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enuded forest-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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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화(綠化)와 인간(人間)( II ) -화산성(火山性) 황폐지(荒廢地)의 녹화(綠化)- (Revegetation and human( II ) -Revegetation of volcanic denuded land-)

  • 츠지오 에자키;토루 이와모토;예선영;전근우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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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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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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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화산성(火山性) 황폐지(荒廢地)를 녹화(綠化)할 때에 우선 황폐지(荒廢地)의 특징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이다. 이 연구에서는 이러한 시점에서 우선 화산성(火山性) 황폐지(荒廢地)의 커다란 특징인 강회현상(降灰現象)과 이에 동반하는 표면류(表面流)의 발생과 이 황산가스의 문제를 규명하였다. 이어서 화산성(火山性) 황폐지(荒廢地) 녹화(綠化)에 이용되고 있는 곰솔의 성장을 촉진시키는 데에는 황폐지(荒廢地)의 특징을 인위적(人爲的)인 방법으로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지적하였다. 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모래밭버섯 등의 공생미생물(共生微生物)과 독자적으로 개발한 피복자재(被覆資材)를 병용(倂用)하는 것이 유효하다는 것을 3년간에 걸친 기초적인 모델실험에 의해 규명하였다. 마지막으로 이들을 병용(倂用)한 구체적인 녹화사례(綠化事例)로서 장기현(長崎縣)의 운선보현악(雲仙普賢岳)와 녹아도현(鹿兒島縣)의 앵도(櫻島)를 대상으로 검토하였다. 그 결과, 공생미생물(共生微生物)과 피복자재(被覆資材)의 병용(倂用)은 화산성(火山性) 황폐지(荒廢地) 녹화(線化)에 대단히 유효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성과는 세계 각지의 화산성(火山性) 황폐지(荒廢地) 녹화(綠化)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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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탄광지(廢炭鑛地)의 산림훼손지복구(山林毁損地復舊) 및 폐석유실방지대책(廢石流失防止對策)에 관한 연구(硏究) (Evaluation for Rehabilitation Countermeasures of Coal-mined Spoils and Denuded Lands)

  • 우보명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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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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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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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e project for rehabilitation and revegetation of the abandoned coal-mine lands is a very important national environmental restoration project in the view point of rehabilitation and revegetation of denuded forest-lands caused by coal mining as well as restoration of disturbed natural environment and control of the variable pollutions. In Korea, because a large number of coal mines had been developed in order to fill up abundantly consumption of coal as a major energy source in the developing period, a lot of denuded forest-lands caused by coal mining had distributed in the whole country. And, due to the absence of effective rehabilitation and revegetation works on the denuded forestlands caused by coal-mining, most of them had been remained with being damaged. In 1990, area of the abandoned coal-mine lands, requiring the rehabilitation and revegetation works, was about 1,437.1 ha. For the past ten years ('90~'99), about 1,081.8 ha out of them had been rehabilitated and revegetated, and the rehabilitation planning area was about 33.0 ha in 2000. So, remaining area out of abandoned coal-mine lands will be about 322.3 ha after 2000. In principle, after abandoning coal-mine, mine owners must carry out the rehabilitation and revegetation works on the abandoned mine lands by themselves. But, most of mine owners were in financial difficulty after abandoning coal-mine, so that principle couldn't have obtained the desired effects. To solve this problem, from 1995, Coal Industry Promotion Board (CIPB) have carried out the rehabilitation and revegetation works on the abandoned coal-mine lands at government budgets, and they have obtained good results in the construction area. However, due to application of the "conventional erosion control measures and techniques" to the rehabilitation and revegetation measures on the abandoned coal-mine lands, the results and effects of the works excuted have not been successful. Therefore, unique measures and techniques for rehabilitation and revegetation of the abandoned coal-mine lands will have to be developed, especially including development of new techniques on the soil-dressing and soil-covering, seed spray and hydro-seeding measures with seed-fertilizer-soil materials as the mechanized measures, and using of new materials for the tree planting and seedling meas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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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지역(首都圈地域) 산지암반사면(山地岩盤斜面)의 황폐특성(荒廢特性)에 관한 기초적(基礎的) 연구(硏究) (Denudation Characteristics of the Rockily Eroded Mountains in Seoul Metropolitan Area)

  • 우보명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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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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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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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서울 수도권(首都圈) 지역(地域)에 널리 분포되어 있는 암반황폐지(岩盤荒廢地)에 대한 황폐특성(荒廢特性)을 규명하여 회복대책(恢復對策)을 강구하기 위한 기초적 연구로서 황폐유형(荒發類型)을 분류(分類)하고, 또 암반사면(岩盤斜面)에서의 암설토사(巖屑土砂)의 활강이동퇴적량(滑降移動堆積量)을 측정(測定)하였다. 황폐지(荒廢地)의 기본유형(基本類型)을 자연암벽(自然岩壁) 및 암반라출지(岩盤裸出地), 암설산재지(岩屑散在地), 암설(岩屑) 및 조사(粗砂)의 퇴적지(堆積地), 풍화(風化)에 민감한 거친 모래생산지(生産地), 외성(矮性)소나무산생지(散生地) 및 계간황폐지(溪間荒發地)로 6대(大) 분류(分類)할 수 있었다. 그리고 암설산재사면(巖屑散在斜面)에서 년평균(年平均) 암설토사(岩屑土砂)의 활강이동량(滑降移動量)은 약 3.9 ton/ha/yr으로 계산되었다. 활강이동(滑降移動)된 암설토사(岩屑土砂)의의 입경분포(粒徑分布)에 있어서는 평균입경(平均粒徑) 약 10~25mm 급(級)에서 약 25%, 5~10 mm 급(級)에서 약 15%, 2~5 mm 급(級)에서 약 24%, 그리고 2mm 이하에서 약 36%로 분석(分析)되었다. 암석사면(岩石斜面)에서의 풍화(風化)-침식(浸蝕)-이동(移動)-황폐과정(荒廢過程)에 대한 실험적(實驗的) 연구(硏究)가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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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폐나지(荒廢裸地) 지피식생(地被植生) 조성(造成)에 관한 연구(硏究) (A Study of Vegetation Establishment on Denuded Forest Land)

  • 이수욱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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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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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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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본시험(本試驗)은 천보산지역(天寶山地域)의 황폐지(荒廢地)에서 효과적(效果的)인 지피식생(地被植生) 조성방법(造成方法) 구명(究明)코자 실시(實施)되었다. 이 지역(地域)은 심한 면상침식(面狀浸蝕)이 일어난 곳으로서 모재(母材)는 화강편마암(花崗片麻岩)으로 매우 침식위험(浸蝕危險)이 높다. 참싸리, 새, 아까시나무가 공시초목(供試草木)으로 사용 되었고 삽종방법(揷種方法)은 산파(散播)거적피복(被覆)과 산폐무피복(散廢無被覆), 조파(條播) 10cm와 조파(條播) 20cm, 점파(點播) 20cm와 점파(點播) 30cm 이상(以上) 3파종(播種) 6처리(處理)였다. 1. $30^{\circ}$이하(以下)의 경사지(傾斜地)에서는 산파(散播)거적피복방법(被覆方法)이 가장 효과적(效果的)이었다. 2. $30^{\circ}$이상(以上)의 급경사지(急傾斜地)에서는 조파(條播) 10cm가 효과적(效果的)이었다. 3. 토성(土性)은 토양수분(土壤水分)을 조절(調節)하여 식생조성(植生造成)에 영향을 준 것 같다. 피복도(被覆度)와 생중량(生重量)은 토양중(土壤中)의 세토량(細土量)과 함께 증가(增加)하였다. 4. 해가 지남에 따라 피복도(被覆度)는 생중량(生重量)과 함께 증가(增加)하였으나 생립본수(生立本數)는 감소(減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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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폐지(荒廢地) 토양수분(土壤水分)이 묘목(苗木)의 생장(生長) 및 양분흡수(養分吸水)에 미치는 영향(影響) (Soil Moisture Influence on Growth and Nutrient Uptake of Seedlings in Denuded Forest Land)

  • 이수욱;김지문;송호경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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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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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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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황폐임지(荒廢林地)의 녹화(綠化)에 있어서 그 토양조건(土壤條件)은 지피식생(地被植生)의 초기생육(初期生育)에 지대(至大)한 영향(影響)을 미친다. 황폐지(荒廢地) 토양(土壤)의 수분조건(水分條件)과 인산시비수준(燐酸施肥水準)이 묘목(苗木)의 생장(生長)과 양분흡수(養分吸收)에 미치는 효과(効果)를 알기 위하여 본(本) 시험(試驗)이 실시(實施)되었다. 화강암질(花崗岩質) 토양(土壤)을 채취운반(採取運搬)하여 리기다소나무, 아까시나무 및 싸리를 공시수종(供試樹種)으로 식재(植栽)하였다. 처리수준(處理水準)은 수분처리(水分處理)가 3수준(水準), 인산시비(燐酸施肥)가 4수준(水準)으로 하였으며 각각(各各) 4반복(反復)을 두었다. 시험(試驗) 결과(結果) 생장(生長)은 건중량(乾重量)의 변화(變化)로 고찰(考察)하였고 양분흡수(養分吸收)는 질소(窒素) 인산(燐酸) 가리(加里)에 대(對)하여만 분석(分析) 조사(調査)하였다. 이상과 같이 실시(實施)한 시험(試驗) 결과(結果) 다음과 같은 결론(結論)을 얻었다. 1. 리기다소나무 묘목(苗木)에 있어서 토양수분함량(土壤水分含量)의 증가(增加)는 생장량(生長量)을 증가(增加)시키고 가리(加里)의 흡수(吸收)를 촉진(促進)시키며, 인산시비수준(燐酸施肥水準)의 증가(增加)는 인산흡수(燐酸吸收)에 영향(影響)을 주지 못하며 오히려 가리(加里)의 흡수(吸收)를 감소(減少)시킨다. 2. 아까시나무에 있어서 토양수분함량(土壤水分含量)의 증가(增加)는 식물체내(植物體內) 질소(窒素)와 가리(加里)의 흡수(吸收)를 증가(增加)시키며 인산시비수준(燐酸施肥水準)의 증가(增加)는 인산흡수(燐酸吸收)를 촉진(促進)시킬뿐 아니라 생장량(生長量)을 크게 증가(增加)시킨다. 3. 싸리에 있어서 토양수분함량(土壤水分含量)의 증가(增加)는 질소(窒素)의 흡수(吸收)를 감소(減少)시키는 경향(傾向)이 있으며, 인산시비수준(燐酸施肥水準)의 증가(增加)는 인산흡수(燐酸吸收)를 촉진(促進)시키며 동시(同時)에 생장량(生長量)을 증가(增加)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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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와 RS를 이용한 토지피복 및 식생 분포의 시ㆍ공간적 변화 - 평안북도 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 (An Analysis on Spatio-Temporal Changes of Land Cover focusing on NDVI Using GIS and RS in Pyeongbuk Province, Northwest Korea)

  • 이민부;김남신;최한성;신근하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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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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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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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에서는 GIS 및 RS를 이용하여 평안북도 서부지역을 대상으로 1988년∼2001년 사이의 토지피복과 식생 분포의 시ㆍ공간적 변화를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Landsat TM 및 ETM 영상을 사용하여, 기하 방사 보정 후, 감독 분류와 NDVI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평안북도 삭주, 대관, 구성, 의주 지역에서는 13년 동안 산림이 감소하고 시가지, 인간의 간섭에 의해 발생한 황무지, 범람과 사태 등의 자연적 요인에 의한 나대지 등이 증가한 것을 관찰하였다. 또한, DEM 분석을 통해 대부분 지역에서 고도가 높고 경사도가 큰 지역까지 시가지 개발 및 확장, 개간이 이루어지면서 더 많은 황무지가 발생하고, 비교적 높은 고도에서도 NDVI 값이 감소한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변화는 지형적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 이루어진 개발에 의한 것이며, 산사태 등의 자연재해 방지, 안정적인 식량공급 등을 위해 많은 연구 및 해결책 제시가 필요할 것으로 본다.

위성영상과 공간자료를 이용한 북한 지역의 재조림 CDM 대상지 선정 및 적지분석 방안 (Approach for Suitable Site Selection and Analysis for Reforestation CDM using Satellite Image and Spatial Data in North Korea)

  • 유성진;이우균;이승호;김은숙;이종렬
    • 대한공간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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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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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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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북한 지역을 대상으로 위성영상과 공간자료를 이용하여 재조림 CDM의 정의에 적합한 대상지 선정 방안을 제시하는데 있다. 재조림 CDM이 가능한 대상지는 1990년 이전부터 현재까지 산림이 아닌 지역으로 규정되어 있다. 연구대상지역은 북한 함흥 지역이며, 1988년 9월 27일 취득된 Landsat TM 영상과 2007년 9월 24일 취득된 SPOT Pan-sharpened 영상의 두시점 영상을 이용하였다. 두시점의 영상에 대해서 각각 영상분류를 실시하여 산림황폐지(무립목지, 개간산지, 산간나지)를 구분하였다. 그리고 두 영상분류 결과를 이용한 변화탐지 분석을 수행하여 잠재적인 재조림 CDM 대상지를 도출하였다. 영상분류 결과, 19년간 산림의 1,214 ha가 개간산지, 농경지 또는 산간나지로 변화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분석 결과, 2,245 ha가 재조림 CDM의 정의에 부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잠재적 재조림 CDM 대상지 중 79.2%가 개간산지로 나타났다. 분석된 잠재적 재조림 CDM 대상지에 대하여 지형 및 접근성 분석을 통해 적합성 지수를 산출하였고 대상지를 적합성에 따라 등급화하여 사업우선 순위의 선정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새마을운동 기간에 조림·육종·사방 기술 연구개발이 우리나라 산림녹화 성공에 미친 기여도 고찰 (Contribution of Tree Plantation, Tree Breeding and Soil Erosion Control Techniques Developed During Saemaul Undong Periods to the Successful Forest Rehabilitation in the Republic of Korea)

  • 이돈구;권기철;강규석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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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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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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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새마을운동 기간에 개발된 조림, 육종 및 사방 기술 개발이 우리나라 국토녹화 과정에 미친 공헌을 규명하기 위해 산림분야 학술지의 문헌을 고찰하고 산림녹화 사업에 참여한 임업인을 인터뷰하였다. 우리나라 국토녹화 사업은 1970년대에 새마을운동과 함께 본격적으로 이루어졌으며, 당시 연구 개발된 조림, 육종 및 사방 기술의 현장 보급을 통해 산사태 방지와 조기 녹화를 달성할 수 있었다. 새마을운동 당시 조림, 육종 및 사방 기술 연구는 대부분 황폐된 산지의 조기 복구에 집중되었다: 조림 기술 연구는 번식 양묘와 특수조림; 육종 기술 연구는 도입 선발 교잡 및 배수체육종, 내병 내충성 육종; 사방 기술 연구는 산지 야계 해안 사방에 집중되었다. 조림, 육종 및 사방 기술 연구는 새마을운동과 연계되어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 소득 증진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 우리나라의 조림, 육종 및 사방 연구 기술을 기반으로 한, 국토녹화 성공사례는 산림이 심하게 훼손된 북한 및 개발도상 국가들에 적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니암지대황폐림지(泥岩地帶荒廢林地)의 지피식생(地被植生) 조성방법(造成方法)에 관(關)한 연구(硏究) - 니암특성((泥岩特性)과 조기녹화(早期綠化) - (Studies on the Method of Ground Vegetation Establishment of Denuded Forest Land in the Mudstone Region - The Characteristics of Mudstone and Speeded-up Reforestation -)

  • 정인구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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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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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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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우리나라에서 식물생장(植物生長)이 가장 나쁜 니암지대(泥岩地帶) 황폐림지(荒廢林地)에 지피식생(地被植生)을 조성(造成)시키기 위하여 지피식생(地被植生) 조성시험(造成試驗)을 실시(實施)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객토량시험(客土量試驗)에 있어서 객토(客土)는 두께 15cm이상을 하여야만 객토(客土)의 효과(効果)를 인정(認定)할 수있었고, 10cm의 객토(客土)를 하고서도 시비(施肥)를 하지 않으면 생장(生長)이 불량(不良)하여 1cm 객토후(客土後) 비료(肥料)를 충분(充分)히 사용(使用)한 구(區)보다 못하였다. 또 파종혈(播種穴)의 깊이에 있어서 30cm구(區)와 40cm구(區)와는 그 성적차(成績差)를 인정(認定)할 수가 없었다. 식생대피복구(植生袋被覆區)와 무피복구(無被覆區)는 식물(植物)이 발아당시(發芽當時)에는 종자(種子)의 유실여부(流失如否)와 유시(幼時) 생장상(生長上)의 차(差)가 다소(多少)있었으나 가을 성적(成績) 결과(結果)는 차(差)를 인정(認定)할 수 없어서, 이것을 종합(綜合)하여 보면 객토(客土)는 10cm이상(以上)이고 파종혈(播種穴)($30cm{\times}30cm$)당(當) 30g(22:22:11 복비(複肥) 55g)의 시비(施肥)를 하여야 한다. 2. 객토파종별(客土播種別) 시험(試驗)에 있어서 화강암풍화토(花崗巖風化土), 응회암풍화토(凝灰岩風化土), 니암풍화토별(泥岩風化土別) 성적(成績)은 고도(高度)의 유의차(有意差)가 없어고, 각종녹화자재별(各種綠化資材別) 처리(處理)에서도 모연공구(毛筵工區)에서만 1%의 유의차(有意差)를 나타내었다. 이것을 종합(綜合)하면 본 바닥 산록(山麓)의 성취(成就)된 니암풍화토(泥岩風化土)를 객토(客土)로 사용(使用)하는 것이 효과적(効果的)이며 모연공구(毛筵工區)가 좋았다. 3. 니암지대(泥岩地帶)의 임지비암(林地肥岩)임지에는 기존임목(旣存林木)(소나무, 해송)이 1ha당(當) 2,000~3,000본(本) 산재(散在)되어 있으므로 1ah당(當) 22:22:11 복합비료(複合肥料)를 성분량(成分量)으로 110kg을 시용(施用)한 결과(結果) 시비당년(施肥當年)에는 차(差)를 인정(認定)할수 없었으나 다만 엽색(葉色)이 농록색(濃綠色)을 정(呈)하고 엽장(葉長)이 30~40% 더 신장(伸張)하였고 사방오리나무에 있어서 14:37:12 및 9:12:3 복비(複肥)를 본당성분량(本當成分量)으로 20g 구(區)와 40g 구(區)로 나누어 시비(施肥)한 결과(結果) 40g구(區)가 월등(越等)히 생장(生長)이 양호(良好)하였으며 비종간(肥種間)에는 차(差)이를 인정(認定)할수 없었다. 4. 임목(林木)의 근계신장상황(根系伸張狀況)은 소나무는 40년(年)을 자라도 니암(泥岩)을 뚫고 생장(生長)하는 직근신장(直根伸張)은 15cm에 불과(不過)하나 곰솔은 23cm까지 주근(主根)이 신장(伸張)할 수가 있으므로 소나무보다 해송의 직근(直根) 신장력(伸張力)이 강(强)하다. 측근전장(側根全長)은 소나무에서 20m 해송에서 13m이였고, 아까시아나무는 식재당시(植栽當時)에 길이에서 더밑으로 암석을 뚫지 못하고 측근(側根)만 발달(發達)하여 비교적(比較的) 수분(水分)이 보지(保持)되는 소나무밑으로 신장(伸張)하는 것이 통례(通例)이였으며, 니암잔적토(泥岩殘積土)에서는 8~10년(年)만에 고사(枯死)되고 만다. 한편 소나무의 수형(樹型)은 편편상(偏偏狀)인데 해송은 삼각형(三角形)에 수형(樹型)을 이루고 있는 것이 특이하다. 이상(以上)의 사실(事實)을 종합(綜合)하면 인공(人工) 조림시(造林時) 충분(充分)한 식혈(植穴)을 파주지 않으면 임목(林木) 생육(生育)이 어려우므로 충분(充分)한 식혈(植穴)과 비료(肥料)를 시용(施用)하여야만 니암지대(泥岩地帶) 황폐림지(荒廢林地)를 복구(復舊)할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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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stry in Malaysia : An Institutional Overview

  • Nor, Salleh Mohd.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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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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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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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Forestry as with all land matters, under the Constitution, is a State matter. Thus the States, numbering 14, have considerable autonomy in decisions on forestry and related matters. However, the Federal Government, having jurisdiction over such issues as defence, education and research, endeavours to coordinate, standardise and advise the States on matters where the States have jurisdiction. However, forestry being a major revenue earner, is jealously guarded by the States. Under such circumstances and recognising the interdependencies of impacts of decisions at the State level, the institutional organisations play an important role in coordinating state activities to ensure that the benefits to the country as a whole are not sacrificed in favour of interests of individual state. Various legislative mechanisms have been established to ensure this coordinated effort. A National Forestry Council forms the apex of national political coordination. The Federal Forestry Department is responsible for coordination of developmental activities at the State level, which are implemented be the State Forestry Departments within Peninsular Malaysia. Research is carried out centrally by the Forest Research Institute of Malaysia(FRIM), a statutory body formed in 1985 from a research division of the Forestry Department. The Stares of Sabah and Sarawak have their own Forestry Departments, independent of the Federal Department, and each with its own research unit independent of FRIM. Tertiary education in forestry is the sole responsibility of the Agricultural University at Serdang with a campus for Diploma level training in Sarawak. In the developmental area in the State of Sabah, institutions have been formed to focus on specific areas of activities. The Sabah Foundation is responsible for the long term development of the State forests with a concession of about one million ha. Sabah Forest Development Authority(SAFODA) was formed to carry out reforestation of denuded areas. Sabah Forest Industries Ltd.(SFI) is responsible for the country's only integrated pulp and paper industry with its own afforestation program to support its resource supply. In Peninsular Malaysia various states have established State Corporations to manage large "sustained yield" concessions. While wildlife and state parks are managed by the respective forestry departments in Sabah and Sarawak, it is the responsibility of a separate department in Peninsula Malaysia called the Department of Wildlife and National Parks(under the Ministry of Science, Technology and Environment). Timber trade legislation and promotion in the Peninsular is the responsibility of the Malaysian Timber Industries Board(MTIB) for Peninsular Malaysia and the Sarawak Timber Industries Development Corporation(STIDC) in Sarawak. In the area of NGOs ; the Institute of Foresters Malaysia, is the professional body of forestry in the country. A Malaysian Forestry Society caters for the public participation and interest. Other environmentally related NGOs such as the Malayan Nature Society, the Environmental Protection Society, World Wildlife Fund, Friends of the Earth and the Consumers Associations also involve themselves in specific forestry activities. A number of timber trade associations are also formed by the private sector to assist the indust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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