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epartment of Nur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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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헬스케어 어플리케이션 수용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ffecting Intention to Use Smartphone Healthcare Applications)

  • 박미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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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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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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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스마트폰 헬스케어 어플리케이션의 수용의도와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시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에서는 2015년 4월 자가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20~70대 300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최종적으로 285명의 자료가 기술통계,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를 이용하여 분석되었다. 연구 결과, 헬스케어 어플리케이션의 수용의도는 점수가능범위 1~5점 중 3.28점이었으며, 연령, 교육 및 경제 수준, 직업 및 질병 여부, 스마트폰 사용 기간 등에 따라 차이가 있었고, 운동실천 정도, 식이 및 스트레스 관리 정도, 스마트폰 및 헬스케어 어플리케이션 사용 만족 정도에 따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그리고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및 건강관련 특성, 스마트폰 및 헬스케어 어플리케이션 사용 관련요인은 헬스케어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수용의도를 45.5% 설명하였으며, 특히 경제수준, 헬스케어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인지 만족도와 관심 여부가 수용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이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스마트폰 헬스케어 어플리케이션 개발 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사용자의 인지 수준을 높이고 흥미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다양한 전략들을 함께 개발 및 적용할 것을 제언하는 바이다.

신종호흡기감염병(SARS와 MERS) 간호경험이 없는 간호사의 신종호흡기감염병에 대한 지식, 태도, 감염관리활동 의도와 교육요구도 (A Study on Knowledge, Attitude, Infection Management Intention & Educational needs of New Respiratory Infectious Disease among Nurses who unexperienced NRID(SARS & MERS))

  • 최영은;이은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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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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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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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신종호흡기감염병(SARS와 MERS) 간호경험이 없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신종호흡기감염병에 대한 지식, 태도, 감염관리활동 의도와 교육요구도를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2017년 10월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B광역시 소재 일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162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연령이 30세 이상, 기혼, 고학력, 총 근무경력이 5년 이상에서 신종호흡기감염병 감염관리활동 의도가 높았다. 또한 간호사의 신종호흡기감염병 감염관리활동 의도는 신종호흡기감염병 지식(r=.27, p<.001), 신종호흡기감염병 태도(r=.65, p<.001)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즉 신종 호흡기감염병에 대한 지식점수가 높을수록 태도가 긍정적이고, 감염관리활동 의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냈다. 또한 잠복기, 치료, 격리 및 해제기준 관련 지식점수는 낮으면서 교육 요구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향후 신종호흡기감염병의 재유행 및 또 다른 신종호흡기감염성 발생가능성에 대비하여 경력에 따른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의 개발 및 교육 요구도가 높았던 내용을 포함한 구체적인 교육을 주기적으로 시행하여 신종호흡기감염병 감염관리 역량을 증진시킬 필요가 있다.

노인의 여가활동, 자아존중감, 성취감이 정신적 웰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Leisure activity, Self esteem, Achievement on Mental Wellbeing among the Aged)

  • 한종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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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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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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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여가활동, 자아존중감, 성취감이 정신적 웰빙에 영향을 파악하고자 하는 횡단적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149명의 대상자가 설문조사에 참여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statics 2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일반적 특성 및 연구 변수에 대한 분포의 특성은 빈도분석과 기술통계를 실시하고, 여가 활동, 자아존중감, 성취감과 정신적 웰빙의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으로 분석하였으며, 영향요인은 다중 회귀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정신적 웰빙의 정도는 평균 $51.5({\pm}15.1)$점, 여가활동은 평균 $26.2({\pm}6.5)$점, 자아존중감은 평균 $30.2({\pm}5.2)$, 성취감은 평균 $44.4({\pm}8.3)$점으로 나타났다. 노인의 정신적 웰빙은 여가활동(r=.47, p<.001), 자아존중감(r=.55, p<.001), 성취감(r=.45, p<.001) 모두에서 양의 상관관계를 보여주었으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아존중감, 여가활동, 성취감 순이었다. 이들 변인의 정신적 웰빙에 대한 설명력은 42.7%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노인 자신이 처한 상황이나 능력에 대해 스스로 만족하고 현재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수용함으로써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게 하고, 적극적인 여가활동을 통해 사회적 상호작용을 지속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성취활동을 반복함으로써 노인의 정신적 웰빙이 향상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한국 성인 여성의 폐경 여부가 유방암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Menopause on Breast Cancer in South Korean Adult Women)

  • 구혜자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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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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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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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2차년도(2017) 자료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20세 이상 성인 여성의 폐경 여부가 유방암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 대상자는 3,414명이었고, 자료는 SPSS / Win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복합표본 빈도분석, 복합표본 교차분석(Rao-Scott ${\chi}^2$ test), 복합표본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주요 결과는 대상자의 연령에 따라 50~59세에서 40~49세 보다 유방암이 1.7% 더 많았고, 음주 빈도가 전혀 없는 경우가 거의 매일 있는 경우 보다 1.7%가 유의하게 더 많았다. 폐경 연령은 44세 이하가 50세 이상 보다 유방암이 2.1% 유의하게 더 높았다. 폐경 여부에 따라 폐경 후가 폐경 전 보다 유방암이 1.7% 더 많았다. 연령과 음주 빈도를 동시에 보정하였을 때 대상자는 폐경 후에 비해 전에서 유방암이 0.03배 유의하게 낮았다. 이상의 결과로 44세 이하의 폐경한 젊은 여성의 유방암 관리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유방암 유병률을 감소시키기 위한 다학제간의 노력이 필요하다.

제2형 당뇨병 노인환자의 식사의 질 - 인구학적 특성 및 우울을 중심으로 - (Diet Quality in Elderly Patients with Type 2 Diabetes - Focused on Demographic Characteristics and Depression -)

  • 남민정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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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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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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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제2형 당뇨병 노인환자의 인구학적 특성과 우울이 식사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제2형 당뇨병 노인환자의 식사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및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우울과 대상자의 공복시 혈당 관리가 식사의 질에 중요한 영향요인이며, 거주지역, 성별과 같은 인구학적 특성 역시 영향요인이라는 점이 검증되었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를 근거로 제2형 당뇨병 노인환자의 식사의 질 향상 프로그램 계획을 수립할 때, 대상자의 우울과 공복시 혈당에 대한 관리를 강조할 필요가 있으며, 거주지역, 성별과 같은 인구학적 특성 또한 고려해야 할 중요한 요소로 사료 된다. 또한,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교육수준, 배우자 유무, 동거가족 유무, 식사준비의 주체, 당뇨병 관리를 위한 운동실천 유무에 따른 식사의 질의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으므로 이들 요인 역시 대상자의 식사의 질 향상 계획 수립 시 고려할 요인으로 포함 시킬 필요가 있겠다. 추후연구에서는 첫째, 지역적 특성에 따른 식사의 질 차이를 확인하기 위해 지역을 좀 더 확대하여 연구대상자를 모집할 것을 제안한다. 둘째, 당뇨약물복용충실군과 그렇지 않은 군으로 나누어 식사의 질 차이를 비교해볼 것을 제안한다. 셋째, 식품빈도조사는 식생활패턴이 변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최근 1년간의 식품섭취빈도와 양을 대상자의 기억에 의존하여 조사하는 방법으로써 연구대상자가 노인이라는 특성 때문에 과소 또는 과대 보고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러한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24시간 회상법의 식사일지 작성활용을 제안한다. 넷째, 본 연구의 도시 대상자는 노인복지관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농촌과 도시의 식사의 질 차이에 교란변수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추후연구에는 대상자의 식사의 질을 농촌과 도시로 비교할 때 지역사회에서 제공되는 외부 식사를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대상자와 그렇지 않은 대상자로 구분하여 비교하는 것도 필요하겠다. 다섯째, 본 연구결과의 일반화를 위해 이상의 추후연구에 대한 제안을 반영한 반복연구를 제안한다.

상급 종합병원 내 의사, 간호사 간 의사소통 인식에 대한 조사연구 (A Study on the Perception of Communication Between Doctors and Nurses in Advanced General Hospital)

  • 유미자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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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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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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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전문 의료인인 의사와 간호사간 의사소통 인식 정도와 의사소통에 대한 세부 영역과 만족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자료수집은 C시의 종합병원 의사, 간호사 372명을 대상으로 2021년 3월부터 5월까지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평균과 표준편차, t-검정, ANOVA, Scheffe test, 상관관계 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의사와 간호사 간 의사소통 인식의 차이가 있었으며, 의사가 인식한 의사소통과 간호사가 인식한 의사소통 세부영역 중 개방성(t=9.91), 직종 간 상호이해(t=5.25), 만족도(t=8.13)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의사소통 세부영역에서 간호사와 의사 그룹 모두 의사소통 세부영역과 만족도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간호사는 개방성(r=.72, p<.001), 직종 간 상호이해(r=.71, p<.001)가 의사소통 만족도와 높은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의사는 직종 간 상호이해(r=.79, p<.001), 적시성(r=.73, p<.001)이 의사소통 만족도와 높은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환자안전을 보장하고 양질의 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간호사, 의사 직종 간 상호이해, 개방성 등 취약부분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의사소통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계획된 행위 이론에 근거한 중장년층의 헌혈 의도 영향요인 : 소방직과 교정직 중심으로 (Predictive Factors on Blood Donation Intention in Middle Aged Base on the Theory of Planned Behavior : Focused on the Firefighter and Prison Officer)

  • 이다정;이혜경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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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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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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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Ajzen(1991)의 계획행위이론을 바탕으로 중년 소방관 및 교도관의 헌혈의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연구이다. 연구대상은 G시, B군에 소재한 소방서 및 교도소의 중년 소방관 및 교도관 223명이었다. 자료분석은 기술통계 및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다중회귀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 헌혈 경험, 1년 이내 헌혈 시도, 3개월 이내 헌혈 참여 계획에 따라 헌혈의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상자의 헌혈의도는 헌혈에 대한 태도, 주관적 규범, 지각된 행위통제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헌혈의도에 대한 다중회귀분석 결과 3개월 이내 헌혈 참여계획, 지각된 행위통제, 주관적 규범, 헌혈태도, 1년 이내 헌혈시도 순이었고, 설명력은 69% 이었다. 이에 중년의 헌혈의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태도, 주관적 규범, 지각된 행위통제를 개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대학생의 호흡기감염 예방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the Respiratory Infection Preventive Behavior among College Students)

  • 이선희;유하나
    • 실천공학교육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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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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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9-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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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서술적 조사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호흡기감염 예방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건강신념과 호흡기 감염관리 자기효능감을 알아보고자 시도되었다. 대상자는 경상북도 K 시 일개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 178명으로 2020년 9월 1일부터 10월16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건강신념은 참여자의 성별(t=-2.86, p=.005), 전공계열(F=2.95, p=.034), 처방된 약물 복용 유무(t=2.18, p=.030)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호흡기 감염관리에 대한 자기효능감은 대학생의 성별(t=-3.56, p=<.001), 전공계열(F=4.59, p=.004)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건강신념(r=.276, p<.001)과 호흡기 감염관리에 대한 자기효능감(r=.195, p<.001)은 호흡기감염 예방행위에 정적 상관이 있었다. 다중회귀분석 결과 호흡기 감염관리에 대한 자기효능감(β=.66, p<.001)이 호흡기감염 예방 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모형의 설명력은 43%로 나타났다. 따라서, 대학생의 호흡기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행동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호흡기 감염관리에 대한 자기효능감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자기주도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이 대학생의 자기주도학습 능력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a Program to Improve Self-Directed Learning Skills on College Students' Self-Directed Learning Skills)

  • 이은주;박인희
    • 실천공학교육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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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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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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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자기주도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참여가 자기주도학습능력의 동기, 인지, 행동 영역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였다. 연구 대상은 D지역 소재, 대학교 재학생 2,302명으로, 데이터 수집은 2022년 3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이루어졌다. 자기주도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751명)과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1551명)을 비교한 결과, 실험군은 0.24점 증가하였고, 대조군은 0.08점 증가하여 두 그룹 간에 유의한 차이(t=34.89, p<.001)를 나타냈다. 프로그램 참여 횟수에 따른 자기주도학습 능력 점수의 사후 비교분석에서, 프로그램 참가 1회~3회와 4회~6회는 0.067점 차이(p<.001), 4회~6회와 7회 이상은 -0.135점 차이(p<.001), 1회~3회와 7회 이상은 0.067점 차이(p<.001)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자기주도학습능력은 대학 교육에서 중요한 역량으로 인식되며, 프로그램참여를 촉진하고 참여 횟수를 높이는 노력이 중요하다.

뇌졸중환자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요인이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Physical and Psychological, and Social factors on Health Promotion Behavior among the stroke patients)

  • 김은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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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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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25-8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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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요인이 뇌졸중환자의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뇌졸중으로 진단받고 병원에 입원중인 환자 223명이었다. 자료분석은 기술적 통계, t-tset, ANOVA, pearson correlation과 Structural Equation Analysis을 사용하였다. 그 결과 건강증진행위와 상관관계에서는 주관적 건강(r=.56, p=.000), 가족지지(r=.68, p=.000), 의료적 지지(r=.65, p=.000), 피로(r=.27, p=.004), 행위의도(r=.75, p=.000)와 상관관계가 있었다. 뇌졸중환자의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신체적 요인인 수면(${\beta}$=-.156, p=.014), 정신적 요인인 주관적 건강(${\beta}$ =.283, p=.001), 행위의도(${\beta}$=.362, p=.000), 사회적 요인인 가족지지(${\beta}$=.219, p=.010), 의료적지지(${\beta}$=.246, p=.004)가 유의한 영향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뇌졸중환자의 건강증진행위는 수면이 좋을수록, 주관적 건강, 행위의도, 가족지지 의료적 지지가 높을수록 건강증진행위 점수가 높게 나타나 정신적, 사회적 요인이 건강증진행위에 중요한 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그러므로, 사회심리적인 맞춤형 접근이 뇌졸중환자 건강을 유지, 증진, 재발예방을 위한 건강증진행위 프로그램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는데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