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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어의 장포자충(Thelohanellus kitauei)증의 예방 및 치료에 관한 기초적 연구 I . 종유의 소장 과정 (Prophylactic and therapeutic studies on intestinal giant-cystic disease of the Israel carp caused by yhelohunellus kitauei I. Course of formation and vanishment of the cyst)

  • 이재구;김종오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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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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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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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향어에 발생하는 장포자충증의 예방 및 치료 방법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적 연구의 일환으 로 소양댐의 호림수산 가두리 양식장에서 1988년 5월에 부화시켜 사육하고 있는 향어를 1∼2개월 간격으로 1련 9개원간에 걸쳐 외부 소견과 부검 후 내장 및 근육 등의 변화 상태를 조사하고, 종류 (cyst)내의 포자를 동정한 다음 극사 탈출률을 조사하고, 종류의 육안적 및 조직학적 소견을 경시적으로 관찰하였다. 한핀 1988년부터 1990년까지 연도별 발생 상황도 조사하였다. 감염어는 체색과 아가미색이 엷어지며, 소위 등여쉽 증상이 나타나며, 항문은 발적, 미란, 이완상태이며, 복부가 괭만되었다. 항문으로부터 황백색 점액 또는 유백색 액체가 유출되며, 종류에 의하 여 장관이 폐쇄되므로 결국 제사하였다. 부검 소견으로서 장관 점막에 크고 작은 종류 형성, 복수 저류, 내장 및 근육의 빈혈상태, 장관의 화장과 충혈, 탄력소실, 비박 및 기괴용역, 장관내 반투명 액체-황백색 점액의 충만 등이 인정되었다. 종류 내에서 검출된 포자는 형태학적 특징, 기생 부위, 육안적 멎 병리학적 소견 등으로 미루어 보아 Thelohanellus kitnuei Egusa et Nakajima, 1981 라고 동정하였다. 그리고, 종류내 포자의 극사 탈출률은 수온의 변화가 심하였는데 도 불구하고 7월 에 일시적으로 다소 저하한 것을 제외하고는 계절에 따라 거의 변동하지 않았다. 7월 상순에 장점막 하에 형성된 병소는 심급성으로 진전하여 대형 종유가 형성되었는데 8월 상순 에 완전히 성숙한 다음 8월 하순부터 선단이 파열되기 시작하였다. 그러므로, 12월까지는 종류로부 터 다수의 포자가, 다음해 4월까지는 소수의 포자가 항문으로부터 유출되어 물속으로 나오게 되며, 다음 해 9f3까지는 완전치유되었다. 연도별 발대상류은 초년도인 1988연에는 폭발적으로 발생하여 대부분 폐 사하였는데 다음해인 1989연도에는 그 피해가 현저하게 감소하였으며 3년째인 1990연도에는 피해가 전혀 없었다. 이상의 조사 연구 결과로 미루어 보아 최초 질병 발생 후 3년에는 질병이 종식되는 것 같으며 거의 연중 물속으로 포자가 유출되므로 향어의 감염원 역할을 한다는 것이 명확하므로 장포자충 감염 의 예방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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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고형 사과 이유보충식의 제조 (Preparation of Semi-Solid Apple-Based Baby Food)

  • 손경희;김미란;임성경;박현경;박옥진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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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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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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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사과를 이용한 반고형 이유보충식을 개발하고자 사과퓨레의 다양한 제조조건에 따른 갈변정도와 이화학적 특성, ascorbic acid 첨가에 의한 갈변억제 효과를 살펴보고, 레토르트 이유보충식의 제조 가능성을 알아보았다. 사과퓨레의 점도는 $2,600{\sim}5,856\;cp$였으며, 펙틴의 주골격인 무수갈락투론산은 $4.15{\sim}11.92\;mg%$이고 측쇄인 중성당은 $6.18{\sim}10.65\;mg%$였다. 유리당은 fructose$(5.43{\sim}8.87%)$, glucose$(2.11{\sim}4.23%)$, sucrose$(1.64{\sim}2.94%)$을 함유하고 있었다. Ascorbic acid 함량은 $1.54{\sim}1.83\;mg%$로 퓨레 제조과정에서 열처리에 의해 상당량이 파괴된 것으로 생각된다. 사과퓨레 제조시 열처리를 하지 않고 blending 후 가열하는 방법(A)은 상대적으로 L값이 낮고 적색도 a값이 높고 외관상으로도 갈변이 많이 진행되었지만 관능특성과 이화학적 특성면에서는 높은 평가를 받아 갈변현상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Steaming 후 blending하여 가열하는 방법(B)은 전체적인 선호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Blanching 후 blending하여 가열하는 방법(C)는 영양소 함량과 질감 및 맛에 대한 관능평가에서 상대적으로 떨어져서 다음 단계의 실험에서 제외되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갈변억제제로 sodium ascorbic acid를 사과퓨레의 제조시 침지과정(1), blending 과정(2), 가열 과정(3), blending 및 가열 과정(4)에 각각 첨가하였을 때, 사과퓨레 제조방법 A와 B 모두에서 첨가방법 2가 상대적으로 갈변억제 효과가 컸다. 색의 선호도 조사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제조방법 B-첨가방법 2를 사과 이유보충식의 제조법으로 채택하고 살균 전후의 이화학적 특성과 관능특성을 비교하였다. 레토르트 살균 후 점도는 3,477 cp에서 2,294 cp로 감소하였고, 수용성 비타민에서 thiamin은 완전히 파괴되었으며 riboflavin은 41%, ascorbic acid는 21% 감소하였다. 그러나 레토르트 살균이 유리당과 유리 아미노산의 함량 그리고 관능특성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아 사과를 steaming하고, sodium ascorbic acid를 blending 과정에서 첨가하는 방법이 레토르트 사과 이유보충식의 제조법으로 적합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시료 전처리 방법이 근적외선분광법을 이용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사일리지의 화학적 조성분 및 발효품질 평가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ample Preparation on Predicting Chemical Composition and Fermentation Parameters in Italian ryegrass Silages by Near Infrared Spectroscopy)

  • 박형수;이상훈;최기춘;임영철;김종근;서성;조규채
    •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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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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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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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조사료 품질평가에서 근적외선 분광법의 현장 이용성 확대를 위하여 시료 전처리 방법에 따른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사일리지의 사료가치 및 발효품질의 예측정확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수행되었으며 검량식 개발을 위하여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사일리지를 전북지역에서 174점을 수집하였다. 시료 전처리 방법은 사일리지를 건조 후 분쇄하는 방법과 원물 (생) 시료를 건조 분쇄하지 않는 방법을 두었으며 각각의 시료는 근적외선 분광기를 이용하여 스펙트럼을 측정한 후 측정된 스펙트럼과 실험실 분석값간에 상관관계를 이용한 다변량회귀분석법을 통하여 검량식을 유도한 다음 각 성분별로 예측 정확성을 평가하였다. 시료 전처리 방법에 따른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사일리지의 수분함량의 예측 정확성은 건조 분쇄하지 않은 원물(생)시료를 그대로 측정하는 방법 (SECV 1.37%, $R^2$=0.96)이 건조 분쇄처리 방법 (SECV 4.31%, $R^2$=0.68) 보다 예측 정확성이 높게 나타났다. ADF와 NDF 함량의 예측 정확성은 건조 후 분쇄처리한 방법이 개발된 검량식을 상호검증 (SECV)한 결과 각각 0.72% ($R^2$=0.97)와 0.85% ($R^2$=0.94)로 높게 나타났으며 조회분함량 평가에 대한 검량식개발 결과는 건조분쇄하지 않은 원물(생) 시료 전처리 방법에서 가장 낮은 정확성 (SECV 1.17%, $R^2$=0.66)을 나타내었다. pH와 젖산함량은 건조 분쇄 전처리 방법에서 각각 0.48 ($R^2$=0.87)와 0.24% ($R^2$=0.87)로 우수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해보면 근적외선분광법을 이용한 시료 전처리 방법에 따른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사일리지의 사료가치 및 발효품질 평가에 대한 예측정확성은 수분함량을 제외하고는 건조 후 분쇄하는 시료 전처리 방법이 예측 정확성 측면에서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시료 전처리가 필요치 않은 원물(생) 시료의 측정 방법도 매우 양호한 예측 정확성을 보임으로써 실제 근적외선분광법의 현장 활용측면에서는 매우 유용한 전처리 방법으로 판단되어진다.

무공해식품의 구매의사결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Decision-Making Processes of Organic Foods)

  • 남궁석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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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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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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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무공해식품의 구매동기로는 건강상의 이유(4.43/5점)가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영양가의 이유(4.01), 맛의 이유(3.39)의 순으로 나타나 무공해식품이 지닌 장점이 곧 소비자의 구매동기로 작용하고 있었다. 2. 첫번째의 무공해식품의 주정보원은 TV 라디오(65.1%)이었으며, 2위는 신문과 잡지(35.4%), 3위는 가족 친구 친지의 조언 상담(26.1%)으로 나타나 매스컴은 주요한 무공해식품의 정보원으로 활용되고 있었다. 3. 무공해식품의 구매시 전반적 고려정도(3.97/5점)가 상당히 높았고, 7가지 고려사항이 모두 높게 나타나 이 7가지 사항이 평가기준으로 활용되고 있었으며, 특히 위생상태와 신선도(4.37/5점), 영양가(4.13), 안전성(3.99)을 상당히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무공해식품의 의견선도자는 매스컴(53.5%)이었으며, 구매시 자녀(50.6%)와 남편(34.3%)을 고려하여 구매하는 경향이었다. 4. 첫번째로 이용하는 구매장소는 슈퍼마켓(67.9%)이었으며 두번째의 장소로는 백화점(42.1%), 세번째로는 시장(35.5%) 및 인근가게(27.0%)로 나타났다. 또한 구매시 전반적 확인정도는 높았으며, 확인사항으로는 유통 보존기한(4.63)과 제조일자(4.59), 포장의 손상여부(4.47)는 반드시 확인하고 구입하는 경향이었으나, 제조회사명(3.83)을 확인하는 경우가 다소 낮았으며, 환경마크 및 품질보증표(3.91)와 식품첨가물(3.96)도 확인하는 경향이 높았다. 5. 구매 후 전반적 불만족도는 그다지 높지는 않았으나, 가격(4.03), 제품함량 부족(3.61), 성분과 제조날짜의 표시 미기재 및 불명확(3.45, 3.23)에 대해서 다소불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6. 무공해식품의 전반적 고려정도와 확인정도에 영향력을 미치는 가장 큰 변수는 무공해식품에 대한 관심도이었으며 그 다음으로는 주택유형이었다. 또한 전반적 불만족도에 가장 큰 영향 변수로는 소득으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도 주택유형으로 나타났다. 즉 무공해식품의 관심도가 많고 아파트에 거주하는 집단에서 무공해식품의 구매시 고려정도와 확인정도가 높으며, 소득이 많고 아파트에 거주하는 집단에서 무공해식품에 대한 전반적 불만족도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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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토양에서의 침출수와 잔존수농도의 파과곡선에 관한 비교연구 (COMPARISON OF FLUX AND RESIDENT CONCENTRATION BREAKTHROUGH CURVES IN STRUCTURED SOIL COLUMNS)

  • Kim, Dong-Ju
    • 한국토양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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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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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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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오염물질 이동현상 연구에서는 침출수 혹은 잔존수농도 형태가 사용되는데 이의 선택은 모니터링 방법에 의존하게 된다. 파과곡선 실험에서 모니터링 농도 형태에 관한 선택은 임의적이며, 각 농도 형태에서 얻어진 운송 파라미터들은 동등하며 다공성매질의 수리적 특성을 각각 대표하는 것으로 알려져왔다. 그러나, 현장상태의 구조적 발달을 보이는 토양에서는 농도 형태별 운송계수의 동등성이 의문시 된다. 본 연 구에서는 불교란 현장시료(직경 20cm, 높이 20cm)에 대하여 두가지 농도 형태에 의한 파과곡선 실험을 시행하므로써 모니터링 방법에 따른 농도 형태와 그에 따른 운송 파라미터들을 비교분석 하였다. 침출수 농도와 잔존수 농도는 토양상부에서 20cm와 loom 떨어진 지점에서 EC-meter와 TDR 을 이용하여 각각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침출수 농도는 잔존수 농도보다 첨두농도가 훨씬 높게 그리고 첨두농도의 운송시간이 짧게 나타났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침출수농도곡선으로부터 추정된 운송파 라미터들은 잔존수농도곡선으로부터 추정된 수치들과 상당한 차이를 보였으며 그 차이는 CLT 모델보다 CDE 모델에서 더 크게 나타났다. 특히 CDE 모델에서는 침출수곡선으로부터 도출된 계수값들이 잔존수곡선으로부터 도출된 계수값들보다 훨씬 크게 나타났다. 이는 구조토양내에 존재하고 있는 대공극을 통한 오염물질 우회통과와 평형조건에서의 CDE 모델이 연구대상토양에서의 오염물질 이동현상을 표현하는데 부적합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사료된다. 분자 분산에 대한 동수리학적 확산의 비와 Peclet number와의 상관관계를 나타내는 도표영역에서 두가지 농도는 모두 역학적 확산이 오염물질 운송을 좌우하는 영역에 속하였다. 그러나 분자분산은 토양내 대공극부분보다 matrix 부분에서의 오염물질 확산에 더 많은 기여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공극유속과 확산계수사이에 존재하는 비선형성에 기인하기 때문인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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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폐동맥 색전증 환자에서의 폐동맥 내막절제술의 임상적 결과 (The Clinical Outcome of Pulmonary Thromboendarterectomy for the Treatment of Chronic Pulmonary Thromboembolism)

  • 방정희;우종수;최필조;조광조;박권재;김시호;이길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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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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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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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배경: 만성 폐색전증은 초기에 비특이적인 증상으로 인해 진단이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흔한 질환이 아니므로 보고된 예도 적다. 본 연구에서는 만성 폐색전증 환자에서 폐동맥 내막절제술의 수술결과를 후향적인 방법으로 분석해보았다. 대상 및 방법: 1996년부터 2008년까지 만성 폐색전증으로 본원에서 수술받았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만성적인 호흡곤란을 주소로 내원한 환자들은 심초음파, 흉부 전산화 촬영, 폐 관류스캔을 이용하여 진단하였다. 결과: 7예의 환자에서는 정중흉골 절개술로, 1예는 좌측 후측방 절개술을 통해 접근하였다. 4예에서는 극저체온 순환 정지하에, 3예는 심실 세동하에, 1예는 심정지하에 폐동맥 내막절제술을 시행하였다. 술후 평균 폐동맥 수축기 혈압은 술 전 $78.9{\pm}14.5\;mmHg$에서 $45.6{\pm}17.6\;mmHg$로 의미 있게 감소하였고(p=0.000) 삼첨판 부전증 정도는 Grade II 이하였다. 조기사망은 2예가 있었으며 그 중 1예는 폐동맥 고혈압이 지속되면서 우 심부전이 호전되지 않아 결국 사망한 경우였다. 결론: 만성 폐색전증의 예후는 아주 불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조기에 적절한 진단과 우 심부전이 심해지기 전에 적절한 수술적인 치료를 한다면 향후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두부 손상환자 가족의 간호요구에 대한 연구 (A Study on Needs of the Families of Head Injury Patients)

  • 조규영;박형숙
    • 기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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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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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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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needs which are perceived by one of the familiy members who have head injury parients by traffic accidents in the intensive care units. Subjects were 70 families members of head injury patients admitted to 2 general hospitals NICU located Pusan city, 1 general hospital NICU located Ulsan city from December 1. 1998 to February 28. 1999. For this study, 70 family members were interviewed with aid of a Likert scale which was developed by researcher for this study. For development of the survey instrument, literature review and open questionnaire technique with family members and the nurses working in NICU. The 50needs-items were classified into 7 groups according to the homogeneity of the items with the support of literature review. For the content validity, the instrument was reviewed by 1 nursing professor and the internal reliability of this instrument was Cronbach alpha=0.94 which is highly accepted. Data was analyzed by a SPSS computer program. Data analysis included frequency. percentage, mean, standard variance and t-test or ANOVA. The results were as followings : 1.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head injury patients shows that the male was 74.3%, the female was 25.7% and age distribution shows that the fifty-fifty nine years was 30%, the highest. Of religion the buddhism was the most, The diagnosis distribution shows that epidural hematoma was 32.9% and subdural hematoma was 24.3%. The mentalility distribution shows that semicoma was 31.4% and stupor was 31.4%. Hemiplegia was 42.9% 2. The general charaterisrics of the family needs of head injury patients shows that thirty-thirty nine years was 31.4%, the highest. sex distribution shows that the male was 20%, the female was 80%. Of religion the buddism was the most. 3. The family needs of head injury patients was $3.03{\pm}0.42$, needs for the information of a patient's condition was $3.65{\pm}0.48$, the highest. And needs for the information of care and treatment was $3.48{\pm}0.48$, needs to be supplied with comfortable facilities for family was $3.04{\pm}0.66$, needs to be participate in a patient's care was $2.90{\pm}0.55$, needs to be informed about the available resources was $2.83{\pm}0.59$, needs to be supported emotionally for family was $2.79{\pm}0.55$, needs for religious assistance was $2.51{\pm}0.85$. 4. Examining the family needs of head injury patients according to patient's characteristics, mentality, plegia degree and operation were shown be variables to make an effect on the needs for the head injury patients family. At all, according to severity of head. injury, the family needs of head injury patients was high. 5. Examining the family needs of head injury patients according to their general characteristics, we could know that religion, job. income were shown to be variables to make an effect on the family needs. Through the examination it can be seen that the characteristics of head injury patients and the family needs of head injury patients. In conclusion, the family needs of head injury patients was almost same the family needs of ICU patients. Therefore we must involve the family's care of head injury patients and we must provide exact and repeated explanation, education and support the family of head injury patients. As this study was resulted in selecting the families admitted to NICU of some general hospital, we couldn't stretch the result in our favor. Therefore, continuous studies are sugge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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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기공사의 보수교육에 관한 연구(I) -보수교육 실태와 인식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Continuing Education of Dental Technicians)

  • 문제혁
    • 대한치과기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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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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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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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Since dental prosthesis is made possible only when dental technicians give themselves to the study of knowledge and the acquisition of updated skills, continuing education is of great importance in that it makes up for the efforts of dental technicians. Accordingly, continuing education relates to a system designed to contribute to the enhancement of the talents of dental technicians and the dental health of the nation. Specialized knowledge and information may work as the best weapon to preserve their jbs. This is true of this modern society where no one can expecth to survive without acquiring knowledge and information constantly for work is getting more classified and more divirsifide. This paper is dedicated to take a look at the current condition of the continuing education of dental technicians and to come up with measure to make general evaluation and to improve continuing education. This research resorts to 609 questionnaires among 6433 copies save unfaithfully responded 34 copos with 6.431 dental technicians as the subjects enrolled in the Dental technician Association. The collected questionnaires consist of 365 dental technicians living in Seoul and of 244 ones, Which account for 11.8 percent of dental technicians enrolled in the association. Because dental technicians live more in local areas than Seoul, the generalization of this survey leaves something to be desired. I have come up with the following findings. 1. 6,431 dental technicians, or 36.3 percent of an total of 14,956 licensed dental technicians, were admitted as numbers of the Dental Tachnician Association as of October 31, 1999. In the '98 continuing education. 4,141 dental technicians among 4,711 dental technicians got relevant training, and in the '99 continuing education, 4,075 technicians, or 75.9 percent of 5,365 technicians got relevant training while 1,290 technicians or 24.2 percent, fail to get relevant training. 2. The survey has it that 38.1 percent of dental technicians are ignorant of the laws on continuing education, and that technicians staying in local communities(146 persons, or 61.6%) take more part in education than those living in the capital of Korea(159 persons, or 146%), and that the older they are, the more money they earn, the more carrer they have, the higher position they hold, the more part they take in education 3. According to the survey, those who have the experience of getting training more than three times account for 52 persons(16.8%) in Seoul and 47 persons(22.4%) in local districts(p<0.01). In terms of sanctions in relation to continuing education, 26 dental technicians(4.6%) say that they have ever gotten sanctions, and 533 dental technicians(95.4%) say that they haven't. And those who were absent from continuing education(72 technicians : 13.51%) didn't get any sanction. 4. In terms of the degree of understanding continuing education, local technicians(46.8% : 110 persons) have a higher understanding of continuing education than their countparts staying in Seoul(36.0% : 130). Continuing education is not the ultimate goal itself. It should be changed to motivate those who get education to be willing to take part in contunuing education, and to help dental technicians in a practical and specific way. And the branch societies should be developde to engage in more specialized and classified expert fields. Of course, the curriculum should be so selected that the conceptions of dental technicians may be reflected to the maximum extent, and the ultimate effores should be made to effect diversity in the ways of educational methods and to perfect the preparation of continuing education on the part of instructors. Regulations should be established in relation to continuing education with a veiew to enhancing the participation of continuing education and its effectiveness. The supervision of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is of great importance in this context. The regulation of continuing education is not administrative regulation, but the expression of national will to guarantee the medical service of the nation at highest level. Therefore, it is necessary that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should change their understanding of the needs for the continuing education of dental experts, and that the expertise of government employees in charge of continuing education should be expanded. It goes without saying that the government should suppory continuing education in a financial way so as to supply the person in charge of public welfare and control the quality of national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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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마제닐의 경비 투여 (Clinical Trial of Nasal Flumazenil Administration)

  • 홍수진;김현정;염광원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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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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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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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플루마제닐은 벤조다이아제핀계 약물의 길항제로서, 정주로를 통하여 체내에 투여된다. 그러나 정주로가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플루마제닐의 길항작용이 필요할 때에는 정주로 이외의 체내 투여로가 요구된다. 본 연구에서는 미다졸람으로 심진정을 유도한 후 플루마제닐의 경비투여로 인한 의식 상태의 가역을 임상시험하였다. 성인남녀 25명을 대상으로 미다졸람을 소량씩 0.08mg/kg까지 투여하여 의식소실을 유도하였다. 미다졸람 투여 10분 후 플루마제닐 0.5mg을 1분 동안 주사기를 이용하여 천천히 경비투여하였다. 환자감시에는 심전도, 자동혈압계, 호기말 이산화 탄소분압 백박산소포화도 등을 사용하였다. 진정의 정도는 진정점수와 뇌파감시를 이용한 bispectral index로 평가하였다. 플루마제닐 투여 직전에 미다졸람과 플루마제닐의 혈중 농도를, 플루마제닐 투여 후 5, 10, 및 20분 후에 혈청 플루마제닐 농도를 측정하였다. 플루마제닐의 경비투여 후 완전한 길항효과를 나타낸 경우는 전체 25명 중 2명이었다. 혈청 플루마제닐의 농도는 투여 10분 후에 최고치에 도달하였고, 20분간 지속되었다. 진정점수는 미다졸람 투여 후 증가한 뒤 플루마제닐 투여 후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5). 그러나 bispectral index는 미다졸람 투여 후 시간경과에 따라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 플루마제닐 투여후에는 유의 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0.1m/ml 농도의 플루마제닐 0.5mg 경비투여는 미다졸람으로 유도된 심진정시 길항효과가 완전하지 않았으나, 경비투여 후 혈액에서 플루마제닐의 농도측정이 가능하였다는 결과는 임상사용 가능성을 제시하며 정주용으로 사용되는 플루마제닐의 농도가 낮은 점을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제재의 고안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lis 단독 배양시 ml당 $2.1\times10^8$ 이었으나, S. oralis와 4주의 분리균주 혼합 배양시 S. oralis는 $1.4\times10^7$ 내지 $7.0\times10^7$으로 감소되었다. 6. 3주의 분리균주로 부터 약 60 kb의 plasmid를 분리 할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구강에서 분리된 E. durans는 S. mutans의 증식을 억제하여 인공치태 형성을 저지하였고, S. oralis의 증식은 약간 억제하였다.5), II군과 I군간에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p>0.05). 본 실험에서 시도한 두 가지 진정요법이 비교적 높은 임상적 치료 성공률(II군 : 97.14%, III군 : 88.57%)을 보여 만족할 만한 결과를 나타낸 것으로 평가되었다.tosan film보다 큰 수증기 투과도를 보였다.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y tissue layer thinning은 3 군모두에서 관찰되었고 항암 3 일군이 가장 심하게 나타났다. 이상의 실험결과를 보면 술전 항암제투여가 초기에 시행한 경우에는 조직의 치유에 초기 5 일정도까지는 영향을 미치나 7 일이 지나면 정상범주로 회복함을 알수 있었고 실험결과 항암제 투여후 3 일째 피판 형성한 군에서 피판치유가 늦어진 것으로 관찰되어 인체에서 항암 투여후 수술시기는 인체면역계가 회복하는 시기를 3주이상 경과후 적어도 4주째 수술시기를 정하는 것이 유리하리라 생각되었다.한 복합레진은 개발의 초기단계이며, 물성의 증가를 위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또 다른 약물인 glycyrrhetinic acid($100{\mu}M$)도 CCh 자극으로 인한 타액분비를 억제하였다.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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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가막성 대장염: 단일 대학병원의 경험 (Pseudomembranous colitis in children: Experience of a university hospital in Korea)

  • 박재현;강경지;강유나;김애숙;황진복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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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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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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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 적 : 가막성 대장염(pseudomembranous colitis, PMC)은 소아에서는 드문 질환으로 항생제의 사용이 늘어나면서 증가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저자들은 세균성 장염의 소견을 보인 소아 PMC의 발병 빈도와 임상 특성에 관한 단일 대학 병원의 경험을 소개하고자 한다. 방 법 : 2003년 11월부터 2007년 7월까지 동산의료원 소아과에 입원한 환자 중 최근 1개월 이내에 항생제 사용의 병력을 가지면서 세균성 장염 증상을 보인 환자에서 직장 내시경 및 조직생검을 시행하여 조직학적으로 PMC로 확진된 연속해서 모아진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결 과 : 직장 내시경 및 조직 검사를 시행한 22례 중 11례(50.0%)에서 PMC로 진단되었다. 소아 PMC 환자의 연령은 2개월에서 12세로, 1세 이하가 5례(45.5%)를 차지하였다. 혈성 설사 6례(28.6%), 복통 혹은 보챔 6례(28.6%), 수양성 혹은 점액성 설사 5례 (23.8%), 구토 2례(9.5%), 열 2례(9.5%)가 관찰되었다. 항생제는 병합 사용된 경우를 포함하여 총 18건이 관찰되어, 페니실린 계열 10건(55.6%), 마크로라이드 5건(27.8%), 세팔로스포린 2건(11.1%), 아미노글라이코사이드 계열 사용이 1건(5.6%)이었다. 항생제 사용 기간은 3일에서 14일로 다양하였다. 항생제 노출에서 증상 발현까지의 기간은 5일에서 21일이었다. 대변 Clostridium difficile 독소 A 검사는 PMC 환자 전례에서 음성이었다. 가막성을 기준으로 한 가막성 대장염의 내시경 소견은 1단계(18.2%, 2), 2단계(27.3%, 3), 3단계(36.4%, 4), 4단계(18.2%, 2)였다. 추적 관찰 중 전례에서 재발은 관찰되지 않았다. 결 론 : 소아의 가막성 대장염은 드물지 않으며, 영아기에도 호발한다. 특히 항생제를 사용 중이거나 사용 병력을 가진 환자에서 세균성 장염의 소견을 보일 때 직장 내시경 검사 및 조직 생검을 이용한 적극적인 진단적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