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endritic grow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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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량의 첨가원소가 Strip-Cast Nd-Fe-B 향금의 미세 조직 형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mall Additives on the Microstructure of Strip-Cast Nd-Fe-B Alloys)

  • 이대훈;장태석;김동환;김승호
    • 한국자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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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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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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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고에너지 Nd-Fe-B소결자석 제조용 strip-cast합금의 미세조직을 개선하기 위하여, Nd$_{14}$Fe$_{80}$B$_{6}$6의 기본 조성에 소량의 Cu (0.3 ~ 1.0 at%) Co (0.5 ~ 1.5 at%)를 각각 첨가하고 strip-casting법으로 합금을 제조한 후, 이들 Fe 치환원소의 첨가량 변화가 합금의 상형성, 상분포 및 조직 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Cu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용탕의 유동성이 증가하여 strip 두께가 감소함과 함께 strip표면에 수직한 방향으로의 수지상정 발달이 억제되었으나, Co첨가량이 증가한 경우에는 strip두께의 증가와 함께 strip표면에 수직한 방향으로 수지상정이 잘 발달하여 <001>방향으로의 preferred orientation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들 Cu와 Co의 첨가는 모두 수지상정을 미세화하는 효과가 있었으나, Cu는 Fe의 정출을 안정화시키는 경향이 있어서 Cu가 함유된 함금에서는 종종 Fe가 종종 정출한 반면, Co는 초정 Fe의 정출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었다. 한편, 소량의 Zr (0.3, 0.5 at%)을 첨가하였을 때에는 전체적인 결정립의 조대화와 함께 수지상정의 붕괴를 초래하였다.

고전류밀도에서 첨가제에 따른 구리도급의 표면 특성 연구 (The Effect of Additives on the High Current Density Copper Electroplating)

  • 심진용;문윤성;허기수;구연수;이재호
    • 마이크로전자및패키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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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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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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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전류밀도는 전기도급법에서 생산성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고, 생산성의 증가를 위해선 고전류밀도가 필요하다. 회전전극(RDE)의 회전 속도를 증가시키면 고유속을 얻을 수 있다. 유속 조절을 위해 회전전극과 원통형 회전 전극을 사용하였고, 전압과 전류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정전류, 정전압 실험과 linear sweep voltammetry 실시하였다. 회전 전극의 회전 속도가 400 rpm이상 조건에서, 수소가 발생하지 않고 1000 A/$m^2$이상의 최대전류멸도가 가능하였다. $25^{\circ}C$$62^{\circ}C$ 조건에서 구리의 확산계수는 각각 $5.5{\times}10^6\;cm^2\;s^{-1}$$10.5{\times}10^6\;cm^2\;s^{-1}$로 계산되었다. 수소가 발생하지 않으면서 안정적으로 구리를 전착할 수 있는 조건은 -0.05 V (vs Ag/AgCl)이었다. 첨가제인 glue와 thiourea-를 넣음으로써 구리의 침상성장을 막을 수 있었다. 표면 거칠기는 UV-Vis Spectrophotometer를 아용하여 분석되었다. 600 nm 영역에서 반사도는 측정 되었고 표면 거철기가 개선될수록 표면 반사도가 증가하였다.

35-Year Research History of Cytotoxicity and Cancer: a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Analysis

  • Farghadani, Reyhaneh;Haerian, Batoul Sadat;Ebrahim, Nader Ale;Muniandy, Sekaran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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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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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9-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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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Cancer is the leading cause of morbidity and mortality worldwide, characterized by irregular cell growth. Cytotoxicity or killing tumor cells that divide rapidly is the basic function of chemotherapeutic drugs. However, these agents can damage normal dividing cells, leading to adverse effects in the body. In view of great advances in cancer therapy, which are increasingly reported each year, we quantitatively and qualitatively evaluated the papers published between 1981 and December 2015, with a closer look at the highly cited papers (HCPs), for a better understanding of literature related to cytotoxicity in cancer therapy. Online documents in the Web of Science (WOS) database were analyzed based on the publication year, the number of times they were cited, research area, source, language, document type, countries, organization-enhanced and funding agencies. A total of 3,473 publications relevant to the target key words were found in the WOS database over 35 years and 86% of them (n=2,993) were published between 2000-2015. These papers had been cited 54,330 times without self-citation from 1981 to 2015. Of the 3,473 publications, 17 (3,557citations) were the most frequently cited ones between 2005 and 2015. The topmost HCP was about generating a comprehensive preclinical database (CCLE) with 825 (23.2%) citations. One third of the remaining HCPs had focused on drug discovery through improving conventional therapeutic agents such as metformin and ginseng. Another 33% of the HCPs concerned engineered nanoparticles (NPs) such as polyamidoamine (PAMAM) dendritic polymers, PTX/SPIO-loaded PLGAs and cell-derived NPs to increase drug effectiveness and decrease drug toxicity in cancer therapy. The remaining HCPs reported novel factors such as miR-205, Nrf2 and p27 suggesting their interference with development of cancer in targeted cancer therapy. In conclusion, analysis of 35-year publications and HCPs on cytotoxicity in cancer in the present report provides opportunities for a better understanding the extent of topics published and may help future research in this area.

IN792+Hf 초내열합금의 응고거동에 미치는 응고속도의 영향 (The Effect of Solidification Rate on Solidification Behavior in IN792+Hf Superalloy)

  • 배재식;김현철;이재현;유영수;조창용
    • 한국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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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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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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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일방향응고법으로 IN792+Hf 초내열합금의 응고속도에 따른 응고거동의 변화에 대해 연구하였다. 조직관찰을 통해 각 상의 응고과정과 석출거동을 분석하였다 일방향응고시 응고속도가 감소하면 문자형의 탄화물은 면상 탄화물로 변화하였고 ${\gamma}$상과 탄화물의 결합은 탄화물의 수지상 성장에 의한 것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긴 막대형상의 탄화물이 0.5$\mu\textrm{m}$/s의 응고속도에서 입계를 따라 형성되었으며 잔류액상지역에서 ${\gamma}$'형성원소가 풍부한 구역과 고갈된 구역이 발견되었다. 공정 ${\gamma}$/${\gamma}$'은 형성원소가 풍부한 구역에서 핵생성하였으며 공정 ${\gamma}$/${\gamma}$'의 형성은 잔류액상지역의 (Ti+Hf+Ta+W)/Al 비율을 높여 η상의 석출을 유발하였다. 느린 응고속도에서는 잔류액상지역으로부터의 충분한 역확산으로 (Ti+Hf+Ta+W)/Al 비율이 낮아져 η상의 석출이 억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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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피 부위별 열수 추출액의 기능적 특성 (Functional Properties of Water Extracts from Different Parts of Acanthopanax sessiliflorus)

  • 최재명;김광엽;이상화;안준배
    • 산업식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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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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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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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오가피는 다양한 생리활성을 가진 약재로 사용되어왔다. 본 연구에서는 오가피 부위별 열수 추출액의 기능적 특징을 규명하기위해 추출부위별 총 폴리페놀 함량, 항산화활성, 아질산염 소거능 및 항암활성을 알아보았다. 오가피의 생리활성 표준물질인 eleutheroside E는 줄기(542.50 $\mu$g/g) >뿌리(343.35 $\mu$g/g) >열매(30.78 $\mu$g/g) 순으로 함유되어 있었고 eleutheroside B는 열매(372.01 $\mu$g/g) >뿌리(289.33 $\mu$g/g) >줄기(125.05 $\mu$g/g) 순으로 많이 함유되어 있었다. 총 폴리페놀은 뿌리(227.21 mg/100 g)와 줄기(131.22 mg/100 g)에 많이 함유되어 있었다. 전자공여능은 줄기에서 79.87%, 뿌리에서 77.27%를 보여 총 폴리페놀 함량과 상관관계가 있었다. 산성 환경에서 nitrosoamine을 생성하는 아질산염에 대한 오가피의 제거 효과는 추출부위와 관계없이 pH 1.2에서 76-81.5%로 높게 나타났다. pH가 높아짐에따라 아질산염제거효과는 대개 소실되었으나 열매 추출액의 경우 pH 6.0에서도 43.1%의 아질산염제거효과를 유지하고 있었다. 오가피 부위별 열수 추출액은 정상세포인 DC2.4의 생육 억제 효과는 관찰되지 않았고 오히려 뿌리추출액의 경우는 DC2.4의 생육을 유의미하게 촉진하는 것으로 밝혀져 세포독성은 없는것으로 판단되었다. 위암 세포주인 SNU-719와 간암세포인 Hep3B에 대해서는 뿌리 추출액과 줄기 추출액에서 20-23%의 억제효과를 보였다. 따라서 오가피 부위별 추출액은 항산화활성, 식육에서의 nitrosoamine 생성 억제 등 다양한 기능성을 가진 식품소재로 활용이 가능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치마버섯균 유래의 베타글루칸에 대한 사료첨가제로서의 대식세포 기능 활성 및 유방암 세포주에서의 항암효능 효과 (Macrophage and Anticancer Activities of Feed Additives on β-Glucan from Schizophyllum commune in Breast Cancer Cells)

  • 이진석;이성호;장용만;이종대;이병희;정지윤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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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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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9-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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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치마버섯에서 추출한 베타글루칸을 Raw 264.7 세포에 처치한 후 MTT assay로 측정한 결과 베타글루칸 400 ${\mu}g$/mL까지에 의한 세포독성은 없었다. 대식세포의 활성능을 측정하기 위해서 Raw 264.7 세포에서 NO와 TNF-${\alpha}$의 생성을 측정하였다. 베타글루칸을 대식세포에 24시간 처리한 결과 대조군과 비교 시 NO와 TNF-${\alpha}$가 유의적으로 상승하였다. 이 결과 베타글루칸이 대식세포인 Raw 264.7 세포를 활성화 시키는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본 실험에 사용된 베타글루칸은 면역강화용 사료첨가제로서의 의미가 충분하다고 사료된다. MDA-MB-231 유방암 세포의 성장을 저해하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MTT assay를 시행하였다. 400 ${\mu}g$/mL 베타글루칸을 48시간 처리한 결과 대조군과 비교 시 유방암 세포의 성장이 유의적으로 억제하였다. 그리고 베타글루칸이 유방암 세포에서 성장 억제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누드마우스에 MDA-MB-231 유방암 세포를 접종하였다. 베타글루칸의 용량은 대조군(0 ${\mu}g$/mouse), 저용량(200 ${\mu}g$/mouse), 고용량(400 ${\mu}g$/mouse)으로 설정하여 누드마우스에 경구투여 하였다. 이 결과 저용량군(200 ${\mu}g$/mouse)이 고용량군(400 ${\mu}g$/mouse)보다 항암효능이 더 많이 일어나는 것을 확인하였다. MDA-MB-231 유방암 세포주에서 베타글루칸이 종양 성장이 감소하였지만, 그 결과가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아 본 연구에서 사용한 용량에서는 베타글루칸이 MDA-MB-231 유방암 세포주에서 종양 성장을 유의적으로 억제하지 않는 것으로 사료된다. 조직병리학적 검사에서 독성이 무해한 것으로 판단되어 면역강화용 사료첨가제로 사용하여도 무방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