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ecimal visual acu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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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용한 시력표와 투영식 시력표에서 난시량 예측의 용이성 (Availability of Astigmatism Expectation by Jin's and Beam Project Chart)

  • 김상문;강혜숙;심현석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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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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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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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최적구면굴절상태에서 진용한 시력표로 측정한 logMAR 시력에 의한 난시예상량을 파악해 보고, 투영식 소수시력표와 비교해 보고자 하였다. 방법: 대학생 150명 300안을 대상으로 logMAR 시력과 소수시력을 측정하여 완전교정 때의 난시량과 비교하였다. 결과: 진용한 시력표가 투영식 시력표에 비해 시표 줄 간의 차이가 0.25 D이상으로 비교적 구별이 뚜렷하였다. 또한 난시량과의 상관성은 logMAR 시력이 r = 0.8578로 소수시력 r = -0.7199 보다 높았다. 결론: 최적구면굴절상태에서 logMAR 시력을 통하여 난시량을 예측할 수 있었고, 투영식 시력표 보다 진용한 시력표가 단계별 난시예상량을 예측하는 것이 쉬운 것으로 판단된다.

Predicting of Uncorrected Astigmatism from Decimal Visual Acuity in Spherical Equivalent

  • Moon, Byeong-Yeon;Kim, Sang-Yoeb;Cho, Hyun Gug
    • Journal of the Optical Society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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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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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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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pherical equivalent visual acuity (VA) and uncorrected astigmatism. On 108 emmetropic eyes, the spherical equivalent VA was measured for cross cylindrical lens (CC lens)-induced astigmatic eyes and the VA-astigmatism relation determined. On 158 astigmatic eyes, the spherical equivalent VA and corrected astigmatism were measured and the measured values were compared with the calculated values from the VA-astigmatism relation by correlation coefficient analysis. Subsequent to that, the relationship between spherical equivalent VA and uncorrected astigmatism was made. The relationship was fitted for an exponential equation. Correlation coefficient between calculated values by equation and measured values for astigmatic eyes was 0.991 (p<0.01).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pherical equivalent VA and the uncorrected astigmatism was decided as follows (spherical equivalent VA / uncorrected astigmatism): 1.0 / 0.25 D, 0.9 / 0.50 D, 0.8 / 0.75 D, 0.7 / 1.00 D, 0.6 / 1.25 D, 0.5 / 1.50 D, 0.4 / 2.00 D, 0.3 / 2.50 D, 0.2 / 3.00 D, 0.1 / 4.00 D, and 0.05 / 4.75 D. In conclusion, the relationship table devised from this study is a useful reference for predicting uncorrected astigmatism by measurement of decimal VA in spherical equivalent.

시력 단계별 시표 식별 최소조도 및 대비도와 조도에 따른 시표 식별능력의 차이 (Minimal Illumination to Identify the Chart in Each Visual Acuity and Deviation of Identification Capability According to Illumination and Chart Contrast)

  • 김상엽;조현국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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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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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9-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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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소수시력 단계별 시표 식별 최소조도와 대비도와 조도에 따른 개인별 시표 식별능력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소수시력 단계별 10단계의 대비도로 구분되는 검사거리 3 m용 란돌트시표를 제작하였다. 69안을 대상으로 대비도 100% 시표를 사용하여 시력 단계별 식별 최소조도를 측정하였다. 시력단계별 식별 최소조도와 230 lx 상태에서 각각 식별할 수 있는 최저 시표 대비도를 측정하였다. 결과: 소수시력 단계별로 대비도 100% 시표를 식별하는 최소조도는 시표크기가 작아질수록 더 높게 측정되었다. 시력 1.0을 식별하는 평균 조도는 $74.39{\pm}25.90$ lx, 69안의 측정 범위는 17~107 lx 였다. 최소조도 상태와 230 lx 상태에서 식별가능한 최저 시표 대비도를 측정한 결과, 두 조건 모두에서 시표의 크기가 작아질수록 최저 대비도는 높아졌으며, 69안 간의 식별 최저 시표 대비도 차이도 증가되었다. 결론: 굴절교정을 위한 검사에서 조명조건이나 대비도에 따른 개인별 시표 식별능력 차이를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광학적으로 유발된 망막흐림의 정도에 따른 시력감소의 개인차와 인식 대비도의 변화 (Individual Difference in the Decrease of Visual Acuity and the Change in Contrast Threshold According to the Level of Optically Induced Retinal Defocus)

  • 김상엽;문병연;조현국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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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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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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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광학적으로 유발된 망막흐림의 정도에 따른 시력감소의 개인차와 대비도의 변화에 따른 개인차를 알아보았다. 방법: 전체 69안을 대상으로 소수시력 각 단계별로 10단계의 다른 대비도로 구성된 시표를 사용하였다. 대상자들의 굴절이상을 완전교정한 후 눈 앞에 +0.25 D씩 순차적으로 증가시켜 망막흐림을 유발한 다음 각 시표에 대한 단안시력과 인식대비도를 측정하였다. 결과: 유발된 망막상의 흐림이 증가됨에 따라 시력은 점차적으로 감소되었다. +0.25 D 부가하여 유발된 망막흐림에서 시력저하의 개인차는 1.2~0.6의 범위로 나타났다. +0.50 D와 +0.75 D 부가되었을 경우 각각 1.0~0.3과 0.9~0.1 범위의 개인차를 보였다. +1.00 D가 부가되었을 때 일부 0.1 시표를 인식하지 못하는 대상안이 나타났고, +1.75 D 부가된 경우 모든 대상안들이 0.1 시표를 인식하지 못하였다. 그리고 망막흐림의 정도가 증가할수록 인식 대비도는 점진적으로 감소하였다. 결론: 최종적인 굴절이상 교정값을 결정할 때 잔여굴절이상의 정도에 따른 시력감소의 개인차를 고려해야 할 것이다.

약시 치료에 의한 시감각 개선이 안기능 향상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Visual Sensory Improvement by Amblyopia Treatment on Improvement of Ocular Functions)

  • 김재도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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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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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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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본 연구는 약시치료에 의한 감각개선이 굴절이상, 조절 및 원근 사위의 안기능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본 연구는 약시가 치료된 10명(17안, 평균나이 $10.7{\pm}2.9$년)을 대상으로 약시 치료 전과 치료 후의 굴절이상도, 조절오차 및 원근 사위를 비교하였다. 굴절이상도는 개방형 자동굴절검사기(N-Vision-5001, Shin Nippon, Japan)로 측정하였며 조절오차는 40 cm 거리에서 단안평가법(MEM)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사위는 원거리는 3 m 근거리는 40 cm에서 Howell 사위카드, 차폐 또는 Maddox rod에 의한 방법으로 측정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평균 교정시력은 약시치료 전에 $0.46{\pm}0.11$(소수시력)에서 약시치료 후에 $1.03{\pm}0.13$으로 유의하게 증가되었다(p < 0.001). 구면굴절이상도는 치료 전에 원시도가 $+2.29{\pm}0.86D$에서 치료 후에 $+1.1{\pm}2.38D$로 감소하였지만(p < 0.05), 난시변화는 치료 전에 $-1.80{\pm}1.41D$에서 치료 후에 $-1.65{\pm}1.30D$로 유의적 변화가 없었다. 조절오차는 치료 전에는 조절지체 $+1.1{\pm}0.75D$에서 치료 후에는 $+0.5{\pm}0.59D$로 유의적 수준에서 감소하였다(p<0.05). 원거리사위는 치료 전에는 eso $2.9{\pm}6.17PD$(prism diopters)에서 치료 후에 eso $0.2{\pm}3.49PD$로 유의 수준에서 감소하였고, 근거리 사위 또한 치료 전에는 eso $0.4{\pm}2.32PD$에서 치료 후에는 exo $2{\pm}4.9PD$로 유의 수준에서 변화하였다(p<0.05). 시력 향상과 조절력 감소는 높은 상관관계(r = 0.88, p < 0.001)가 있었다. 결론: 약시치료 후 교정시력과 시감각의 개선과 함께 원시성 굴절이상도는 감소하였으며 약시치료에 의한 시감각의 개선은 조절오차를 개선시키고 조절에 영향을 받는 사위를 변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