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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스포라와 국가정책 - 러시안 디아스포라와 차이니즈 디아스포라를 중심으로 (Diaspora and National policy - Focusing on Russian Diaspora and chinese Diaspora)

  • 전병국
    • 비교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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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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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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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In the modern society in which globalization and localization proceed simultaneously, diversified and rapid migration of diaspora makes a new from of boundary off the frame of the state and the nation. This new border accompanies cultural change and racial mixture; retains ethnic conflict, the gap between rich and poor, alienation and discrimination, as well as power conflict; and extends its influence. Nowadays, the countries all over the world including Korea face problem of Diaspora in numerous forms. And each country takes an approach to the problem of the diaspora in the aspects of their society, culture and political technology. This implies that most countries, without understanding the new form of border which is alive and dynamic, define and conceptualize the diaspora in the frame of one state and one nation to carry forward the policies accordingly, resulting in inequal, incomplete and awkward homogenization. This study aimed to explore the identity of the diaspora, the core for the problem solving. Of course, studies about the identity of the diaspora have been continued until today and many great outcomes have been achieved. Nevertheless, this study aimed to explore the identity of the diaspora and the national policies which have a close interrelationship with it. It is because the study ultimately aimed to highlight the interrelationship between the destination countries, Russia and China, and the diaspora, through the definition and the classification of Russian diaspora and Chinese diaspora and the analysis of the national policies about that. However, the intention was not to distinguish superiority through the comparison of the polices about the diaspora between two countries, but to focus on the diversity of the identity of the diaspora through defining each different diaspora and paralleling the policies. Second, the reason for looking into the diaspora policies of these two countries is because it is judged the changes in the diaspora policies of each country is one of the active factors for the changes in the identify of the diaspora of each country and it is the basic research for the study on the identity of the diaspora. New migration of diaspora changes the identity of the state, and the state makes the policies and enforce the policies, resulting in the influence on the diaspora. This interaction acts as the growth factor for the new boundary. The causes of Russian diaspora and Chinese diaspora show apparent 'differences'. In parallel with this, the policies about the diaspora in Russia and China arouse 'differences' to the diaspora. The variation of the identity of the diaspora made by these differences will suggest other viewpoints on the diaspora, and these viewpoints will become the foundation for solving the problem of the diaspora in the present times.

동아시아 도론(道論)의 이중구조 탐색 - '도'와 '길'의 변증법적 길항(拮抗) 관계 - (Dual Structure of the Theory of 'Tao' in East Asia)

  • 장윤수
    • 철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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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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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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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글은 동아시아 사상사에 있어서 유가사상을 중심으로 한 '도(道)' 개념의 이론적 특징을 고찰하는 것이 목적이다. '도(道)'는 동아시아 철학사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어 온 원리 개념으로서, 시대적 변천과 학파의 분화에 따라 그 의미가 더욱 풍부해져 왔다. 우리는 여기에서 먼저 '도'와 '길'의 이중주적 특성에 대해 주목하였다. 어딘가 도달해야 할 목적지를 '도'라고 한다면, 목적지에 도달하게 하는 경로를 '길'이라고 할 수 있다. 즉 도가 존재라면 길은 존재의 양식이고, 도가 목표라면 길은 과정이다. '도'가 근원성, 항상성[지속성], 진실성[성실성]을 속성으로 한다면, '길'은 인륜성, 실천성, 일상성을 속성으로 하고 있다. 그렇지만 넓은 의미에서 볼 때 '도'는 존재[도]와 존재의 속성[길]이라는 이중적 구조의 균형관계를 이룬다. 현대 서양철학의 몇몇 학자들이 이러한 동아시아적 사유구조에 주목했는데, 특히 하이데거의 사유는 '도'와 '길'의 이중주적 의미에 가장 가깝게 다가가 있다. 우리는 이 글을 통해 인간이 그 자체로 '길 위'의 존재임을 해명하고자 했다. 존재[도]와 존재양식[길]이 서로 분리될 수 없듯이, 양식을 떠난 존재가 있을 수 없고 존재하지 않는 것의 양식이란 무의미하다. 이런 점에서 '도'는 곧 존재이며, 존재양식이기도 하다.

모바일 통신 자료와 O/D 통행량의 상관성 분석 - 대구광역시 사례를 중심으로 (Correlation Analysis Between O/D Trips and Call Detail Record: A Case Study of Daegu Metropolitan Area)

  • 김근욱;정연식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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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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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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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전통적으로 통행수요예측은 개별 면접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를 기반으로 수행되었으며, 통행수요 예측의 정확성은 이러한 문제로부터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최근 정보통신 기술의 발전에 따라 통행수요예측 연구에서 새로운 자료의 활용이 다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자료는 GPS기반 위치 자료, 휴대전화 신호의 자료, CDR (Call Detail Record) 자료 등으로 포함하며, 통행 수요예측의 오류를 줄이기 위한 활용과 관련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목적은 통행수요예측의 기초자료로 CDR의 적용 가능성을 평가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대구광역시 평일과 주말을 포함한 2017년 4월의 4일 동안 수집한 CDR 자료를 사용하였다. 즉, CDR 통신량과 기존 면접조사의 O/D 통행량 간의 상관성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CDR과 전통적 방식에 의한 교통수요는 서로 상관성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행목적별 통행량 비교결과에서는 주말 첨두시 CDR이 비가정기반 쇼핑 여가 목적 통행량과 같은 선택적 통행에서 상관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컨테이너항만의 집중도와 변이효과 분석 (An Analysis of the Concentration Ratios and the Shift Effect of Korean Container Ports)

  • 김은수;이수영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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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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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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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우리나라 수출입 컨테이너물동량은 1995년 3,942천 TEU에서 2014년 14,601천 TEU로 증가했고, 부산항의 처리 비중은 92.4%에서 63.4%로 상당 수준 낮아졌다. 현재 우리나라 33개 무역항 중 11개 항만에서 컨테이너 전용부두가 운영되는 있으며, 2014년 항만별 컨테이너부두 시설 확보율은 심한 편차를 보이고 있다. 즉 부산항, 인천항은 각 83.3%, 48.0%로 시설 부족현상을 보이나, 광양항 196.7%, 울산항 188.8%, 군산항 583.3%, 마산항 1,666.7% 등 시설 과잉이 심각한 항만도 적지 않다. 본 연구는 허쉬만-허핀달지수(HHI)와 변이할당법을 활용하여 기존 연구와 차별적으로 5대 해외 기종점 권역별로 수출입 컨테이너화물의 항만 집중도와 변이효과를 분석하고, 우리나라 컨테이너항만의 경쟁 구도 및 항만정책 방향에 관한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분석 결과, 우리나라 컨테이너항만의 집중도는 지난 20년간 0.86에서 0.44로 완화되었으나 최근 5년간은 큰 변화가 없었다. 5대 수출입 해외 권역, 즉 극동아시아, 동남아시아, 일본, 북미 및 유럽 지역 컨테이너화물의 세부적인 항만 집중도 분석 결과, 2014년 극동아시아 0.290, 동남아시아 0.375로 가장 낮았고, 이는 전체 항만 집중도를 0.44로 낮춘 주요 원인이 되었다. 즉 아시아 수출입 물동량이 과거에 비해 국내 여러 항만에서 분산 처리되면서 우리나라 전체 컨테이너항만의 집중도를 낮추게 된 것이다. 또한 2010년 이후 컨테이너항만의 집중도는 거의 변함이 없고 북미 및 유럽항로에서는 오히려 집중도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도 확인했다. 이에 정부는 컨테이너 부두시설의 효율적인 개발 및 운영 정책 수립을 위해 항만의 집중도 및 변이효과 추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 특히 컨테이너 물동량 대비 하역능력에 충분한 여유가 있는 항만임에도 불구하고 양(+)의 변이효과가 충분히 나타나지 않을 경우, 그 원인을 정확히 규명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향후 수출입 컨테이너 화물의 내륙 기종점별 항만 집중도나 동북아시아 항만에 대한 환적화물의 집중도 등에 관한 후속적인 연구도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이동 에이전트의 효율적 이주를 위한 최적 경로 탐색 (Optimal Path Searching for Efficient Migration of Mobile Agent)

  • 김광종;고현;김영자;이연식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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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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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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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논문에서는 자율적인 작업 처리 능력을 가진 이동 에이전트의 효율적인 이주를 위해 네트워크 트래픽 감지를 이용한 최적의 이주 노드 경로 탐색 및 최적 노드로의 경로조정 기법과 노드 재지정 기법을 제시한다. 기존의 이동 에이전트는 사용자로부터 다양한 작업을 부여받거나 혹은 에이전트의 작업 처리 결과 량이 매우 많을 경우, 에이전트의 크기 증가로 인해 네트워크 과부하 및 트래픽을 가중시킬 수 있다. 또한, 많은 네트워크 트래픽이 발생한 시점에서 사용자가 지정한 라우팅 스케줄(Routing Schedule)에 따라 이주를 수행하면 많은 노드 순회 시간 비용이 소요됨은 물론 통신망 결손 및 노드 장애와 같은 특정한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없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많은 네트워크 트래픽 발생 경로나 시점에서의 에이전트 이주 시 사용자에 의한 수동적 라우팅 스케줄 지정 방식에서 탈피하여 네트워크 트래픽 감지를 이용한 목적노드까지의 최적 경로 탐색을 통해 자동적인 경로 조정을 수행하는 에이전트의 이주 기법을 제시한다. 최적 이주 경로 탐색 및 조정 기법은 네트워크 트래픽 경로를 회피하는 방식으로 이동 에이전트의 순회 작업 처리 시간을 단축시키고 분산 노드에 대한 이주 신뢰성을 보장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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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 네트워크 분석을 이용한 2018년 골재의 수요-공급과 유통 해석 (GIS-based Network Analysis for the Understanding of Aggregate Resources Supply-demand and Distribution in 2018)

  • 이진영;홍세선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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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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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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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골재의 생산과 공급에 대한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교통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골재 공급 운반거리분석, 골재 공급지역 분석, 골재 공급의 위치-할당 시나리오 분석을 수행하였으며, 골재 수급 특성과 골재 유통현황을 해석하였다. 그 결과 골재 공급 기업을 중심으로 골재의 평균 운반거리가 평균 6 km이며, 모래의 경우 평균 7 km 자갈의 경우 평균 10 km 범위에서 수요지에 도달하는것으로나타났다. 특히서비스지역분석결과수도권은약 92%, 부산과울산, 경남 85%, 대전, 세종과충남이 90% 이상으로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골재의 수요-공급에 대한 기초자료를 정량적으로 해석하는데 중요한 의미가 있으며, 골재 기본계획 수립에 필요한 골재 공급지역에 대한 광역적이고 정량적인 분석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입지-배분 시나리오에 의해 평가된 결과는 전국을 현재 골재를 소규모로 공급하는 700 여개의 기업들 보다 적은 200 개 미만의 대규모 채석량을 가진 기업을 통해 서비스 공급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따라서 골재의 유통 측면에서 골재 공급 서비스의 밀도가 높은 지역과 낮은 지역은 적절한 시장형성을 위한 정책적인 접근이 필요하고, 전국의 골재 수급 분석을 통해 지역적 배분 및 재평가의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더 나아가 골재 시장에 대한 수요-공급 네트워크 분석은 골재 산업뿐 아니라 관련 산업에 대한 중장기 정책 수립을 위한 추가적인 연구가 진행될 필요가 있다.

정보디자인 관점에서 방향 안내 표지판 디자인의 메타 가이드라인 제안 (A Proposal for Meta Guideline of Orientate Signage Design based on Information Design)

  • 한지애;류시천
    • 스마트미디어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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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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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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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길찾기는 '목적지를 찾는 문제 해결 과정'으로 최적의 경로 선택을 위한 공간 데이터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최근 공간의 복잡화와 길찾기 서비스의 매체 확장으로 인해 공간데이터가 다양해져 정보디자인 관점으로의 접근이 필요하게 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길찾기 과정에서 중요한 인지적 단서가 되는 안내표지판 디자인을 위해 정보디자인 관점에서 공간데이터 디자인을 위한 메타 가이드라인을 제안하는 것이다. 연구는 3단계로 진행되었다. 첫째, 정보디자인, 표지판 디자인 관련 문헌연구와 표지판 가이드라인 매뉴얼 분석을 통해 디자인 프로세스를 제안하고 단계별 디자인 요소를 도출하였다. 둘째, 사례 분석과 전문가 FGI를 통해 3단계 디자인 프로세스 중 정보 조직화와 시각화 단계에 관한 메타 가이드라인을 제안하였다. 셋째, 메타가이드라인의 적용 가능성을 파악하기 위해 대상지를 선정하여 메타 가이드라인을 표지판 디자인에 적용하고 이에 대한 사용자 평가를 시행하였다. 사용자 설문을 통해 메타 가이드라인의 핵심 내용인 공간 특성에 따른 정보 위계, 정보 위계에 따른 정보 우선순위, 방향과 공간에 관한 시각화에 관한 가이드라인 적용 가능성을 파악하였다. 본 연구는 표지판 디자인에 필요한 정보 요소들을 프로세스 중심으로 체계화시켰다는 점과 공간특성에 따른 표지판 디자인에 관한 거시적 방법론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향후 복잡한 공간 또는 다양한 매체를 위한 방향지각 정보, 공간인지 정보에 관한 구체적인 시각화 방법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자 한다.

헤겔의 철학 체계에서 '세계사'의 의미: '객관 정신'과 '절대 정신'의 관계를 중심으로 (A Meaning of 'World History' in Hegel's System of Philosophy: Focusing on the Relationship between 'Objective Spirit' and 'Absolute Spirit')

  • 서정혁
    • 철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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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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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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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헤겔에게 역사는 철학의 상만이 아니라 철학 체계 전체에 상응한다. 왜냐하면 헤겔의 철학 체계는 정신의 자기 운동에 한 서술이며, 세계사는 정신의 운동을 총체적으로 드러내기 때문이다. 헤겔의 '역사 철학적 관점'은 그의 전체 체계 서술을 관통하며, 이 경향은 후기로 갈수록 더욱더 강화된다. 헤겔의 철학 체계와 역사 서술을 상응하는 관계로 보려는 관점이 타당하다면, '객관 정신'과 '절 정신'의 관계도 세계사의 지평에서 체계적으로 해명될 수 있어야 한다. '객관 정신' 내에서 세계사적 관점은 '정치적 자유'를 기준으로 '근대 유럽 국가'를 정점으로 간주하는 한계를 지닌다. 이에 반해 '객관 정신'으로부터 '절 정신'으로 이행하는 과정에서 '매개항'의 역할을 하는 '세계사'는 민족 국가들의 한계를 인식하고 특수하고 제한된 조건들을 변증법적으로 지양함으로써 주체가 절적 지평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다. 따라서 헤겔의 철학 체계에서 '세계사'의 고찰을 통해 드러나는 사실은, 예술, 종교, 철학이라는 '절 정신'에서 볼 때 '정치적 국가'는 인류 전체가 지향해야 할 최종 목적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 점에서 헤겔의 역사 철학을 단지 '유럽 중심주의'라고만 이해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해외취업 프로그램에 대한 식음료조리계열 조리전공 졸업생의 주관적 인식유형 분석 연구 (Analysis of Culinary Arts Major Students' Subjective Perceptions in Overseas Employment Program)

  • 김찬우;신승훈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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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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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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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해외취업 프로그램을 수강한 식음료조리계열 조리전공 졸업생의 주관적 인식유형을 분석하여 해외취업활성화를 위한 보다 나은 교육 환경구성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주관적인 인식에 대한 연구를 위해 Q방법론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주관적 인식들 사이에서 발견되는 특징의 분석을 통해 총 4가지의 유형을 도출하였다. 제1유형(N=6)은 "국내 취업연계 형(Link to Domestic Employment Type)"으로, 제2유형(N=8)은 "신규 산업체 발굴 필요 형(Finding New Enterprise needed Type)으로, 제3유형(N=3)은 "전공 맞춤 어학 교육 요구 형(Major Customized Language Education Demand Type)", 그리고 제4유형(N=2)은 "전공 분리 교육 요구 형"(Major Divided Education Demand Type)으로 명명하였다. 연구 결과를 통해 해외취업이후 국내취업으로 전환 시 국내 업체와의 연계성 확립과 취업역량관련 추가 교육의 편성이 필요 할 수 있다는 것과, 해외현지의 다양한 취업처 및 직무 개발에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 할 수 있음이 발견되었다. 그리고 세부 프로그램의 반 구성에 있어 해외취업국가별의 구분에 추가하여 전공별 구분도 고려되어야 함을 발견하였다.

공공 빅데이터를 이용한 UAV 위험구역검출 및 회피방법 (Detecting and Avoiding Dangerous Area for UAVs Using Public Big Data)

  • 박경석;김민준;김승호
    • 정보처리학회논문지:소프트웨어 및 데이터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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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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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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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움직이는 UAV는 많은 위치에너지와 운동에너지를 가지므로 지상으로 추락하는 경우 많은 충격량을 가질 수 있다. 이는 인명피해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본 논문에서는 UAV 비행경로 상의 인구밀집지역을 위험구역으로 정의하였다. 기존의 UAV 경로비행은 사용자에 의해 미리 설정된 경로만을 운행하는 수동적인 형태였다. 일부 UAV는 경로비행 중 장애물을 회피하는 시스템 등 안전기능을 포함하고 있지만, 실시간 비행환경변화에 대응하기에는 부족하다. UAV 경로비행에 공공 빅데이터를 활용할 경우, 위험구역을 검출하고 회피비행을 수행할 수 있어서 실시간 비행환경변화에 대한 대응이 향상될 수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실시간으로 수집된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위험구역을 회피하는 최적경로 비행 방안을 제안한다. 실험 결과, 제안하는 자동경로비행에서 목적지와 목적지에 따른 경로를 지정할 경우, 실시간으로 위험지역을 판단하여 최적 우회경로로 비행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추후 회피방안에 따라 비행하여 획득하는 영상의 질적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