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isaster Risk 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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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 Distancing and Public Health Guidelines at Workplaces in Korea: Responses to Coronavirus Disease-19

  • Kim, Eun-A
    • Safety and Health at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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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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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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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Background: In the absence of a vaccine or treatment, the most pragmatic strategies against an infectious disease pandemic are extensive early detection testing and social distancing. This study aimed to summarize public and workplace responses to Coronavirus Disease-19 (COVID-19) and show how the Korean system has operated during the COVID-19 pandemic. Method: Daily briefings from the Korean Center for Disease Control and the Central Disaster Management Headquarters were assembled from January 20 to May 15, 2020. Results: By May 15, 2020, 11,018 COVID-19 cases were identified, of which 15.7% occurred in workplaces such as health-care facilities, call centers, sports clubs, coin karaoke, and nightlife destinations. When the first confirmed case was diagnosed, the Korean Center for Disease Control and Central Disaster Management Headquarters responded quickly, emphasizing early detection with numerous tests and a social distancing policy. This slowed the spread of infection without intensive containment, shut down, or mitigation interventions. After entering the public health blue alert level, a business continuity plan was distributed. After entering the orange level, the Ministry of Employment and Labor developed workplace guidelines for COVID-19 consisting of social distancing, flexible working schedules, early identification of workers with suspected infections, and disinfection of workplaces. Owing to the intensive workplace social distancing policy, workplaces remained safe with only small sporadic group infections. Conclusion: The workplace social distancing policy with timely implementation of specific guidelines was a key to preventing a large outbreak of COVID-19 in Korean workplaces. However, sporadic incidents of COVID-19 are still ongoing, and risk assessment in vulnerable workplaces should be continued.

지반입도조건에 따른 지반함몰 가능성 평가 및 수치해석적 검증 (Evaluation of Land Subsidence Risk Depending on Grain Size and Verification using Numerical Analysis)

  • 이종현;진현식;백용;윤형석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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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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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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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지반함몰의 실질적 원인인 토립자 유실에 의한 함몰 가능성을 판단하기 위해 댐설계 시 활용되고 있는 코어재와 필터재의 입도 차이에 의한 필터조건을 굴착공사 주변의 지반조건에 대한 평가 조건으로 응용하였다. 이를 위해 여러 제안자들이 실험 등을 통해 제안한 필터 기준을 확인하였으며, 이 중 미공병단에서 제안한 필터조건을 이용하여 지반입도 조건에 따른 지반함몰 가능성을 판단해 보았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지반조사 정보로부터 획득한 지반입도조건을 이용하여 빠르게 지반함몰 가능성을 판단할 수 있는 평가도표를 작성하였으며, 다양한 굴착 주변의 지층 변화에 따른 지반함몰 가능성을 쉽게 평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입자유동 과정을 모사하기 위해 PFC3D 프로그램을 활용하였으며, 이것은 단순 지하수위 저하에 의한 지반침하 경향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토립자 유실에 의한 지반함몰 예측 및 평가가 지반입도조건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고 이를 수치해석 적으로 검증할 수 있음을 나타낸다.

LIP(극한강우) 조건하에서 중요 SOC 시설물에 대한 재해도 곡선 작성 (Derivation of Flood Hazard Curves for SOC Facilities under Local Intensive Precipitation)

  • 김범진;한건연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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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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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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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최근 국지적인 호우사상의 증가 등으로 인하여 국가주요시설물에 대한 외부침수의 위험성은 2000년 이후 크게 증가하고 있다. 국내 중요한 국가시설물에 있어서는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국가주요시설물 부지내의 홍수발생시 주요시설물에 기능마비가 발생할 수 있고, 궁극적으로는 대규모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외부침수에 대비할 수 있는 위험도 분석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주요시설물 및 그 부속시설물의 안전도를 높은 수준에서 관리하기 위해서는 극한홍수가 유입될 때 침수심, 침수유속, 침수시간, 침수강도 등의 재해도를 분석하여야하고, 이들 부속시설물의 취약도 평가를 실시하고 재해도와 취약도를 결합한 연계분석을 통하여 위험도를 재평가하여야 한다. 본 연구 결과 집중호우 조건하에서 국가 주요시설물에서의 침수심, 침수강도 등에 대한 새로운 재해도 곡선을 산정함으로써 중요한 SOC시설물의 내수 설계, 홍수 방지기능 설계, 홍수 방지 대책 및 절차의 고도화 및 홍수 저감 기능 평가에 기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이산화탄소 해양 지중저장 시스템에서의 누출 위해성 평가방법에 관한 기술적 검토 (Technical Review on Risk Assessment Methodology for Carbon Marine Geological Storage Systems)

  • 황진환;강성길;박영규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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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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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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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지중 저장기술은 대기로 방출되는 이산화탄소를 저감하는 기술로서 기후변화를 발생하는 온실효과를 저감 시킬 수 있다. 해양 저지대에 위치한 심층 대수층 혹은 폐유전 등은 이러한 이산화탄소 저장기술의 중요한 후보군이라고 할 수 있다. 관련된 이산화탄소 주입 및 저장기술은 전 세계적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나, 이러한 시스템에서 이산화탄소 누출이 발생하였을 때의 부정적 영향에 대해서는 아직 심도 있는 연구는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 이산화탄소 저장기술의 안정성이 매우 높아서 누출의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하더라도, 고농도의 이산화탄소가 만약의 사태에서 누출이 된다면 여전히 해양생태계 및 환경에 위험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한 연구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았기에, 본 연구에서는 하나의 신뢰성 및 위해성 평가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Feature, Event and Process(FEP)를 통해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고, 결함수 분석을 통해 신뢰도를 평가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이러한 FEP 분석으로 시스템에서 시공 및 운영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누출 가능성을 평가하는 방법을 소개하였다.

사전재해영향성검토협의 대상사업에 관한 연구 - 채석사업을 중심으로 - (Research on Subject Business of Prior Review System on the Influence of Disasters - Based on Quarrying Industry -)

  • 나영;김환기
    • 환경영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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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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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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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Recently, since the risk on natural disasters is increasing due to abnormal weather such as the global warming, a need for a system on prior review on the influence of disasters has emerged in order to establish a solution by analyzing elements of disaster in advance. However, since the inherently destroying business namely the quarrying business is excluded from the range of subject business of Prior Review System on the influence of disasters, a correction for this is required. In order to actually explore how much risk it contains, actual outflow of soil and flood in the quarrying block where quarrying is being currently carried out was examined and the required undercurrent facility capacity which is also used as a grit chamber was investigated. In addition, by comparing the soil outflow of industrial complexes and golf courses which are current subject businesses of Prior Review on the Influence of Disasters and that of rock mountains relative risk level was examined. After investigation, it was found that the risk on occurrence of disasters was increased due to increase in outflow of soil and flood because of the change of land condition during and after development thus an adequate solution to decrease is required. In addition, after comparison with other business groups it was found that a significantly higher amount of soil is outflown in case of rock mountains thus it was analyzed that a solution to decrease is required. Therefore, a correction is immediately required in order to include quarrying business in the subject business of Prior Review System on the Influence of Disasters.

스모그와 건강피해 - 런던스모그참사의 재조명 (Smog and Health Effects -A Review of london Smog of December, 1952-)

  • 조윤승
    • 환경위생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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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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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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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This paper briefly reviews our knowledge concerning the potential health risk of smog. It includes a review of the meteorological phenomenon, the causes of death in different age groups from London smog which occurred during the week of December 5, 6, 7, 8, 1952. During the London disaster, which caused 4,000 excess human deaths, it was deternimed the meteorological factors of almost absence of wind, low temperature, high humidity and an inversion. Hence, at ground level of air pollutants were suddenly increased and attributed to the combined action of a particulate matter with sulfur dioxide. As a result, abnormally large numbers of persons died especially, those individuals already suffering from disease of the respiratory and cardiovascular sys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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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PR 공정의 인화성 물질 누출 빈도분석을 통한 위험성 평가 (Risk Assessment of Semiconductor PR Process based on Frequency Analysis of Flammable Material Leakage)

  • 박명남;천광수;이진석;신동일
    • 한국가스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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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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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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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반도체 Photo Resist (PR) 자동화 장비는 여러 인화성 물질을 혼합하여 사용하며, 인화성 물질이 공정 중 누출되는 경우 다양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위험성 평가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PR 자동화 장비에서 사용되는 Acetone, PGMEA의 누출 빈도와 이러한 누출이 화재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빈도를 빈도분석 방법을 통해 분석하였으며, 현 설비의 추가적인 위험성 경감 조치의 필요성을 평가하였다. IOGP의 공정 누출 데이터와 점화 확률 데이터를 기반으로 누출 빈도 및 점화 확률을 도출하였으며, 이를 조합하여 실제 화재 사고의 빈도를 분석하였다. 반도체 PR 공정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물질 누출에 대한 빈도는 7.30E-03/year이며, 화재 사고는 물질이 누출되었을 때 인화점 이상의 상태로 존재하는 Acetone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빈도는 1.24E-05/year의 수준으로 계산되었다. UK HSE에서 제시하는 자료에 따르면, 1.24E-05/year의 빈도로 발생하는 주요 사고에 대해서는 7명 이내의 사망자를 발생시킬 때 위험성 경감을 위한 추가 조치가 필요 없는 수준 "Broadly Acceptable" 이라고 정의하고 있어, 2인 1조로 운영되는 공정의 특성상 별도의 위험성 경감 조치가 요구되지 않는다.

기록관의 위험관리 현황 진단 연구: 대학기록관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Current Status and Diagnosis of Risk Management: Focusing on University Archives)

  • 고은빛;김현정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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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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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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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대학기록관은 국가기록원이 시행하는 기록관리 기관평가에서 평가 대상으로 지정된 2016년 이래로 타 기관 유형과 비교하여 평가 결과가 미진하다. 본 연구는 대학기록관의 기록관리 수준의 향상을 위해 위험관리에 관한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설문조사와 사후 인터뷰를 통해 대학기록관의 위험관리 현황을 조사하였으며, 조사 결과를 분석하여 대학기록관 위험관리의 문제점과 한계를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하였다. 첫째,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서 위험관리에 관한 법적 효력을 강화하고, 관련 사항을 구체적으로 규정한다. 둘째, 국가기록원은 대학기록관 위험관리의 문제점 진단과 문제 해결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셋째, 독립기구로서의 대학기록관의 정체성을 확보하여 전문적·적극적으로 기록관리 업무를 수행한다. 넷째, 대학기록관의 위험관리 실무를 반영한 표준 및 매뉴얼을 마련한다. 이를 위하여 국가기록원, 대학 간의 협력, 개별 대학 등이 모두 기여해야 한다. 다섯째, 충분한 예산을 확보하여 위험관리를 수행하기 위하여 필요한 제반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기관장과 조직 구성원들의 대학기록관 및 기록관리에 관한 인식을 고취하여, 기록관리 및 위험관리업무 수행에 협조를 구한다.

산사태 위험지도를 이용한 강원도 지자체의 피해규모 산정 (An Evaluation of Damage Scale on the Local Governments in Gangwon-do using Landslide Risk Maps)

  • 양인태;박재국;박건
    • 대한공간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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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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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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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강원도를 대상으로 산사태로 인한 피해지역을 사전에 예측하였으며, 도로, 건물, 산림 등의 피해규모를 지자체별로 산정하였다. 산사태를 예측하기 위해서 기존의 연구 성과를 활용하여 산사태 취약성도, 발생가능성도, 위험지도 제작기법을 정립하였다. 도로, 건물, 산림의 산사태 피해규모는 누적강우량 100mm, 200mm, 300mm 발생시 각각의 산사태 위험지도를 제작하여 지자체별로 산정하였다. 그 결과 100mm~200mm 미만 누적강우량 발생시 도로피해는 홍천군, 건물피해는 정선군, 산림피해는 홍천군 순으로 나타났으며, 200mm~300mm 미만 누적강우량 발생시 도로피해는 춘천시, 건물피해는 평창군, 산림피해는 홍천군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300mm 이상 누적강우량 발생시 홍천군의 경우 도로, 건물, 산림피해가 다른 지자체에 비해서 가장 피해가 클 것으로 예측되었다. 이와 같이 지자체의 산사태 피해규모를 각각 산정함으로써 산사태 예방의 우선순위 결정뿐만 아니라 예산을 투입하는데 있어 의사결정의 기초자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기요양기관 내 위험발생가능성, 감정노동, 감성리더십이 요양보호사의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the Possibility of Job-related Risk, Emotional Labor, and Emotional Leadership on Turnover Intention of Caregivers in Long-term Care Facilities)

  • 이현정;엄명용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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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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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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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위험관리의 측면에서 장기요양기관 내 위험발생가능성, 감정노동, 감성리더십이 요양보호사의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후 이에 기초하여 이직의도를 감소시키려는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노인요양시설 요양보호사 434명에 대한 설문조사를 수행하였다. 수집된 자료에 대한 위계적 중다회귀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요양보호사가 경영위험 및 종사자위험 발생가능성을 높게 인식할수록 이직의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회재해위험 발생가능성은 이직의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업무위험 발생가능성은 이직의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영향의 방향은 연구가설과는 반대였다. 둘째, 요양보호사가 감정노동의 표면행위를 수행할수록 이직의도가 높아졌으며, 내면행위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요양보호사가 상사의 감성리더십 수준이 높다고 인식할수록 이직의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조직 내 리더십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요양보호사의 이직을 예방하고 장기요양기관의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제언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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