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eciles Distrib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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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관객 수 10분위를 활용한 감독, 제작자, 배우 흥행성과 분석 (Performance Analysis of Directors, Producers, Main Actors in Korean Movie Industry using Deciles Distribution (2004-2017))

  • 김정호;김재성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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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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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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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2004년~2017년 8월까지 국내에 개봉된, 다양성 영화를 제외한 순수 국산 상업 극영화 855편만을 대상으로 하여 이들 영화의 감독, 제작자, 주연배우, 흥행성적을 조사하여 각각의 변수들에 대한 10분위 분석을 시행하였다. 다양성을 제외한 극영화 855편을 만드는 데에는, 감독은 509명, 제작자는 696명, 주연배우는 785여 명이 참여하였다. 프로야구 등 스포츠에는 많은 통계적 분석이 활용되고 있다. 승률, 점유율, 타율, 출루율, 도루성공률, 장타율, 삼진, 비율, 볼넷 비율, 홈런 비율 등이 스포츠 경기 결과를 예측하고, 프로선수들의 평가지표로 다뤄지고, 선수들의 연봉 협상의 참고자료가 되고 있다. 스포츠 경기처럼 우연이 많이 존재하는 영화 흥행에서도 영화의 퀄리티를 결정짓는, 창의력이 있어야 하는 인력들 즉 제작자, 감독, 주연배우 등의 평가에 10분위를 활용하여, 이들의 성과를 예측하거나 공헌도를 평가하는 데에 참고자료가 될 수는 없는지를 탐색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대본 즉 시나리오에 대해서는 제작자, 배우, 감독이 선택하는 안목과 경륜을 통한 간접평가만을 담고 있다. 향후 시나리오 내러티브 분석의 정량화, 창작 인력의 성장과 쇠퇴를 볼 수 있는 시계열 분석, 창작 인력 간의 상호작용을 보는 네트워크 분석이 요구된다.

소득불평등과 경제성장의 상호영향력 분석 (An Empirical Analysi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Income Inequality and Economic Growth)

  • 윤재형
    • 아태비즈니스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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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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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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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is study analyzes the relationship between income inequality and economic growth. Gini coefficient (market income), the deciles income inequality index and per capita real GDP were analyzed. Furthermore, various cointegration tests were tried to improve the reliability of the test results. From the weak exogeniety test of between per capita real GDP and the Gini coefficient (market income), per capita real GDP has a weak exogeneity while the Gini coefficient is endogenous. From the various cointegration tests, we found out that there is a cointegration between Gini coefficient and per capita real GDP. Moreover, it is estimated that per capita real GDP has a positive effect on the Gini coefficient (market income). In the VAR Granger causal analysis, per capita real GDP affects the Gini coefficient (market income), but it is difficult to say that the Gini coefficient (market income) always has an effect on per capita real GDP. Also, the impulse-response function of the VAR model shows that per capita real GDP temporarily reduces the Gini coefficient (market income), and then increases it over time. Accordingly, it is necessary for the policies to improve not only the distribution structure but also income distribution through economic grow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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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4대 배급사의 흥행 10분위 기반 배급 행태 분석 (Analysis on Deciles Distribution Behaviors of Four Major Korean Movie Distribution Companies and the Rest)

  • 김정호;김재성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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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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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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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한국 영화의 배급은 CJ E & M, 롯데, 쇼박스, NEW의 4대 메이저 배급사를 통해서 이뤄지고, CJ CGV, 롯데 시네마, 메가 박스의 3대 멀티플렉스를 통해서 관객에게 선보인다. 2009년부터 2014년까지 배급된 한국영화 538편수 중에서, 이들 4대 배급사는 290편을 배급하여 배급점유율은 53.9% 이나 관객점유율은 85.74%를 차지한다. 나머지 248편을 배급하여 배급편수의 46.09%를 차지하는 4대 배급사 이외의 기타배급의 형태는 14.26%의 관객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현실이다. 4대 배급사 중에 CJ와 롯데는 배급과 극장 사업을 함께 가지고 있다. 멀티플렉스와 와이드 릴리스 전략, 4대 메이저 배급 회사와 3대 멀티플렉스 체인의 독과점의 영향으로 한국 영화 흥행의 양극화 현상은 심화되고 있다. 작품수, 동원 관객 수, 상영 스크린 수, 상영 횟수, 좌석 확보수 등의 척도에서 기타 배급사의 영화들은 각 흥행순위 구간에서, 모든 척도의 평균값보다 낮은 수치를 보였다. 유일한 예외는 작품수로 기타배급은 흥행순위 중간 40%구간에 61편, 하위50%구간에 186편이 위치하고, 상위2-9%구간에는 1편, 상위 1%구간에는 작품이 없다. 하위50%구간의 기타배급 영화의 좌석점유율은 동일구간의 4대 배급사 영화의 좌석점유율이나 평균점유율보다 높은 최고로 16.83%를 기록한다. 기타배급의 이러한 열악한 상황은 해가 갈수록 점점 악화되어서, 우리나라 흥행 양극화의 심화를 가져오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벗어나고자 하는 몸부림과 VOD 시장의 활성화는 1980년대 VCR 의 등장과 함께 활성화된 에로영화의 유행을 다시 가져왔다. 스크린점유율과 더불어서, 상영점유율을 통해서 우리나라 영화시장 경쟁의 공정성을 주시하고, 새로운 배급채널과 플랫폼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관측 자료를 이용한 가뭄지수의 평가 (Evaluation of Drought Indices using the Drought Records)

  • 김광섭;이준원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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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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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9-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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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가뭄지수들의 적합도와 가뭄의 변동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보고서 등 각종 문헌과 신문기사를 통해 수집한 실제 가뭄발생 기록을 정량화하고 1973년부터 2009년까지 전국 69개 기상관측소의 강수 및 기온 자료를 이용하여 산정한 기후변수와 각종 가뭄지수를 행정구역 별로 산정하여 비교 분석함으로서 기상학적 가뭄지수의 실제 가뭄에 대한 표현정도를 평가하였다. 평가를 위하여 ROC 공간상의 각 지수의 위치정보를 검정통계량으로 이용하였다. 분석결과 전반적으로 비교적 단기가뭄의 평가에 적합한 SPI3, PDSI, PN, Deciles이 실제 가뭄발생 기록과 가장 높은 상관성을 보였다. 행정구역에 따른 산포정도는 전반적으로 비교적 낮은 지역적 편차를 보이며, 기온과 증발량은 상대적으로 높은 지역적 편차를 나타냈다. 본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 전 지역 가뭄의 시 공간적인 가뭄의 변화도를 파악하고 실제 가뭄에 대한 가뭄지수의 반영 정도를 파악하고, 더불어 ROC 분석을 통한 통계적 검증방법을 이용하여 가뭄지수의 적합도를 분석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1-2인 가구증가의 소득불평등도와 소득격차에 대한 기여도 분석 (A Contribution Analysis of the Increase in 1-2 Person Families on the Income Inequality and the Income Gap)

  • 임병인;김성태;정지운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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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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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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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논문은 1990-2014년 "가계동향조사" 자료로써 소득불평등도 추이를 살피고, 1인 및 2인 가구들이 전체 소득불평등도와 소득격차에 미치는 효과를 기여도 개념으로 실증분석 하였다. 주요 분석결과를 기여도 중심으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경상소득 및 가처분소득 기준으로 2인 가구의 소득불평등도에 대한 기여도는 시간이 지나면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2003년 이후부터 그 수준이 10%를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인 가구의 소득 불평등도에 대한 기여도는 2인 가구에 비해 더 컸다. 둘째, 1-2인 가구의 소득5분위 배율에 대한 기여도는 2006년 이후 증가하며, 2인 가구에 비해 1인 가구의 기여도가 더 컸다. 이상에서 소득불평등도 완화와 소득격차 확대 해소를 위해서 1-2인 가구에 대한 심층적인 조사와 분석을 수행하고, 그 결과에 기초한 정책방안들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는 시사점을 도출할 수 있었다.

집단화된 통계자료의 도수다각형에 근거한 새로운 분위수 계산법 (A new method for calculating quantiles of grouped data based on the frequency polygon)

  • 김혁주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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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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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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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집단화되어 있는 통계자료의 통계량을 구하고자 하는 경우 통계량의 참값에 보다 가까운 값을 얻게 해주는 계산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본 논문에서는 집단화된 자료의 분위수들을 계산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였다. 제시된 방법의 주된 아이디어는, 히스토그램에 따라 그려지는 도수다각형에서 각 계급구간에 대응하는 오각형의 넓이를 그 계급구간의 도수보다 하나 많은 개수의 부분으로 등분함으로써 자룟값들을 계산하는 것이다. 제시된 방법을 모의실험을 통해 기존의 방법들과 비교하였는데, 통계학개론 교재에 주어져 있는 몇 가지의 자료를 대상으로 하였다. 모의자료의 생성 방법은, 각 계급구간에서 도수다각형에 의해 주어진 모양의 확률밀도함수를 갖는 분포를 찾아낸 뒤 역변환 방법을 이용하여, 이 분포를 따르는 모의자룟값들을 각 계급구간에서 주어진 도수와 같은 개수만큼 발생시키는 방식이다. 모의자료의 분위수와의 차의 제곱합을 기준으로 할 때 제시된 방법이 기존의 방법들보다 거의 모든 사분위수와 십분위수에서 우세한 결과를 주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건강보험료 부담의 형평성 변화 (Changes in Distributive Equity of Health Insurance Contribution Burden)

  • 강희정;박은철;이규식;박태규;정우진;김한중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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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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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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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Objectives : We analyzed the changes from 1996 to 2002 in distributive equity of the contribution burden in the Korean National Health Insurance. Methods : The study subjects were a total of 8,923 employee households and a total of 7,296 self-employed households over the period from 1996 to 2002. Those were the households meeting the two criteria as completing each annual survey and having no change in the job of head of the household during that period from the raw data of the Household Income and Expenditure Survey annually conducted by the Korean National Statistical Office. The unit of analysis was a household, and this was the standard for assessing the contribution that is now applied on a monthly basis. Deciles Distribution Ratio, Contribution Concentration Curve and Contribution Concentration Index were estimated as the index of inequality.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as conducted to compare the annual ability-to-pay elasticity of the contribution to the reference year of 1996 for three groups (all households, the employee households, and the self-employed households). Results : For the index of inequality, the distributive equity of contribution was improved in all three groups. In particular, the employee group experienced a substantial improvement. Using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ability-to-pay elasticity of the contribution in the employee group significantly increased ($\beta$=0.232, p<0.0001) in the year 2002 as compared to the reference year of 1996. The elasticity in the self-employed group also significantly increased ($\beta$=0.186, p<0.05), although its change was smaller than that in the employee group. Conclusions : The employee group had a greater improvement for the distributive equity of the contribution burden than the self-employed group. Within the observation period, there were two important integration reforms: one was the integration of 227 self-employed societies in 1998 and the other was the integration of 139 employee societies in 2000. We expected that the equity of the contribution burden would be improved for the self-employed group since the integration reform of 1998. However, it was not improved for the self-employed group until the year 2000. This result suggests that capturing exactly the beneficiaries' ability-to-pay such as income is the precedent for distributive equity of the contribution burden, although a more sophisticated imposition standard of contribution is needed.

COVID-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동안 나타나는 서울시 지하철 통행 변화와 역 배후지역의 지리적 특성 (Changes in Subway Traffic in Seoul during Social Distancing due to the Spread of COVID-19 and G eographic Characteristics of the Area Behind the Station)

  • 이금숙;박소현;함유희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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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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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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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서울지역 COVID-19 확진자의 증가와 지하철 통행의 감소 변화에서 나타나는 특징을 파악하고, 이들 간의 상관관계에 근거하여 추출한 주성분을 바탕으로 지하철역을 군집 분류하고 군집별 특성을 분석하였다. 특히 COVID-19 확산 이전인 2019년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된 2020년까지 서울 지하철역별 시간대별, 주별, 월별 지하철 통행의 변화 패턴을 살펴보고, 통행 증가형과 감소형 역으로 구분한 후 감소형 중 상위 10분 위에 해당하는 역, 하위 10분위에 해당하는 역의 인구 및 토지이용 특성을 파악하였다. 분석 결과, COVID-19 확진과 지하철 통행은 서로 부(-)의 상관관계를 나타냈고, 지하철 통행과 역 배후지 토지이용 특성에 따라 서울 지하철체계를 구성하는 역들은 6개 유형으로 군집화되었다. 통행 감소 상위 10분위에 속하는 역은 낮 시간대 선택 통행의 분포가 높고, 역 배후지는 상업용 및 문화, 교육과 사회활동 관련 토지이용이 상대적으로 높아 향후 전염병 종료에 따른 지역 회복성도 매우 탄력적으로 반응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