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MAP

검색결과 103건 처리시간 0.026초

효율적인 돼지 복제수정란 생산에 관한 연구 1. Ethanol, $Ca^{2+}$ Ionophore, 6-DMAP, Cycloheximide의 농도와 노출시간이 돼지난자의 활성화와 발달에 미치는 영향 (Study of Efficient Production of Cloned Embryos in Porcine 1. Effect of Ethanol, $Ca^{2+}$ Ionophore, 6-DMAP, and Cycloheximide Concentration and Exposure Time on Activation, Cleavage, and In Vitro Development of Porcine Oocytes)

  • 위갑인;김광현;강만종;문승주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 /
    • 제27권2호
    • /
    • pp.103-113
    • /
    • 2003
  • 활성화를 통한 수핵란의 대량확보를 위해 44시간동안 체외 성숙된 돼지 난자를 ethanol, $Ca^{2+}$-ionophore, 6-DMAP 및 cycloheximide의 화학물질들을 사용하여 단위발생을 유기한 후 그들의 가장적합한 처리농도 및 노출 시간을 규명하였다. 1. Ethanol은 10%, 10분 처리가 전핵형성율, 난할율 및 배발달율에 있어 각각 약 53.4%, 51.6%, 그리고 39.9%로 가장 적합한 조건으로 판명되었다. 2. $Ca^{2+}$-ionophore 가장 적합한 난활성화 조건은 25$\mu$M에서 2분간 처리한 것이며, 전핵형성율, 난할율 및 배발달율은 각각 약 59.7%, 62.2%, 그리고 43.9%를 보였다. 3. 6-DMAP를 처리하여 돼지 난자의 활성화를 유기하였을 경우 2mM의 농도에서 각각 약 57.3%, 58.4% 및 29.0%의 전핵형성율, 난할율, 그리고 배발달율을 보여 가장 적합한 조건을 보였으며 2시간~4.5시간 사이의 노출에는 영향을 받지 않았다. 4. Cycloheximide는 5$\mu\textrm{g}$/ml의 농도가 전핵형성율 2.1%, 난할율 47.7%, 배발달율 31.8%로 가장 은 효율을 보였고, 노출시간에서는 4시간~6시간 동안 처리하였을 때 60.5~65.8%, 63.6~66.7% 및 39.0~39.5%로 가장 적합한 조건으로 판명되었다. 이상의 결과들은 돼지 체외 성숙 난자의 활성화에 있어 각 화학물질들의 적합한 조건을 바탕으로한 중복처리 및 병용처리 조건 확립 및 효율적인 수핵란의 확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다양한 해석조건을 갖는 항공기에 대한 효율적인 플러터 해석 (Efficient Flutter Analysis for Aircraft with Various Analysis Conditions)

  • 이상욱;김태욱;황인희;백승길
    • 한국소음진동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소음진동공학회 2005년도 추계 학술대회논문집(수송기계편)
    • /
    • pp.49-52
    • /
    • 2005
  • Flutter analysis procedure can be divided into two steps such as the computation of generalized mass, stiffness, and unsteady aerodynamic matrices and the calculation of major vibration modes frequency and damping values at each flight speed by solving the complex eigenvalue problem. In aircraft flutter analyses, most of the time is spent in the process of computing the unsteady aerodynamic matrices at each Mach-reduced frequency pairs defined. In this study, the method has been presented for computation and extraction of unsteady aerodynamic matrix portions dependent only on aerodynamic model using DMAP ALTER in MSC/NASTRAN SOL 145. In addition, efficient flutter analysis method has been suggested by computing and utilizing the unsteady generalized aerodynamic matrices for each analysis condition using the unsteady aerodynamic matrix portions extracted above.

  • PDF

수핵 난자의 활성화 방법과 공핵 수정란의 배양체계 및 할구의 크기가 소 핵이식 수정란의 발달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ctivation Regimens of Recipient Cytoplasm, Culture Condition of Donor Embryos and Size of Blastomeres on Development of Reconstituted Bovine Embryos)

  • 심보웅;조성근;이효종;박충생;최상용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 /
    • 제22권4호
    • /
    • pp.425-435
    • /
    • 1998
  • 본 연구는 핵이식 효율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소의 핵이식에 있어서 MII 의 탈핵난자의 활성화 방법과 공핵란으로써 개별배양과 그룹배양된 수정란을 사용하여 할구분리시 발견할수 있는 할구의 크기별로 대ㆍ소로 구분하여 핵이식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핵이식에 있어 MII의 탈핵난자에 5$\mu$M ionomycin 에서 5분 처리후 2.0 mM DMAP 을 4시간동안 처리구, 탈핵 후 체외성축으로부터 39~43시간에 2.0 mM DMAP 올 4시간동안 처리구와 탈핵후 체외성숙으로부터 39~42시간에 실온에 3시간 두어 활성을 유도한 처리구에서 융합율은 각각 68, 74.7와 72.8%를 보여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며, 배반포기배로의 발달율에 있어서도 10.0, 14.3와 9.0%로써 처리구간의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핵이식 후 7일째 배반포기 배로 발달한 수정란의 할구수에서는 각 처리구 별로 79.2개, 73.4개 그리고 53.2개로 체외성숙으로부터 39~42시간에 실용에 3시간 두어 활성화를 유도한 처리구가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P<0.05). 2. 수정후 90시간 개별 배양 또는 그룹배양된 수정란의 평균할구수는 11.1 개로 같게 나타났으며 할구분리시 할구의 크기는 평균 46.8, 46.6$\mu\textrm{m}$로 나타났으며, 두 그룹 모두 46$\mu\textrm{m}$를 기준으로 large 와 small 로 나누었을 때 개별배양에서는 할구의 크기가 42.0, 50.9$\mu\textrm{m}$로 측정되었으며, 그룹배양에서는 41.6, 50.6$\mu\textrm{m}$로 측정되었다. 수정후 114시간 개별 및 그룹배양된 수정란의 평균할구수는 16.8개와 17.6개로 나타났으며, 할구분리시 할구의 크기는 평균 39.3, 38.7$\mu\textrm{m}$로 나타났다. 두 그룹 모두 38$\mu\textrm{m}$ 를 기준으로 Large 와 small로 나누었을 때 개별배양에서는 할구의 크기가 42.5, 35.2$\mu\textrm{m}$로 측정되었으며, 그룹배양에서는 42.1, 34.8$\mu\textrm{m}$ 로 측정되었다. 3. 핵이식 수정란의 세포융합율에 있어서 수정 후 90시간 개별배양된 수정란의 small 과 large 의 할구를 공핵체로 사용한 처리구에서 69.2 와 72.3%, 그룹배양된 수정란의 small 과 large의 할구를 공핵체로 사용한 처리구에서는 71.6와 76.3%의 융합율을 보여 유의적으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며, 핵이식 수정란의 배반포기배로의 발달율에 있어서도 각 각 11.1, 10.2, 12.2 그리고 13.0%의 발달율을 보여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4. 수정 후 114 시간 개별배양된 수정란으로부터 분리된 small과 large의 할구를 공핵체로 사용한 처리구에서 핵이식 수정란의 세포융합율에 있어서 각각 71.0, 71.4, 69.9 및 77.1% 의 융합율올 보여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며, 핵이식 수정란의 배반포기배로의 발달율에 있어서도 각각 11.4%, 8.0%, 17.2% 그리고 12.9% 의 발달율을 보여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핵이식 수정란을 효율적으로 생산하기 위하여 수핵난자의 세포질에 ionomycin 과 DMAP 의 혼합처리로 탈핵난자의 활성화를 유도하는 것이 효율을 증진시킬 수 있었다고 본다. 또한 공핵수정란을 수정 후 90시간과 114시간 개별 배양하여 할구를 공핵체로 핵이식에 이용하였을 때도 그룹배양에 비하여 효율이 떨어지지 않음을 알 수 있었으며, 수정란의 할구 크기의 차이가 핵이식 수정란의 생산효율에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 PDF

재래산양에 있어서 난포란의 활성화 처리방법이 체외발달에 미치는 영향

  • 박희성;이명열;김현정;권병철;이윤희;박준규;정장용
    • 한국동물번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동물번식학회 2003년도 학술발표대회 발표논문초록집
    • /
    • pp.68-68
    • /
    • 2003
  • 오늘날 형질전환동물의 생산과 같은 생명공학기술의 발달로 인하여 우리나라 재래산양은 그 모델동물로서 번식 생리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고유의 유전자원 보존 측면에서도 산양복제와 같은 다양한 연구가 절실히 요구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생명공학기술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난포란의 활성화 방법과 단위발생란의 체외발달율을 조사하였다. 성숙한 미경산 재래산양을 공시동물로 하여 CIDR를 이용하여 발정동기화를 시켰으며, 과배란 처리는 FSH와 hCG를 이용하여 과배란 처리를 실시하였고 난포란의 회수는 외과적 방법으로 개복하여 난소의 난포로부터 난자와 난포액을 흡입하여 회수하였다 난포란의 활성화 처리는 전기자극법과 약물처리 방법을 사용하였으며, 전기자극방법은 DC 2.36㎸/cm, 17$\mu$sec 전압으로 1회 전기자극을 가하여 활성화를 유도하였으며, 약물처리법은 5$\mu\textrm{g}$/$m\ell$의 ionomycin 용액에서 5min, 1.9mM 6-DMAP용액에서 4시간동안 처리하여 활성화를 유도하였다. 단위발생란의 배양은 10% GS(goat serum)가 첨가된 M16 배양액과 10% FBS가 첨가된 TCM-199 배양액에서 난관상피세포와 6~7일동안 공배양을 실시하면서 체외발달율을 조사하였다. 활성화 방법에 따른 체외발달율은 전기자극 및 약물처리를 하였을때 분할율은 3.1% 및 67.9%였으며, 상실배 및 배반포로의 발달율은 0% 및 7.9%였다. 단위발생란의 체외 발달율은 10% GS가 첨가된 M16 배양액을 사용하였을 때 분할율은 68.0%였으며, 이중 12.0%가 상실배 또는 배반포로 발달하였다. 뿐만 아니라 10% FBS가 첨가된 TCM-199 배양액에 난관상피세포와 공배양을 실시하였을 경우는 72.0%가 분할하였으며, 이중 16.7%가 상실배 또는 배반포로 발달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활성화 처리는 ionomycin과 6-DMAP 용액처리가 적합하며, 단위발생란의 체외배양은 보다 적합한 배양조건의 확립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 PDF

Parthenogenetic Activation of Black Bengal Goat Oocytes

  • Haque, Aminul;Bhuiyan, Mohammad Musharraf Uddin;Khatun, Momena;Shamsuddin, Mohammed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 /
    • 제26권2호
    • /
    • pp.123-128
    • /
    • 2011
  • In vitro maturation and activation of oocytes are primary steps towards biotechnological manipulation in embryology. The objectives of the present study were to determine the oocyte recovery rate per ovary, in vitro maturation rates of oocytes and rates of parthenogenetically activation of matured oocytes in Black Bengal goats. All visible follicles were aspirated to recover follicular fluid from individual ovaries (number of ovaries = 456). The immature cumulus oocyte complexes (COCs; n = 1289) were cultured in tissue culture medium (TCM)-199 supplemented with 10% (v/v) fetal bovine serum (FBS) for 27 hours at $39^{\circ}C$ with 5% $CO_2$ in humidified air. The matured oocytes (n = 248) were activated with 5 ${\mu}M$ ionomycin for 5 minutes followed by treatment with 2 mM 6-dimethylaminopurine (6-DMAP) for 4 hours. After activation, oocytes were cultured for another 14 hours in TCM-199 supplemented with bovine serum albumin (BSA) at $39^{\circ}C$ with 5% $CO_2$ in humidified air. The pronucleus formation in activated oocytes was determined by staining with 1% orcein (whole mount technique). Matured oocytes (n = 176) without activation stimuli were used as control. The mean number of oocytes recovered per ovary was $3.5{\pm}0.5$. The proportion of oocytes matured in vitro, confirmed by the presence of first polar body, was $42.1{\pm}4.7%$. Parthenogenetic activation, evidenced by formation of pronucleus, occurred in $37.2{\pm}15.8%$ of matured oocytes. No pronucleus formation was observed in control oocytes. In conclusion, a combination of ionomycin and 6-DMAP induces activation in one third of Black Bengal goats' oocytes.

활성화된 수핵란을 이용한 핵이식기법의 개선 (An Improved Method to Prepare Activated Cytoplasts for Use of Nuclear Transplantation in Rabbits)

  • 윤희준;이효종;최상용;박충생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 /
    • 제13권3호
    • /
    • pp.219-226
    • /
    • 1998
  • 본 연구는 토끼난자에 있어서 배란 후 경과시간에 따른 탈핵률을 조사하고 ionomycin과 DMAP을 사용하여 활성화와 아울러 자체 탈핵을 유도하는 방법을 고안하였으며 아울러 이들의 탈핵효율과 핵이식후 체외발달을 확인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hCG 주사후 15∼16 시간에 채란된 토끼난자는 73.4%의 탈핵률을 보였고, 16∼17시간에는 75.8%, 19∼20 시간에는 58.5%의 탈핵률을 보여 토끼난자의 탈핵은 hCG 주사후 17시간 이내에 실시함이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2. 제1극체와 극체주위 염색질을 제거하므로서 핵을 제거하는 기존방법에서는 70.4%의 탈핵률을 보였지만 개선된 방법을 사용할 때 96.8%의 탈핵률 보여 탈핵률이 항상되었다. 3. 개선된 탈핵방법으로 핵이식하였을 때 88.2%의 핵융합률과 33.3%의 배반포 발달률을 보여 기존의 탈핵방법과 대등한 효과가 인정되었으며 활용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 PDF

토끼에서 수핵란의 세포질 활성화에 의한 제 2세대 복제수정란의 생산 (Production of Second Generational Cloning Embryos with Activated Oocytes in Rabbits)

  • 이효정;윤희준;최창용;공일근;박충생;최상용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 /
    • 제12권2호
    • /
    • pp.133-139
    • /
    • 1997
  • Large scale production of cloned embryos requires the technology of multiple generational nuclear transfer(NT) by using NT embryos itself as the subsequent donor nuclei. In this work we investigated comparatively the effects of enucleated oocytes treated with ionomycin and 6-DMAP on the electrofusion rate and in vitro developmental potential in the first and second NT embryos. The embryos of 16-cell stage were collected from the mated does by flushing oviducts with Dulbecco's phosphate buffered saline(D-PBS) containing 10% fetal calf serum(FCS) at 47 hours after hCG injection. The recipient cytoplasms were obtained by removing the nucleus and the first polar body from the oocytes collected at 15 hours after hCG injection. The enucleated oocytes were pre-activated by 5 min incubation in 5$\mu$M ionomycin and 2 hours incubation in 2 mM 6-DMAP at 19~20 hours post-hCG before microinjection. In the first and second generation NT, the unsynchronized 16-cell stage embryos were used as nuclear donor. The separated donor blastomeres were injected into the enucleated activated recipient oocytes by micromanipulation and were electrofused by electrical stimulation of single pulse for 60 $\mu$sec at 1.25kV/cm in $Ca^2$+, $Mg^2$+ - free 0.28 M mannitol solution. In the non-preactivation group, the electrofusion and electrical stimulation was given 3 pulses for 60 $\mu$sec at 1.25 kV/cm in 100$\mu$M $Ca^2$+, $Mg^2$+ 0.28 M mannitol solution. The fused oocytes were co-cultured with a monolayer of rabbit oviductal epithelial cells in TCM-199 solution containing 10% FCS for 120 hours at 39$^{\circ}C$ in a 5% $CO_2$ incubator. The results obtained were summarized as follows: 1. In the first generational NT embryos, the electrofusion rate of preactivated and non-activated oocytes(80.4 and 87.8%)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ut in the second generational NT embryos, the electrofusion rate was significantly(P<0.05) higher in the non-activated oocytes(85.7%) than in the preactivated oocytes(70.1%). 2) In the first and second generational NT embryos, the developmental potential to biastocyst stage was significantly(P<0.05) higher in the preactivated oocytes(39.3 and35.7%) than in the non-preactivated oocytes(16.0 and 13.3%).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developmental potential was shown between the first and second generational NT embryos derived from the preactivated oocytes. In conclusion, it may be efficient to use the oocytes preactivated with ionomycin and 6-DMAP for the multiple production of cloned embryos by recycling nuclear transfer.

  • PDF

Chemical Agent를 이용한 추가 활성화 처리가 돼지 단위발생란의 발달에 미치는 영향 (Development of Porcine Parthenogenetic Oocytes Activated with Different Combination of Chemicals)

  • 서진성;황인선;김세웅;박효숙;김동훈;양병철;공일근;양보석;임기순
    • Reproductive and Developmental Biology
    • /
    • 제30권1호
    • /
    • pp.1-5
    • /
    • 2006
  • 핵이식 방법을 이용하여 성공적인 복제를 이루기 위해서 인위적인 활성화 처리는 필수적인 요소이다. 본 연구는 전기자극에 의해 활성화된 난자를 chemical agent를 이용하여 추가적인 활성화 처리를 하였을 때 돼지 단위발생란의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수행되었다. 체외에서 $40{\sim}44$시간 동안 배양된 난자를 전기자극(E)으로 활성화 처리한 후 Thimerasol + Dithiothreitol(Thi+DTT), 6-Dimethylaminopurine(6-DMAP) 및 Cycloheximide(CH)를 사용하여 추가 활성화 처리를 하였다. 활성화 방법(E, E+Thi+DTT, E+6-DMAP 및 E+CH)에 따른 단위발생란의 배반포까지의 발달율을 조사한 결과, chemical agent에 의해 추가 활성화된 단위발생란이 전기자극만으로 처리된 구의 단위발생란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발달율을 보였다($21.5{\sim}28.1%$ vs. 18.0%, P<0.05). 특히, E+Thi+DTT를 이용하였을 때 발달율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28.1%, P<0.05). 활성화 처리별 전핵 형성율을 조사한 결과, chemical agent에 의해 추가 활성화 처리된 구에서 하나의 극체(1PN) 형성률은 처리별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59.9{\sim}64.7%)$, 2PN 형성율은 추가 활성화 처리구에서 전기자극만을 사용하였을 때보다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7.2{\sim}9.7%$ vs. 4.3%, P<0.05). 이상의 결과를 살펴볼 때, 전기자극 후 chemical agent를 이용한 추가 활성화는 단위발생란의 배반포까지의 발달능력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생각된다.

재래산양의 체내 및 체외유래 난자의 활성화 처리방법 및 배양조건이 단위발생란의 체외발달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ctivation Treatments and Culture Condition on In Vitro Development of Caprine In Vivo and In Vitro Oocytes)

  • 박희성;김태숙;이윤희;정수영;이명열;진종인;박준규;이지삼;김충희
    • Reproductive and Developmental Biology
    • /
    • 제28권3호
    • /
    • pp.181-185
    • /
    • 2004
  • 본 연구는 동물복제 및 형질전환 동물생산 등의 연구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재래산양의 oocyte를 단위발생을 유도하여 회수난자의 조건, 활성화방법, 배양조건 등이 단위발생란의 체외발달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재래산 양의 최적의 배양조건을 확립하고자 실시하였다. 난자의 회수는 체중 15~25 Kg 전 ㆍ 후의 성숙한 미경산 재래산양에 FSH와 PMSG 를 사용하여 과배란을 유기하여 hCG 투여 후 제 35시간째에 외과적인 방법으로 in vivo (체내성숙) 난자는 난관을 관류하는 방법으로 회수하였고, in vitro (체외성숙) 난자는 난포로부터 흡입하여 난포란을 채취하여 약 22시간 체외성숙을 실시하였다. 활성화 처리는 전기자극법과 Ionomycin + 6-DMAP를 처리하여 단위발생을 유도하였다. 복제수정란의 배양은 M16, TCM-199 및 mSOF 배양액으로 6~7일 동안 체외배양을 실시하였다.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하여 전기자극 및 ionomycin + 6-DMAP 처리를 하였을 때 분할율은 각각 64.1 및 76.5%로서 이들간에 차이는 없었다. 배반포기로의 발달율은 전기자극방법으로는 전혀 발달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ionomycin +6-DMAP 처리방법에서는 15.6%가 배반포로 발달하였다. In vivo 난자와 in vitro 난자를 활성화를 유도하였을 때 분할율은 86.8 및 69.0%로서 이들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4-세포기(93.9% vs 66.1%), 8-세포기(90.9% vs 37.0%) 및 상실배기(89.4% vs 23.6%)는 이들간에 유의적(P<0.05)인 차이가 있었으며, 배반포기로의 발달율은 체내성숙난자가 50.0%로서 체외성숙난자의 0.8%보다는 유의적으로 높았다. 활성화를 유도한 난자를 mSOF 배양액으로 체외배양을 실시하였을 때 분할율은 81.0%로서 TCM-199 +oviduct cell 의 64.3% 및 Ml6 배양액의 51.6%보다는 높게 나타났다. 배반포기로의 발달율은 mSOF 배양액에서는 3.4%가 발달하였으나, TCM-199+ oviduct cell 배양액과 M16 배양액에서는 전혀 발달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는 포유동물 난자의 단위발생의 유도 및 체외배양시 난자의 공급원, 난자의 활성화 방법 및 배양조건 등이 차후 단위발생란의 체외발생율에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