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PPH as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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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나무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과 미백효과 (Antioxidant Activities and Whitening Effect from Lindera obtusiloba BL. Extract)

  • 방채영;원은경;박권우;이광원;정세영
    • 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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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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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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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antioxidant activity of against several free radicals and skin whitening effect of 70% ethanol extract (leaf extracts and branch/stem mixed) of Lindera obtusiloba BL. Antioxidant activity was assessed by DPPH, superoxide radical and hydroxyl radical assays. The Lindera obtusiloba BL. extract had antioxidant activity dose dependently with an ${IC}_{50}$ value of 243.14 and 181.10 ${\mu}g$/ml for DPPH, 165.77 and >1500 ${\mu}g$/ml for non-enzymatic system of superoxide radical assay, 35.47 and >100 ${\mu}g$/ml for enzymatic system of superoxide radical assay, 1.21 mg/ml for hydroxyl radical assay. In addition we tested tyrosinase inhibition activity and melanin contents on B16 melanoma F10. B16 melanoma cell was treated by such sample as 1, 5, 10 and 50 ${\mu}g$/ml for 72 hr and tyrosinase inhibition was tested. Melanogenesis was inhibited to 22% at the dose of 50 ${\mu}g$/ml and tyrosinase was inhibited to 45.2% at the same dose. In conclusion Lindera obtusiloba BL had potent antioxidant activity and inhibitory activity of tyrosinase and melanin formation. It could be developed as the health functional food and functional cosmetic resources.

조리방법에 따른 고사리의 항산화활성 및 항균활성 비교 (Comparison of Antioxidant and Antimicrobial Activities of Bracken (Pteridium aquilinum Kuhn) according to Cooking Methods)

  • 박초희;김경희;육홍선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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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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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8-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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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조리방법(non-blanched, blanched, seasoned)에 따른 고사리의 총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함량 및 항산화활성과 항균활성을 측정하였다. 80% ethanol에서 추출한 고사리의 추출수율은 볶은 후가 4.29%로 가장 높았으며, 그 뒤를 이어 데치기 전이 2.69%로 높았고, 데친 후가 0.30%로 가장 낮은 수율을 보였다. 총 폴리페놀 함량은 볶은 후가 $96.11{\pm}0.34mg\;GAE$/100 g RW로 가장 높았으며, 총 플라보노이드 경우에도 볶은 후가 $20.90{\pm}0.28mg\;CE$/100 g RW로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다. 3가지 항산화 실험(DPPH assay, ABTS assay, reducing power) 결과, 볶은 후 > 데치기 전 > 데친 후 순으로 볶은 후 고사리가 가장 우수한 활성을 나타냈다. 항균활성 측정 결과, 데치기 전 고사리는 S. aureus를 제외한 모든 균에서 활성을 보였으며, 특히 P. aeruginosa균에 대해서 우수한 항균활성을 보였는데, 5 mg/disc의 농도에서 $10{\pm}0.71mm$, 10 mg/disc의 농도에서 $10.25{\pm}0.35mm$의 생육 저해 환을 형성하였다. 그러나 데친 후와 볶은 후의 고사리는 어떠한 균에서도 항균활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따라서 항균활성 측면에서 고사리는 조리과정을 거치지 않고 섭취하는 것이 이로우나, 건조나물의 특성상 섭취하기 위해서는 물에 불리고 데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또한 고사리는 발암성분인 청산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반드시 데치는 조리과정을 거친 후 섭취해야 한다. 데치는 과정을 거치면서 총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가 손실되지만, 이는 조리하는 과정에서 갖은 양념이 첨가됨으로써 데치기 전보다 생리활성 물질 및 항산화활성이 증가하므로 고사리는 데치거나 볶는 과정을 거쳐 섭취하는 것이 건강적인 측면에서 이로울 것으로 사료된다.

연근 추출물에서 주름개선 소재의 개발 (Development of Anti-Wrinkle Agent from Nelumbo nucifera Root Extract)

  • 김희진;김타곤;강환열;백현;전혜영;김보영;김동욱
    • Korean Chemical Engineer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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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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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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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연근의 추출물에서 기능성화장품 소재를 개발하고자 하였다. 용매는 70~100%의 에탄올을 이용하였으며, 연근의 유효성분으로 nuciferine을 확인하였다. 연근 추출물의 화장품소재로서의 응용가능성을 보기 위해 안전성시험(MTT assay), 주름개선 효과시험(Elastase 활성저해 시험) 및 항산화효과시험(DPPH free radical scavenging assay)을 실시하였다. 100% 에탄올로 연근을 추출할 경우 $100{\mu}g/ml$의 농도에서 세포생존율이 80% 이상이어서 연근 추출물은 화장품소재로서 비교적 안전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연근 추출물은 $100{\mu}g/ml$의 농도에서 elastase 활성억제가 40~50%를 보여주어서 비교적 우수한 주름개선 효과를 나타내었다. 50% 항산화 저해능을 보이는 농도($FSC_{50}$)는 $5.0{\sim}38{\mu}g/ml$로 연근 추출물의 항산화효과가 매우 우수하였다. 따라서 연근 에탄올추출물은 주름개선 기능성화장품 소재로서 그 가능성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

백자인의 6-하이드록시도파민으로 유도된 뇌세포독성에 대한 보호효과 (Protective Effects of Thujae Semen against Neurotoxicity Induced by 6-hydroxydopamine in PC12 Cells)

  • 김효근;심진섭;주미선;조성훈;오명숙
    • 대한본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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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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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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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Objectives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evaluate the neuroprotective effect of water extracts from Thujae Semen(TSW) in PC12 cells. Methods : We performed 2,2-diphenyl-2-picrylhydrazyl(DPPH) radical scavenging assay, 2,2-azinobis- (3-ethyl-benzothiazoline-6-sulfonic acid(ABTS) cation scavenging assay, and determination of total polyphenolic content to examine the antioxidant effects of TSW. We also carried out 3-(4,5- dimethylthiazol-2-yl)-2,5-diphenyl-tetrazolium bromide assay(MTT), reactve oxygen species(ROS) assay, and nitric oxide(NO) assay to examine neuroprotective effects against 6-hydroxydopamine(6-OHDA) in PC12 cells. Results : TSW showed $IC_{50}$ values of 404.3 and 219.9 ${\mu}g/mL$ in DPPH and in ABTS assays, respectively. TSW showed 9.74 ${\mu}g/mL$ of total polyphenol contents. TSW incresed cell viability in a dose dependent manner and it showed protective effect against 6-OHDA neurotoxicity at the concentration of 25-200 ${\mu}g/mL$. Moreover, it recovered 6-OHDA induced cell death at the same concentrations. The extract showed a dose dependent reduction of ROS and NO generation by 6-OHDA. Conclusions : We concluded that TSW has neuroprotective effect against 6-OHDA-induced toxicity in PC12 cells through ROS and NO in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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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oxidant and anti-inflammatory activities of the various kinds of herbal tea

  • Lee, Jin Wook;Eo, Hyun Ji;Park, Gwang Hun;Song, Hun Min;Woo, So Hee;Kim, Mi Kyoung;Eom, Jung Hye;Lee, Man Hyo;Lee, Jeong Rak;Koo, Jin Suk;Jeong, Jin Boo
    • 대한본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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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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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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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Objectives : Reactive oxygen species (ROS) are involved in a wide spectrum of diseases including chronic inflammation and cancer.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antioxidant activities and anti-inflammatory effects of the extracts from the herbal teas such as Lonicera japonica Thunberg (L. japonica), Chrysanthemum morifolium Ramat (C. morifolium), Mentha arvensis L. (M. arvensis), and P.rhizoma. Methods : Anti-oxidant activity was evaluated using DPPH radical scavenging assay and $Fe^{2+}$ chelating assay. And DNA cleavage assay was performed to evaluate an anti-oxidative effect. Anti-inflammatory effect was performed using NO generation assay and western blot in LPS-stimulated RAW264.7 cell line. Results : L. japonica scavenged DPPH radical by 9.8% at 12.5 ${\mu}g/ml$, 24.8% at 25 ${\mu}g/ml$, 34.3% at 50 ${\mu}g/ml$, 61.1% at 100 ${\mu}g/ml$ and 75.8% at 200 ${\mu}g/ml$, respectively. In addition, C. morifolium and M. arvensis removed DPPH radical by 15.6% and 10.4% at 12.5 ${\mu}g/ml$, 34.8% and 22.8% at 25 ${\mu}g/ml$, 66.9% and 43.3% at 50 ${\mu}g/ml$, 87.4% and 69.1% at 100 ${\mu}g/ml$, and 92.1% and 73.2% at 200 ${\mu}g/ml$, respectively. However, P. rhizoma did not affect on DPPH radical scavenging. The $Fe^{2+}$ chelating activity was highest in L. japonica, but lowest in P. rhizoma among the herbal teas. In addition, the extracts from L. japonica, C. morifolium and M. arvensis inhibited oxidative DNA damage via its anti-oxidant activity. In anti-inflammatory effect, the extracts from C. morifolium inhibited NO production. In addition, it suppressed the $NF-{\kappa}B$ signaling pathway in LPS-stimulated RAW 264.7 cells. Conclusions : Together, this study indicates that L. japonica, M. arvensis and C. morifolium possess the protective effect against the oxidative DNA damage. Furthermore, C. morifolium exerts an anti-inflammatory effect.

좁은잎 엉겅퀴 추출물의 산화방지 활성 및 산화적 스트레스에 대한 PC12 세포 보호효과 (Cirsium japonicum Extracts Show Antioxidant Activity and PC12 Cell Protection against Oxidative Stress)

  • 장미란;김건희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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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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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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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HPLC/MS를 이용하여 국내 자생 엉겅퀴(Cirsium japonicum)의 페놀성 화합물을 분석한 결과 제주지역 엉겅퀴가 가장 많은 페놀성 화합물을 함유하고 있었으며, chlorogenic acid가 73.15 mg/g dry weight, linarin이 76.67 mg/g dry weight 그리고 pectolinarin이 12.98 mg/g dry weight으로 확인되었다. 엉겅퀴의 기능성 식품으로서의 가치를 확인하기 위하여 산화방지 활성 및 신경세포 보호효과를 평가한 결과 DPPH, ABTS 및 FRAP assay에서 엉겅퀴의 강력한 산화방지 활성이 나타났다. 엉겅퀴 추출물이 DPPH 및 ABTS 라디칼의 50%를 저해하는 농도는 각각 $567{\mu}g/mL$$130{\mu}g/mL$으로 나타났다. DPPH, ABTS, FRAP법을 통한 총산화방지능은 각각 11.32, 100.15, $12.76{\mu}g/mL$ trolox equivalents 나타났다. 과산화수소로 산화적 손상을 유도한 PC12 세포에 대하여 MTT와 LDH assay를 이용하여 세포생존률을 측정한 결과 농도 의존적으로 세포 보호 활성이 나타났으며, 마찬가지로 활성산소종 생성률을 측정한 결과 농도 의존적으로 활성산소종 생성이 감소되어 세포 보호활성이 확인되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엉겅퀴의 우수한 산화방지 활성 및 신경세포 보호효과가 검증되었다. 따라서 엉겅퀴는 안전한 식품 재료로서 꾸준히 섭취하였을 때 천연 산화방지제로 작용하여 신경퇴행을 예방함으로써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및 헌팅턴병 등의 질병 위험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RAW 264.7 세포에서 Desmodium heterocarpon 추출물의 항산화 및 항염증 활성 (Anti-oxidative and Anti-inflammatory Activities of Desmodium heterocarpon Extract in RAW 264.7 Cells)

  • 이수현;진경숙;손유리;권현주;김병우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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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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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6-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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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Desmodium heterocarpon은 콩과에 속하는 덩굴식물로 주로 한국, 일본 등의 아시아 국가에 분포되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식물에 존재하는 신규 기능성 소재 개발의 일환으로 Desmodium heterocarpon 에탄올 추출물(DHEE)의 항산화 및 항염증 생리활성을 DPPH 라디칼 소거능, ROS 소거능, NO 생성 억제능 및 관련 단백질 발현을 통해 분석하였다. 먼저 DHEE의 항산화능을 DPPH 라디칼 소거능을 통해 분석한 결과 높은 소거활성을 보여 DHEE가 매우 강한 항산화능을 보유함을 확인하였다. 또한 RAW 264.7 세포주에서 H2O2에 의해 유도된 ROS에 대한 DHEE의 소거능을 분석한 결과 농도의존적인 강한 ROS 소거능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대표적인 항산화 효소 중 하나로 항산화능 보유 천연물에 의해 발현이 유도되는 HO-1 및 그 전사 인자인 Nrf2의 단백질 발현이 DHEE의 처리에 의해 유의적으로 증가됨을 보였다. 한편 DHEE가 LPS에 의해 유도된 NO 생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농도 의존적인 NO 생성 저해능을 보였으며 이는 NO 생성 단백질인 iNOS의 발현 저해에서 기인함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DHEE의 높은 항산화능과 항염증 활성을 확인하였으며 향후 잠재적인 기능성 소재로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추후 계속적인 연구를 통해 활성 물질의 규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사리장의 항산화 효과 (In vitro Antioxidant Effects of Sarijang)

  • 서보영;최미주;최은아;박은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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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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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8-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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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서목태를 기본으로 하여 제조된 전통 발효물인 사리장의 항산화 활성 분석 및 comet assay를 이용한 DNA 손상 억제 효과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사리장의 총 폴리페놀 함량은 $1.04{\pm}0.01$ mg GAE/mL로 나타났다. 항산화 활성을 분석한 DPPH 라디칼 소거능 및 TRAP는 농도 의존적으로 활성이 증가하였으며, 각각의 $IC_{50}$은 11.2 mg/mL와 1.2 mM로 나타났다. ORAC 활성 역시 농도 의존적 증가 활성을 나타내었다. 세포의 ROS 소거능(CAC)은 사리장 처리구의 모든 농도(10~100 ${\mu}g/mL$)에서 NC와 동일한 수준의 ROS 억제 활성을 나타내었다. Comet assay를 이용한 DNA 손상 보호 효과는 $H_2O_2$, Fe-NTA 그리고 HNE에 의한 산화적 스트레스에 의한 DNA 손상을 농도 의존적으로 보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IC_{50}$$H_2O_2$ 처리군이 13.4 ${\mu}g/mL$, Fe-NTA 처리군이 32.2 ${\mu}g/mL$, HNE 처리군이 59.9 ${\mu}g/mL$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들은 사리장이 항산화 관련 생리활성을 가지는 것으로 판단되며, 향후 사리장에 포함된 생리활성 성분의 탐색과 in vivo 모델을 통한 생리활성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5종의 향신료 에탄올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 (Antioxidative Effect of Ethanol Extract for 5 Kinds of Spice)

  • 김진;김성애;윤원경;김은정;우미경;이미숙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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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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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6-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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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동, 서양에서 널리 사용되고 항균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후추, 겨자, 고추냉이, 계피, 정향을 대상으로 DPPH 라디칼 소거활성, linoleic acid를 이용한 지질과산화억제, MDA에대한 단백질 보호효과를 측정하여 각 향신료의 항산화효과가 어느 정도인지 측정해보고, 각 향신료들 간의 항산화효과를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각 향신료 에탄올 추출물의 DPPH 라디칼 소거 활성을 측정한 결과, 정향(92.9%)과 계피(89.9%)가 높은 저해활성을 보였다. 각 향신료의 에탄올 추출물의 지질과산화억제 활성은 정향만이 55.8%로 강한 linoleic acid의 과산화화 억제 활성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고, 고추냉이, 겨자, 정향은 에탄올 추출물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지질과산화 저해율이 상승하였으나, 후추와 계피는 1000 ${\mu}g$/assay의 고농도에서는 저해율이 다소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 최고의 효과를 보인 농도는 300 ${\mu}g$/assay 수준임을 알 수 있었다. MDA에 대한 단백질 보호효과를 검색한 결과, 겨자와 고추냉이가 각각 73.2%와 72.2%로 MDA-BSA의 교차결합을 효과적으로 차단하였고, 후추도 61.6%의 저해율을 보였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각 측정법에 따라 항산화 효과에 차이가 있었으나 이들 향신료를 상용함으로서 생체산화와 관련된 질병 및 노화의 예방과 억제효과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포도주 부산물의 총 플라보노이드와 총 페놀 함량 및 항산화 효과 (Flavonoid and Phenol Contents and Antioxidant Effect of Wine By-product Extracts)

  • 백재열;임선영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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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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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8-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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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포도주 가공 중에 발생하는 포도주 부산물의 항산화 활성 검토를 위해 포도주 부산물을 유기용매로 추출 및 분획하여 총 플라보노이드 및 총 페놀 함량을 측정하고 포도주 부산물의 항산화 효과를 분석하였다. 포도주 부산물의 분획 및 추출물의 총 플라보노이드의 양을 측정한 결과 MeOH 추출물은 A+M 추출물보다 높은 함량의 총 플라보노이드를 함유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분획물들 중에서는 85% aq. MeOH 분획물이 105.1±0.93 mg/g으로 가장 높았으며 총 페놀 함량은 MeOH 추출물과 n-BuOH 분획물에서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DPPH를 통한 라디칼 소거활성능을 측정한 결과, 0.5 mg/ml 첨가농도에서 MeOH 추출물은 74%의 소거율을 나타내었으며 분획물들 중에서는 n-BuOH 분획물이 72%의 소거활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ABTS+를 통한 라디칼 소거활성능을 측정한 결과, 0.5 mg/ml 첨가농도에서 85% aq. MeOH 및 n-BuOH 분획물들은 각각 90% 및 92% 소거활성을 나타내어 동일한 BHT 농도에서 92%인 것과 비교해 보았을 경우 합성항산화제만큼 높은 항산화능을 나타내었다. 세포내 활성 산소종 소거 효과를 나타내는 ROS 실험을 통해 0.1 mg/ml 첨가농도에서 MeOH 추출물과 n-BuOH 분획물은 각각 64%와 60%의 소거 활성을 나타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포도 및 포도씨와 비교했을 때 포도주 부산물의 경우 총 플라보노이드 및 총 페놀 함유량은 다소 낮았지만 항산화 효과도 지속되는 것으로 여겨지므로 향후 포도주 부산물의 응용이 기대되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