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ementia Pat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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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자형 압력 센서 배치 구조를 이용한 다층 기반 누운 자세 판별 알고리즘 (A Multi-tier Based Lying Posture Discrimination Algorithm Using Lattice Type Pressure Sensors Allocation)

  • 조민재;홍윤식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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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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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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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치매 환자나 혼자 힘으로 전혀 움직이지 못하는 노인 환자는 간병 인력 부족으로 낙상 사고 및 욕창 발생 가능성이 매우 크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정 주기마다 감지한 압력 세기를 기준으로 머리, 어깨, 엉덩이 등 주요 신체 부위를 판별하여 환자의 누운 자세를 판별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제안한다. 신체적 특성에 무관하게 신체 부위 판별이 가능하도록 격자 구조로 압력 센서를 배치한 스마트 매트를 제작하였다. 스마트 매트는 $7{\times}7$ 배열 크기의 2개 모듈을 조합하여 구성하였다. 각 모듈은 모두 49개의 FSR-406 센서로 구성되며 독립적으로 압력을 감지한다. 각 모듈에 대해 필터를 사용한 누적 압력 합 등 압력 분포를 이용해 상체 또는 하체에 해당하는 신체 부위를 순차적으로 판별한다. 제안한 알고리즘은 머리, 어깨, 엉덩이 부위 등 계층-1에 속한 신체 부위간 포함 관계를 조사해 5가지 누운 자세를 판별할 수 있다.

노인 또는 경증 뇌질환 환자들의 운동 및 인지재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게임형 재활 시스템 (A game-type rehabilitation system that can be helpful for exercise and cognitive rehabilitation for the elderly or patients with mild brain disease)

  • 최군호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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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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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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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노인과 경증 뇌질환(치매 및 뇌졸중 등) 환자들 중 일정 정도의 자력 행동 능력과 인지 능력이 있는 경우에는 운동과 인지 재활을 병행해야만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기존의 재활 시스템은 대부분 운동 또는 인지 재활로 분리 또는 특화 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두 가지 모두를 연계하는 형태에 대한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된다. 본 논문에서는 ICT 기술의 하나인 CAN 통신 프로토콜을 이용하여 운동과 인지 재활을 병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게임형 재활시스템을 제안하고자 한다. 이 시스템은 CAN BUS 구조를 이용하여 재활 시스템을 구성하는 각각의 개별 모듈들을 다양한 형태로 분리 및 결합 사용이 가능하도록 한다. 환자(또는 노인)의 인지 능력과 운동 능력의 정도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재활 환경을 구현할 수 있음을 보이고자 제안된 시스템의 프로토 타입을 실제로 제작하였다. 아울러 이 시스템을 이용한 몇 가지 실험을 통하여 여러 환경에 적용 가능한 운동/인지 병행 재활의 구현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소분조제된 처방약의 사용기한과 성인 산제조제에 대한 인식 (Awareness on expiration date of repackaged prescription medications and pulverization of solid pills: A questionnaire study)

  • 김소연;최여진;손현순
    • 한국임상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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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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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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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Background: The number of elderly people with comorbidities who experience dysphagia associated with geriatric disorders, such as stroke, Parkinson's disease, and Alzheimer's dementia, is increasing. Consequently, the demand for long-term prescriptions of powdered medications is expected to rise. Most patients procure repackaged prescription medications from pharmacies; however, the guidelines regarding their expiration dates are unclear. Objectives: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assess awareness among adults regarding the expiration dates and drug stability issues associated with repackaged prescription medications, including powdered medications. Methods: A questionnaire with 16 components was designed and distributed online (August 1-September 1, 2019) to adults aged 19 years or older. Statistical analyses, including descriptive analysis and chi-square test, were conducted on the obtained data. A p-value <0.05 was considered significant. Results: Data from 254 respondents were analyzed; 191 (75.20%) respondents worked in non-healthcare-related fields. A significant number of healthcare workers recognized the stability issues associated with powdered medications (p<0.001). However, a large proportion of healthcare workers were not aware of the expiration dates (p>0.05). Conclusions: More than half of the total respondents, including healthcare workers, were not familiar with the appropriate expiration dates of repackaged prescription medications. The establishment of evidence-based guidelines regarding drug expiration dates and the dissemination of awareness among patients are required. Furthermore, clinical practices including repackaging or pulverizing medications for long-term prescriptions should be avoided owing to the associated drug stability issues.

파킨슨병 환자의 운동과 비운동 증상의 상관관계: 요인 분석 융합 연구 (Correlation of motor and non-motor symptoms in Parkinson's disease: a factor-analytic convergence study)

  • 강미영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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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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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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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파킨슨병은 임상적으로 인지 및 신경정신과 증상을 포함한 다양한 운동 및 비운동 증상으로 특징지어진다. 이러한 다양한 증상을 통합하여 임상적 하위유형(clinical subtype)으로 분류하는 것은 초기 치료 개입에 유용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치매로 진단받지 않은 파킨슨병 환자의 운동, 인지, 신경정신증상과의 상관관계 패턴을 확인하고자 한다. 파킨슨병으로 진단받은 104명의 환자에게 운동 및 인지기능 검사와 신경정신증상에 대하여 종합적인 평가를 시행하였다. 인구통계학적 요인과 운동, 인지, 신경정신증상을 포함한 변수 사이의 상관관계를 확인하고 임상적 하위유형을 추출하기 위하여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1개의 운동관련 요인과 3개의 인지관련 요인 및 4개의 신경정신과적 요인이 추출되었다. 본 연구결과 상관관계의 특성이 파킨슨병의 질병과정에서 특징적인 동반증상 패턴을 가질 수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이를 통해 향후 하위유형을 확인하고 치료적 전략을 수립하는데 유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Diffusion-Weighted MR Imaging in Biopsy-Proven Creutzfeldt-Jakob Disease

  • Hyo-Cheol Kim;Kee-Hyun Chang;In Chan Song;Sang Hyun Lee;Bae Ju Kwon;Moon Hee Han;Sang-Yun Kim
    • Korean Journal of Rad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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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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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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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Objective: To compare conventional and diffusion-weighted MR imaging in terms of their depiction of the abnormalities occurring in Creutzfeldt-Jakob disease. Materials and Methods: We retrospectively analyzed the findings of conventional (T2-weighted and fluid-attenuated inversion recovery) and diffusion-weighted MR imaging in four patients with biopsy-proven Creutzfeldt-Jakob disease. The signal intensity of the lesion was classified by visual assessment as markedly high, slightly high, or isointense, relative to normal brain parenchyma. Results: Both conventional and diffusion-weighted MR images demonstrated bilateral high signal intensity in the basal ganglia in all four patients. Cortical lesions were observed on diffusion-weighted MR images in all four, and on fluid-attenuated inversion recovery MR images in one, but in no patient on T2-weighted images. Conventional MR images showed slightly high signal intensity in all lesions, while diffusion-weighted images showed markedly high signal intensity in most. Conclusion: Diffusion-weighted MR imaging is more sensitive than its conventional counterpart in the depiction of Creutzfeldt-Jakob disease, and permits better detection of the lesion in both the cerebral cortices and basal gang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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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대학병원에서 5개년간 섬망의 발생 및 치료 경향의 변화 (Changing Trends in the Occurrence and Management of Delirium for 5 Years in a University Hospital)

  • 배재호;강원섭;백종우;김종우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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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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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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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연구목적 : 섬망은 의식 수준과 인지기능 변화로 인해 사고, 언어, 행동, 수면 양상 등에 갑작스러운 지장을 초래하는 장애로 정의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최근 5개년간 일 대학병원의 정신과로 자문 의뢰된 섬망 환자들의 특성과 치료 방법을 분석하여 향후 섬망 연구에 있어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 섬망의 발생과 치료에 변화가 있었는지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방 법 : 2007년 1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서울 회기동 소재의 경희대학교 병원에서 정신과로 자문 의뢰된 환자를 대상으로 섬망으로 진단된 475명의 환자의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검토하여 환자의 성별, 연령, 의뢰과, 의뢰 이유, 섬망의 원인, 섬망의 분류, 의뢰의의 오진율, 치료 방법, 처방 약물 종류 등을 조사 및 분석하였다. 결 과 : 5년간 섬망으로 진단된 475명의 환자 중 남성이 61.7%로 여성보다 더 많았다. 섬망 환자를 정신과로 의뢰하게 된 이유는 수면 장애가 80.8%로 가장 많았고 섬망이 발생한 원인으로는 수술 후 섬망이 30.9%로 가장 많았다. 전체 치료 건수 중 약물 처방이 76.6%이었으며 연도에 따라 유의하게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약물 처방 건수 중 항정신병 약물의 사용 빈도는 76.4%였으며 항정신병 약물중 Quetiapine의 사용 비율이 46.8%으로 가장 높았다. 그리고 타과 의뢰의가 섬망의 진단을 놓치게 된 이유는 환자가 이전에 치매를 진단받았을 경우가 6.8%로 가장 많았다. 결 론 : 근 5개년간 일 종합병원에서 정신과로 의뢰되는 섬망은 수술 후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고 약물 처방율이 높아지는 추세였다. 환자에게 이전 치매 병력이 있을 경우 섬망이 아닌 다른 질환으로 오진되기 쉬웠다. 본 연구를 통해 섬망의 임상 증상 및 원인, 의뢰 이유, 치료 경향에 대해 평가하고, 수면 주기의 변화에 대한 주의를 기울이며, 수술 후 섬망에 대한 예방전략 수립 및 약물 치료에 따른 치료 근거를 확립하는데 의의를 둘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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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성 비신단락으로 유발된 만성후천성간뇌퇴행 1례 (One Case of Chronic Acquired Hepatocerebral Degeneration caused by a Spontaneous Spleno-renal Shunt)

  • 박종훈;정선용;김상호;김종우;황의완
    • 동의신경정신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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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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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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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간경변이 없이 자발성 비신단락으로 인해 발생한 만성후천성간뇌퇴행으로 진단된 1례를 경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였다. 본 증례는 만성후천성간뇌퇴행의 임상양상인 인지기능 저하, 의식변화, 기면, 구음장애, 진전, 보행장애 등의 증상을 가지면서도, 간질환이 없이 자발성 문맥-체순환 단락에 의한 것이란 점과, 피질하 혈관성 치매가 동반되었다는 점에서 그 진단에 주목할 만하다. 대개 만성후천성간뇌퇴행이 일반적인 간성 혼수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으나, 한약 치료를 통해 의식변화, 진전, 보행장애 등의 증상에 좋은 반응을 관찰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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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환자를 돌보는 요양보호사의 케어부담감이 건강지각과 신체증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he Caring burden of Caregivers who manage Dementia patients on the Health perception and Somatic symptoms)

  • 김순옥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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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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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7-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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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치매환자를 돌보고 있는 요양보호사의 케어부담감을 알아보고, 케어부담감이 신체증상과 건강지각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요양보호사 174명이었으며, 자료수집은 2018년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였다. 자료분석은 t-test 및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활용하였으며, 사후분석은 Scheffe를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케어부담감은 "중상", 신체증상은 "중간"수준으로 나타났고, 건강은 좋지 않은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으며, 주관적 안녕감은 낮게 나타났다. 케어부담감은 신체증상(r=.157, p<.05), 신체증상은 지각된 건강과 양의 상관관계(r=.220, p<.01)를 보였고, 신체증상과 주관적 안녕에 미치는 영향 요인은 요양보호사 근무동기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요양보호사의 케어부담감은 신체적, 정신적 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확인되었으며, 연구결과를 근거로 요양보호사의 근무지에 따른 케어 부담감에 차이가 있는지를 파악해보는 연구를 수행할 것을 제언한다. 또한 요양보호사의 케어부담감을 측정할 수 있는 도구를 개발하여 반복연구를 수행해 볼 필요가 있겠다.

조기 알츠하이머 치매의 뇌포도당 대사 감소 평가에서 오류발견률 조절법의 적용 (Application of False Discovery Rate Control in the Assessment of Decrease of FDG Uptake in Early Alzheimer Dementia)

  • 이동수;강혜진;장명진;조상수;강원준;이재성;강은주;이강욱;우종인;이명철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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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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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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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적: 오류발견율 조절법을 PET 영상분석에 이용하면 다중비교에 따르는 위양성율을 줄이면서 동시에 검정력을 높일 수 있다. 조기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에서 오류발견율 조절법을 적용하였을 때와 비보정역치, 무작위 가우스장 보정역치를 적용하였울 때 FDG PET에 나타난 포도당 대사 감소영역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조사하였다. 방법: 28명의 평균 66세 (${\pm}7$)인 조기 알츠하이머성 치매 환자와 연령을 맞춘 18명의 정상인($68{\pm}6$세)의 FDG PET 영상을 SPM99 소프트웨어로 분석하였다. 환자군과 정상군의 차이와 각 환자와 정상군의 차이를 각각 비보정 역치 p값 0.001, 무작위장 보정 역치 p값 0.001, 오류발견율 조절법에 의한 오류발견율 0.001일 때을 정하여 이 세 통계적 역치에서 각각 뇌 포도당 대사감소 영역을 결정하였다. 결과: 집단 분석결과 비보정 역치를 사용하였을 때 가장 넓은 영역에서, 보정역치를 사용하였을 때 가장 좁은 영역에서, 오류발견율 조절법을 적용하였을 때 중간크기의 영역에 대사가 감소하였다. 개인분석결과 비보정 역치 경우 발견된 대사감소 화소보다 오류발견율 조절시 많은 화소가 나타난 경우(8/28, 29%)와 보정 역치 경우와 오류발견율 조절시에는 대사감소 부위가 나타나지 않고 비보정 역치 경우에만 넓은 부위에 대사감소부위가 나타난 경우(6/28, 21%), 그리고 보정역치보다 오류 발견율 조절시에 훨씬 많은 화소가 이상부위로 나타나서 비보정역치 경우에 근접하는 넓이를 찾을 수 있는 경우(14/28 50%)이었다. 결론: 조기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의 FDG PET을 오류발견율 조절법으로 분석한 결과 집단분석이나 개인분석 모두 대사감소부위를 잘 찾을 수 있었다. 집단의 크기가 작은 환자의 집단분석이나 특히 개인분석의 경우 오류발견율 조절법을 이용하여 FDG PET을 분석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 제안한다.

알쯔하이머형 치매환자에서 SPM 방법을 이용한 뇌 관류 SPECT와 정신-인지기능 수행성능의 상관 (Relationship between Brain Perfusion SPECT and MMSE Score in Dementia of Alzheimer's Type: A statistical Parametric Mapping Analysis)

  • 강혜진;이동수;강은주;이재성;여정석;김진영;이동우;조맹제;정준기;이명철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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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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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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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첫째, 알쯔하이머형 치매의 국소뇌혈류량이 일정 시간이 지난 후 감소되는 양상을 voxel based 분석을 통해 확인하고자 하였다. 둘째, 이들 환자에 있어서 두뇌 특정부위가 임상에서 흔하게 쓰이는 간이정신상태검사인 MMSE-K(Mini-Mental State Examination, Korean version)의 수행과 상관을 보이는 영역이 있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Tc-99m HMPAO SPECT를 이용해서 9명의 probable 알쯔하이머형 치매 환자군에게 평균 1.8년의 기간을 두고 각각 두 번의 영상(기저영상과 추적검사 영상)을 얻었고, 이를 각각 9명의 정상노인으로부터 얻은 영상과 비교 분석하였다. 각 영상은 공간정규화 이후 소뇌의 활성화에 따라 계수 정규화되었고, SPM99를 사용하여 voxel based 분석을 하였다. 결과: 대조군에 비하여 환자군에서 뇌혈류량의 감소를 보이는 영역이, 기저검사에서 주로 두정측두영역인데 비하여 추적검사시에는 전두엽 영역으로 확대되었다. MMSE-K 점수와 가장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며 뇌혈류가 감소하는 영역은 기억의 부호화와 관련된다고 알려진 좌측 중/하전두엽과 중측두엽, 그리고 후대상회와 전설소엽이었다. 결론: probable 알쯔하이머형 치매 환자군에게 있어서 질병이 진전됨에 따라 변하는 뇌혈류 감소가 두정엽에서 전두엽을 포함하였다. 특히 좌측전두엽의 혈류량 감소는 MMSE-K로 측정된 인지기능 수행 저하와 유의미한 상관을 보임이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SPM을 이용한 이러한 분석방법을 통하여 핵의학 영상을 알쯔하이머형 치매의 경과추적과 진단의 유용한 도구로 사용할 수 있음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