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ebt capa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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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韓國人) 청년남여(靑年男女)의 최대산소섭취량(最大酸素攝取量)에 관(關)한 연구(硏究) - 제(第) II 편(篇) 남여운동선수(男女運動選手)의 최대산소섭취량(最大酸素攝取量)에 관(關)하여 - (Studies on the Maximal Oxygen Intake of the Korean - Part II. The Maximal Oxygen Intake of Korean Athletes -)

  • 이기용
    • The Korean Journal of Phys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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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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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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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7
  • The maximal oxygen intake (MOI) was determined in 54 males (23 nonathletes, 10 basketball players, 8 hand ball players, 7 weight lifters and 6 long distance runners) and in 49 females (24 non-athletes, 16 basketball players and 9 volley ball players) by using a treadmill method outlined in Part I of the present investigation and the following results were obtained: (1) The maximal aerobic work capacity varied from the lowest value of 1,008 kg-m/min in female non-athletes to the highest value of approximately 2,000 kg-m/min in male basketball players and long distance runners. Values of other groups varied from 1,400 kg-m/min in male non-athletes and female athletes to 1,800 kg-m/min in male hand ball players. (2) The MOI per unit body weight varied from the lowest value of 41.3 ml/min/kg in female non-athletes to the highest value of 67.6 ml/min/kg in male long distance runners. Values of other groups were in the order of 47 to 55 ml/min/kg. (3) The heart rate during maximal aerobic work performance varied from the lowest value of approximately 180 per min in female basketball players and male long distance runners to the highest value of 190 or above in nonathletes of both sexes. (4) An estimate of oxygen debt as measured during 15 minutes following the maximal work was 3.841 in female non-athletes, 4.681 in female athletes, 5.561 in male non-athletes and 6.321 in male athletes. These results indicate that the MOI per unit body weight as well as the oxygen debt of Korean non-athletes were comparable to, while corresponding values of Korean athletes were considerably lower than, those of other countries such as Japan,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and Eur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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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해운물류기업의 부채만기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 국적외항선사를 중심으로 - (Empirical Study on the Determinants of Debt Maturity Structure in the Korean Shipping Industry)

  • 이성윤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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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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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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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기업재무분야에 있어 최적의 자본구조에 관한 내용은 주된 이슈이자 관심분야로 남아있다. 즉, 최적의 자본조달 형태의 결정은 기업의 현금흐름에 대한 유동성을 확보하고, 나아가 기업의 재무건전성과 자금조달의 토대인 기업가치 극대화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러한 관점에서 국내외 많은 연구자들은 부채만기의 결정에 관해 실증하고자 하였으나, 개별 산업적 특성이 분명하게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는 한계점들을 내포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선박확보라는 주요 자본조달 의사결정이 요구되고 있는 국적외항선사들을 중심으로 부채만기결정요인에 대해 살펴보고자 하였으며, 연구결과 기업의 규모, 자산의 만기, 유동성, 성장옵션, 기업의 우량성이 해운기업의 부채만기와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성장옵션의 경우 부채만기와 부(-)의 관계가 존재하였으며, 세금과 레버리지는 부채의 만기와 관계가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한국제조기업의 자금조달행태와 재무구조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The Financing Behavior and Financial Structure Determinants of Korean Manufacturing Firms)

  • 신동령
    • 재무관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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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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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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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에서는 $1996{\sim}2004$년의 기간을 대상으로 32,003개의 제조기업표본을 이용하여 한국기업의 자금조달행태와 재무구조 결정요인을 분석하였다. 회귀분석에 앞서 표본기업의 재무자료를 이용하여 자금조달행태를 직접 검토하였다. 외환위기 이후 한국기업의 재무구조는 수익성개선에 따른 내부자금조달의 증가, 투자지출의 축소로 인한 자금소요의 감소, 단기차입금의 감소, 주식 발행의 증가 등에 의하여 급속히 개선되었다. 외부자금조달에 있어서 순부채발행에 의한 조달비율보다 순주식발행에 의한 조달비율이 약간 높게 나타났으나, 이는 주로 상장기업의 주식발행에 의한 것이며 상장기업이라 하더라도 자금부족기업의 경우에는 여전히 장기부채와 단기부채발행에 의하여 필요한 외부자금의 70%이상을 조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증권발행을 선택한 비율을 산출한 결과 부채발행을 실시한 기업의 비율이 주식발행을 실시한 기업의 비율을 크게 상회하였다. 회귀분석결과 자금부족변수가 순부채발행의 변동을 100% 설명하거나 예측하지는 못하고 있다. 그러나 자금부족변수는 순주식발행보다는 순부채발행의 변동을 훨씬 잘 설명하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정태적 절충이론의 타당성을 검증할 수 있는 목표조정모형을 추정한 결과 전기간 - 전체표본을 대상으로 할 경우 조정계수의 부호는 예상과는 달리 음(-)인 것으로 나왔지만, 목표조정모형에 포함된 자금부족변수는 순부채발행의 변동을 기대된 대로 잘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무구조 결정요인을 규명하는 모형에서 자금부족변수가 재무구조 결정요인에 추가되었을 때, 다른 변수들의 설명력은 그대로 유지되었으며 자금부족변수는 부채비율에 양(+)의 방향으로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결정계수도 상승하였다. 결론적으로 정태적 절충이론보다는 자금조달순위이론이 기간중 한국제조기업의 자금조달행태를 설명하는데 더 부합하는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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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middle of a perfect storm: political risks of the Belt and Road project at Kyaukphyu, Myanmar

  • Morris, David
    • Journal of Contemporary Eastern 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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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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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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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China's Belt and Road Initiative infrastructure connectivity and other projects are presented in much of the discourse as a grand strategy to trap developing nations in debt, to exert asymmetric power and construct a new world economic order. The asymmetric relationship between China and Myanmar might therefore be expected to generate a range of political risks for stakeholders. Myanmar itself presents a "perfect storm" of problems, with dysfunctional governance, civil conflict, under-development and growing economic dependence on China. The Kyaukphyu port project and associated Special Economic Zone in Myanmar's troubled Rakhine state is investigated as a case study of risks on the Belt and Road. While worst case fears China might seize military control of the port appear unlikely, at least in current conditions, empirical observation indicates the complexity on the ground generates an array of other risks - as well as opportunities, should conditions allow. Further, despite challenges and constrained capacity, Myanmar governments have demonstrated agency, including by re-negotiating control and costs of the Kyaukphyu project. The case underlines that conditions are more complicated than simply China's asymmetric power. A sceptical approach is taken to normative discourses in order to build inductive understanding of how stakeholders and local experts perceive dynamics underway. A political risk approach is deployed to develop a framework to identify, analyse and assess risks for actors in relation to the Kyaukphyu project. The research findings are presented on an interim basis, given current constraints on field interviews due to the current crisis.

중국의 저성장과 '중진국함정론'에 근거한 위기요인 분석 (China's Economic Slow-down and the Middle-Income Trap Controversy)

  • 김의동
    • 국제지역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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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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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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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논문에서는 선행 연구를 통해 중진국 함정 논의의 주요 근거들을 추출하고 이들 근거를 중국경제 현실에 적용하여 '중국 중진국 함정 논의'의 객관적 근거와 위기 요인을 우선 확인해 보려 하였다. 그런 다음 향후 함정에 빠지지 않기 위해 중국이 어떤 경제개혁을 추진해야 하는지에 대해 살펴보는 것을 중요한 과제로 삼고 있다. 함정 유발 요인에 대한 선행 연구 검토 후 추출한 6가지 핵심 요인을 준거로 삼아 중국 경제에 대응시켜 본 결과 중국경제가 중진국 함정에 빠질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과잉투자'-'과잉설비'에 따른 'TFP 지속감소, '인구보너스 소멸과 고령화', '경제주체별 과다 부채와 기업구조조정 및 금융불안정', '소득불균등 확대', '정보통신 확산과 금융 인프라 접근성 및 투명성 지수 등 사회적 자본 미비' 등의 문제가 큰 우려요인으로 등장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런데 이들 위기 신호들은 모두 지금까지의 중국이 추진해 온 성장모델, 즉 요소투입형 성장과 정부주도 부채의존형 성장모델의 한계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정부실패 교정을 필요로 하는 것들임을 또한 확인할 수 있었다. 함정을 피하기 위한 중국 정부의 정책방향은 대체로 제대로 설정된 상태이지만 이행과정이 쉽지 않다는 증거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었다. 결국 지금까지의 각종 '정부 실패'를 수정할 수 있는 정부 차원의 혁신에만 매달려서는 명확한 한계에 봉착할 수 있으므로 어떻게든 시장의 자체적인 상시 구조조정 능력이 배양될 수 있는 틀을 만들어 내는 것이 중국의 경우 더 없이 중요한 요소임을 알 수 있었다. 특히 2015년부터 위안화 SDR 편입이 확정되면서 대외적 측면에서도 큰 제약에 직면할 수밖에 없어 향후 중진국 함정 탈출을 위한 정책지향은 더욱 큰 제약에 직면할 수 있음도 알 수 있었다.

미국 전력산업에서 기업의 소유권 형태에 따른 운영성과의 차이 분석 (Ownership Structure and Performances: An Analysis of Cooperatives and Investor-Owned Utilities in the U.S. Electric Power Industry)

  • 장희선
    • 자원ㆍ환경경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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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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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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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미국 전력산업에서 협동조합과 민영전기사업자간의 소유권 형태의 차이가 기업의 운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2001년부터 2014년까지의 패널데이타를 구축하여 비용함수, 이중차분법 등을 추정한 결과, 협동조합은 높은 이자비용과 제한된 자금조달 등 소유권 형태로 인해 자본이용에 제한이 있고 운영한계비용 또한 기업 규모에 따라 가파르게 증가하는 반면, 민영전기사업자의 경우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자본접근성을 바탕으로 전력산업에 존재하는 규모의 경제를 잘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 소유권 형태가 기업의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은 찾지 못하였으며, 발전효율성과 소유권형태의 상관관계 또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기술금융기업의 경영성과와 기술력 평가항목 간 분석을 통한 기술력 평가모형의 타당성 연구 (A Study on the Validity of the Technology Appraisal Model through the Analysis of the Business Performance and Technology Appraisal Items )

  • 이준원
    • 경영정보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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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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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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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중소기업의 자금조달 방식 다양화와 금융접근성 개선의 일환으로 도입된 기술력 평가모형의 '미래 진보성'을 확인하고자 시작되었다. 기술금융기업의 경영성과(성장성, 수익성, 안정성)를 종속변수로, 기술력 평가항목을 독립변수로, 기업규모 및 산업특성과 관련된 종업원 수, 업력, 자산규모, 표준산업 분류를 통제변수로 설정하여 다변량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기술력 평가항목은 기업의 수익성을 유의하게 설명하지 못하며 성장성에 대해 제한적인 설명력을 지니고 있는 반면, 안정성과 관련해서는 기술개발역량 항목이 기술금융기업의 부채비율을 유의하게 설명하는 변수임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향후 기술력 평가모형의 조정 및 투자용 기술력 평가모형 개발 시 기업의 성장성과 수익성에 대한 '미래 진보성'의 반영 강화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기술력 평가항목을 이용한 고안정성 중소기업 판별력 검증 (Verification Test of High-Stability SMEs Using Technology Appraisal Items)

  • 이준원
    • 경영정보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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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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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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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기술력 평가항목 중 기업의 재무안정성과 관련된 항목을 신용평가모형에 반영하여 중소기업뿐만이 아닌 전체 기업을 대상으로 한 신용평가모형의 부도변별력을 높이기 위한 기술력 평가모형의 신용평가모형 내 내재화에 착안하여 시작되었다. 따라서 기술력 평가모형이 부채비율 기준의 고안정성 중소기업을 사전에 판별하는 데 적용될 수 있는지 검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상 기업을 업종(제조업 vs. 비(非)제조업)과 업력(창업기업 vs. 비(非)창업기업)으로 구분하고, 3개년 동안 해당 군집의 평균 부채비율 1/2 이하를 달성한 기업에 대해 고안정성 중소기업으로 정의한 후, C5.0 기법을 적용하여 모형의 판별력을 검증하였다. 분석결과 소항목 수준에서는 업종과 업력에 따라 중요도 간 차이가 있지만, 중항목 수준에서는 기술개발역량이 고안정성 중소기업을 판별하는 중요변수로 도출되었으며, 기업의 업력에 따라 창업 초기에는 자금조달능력(수익창출능력을 고려한 자본구조, 자본비용 및 자금조달 방법의 다양성)이 미래 고안정성 중소기업 여부를 결정하는 중요변수이지만, 업력이 증가함에 따라 지속적인 성과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개발 인프라가 재무안정성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 변수로 변화한다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업종과 업력에 따른 모형의 분류 정확도는 71~91% 수준이며, 기술력 평가항목을 이용하여 고안정성 중소기업을 판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경제력집중(經濟力集中) : 기본시각(基本視角)과 정책방향(政策方向) (The Concentration of Economic Power in Korea)

  • 이규억
    • KDI Journal of Economic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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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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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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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경제력집중(經濟力集中)은 경제적(經濟的) 자원(資源)과 수단(手段)의 상당부분이 소수의 경독주체(經瀆主體)에 집중되어 이들이 자원배분(資源配分)의 흐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상태를 말한다. 그러므로 경제력집중(經濟力集中)은 본질상 자유시장기구(自由市場機構)의 생리와는 부합하지 않지만 자본주의(資本主義)의 역사로 볼 때 그것이 바로 자유경쟁(自由競爭)의 소산이라는 측면도 있다는 점이 문제가 된다. 구미(歐美)와 일본(日本) 등에 있어서 자본주의체제(資本主義體制)의 진화궤적(進化軌跡)은 이 문제가 어떻게 전개되는가에 따라 결정되어 왔다. 우리나라에서의 경제역집중(經濟力集中)은 다수의 독(獨) 과점적(寡占的) 대기업(大企業)들이 소유관계(所有關係)로 결합되어 있는 기업집단(企業集團) 즉 소위 재벌(財閥)의 문제로 집약될 수 있다. 우리나라의 기업집단(企業集團)의 성장은 시장기구(市場機構)의 작동결과에 기인한 면도 있지만 고도경제성장기(高度經濟成長期)의 정부정책(政府政策)에 의하여 촉진된 것도 부인할 수 없다. 기업집단(企業集團)에 의한 경제력집중(經濟力集中)은 과거 우리나라의 정치(政治) 경제(經濟) 사회(社會)가 거쳐온 진화과정(進化過程)을 집약적으로 나타내는 것 이다. 그러므로 우리나라에서 민주주의(民主主義)와 자본주의(資本主義)의 이념(理念)과 질서(秩序)에 대한 국민적(國民的) 합의(合意)를 모색하려는 현시점에서 경제력집중(經濟力集中)을 객관적으로 인식하여 효율(效率)과 형평(衡平)을 조화하는 적절한 대응방향을 모색 하는 것은 매우 긴요한 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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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마라톤)선수에서의 전 경기중 심박동수의 변화 (Changes of Heart Rate During Marathon Running)

  • 김인교;이중우;하종식;유연희;최정옥;김기호
    • The Korean Journal of Phys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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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_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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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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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To evaluate the present status of physical fittness of Korean long distance runners, body fat, pulmonary functions, maximal oxygen intake and oxygen debt were measured in 5 elite marathoners (A group), 6 college student runners (B group) and 3 middle school student runners (C group). After laboratory tests, full course marathon running was performed in 2 elite marathoners during which their heart rates were monitored continuously. The results are summerized as follows: 1) Total body fat in all three groups are in the range of 13-15% of their body weight. 2) In all three groups, average values of various pulmonary functions were within the normal limits, but those of tidal volume were higher and respiratory rate were lower in comparison to normal values. These phenomena may represent respiratory adaptations against training. The average resting oxygen consumptions in A,B and C were $322{\pm}23$, $278{\pm}14$ and $287{\pm}16$m1/min, respectively. 3) In all three groups, resting blood pressures were in the normal range, but the resting heart rate was slightly lower in groups A $(56{\pm}3\;beats/min)$ and B $(64{\pm}2\;beats/min)$ and higher in group C $(82{\pm}9\;beats/min)$ in comparison to normal values. These changes in cardiovascular functions in marathoners may also represent adaptive phenomena. 4) During treadmill running the minute ventilation and oxygen consumption of the runners increased lineally with work load in all three groups. When the oxygen consumption was related to heart rate, it appeared to be a exponential function of the heart rate in all three groups. 5) The average maximal heart rates during maximal work were $196{\pm}3$, $191{\pm}3$ and $196{\pm}5\;beats/min$ for groups A,B and C, respectively. Maximal oxygen intakes were $84.2{\pm}3.3\;ml/min/kg$ in group A, $65.2{\pm}1.1\;ml/min/kg$ in group B and $58.7{\pm}0.4\;ml/min/kg$ in group C. 6) In all three groups, oxygen debts and the rates of recovery of heart rate after treadmill running were lower than those of long ditsance runners reported previously. 7) The 40 km running time in 2 elite marathoners was recorded to be $2^{\circ}42'25'$, and their mean speed was 243 m/min (ranged 218 to 274 m/min). The heart rate appeared to increase lineally with running speed, and the total energy expenditure during 40 km running was approximately 1360.2 Calories. From these it can be speculated that if their heart rates were maintained at 166 beats/min during the full course of marathon running, their records would be arround $2^{\circ}15'$. Based on these results, we may suspect that a successful long distance running is, in part, dependent on the economical utilization of one's aerobic capa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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