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ental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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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nical study of benign and malignant fibrous-osseous lesions of the jaws

  • Lee, Ju-Min;Song, Won-Wook;Lee, Jae-Yeoul;Hwang, Dae-Seok;Kim, Yong-Deok;Shin, Sang-Hun;Chung, In-Kyo;Kim, Uk-Kyu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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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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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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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Introduction: Fibrous-osseous lesions of the jaws are difficult to diagnose precisely until excised biopsy results are found, so they might be confused with malignant lesions. This clinical study focused on the diagnostic aids of lesions that demonstrate different clinical, radiologic, and histological findings. Materials and Methods: A total of 16 patients with benign fibrous-osseous lesions on the jaws (6 fibrous dysplasias, 6 ossifying fibromas, 3 cemental dysplasias, and one osteoblastoma) were reviewed. Nine patients with malignant fibrous-osseous lesions (8 osteosarcomas and one Ewing's sarcoma) were also retrospectively reviewed. Results: Osteosarcoma patients complained of facial swelling and tooth mobility. The radiographic findings showed the irregular resorption of cortical bone and periosteal reactions. Histological features included cellular pleomorphism and atypical mitosis. An Ewing's sarcoma patient complained of tooth mobility and facial swelling. Onion-skin appearance and irregular expansile marginal bony radiolucency were seen in the radiography. Fibrous dysplasia patients complained of facial swelling and asymmetry. The radiographic features were mostly ground-glass radiopacity. Histological findings showed a bony trabeculae pattern surrounded by fibrous ground substances. Ossifying fibroma patients complained of buccal swelling and jaw pains, showing expanded cortical radiolucent lesions with a radiopaque margin. Histological findings were revealed as cellular fibrous stroma with immature woven bones. In cemental dysplasia, most of their lesions were found in a routine dental exam. Well-circumscribed radiopaque lesions were observed in the radiography, and cementum-like ossicles with fibrous stroma were seen in the microscopy. An osteoblastoma patient complained of jaw pain and facial swelling. Radiographic findings were mottled, dense radiopacity with osteolytic margin. Trabeculae of the osteoid with a vascular network and numerous osteoblasts with woven bone were predominantly found in the microscopy. Conclusion: Our study showed similar results as other studies. We suggest the clinical parameters of diagnosis and treatment for malignant and benign fibrous-osseous lesions of the jaws.

Smith-Magenis Syndrome (SMS) 환아의 증례 보고 (SMITH-MAGENS SYNDROME (SMS) : A CASE REPORT)

  • 김은영;이긍호;최영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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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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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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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Smith-Magenis syndrome(이하 SMS)은 제 17번 상염색체의 부분적 결손으로 발생하는 다발성 선천적 기형 및 정신지체를 특징으로 하는 증후군으로 1 : 25,000의 빈도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증후군은 작은 키와 단두증(brachycephaly)을 동반한 편평한 중안면, 처진 입, 종종 두드러지게 붉은 뺨, 성인에서 돌출된 턱 등의 특징적인 얼굴 생김새, 만성이염, 청각 손상, 사시와 근시를 포함한 눈의 이상, 목 쉰 소리, 짧은 손가락과 발가락, 심장 질환, 비뇨기 질환, 척추 만곡, 비정상적 걸음걸이, 통각에 둔감함 등의 신체적 특징을 지닌다. 특히 유아기에는 토실토실한 아기 얼굴, 행복한 기분, 드문 울음소리, 낮은 근 긴장도, 섭식 장애 등의 특징이 있다. 수면 장애를 포함하여 언어 지체 및 발음 장애, 발달지체, 학습 장애, 정신지체, 활동항진과 자해, 폭발적 분노, 지속되는 짜증, 파괴적이고 공격적인 행동, 흥분성, 흥분시에 팔로 안거나 손을 끼우는 행동 등의 행동 발달적 특징을 나타낸다. 본 증례는 3세 3개월된 남아로 생후 10개월에 SMS를 진단받은 환자로 상악 좌측 제 1유구치의 통증을 주소로 본과에 내원하였으며, 임상 및 방사선학적으로 다발성 우식증을 보였으며, 소아과 주치의에게 의뢰한 결과 심내막염의 예방을 위한 항생제의 처치를 처방 받고, 환아의 행동 발달적 문제로 인해 물리적 속박의 방법 하에 외래에서 치료되었다. 이 증례를 통해 SMS라는 희귀한 증후군에 관하여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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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응급실을 내원한 구강악안면외과 환자에 대한 임상적 연구 (A CLINICAL STUDY ON THE EMERGENCY PATIENTS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 DURING RECENT 5 YEARS)

  • 김종렬;정인교;양동규;박봉욱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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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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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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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is is a clinical study on patients who had visitied the Emergency Room of Pusan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and then been treated in the Department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 during recent 5 years, from 1992 to 1996. The results were as follow ; 1. The total number of patients was 2,680 and the ratio of male to female was 1.96:1, The highest monthly incidence was shown in September(12.1%) and October(10.5%) and the age distribution peaks was the third decade(24.3%), followed by the first(23.1%) and the fourth decade(17.2%). 2. Soft tissue injury group(29.1%) was the most prevalent, followed by tooth injury group(16.1%), facial bone injury group (16.0%), toothache group(11.2%), socket bleeding group(11.1%), infection group(9.8%) and TMJ dislocation group(5.9%). 3. The percentage of in-patients and out-patient were 21.6% and 78.4%, respectively. The frequent causes of admission were facial bone fracture(73.8%), infection(20.8%) and soft tissue injury(4.8%) in order. However, soft tissue injury was the most frequent cause in out-patient, followed by tooth injury(20.5%), toothache(14.3%), socket bleeding(14.2%) and TMJ dislocation(7.6%). 4. In the facial bone injury group, the mandibular fractures(70.6%) showed the highest incidence, followed by zygomatic bone and arch fractures(7.5%), maxillary bone fractures(4.0%) and nasal bone fractures(4.0%). 5. In the mandibular bone fracture, the most common location was symphysis(36.7%), followed by the mandibular angles(33.1%) and the condyles(21.8%). 6. The common causes of facial bone fractures were violence, fall and traffic accident in order. 7. The common causes of soft tissue injury were fall down, fight and traffic accident in order and the highest incidence was observed in infants before the age of 10 years(44.0%). 8. In the group of tooth injury, tooth luxation(38.5%) showed the highest incidence followed by tooth fracture(33.2%) and tooth loss(17.1%). The common causes of tooth injury were fall, fight and traffic accident in order. 9. In infected patients group, the ratio of in-patients to out-patients was 1 : 1.28, Buccal(24,7%) and infraorbital space abscess(23.3%) showed the highest incidence. 10. The pain caused by dental caries(39.0%) and pericoronitis(26.6%) showed high incidence in the toothache group. 11. The high incidence was observed during third(34.0%) and fourth (24.5%) decades in TMJ dislocation group. 12. In the group of socket bleeding patients, 92% was post-operative hemorrhage and 8% was accompanied with other systemic hemorrhagic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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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치성낭종의 조대술 후 변위된 영구치의 자가맹출 (SPONTANEOUS ERUPTION OF PERMANENT TEETH AFTER MARSUPIALIZATION ASSOCIATED WITH DENTIGEROUS CYSTS)

  • 송희정;김재곤;양연미;백병주;김미아;정해경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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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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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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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함치성낭종은 발육성 기원의 치성낭 중 가장 흔한 형태로서, 미맹출된 치아의 치경부에 부착되어 치관을 감싸고 있는 낭종으로 치관과 위축된 법랑상피 사이에 액체가 축적되어 발생한다. 환자는 보통 동통이나 불편함을 느끼지 않으나, 낭종이 이차적으로 감염될 경우에는 종창과 동통이 발생할 수 있다.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낭종은 매복된 치아의 맹출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그 치아를 악골 내 비정상적인 위치로 이동시키므로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를 시행해야 한다. 함치성낭종의 치료방법으로는 적출술이나 조대술, 또는 두 가지를 복합적으로 시행하는 방법이 있다. 치료 방법은 환자의 나이와 신체상태, 환부의 외과적 접근도, 주요 구조물의 보존 및 보호, 낭종의 종류에 따라 결정할 수 있다. 본 증례의 환아들은 각각 주소부위의 맹출 장애, 부종과 통증을 주소로 본과에 내원하여 감염원인 유치를 발거하고 함치성낭종의 조대술을 시행하였다. 이후 폐쇄장치로 공간을 유지하고 주기적으로 폐쇄장치를 삭제해주어 이환치의 자발적인 맹출을 유도하여 교합을 완성하였기에 이를 보고한다.

경구진정 실패 후 피부 도포마취제를 사용한 정주진정으로의 전환 치료 (CONVERTING FROM ORAL SEDATION TO INTRAVENOUS SEDATION USING TOPICAL ANESTHETICS ON SKIN AFTER ORAL SEDATION FAILURE)

  • 이은희;김승오;김종수;유승훈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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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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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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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Chloral hydrate와 hydroxizine을 이용한 경구진정법은 적용대상의 나이와 체중에 따라 제한을 받는다. 일반적으로 경구 진정법은 36개월 미만, 체중 15 kg 미만의 환아에서 가장 좋은 진정 효과를 보인다. 그러나 36개월 이상 또는 15 kg 이상의 환아에 대해서는 경구진정법이 적절한 진정 효과를 얻는데 한계를 가지며, 얕은진정으로 인해 시술 중 잦은 움직임을 보여 쉽게 진정에 실패하게 된다. 진정 실패 시 고려 할 수 있는 대안은 추가적인 약제 투여로 인한 재진정의 유도나, 좀 더 깊은진정 법으로의 전환이 있다. 그러나 깊은진정법으로의 전환은 환아의 움직임과 동통의 감소를 위해 흡입마취제 및 마취기계가 요구되어 외래 진료실에서는 쉽게 선택되지 못한다. EMLA cream(Eutectic Mixture of Local Anesthesia)은 피부의 도포마취를 위해 널리 사용되고 있는 약제로 본 증례에서는 이를 이용하여 자극 없이 정주진정 경로를 확보하여 경구진정에서 정주진정으로의 전환에 성공하였다. 만 46개월, 체중 15 kg 남아가 다발성 우식을 주소로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하였다. 일반적인 행동조절 하에 치료 권유하였으나 보호자의 요구에 의해 경구진정 시도하였으며, 경구진정 실패를 고려하여 복용 전 EMLA cream을 사전 도포하였다. 경구 복용 90분 경과 뒤에도 진정효과를 얻지 못하여 보호자의 동의하에 아산화질소를 이용하여 얕은진정 유도 후, EMLA cream 도포 부위에 정맥로를 확보하였다. 총 시술 시간 2시간 30분으로 특별한 부작용 없이 성공적으로 시술을 완료하였다.

감압술을 이용한 치근단 낭의 처치 (TREATMENT OF RADICULAR CYST USING DECOMPRESSION)

  • 김남혁;최병재;이제호;손흥규;김성오;최형준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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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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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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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치근단 낭은 염증 등에 의한 자극으로 치수가 실활되어 치근단에 있는 상피로부터 형성되는 낭종으로 주된 기원은 말라세즈 상피판사이지만 치은열구 상피나 상악동 이장 상피 누공의 싱피에 의한 것도 보고 되었다. 구강악안면 영역에서 가장 흔히 발생되는 낭종의 하나이지만 유치열기에서의 발생 빈도는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악골 내의 치성 낭종든 크기가 커지면서 주위 조직의 파괴나 구조의 변형을 초래할 수 있으며 유치의 경우에서는 후속 영구치배의 변위를 유발할 수 있다. 이런 큰 크기의 치성 낭종을 외과적으로 제거하면 해부학적 구조의 손상 및 안모의 변형, 치아 흡수, 신경손상 등의 후유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조대술이나 감압술 후 적출하는 술식이 권장되고 있다. 이 증례는 하악 우측 부위의 동통을 주소로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8세 남아로, 임상 및 방사선학적 검사 결과 치수치료 후 기성금속관의 수복을 시행한 하악 우측 제1유구치와 치근단 하방에 방사선투과성 병변과 견치와 제1소구치의 변위를 발견하였다. 병소가 있는 하악 우측 제1유구치를 발거하였고, 조직학적 검사에서 치근단 낭으로 진단되었다. 감압술 및 공간유지장치를 시행하고 병소의 크기 변화와 하악 우측 견치와 제1소구치의 맹출 양상을 정기적으로 관찰한 결과 양호한 치유 양상과 정상적인 맹출을 보였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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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성인의 비만과 구강건강 상태의 연관성 (Association of Obesity and Oral Health Status in Adults)

  • 박은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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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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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6-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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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비만과 구강건강의 관련성을 파악하여 성인의 구강건강과 비만관리를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2017년 3월 10일부터 6월 13일까지 인천 지역에 소재한 'K' 치과에 내원한 환자 중 연구 목적을 설명하고 설문지 작성에 동의한 환자 229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비만도 조사는 체질량지수와 허리둘레를 이용하였고, 구강상태는 자가인지한 구강건강상태, 치주건강상태, 치아건강상태, 점막건강상태, 상실치아상태,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 문항으로 조사하였다. 체질량지수와 열악한 치주건강 상태는 33.3%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고, 복부비만은 치주건강상태가 나쁜 경우 10.9%를 나타냈다. 현존하는 치아가 20개 이하인 군에서 복부비만이 28.6%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체질량지수와 복부비만이 높은 군은 정상인 보다 신체 동통, 심리 불편, 신체적 능력저하, 심리적 능력저하, 사회적 불리,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또한, 비만과 치주상태, 입안점막상태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P<0.05). 따라서 구강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구강건강습관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정기적인 검진과 교육 뿐 만 아니라 비만을 예방하고 관리시킬 수 있는 적절한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는 구체적인 방안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Lesch-Nyhan 증후군 환아의 자해에 의한 혀의 외상 (TONGUE INJURIES BY SELF MUTILATION IN LESCH-NYHAN SYNDROME PATIENT: A CASE REPORT)

  • 김지희;최병재;김성오;최형준;손흥규;이제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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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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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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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Lesch-Nyhan 증후군은 드물게 나타나는 X 염색체 열성 유전 질환으로 purine의 대사 장애를 보이는 질환이다. Purine의 대사 장애는 대사에 관여하는 효소인 hypoxanthine guanine phosphoribosyl transferase의 결손 또는 활성 감소로 인하여 나타나며, 요산의 과다 생산에 의한 요산과다혈증, 요산과다뇨증 등의 신장계 증상과 정신지체, 무도증 등의 신경학적 장애를 보이고, 구강이나 손가락에 대한 자해를 나타낸다. 이 중 자해 행위는 입술과 혀, 손가락을 깨무는 경우가 흔하고, 심하면 혀와 손가락이 완전히 절단될 수도 있다. 이 경우 자해로 인한 통증뿐 아니라, 연조직 결손으로 인한 심미적인 문제와 상처 부위로의 2차 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Lesch-Nyhan 증후군 환자에서 자해를 막기 위해 여러 방법이 사용되고 있는데, 이 중 치과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으로는 마우스 가드나 lip bumper 등의 장치를 이용하는 방법과 해당 치아들을 모두 발거하는 방법, 악교정 수술을 통해 개방 교합을 형성해 주는 방법 등이 있다. 본 증례는 13세 9개월의 Lesch-Nyhan 증후군 환아로서 자해에 의해 혀에 심각한 외상을 가한 경우로 마우스 가드를 이용한 보존적인 방법을 사용하였으나 계속적으로 혀에 외상을 가해 하악 전치 뿐 아니라 구치까지 발거하여 치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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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 환자의 매복치 특성과 치료에 관한 연구 (A Statistical Study on Characteristics and Treatment of Child and Adolescent Patients with Tooth Impaction)

  • 조완선;이난영;이상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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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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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6-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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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매복치란 맹출 연령임에도 맹출이 되지 않았거나, 임상적, 방사선학적 관찰을 통해 완전한 맹출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치아이다. 매복치는 치근 변위와 흡수, 인접치의 치주적 문제, 재발성 통증, 낭종의 형성과 같은 잠재적인 문제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상악 전치부의 경우 심미적인 문제를 야기 할 수 있다. 이 연구는 조선대학교 치과 병원에 내원하여 매복치로 진단 받은 15세 이하의 소아 청소년 환자의 매복치 특성과 치료에 대해 분석해 보기 위해 시행되었다. 매복 제3대구치, 매복 과잉치, 매복 유치를 제외한 33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명의 조사자가 환자의 전자 차트 기록과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 치근단 방사선 사진을 통해 매복치아의 위치, 매목의 원인, 치료방법, 견인치료 기간 등을 조사 하였다. 매복의 빈도는 다음과 같았다 : 상악 견치, 상악 절치, 하악 소구치, 상악 소구치, 하악 견치. 치아 매복의 원인으로는 치배 위치나 맹출 경로 이상(38.04%), 국소적 병소의 존재(35.01%)가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매복치의 치료로는 교정적 견인(46.01%)가 가장 많았다. 국소적 병소 같은 명확한 방해요인이 있는 경우 견인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게 나타났으며, 상악 절치의 경우가 매복 상악 견치보다 짧은 견인기간이 관찰되었다. 본 연구에서, 교정적 견인의 성공률은 96.7%였으며, 5증례가 실패하였다. 3증례는 장치협조도 불량으로 인한 것 이었으며, 2증례는 치아 유착으로 인한 실패였다. 매복치의 견인은 연령이 증가 할수록 불리할 것으로 여겨진다. 따라서, 정기적 검진을 통한 조기의 진단과 적절한 치료계획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소아 청소년 환자의 성공적인 교정적 견인 치료를 위해서는 환아의 협조도가 특히 중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개구장애 환자의 병인, 감별진단 및 치료방식에 대한 임상연구 (CLINICAL STUDY ON THE ETIOLOGY, DIFFERENTIAL DIAGNOSIS AND TREATMENT OF TRISMUS)

  • 강희제;황대석;김용덕;신상훈;김욱규;김종렬;정인교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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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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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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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rismus is a common problem to most people experiencing at once in his or her life and to most dental practitioners experiencing frequently. It has a number of potential causes which are single factor or complex factors. Its treatment will depend on the cau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iscuss the causes of trismus condition and the various treatments available. This study was made by reviewing of collected data from 86 patients complained of trismus among patients who were diagnosed by TMD, tumor, infection including tetanus, soft tissue anomalies, bony fracture and ankylosis from Jan 2002 to Dec 2004 on department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 at Pusan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South Korea. The clinical reviews regarding chief complaints, clinical characteristics, diagnostic examination, treatments and the results on the patients were given as follows. 1. The etiology of trismus commonly were derived from temporomandibular joint(TMJ) disorder, TMJ ankylosis, TMJ tumor, odontogenic maxillofacial infection, mandibular condylar fracture, tetanus. 2. The chief complaints of trismus patients were progressive mouth opening limitation, TMJ pain, malocclusion, facial asymmetry, retrognathic state. 3. Especially, for the differential diagnosis between the fibrous ankylosis and true bony ankylosis, computed tomogram (CT) was useful. Surgical gap arthroplasty on bony ankylosis patients was applied and the gain of mouth opening after operation was average 35.8 mm during 19 months. 4. The tetanus, rarely, also induced the trismus with the range of mouth opening less than 10 mm. The average serum level of tetanus anti-toxin was 0.02-0.04 IU/mL. The limitation of mouth opening was improved into average 38 mm on 4 weeks after injection of 10,000 units of tetanus immune globulin. 5. In the treatment of osteochondroma, TMD, odontogenic infection and fracture, and the others inducing trismus, to obtian the maximum result and decreased inadequate time and effort, it is important to finding the causes from the exact clinical examination and diagno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