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etection of contami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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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을 통한 니트로사민 노출량 평가 (Exposure Assessment of N-nitrosamines in Foods)

  • 조천호;박희라;김동술;이광호;김미혜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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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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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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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GC/PCI-MS/MS를 이용하여 식육가공품 등 총 154건을 대상으로 니트로사민의 함량을 조사하여 노출량을 평가하였다. 니트로사민의 회수율은 84-112%였고, 검출한계는 0.5 ${\mu}g$/kg 이하, 정량 한계는 1.5 ${\mu}g$/kg 이하의 수준이었다. 니트로사민은 전체 시료 154 건 중 89건이 검출되어 검출율이 58%를 보였으며 이중 전체식품 대비 식육가공품이 27%, 어육가공품이 19%, 젓갈 7%, 주류 및 음료 5%의 검출율을 보였다. 1일 평균 섭취량과 체중을 근거로 전체 인구집단의 니트로사민 인체노출량을 산출한 결과, 평균노출에서 $4.92{\times}10^{-7}$mg/kg b.w./day으로 나타났으며, 노출안전역 (MOE)은 208,939로 위해영향이 거의 없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사료용(飼料用) 볏짚중(中)의 농약(農藥) 잔류량(殘留量) (Pesticide residues in rice straw for livestock feed)

  • 이재구;천삼영;경기성;오경석;임양빈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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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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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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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한우 및 젖소의 조사료로 다량 사용되고 있는 볏짚의 농약에 의한 오염 여부를 판단하기 위하여 전국에서 21지점을 선정하여 시료를 수집한 후 GLC를 이용한 다중분석법으로 10종의 농약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검출한계는 butachlor가 0.001ppm, chlorpyrifos는 0.002ppm, BPMC와 pirimiphos-methyl 및 diazinon이 0.003ppm, fenitrothion은 0.004ppm, phenthoate는 0.005ppm, IBP는 0.009ppm, carbofuran은 0.015ppm, carbaryl은 0.03ppm이었다. 2. 회수율은 평균 약 73-101%였으나 carbofuran과 chlorpyrifos에서는 낮았다. 3. 2-chloroacetanilide계 제초제인 butachlor와 carbamate계 살충제인 BPMC, carbaryl, carbofuran은 검출되지 않았다. 4. 유기인계 살충제중 fenitrothion은 시료번호 1, 2, 4, 5, 7, 12, 20, 21에서 0.01-0.05ppm 검출되었고, phenthoate는 시료번호 10과 12에서 각각 0.40ppm과 0.17ppm, IBP는 시료번호 7, 12, 16, 17, 20, 21을 제외한 모든 시료에서 0.01-0.2ppm 검출되었으나 chlorpyrifos, diazinon, pirimiphos-methyl은 검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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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소 부산물의 미생물 및 Pb, Cd 오염도 조사 (A survey for Pb, Cd and microbiological contamination from by-products of cattle in Incheon city)

  • 남지현;정윤정;윤가리;홍성희;안은정;이정구;이성모
    • 한국동물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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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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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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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heavy metal and microbiological hazards on by-products (liver, omasum, small intestines) of cattle. From April to October in 2011, one hundred and twenty samples were equally collected from slaughterhouse and meat by-product markets in Incheon city. The total bacteria counts and E. coli count were applied to assess the microbiological quality. Food borne bacteria including Salmonella spp., Listeria monocytogenes, Staphylococcus aureus, Clostridium perfringens and E. coli O157:H7 were also determined. The results were obtained as follows: The undesirable grade (more than $10^5\;CFU/cm^2$) was detected in the by-product from 18.3% (slaughterhouse) and 23.3% (by-product markets). The frequency of generic E. coli (more than $10^2\;CFU/cm^2$) from the slaughterhouse was 20.0%, whereas that of the meat by-product markets was 26.7%. Of the samples from slaughterhouse, 3 (5.0%), 5 (8.3%), and 12 (20.0%) samples were contaminated with Salmonella spp, S. aureus, and C. perfringens, respectively. S. aureus and C. perfringens were also detected in 6 (10.0%) and 25 (41.7%) samples in the meat by-product markets, respectively. Nine of 11 S. aureus isolates harbored toxin gene. However, the cpe gene of C. perfringens was not detected among the 37 isolates. The detection rate was higher in August than in February, April and June. The levels of Cd and Pb in all the samples tended to be low (<0.2 mg/kg). This preliminary data could be used for legislation on the regulation and control of microorganism and heavy metal in by-products of cattle.

유출유 모니터링을 위한 해경 항공 영상의 개별정사보정 (Individual Ortho-rectification of Coast Guard Aerial Images for Oil Spill Monitoring)

  • 오연곤;배억안;최경아;이임평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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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6_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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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9-1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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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해양에서는 선박충돌, 침몰 등으로 인하여 기름이 유출되는 사고가 간헐적으로 일어난다.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였을 때 신속한 대책 마련을 위해 유출유 현황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이를 위해 해양경찰은 고정익비행기 또는 헬기로 대상 지역을 순찰하며 육안이나 영상 촬영을 통해 확인하는데, 유출유로 오염된 면적과 지도 상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본 연구는 유출유 현황 파악을 위해 해경에서 수집한 항공 영상을 개별적으로 지상기준점 없이 자동으로 직접 지오레퍼런싱(georeferencing)하여 정사보정하는 기술을 개발한다. 먼저, 영상 등 센서 정보를 가시화한 화면에서 지오레퍼런싱에 필요한 메타정보를 문자인식기술을 통해 추출한다. 추출된 정보를 바탕으로 영상의 외부표정요소를 결정한다. 결정된 외부표정요소를 이용해서 영상을 개별적으로 정사보정한다. 이러한 방법으로 통해 생성한 개별정사영상의 정확도는 수십 미터에서 최대 100 m 정도로 평가되었다. 지상기준점을 사용하지 않았고, 위치와 자세 센서의 관측 오차, 카메라 초점거리 등 내부표정요소의 오차를 고려할 때 상당히 양호한 수준이었다. 해양에서 유출유 오염 지역에 대한 현황 파악을 위해 적절한 수준으로 판단된다. 향후 비행 중 촬영 영상에 대한 실시간 전송이 가능해지면, 제안된 개별정사보정 기술을 통해 실시간으로 개별 정사영상을 생성할 수 있게 된다. 이를 기반으로 유출유 오염 현황에 대한 신속한 파악과 대책 수립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경북 지역 먹는 물의 은 검출 특성 (Silver Contamination in Drinking Water of Gyeongbuk Area in Korea)

  • 이해근;김정진;김영훈
    • 광물과 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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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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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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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나노물질에 대한 연구와 산업화가 급격히 진행되면서 수환경으로 유출되는 나노물질의 양도 점차 많아지고 있다. 특히 은나노물질의 경우 은의 항균성으로 인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환경으로 유출되어 입자상태와 용해된 상태로 존재할 수 있다. 은나노물질과 은이온은 생태환경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며 미국에서는 2차 먹는물 규제 항목(secondary drinking water standards)으로 정하고 있으며 규제농도는 0.1 mg/L로 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경북지역의 지하수와 소규모 먹는 물 공급시설을 대상으로 은의 농도를 측정하였으며 오염 정도를 미국 EPA 기준과 비교하고 시료를 채취한 지역의 특성, 물의 사용 목적 등을 고려하여 분석하였다. 총 293개의 시료 중 EPA의 secondary drinking water standards를 초과한 시료는 2개이며 비율로 0.6 7%이다. 검출률은 마을 상수도와 소규모 급수시설에서 상대적으로 높으며 농도 기준으로는 지하수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농도를 보여 인위적 오염원과 지질적 기원이 동시에 작용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음향방출을 이용한 저어널 베어링의 조기파손감지(II) - 윤활유 이물질 혼입의 영향 및 감시 - (Acoustic Emission Monitoring of Incipient Failure in Journal Bearing Part II : Intervention of Foreign Particles in Lubrication)

  • 윤동진;권오양;정민화;김경웅
    • 비파괴검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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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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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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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일반적으로 회전기기의 저어널 베어링 부분은 윤활유 공급의 부족이나 윤활층에 이물질이 혼입되면 시스템의 고장이나 가동중단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베어링 손상에 기인하는 사고와 관련된 안전운전 문제와 유지비용의 절감을 위해 여러가지 파괴 및 비파괴시험법들이 사용되어 왔다. 본 연구에서는 저어널 베어링에서 가장 발생하기 쉬운 윤활층에의 이물질 혼입에 의해 야기되는 베어링 파손의 조기검출을 위해 음향방출 기술을 적용하였으며, 전보의 연구에 이어 좀더 정량적이고 체계적인 실험을 수행하였다. 실험실용으로 직접 제작한 모의 베어링 시스템을 이용하여 여러 형태의 인위적인 이물질 혼입 상태를 만들어 실험하였으며 베어링 손상 및 결함 형태의 해석을 위해 AE rms level, 파형분석, AE 변수 등의 여러 파라메터를 사용하여 분석 고찰하였다. 그 결과 AE rms level의 변화가 이물질 혼입의 영향에 민감함을 보여주었으며 AE 변수 등 다른 정보들로부터 손상 원인별로 신호형태를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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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생식의 위해미생물 오염도 조사 (Investigation of Pathogenic Microorganism from Saengsik-classes)

  • 조준일;박용춘;고수일;정지연;이선미;조수열;이광호;임철주;김옥희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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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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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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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2005년도 생식류에 대한 미생물 기준이 제정됨으로 관련 미생물에 대한 기준규격이 적절히 실행되고 있는지를 파악하기위하여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생식류의 미생물적 기준규격은 E. coi 음성, B.cereus 1 g당 1,000 이하이며, Cl. perfringens 1 g당 100 이하로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시중에 유통 중인 생식류를 수거하여 E. coli, B. cereus, Cl. perfringens 및 세균수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였다. E. coli는 99건 모두 음성으로 분석되었으며, B. cereus의 경우 56건(57%)에서는 음성이며, 42건(42%)에서 최소 100 cfu/g부터 최대 900 cfu/g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1건에서 기준규격을 초과하는 3,500 cfu/g이 검출되었다. Cl. perfringens의 분석결과는 98건(99%)에서는 음성으로 분석되었으며, 1건(1%)에서 10 cfu/g로 나타났고 세균수의 경우 검체별로 최소 10 cfu/g부터 최대 $5.3{\times}10^7cfu/g$으로 나타났다. 위의 결과로부터 특정제품을 제외하면 식중독 미생물의 경우는 비교적 위생적으로 처리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으나 B. cereus와 세균수의 경우 좀 더 위생적인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명란젓갈 및 부재료의 미생물 오염도 및 감마선 조사를 이용한 유통안정성 향상 (Microbiological Quality of Myungran Jeotkal and Its Ingredients and Improvement of Shelf-stability by Gamma Irradiation)

  • 김빛나;장애라;송현파;김윤지;고병호;조철훈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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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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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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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명란젓갈은 한국 전통 발효 식품중 하나로, 본 연구에서는 명란젓갈의 유통기한 연장방안으로 감마선 조사를 적용하여 미생물학적, 관능적 품질 실험을 행하였다. 명란젓갈과 고춧가루, 생강, 마늘, 복합시즈닝 믹스 등의 부재료에 각각 0, 0.5, 1.0, 2.0 및 5.0 kGy의 선량으로 감마선 조사를 하여 $4^{\circ}C$에서 4주간 저장하며 관찰하였고, 이들의 수분활성도는 각각 0.89, 0.56, 0.98, 0.99 및 0.07 이었다. 명란젓갈의 초기 호기성 세균, 효모 및 곰팡이, 대장균군의 수는 각각 6.7, 4.3, 3.6 log CFU/g 이였으며, 2 kGy 의 감마선 조사 직후 호기성 세균은 4 log cycle, 효모 및 곰팡이와 대장균군은 3 log cycle의 유의적인 감소 경향을 보였다(P<0.05). 5 kGy 감마선 조사시 효모 및 곰팡이와 대장균군은 검출한계($10^1$ CFU/g) 이하 수준으로 감소하였다. 부재료 중 고춧가루에서 5 kGy 감마선 조사 후 일반 호기성 미생물의 경우 5 log cycle 정도 감소하였다. 관능적 품질의 경우 감마선 조사 후에도 종합적 기호도에 있어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감마선 조사는 명란젓갈의 미생물 제어에 효과적이고 관능적 품질을 유지하며 유통 안정성을 개선시킬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저장중 온도, pH, potassium sorbate를 이용한 딸기 paste의 natural microflora의 증식억제 효과 (Inhibitory Effects of Temperature, pH, and Potassium Sorbate against Natural Microflora in Strawberry Paste during Storage)

  • 조준일;하상도;김근성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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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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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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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시판중인 딸기의 미생물에 대한 잔류오염 정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그들 잔류 미생물들을 총호기성균, 대장균군, 대장균, 유산균, 그리고 효모/곰팡이 등의 5가지로 구분하여 각각 측정하였다. 총호기성균은 약 8 log CFU/g, 대장균군은 약 2 log CFU/g, 그리고 유산균은 약 3 log CFU/g 정도씩 각각 검출되었다. 그리고 대장균과 효모/곰팡이는 검출한계(< 10 cells/g)미만에서 불검출되었다. 그리고 model system으로서 딸기 paste를 제조하여 7일 동안 저장하면서 저장온도, 보존제, 딸기 paste의 pH 등 3가지 hurdle들이 딸기에 잔류하는 총호기성균, 대장균군, 그리고 유산균의 증식억제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였다. 딸기 paste의 저장온도는 저온($4^{\circ}C$), 상온($20^{\circ}C$), 그리고 고온($37^{\circ}C$)을 선정하였고, 보존제는 0.1% potassium sorbate를 사용하였으며, 딸기 paste의 pH는 4와 7로 조정하였다. 이들 3가지 hurdle별 딸기 paste의 저장기간 중 잔류미생물에 대한 증식억제 효과는 저장온도 >pH> potassium sorbate 첨가의 순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이들 hurdle을 복합적으로 사용할 경우 딸기 paste의 pH를 4로 하여 potassium sorbate를 0.1% 첨가한 후, $4^{\circ}C$에서 저장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으로 딸기 중 잔존미생물의 증식을 억제할 수 있었다.

동물성 생약에 함유되어 있는 몇 가지 중금속에 대한 실태 조사 (Monitoring of some heavy metals in oriental animality medicines)

  • 백선영;정재연;이지혜;박경수;강인호;강신정;김연제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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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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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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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국내에서 유통 중인 동물성 생약 38개 품목 총 325개 시료를 대상으로 ICP-MS와 수은자동분석기기를 이용하여 납, 카드뮴, 비소, 수은의 오염실태 조사를 수행하였다. 검출된 농도 범위는 납 $0.02{\mu}gkg^{-1}$ $(D.L){\sim}11.29mgkg^{-1}$, 카드뮴 $0.01{\mu}gkg^{-1}$ $(D.L){\sim}2.50 mgkg^{-1}$, 비소 $0.12{\mu}gkg^{-1}$ $(D.L){\sim}5.27mgkg^{-1}$이었으며, 수은의 경우 검출 범위를 초과한 한 개의 시료를 제외하면 $0.01{\sim}77.11mgkg^{-1}$으로 나타났다. 전체 동물성 생약 38품목 중 납, 카드뮴, 비소, 수은 모두가 잔류허용기준치 이하로 검출된 동물성 생약은 별갑과 오배자 2개 품목이었고, 22개 품목에서 납의 오염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였다. 수은의 경우 농도 범위가 비교적 넓게 나타난 녹각 등 16개 품목뿐만 아니라 전체 시료의 54.46%가 잔류허용기준치를 초과하였다. 따라서 납과 수은에 대한 지속적인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오염원인 추적을 위한 연구가 수행되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