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igital Rec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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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학생독립운동가 장재성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stablishment of Digital Archives by Jang Jae-seong, a Gwangju Student Independence Activist)

  • 김문희;장우권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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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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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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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의 목적은 광주학생독립운동가 장재성 디지털 인물 아카이브 구축안을 제시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사용된 연구의 방법은 첫째, 장재성 관련 문헌연구를 하였다. 둘째, 국가기록원, 국가보훈처 등 장재성과 관련된 기록 현황을 조사하였다. 셋째, 장재성의 가족과 전문가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장재성 아카이브는 기록콘텐츠와 해설콘텐츠로 설계하였다. 또한 기록물 보유기관과의 콘텐츠별 매핑을 통해 연계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기록콘텐츠는 이용자가 검색을 통해 소장처별로 연결 된 상세 내용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현재까지 광주학생독립운동가들의 아카이브가 구축되지 않은 점을 고려하여, 해당 사건에 대한 인물들을 함께 아카이브로 구축, 데이터를 제공하는 안을 제시하였다.

마을기록물의 수집과 활용 (Collecting and using maul records)

  • 김덕묵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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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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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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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글에서는 마을기록물의 중요성과 유형 및 소장처, 수집과 보존, 활용 방안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마을기록물은 주민의 일상 활동을 실증하며 마을의 역사와 문화를 규명하는 데 기여하며 구술의 불완전성을 보완하는 마을문화의 자원이다. 마을기록물을 수집하기 위해서는 그것의 유형과 소장처, 존재방식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 마을기록물은 자치조직의 활동에서 생산된 기록물, 주민의 개인기록물, 마을 안팎에 존재하며 마을사를 증거해 줄 수 있는 기록물을 전체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마을기록물의 수집방법은 정기적 수집과 비정기적 수집 그리고 일반적 수집과 적극적 수집으로 분류할 수 있다. 마을기록물은 마을기록관에 보존하는 것을 지향해야 한다. 마을기록물은 주민의 삶의 질과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며 책 자, 포스터, 달력, 홍보물, 상징물, 학술 및 교육, 전시, 디지털콘텐츠, 마을사의 사료 및 히스토리마케팅의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디지털 자동차운행기록계에서 안정적인 데이터 저장을 위한 설계 및 구현 (A Design and Implementation for a Reliable Data Storage in a Digital Tachograph)

  • 백승훈;손명희
    • 정보처리학회논문지:컴퓨터 및 통신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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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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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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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디지털 자동차운행기록계는 교통안전법에 따라 자동차의 운행상황과 교통사고 상황과 함께 자동차의 속도, 거리, 브레이크 상황, 가속도, GPS 위치 등을 자동적으로 저장장치에 기록하는 장치이다. 유럽에서는 디지털 자동차운행기록계 장착이 2005년부터 모든 트럭에게 의무화되어 있고, 대한민국은 2011년부터 신규로 등록되는 사업용 차량은 의무적으로 장착해야 하며, 해가 지날수록 의무적으로 장착해야하는 자동차의 범위가 확대되어가고 있다. 이 장치는 운전자의 일일 운행 현황 분석 및 사고 분석을 위하여 사용된다. 자동차 사고는 장치의 안정성을 예측불가능하게 한다. 그래서 불확실한 상황아래에서 최대한 안정적으로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기술은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실제 디지털 자동차 운행기록계를 설계하고 구현하였다. 본 논문은 이 장치의 설계와 구현에 있어서 저비용의 하드웨어 자원으로 안전하게 대용량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해서 저용량이지만 안정적인 1차 저장장치와 대용량을 저비용으로 구현한 2차 저장장치로 구성된 계층적 저장 기법을 제안한다. 1차 저장장치는 용량이 SLC 낸드 플래시 메모리를 사용하여 로그 구조 형식으로 데이터를 저장한다. 로그 구조의 단점인 느린 부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역방향 부분 검색 기법을 제시한다. 이 방법은 1차 저장장치의 부팅 시간을 50분의 1로 감소시킨다. 추가적으로 사고 순간의 데이터를 신속하게 데이터를 저장하는 기법도 제시한다. 이 방법으로 저비용의 내장형 시스템에서 사고순간의 운행기록 시간을 일반적인 방법의 저장시간의 1/20만큼 단축하였다.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개선 방향에 관한 연구: KS X ISO 15489 표준에 입각하여 (A Study of Improvement for Public Records Management Act: Based on KS X ISO 15489)

  • 정기애;김유승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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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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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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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우리나라는 1999년 "공공기관의 기록물관리에 관한 법률"의 제정과 2006년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의 전면 개정을 통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기록물관리 발전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전자기록물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토대를 다져왔다. 이러한 맥락에서 국가 차원의 기록관리에 대한 구체적 지침으로서 법을 보완하는 기능과 역할을 하는 기록관리 표준 KS X ISO 15489의 2007년 제정은 큰 의의를 지닌다. 이에 본 연구는, 국가적 기록관리 정책과 원칙의 토대가 되는 법률과 표준은 상호배타적이거나 상충되어서는 안 된다는 원칙을 전제로, KS X 15489 제정의 의의를 살피고, 법률과 표준의 상호성을 논한다. 이를 위해, KS X ISO 15489의 다섯 가지 영역별 주요 내용을 토대로 법률에서의 상호 관련 내용을 비교 분석하고, 상호 정렬성을 검토한다. 이러한 분석을 토대로, 현행 기록물관리 관련 법령의 개선점을 논의하고, 기록관리의 미래지향적 발전에 대한 논점을 제시한다.

전자기록관리를 위한 포맷등록시스템 개발 연구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Format Registry for ERM)

  • 유영수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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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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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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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종이기록과 달리 특정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조합에 의해서만 접근 가능한 전자기록은 그들의 생산에 이용된 저장매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포맷의 수명보다 훨씬 더 길뿐만 아니라 시간이 흐르면 퇴화되거나 노후화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가 철저하게 이루어져야만 디지털정보의 장기보존과 접근, 미래 특정시점에서의 재현성을 보장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전자기록의 장기보존과 장기 접근성 유지에 근간이 되는 기술정보요소를 지속적으로 수집 관리하여 마이그레이션이나 에뮬레이션과 같은 보존 전략을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포맷등록시스템 개발 방안을 제안하였다.

참여형축제사진아카이브 구축 방안 연구: 대구시 축제기록 사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Participatory Archive Model: Daegu Festival Photographs)

  • 김자경;최상희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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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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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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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축제 기록은 축제를 통해 생산된 '역사 기록'과 '문화 기록'으로서 가치 있는 중요한 기록이다. 그러나 많은 축제기록들이 효과적으로 관리되지 못하여 소멸되고 있고 특히 이용자가 생산한 사진기록은 개인 SNS로 분산되어 있어 기록으로서 관리되고 있지 못하다. 이 연구에서는 축제기록과 SNS기록의 특성을 살펴보고, Facebook, Instagram, Twitter 등의 SNS에서 이용자가 올린 대구지역의 축제 사진을 대상으로 참여형축제사진아카이브를 구축하였다. 또한 참여형축제사진아카이브 구축과정을 통해 축제사진아카이브에 적용할 수 있는 메타데이터 모형을 도출하였으며 이용자가 생산한 사진을 수집하여 기관이 구축하는 형태의 참여형사진아카이브 모형을 제시하였다.

국제표준 ISO 16175의 개정과정과 주요내용 분석 (An Analysis on the Revision Process and Main Contents of the International Standard ISO 16175 Sets)

  • 이젬마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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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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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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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기록시스템이 갖추어야 할 기록관리 기능요건으로 널리 활용되었던 ISO 16175 표준의 개정을 알리고 주요내용을 분석함으로써 향후 기록시스템 분야의 연구와 업무활용을 촉진하는 것이다. 2015년부터 본 국제표준의 개발에 참여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본 연구는 표준의 개정배경과 개정과정, 주요내용을 분석하고, 이를 우리나라 기록시스템 실무와 연계하여 제한적으로나마 시사점을 도출하고 후속 연구를 제안하고자 하였다. ISO 16175 세트는 2010~2011년 ISO 16175-1, 2, 3으로 제정되었고, ISO 15489의 개정과 디지털환경의 변화에 맞추어 2020년 ISO 16175-1, 2로 재구성되고 내용이 수정되었다. 본 국제표준은 기록을 관리하는 소프트웨어를 위한 절차와 기능요건으로 제1부는 디지털기록을 관리하는 어플리케이션이 가져야 할 기본적인 기능요건 및 이와 관련된 지침을, 제2부는 기록 소프트웨어의 설계와 실행 및 유지관리에 대한 지침을 수록하고 있다. 본 표준은 기록시스템이 반드시 기록관리만을 위한 시스템이나 소프트웨어가 되어야 할 필요는 없으며, 어떤 형태로든 기록관리 기능을 수행할 수 있어야 함을 전제로 한다.

대형 대학병원의 의무기록관리 현황분석 및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nalysis and Methods to Improve the Medical Records Management in a Large University Hospital)

  • 이주연;김용;김건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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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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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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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많은 병원이 '디지털 병원'을 실현하기 위해 전자의무기록을 도입하고 있지만, 기록물 관리 및 보존에 있어서 많은 문제점이 존재한다. 전자의무기록 시스템은 병원마다 서식과 용어 등이 상이하며 의무기록 생산시스템과 의무기록관리의 표준이 없는 상황에서 OCS, PACS, EMR 등의 시스템이 독립적으로 운영됨에 따른 많은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다. 의무기록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분산 관리되고 있는 종이의무기록과 전자의무기록을 통합관리 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의무기록관리 현황과 문제점을 알아보기 위해 J 대학병원을 대상으로 의무기록관리 현황에 대한 분석과 함께, ISO 15489의 기록관리과정을 기반으로 의무기록관리를 위한 개선방안과 통합의무기록관리시스템을 통한 의무기록관리 프로세스를 제안하였다.

복합전자기록물 아카이빙을 위한 메타데이터에 관한 연구 - 이러닝 콘텐츠의 디지털 컴포넌트를 중심으로 - (A Study of Metadata for Composite Electronic Records Archiving: With a Focus on Digital Components of E-Learning Contents)

  • 이인혁;박희진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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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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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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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전자기록물의 유형은 다양해지고 있으며, 기능성이나 사용자와의 상호작용을 포함하며 여러 종류의 전자기록으로 구성된 기록물인 복합전자기록물들이 증가하고 있다. 복합전자기록물의 지속적인 접근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아카이빙을 지원할 수 있는 메타데이터 구축이 필수적이다. 본 연구는 이러닝 콘텐츠인 복합전자기록물의 아카이빙을 위한 메타데이터 요소를 설계하여 제안하였다. 국내외의 장기보존을 위해 설계된 포맷 레지스트리의 구성요소를 비교 분석하여 디지털 아카이빙에 필수적인 공통 메타데이터 요소를 도출하고, 간호 분야 이러닝 콘텐츠의 보존 속성을 조사, 분석하여 이를 반영할 수 있도록 메타데이터 요소를 확장, 추가하였다. 분석결과를 통해 복합전자기록물 아카이빙을 지원하는 메타데이터 상위요소 25개와 138개의 하위요소가 제안되었다.

디지털화 기록 관리를 위한 메타데이터 요소(안) 설계 (A Study on Designing Metadata Elements for the Management of Digitized Records)

  • 서지인;노지현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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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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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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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이 연구는 디지털화 과정을 통해 생산되는 디지털화 기록의 체계적 관리와 품질 유지를 위해 필요한 메타데이터 요소(안)을 제안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메타데이터 요소(안)의 개발에 앞서 이 연구에서는 디지털화 기록의 정의와 특성을 확인하고, 원천 기록의 사본이자 대체물로서 디지털화 기록을 규정하여 원천 기록과의 관계를 정립하였다. 다음으로, 국내 기록관리 메타데이터 표준과 미국 및 영국의 사례를 분석하여 디지털화 기록에 대한 메타데이터 요소 비교 및 요소 설계시 고려할 사항을 도출하였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토대로 하여, 디지털화 기록 관리를 위한 메타데이터의 설계방향은 첫째, 원천 기록과 디지털화 기록의 관계 정립, 둘째, 자원 유형별 특성에 따른 자동추출 메타데이터 요소 확대, 셋째, 업무과정 및 프로젝트에 대한 메타데이터 작성 등 3가지로 정리되었다. 이에 근거하여 디지털화 기록의 메타데이터를 디지털화 기록 메타데이터과 디지털화 프로세스 메타데이터로 개체를 구분하고, 해외 사례를 참조하여 각 개체별로 추가되어야 할 요소를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