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Dietary compos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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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중의 비타민 E 수준이 한우 거세우의 도체특성, 배최장근내 비타민 E 함량 및 지방산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Vitamin E Levels on Carcass Characteristics, Vitamin E Concentration of Longissimus Muscle and Lipid Oxidation in Hanwoo Steers)

  • 조희웅;안병홍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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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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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7-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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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시험은 사료중의 비타민 E 수준이 한우 거세우의 도체특성과 쇠고기중의 비타민 E 함량 및 지방산화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처리구는 하루 한 마리당 비타민 E를 200, 1,000, 2,000 및 2,500 IU를 급여하는 4개 구를 두고 비육후기 출하 전 90일 동안 시험사료를 급여하였고, 한 처리 당 한우 거세우를 10두씩 배치하였다. 비타민 E는 a(alpha)-tocopheryl acetate(Rovimix E-50 SD, Roche Vitamins Co., France)를 사용하였다. 사양시험 종료직후 도체등급판정을 받았고, 도체 배최장근 중의 비타민 E 함량, 지방산 조성 및 TBARS를 측정하였다.등지방은 비타민 E 급여구가 대조구 보다 얇았고, 지방색은 비타민 E 급여구가 대조구 보다 더 백색화 되었다. 배최장근 단면적과 육량등급은 처리구간에 차이가 없었다. 근내지방도와 육질등급은 비타민 E 1,000 IU와 2,000 IU 구가 다른 처리구보다 높았다. 도체 배최장근중의 비타민 E 함량은 비타민 E 급여수준이 높아질수록 높아졌다. 배최장근 중의 지방산 함량 중에서 oleic acid 과 linoleic acid 함량은 사료중의 비타민 E 수준에 의하여 영향을 받지 않았으나, linolenic acid와 arachidonic acid 함량은 비타민 E 급여구가 대조구보다 낮았다.지방산패도는 저장 5일째까지는 비타민 E 수준에 의하여 영향을 받지 않았으나 저장 7일째부터는 비타민 E 급여구가 대조구보다 지방의 산패도가 지연되었다. 그러므로 본 시험결과에 의하면 한우 거세우에게 하루 한 마리당 비타민 E를 1,000 또는 2,000 IU를 급여하는 것이 육질등급 및 도체중의 비타민 E 함량 높이고 도체의 지방산패도를 지연시키는데 도움이 되리라 사료된다.

Astaxanthin을 생성하는 Phaffia rhodozyma를 포함한 미생물제제의 급여가 오리의 성장과 육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etary Probiotics Supplementation Contained with Astaxanthin Produced by Phaffia rhodozyma on the Productivity and Meat Quality of Ducks)

  • 김경수;이준훈;신명수;조미선;김영필;조성구;강연중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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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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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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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갓 부화한 오리에게 astaxanthin 생성균주인 phaffia rhodozyma를 포함한 미생물제제를 사료에 첨가하여 급여시킴으로써 오리의 성장에 미치는 효과와 오리고기 육질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암수 동수의 1일령 오리 150수를 공시하여 배합사료에 미생물제제를 첨가하지 않은 대조구(C)와 Phaffia rhodozyma를 포함한 미생물제제를 첨가한 처리구(T)를 두었다. 처리구는 Phaffia rhodozyma가 제제에 $1\times10^8cfu/g$이 함유되도록 제조하여 사료에 $0.1\%$씩 혼합하여 급여하였다. 사양실험을 통하여 폐사율과 증체량, 사료효율을 조사하였고 45일령 때 도압하여 고기에 대한 일반성분조사, 육질검사, 관능검사, 지방산 분석, 콜레스테롤 분석, 저장시험, astaxanthin 함량 분석 등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미생물제제를 첨가하지 않은 대조구는 $3.7\%$의 폐사율을, 처리구에선 $0\%$의 폐사율을 보여 병에 대한 저항성이 증가하였음을 보였다. 대조구의 경우 평균 2.68 kg의 증체를, 처리구는 2.84 kg의 증체를 보였다. 사료요구율도 대조구 2.15, 처리구 1.83으로 처리구의 효율이 유의성있게 개선되었다. 오리고기에 대한 육질검사 결과 대조구와 비교하여 처리구의 육질이 부드럽고 고소하였다. 일반성분검사 결과 처리구의 오리가 대조구에 비해 지방은 줄고 단백질함량은 높아졌으며, 콜레스테롤은 줄고 불포화 지방산의 함량이 높은 고품질의 고기임을 알 수 있었다. 오리 조직내의 카로티노이드 함량의 경우 처리구의 오리 조직 내에 astaxanthin과 $\beta-carotein$이 축적되어 있음을 확인하였다.

단백질과 에너지 수준이 흰쥐의 성장 및 체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Protein and Energy on the Growth and Body Composition of Growing Rats)

  • 장유경;한인규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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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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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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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사료의 단백질과 에너지 수준이 흰쥐의 성장 및 체조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기 위해서 생후 3주된 Sprague-Dawley계 albino rat 암수 각각 100마리에서 표준사료를 5일동안 급여한 후 암쥐는 체중이 $70{\sim}80g$되는 것으로 93마리를 선택하였다(3마리는 개시기 도체분석에 사용하였으며, 90마리는 사양실험에 사용하였음). 실험사료의 에너지 수준은 ME를 저에너지(3200kcal/kg), 중에너지(3600kcal/kg), 고에너지(4000kcal/kg)로 달리했으며, 단백질 수준은 ME 3600kcal/kg에 대해서 저단백질(15%), 중단백질(25%), 고단백질(35%)의 3수준으로 하고, 지방수준은 ME 3600kcal/kg에 대해서 저지방(10%), 중지방(20%), 고지방(40%)의 3수준으로 정하고 나머지 에너지는 전분과 포도당으로 보충한 9종의 사료처리구에 대한 사양실험, 및 도체분석 실험을 실시했던 바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증체량은 암수 모두 저단백질 수준(13%)에서 가장 높았으며, 암쥐의 경우 증체량이 가장 큰 것은 LP-HE구(121g)였고, 숫쥐의 경우 LPME(210g)로서 사료의 에너지 수준에 따라서 암수의 최대증체량은 달랐다 이 결과에서 성장을 위해서 숫쥐는 NRC(1980) 사양 표준 에너지(3600kcal/kg)에 적합하나 암쥐는 더 많은 사료 에너지의 요구됨이 시사되었다. 8주간 성장 곡선을 보면 암수간에 상당한 차이를 보였으며 암쥐는 3주까지, 숫쥐는 5주까지 급격한 성장을 보였고, 그 이후부터는 완만한 성장율을 나타냈다. 또한 증체량에 대한 사료중 영양소 수준의 효과가 암쥐에서 보다 수쥐에서 더욱 예민하게 나타났다. 이 결과에서 사양실험에 적합한 실험동물은 암쥐보다 숫쥐가 더욱 효과적이라 생각되었다. 사료섭취량은 증체량 사이에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나타냈다. 사료효율은 암쥐의 경우 단백질과 에너지 수준이 NRC(1980) 사양표준치에서 가장 높은 사료효율을 나타냈다. 단백질 효율은 암수 모두 저단백질 수준에서 가장 높았으며 에너지 수준은 암쥐의 경우 고에너지 수준에서, 숫쥐의 경우 중에너지 수준에서 가장 높은 단백질 효율을 나타냈다. 사료의 단백질과 에너지 수준이 흰쥐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보면 사료효율 및 단백질 효율은 증체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증체량은 사료의 섭취량에 영향을 받기보다는 사료의 조성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생각되며 특히 에너지 수준에 따라 크게 영향을 받는다. (2) 체조성에 관하여 체수분과 체단백질은 암수 모두 사료 단백질 수준에 의해서 차이가 없었다. 체지방은 암쥐의 경우 사료 단백질과 에너지 수준이 증가할수록 뚜렷하게 증가했으나 숫쥐의 경우 단백질 및 에너지 수준에 의해서 큰 차이가 없었다. (3) 이상으로 본 실험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암수의 성장곡선간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었으며, 최대 증체량은 암쥐의 경우 단백질 수준 13%, 에너지 수준 3600kcal/kg으로 구성된 사료에서 얻어졌으며, 암수 각각 이 수준의 사료에서 또한 가장 높은 사료 효율 및 단백질 효율을 보였다. 이러한 사료의 조성은 암쥐의 경우 단백질 수준은 NRC 사양 표준치 이상에서 숫쥐의 경우 단백질과 에너지 수준이 모두 NRC 사양표준치에 일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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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분(蠶糞) 급여가 돈육의 품질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Silkworm Droppings on Quality Characteristics of Pork Loin)

  • 이정일;이중동;하영주;정재두;이진우;이제룡;곽석준;김두환;도창희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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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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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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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항암 효과, 노화 억제, 중풍 억제, 혈압과 콜레스테롤 저하효과 및 당뇨병 치료 효과 있다고 알려진 잠분(蠶糞)을 비육 돈에 급여하여 비육돈 체조직내에 생리활성 물질을 축적시키고, 생리 활성 물질이 축적된 돈육의 품질 특성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잠분은 건조 상태(수분 $10\%$ 내외)의 잠분을 급여하였다. 대조구는 출하시까지(110 kg) 일반사료를 급여, 처리구 1, 2, 3,은 사료함량에 잠분을 각각 1, 2, $3\%$ 첨가하여 4주간 급여하였고, 처리구 4, 5, 6은 1, 2, $3\%$로 각각 첨가하되 8주간 급여하였다. 급여시험이 끝난 후 일괄적으로 도축하여 돈육의 등심 부위를 함기 포장하여 냉장온도$(4^{\circ}C)$에서 12일간 저장하면서 돈육의 품질 특성 변화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pH는 대조구와 잠분 급여구 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저장 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모든 처리구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일반성분, 가열 감량 및 조직감은 대조구와 잠분 급여구 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보수성은 대조구에 비하여 잠분 급여 처리구가다소 높은 결과를 보였으며, 저장기간이 경과할수록 전 처리구가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다.(p<0.05). 육색과 지방색의 명도, 적색도 및 황색도는 대조구와 잠분 급여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육색의 명도와 황색도는 약간 증가하였다. 대조구와 잠분 급여 처리구간의 비교에서 전 저장기간 동안 뚜렷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저장기간이 경과할수록 모든 처리구들이 유의적으로 낮아지는 결과를 보였다(p<0.05).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잠분을 돼지 사료에 첨가하여 급여하면 일반성분, 조직적 특성 및 이화학적 성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고 기능성 돈육 생산이 가능하다고 사료된다.

사료내 희토 첨가가 비육돈의 생산성, 혈액내 면역관련 세포수, 육질특성 및 분 중 악취방출 가스함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Rare Earth Supplementation on Growth Performance, Blood Immune-Related Cell Population, Meat Quality and Fecal Odor Emission Gases in Finishing Pigs)

  • 신승오;유종상;이제현;장해동;김효진;황염;진영걸;조진호;김인호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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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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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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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희토의 첨가가 비육돈의 생산성, 면역관련 혈액학적 지표, 육질특성 및 분내 유해가스발생 함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기 위하여 시험을 실시하였다. 3원 교잡종 비육돈 64두를 공시하였으며, 시험 개시시 체중이 65.42±1.16kg 이었고, 10주간 사양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설계는 1)Antibiotic free diet (NC), 2)NC diet+6 weeks 44ppm of tylosin/4 weeks 22ppm of tylosin(PC) 3)NC diet+100ppm of RE(RE1) 및 4)NC diet+200ppm of RE (RE2)로 4개 처리를 하여 처리당 4반복, 반복당 4두씩 완전임의 배치하였다. 사양시험 기간 동안 일당증체량, 일당사료섭취량 및 사료효율은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P>0.05). 건물 및 질소 소화율은 RE2처리구가 다른 처리구와 비교하여 높게 나타났으며(P<0.05). 에너지소화율은 RE2처리구가 NC 및 RE1처리구와 비교하여 높은 소화율을 나타내었다(P<0.05). WBC 수준은 6주에서 RE1처리구가 NC 및 RE2처리구와 비교하여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P<0.05). 배최장근의 명도를 나타내는 L*값은 희토를 첨가한 RE1 및 RE2처리구가 NC처리구와 비교하여 높게 나타났으나(P<0.05), a* 값은 PC처리구가 RE1처리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근내지방 내 지방산 조성에 있어서 total MUFA는 RE2처리구가 다른 처리구와 비교하여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으며(P<0.05), total UFA는 RE2처리구가 PC처리구와 비교하여 높았다(P<0.05). 등지방 내 지방산 조성에 있어서 Total SFA는 PC처리구가 희토를 첨가한 RE1 및 RE2처리구와 비교하여 높은 함량은 나타내었다(P<0.05). Total UFA/SFA는 희토를 첨가한 RE1 및 RE2처리구가 PC처리구와 비교하여 높게 나타났다(P<0.05). 분내 유해가스 물질의 발생 함량에 있어서 암모니아(NH3)는 희토를 첨가한 RE1 및 RE2 처리구가 NC 및 PC처리구와 비교하여 낮은 함량을 나타내었다(P<0.05). 결론적으로, 본 시험의 결과 비육돈에 희토의 첨가는 영양소 소화율, 육질특성, 지방산조성 및 분내 유해가스 함량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사료된다.

남자체육영재 선발자의 영양섭취, 신체조성 및 체력에 관한 연구 -부산, 울산, 경남지역 체육영재 선발자를 중심으로- (A Study on Nutrient Intakes, Body Composition and Physical Fitness in Gifted Athletic Boys -Focused on Gifted Athletic Boys in Busan, Ulsan and Gyeongsangnam-do-)

  • 서대윤;신상근;백영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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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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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6-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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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2009년도 6월 부산, 울산, 경남지역 초등학교 1~3학년에 재학 중인 남녀 학생 중 학급담임교사 또는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체육영재 추천자들을 대상으로 체육과학연구원에서 개발한 KOSTASS 프로그램에 의해 경기 종목별 적합도 분석과 종목별 전문가 심사과정을 거쳐 총 60명을 선발하여 그중 남자 50명의 신체조성, 영양섭취량 및 체력의 상관성을 분석하였다. 영양섭취에 대한 분석 결과 총 열량섭취량은 수영군이 2041 kcal로 가장 많이 섭취하였으나 그룹간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비타민 C는 체조군에 비해 수영군이 유의하게 많이 섭취하였다. 대부분의 영양소는 수영군이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그룹 간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신체조성에 대한 분석 결과 신장은 육상군과 수영군이 체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크게 나타났으며, 체중, 체지방, 체지방률 및 제지방량은 체조군에 비해 수영군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체력에 대한 분석 결과 팔굽혀펴기는 수영군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그룹 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농구공던지기는 육상군과 수영군이 체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멀리 던졌으며, 윗몸일으키기는 육상군에 비해 수영군이 유의하게 많이 실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50 m달리기는 육상군이 유의하게 빠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하프스쿼트, 제자리멀리뛰기, 1,000 m달리기, 사이드스텝, 앉아 앞으로 굽히기는 그룹 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영양섭취와 신체조성의 상관관계에서 체중은 단백질, 인, 나트륨, 비타민 $B_1$, 비타민 C, 나이신과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그리고 BMI는 나트륨, 나이신과 정적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체지방은 나이신과 정적상관관계를 보였다. 체지방률은 비타민 C, E, 나이신, 엽산과 정적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제지방은 지질, 칼슘, 비타민 A, C, E, 엽산을 제외하고 모두 정적상관관계를 보였다. 영양섭취와 체력과의 상관관계에서 팔굽혀펴기는 철과 비타민 C에서 정적상관관계를 보였다. 앉아서 농구공던지기는 지질, 섬유소, 비타민 A, E, 엽산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변인들과 정적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윗몸일으키기는 비타민 $B_1$에서 정적상관관계를 보였다. 하프스쿼트는 철과 정적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제자리멀리뛰기는 총 열량섭취량, 지질, 비타민 A, $B_1$, $B_2$에서 정적상관관계를 보였다. 1,000 m달리기는 단백질, 탄수화물, 섬유소, 인, 철, 나트륨, 아연과 부적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사이트스텝은 나이신과 정적상관관계를 보였다. 윗몸 앞으로 굽히기는 총 열량섭취량, 탄수화물, 인, 나트륨, 아연, 비타민 $B_2$와 부적상관관계를 보였다. 신체조성과 체력과의 상관관계에서 앉아서 농구공던지기는 체중, BMI, 체지방, 체지방률, 제지방량과 정적상관관계가 나타났으며, 제자리 멀리뛰기는 제지방량과 정적상관관계를 보였다. 하지만 1,000 m달리기와 50 m달리기는 체중과 제지방량과 부적상관관계를 보였다.

Thymus vulgaris 분말의 급여가 산란계의 생산능력, 난품질 및 난황 내 지방산 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eeding Thymus vulgaris Powder on the Productivity, Egg Quality and Egg Yolk Fatty Acid Composition in Laying Hens)

  • 박성복;이경진;이왕휴;류경선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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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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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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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시험은 CP=16.0%이고, ME=2,800 kcal/kg인 산란계 사료에 0, 0.25, 0.5, 1.0와 2.0%의 백리향(Thymus vulgaris) 가루를 첨가하며, 산란계에 8주간 급이할 경우, 변화하는 생산 능력, 계란의 품질 및 난황 내 지방산 조성을 조사하였다. 시험은 35 주령 Brown Nick 산란계 288수를 이용하였으며, 총 4 처리구에 처리구당 4반복으로 반복당 18수씩의 산란계를 배치하며 실시하였다. 산란계의 생산 능력 중 산란율과 난중은 통계적인 유의차가 조사되지는 않았으나, TVP 2.0% 처리구에서 수치적으로 높았으며, 일일 산란량은 산란율과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사료 섭취량은 TVP 처리구에서 대조구보다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나(p<0.05), 사료 요구율은 대조구와 유의적인 차이가 조사되지 않았다. 사료 내 TVP첨가 수준에 따른 계란의 품질 변화 중, 난백고, 호우유닛과 난황색도에서는 첨가수준을 높게 할수록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특히 TVP를 2.0% 사료 내 첨가한다면 7.93, 86.79와 7.2의 난백고, 호우유닛과 난황색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p<0.05). 난황 내 지방산 조성 중 palmitic acid와 arachidonic acid는 TVP 함량이 가장 높은 TVP 2.0% 처리구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한 반면, linolenic acid의 조성은 증가하여, TVP 2.0% 처리구에서 가장 높은 불포화지방산 조성과 더불어 유의적으로 높은 UFA/SFA 비율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따라서, 본 실험에서 TVP의 사료 내 첨가는 계란의 품질과 난황의 불포화도까지 증가시킬 수 있는 것으로 사료되며, 특히 TVP를 2.0% 첨가하여 산란계에 급이 한다면 가장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수분함량과 저장온도에 따른 배합사료의 지방산화 및 지방산 조성 변화 (The Changes of Lipid Oxidation and Fatty Acid Composition of Extruded Pellet Feed by Dietary Moisture Level and Storage Temperature)

  • 장미순;김경덕;김강웅;이종윤;강용진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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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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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6-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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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상품사료에 물을 첨가하여 수분함량이 5%, 15% 및 25%가 되게 조절한 배합사료를 5, 20(실온) 및 $35^{\circ}C$의 각각 다른 온도에 10일 동안 저장하면서 이틀 간격으로 시료를 채취하여, 지방산화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AV, POV, TBA값 및 지방산 조성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또한, 이를 활용하여 수분함량에 따른 배합사료의 적절한 사용기한을 예측해 보고자 하였다. 5% 수분함유 배합사료의 경우는 모든 저장온도에서 저장 10일째까지 AV, POV 및 TBA값에 별다른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35^{\circ}C$에 저장한 수분함유 15% 및 25% 배합사료의 경우는 각각 저장 4일 및 2일 이후부터 AV, POV 및 TBA값이 급격하게 증가하였으며 그 변화 폭도 컸다. 한편, 수분함량이 5%인 배합사료를 $5^{\circ}C$$20^{\circ}C$에 10일간 저장하는 동안 SFA, monoene 및 polyene의 지방산 함량에 별다른 변화는 없었으나, 수분함량이 15% 및 25%인 배합사료의 경우는 저장온도가 높고 저장일이 경과함에 따라 monoene의 함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polyene의 함량은 급속하게 감소 하였다. 또한, 수분함량 5% 배합사료를 $20^{\circ}C$에 저장한 경우는 PUFA/SFA 비율 및 불포화지방산 잔존율($C_{20:5}+C_{22:6}/C_{16:0}$)에는 거의 변화가 없었으나, 수분함량 15% 및 25%인 배합사료는 저장 4일 이후부터 감소하였다. 35에 저장한 배합사료는 수분함량에 상관없이 저장 2일 이후부터 불포화지방산 잔존율이 급격하게 감소하였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수분함량 5%인 배합사료는 지질산화의 영향을 적게 받아 저장온도에 상관없이 다소 긴 기간동안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되었고, 수분함량이 15% 및 25%인 배합사료의 경우는 가급적이면 저온에서 사용하고, $20^{\circ}C$(실온)에서 사용하는 경우라면 2일 이내에 사용하는 것이 지질산화에 의한 영양적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마늘 추출물(Garlic Extract)의 첨가가 육계 생산성, 영양소 소화율, 도체 성상 및 계육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Garlic Extract Supplementation on Growth Performance, Nutrient Digestibility, Carcass Characteristics and Meat Composition in Broilers)

  • 조종관;윤세영;김진수;김영우;윤구;권일경;채병조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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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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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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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마늘 추출물(GE)의 급여가 육계 생산성, 영양소 소화율, 도체 성상 및 계육 특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하기 위하여 1일령 Hubbard 종 Broiler(체중 $44.72{\pm}1.76\;g$) 1,200수를 공시하여 3처리 4반복, 반복당 100수씩 완전 임의 배치하였다. 3개의 처리구는 각각 대조구, 마늘 추출물 (GE) 100 ppm, 200 ppm 첨가구로 나누어, 육계 전기(0~3주)와 육계 후기(4~5주) 총 5주 동안 사양 시험을 진행하였다. 마늘 추출물(GE) 100 ppm과 200 ppm을 사료에 첨가하여 실험한 결과 증체량과 사료 섭취량에서는 GE 100 ppm 첨가구가 대조구에 비해 높게 나타났지만 통계적 유의성은 인증되지 않았다(p>0.05). 후기의 사료 요구율은 GE 100 ppm 첨가구가 대조구에 비해 개선되었다(p<0.05). 영양소 소화율에서는 GE 100 ppm 첨가구와 GE 200 ppm 첨가구의 건물 소화율이 대조구에 비해 개선되었다(p<0.05). 산패도는 계육의 보존 기간을 늘려주는 주요한 요소인데, 마늘 추출물 급여시 계육의 산패도가 저장 8일과 12일차에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p<0.05). 육색 측정에서는 가슴살의 명도, 적색도와 황색도를 조사하였는데, 명도에서 GE 200 ppm 첨가구가 대조구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p<0.05). 본 실험의 결과 육계 사료 내 GE의 첨가는 육계의 생산성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계육의 보존 기간을 늘려주는 주요한 요소인 산패도와 소비자들의 기호성을 높여주는 육색(명도)을 개선시킨 것으로 볼 때 육계 사료 내 GE의 첨가는 계육의 육질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식이단백질과 급식형태가 흰쥐의 성장, 대사 및 체조성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Dietary Protein and Feeding Pattern on the Weight Gain, Metabolism and Body Composition of Rats)

  • 박양자;한인규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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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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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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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섭취한 식품이나 에너지를 체내에 보유하는데에 효율적인 것으로 알려진 meal feeding급식형태를 이용하여 단백질의 종류와 수준을 달리했을 때 쥐의 성장, 단백질 및 에너지 대사, 체조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코저 하였다. Casein과 ISP를 10, 20 및 30% 수준으로 달리하고 에너지수준을 3600 kcal ME/kg으로 동일하게구성된 실험사료를 82-100 g되는 숫쥐에게 ad libitum feeding및 1 일 2회 2시간씩 meal feeding으로 4주간의 성장시험과 대사시험을 실시하였던 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Meal fed 시켰을때 사료섭취량은 ad libitum보다 $66{\sim}86%$로 저하되었으며, 증체량 역시 저하되었다. 그러나 casein 20%와 30% 수준에서는 ad libitum 사료섭취량의 85%에 불과했으나 동일한 증체량을 보였다. 2) 사료효율 및 에너지효율은 급식형태에 의한 통계적 유의차를 인정할 수 없었으며, 특히 casein 20%와 30% 수준에서는 사료및 에너지효율이 ad libitum 보다 me fed시켰을 때에 더 높았다. 3) 총에너지 섭취량, 가소화에너지 및 대사에너지는 ad libitum보다 meal fed시켰을 때에 약간 감소되는 경향이었고 에너지의 소화율이나 이용율은 동일했다. 4) 질소섭취량은 ad libitum보다 meal fed시켰을 때에 통계적으로 유의성 (P<0.05) 있게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질소균형과 질소보유율의 차이에는 유의성을 보이지 않았다. 질소균형 및 보유율은 단백질 10% 수준에서는 ad libitum에서 더 높은 경향이었으나 20%와 30% 수준에서는 오히려 meal fed 시켰을때에 더 높은 경향이었다. 5 ) 7주간의 시험완료 후 도체분석에 의한 체조성은 급식형태에 의한 유의차가 인정되지 않았다. 체지방량과 체수분량과는 음의 상관관계 (r = -0 .77)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에 의하면, casein의 경우, 20 % 와 30 % 수준에서 meal feeding에 의한 효과를 확인하였으며 이는 증체의 효과, 사료및 에너지의 이용을 증진의 효과, 질소보유율 증가의 효과, 체지방 축적의 경향을 보였다. 이 같은 경향은 casein군이 ISP군보다 더 효과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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