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NA primer

검색결과 1,205건 처리시간 0.022초

PCR-RFLP를 이용한 한우 Leptin gene의 유전자형 변이와 경제형질과의 관련성 분석 (Association of Genetic Missense Mutation and Economic Traits of Leptin Gene using PCR-RFLP in Korea C밟le(Han-Wo이)

  • 임현진;오재돈;공홍식;전광주;이학교;이승수;윤두학;김종대;조병욱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 /
    • 제46권3호
    • /
    • pp.295-300
    • /
    • 2004
  • 본 연구는 도체성적을 보유하고 있는 제 31차, 32차 한우 후보종모우 집단 228두를 선발하여 DNA를 분리 정제 후 exon 2에 위치한 bovine leptin gene 염기서열 가운데 특정 염기서열을 갖는 2좌위의 primer를 합성하여 PCR 수행 후 PCR-product를 이용하여 2 종류의 제한효소 Kpn 2 I, Msp I 으로 반응시킨 후 두 가지 형태의 대립 유전자를 검정하여 경제형질과의 관련성을 분석하였다. PCR-RFLP를 통하여 얻어진 leptin gene의 유전자형 빈도는 Kpn2 I의 경우 C 유전자 빈도(0.25)보다 T 유전자 빈도(0.75)가 높게 나타났으며 Msp I으로 처리한 경우 M 유전자 빈도(0.35)보다 m 유전자 빈도(0.65)가 높게 나타났다. 통계적 분석을 통하여 각 유전자형에 대한 경제형질과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제한효소 Kpn2 I으로 처리한 경우 도체율에서 CT 유전자형과 CC 유전자형 사이에 유의적 차이가 나타났으며(P < 0.05), Msp I의 경우 도체중 Mm 유전자형과 mm 유전자형 사이에 통계적 유의성이 나타났다(P < 0.05).

자연생태계 모니터링을 통한 glyphosate와 glufosinate-ammonium에 저항성을 가지는 유전자변형 캐놀라의 발견 (Detection of LM canola with tolerance to glyphosate and glufosinate-ammonium via the Environmental monitoring in South Korea)

  • 신수영;조범호;문정찬;이중로;최원균;설민아;김미정;송해룡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 /
    • 제43권4호
    • /
    • pp.479-485
    • /
    • 2016
  • 식품용 및 사료용 유전자변형작물은 매년 국내에 수입이 되고 있으며 유전자변형 캐놀라는 중요한 수입 작물 중의 하나이다. 유전자변형작물의 국내 재배는 허용되고 있지않지만 수입양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전국 9개 도를 대상으로 국내 수입된 유전자변형 캐놀라의 자연생태계 내 유출 정도를 파악하고자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모니터링 조사는 항만, 사료공장, 축산농가, 운송로, 축제지 주변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채집된 유전자변형 캐놀라 의심시료는 DNA에 기반을 둔 방법과 단백질에 기반을 둔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총 1850개 지점 조사에서 총 595개의 의심시료를 발견하였으며 6개의 유전자변형 캐놀라를 확인하였다. 국내 수입 승인된 단일이벤트 T45, MS8, RT73, Rf3, Topas 19-2의 primer를 사용한 PCR반응을 통해 2개의 glyphosate 저항성을 가지는 이벤트와 4 개의 glufosinate-ammonium에 저항성을 가지는 이벤트를 확인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자연환경 모니터링 연구가 자연생태계 내의 유전자변형작물의 비의도적 유출을 예방하기 위해 매우 유용하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사후관리를 수행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구축하는데 활용될 것으로 사료된다.

단핵균주간 교잡에 의한 큰느타리버섯 신품종 "단비"의 특성 (Characterization of a New Cultivar "Dan Bi" by Mono-mono Hybridization in Pleurotus eryngii)

  • 김민근;류재산;유영복
    • 한국균학회지
    • /
    • 제39권1호
    • /
    • pp.39-43
    • /
    • 2011
  • 큰느타리버섯 품종 육성을 위해 품질이 우수한 특성을 지니는 큰느타리버섯 KNR2312와 발이개체수가 적은 특성을 지니는 큰느타리버섯 KNR2539 모본으로부터 단핵균주를 분리 한 뒤 단포자간 교잡을 통해 발이개체수가 적은 고품질의 신품종 "단비"를 육성하였다. 신품종의 균사 생육 적정온도는 $25^{\circ}C$이며 자실체 발생 적정 온도는 $15{\sim}16^{\circ}C$였다. 솎음 재배에서 발이소요일수를 포함한 수확소요일수는 대조품종인 큰느타리버섯 3호에 비해 0.7~1.3일 정도 늦었다. 갓 색깔은 중간수준의 갈색이며 대 색깔은 흰색을 나타내었다. 갓모양은 우산형으로 갓 표면은 거미줄처럼 인피가 존재하며 850 cc 플라스틱 병재배에서 한 병당 수량은 $93{\pm}9.7$ g이었다. #8005 프라이머를 이용한 신품종 "단비"와 대조품종간의 RAPD 분석결과 서로 다른 DNA 밴드양상을 보여 주었다. 큰느타리버섯 신품종 "단비"의 경우 균긁기 후 발이개체수가 대조품종인 큰느타리버섯 3호에 비해 적은 특성이 있어 버섯 재배농가의 솎음 작업과정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수성 병재배용 산느타리 신품종 '산타리'의 균사배양 및 생육특성 (Mycelial and cultural characteristics of a new high-yield Pleurotus pulmonarius cultivar 'Santari' for bottle culture)

  • 최종인;이윤혜;전대훈;권희민;지정현;신평균
    • 한국버섯학회지
    • /
    • 제15권4호
    • /
    • pp.190-194
    • /
    • 2017
  • 생육이 균일하고 다수성인 산느타리버섯 신품종 '산타리'의 주요특성은 다음과 같다. $26{\sim}29^{\circ}C$이고 버섯발생온도는 $22^{\circ}C$, 버섯생육온도 $18^{\circ}C$로 '호산'과 유사하며, 발생형은 다발형태를 나타내었다. 병재배시 배양기간은 28일, 초발이 소요일수는 3일, 생육일수는 3일로 총재배기간은 34일이 소요되었다. 갓크기는 35.9 mm이며, 갓색도(L)는 53.7로 회갈색을 나타내었고, 대는 직경 10.1 mm, 길이 79.7 mm로 '호산' 에 비하여 굵고 긴형태이며, 대색택은 L=93으로 백색을 나타내었다. 수량은 생산력 검정시 1,100 ml병에서 172 g을 나타내었으며, 농가실증재배시 A(여주1) 120.8 g/900 ml, B (여주2) 165.2 g/900 ml, C(용인) 141.7 g/900 ml으로 대조구 대비 24% 이상 증수되었다. 대의 물리성은 탄력성, 응집성, 씹읍성, 깨집성이 각각 87%, 82%, 193 g, 16.8 kg을 나타났다. DNA다형성을 비교 분석한 결과 URP3, URP10, URP12의 primer에서 교배 모본인 '호산'과 'GMPO20404'의 DNA의 밴드가 혼합되어 있었으며 품종간, 균주간의 밴드 차이가 있었다. 저장 기간에 따른 신선도는 저온저장시 7, 상온보관시 6 을 나타내어 대조품종인 '호산' 보다 상온보관시 신선도가 우수하였다.

유통식육에서의 톡소포자충 검출을 위한 유전자검사법 개발 (Real-time PCR assay for the Detection of Toxoplasma gondii in Retail Meats: Proof-of-concept Study)

  • 윤한성;서수환;곽효선;주인선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 /
    • 제32권3호
    • /
    • pp.199-205
    • /
    • 2017
  • 인수공통 감염증의 하나인 톡소포자충의 검출을 위해서는 대부분은 ELISA 법이 사용 되고 있으나, 충체가 사멸된 후에도 양성반응이 나타나는 등 사용에 제한이 있다. 반면 유전자 검출법은 현재 감염상태를 확인 할 수 있기 때문에 식중독 원인조사 등에 적합하다고 판단되어 이를 활용하여 본 연구를 진행하였다. 톡소포자충의 유전정보를 통해 529 repeat region의 염기서열을 얻고, 프라이머 및 TaqMan 프로브를 설계하여 real-time PCR을 이용한 검출법을 개발하였다. 검출한계(lower limit of detection) 및 적정곡선을 확인한 결과 10 genomic DNA copy가 검출한계로 확인되었고, 정량을 위한 곡선은 $10^1{\sim}10^6$ DNA copies까지 0.999의 $R^2$ 값을 나타내었다. 개발된 검출법의 증폭효율을 비교하기 위해 B1 gene 타겟 프라이머 세트와 타입별 검출한계를 비교한 결과, type 1, 2, 3 톡소포자충에서 같거나 더 나은 검출한계를 보였다. 또한 식품에서 주로 분리되는 식중독 세균 14종 및 원충 3종에 대해 특이도를 비교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개발된 검출법을 식육검체에 적용하였을 때 type 1, 2, 3에서 모두 원활한 검출결과를 보여 증폭방해물질이 존재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개발된 유전자검출법은 국내 유통 중인 식육에서 인수 공통감염 원충의 하나인 톡소포자충의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사전적 모니터링의 방법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Amplification of Porcine SRY Gene for Sex Determination

  • Choi, S.G.;Bae, M.S.;Lee, E.S.;Kim, S.O.;Kim, B.K.;Yang, J.H.;Jeon, C.E.;Kim, H.H.;Hwang, Y.J.;Lee, E.S.;Kim, D.Y.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 /
    • 제22권8호
    • /
    • pp.1107-1112
    • /
    • 2009
  • The separation of X and Y chromosome-bearing sperm is of use in many aspects of livestock maintenance. In this study, we sought to determine the difference in DNA content between X- and Y-bearing sperm, separate sperm into X- and Y-enriched pools, and assess the efficacy of sorting. Sperm collected from Duroc and miniature pigs were stained with 20.8 $\mu{M}$ Hoechst 33342 and analyzed using a high-speed cell sorter. Measurement of the fluorescence intensity of stained sperm nuclei revealed that the X-bearing sperm of Duroc and miniature pigs respectively contain 2.75% and 2.88% more DNA than Y-bearing sperm. In total, 50.18% of the sperm were assigned to the X-sorted sample and 49.82% was assigned to the Y-sorted sample for Duroc pigs. For miniature pigs, the Xsorted sample represented 50.19% of the population and the Y-sorted represented 49.81% of the population. Duplex PCR was used to evaluate accuracy of sorting. A fast and reliable method for porcine sexing was developed through amplification of the sex-determining region of the Y chromosome gene (SRY). Oligonucleotide primers were designed to amplify the conserved porcine SRY high motility group (HMG) box sequence motif. We found that the primer pair designed in this study was 1.46 times more specific than previously reported primers. Thus, this study shows that the present method can be applied in porcine breeding programs to facilitate manipulation of the sex ratio of offspring and to achieve precise sexing of porcine offspring by amplification of the HMG box of the SRY gene.

비증후군성 부분 무치증 환자에서 PAX9 유전자 돌연변이 (A Novel PAX9 Mutation in a Family with Non-Syndromic Oligodontia)

  • 이예지;신터전;현홍근;김정욱;이상훈;김영재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43권3호
    • /
    • pp.299-305
    • /
    • 2016
  • 본 연구는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부분 무치증 환자를 대상으로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돌연변이를 규명하고, 그 역할에 대하여 고찰하고자 하였다. 다수의 영구치 결손을 주소로 서울대학교 치과 병원에 내원 한 7세 여아와 어머니를 대상으로 구강검진 및 파노라마 방사선 촬영을 진행하였다. 연구 동의서를 받고, 유전자 검사를 위한 채혈을 시행하였다. PAX9 유전자의 모든 exon에 대해 특이적인 primer를 이용하여 중합효소 연쇄반응을 시행하였으며, 해당 산물을 정제하고 염기서열분석을 진행하였다. 결과는 NCBI Gene Bank와 대조하여 해당 영역의 돌연변이를 조사하였다. 7세 환아는 총 11개의 영구치 결손이 관찰되었으며, 어머니는 총 19개의 영구치 결손이 관찰되었다. 치아 결손 외에 손톱, 모발, 피부, 땀샘과 연관 된 다른 결함은 관찰되지 않았다. 유전자 분석 결과, PAX9의 exon 2 영역에서 nonsense mutation(c.184G>T, $p.Glu62^*$)을 확인하였으며, 대상자 모두에서 이형접합 돌연변이로 관찰되었다. 해당 돌연변이의 결과로 exon 2 내에서 전사 종결이 일어나게 되며, 발현 된 단백질은 정상 단백질에 비하여 280개의 아미노산이 짧은 상태로 발현된다고 추측할 수 있다. 결손된 부분은 paired box domain 및 DNA binding site 등 해당 단백질의 기능에 있어서 필수적인 영역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부분 무치증을 유발했을 가능성이 높다. 또는 해당 돌연변이의 전사체가 nonsense-mediated decay system(NMD system)에 의하여 분해됨으로써 haploinsufficiency를 유발하여 부분 무치증의 원인으로 작용했을 것으로 사료된다.

사과나무에서 가지검은마름병 억제를 위한 효율적 가지치기 (Controlling by Effective Pruning of Twigs Showing Black Shoot Blight Disease Symptoms in Apple Trees)

  • 한규석;유지강;이한별;오창식;예미지;이종호;박덕환
    • 식물병연구
    • /
    • 제22권4호
    • /
    • pp.269-275
    • /
    • 2016
  • E. pyrifoliae에 의한 과수 가지검은마름병은 국내에서 1995년 최초 발생이래 2016년까지 꾸준히 발생하여 과수농가에 피해를 주고 있는 세균병해이다. 가지검은마름병 발생 농가의 폐원조치 및 공적방제로 인한 경제적 피해 감소를 위하여, 병징이 관찰되는 이병조직 및 건전조직 내의 병원 세균을 검출하여 효율적 관리방안을 마련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가지검은마름병원세균의 검출은 genomic DNA 추출과정을 생략한 순수 균총만을 이용하는 colony-PCR을 이용하였으며, 이를 위해 ERIC 지역에서 제작된 가지검은마름병원세균 특이 프라이머 EpSPF/EpSPR 프라이머쌍을 선발하였다. 특이 프라이머를 활용한 colony-PCR 방법으로 2014-2015년 4-10월까지 사과나무 생육기간 동안 가지검은마름병 발생상황을 모니터링한 결과, $25^{\circ}C$ 일 평균 온도 기간인 5월 중순부터 7월 초순까지 발병이 가장 빈번하였다. 발병가지 내 병원세균의 존재유무 검정 결과 병징 부위와 이로부터 20 cm 내 건전조직에서만 병원세균이 지속적으로 검출되었다. 따라서 이미 발생한 가지검은마름병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이병조직과 건전조직 경계 부위로부터 20 cm 이상에서 가지치기를 하는 것이 매우 적절할 것으로 판단된다.

약용버섯류 자실체의 아질산염 소거능 및 항염증 효능 분석 (Comparative analysis of nitrite scavenging activity and anti-inflammation effects in the fruiting bodies of medicinal mushrooms)

  • 조재한;이강효;한재구;김형돈;전창성
    • 한국버섯학회지
    • /
    • 제13권4호
    • /
    • pp.330-333
    • /
    • 2015
  • 영지버섯과 기타 약용버섯류를 에탄올 용매로 추출하여 농축한 뒤, $100{\mu}g/ml$의 농도로 처리하여 아질산염 소거능을 실험한 결과 양성대조구인 Ascorbic acid는 25%의 소거능을 보이는데 반해 영지버섯 중 ASI 7080은 40%이상 소거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는 상황버섯이 37%를 보였다. ASI 7002도 양성대조구보다 높게 나타났고, 그 이외의 다른 실험구는 양성대조구인 Ascorbic acid보다 낮은 아질산염 소거능을 보였다. NO assay 실험을 한 결과, 양성대조구로 쓰인 Ascorbic acid는 항염증 효능이 55%인데 반해 ASI 7002는 78.5%로 가장 높은 항염증 효능을 보였으며, 그 다음으로 ASI 7063이 67.5%를 보였다. 기타 약용버섯류인 동충하초는 71.2%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노루궁뎅이 버섯은 59.7%의 소거능을 보였다. 영지버섯 ASI 7002를 에탄올 용매로 추출하여 농축한 뒤, 농도별(10, 50, $100{\mu}g/ml$)로 처리하고 LPS $10{\mu}g/ml$ 처리한 RAW 264.7 cell 에서 RNA를 추출하여 cDNA를 합성한 후 Real-time PCR kit를 이용하여 염증 관련 유전자인 iNOS와 COX-2와 TNF-a의 primer를 Table 1과 같이 제작하였고, iNOS와 COX-2와 TNF-a의 발현정도를 본 결과 세 유전자 모두 농도 의존적으로 발현이 억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Glutathione S-transferase M1 and T1 Polymorphisms, Cigarette Smoking and HPV Infection in Precancerous and Cancerous Lesions of the Uterine Cervix

  • Sharma, Anita;Gupta, Sanjay;Sodhani, Pushpa;Singh, Veena;Sehgal, Ashok;Sardana, Sarita;Mehrotra, Ravi;Sharma, Joginder Kumar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 /
    • 제16권15호
    • /
    • pp.6429-6438
    • /
    • 2015
  • Glutathione S-transferases (GSTs) play an important role in detoxification of carcinogenic electrophiles. The null genotypes in GSTM1 and GSTT1 have been implicated in carcinogenesis. Present study was planned to evaluate the influence of genetic polymorphisms of GSTM1 and GSTT1 gene loci in cervical carcinogenesis. The study was conducted in Lok Nayak hospital, New Delhi. DNA from clinical scrapes of 482 women with minor gynaecologic complaints attending Gynaecology OPD and tumor biopsies of 135 cervical cancer cases attending the cancer clinic was extracted. HPV DNA was detected by standard polymerase chain reaction (PCR) using L1 consensus primer pair. Polymorphisms of GSTM1 and GSTT1 were analysed by multiplex PCR procedures. Differences in proportions were tested using Pearson's Chi-square test with Odds ratio (OR) and 95% confidence interval (CI). The risk of cervical cancer was almost three times in women with GSTM1 homozygous null genotype (OR-2.62, 95%CI, 1.77-3.88; p<0.0001). No association of GSTM1 or GSTT1 homozygous null genotypes was observed in women with normal, precancerous and cervical cancerous lesions among ${\leq}35$ or >35 years of age groups. Smokers with null GSTT1 genotype had a higher risk of cervical cancer as compared to non-smokers (OR-3.01, 95% CI, 1.10-8.23; p=0.03). The results further showed that a significant increased risk of cervical cancer was observed in HPV positive smoker women with GSTT1 (OR-4.36, 95% CI, 1.27-15.03; p=0.02) and GSTM1T1 (OR-3.87, 95% CI, 1.05-14.23; p=0.04) homozygous null genotypes as compared to HPV positive non smokers. The results demonstrate that the GST null genotypes were alone not associated with the development of cervical cancer, but interacted with smoking and HPV to exert effects in our Delhi popul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