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attempt to analyze the influence of the preliminary education on the Elderly's attitude for death and to present basic data for the death-preliminary education. The data were collected by administerial the Questionnaire interview with 169 the elderly who was 200 the elderly over 60 year old in silver colleges. The Questions was consists the awareness recognition of death, character, attitudes toward for death. The statistical methods used for the analysis were t-test, factor analysis. The results were the follows.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relations between the fear of death and the general characteristics the elderly, but the old women felt more anxiety than old men. Especially, more aged, unhealthy the elderly felt it more and the lower educated or the single felt it more severely. The change in the attitude for death: They attitude for death was considerably changed after the preliminary education. Fears and anxiety about death were more reduced and the inevitability of death was accepted positively. This result showed the influence of the preliminary death education had positive affliction of the elderly's attitude for death. Accordingly, with the practice of the preliminary education we can release the elderly from the fear for death and guide them to live meaningly.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nursing college students' knowledge of and attitudes toward brain death, organ donation and organ transplantation. The research design utilized in this study was a descriptive research design.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September 7 to 14, 1998, by means of strutted questionnaire. To measure students' knowledge of brain death, organ donation and organ transplantation, Joo's(1995) instrument was used. The questionnaire was composed of 22 items. To measure students' attitudes toward organ donation and organ transplantation, s(1995) Instrument was used. The questionnaire was composed of 22 items. The data were analyzed by frequency, t-test, ANOVA, and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using the SAS program. The results were as follows : 1. Students' knowledge of brain death, organ donation and organ transplantation was 9-20. The mean score was 15.36, with 22, the highest possible score. Ther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students' knowledge and approval on the brain death recognition group(t=9.75, p=0.002). 2. Students' altitudes toward organ do nation and organ transplantation showed is mean score of 3.61 on a 5 attitudes points Liken scale. More than 80% of respondents agreed that organ transplantation can offer a high quality of life to the recipient and is an acceptable form of medical treatment. The health care costs associated with organ transplantation are worth itif another's life can be saved. Students felt it important to help others who are very ill. Also, by donating organs, students felt a part of their own body would continue to live by making it possible for someone else to live. Only 2.9% of students objected to organ donation for religious reasons. Ther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students' attitudes, experienced blood donor group(t=17.04, p=0.000), approval on the brain death recognition group (t=21.06, p=0.000), organ donation agreement group(t=46.13, p=0.000).
목적: 본 연구는 웰다잉 교육프로그램이 간호대학생의 죽음준비와 죽음 및 웰다잉에 대한 인식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방법: 연구설계는 비동등성 대조군 사전-사후 설계의 유사실험 연구였다. 대상자는 간호대학생으로서 실험군 32명, 대조군 36명이었다. 웰다잉 교육프로그램은 1회에 90~150분씩, 프로그램 소개와 죽음의 의미 탐색, 사망전 정리해야 할 일, 장례준비, 유언장 작성 등 5회에 걸쳐 워크숍으로 진행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 ${\chi}^2$ test, paired t-test와 ANCOVA로 분석하였다. 결과: 웰다잉 교육프로그램을 적용한 중재 전 후에 실험군의 죽음준비인식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고(t=2.61, P=0.014), 중재 후 실험군의 죽음에 대한 인식은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증가하였다(F=154.15, P<0.001). 그러나 웰다잉 인식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죽음에 대한 체험을 바탕으로 한 워크숍 형태의 웰다잉 교육프로그램은 간호대학생의 웰다잉 인식에는 효과가 없었으나 죽음준비인식과 죽음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죽음과 관련된 인식을 높이는 데에 도움이 되는 중재로 활용될 수 있다고 판단된다.
본 연구는 대학생들이 죽음학 강좌 수강 이전과 이후 웰다잉 인식과 결정이 어떻게 변화되었는가를 비교 연구하고자 한다. 대전광역시 소재 일개 대학교에서 죽음학 관련 교양강좌를 2016년 8월부터 12월까지 15주 동안 수강한 대학생 교육 전 93명, 교육 후 117명 대상으로 연구 참여 희망자에 한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구성은 일반적인 특성은 성별, 연령, 학년, 전공, 결혼상태, 종교, 가족 동거여부, 건강상태 8항목이었다. 죽음의 인식 측면에 관한 4항목, 죽음의 수용 측면 5항목, 죽음의 결정 측면 7항목, 죽음 교육의 관심도와 중요도 12항목을 리커트 척도로 구성하였다. 통계 검정법으로는 카이제곱검정, 독립표본 t-검정, 의사결정나무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를 의사결정나무 토대로 종합해보면, 죽음 준비 시기가 죽음에 직면한 시기(암환자, 말기환자 등)와 노인(65세 이상)에서 교육 전이 66.7%로 나타났으나, 교육 후에는 성인과 중 고등학교, 초등학교 이하, 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 후가 65.3%로 나타났으며 이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따라서 죽음교육의 효과성과 죽음교육의 시기와 내용 등을 어떻게 구체화 시킬 것인가에 대한 방향 제시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초 중 고등학교, 대학교에서의 죽음교육 실시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과 우려를 해소하고 죽음 교육이 학생들의 삶에 태도 변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사료된다.
Purpose: Trauma is one of the most common and lethal causes of death in Korea, especially in people under the age of 40. However, a considerable percentage of trauma patients are lost each year due to the scarce resources of the trauma system.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recognition of trauma and trauma system. Methods: From April 8th to 22nd, 2014, visitors and in-patients in our medical center were interviewed and surveyed with a questionnaire, which included 28 questions regarding the trauma system, such as the most common cause of death, the locations of trauma centers, the importance of trauma centers, and consent for supporting trauma centers financially. Results: The majority of the respondents recognized trauma as a common cause of death; this was particularly true for people younger than 40. Most respondents' expectancy for the optimal time for trauma patient transport was high, recognizing that major trauma patients should receive urgent care. The respondents felt that trauma centers are important and needed, just as much as police stations and libraries are. Among 178 respondents, 140 (80.5%) were willing to financially support the trauma system. Conclusion: The respondents were aware of the seriousness of trauma and generally agreed on the need for trauma centers. In order to meet the needs and the demands of the people, and to reduce preventable death rate, the trauma system should be improved not only in quality but also in quantity with better and more facilities and manpower, with the aid of publicity from trauma organizations and funding from the government.
본 연구는 의료종사자의 생명의료윤리 의식, 좋은 죽음 인식과 자아존중감이 사전의료의향서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살펴보고자 수행되었다. 본 연구의 참여자는 Y시에 있는 3개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의료종사자 29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은 2019년 4월 2일부터 4월 23일까지 실시하였고, 자료분석은 SPSS Statistic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을 하였다. 다중 회귀분석 결과 사전의료의향서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사전의료의향서 인식, 사전의료의향서 작성여부, 사전의료의향서 작성 시기, 좋은 죽음 인식이었으며 이들의 설명력은 23.5%(F=12.39, P=.000)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의료종사자의 좋은 죽음 인식에 대한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사전의료의향서에 대한 올바른 태도확립을 위한 중재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and classify the types of the attitude on a good death of nurses in long-term care hospitals. Q-methodology, which is effective in scientifically measuring individual subjectivity, was used. 151 Q-population were selected through the processes of review of research articles, newspaper articles and interviews. 34 Q-sample were selected from the 151 Q-population and 27 nurses in long-term care hospitals were invited as the P sample. The result of the Q-sort was analyzed using PC QUANL Program. The types of attitude on a good death of nurses in long-term care hospitals was categorized into three. 1) Death in supportive environment 2) a comfortable death in real life 3) Dignity guaranteed death By identifying 3 attitude patterns toward a good death of long-term hospital nurses, this study provides an opportunity for their reflection and recognition toward a good death based on this result and suggests to think about ways to improve the quality of nursing in the current increasing long-term hospitals.
목적: 본 연구는 죽음교육 참여자들의 죽음인식, 생의 의미, 죽음에 대한 태도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방법: 서술적 조사연구로서 연구변수 측정을 위해 타당도와 신뢰도 검증을 거친 도구를 이용하였으며 연구대상자는 본 연구 참여를 허락한 270명이었으며, 최종 분석에 사용된 설문지는 205부가 활용되었다. 결과: 본 연구대상자들의 죽음인식 특성은 절반 이상에서 자신의 죽음을 생각해 본 경험이 있었으며 죽음수용에 대한 의사를 가졌고 죽음을 생각하게 된 이유는 질병과 자원봉사 경험이 관련이 되었다. 죽음 수용이 어려운 이유로 가족과의 이별 및 염려, 고통 등이 높게 나타났으며, 자신의 죽음에 대한 의논은 배우자, 친구, 자녀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가장 희망하는 장례유형은 화장이었다. 자신의 생의 의미를 지각하는 정도는 다소 높게 나타났으며 자신의 죽음에 대해서 보통 이상에서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었다. 생의 의미와 죽음에 대한 태도와는 순 상관관계를 보여 생의 의미가 높을수록 죽음에 대한 태도도 긍정적임이 파악되었다. 결론: 본 연구결과 죽음 교육 참여자들의 생의 의미와 죽음에 대한 태도는 긍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자신의 죽음을 준비하고 수용하는 정도는 질병과 자원봉사 경험과 관련이 있었다. 또한 죽음 수용의 어려움과 죽음준비교육이 필요로 되는 영역에서 공통적으로 파악된 점은 죽음에 대한 불안을 줄이는 방법, 이별과 사별 슬픔 극복 방법, 삶의 죽음의 의미 등에서 높은 빈도를 보였다. 대상자의 요구에 맞는 죽음 교육을 위해서는 자신의 삶과 죽음의 진정한 의미를 발견할 수 있고, 죽음의 불안과 두려움을 경감시키기 위한 지식, 가족과의 이별과 사별치유를 도울 수 있는 교육내용이 필수적으로 반영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본 연구는 좋은 죽음의 의미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하여 '좋은 죽음이 무엇이라고 생각 하십니까?' 라는 연구 질문으로 시작 하였다. 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350명을 대상으로, 2010년 9월부터 2011년 2월 까지 5개월에 걸쳐 '좋은 죽음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라는 단일질문에 대해서 인터뷰를 하였다. 전사된 인터뷰 자료를 내용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노인들이 인식하는 좋은 죽음의 하위범주는 '배우자와 비슷한 시기에 함께 하는 죽음', '어느 누구에게 폐치지 않는 죽음', '다른 사람에게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는 죽음', '적당한 수명을 누리는 죽음', '명을 다하는 죽음', '내 집에서 맞이하는 죽음', '편안한 죽음', '잠자는 듯한 죽음', '아프지 않는 죽음', '임종과정이 길지않는 죽음', '준비된 죽음', '삶의 최선을 다하고 맞이하는 죽음', '삶을 즐기고 맞이하는 죽음', '베푸는 삶을 살고 가는 죽음', '신앙 속에서의 죽음', '자손이 잘되는 것 보고 가는 죽음'등 16개의 하위 범주가 도출 되었으며, 이는 다시 '주변사람을 배려하는 죽음', '천수를 누리는 죽음', '내 집에서 맞이하는 죽음', '편안한 모습으로의 죽음', '준비된 죽음', '원하는 삶을 누리다 가는 죽음' 등 6개의 범주로 묶여졌다.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perception on hospice, attitudes toward death and needs of hospice care between the patients with cancer and family. Methods: This study used descriptive research design. The participants were 118 patients with cancer hospitalized and 118 family caregivers of patients with cancer. The data collected by questionnaires from October to December, 2013. Results: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in perception on hospice (recognition of hospice term and definition of hospice) and needs of hospice care between patients and family. Among the categories of the needs, 'medical needs' was the highest in patients and 'emotional care' was the highest in family.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attitudes toward death. There correlation between attitudes toward death and needs of hospice care was significant only in patients. Conclusion: Hospice care must be provided considering the death attitudes and needs of patients with cancer and family based on the understanding of perception on hospice, attitudes toward death of the patients with cancer and 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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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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