서는 도시화에 따른 이혼이 급증하였고, 한국에서는 자녀의 독립 후 이혼을 택하는 부부가 많았다. 한국의 자녀는 결혼 후에도 육아 등을 부모에게 의지하는 경우가 많았고, 부모 세대는 노후에 빈곤하고 소외되는 경향이 있었다. 한편 중국에서는 조기 유학 열풍이 불었다. 한국과 중국 청년층은 구직난을 겪었고 취업 후 고단한 직장생활을 자조하며 이직이나 퇴직을 준비하기도 하였다. 향후 연구에서는 최신 신어 자료를 보강한 후 한국어 신어 지도방안을 연구하면 중국인 학습자들이 한국의 사회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부자가족 아버지의 자녀 양육 자원에 대한 사례연구: 이혼한 남성을 중심으로 (A Case Study on the Parenting Resources of Fathers in Single-Parent Families: Focusing on Divorced Man)

  • 이만수;박정윤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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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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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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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 목적은 부자가족 아버지의 양육경험을 탐색하고 부자가족 아버지의 양육경험과 그 과정에서 나타난 다양한 양육의 자원과 지지체계를 심층적으로 밝히고자 하는 것이다. 연구의 참여자는 결혼 이후 이혼하여 재혼하지 않고 홀로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아버지 5명이다. 질적 사례연구 방법을 통하여 연구가 이루어졌으며, 심층면접을 통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사례 간 연구를 통하여 2개의 주제, 5개의 범주, 17개의 개념이 도출되었다. 연구를 통하여 부자가족 아버지의 양육 경험과 이로 인한 양육 자원이 도출되었다. 부자가족 아버지가 경험한 양육의 경험으로는 첫째, 이혼 이후 갑작스러운 양육으로 인하여 '양육 초기의 심리적 혼란'이 나타났으며 둘째, 양육으로 인하여 '위태로운 가족의 생존'의 위기를 경험하였다. 부자가족 아버지가 가진 양육의 자원으로는 첫째, 직장, 지인, 기관, 정부를 통한 '사회적 자원'이 양육을 지속할 수 있는 지지체계가 되었다. 둘째, 형제들과 부모들과 같은 '가족적 자원'이 자녀 양육을 지속할 수 있는 자원이었다. 셋째, '내적 자원'으로 부자가족 아버지가 양육을 통하여 경험하는 책임감, 만족감과 같은 심리적 자원들과 함께 자녀의 존재가 양육을 지속할 수 있는 주요 자원이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홀로 자녀를 양육하는 부자가족 아버지가 겪는 양육의 경험 속에 나타난 양육의 지지체계와 자원 등을 기술하였고, 이를 통해 부자가족 아버지 상담의 실천적 방안과 교육 개입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되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가 있다.

알코올사용장애로 인한 한국성인남성의 병원입원여부에 미치는 영향요인 (Predictors of Hospitalization for Alcohol Use Disorder in Korean Men)

  • 홍해숙;박정은;박완주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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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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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2-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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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Purpose: This study was done to identify the patterns and significant predictors influencing hospitalization of Korean men for alcohol use disorder. Methods: A descriptive study design was utilized. Data were collected using self-report questionnaires from 143 inpatients who met the DSM-5 alcohol use disorder criteria and were receiving treatment and 157 social drinkers living in the community. The questionnaires included Alcohol Use Disorders Identification Test (AUDIT), Alcohol Problems, Alcohol Expectancy Questionnaire (AEQ), Life Position, and The Korean version of the Children of Alcoholics Screening Test (CAST-K).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chi}^2$-test, F-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logistic regression with forward stepwise. Results: AUDIT had significant correlations with alcohol problems, alcohol expectancy, and parents' alcoholism. In logistic regression, factors significantly affecting hospitalization were divorced (OR=4.18, 95% CI: 1.28-13.71), graduation from elementary school (OR=28.50, 95% CI: 8.07-100.69), middle school (OR=6.66, 95% CI: 2.21-20.09), high school (OR=6.31, 95% CI: 2.59-15.36), drinking alone (OR=9.07, 95% CI: 1.78-46.17), family history of alcoholism (OR=2.41, 95% CI: 1.11-5.25), interpersonal relationship problems (OR=1.28, 95% CI:1.17-1.41), and sexual enhancement of alcohol expectancy (OR=0.83, 95% CI: 0.72-0.94), which accounted for 53% of the variance. Conclusion: Results suggest that interpersonal relationship programs and customized cognitive programs for social drinkers in the community are needed to decreased alcohol related hospitalization in Korean men.

가족구조에 따른 미성년 자녀의 의료이용 분석 (An Analysis of Family Structure on Children's Medical Utilization)

  • 김정욱;최재성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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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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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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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한국의료패널>을 활용하여 모자가정과 부자가정을 중심으로 한부모가정에 속한 미성년 자녀의 의료이용 현황을 점검하고, 의료이용의 정도가 조부모의 동거 여부, 형제자매의 수, 그리고 한부모가정을 형성하게 된 원인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연구의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아동 청소년의 개인특성과 가구특성을 통제한 이후에도 부자가정에서 자란 자녀들은 양친가정에서 자란 또래 자녀들보다 연간 총 외래이용 횟수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조부모의 동거 여부는 미성년 자녀들의 외래이용 횟수와 뚜렷한 연관성을 보이지 않았지만 형제자매의 수는 외래이용 횟수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성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한부모가정 형성원인을 이혼과 사별로 구분하여 외래이용 횟수를 비교한 결과 부자가정의 경우 이혼가정 자녀들이 사별가정 자녀들에 비하여 외래이용 횟수가 더 적고 조부모의 동거 여부 또한 외래이용 횟수와 양의 상관성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한부모가정에 대한 지원방안을 모색할 때 부자가정과 모자가정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 정책이 필요하며 한부모가정에 대한 사회적 정책적 지원이 보건의료 분야로 확대되어야 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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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타, 성폭력, 이혼을 중심으로 본 여성건강 문제에 관한 고찰 (The Study on Woman's Health Problem in the View of Battering, Sexual Violence and Divorce)

  • 최의순;고명숙;이규은;길숙영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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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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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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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This paper reviews battering, sexual violence and divorce experienced among women. There three problems have negative influence on health status in women and are further developed to social problems such as family dissolution. The victims of the problems may manifest physical injury, emotional difficulties and social withdrawl, while their children may show problems caused by lack of parental caring and by resembling abusive behaviors of their parents. Hence, nurses need to pay attention to batting, sexual violence, and divorce and to develop relevant nursing interventions for them. Some strategies of dealing with those problems are presented in the following. First, we have to eliminate sexism prevailing in out society. Our society is assigning inequal and asymmetrical gender role. Mass media should inspire equality between genders and show a healthy model of family and community. Second, social system and laws should be changed through collective efforts. Those living conditions of women cannot be changed by the effort of women themselves only. We all need to work for establishing and changing the law, so that those women in suffering can obtain immediate and adequate protection. Third, social support system of consulting and referring women's problems should be established. Such support system as hot line, shelter and counseling clinics would help women in crisis. Fourth, job training and arrangement should be available to women who are divorced. Fifth, there should be self-help group for those women in suffering. Self-help group would help those women in sharing their problems and feelings and in establishing coping strategies. Nurses, as the largest group among health professionals, are sensitive and respond to health needs of clients and have an effect on managing women's health. However, we nurses have not been ready for dealing with problems of women, although most of us are women. we not need to change our perspective of women's health problems from a traditional medical perspective to feministic one. Accordingly, nurses need to develop realistic way of caring those women in suffering and to assist them in making decisions for their lives by themsel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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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무배우남성의 생활만족도에 대한 인적자본과 사회자본의 효과 분석 : 1인가구와 다인가구의 비교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Effects of Human Capital and Social Capital on Life Satisfaction of Middle-aged Single Males: Comparing One-person Households and Multi-person Households)

  • 서지원;이수진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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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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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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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과거 혼인경험과 관계없이 중년 무배우남성을 1인가구와 다인가구로 구분하여 인적자본과 사회자본의 차이를 살펴보고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효과를 비교하였다. 제13차년도 한국복지패널조사(2018)를 사용하여 중년 무배우남성을 연구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년 무배우남성 1인가구는 이들의 혼인상태와 관계없이 교육수준, 경제활동상태, 인터넷사용 등 인적자본 수준은 다인가구보다 낮았다. 둘째, 중년 무배우남성의 가구주 여부에 따른 인적자본과 사회자본 수준의 차이를 보면, 이혼·사별 경험이 있는 다인가구인 비가구주 중년남성은 1인가구에 비해 사회자본의 수준이 현저히 낮았다. 미혼의 경우, 1인가구에 비해 비가구주 중년남성의 미취업 비율은 높고 상용근로 비율은 낮았다. 셋째, 혼인상태에 따른 중년 무배우남성의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인적자본과 사회자본의 효과를 분석한 결과, 인적자본변수 중 경제활동상태는 이혼·사별집단에서 1인가구와 다인가구에 공통으로 영향을 주었다. 사회자본의 효과를 보면 미혼집단에서 1인가구와 다인가구 모두 유대수준이 높을수록, 다인가구에서 신뢰가 높은 집단이 신뢰가 낮은 집단에 비해 생활만족도에 긍정적 효과를 주었다. 이혼·사별집단에서는 1인가구에서 자원봉사참여가, 다인가구에서는 신뢰가 생활만족도에 유의한 사회자본 변수로 나타났다. 최근 한국사회에서 1인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특화된 프로그램이 건강가정지원센터를 비롯한 지역사회에서 강화되고 있는데, 향후 중년 대상 프로그램의 경우에는 1인가구라는 가구의 형태보다 오히려 이용자 요구에 초점을 맞추어 1인가구로 한정하지 않는 것이 다인가구임에도 소외되기 쉬운 중년 무배우남성의 정책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일 지역 중년여성의 폐경증상과 폐경관리와의 관계에 대한 연구 (An Analysis of the Relationship between Climacteric Symptoms and Management of Menopause in Middle-aged Women)

  • 송애리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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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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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8-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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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climacteric symptoms and management of menopause of middle -aged women.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261 women(40 to 60 years old). Data were collected from Jun. 1 to Jul. 15, 2001 by a structured questionnaire. The instruments employed were : 1) The Climacteric Symptoms Scale developed by Aeri Song and Eun soon Chung(1998). 2) The Management of Menopause Scale developed by Aeri Song(1997). The data were analyzed by the SPSS p.c. program using t-test, ANOVA and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The result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 1. Mean score of climacteric symptoms was $2.18{\pm}0.39$(Maximum 4, Minimum 1). The mean scores among the categories of climacteric symptoms, in descending order, were : a) physical and physiological reactions ($2.62{\pm}0.53$), b) social and family relationships ($2.23{\pm}0.50$), c) psychiatric and psychological reactions ($2.08{\pm}0.49$), d) relationship with sexual partner($1.73{\pm}0.54$), e) genitourinary reactions ($1.72{\pm}0.55$). 2. Mean score of management of menopause was $1.79{\pm}0.45$ (Maximum 4, Minimum 1). The mean scores among the categories of management of menopause, in descending order, were : a) dietary management($2.57{\pm}0.52$), b) self control ($2.24{\pm}0.57$), c) management of exercise and physical activity($2.14{\pm}0.75$), d) management of sex life($1.71{\pm}0.47$), e) management of professional health maintenance($1.61{\pm}0.59$). 3.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score of middle-aged women's self reported climacteric symptoms according to : a) occupation (t=-2.79, p<0.001) b) marriage state (t=-2.29, p<0.05) c) age of menarche (F=4.66, p<0.001) d) method of Sanhujori (post natal care & treatment) (F=4.22, p<0.001) e) hormone replacement therapy (t=-3.09, p<0.05). From the above statistics, several significant findings were noted : a) There were more climacteric symptoms from those who were unemployed, those who had no partner or were divorced and those who started a menarche earlier. b) There were less climacteric symptoms reported from those on hormone replacement therapy and those who followed their parents or parents-in-law advice regarding Sanhujori (postnatal care) 4.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score of middle-aged women's self reported management of menopause according to : The educational background (F=7.63, p<0.001), religion (F=3.74, p<0.001), income (F=3.65, p<0.001), number of parity (F=4.87, p<0.001), method of Sanhujori(postnatal care) (F=5.73, p<0.001), period of Sanhujori (postnatal care) (F=2.81, p<0.05), hormone replacement therapy (t=3.81, p<0.001). Women with higher educational background, strong religion, higher income, large number of parity, managed their post natal care well, were on HRT, managed their menopause significantly better than the others who took part in the survey. 5. It will be noted from the above that women's degree of climacteric symptoms showed a negative correlation to the management of menopause(r=-0.2146, p<0.001). The findings shown above suggest the need to develop a variable management of menopause, in order to improve climacteric symptoms of middle-aged women. It is hoped that the above findings will stimulate more detailed research into this matter, and thereby enable guidance to be given to women going through the menopause to cope with it in a less stressful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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