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iastolic 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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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투석 환자의 동정맥루 천자 시 간호중재요법에 따른 통증정도 비교 (Comparison of the Degree of Pain According to Nursing Intervention Method during Arteriovenous Fistula Needle Insertion for Patients on Hemodialysis)

  • 유영미;문성미;김진연;배현주;하혜림
    • 임상간호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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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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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6-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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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urpose: This research was done to compare the pain relief effects of various nursing interventions, such as cold therapy, attention diversion and 10% Lidocaine spray during arteriovenous fistula needling for patients on hemodialysis, and also to identify and develop more effective nursing interventions for pain relief in these patients. Methods: This research was conducted from October 1, 2010 to January 31, 2011 with 8 hemodialysis patients, who were on regular dialysis (3 times a week) at K University Hospital in Seoul and had an arteriovenous fistula within the past 3 months. Each patient received the three nursing interventions (cold therapy, attention diversion and 10% Lidocaine spray therapy) prior to the arteriovenous fistula needling and applied in turn with the series being repeated 4 times. After each intervention, physiologic indexes, subjective and objective pain were measured at the time of needling. ANOVA was used with SPSS/WIN 12.0 to analyze pain scores and comparison of physiologic indexes (BP, pulse). Results: No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for subjective pain (p=.574), objective pain (p=.562) and total pain (p=.506) among the 3 interventions. Systolic blood pressure (p=.689), diastolic blood pressure (p=.969) and pulse (p=.980) also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the 3 interventions. Conclusion: These 3 interventions are all possible for pain relief during arteriovenous fistula needling for these patients. However, the only interventions that nurses can do independently are cold therapy and attention diversion so we recommend that these nursing interventions be used.

남자 중학생에서 비만과 high sensitiviy C-reactive protein의 관계 (Serum high sensitivity C-reactive protein levels in obese middle school boys)

  • 정재호;임재우;천은정;고경옥;이영혁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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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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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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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 적 : 소아기의 비만은 성인기의 비만여부와 상관없이 대사증후군과 심근경색증의 유병률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또한, 직접적인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보고되었다. 그리고, hs-CRP은 장래의 심근경색을 예측할 수 있는 인자이며 특히 비만시에 유의하게 증가되는 것으로 보여 성인에서는 임상적으로 유용하게 쓰이기 시작하였으나, 소아에서의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저자는 소아 비만에서의 hs-CRP의 증가에 대해 조사하고자 하였다. 방 법 : 14세의 소년들을 28명의 비만아군(BMI $29.61{\pm}3.29kg/m^2$)과 93명의 대조군(BMI $18.99{\pm}2.21kg/m^2$)으로 선정하여 연구를 시행하였다. 혈중 CRP 농도는 the high sensitive latex turbidimetric immunoassay를 사용하여 측정하였으며 급성 감염의 영향을 배제하기 위해 측정값이 0.3 mg/dL 미만인 경우만을 실험대상으로 채택하였다. 비만아군과 대조군에 대해서 각각의 hs-CRP의 분포를 알아보았으며 hs-CRP와 BMI, 혈압, 혈중 지질 농도의 연관성에 대해 분석하였다. 결 과 : hs-CRP 농도는 비만아군이 대조군에 비해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측정값을 보였다($0.104{\pm}0.075$ vs. $0.054{\pm}0.005mg/dL$). 비만아군은 대조군에 비해 BMI, 수축기혈압, 이완기혈압, apolipoprotein B, 죽종형성지수와 triglyceride에서 높은 결과치를 나타내었다. 단순회귀분석상에서 hs-CRP는 BMI, 이완기혈압, apolipoprotein E, 죽종형성지수, TG와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연관성을 나타내었으나, 다중회귀분석상에서는 BMI와 apolipoprotein E만이 강력한 연관성을 보여주었다. 결 론 : 비만아군은 대조군에 비해 혈중 hs-CRP가 높게 나타났으며 더불어 혈압의 상승과 지질대사이상을 동반하는 경향이 증가함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hs-CRP는 BMI와 apolipoprotein E와 강력한 연관성을 나타내었다. 이 결과들은 비만과 관련된 대사증후군이 소아시기에 이미 시작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고혈압 청소년의 심혈관계 위험요소로서 Angiotensinogen M235T 유전자 다형 (Angiotensinogen gene M235T polymorphism as a predictor of cardiovascular risk in hypertensive adolescents)

  • 길주현;이정아;박은영;홍영미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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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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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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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 적 : 레닌-안지오텐신계가 혈압 조절에 있어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며, 이 체계의 한 구성 요소인 angiotensinogen을 암호화하는 유전자가 고혈압의 유전적 감수성을 결정하고 심혈관계 합병증 발생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고혈압 청소년에서 angiotensinogen 유전자 다형을 분석하고, 특정 유전자형이 심혈관계 합병증의 예측 인자가 될 수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16세에서 17세 사이의 수축기 혈압 140 mm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 90 mmHg 이상인 40명의 고혈압 청소년과 57명의 정상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였다. 비만도, 체질량지수를 측정하였고, 안정된 상태에서 수축기, 이완기 혈압을 측정하였다. 호모시스테인, 인슐린, 레닌, 알도스테론, 안지오텐신 전환 효소(angiotensin convering enzyme, ACE)를 측정하였고, polymerase chain reaction (PCR)을 이용하여 angiotensinogen (M235T) 유전자형을 분석하였다. 경부 초음파로 경동맥 내중막 두께와 경동맥 직경을 측정하였고, 이를 이용하여 경동맥의 유순도와 신전도를 구하였다. VP-1000을 이용하여 pulse wave velocity (PWV)와 ankle-brachial index (ABI)를 측정하였다. 유전자 다형별로 각 계측치를 비교, 분석하였다. 결 과 : Angiotensinogen 유전자 다형 분석에서 T/T 군 25명(62.5%), M/T 군 14명(35%), M/M 군 1명(2.5%)로 정상 청소년과 유의한 빈도의 차이가 없었다. 고혈압군에서 인슐린, 레닌, 체질량지수, 비만도에서 세 유전형군 간의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나, 경동맥 내중막 두께와 직경, 신전도, 유순도, PWV, ABI에서는 세군 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결 론 : Angiotensinogen의 특정 유전자 다형과 심혈관계 합병증간의 유의한 연관성은 없었으나, 본 연구의 고혈압 청소년 대상이 적었으므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성남지역 노인의 영양 및 건강상태 조사 I. 신체 계측 및 생화학적 영양상태 (Nutritional and Health Status of the Elderly Living in Songnam - I. Anthropometric Measurements and Biochemical Nutritional Status -)

  • 권종숙;이홍재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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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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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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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조사는 성남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건강실태조사를 통해서 노인의 건강실태 및 문제점을 알아내고, 그 결과를 노인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계획할 때 이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성남시 관할 노인정의 노인을 대상으로 신체계측 조사, 체지방량조사, 성인병과 관련된 혈압 및 혈액검사를 실시하였다. 본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본 조사 대상자들의 평균 신장 및 체중은 이전의 연구 결과들에서 보고된 우리나라 남녀 노인들의 평균 신장 및 체중 측정치 범위였다. 2. 남자대상자들의 평균 체지방률이 27.7%, 여자 대상자들의 체지방률이 36.4%로서, 남녀 모두에서 비만 기준치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여자 대상자들의 비만도가 남자 대상자들에 비해 높았다. 3. 대상자들의 수축기 혈압 및 이완기 혈압의 평균은 각각 153.5mmHg와 86.7mmHg로써 평균 수축기 혈압은 고혈압 판정 기준치인 140mmHg보다 높았으며, 평균 이완기 혈압은 기준치인 90mm Hg보다 다소 낮았는데, 남녀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4. 대상자들의 식후 혈당치는 평균 119.9mg/㎗로서 남녀간의 차이는 보이지 않았고, 당뇨병진단시 기준인 식후 혈당치 140mg/㎗보다는 낮았다. 5. 대상자들의 혈청 GPT치의 평균은 남자가 19.4 unit, 여자가 18.2 unit로서 정상치인 32unit 이하에 해당되었고 남녀간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6. 대상자들의 혈청 총 콜레스테롤 치의 평균은 남자가 186.0 mg/㎗, 여자가 206.6mg/㎗로서 두 집단의 평균치는 정상치에 해당되었고, 남녀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여 여자가 남자보다 높은 혈청콜레스테롤 수치를 나타내었다. 7. 대상자들의 혈청 알부민 치의 평균은 남자와 여자에서 똑같이 4.8 g/㎗로서 정상치에 해당되었으며, 남녀간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8. 조사 대상자들의 체방률의 분포를 보면 남녀 모두에서 비만 기준치보다 높은 범위에서 빈도가 높게 나타났고, 수축기 혈압과 이완기 혈압의 분포는 고혈압 범위인 노인들이 각각 전체의 69% 와 39%로 나타났다. 혈당은 정상치에 해당되는 노인이 전체의 79%로 나타났고, 혈청 총콜레스테롤치는 정상치 이상의 노인들이 전체의 42% 를 차지하였는데, 여자들이 남자들에 비해 기준치보다 높은 혈청 콜레스테롤치를 나타낸 경우가 많았다. GPT는 전체의 92%에서 정상치보다 낮은 수치를 보였고, 혈청 알부민은 전체 대상자의 68%가 정상치에 해당하였다. 9. 연령은 신장, 체중, 이완기 혈압, 혈당, GTP 및 알부민과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냈고, 체중 은 신장, 체지방량, 수축기 및 이완기 혈압, 혈당, GTP및 알부민과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신장은 체지방량 및 혈청 콜레스테롤과는 음의 상관관계를, 이완기 혈압과는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수축기 혈압은 이완기 혈압과 혈당수치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 혈당은 GTP와 양의 상관관계를, 혈청 콜레스테롤은 알부민과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 결과에서 노인 대상자들의 체지방량 및 수축기혈압의 평균은 기준치보다 높았고 혈당, GPT,혈청 총 콜레스테롤, 혈청 알부민 농도의 평균은 정상치에 해당되었다. 그러나 체지방량, 혈청 총 콜레스테롤 및 GTP 농도에서는 조사대상자의 개인별 차이는 물론이고, 성별 및 연령대별로 차이가 나타났고, 각 측정치간에 상호관계가 존재하였음이 나타났음을 고려해볼 때, 지역사회 노인의 성별, 연령별 특성에 맞는 노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의 개발 및 실시가 요구되었다. 이를 위해 각 지역의 관청이나 보건소 등이 중심이 되어 지역 특성에 맞는 영양교육과 건강 및 급식관리를 포함한 노인복지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실시함으로써 우리나라 노인의 건강 및 영양상태를 향상시킬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Garlic powder intake and cardiovascular risk factors: a meta-analysis of randomized controlled clinical trials

  • Kwak, Jin Sook;Kim, Ji Yeon;Paek, Ju Eun;Lee, You Jin;Kim, Haeng-Ran;Park, Dong-Sik;Kwon, Oran
    • Nutrition Research and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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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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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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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BACKGROUND/OBJECTIVES: Although preclinical studies suggest that garlic has potential preventive effects on cardiovascular disease (CVD) risk factors, clinical trials and reports from systematic reviews or meta-analyses present inconsistent results. The contradiction might be attributed to variations in the manufacturing process that can markedly influence the composition of garlic products. To investigate this issue further, we performed a meta-analysis of the effects of garlic powder on CVD risk factors. MATERIALS/METHODS: We searched PubMed, Cochrane, Science Direct and EMBASE through May 2014. A random-effects meta-analysis was performed on 22 trials reporting total cholesterol (TC), 17 trials reporting LDL cholesterol (LDL-C), 18 trials reporting HDL cholesterol (HDL-C), 4 trials reporting fasting blood glucose (FBG), 9 trials reporting systolic blood pressure (SBP) and 10 trials reporting diastolic blood pressure (DBP). RESULTS: The overall garlic powder intake significantly reduced blood TC and LDL-C by -0.41 mmol/L (95% confidence interval [CI], -0.69, -0.12) (-15.83 mg/dL [95% CI, -26.64, -4.63]) and -0.21 mmol/L (95% CI, -0.40, -0.03) (-8.11 mg/dL [95% CI, -15.44, -1.16]), respectively. The mean difference in the reduction of FBG levels was -0.96 mmol/L (95% CI, -1.91, -0.01) (-17.30 mg/dL [95% CI, -34.41, -0.18]). Evidence for SBP and DBP reduction in the garlic supplementation group was also demonstrated by decreases of -4.34 mmHg (95% CI, -8.38, -0.29) and -2.36 mmHg (95% CI, -4.56, -0.15), respectively. CONCLUSIONS: This meta-analysis provides consistent evidence that garlic powder intake reduces the CVD risk factors of TC, LDL-C, FBG and BP.

서울 일개 교회 여자 노인의 영양상태, 건강상태와 영양소 섭취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Health and Nutritional Status and Nutrient Intakes in Elderly Korean Female)

  • 박경애;김성재;박연환;서은영;박명숙;김은성;서민희;최스미
    • Journal of Korean Biological Nursing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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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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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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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health status, nutritional status, and nutrient intakes of Korean female elderly who are members of a local church in Seoul, Korea. Methods: The subjects were 59 female who are aged >65 yr. We investigated the nutritional status of the subjects using anthropometric and biochemical measurements. Interview was conducted to obtain the information regarding the health status. We also obtained dietary intake of these subjects to figure out the nutrient intakes. Results: The mean age of the subject was 74.0 yr old. Based on the WHO standard (obesity, body mass index, BMI ${\qeq}25$), we categorized the subjects to the obese and the non obese groups. The number of subjects in the obese group was 34 (57.6%). The mean Diastolic BP (p=.002), BMI (p<.001), waist circumference (p<.001), hip circumference (p<.001), blood level of transferrin (p=.038), and nutrient intakes of calcium (p=.026), potassium (p=.046), folate (p=.038) and vitamin E (p=.031) were higher in the obese group than in the non obese group. The subjects with hypertension was 67.5%. The presence of hypertension was correlated with BMI (p<.05). The number of subjects with hypercholesterolemia was 17 (28.8%). The level of cholesterol was correlated with BMI (p<.05) and wasit/hip ratio (p<.05). Conclusion: The female elderly in our study had higher prevalence of obesity which is a risk factor for hypertension and hypercholesterolemia. The nutrient intake of high sodium, high cholesterol, and low dietary fiber of these subjects suggests that there is an urgent need to develop an well planned nutritional education program for female elderly.

에어로빅 훈련이 체지방, 체중, 혈압, 심박수 및 스트레스 반응에 미치는 영향 (An Effect of Aerobic Exercise on Blood Pressure, Pulse Rate Body Fat, Body Weight, Symptoms of Stress Response -With special reference to the adult woman-)

  • 김영희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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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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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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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The purpose of this study were two fold : first, to determine the effect of aerobic exercise on BP, pulse rate, body fat, body weight, symptoms of sterss response: and secondly, to apply the aerobic exercise on nursing practice in the healthy or ill subjects. In an attempt to investigate the physiological and psychological effect of exercise, a quasi -experiment,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test & post-test design was planned. Experiments were carried out from July 4, through August 30, 1994 with 37 subjects conveniently sampled from K & Y sports center located in Taejon. The 37 research subjects were assigned to experimental(16 subjects) and control(21 subjects) groups. Aerobic exercise was carried out for experimental group from three times to five times a week for 6 weeks in aerobic center. Data were analyzed with t-test, mean, per centage of change using SAS program. Results were obtained as follows: 1) Systolic blood pressure (M=123.75mmHg, % of change=1.12%) and diastolic blood pressure (M=74.38mmHg, % of change=5.79%) was increased on that of experimental group after 6 weeks experiment.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2) Body weight was decreased on that of experimental group(M=56.54Kg, % of change=-1.60%) and that of control group(M=52.05, % of change=-0.99%) after 6 weeks.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3) Body fat was decreased on that of experimental group(M=30.53%, % of change=-3.60%) and that of control group (M=28.75%, % of change=-3.52%) after 6 week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4) Pulse rate was decreased on that of experimental group(M=69.19회/min, % of change -8.43%) and that of control group(M=76.0회/min, % change -0.07%) after 6weeks.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t=-2.621, P<0.05) between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5) Symptoms of stress response were decreased on that of experimental group(M=0.97) and that of control group(M=1.15) after 6 week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Therefore, adherence to aerobic exercise for 6 week seem to be affected mainly pulse rate of subjects. A futher study is necessary to determine the difference in the effect of variety exercise, programs, to study over 6 weeks, to produce professional educational program for exercise speciality nur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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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식품으로서 마늘의 혈압 개선 기능성 평가: 마늘건조분말의 준건강인 대상 연구에 대한 메타분석 (Effect of garlic (Allium sativum L.) as a functional food, on blood pressure: a meta-analysis of garlic powder, focused on trials for prehypertensive subjects)

  • 곽진숙;김지연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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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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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9-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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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마늘건조분말을 준건강인이 섭취하였을 때 혈압 개선 효과가 있는지를 평가하기 위하여 메타 분석 기법으로 평가를 수행하였다. 2020년 7월까지 총 3,203건의 자료를 검색하여, 미리 계획한 선정 기준 및 제외 기준에 따라 선별한 결과 총 9건의 연구가 분석에 포함되었다. 편향 위험이 중등도 이상인 2건을 제외하고 총 7건의 연구를 포함하여 분석 결과, 마늘건조분말의 섭취는 수축기혈압 및 이완기혈압을 각각 -6.0 mmHg, -2.7 mmHg 수준으로 대조군 대비 유의하게 개선시키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정상 체중인 성인 남성에서 지방과다와 심혈관질환의 위험요인간의 관련성 (The Relationship Between Adiposity and Risk factors for Cadiovascular Disease at Normal Body Weight Male)

  • 권우성;김준수;채진욱;이근미;정승필;문용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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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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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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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정상체중을 가진 성인 남성에서 지방과다(adiposity)와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요인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2001년 1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영남대 학교의료원에서 종합검진을 받은 만 28~69세 성인 남성 129명을 대상으로 연령, 신체계측, 혈압, 공복 혈당, 혈청 지질대사치와 체성분 검사를 실시하였다. 체질량지수(BMI)가 18.5~23 $kg/m^2$(76명)인 정상체중군과 23~25 $kg/m^2$(53명)인 과체중군으로 분류하고, 체지방률, 체지방량과 위험인자들(수축기혈압, 이완기혈압, 공복시 혈당, 중성 지방, 저밀도지단백, 고밀도지단백)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 정상체중군을 지방과다에 따라 3군으로 나누고, 각 군과 과체중군에서 심혈관 질환의 위험인자를 평가하였다. 정상체중의 제1군을 기준으로 제2, 3군과 과체중군의 위험인자 존재에 대한 비차비(odds ratio)를 조사하였다. 정상체중군에서 지방과다 변수들(adiposity variables: 체지방량, 체지방률)과 수축기 및 이완기 혈압, 저밀도지단백, 고밀도지단백, 중성 지방에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P<0.01). 나이를 보정하고 난 뒤 제1군을 기준으로 제3군(체지방율: 3.7, 체지방양: 4.7)과 과체중군(체지방율: 6.6, 체지방양 11.5)에서 위험인자에 대해 더 높은 비차비를 가졌다. 지방이 많은 정상체중의 성인남성은 적은 지방을 가진 성인 남성보다 심혈관 질환에서 더 높은 유병 위험도를 가졌다. 지방 측정은 정상체중군에서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인자외에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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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으로 인한 대사적 합병증을 가진 소아 및 청소년에서 흑색가시세포증의 임상적 의의 (Clinical significance of acanthosis nigricans in children and adolescents with obesity induced metabolic complications)

  • 최희원;조규랑;유재호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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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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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7-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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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 적 : 본 연구는 비만으로 인한 대사적 합병증을 가진 소아 및 청소년에서 흑색가시세포증이 어떤 임상적 의의를 가지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동아대학교의료원 소아청소년과에서 한개 이상의 비만으로 인한 대사적 합병증으로 진료 받았던 49명의 소아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비만으로 인한 대사적 합병증은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공복혈당장애, 내당능장애, 비알콜성지방간염, HOMA-IR 값이 3.16 이상으로 인슐린 저항성이 있는 경우로 정의하였다. 나이, 비만도, 사춘기 발달 상태, 혈압, 공복 혈장 인슐린, 공복 혈장 포도당, 경구당부하검사 2시간 후 혈장 포도당, 간기능 검사, 혈장 지질 검사, HOMA-IR 값을 흑색가시세포증의 유무에 따라 비교 분석하였다. 결 과 : 32(65.3%)명에서 흑색가시세포증이 관찰되었다. 28 (57.1%)명의 환아에서 비알콜성지방간염이 관찰되었으며, 이상지질혈증은 28명(57.1%), 고혈압은 27명(55.1%), 공복혈당장애는 23명(46.9%), 내당능장애는 6명(16.2%)에서 관찰되었다. HOMA-IR 값이 3.16 이상으로 인슐린 저항성을 가진 환아는 12명(24.5 %)에서 관찰되었다. 내당능장애와 HOMA-IR 값이 3.16 이상인 인슐린 저항성은 흑색가시세포증을 동반한 중등도 이상의 비만군에서 의미있게 발생 빈도가 증가되었다(P<0.05, P<0.05). 비만도는 흑색가시세포증이 있는 환아에서 $42.4{\pm}13.0%$로 흑색가시세포증이 없는 환아의 $34.3{\pm}1.8%$ 보다 높았다(P<0.05). 흑색가시세포증이 동반된 환아에서 확장기 혈압이 높았으며($79.4{\pm}6.9mmHg$ vs $75.4{\pm}5.6mmHg$, P<0.05), 공복 인슐린($10.6{\pm}6.0{\mu}IU/mL$ vs $6.2{\pm}5.4{\mu}IU/mL$, P<0.01)은 증가되어 있었다. 흑색가시세포증이 동반된 환아에서 HOMA-IR 값($2.6{\pm}1.4$ vs $1.4{\pm}1.3$, P<0.01)이 높았으며, QUICKI 값($0.61{\pm}0.14$ vs $0.81{\pm}0.27$, P<0.01)은 낮았다. 비만으로 인한 대사적 합병증을 많이 가지고 있을수록 흑색가시세포증의 발현 빈도가 증가되었다(P< 0.01). 비만으로 인한 대사적 합병증이 동반된 환아에서 흑색가시세포증의 발생 위험인자를 평가하기 위해 시행한 binary logistic regression model에서 비만도와 공복 혈장 인슐린이 높을수록, 공복혈당장애가 있을 경우 흑색가시세포증의 발생 위험이 증가하였다. 결 론 : 흑색가시세포증은 비만으로 인한 대사적 합병증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임상적인 지표로써 유용하게 사용되어질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