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NA 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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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유산화생성물의 DNA 손상작용 1. 총지질산화생성물의 DNA 손상작용 (The DNA Damage by Fish Oil Perokidation Products 1. DNA Damage by the Peroxidation Products of Total Lipid Fraction Extracted from Mackerel)

  • 강진훈;변한석;이용우;김선봉;박영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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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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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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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고도불포화지방산함량이 많은 적색육어류지질의 산화에 의한 DNA 손상작용기구를 조사하기 위하여 고등어를 시료로 하여 추출한 지질을 plasmid pBR 322DNA와 $37^{\circ}C$에서 반응시켜 경시적인 DNA 손상정도를 조사하였으며 이와 함께 지질과 DNA의 반응계에 각종 활성산소소거제를 일정농도씩 첨가하고 지질산화로 일어나는 DNA 손상에 대한 활성산소종의 영향을 비교${\cdot}$ 검토하였다. 고등어 지질의 농도가 클수록 DNA 손상작용이 컸으며 이러한 작용은 고등어 지질의 POV가$100millieq{\cdot}/kg$이하에서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활성산소종중 일중항산소$(^1O_2)$와 superoxide anion$({\cdot}O_2^-)$ DNA 손상작용이 가장 컸으며 수산 radical과 과산화 수소는 반응1일이후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아 반응초기의 DNA 손상작용에 관여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고등어 지질의 산화에 대한 활성산소종의 영향을 살펴 본 결과, DNA 손상에 대한 결과와 마찬가지로 일중항산소와 superoxide anion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아 고등어 지질의 산화반응이나 DNA 손상작용에 있어서 활성산소종이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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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에 의해 손상된 DNA 회복에 미치는 cobaltous chloride의 효과 (Effect of Cobaltous Chloride on the Repair of UV-induced DNA Damage)

  • 김국찬;김영진;이강석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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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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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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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 연구에서는 유전자 손상회복에 관여하는 단백질을 이용하여 돌연변이 생성을 억제시키는 물질로서 알려진 cobaltous chloride가 유전자 손상회복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므로서 방사선으로 인한 손상방지 및 방사선 방어효과에 대한 적용가능성을 평가하였다. Cobaltous chloride가 RecA 단백질의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RecA 단백질에 의한 DNA strand exchange 반웅에 있어 cobaltous chloride 처리로 RecA 단백질이 $_{ss}DNA$로 부터 SSB 단백질과 더 효과적으로 경쟁함으로써 안정된 $RecA-_{ss}DNA$ complex의 형성을 유도하고, 증가된 ATPase활성에 의한 ATP 가수분해로 손상된 DNA의 회복이 촉진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 해주고 있다. 또한 RecA단백질은 UV에 의해 손상된 supercoiled DNA에 더 효과적으로 결합됨이 관찰되었으며 UV 선량과도 상관관계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이와 같은 연구결과들은 방사선으로 인한 유전적인 손상방지 및 방사선 방어효과에 관한 연구에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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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quat에 의한 사람 임파구 DNA 손상에 대한 환원전리수의 보호효과 (Protective Effect of Electrolyzed Reduced Water on the Paraquat-induced Oxidative Damage of Human Lymphocyte DNA)

  • 박은주;류근걸;이윤배;이종권;이미영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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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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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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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매우 낮은 음의 산화환원전위를 나타내는 환원전리수가 paraquat에 의한 사람 임파구 DNA의 손상에 미치는 영향을 Comet assay를 사용하여 조사하였다. 환원전리수 처리에 의해서 paraquat에 의해 산화적으로 손상된 DNA가 회복되는 정도를 손상된 DNA로 인한 꼬리부분의 형광광도의 %비율로 나타내었다. Comet assay는 개별 세포의 DNA의 산화적 손상을 측정하는데 널리 사용되고 있다. 사람 임파구에 다양한 농도의 paraquat을 $37^{\circ}C$에서 30분간 처리한 후, 환원전리수를 첨가하여 30분간 반응시켰다. 그 결과 paraquat에 의한 임파구 DNA의 손상은 paraquart 농도증가에 의존적으로 증가하였다. 그러나 환원전리수를 처리한 결과 DNA의 산화적 손상이 paraquat 미처리 대조군 수준으로 거의 다 복구되었다.

지질산화생성물의 DNA손상작용 및 그 억제기구 (DNA Damage of Lipid Oxidation Products and Its Inhibition Mechanism)

  • 김선봉;강진훈;박영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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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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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9-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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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지질산화생성물에 의한 DNA손상작용 및 그 억제 기구를 밟히기 위하여 linoleic acid와 plasmid DNA와의 모델계를 통하여 검토하였는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Linoleic acid의 산화에 의하여 DNA가 손상되었으며, 그 정도는 linoleic acid의 양이 많을 수록 크게 나타났다. 2. Linoleic acid의 산화에 의한 DNA손상작용은 POV 100 mea/kg이하인 산화초기에서도 빠르게 진행되었다. 산화초기의 DNA손상작용에는 활성산소 종의 관여가 크게 나타났는데, 그 중에서도 일중항 산소와 superoxide anion의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3. 지질 2차반응생성물인 malonaldehyde와 hexanal의 DNA손상작용은 linoleic acid경우와는 달리 활성산소종과는 무관하였으며 DNA와 와의 복합체형성에 의하였다. 4. Linoleic acid hydroperoxide의 DNA 손상작용은 linoleic acid의 초기신화에 의한 DNA손상작용 보다 크게 나타났고, 활성산소종의 영향은 없었다. 5. 지진산화생성물에 의한 DNA손상 작용은 천연 항산화성분(마늘 및 생강추출물) 및 활성산소소거제($\alpha-tocopherol 및 superoxide dismutase$의 첨가에 의하여 크게 억제되었다. 특히 . 마늘 및 생강추출물은 활성산소종의 생성을 비롯하여 공액 diene 및 POV의 증가 또한 크게 억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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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소 배출수 및 주변 하천수의 생물독성 (Biologic Effect of Effluents from Shipyard and the Adjacent Stream Water on Four Cultured Organisms)

  • 서진영;김기범;안준건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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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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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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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조선소에서 배출되는 처리수, 혼합방류수 및 주변 하천수가 양식 생물에 미치는 생물 독성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48시간 급성독성과 DNA 손상을 조사하였다. 조사대상 생물종으로는 조선소 주변에서 양식되고 있는 넙치, 조피볼락, 피조개, 멍게가 사용되었으며, 48 시간 노출 후 치사율을 파악하였고, DNA 손상 정도는 Comet assay을 이용하여 측정되었다. 급성독성 실험 결과, 넙치는 장평천에서 치사가 나타났고(26%), 조피볼락은 혼합방류수 1에서 치사가 나타났다(13%). 멍게는 고현천에서 10%의 치사율을 보였고, 피조개는 어느 시료에서도 치사가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에 사용되어진 어떠한 시료에서도 실험생물을 50%까지 치사시키는 독성이 나타나지 않아 $LC_{50}$은 계산될 수 없었다. 넙치는 장평천과 혼합방류수에서 대조구보다 유의하게 높은 DNA 손상을 보여주었고, 조피볼락은 장평천에서 유의하게 높은 DNA손상이 나타났다(p<0.05). 멍게는 세탁폐수에서 유의한 DNA손상이 나타났지만, 피조개에서는 모든 처리구에서 DNA 손상을 보이지 않았다. 치사율과 DNA 손상을 고려하였을 때 조선소의 처리수와 혼합방류수보다는 장평천에서 놀은 생물독성을 보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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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선과 저에너지 전자선에 의한 DNA 손상 (DNA Damage by X-ray and Low Energy Electron Beam Irradiation)

  • 박연수;노형아;조혁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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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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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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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X선과 같은 고에너지 방사선에 의한 DNA 손상 중 간접적인 손상을 확인하기 위하여 탄탈륨(Ta) 박막위에 동결건조 과정으로 만들어진 pGEM-3Zf(-) plasmid DNA 단일층(monolayer)의 박막을 만든 다음, 에너지가 1.5 keV인 Al $K{\alpha}$ X선을 0분, 3분, 7분, 10분 동안 초고진공 상태에서 이 DNA 단일층에 조사하여 평균 흡수선량(mean absorbed dose)의 변화에 따른 DNA 손상을 관찰하였다. 또한 3 eV의 낮은 에너지 전자선을 조사하여 그 결과를 X선을 조사한 경우와 비교하였다. X선과 낮은 에너지 전자선으로 조사된 plasmid DNA를 전기영동(electrophoresis) 방법을 이용해 supercoiled DNA와 unsupercoiled DNA로 분리한 후 각각을 정량적으로 분석하였다. Supercoiled DNA는 X선과 3 eV 전자선의 조사에 따른 평균흡수선량이 증가함에 따라 선형적으로 감소했다. 그와 반대로 circular DNA와 crosslinked form 1 DNA는 평균흡수선량이 증가함에 따라 선형적으로 증가했다. 이것은 supercoiled DNA가 낮은 에너지 전자와 상호작용하여 외가닥 절단(single strand break)을 일으켰고 그 결과 unsupercoiled DNA로 변화되었음을 보여준다. 본 실험을 통해 X선과 같은 고에너지 방사선에 의한 DNA의 간접적 손상이 일어남을 관찰할 수 있었고, DNA의 이온화 에너지보다 작은 에너지($0{\sim}10\;eV$)를 갖는 전자에 의해서도 DNA 손상이 일어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토복령의 항산화 및 산화적 DNA 손상억제 활성 (Antioxidant activity and protective effects on oxidative DNA damage of Smilax china root)

  • 장태원;오창근;박재호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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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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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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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최근까지도, 현대사회의 암 발생률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인체 내부에서 내재적 또는 외재적인 요인에 의해 DNA 손상이 발생되고, 세포는 DNA 손상에 대한 방어기작을 통해 스스로를 방어한다. 또한, 비정상적인 DNA 생성 및 결손된 DNA 가닥의 복원은 노화, 암, 염증 등 다양한 질병으로부터 기인한다. 많은 연구자는 이러한 DNA 손상을 억제하기 위하여 적절한 소재 탐색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으며, 특히 합성화합물의 부작용이 알려지면서, 천연물을 기반으로 한 암 예방적 소재에 대한 연구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토복령은 백합과(Liliacese)에 속하는 청미래덩굴(Smilax china L.)의 근경이며, 전통적으로 해독과 종기 등의 치료제로 사용되어왔다. 하지만 토복령의 DNA 손상에 대한 억제 효과에 대한 연구는 미흡하다. 본 논문에서는 토복령의 항산화 효과 및 DNA 손상에 대한 억제 효과를 확인하고, 식물이 포함하는 phenolic 화합물의 활성과 연관 관계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항산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DPPH 라디칼 및 ABTS 라디칼에 대한 소거 활성을 확인하였다. 토복령 추출물은 DPPH 및 ABTS 라디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였으며, 높은 환원력을 나타냈다. HPLC 분석을 통해 phenolic 화합물을 정량 및 동정하였으며, 항산화 효과와 phenolic 화합물의 연관 관계를 확인하였다. 또한, $OH^-$ 라디칼 및 $Fe^{2+}$으로 유발된 plasmid DNA 손상에 대한 방어 효과를 확인하였다. 세포 수준에서, DNA 손상에 대한 저해 효과는 산화적 스트레스로 유발된 NIH 3T3 세포의 ${\gamma]$-H2AX 및 p53 단백질 발현 저해 활성을 확인하였다. 또한, H2AX 및 p53 mRNA 수준의 저해 활성을 확인하였다. 결론적으로, 토복령 추출물의 phenolic 화합물의 항산화 효과 및 DNA 손상에 대한 억제 효과를 확인하였다.

어유산화생성물의 DNA손상작용 2. 극성 및 비극성지질획분산화생성물의 DNA 손상작용 (The DNA Damage of Fish Oil Peroxidation Products 2. DNA Damage by the Peroxidation Products of Polar and Non-polar Lipid Fractionated from Mackerel Lipid)

  • 강진훈;도정용;김인수;김선봉;박영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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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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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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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어유의 산화에 의한 DNA 손상작용기구를 밝히는 연구의 일환으로 고등어에서 추출한 지질을 다시 극성 및 비극성지질로 분획하여 이들을 각각 plasmid DNA와 $37^{\circ}C$에서 반응시키면서 이들 지질의 산화에 의한 DNA 손상작용을 $1\%$ agarose gel 전기영동을 통하여 조사하였는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극성지질을 DNA와 반응시킨 경우에는 가장 적은 농도에서도 DNA 손상작용이 크게 나타나 반응 l일째에 Form I DNA가 완전히 절단되어 Form II 및 Form III DNA로서 검출되었다. 극성지질의 산화에 의하여 그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POV의 증가가 빠르게 이루어졌으나 반응 4일동안 POV가 100 millieq./kg 이하에서 DNA 손상작용이 일어나는 것을 알 수 있었고, 한편, 극성지질의 산화에 의한 DNA 손상작용에 대한 활성산소종의 영향에서는 총지질의 경우처럼 일중항산소 $^1O_2$와 superoxide anion ${\cdot}O_2^1$의 영향이 가장 컸으며 수산 radical${\cdot}OH$과 과산화수소$(H_2O_2)$는 그다지 뚜렷한 영향을 나타내지 않았다. 비극성지질의 경우에서도 극성지질과 마찬가지로 농도에 따라 DNA 손상능이 커졌으나 극성지질과 총지질에 비하여 그 정도가 훨씬 떨어지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이상의 DNA 손상작용에 대한 활성산소종의 영향에 있어서도 극성지질과 동일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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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H 존재시 중성자 및 ${\gamma}$-ray 조사에 따른 plasmid DNA의 손상 (Plasmid DNA damage by neutron and ${\gamma}$-ray in the presence of BSH)

  • 천기정;서원숙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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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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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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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에서는 boron 화합물인 BSH(Boron Sulfhydryl Hydride)의 농도와 중성자 및 감마선 방사선 조사선량에 따른 plasmid DNA의 손상 정도를 관찰하였다. Plasmid는 pBR 322(2870 bp)와 ${\Phi}X174$ RF DNA(5386 bp)를 사용하였고 조사 후 DNA의 손상 정도는 agarose gel 전기영동 상에서 관찰하였다. 중성자 조사에서는 plasmid DNA의 손상 정도는 BSH의 농도 및 조사 선량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으나 감마선 조사에서는 조사하지 않은 대조군과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Plasmid DNA의 손상 양상은 BSH 존재시 중성자 및 감마선 조사에서 다소 다름을 알 수 있었다.

중성자 및 ${\gamma}-ray$ 조사에 따른 plasmid DNA 의 손상 관찰 (Plasmid DNA damage by neutron and ${\gamma}-$ radiation)

  • 천기정;김명섭;서원숙
    • 한국원자력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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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원자력학회 2004년도 추계학술발표회 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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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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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플라스미드는 pBR 322(2870bp)와 ${\phi}X174$ RF DNA(5386bp)를 사용하였다. 중성자 조사에서 pBR 322 와 ${\phi}X174$ RF DNA 는 BSH(boron sulfhydryl hydride)의 농도와 조사선량에 따라 DNA의 손상 정도를 관찰하였다. BSH 의 농도가 증가하고, 중성자 조사선량이 증가할수록 DNA 손상이 증가되는 것을 뚜렷하게 관찰하였다. ${\gamma}-radiation$ 은 중성자 조사에서와 같이 BSH 의 농도와 조사선량에 따른 DNA 손상을 관찰한 결과, BSH 의 농도와 조사선량의 증가에도 두 플라스미드는 대조군과 큰 차이가 없음을 관찰하여 보론화합물이 중성자와 감마선 조사에 의해 plasmid DNA 의 손상정도가 다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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