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ata acquisition board

검색결과 165건 처리시간 0.02초

OSP 표면처리된 PCB 볼 패드용 CIELAB 색좌표 기반 검사 시스템 (Inspection System using CIELAB Color Space for the PCB Ball Pad with OSP Surface Finish)

  • 이한주;김창석
    • 마이크로전자및패키징학회지
    • /
    • 제22권1호
    • /
    • pp.15-19
    • /
    • 2015
  • 본 연구에서는 OSP (organic solderability preservative) 표면처리된 PCB (printed circuit board) Cu 볼 패드의 변색을 검사하는 측정 시스템을 제안하였다. PCB 표면처리 중에서 OSP는 친환경적, 낮은 생산 비용 등의 장점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으나 온도공정에 따른 변색이 발생하는 문제점이 있어서 접합 신뢰성 불량의 한 원인이 되고 있다. 이러한 변색 불량을 장치 비의존적 CIELAB 색좌표를 도입하여 분석하였다. 먼저, PCB 샘플을 검사하기 위해 적합한 측정 시스템을 표준 조명과 CCD 카메라를 이용하여 제작하고, 랩뷰 (labview)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Cu 볼 패드의 변색을 검사하기 위한 이미지를 얻는 알고리즘을 제작하였다. 전체 PCB 이미지에서 이진화 (binarization) 및 외곽영역 추적 (edge detection) 영상처리 과정을 통하여 Cu 볼 패드만의 이미지를 획득하고, 장치 의존적인 RGB 색좌표에서 $3{\times}3$ 변환 행렬을 이용하여 CIELAB 색좌표로 변환하는 과정을 거친다. 본 측정 시스템을 이용하여 변색이 발생한 PCB 샘플을 분석한 결과 Cu 볼 패드 만의 이미지를 대상으로 분석하면 연산에 소요되는 시간이 감소하고 측정 시스템의 오인식률을 감소 시킬 수 있음을 실험적으로 증명하였다. 또한 CIELAB 색좌표 중 $L^*$ (밝음-어두움의 정도), $b^*$ (노랑-파랑의 정도)의 두 가지 기준의 조합이 Cu 볼 패드의 변색 검사에 적합한 색좌표로 분석되었다.

MFC의 퍼지제어기 구현 (Implementation of Fuzzy Controller for MFC)

  • 이석기;이연정;이승하
    • 한국지능시스템학회논문지
    • /
    • 제14권5호
    • /
    • pp.648-654
    • /
    • 2004
  • 반도체 제조 장비에서 가스의 질량 흐름 제어기(Mass Flow Controller: MFC)가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크다. 가스의 흐름 제어가 곧 반도체 소자의 품질 및 수율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MFC의 고속, 고정밀 제어를 구현하기 위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MFC의 제어 알고리즘에 관한 연구 선례는 찾아보기가 매우 힘들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PID 제어 알고리즘을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MFC 제어의 어려움은 열에 의해 흐름을 감지하는 시스템일 경우 느린 응답 특성과 비선형성을 포함한다는 데 있다. 본 논문에서는 기존의 PID 알고리즘 보다 더 우수한 성능을 보이는 MFC 제어 알고리즘을 제시하고 실험을 통해 그 우수성을 보인다. 비선형성과 느린 응답 특성을 보상하기 위하여 퍼지제어 알고리즘을 적용하였으며 그 성능을 현재 상용화된 제품과 비교하였다. 본 논문에서 제안한 알고리즘은 PC와 PC에 장착된 데이터 획득 보드를 통하여 제어루프를 형성하였고, PC상에서 LabWindows/CVI 프로그램으로 제어알고리즘을 구현하였다. 또한, 느린 응답 특성이 존재하는 센서출력으로부터 실제의 흐름을 추정하는 하나의 방법도 제시하였다. 실험결과 본 논문에서 제안하는 알고리즘이 기존의 제품보다 더 빠르고, 더 정확한 제어성능을 보였다.

Effects of Acupuncture Stimulation on the Radial artery's Pressure Pulse Wave in Healthy Young Participants: Protocol for a prospective, single-Arm, Exploratory, Clinical Study

  • Shin, Jae-Young;Ku, Boncho;Kim, Tae-Hun;Bae, Jang Han;Jun, Min-Ho;Lee, Jun-Hwan;Kim, Jaeuk U.
    • 대한약침학회지
    • /
    • 제19권3호
    • /
    • pp.197-206
    • /
    • 2016
  • Introduction: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acupuncture stimulation on the radial artery's pressure pulse wave, along with various hemodynamic parameters, and to explore the possible underlying mechanism of pulse diagnosis in healthy participants in their twenties. Methods and analysis: This study is a prospective, single-arm, exploratory clinical study. A total of 25 healthy participants, without regard to gender, in their twenties will be recruited by physicians. Written informed consent will be obtained from all participants. The participants will receive acupuncture once at ST36 on both sides. The radial arterial pulse waves will be measured on the left arm of the subjects by using an applicable pulse tonometric device (KIOM-PAS). On the right arm (appearing twice), electrocardiogram (ECG), photoplethysmogram (PPG), respiration and cardiac output (CO) signals, will be measured using a physiological data acquisition system (Biopac module), while the velocity of blood flow, and the diameter and the depth of the blood vessel will be measured using an ultrasonogram machine on the right arm (appearing twice). All measurements will be conducted before, during, and after acupuncture. The primary outcome will be the spectral energy at high frequencies above 10 Hz ($SE_{10-30Hz}$) calculated from the KIOM-PAS device signal. Secondary outcomes will be various variables obtained from the KIOM-PAS device, ECG, PPG, impedance cardiography modules, and an ultrasonogram machine. Discussion: The results of this trial will provide information regarding the physiological and the hemodynamic mechanisms underlying acupuncture stimulation and clinical evidence for the influence of acupuncture on the pressure pulse wave in the radial artery. Ethics and dissemination: This study was approved by the Institutional Review Board (IRB) of Kyung Hee University's Oriental Medical Center, Seoul, Korea (KOMCIRB-150818-HR-030). The study findings will be published in peer-reviewed journals and presented at national and international conferences. Trial registration number: This trial was registered with the Clinical Research Information Service (CRIS) at the Korea National Institute of Health (NIH), Republic of Korea (KCT0001663), which is a registry in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s (WHO's) Registry Network.

텍스트 마이닝으로 살펴본 대학생들의 인공지능 윤리 인식 연구 (A Study on Artificial Intelligence Ethics Perceptions of University Students by Text Mining)

  • 유수진;장윤재
    • 정보교육학회논문지
    • /
    • 제25권6호
    • /
    • pp.947-960
    • /
    • 2021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인공지능 윤리 인식을 파악하여 대학 교양 인공지능 윤리 교육의 방향성을 탐색하고자 한다. 대학생 83명이 총 5개의 인공지능 윤리 토론 주제에 대한 의견을 작성하고, 작성된 텍스트를 기반으로 텍스트 마이닝 중 언어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인공지능 사회의 미래에 대해서 62.5%의 학생이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둘째, 자율주행 자동차 사고 발생 시 39.2%의 학생이 현재 자율주행 수준으로는 차량 소유자의 책임으로 생각하였다. 셋째, 인공지능 발전의 역기능으로는 사생활 침해와 기술 악용, 정보편식을 꼽았다. 역기능 최소화 방안으로 인공지능 사용자와 개발자 모두의 윤리 교육이 필요하며 제도적인 준비도 병행되어야 한다고 언급하였다. 넷째, 얼굴 인식 기술이 보편화된 사회에 대해 19.2%의 학생만이 긍정적인 의견을 나타내었다. 마지막으로 데이터 수집 시 개인정보 이용 동의를 얻은 부분만 활용해야 할 뿐 아니라 도덕적인 기준이 없는 인공지능 활용 방안에 대해 사용자와 개발자 모두의 윤리적 소양을 강조하였다. 본 연구는 대학 교양 수준의 인공지능 윤리 교육을 설계할 때 시사점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행정소송판례 검토를 통한 양도소득세법 개선방안 - 상속·증여받은 자산의 양도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Improvement of Capital Gains Tax Act through the Analysis of the Precedents of the cases of the lawsuit - Focusing on the transfer of inherited and donated property -)

  • 유순미;김혜리
    • 경영과정보연구
    • /
    • 제38권4호
    • /
    • pp.61-78
    • /
    • 2019
  • 현행 양도소득세법에서는 상속·증여받은 자산을 양도할 때 양도가액에서 차감되는 취득가액으로 상속개시일 또는 취득일 현재 시가로 평가한 가액을 취득당시의 실지거래가액으로 인정하고 있다. 하지만 시가를 어디까지 인정할 것인가에 대해 국세청 심사청구, 조세심판원의 심판청구 및 감사원의 심사청구결과와 행정법원이 일관된 판례를 보이지 않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최근 10년간의 조세불복현황의 추이를 분석하고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관련 조세심판례 및 행정법원 판례의 세법해석 및 적용상의 쟁점들을 검토한 후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분석 결과, 지난 10년간 과세전적부심사·이의신청·국세청 심사청구는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반면, 감사원 심사청구·조세심판원의 심판청구·행정소송은 꾸준히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불복청구인들은 조세심판원의 심판청구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상속받은 자산의 불복청구인은 행정소송의 전단계에서 이루어진 국세기본법상의 조세불복의 처분에 불복하여 10년 평균 41.4%가 행정소송으로 진행되는 것을 발견하였다. 한편, 상속·증여받은 자산의 양도시 취득가액의 시가인정범위에 대해 과세당국 및 조세심판원 등은 세법규정의 엄격해석으로 소급감정가액을 시가로 인정하지 않지만 조세행정소송에서는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평가한 가액으로서 공신력 있는 감정기관의 소급감정가격도 포함하고 있어 법원은 과세당국이나 조세심판원보다 시가의 범위 적용에 있어 좀 더 확장된 개념으로 해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다른 판결이 도출될 경우 납세자 입장에서는 과세관청이나 행정법원의 판결이 상충되어 동일한 사안에 대해서 예측가능성에 혼란을 받을 수밖에 없다. 이러한 해석의 차이에 대해 납세자 입장에서는 경정청구부터 시작하여 심사 또는 심판청구라는 전심절차를 경유하여 차후 행정소송까지 진행하게 되어 불필요한 납세협력비용이 발생하게 된다. 또한 상대적으로 소송비용에 대한 부담이 크고, 세무전문가의 조력을 받기 어려운 부담여력이 낮은 납세자는 결과적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세부담을 하게 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또한 과세관청, 조세심판원 및 법원도 세법의 해석이나 세금 관련 분쟁 해결에 불필요한 조세행정비용(tax administration cost)이 소요된다. 따라서 법원판례에 따라 소급감정가액 인정에 대한 규정을 신설할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