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ays to 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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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저온 조건이 고추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Abnormally Low Temperatures on Growth and Yield of Hot Pepper(Capsicum Annum L.))

  • 박은지;허유;손병구;최영환;이용재;박영훈;서정민;조재환;홍창오;이상규;강점순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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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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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1-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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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Growth and physiological disorders caused by abnormally low temperatures were evaluated in pepper, an important field crop in Korea. In addition, the effects of chemical treatment using glutamine was verified on minimizing the damages by low temperature. The growth of pepper plants in stem length and diameter was suppressed as the temperature decreased from $25^{\circ}C$, and the suppression level was the highest for plants grown for 90 days at $20^{\circ}C$. However, root growth was not affected by the different temperatures. The number of leaf and leaf area decreased at the temperatures below $25^{\circ}C$, an optimum temperature for growth. Fresh weight and dry weight decreased for plants grown at $20^{\circ}C$. Pepper fruit yield also decreased by 11% at $20^{\circ}C$ in comparison to $25^{\circ}C$. Falling blossom rate was different depending on the growth temperature, and the rate was 27.2% at $25^{\circ}C$, 35.2% at $22.5^{\circ}C$, and 41.0% at $20^{\circ}C$, indicating that falling blossom rate increased as temperature decreased. Different growth temperatures did not affected on the level of symptom of calcium deficiency and Phytopathora blight. Falling blossom was severe at abnormally low temperature of $20^{\circ}C$, but the treatment of glutamine reduced falling blossom rate and increased the yield by 7.0% as compared to control. The optimum concentration of glutamine treatment was 10 mg/L for yields.

시설재배 국화에서 꽃노랑총채벌레 방제를 위한 미끌애꽃노린재와 new banker plants의 혼합 적용 효과 (Biological control of Frankliniella occidentalis Pergande by Orius laevigatus (Fieber) and new banker plants on chrysanthomum greenhouse)

  • 함은혜;박종균;최용석;이준석;최영철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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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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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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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시설국화에서 꽃노랑총채벌레를 친환경적으로 방제하기 위하여 미끌애꽃노린재와 미끌애꽃노린재 뱅커플랜트를 적용하여 7주 동안 천적의 분포 및 해충의 밀도변동을 조사하였다. 시설국화에서 천적의 방사방법 및 방사량에 따른 해충의 밀도 억제 효과를 검증하고자 천적 단독 처리, 뱅커플랜트 단독 처리 I, II, 천적과 뱅커플랜트 혼합 처리 I, II의 시험구를 설정하였다. 천적과 뱅커플랜트를 혼합 적용하여 처리한 곳이 국화 1주당 꽃노랑총채벌레 1마리 이하로 70마리까지 증가한 무처리구에 비해 밀도 억제 효과가 가장 뛰어났다. 이 처리구에서 91.8%의 꽃노랑총채벌레에 대한 방제가를 보였으며 친환경자재 처리구에 비해 5.8배, 천적 단독 처리구에 비해 1.4배의 해충 방제 효과가 있어 시설재배 국화에서 천적과 뱅커플랜트 혼합 적용의 꽃노랑총채벌레 방제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아마릴리스 (Hippeastrum hybridum Hort. 'Dazzler') 소화경 배양에 의한 효율적 기내번식 (Effective In Vitro Propagation from Pedicel Culture of Hippeastrum hybridum Hort. 'Dazzler')

  • 김명준;김영숙;김현순;고정애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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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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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2-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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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아마릴리스 (Hippeastrum hybridum Hort. 'Dazzler')의 효율적인 기내 급속 대량 증식체계를 확립시키고자 개화15일전 화뢰와 부착된 소화경을 재료로 하여 적합한 치상체의 선별과 캘러스 및 식물체 분화에 미치는 식물생장 조절물질의 효과를 조사하였다. 어린 화뢰내 약, 화사, 주두, 화주 및 자방은 배양 중 식물체 재분화를 위한 캘러스 및 소자구를 형성하지 못하여 배양재료로 부적합하였으나 소화경절편에서는 캘러스 및 자구가 형성되어 치상재료로 적합하였다. 배지내 첨가된 식물생장조절물질에 따라 치상체에서 직접 자구를 형성하거나 캘러스를 통해 식물체로 분화되는 2가지 경로로 형성되었는데 개화 15일전 소화경 절편을 0.5 mg/L LAA와 1.0 mg/L BA가 혼용처리된 MS 배지에 배양하여 $100\%$ 소자구형성 및 신초가 분화되어 효과적이었으며 소화경에서 직접 형성된 자구 또는 캘러스를 통해 분화된 신초는 성공적으로 식물체로 재분화 되었다.

오미자(五味子)의 약배양(葯培養)에 영향(影響)하는 요인(要因) (Factors Affecting Anther Culture in Schizandra chinensis)

  • 이중호;이승엽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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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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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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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오미자 약배양을 이용한 우량계통 조기고정 및 순계유지를 위하여, 약배양 효율에 미치는 배양시기, 저온전처리, 생장조절제 및 sucrose 농도, 배지응고제, 그리고 기관분화에 미치는 ABA, $AgNO_3$ 등의 영향을 조사하였던 바,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약배양 시기는 화뢰의 장폭이 $6.2{\times}4.0mm$ 크기의 1핵성 소포자 중기 - 후기의 약에서 13.3%의 가장 높은 캘러스 형성율을 보였다. 2. 화뢰의 저온전처리에 따른 캘러스 형성율은 $4^{\circ}C$, 8일 처리에서 12.5%로 가장 높았다. 3. 캘러스 형성에 미치는 생장조절제의 영향은 1.0mg/L 2, 4-D와 0.25mg/L kinetin 첨가배지에서 8.3%로 가장 높았다. 4. 배지내 sucrose농도에 따른 캘러스 형성율은 4% 첨가배지에서 10.8% 로 가장 높았다. 5. 캘러스 형성에 미치는 배지응고제는 0.6% Gelrite첨가배지에서 9.0%로 가장 높았다. 6. 기관분화를 위한 배지내 ABA와 $AgNO_3$의 첨가는 캘러스의 갈변을 억제하였으며, 5mg/L ABA첨가배지에서 뿌리분화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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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뿌리혹선충에 대한 식물추출물의 살선충 효과 (Nematicidal Efficacy of Herbal Extracts against Meloidogyne hapla)

  • 이정수;추호렬;이동운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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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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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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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우리나라의 작물 재배지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뿌리혹선충의 환경친화적 방제를 위하여 30종의 약용식물(32 시료)을 선발하여 당근뿌리혹선충 2령충과 알에 대한 살선충 효과와 난 부화억제 효과를 검정하였다. 약용식물 추출물들 중 원화(Daphne genkwa), 건강(Zingiber officinale), 정향(Eugenia caryophyllata), 사군자(Quisqualis indica) 등이 1,000 ppm 농도에서 당근뿌리혹선충 J2 유충에 대하여 80%이상의 살선충 활성을 보였다. 이들 중 원화와 사군자는 125 ppm에서도 91 %와 99%의 살선충 활성을 보였다. 추출방법(메탄올 또는 헥산, 온수추출, 냉수 추출)에 따라 살선충 효과에 차이를 보였는데 건강과 사군자는 1,000 ppm 온수추출물 처리 시 각각 99%의 살선충 효과를 보였고, 냉수추출물에서는 36%와 98%의 살선충 효과를 보였다. 사군자는 모든 추출물 처리에서 높은 살선충 활성을 보였다. 빈랑(Areca catechu)과 원화, 청주항(Desmodium caudatum), 흑축(Pharbitis nil), 사군자, 건강 추출물을 이용하여 당근뿌리혹선충 알의 부화억제 효과를 조사한 결과 1,000 ppm 농도에서 원화와 흑축, 사군자 처리는 처리 7, 14, 21 일째까지 낮은 부화 수를 나타내었다. Pot와 인삼 밭에서 1,000 ppm 농도의 사군자 메탄올 추출물 처리 시 토양 중의 당근뿌리혹선충 밀도를 유의하게 감소시켰다. 따라서 사군자 추출물은 당근뿌리혹선충의 환경친화적 방제에 활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Botrytis cinerea에 의한 네프로레피스 잿빛곰팡이병 (Gray Mold of Nephrolepis Caused by Botrytis cinerea)

  • 전용호;김정호;김영호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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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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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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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 $2000{\sim}2001$년 2월 수원시 농가 육묘장에서 B. cinerea 에 의한 네프로레피스 잿빛곰팡이병이 발생하였다. 병징은 잎에 발생하여 병든 부분이 검게 썩으며 병반부위에 회색의 곰팡이가 많이 생기고 심할 경우 감염된 부위가 말라 떨어진다. 분생포자는 무색, 단포자이며 난형 또는 타원형으로 크기는 $13.5{\sim}16.9{\times}6.8{\sim}9.2{\mu}m$였고, 분생자경 위에 분생포자가 아주 많이 형성되었다. 분생자경은 갈색으로 격막이 있고 폭은 $8.7{\sim}11.1{\mu}m$였다. 또한 탄소원 이용정도를 Biolog system을 사용하여 조사한 결과 참조 Botrytis cinerea 와 78%의 높은 유사도를 보였다. 이 곰팡이에 의한 네프로레피스 병은 국내에서 처음 발견되어 보고되므로 이 병을 네프로레피스 회색곰팡이병으로 명명하고자한다.

조숙, 다수성, 올레인산 고함유 유채 신품종 "보람" (A New Early Maturing, High Yielding and High Oleic Acid Rapeseed (Brassica napus L.) of F1 Hybrid "Boram")

  • 김광수;장영석;이영화;방진기;서세정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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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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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4-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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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보람"은 조숙, 다수성이며 바이오디젤 생산 및 식용으로 이용이 가능한 유채 로 2006년에 목포-CGMS(웅성불임)과 8634-B-1-3-1-8(임성회복화분친)을 교배하여 2007년부터 2008년까지 생산력 검정시험과, 2008년 지역적응시험을 거쳐 육성된 품종이다. "보람"의 엽형은 하부익상전렬, 엽색 및 줄기색은 녹색, 결각은 중간이며 꽃색은 황색, 종피색은 흑색이다. 개화기(4월 9일)와 성숙기(6월 4일)는 "선망"과 비슷하나 "탐미유채"보다는 개화는 6일, 성숙기는 3일 정도 빠르다. 지역적응 시험시험 결과, "보람"의 수량은 10a 당 424 kg로 같은 1대 잡종인 "선망"에 비해 11%, 고정종인 "탐미유채"에 비해 48% 증수되었다. "보람"의 기름함량은 44.2%이고, 올레인산의 함량은 68.5%로 "탐미유채"와 "선망"에 비해 각각 3.7%와 5.4%높아져 바이오디젤 생산용으로 적합하며, 구루코지노레이트 함량은 2.27 mg/g으로 국제허용기준치인 3.0 mg/g 이하였다. "보람"은 전남, 전북, 경남 및 제주도를 포함하는 우리나라의 서남부지역에서 재배에 적합한 품종이다.

단일처리 후 LEDs 광도에 따른 절화국의 줄기 신장과 광합성반응 (Stem Elongation and Photosynthesis Response of Cut Chrysanthemum under Different LEDs Light Intensity)

  • 정성우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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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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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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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초장은 절화국의 외적 품질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본 실험은 단일처리 후 광량의 차이에 따른 절화국화 광합성 효율과 줄기 신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growth chamber내에서 수행되었다. 정식 7일 후 단일처리 (day/night, 11/13h)를 개시하였으며 이때 광량은 LEDs array (blue+red)를 이용하여 60, 100, 140, 그리고 $180mol{\cdot}m^{-2}{\cdot}s^{-1}$로 각각 유지하였다. 본 실험의 결과, 광도의 증가에 따른 순 광합성률은 꾸준히 증가하는 직선 회귀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광도의 차이가 꽃눈 분화의 시기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초장, 엽면적, 그리고 건물중 등의 생육은 광도의 증가에 따라 증가 하였으나 140과 $180mol{\cdot}m^{-2}{\cdot}s^{-1}$에서는 처리 간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에서 LEDs array를 이용한 $140mol{\cdot}m^{-2}{\cdot}s^{-1}$이상의 광도는 절화국의 줄기 신장에 효과가 없는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광도의 증가에 따른 순 광합성률의 증가가 생육의 증가와 일치하지는 않음을 알 수 있었다.

감마선 조사가 옥잠화와 털머위 종자의 발아, 생육 및 변이 유발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Gamma Ray Irradiation on Seed Germination, Growth and Variant Induction in Hosta plantaginea and Farfugium japonicum)

  • 박재옥;조혜성;박문영;조윤섭;강시용;곽수년;허북구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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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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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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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옥잠화(Hosta plantaginea)와 털머위(Farfugium japonicum) 종자에 방사선을 조사하여 고품질의 변이종을 선발할 목적으로 실험을 수행하였다. 두 식물의 종자에 ${\gamma}-ray$를 10-30Gy로 조사한 후 파종하여 종자발아, 생장, 생존율 및 변이체 유발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옥잠화와 털머위 모두 20Gy 이상의 선량에서는 선량이 증가될수록 발아가 지연되고 발아율도 저하되었다. 반치사선량(半致死線量)은 옥잠화 30Gy, 털머위는 25Gy 수준이었다. 생장은 옥잠화, 털머위 모두 ${\gamma}-ray$ 10Gy 이상의 선량에서 왜화경향이 뚜렷하였다. 옥잠화는 $M_1$세대에서 166개의 변이체가 나타났으며, $M_2$ 세대에서 12개의 유망 변이체를 선발하였다. 털머위는 $M_1$세대에서 57개의 변이체가 나타났으며, $M_2$ 세대에서 9개의 유망 변이체를 선발하였다.

알스트로메리아 배주배양을 통하여 획득한 정역교배 자손의 혼종성 분석 (Hybridity Verification of Progenies Obtained from Ovule Culture by Using RAPD Markers in Reciprocal Crosses of Alstroemeria)

  • 이자현;정연화;한태호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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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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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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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알스트로메리아 두 개의 교배계통을 정역교배한 후 배주배양을 수행하였으며, RAPD 마커분석을 통하여 유전적 분배를 조사하였다. 수분 후 경과 14일에 수확하여 sucrose $60g{\cdot}L^{-1}$와 gelrite $2.2g{\cdot}L^{-1}$를 첨가한 MS배지에 half-ovule 배양이 가장 좋았다. 배양 6주후부터 배발생을 시작하여 4개월 후에 완전한 유식물체를 생성하였다. 7개의 프라이머를 사용하여 교배계통과 교배자손의 RAPD 분석을 수행하여 89개의 밴드 중 59개의 다형성 밴드를 얻었다. 정역교배에서 얻은 7개의 교배자손은 $X^2$ 분석 결과 부모본으로부터 1 : 1비율로 분배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교배자손이 교배계통에서 얻은 것을 확신할 수 있었다. 알스트로메리아의 정역교배에서 교배조합에 따라 교배자손의 수가 다른 것은 주두 또는 화사와 화분의 불친화성을 가지는 수정 전 장벽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앞으로 알스트로메리아 육종을 위하여 수정 후 장벽과 함께 수정 전 장벽 또한 극복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