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HE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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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치료를 통한 허로환자의 증상개선과 DHEAS 수치개선의 연관성에 관한 증례보고 2례 (Two Cases of Correlation between Improvement of General Weakness Symptoms and DHEAS Level through Korean Medical Treatment)

  • 이해솔;전찬용;최유경
    • 대한한방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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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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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9-1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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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Objectives: This study reports on the efficacy of treating patients with general weakness symptoms with Korean medicine. Methods: Two patients with general weakness symptoms were treated with Korean medical treatment modalities, including acupuncture, moxibustion, and herbal medicines. Blood tests, the visual analogue scale (VAS), and patients' complaints were used to assess the treatment effects. Results and Conclusions: dehydroepiandrosterone sulphate (DHEAS), DHEAS/cortisol index, VAS, and the patients' complaints improved after treatment. Korean medical treatment is effective in improving DHEAS and the DHEAS/cortisol index according to the improvements in the patients' conditions. However, more studies are required to validate its use with other patients.

단기 고온 스트레스가 마우스 혈청 Cortisol, Dehydroepiandrosterone Sulphate 농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hort-term Thermal Stress on the Mouse Serum Concentrations of Cortisol and Dehydroepiandrosterone Sulphate)

  • 차정호;최광수;최형송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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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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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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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단기 고온스트레스가 혈청 cortisol, DHEAS 농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단기 고온스트레스 (Short-term TS)를 받은 BALB Ic 생쥐의 혈청 cortisol과 DHEAS 농도를 방사선면역측정 (RIA)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30분 TS를 받은 그룹(T30) 에서 대조군에 비해 cortisol 의 유의적인 증가(P<0.01)를 보였으나, 120 분 부과 (T120) 시에는 T30 에 비해 유의성 없는 감소를 나타내었다. 이에 반해 DHEAS 의 경우 30분 TS를 받은 그룹 (T30) 과 120 분 TS를 받은 그룹 (T120) 모두에서 대조군에 비해 유의성은 없으나 감소된 경향을 보였다. 특히, DHEAS 의 경우 단기고온 스트레스라는 국한된 스트레스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감소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로 보아 단기 고온스트레스가 혈청 cortisol과 DHEAS 농도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본 연구를 통하여 DHEAS가 스트레스 관련 호르몬임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스트레스 마커로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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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고온스트레스가 마우스 혈청 Dehydroepiandrosterone Sulphate(DHEAS)농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Long-term Thermal Stress on the Mouse Serum Concentrations of Dehydroepiandrosterone Sulphate (DHEAS))

  • 최형송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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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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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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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에서는 half-life가 긴 DHEAS를 스트레스 관련 호르몬으로 보고 다음과 같은 실험을 실시하였다. 실험 1) 매일 30분씩 3주간 장기 고온스트레스 부과 후 4일간의 휴식을 준 생쥐에서의 DHEAS 변화를 관찰하여 이를 cortisol과 비교하였다. 그 결과 cortisol의 경우 장기 고온스트레스 부과 후 즉시 혈액을 채취한 그룹(LW)과 4일간의 휴식 후 혈액을 채취한 그룹(LR) 모두 대조군(C)에 비해 유의적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이에 반해 DHEAS는 장기 고온스트레스 부과 후 즉시 혈액을 채취한 그룹(LW)에서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인 감소(p<0.05)를 보였으며, 4일간의 휴식(LR)을 준 후에도 여전히 유의적인 차이를 유지하였다(p<0.05). 실험 2) 고온스트레스를 매일 30분씩 1주간, 2주간, 3주간 부과한 그룹에서의 휴식 기간별 혈청 DHEAS농도 차이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스트레스 기간이 길어질수록 혈청 DHEAS농도가 감소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10일간의 휴식을 주었음에도 2주간, 3주간 부과한 그룹에서 여전히 대조군에 비해 낮은 농도를 유지하였다(p<0.05). 이러한 결과로 보아 cortisol을 이용한 기존방식은 스트레스가 사라진 후의 상태를 파악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던데 반해, DHEAS는 변화된 상태를 지속적으로 유지함으로써 스트레스가 사라진 후의 상태를 파악하는데 적합한 호르몬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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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BM5 Leukemia Retrovirus 감염으로 유발된 Murine AIDS에서 Dehydroepiandrosterone Sulfate의 Th1/Th2 Cytokines의 발현 조절 및 산화적 스트레스 억제 효과 연구 (Dehydroepiandrosterone Sulfate Inhibited Immune Dysfunction Induced by LP-BM5 Leukemia Retrovirus Infection through Regulating Th1/Th2 Type Cytokine mRNA Expression and Oxidative Stress in Murine AIDS Model)

  • 이정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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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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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9-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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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AIDS로의 진행과정은 단순히 몇몇 기작에 의한 것이 아니라 여러 경로를 거쳐 발생하며 그 진행속도도 개개인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쥐 AIDS 모델을 이용하여 항산화호르몬으로 알려진 DHEAS의 면역조절 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DHEAS의 투여는 LP-BM5 retrovirus 감염으로 인한 T와 B 임파구의 mitogenesis를 증가시켰으며 Th1/Th2 type cytokines의 발현에도 영향을 미쳤는데 주로 전사수준에서 작용한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retrovirus 감염으로 인한 간조직의 지질과산화 유발을 억제하여 조직 내의 항산화제인 vitamin E의 함량을 유지시킴으로 NF-kB의 활성화를 통한 retrovirus의 복제를 억제시켜 Th1/Th2 type cytokines의 불균형적인 발현을 저해하였을 것으로 여겨진다. 따라서 쥐 AIDS모델에 있어서 DHEAS의 면역조절 효과를 확인한 본 연구는 향후 HIV감염 이후 AIDS로의 진행 과정 시 항산화제의 역할과 기작 규명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단기 속박스트레스가 마우스 혈청 Cortisol, Dehydroepiandrosterone Sulphate 농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hort-term Immobilization Stress on the Mouse Serum Concentrations of Cortisol and Dehydroepiandrosterone Sulphate)

  • 차정호;최광수;최형송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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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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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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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단기 속박스트레스가 혈청 cortisol과 DHEAS 농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단기 속박스트레스 (IS)를 받은 BALB / c 숫컷 생쥐의 혈청 cortisol과 DHEAS 농도를 방사선면역측정 (RIA)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cortisol의 경우 30분 IS를 받은 그룹 (Ⅰ-30N)에서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인 증가를 보였으며 (p<0.01), 120분 부과 (Ⅰ-120N) 시에도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인 증가를 보였다. 가시오갈피 (SG) 처리군에서도 30분 IS를 받은 그룹 (Ⅰ-30T)에서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 증가를 보였고 (p<0.01), 120분 부과(Ⅰ-120T) 시에도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SG 처리군과 비처리군 모두에서 cortisol의 계속적인 증가를 관찰할 수 있었다. 30분 부과 그룹에서 SG 비처리군 (Ⅰ-30N)에 비해 SG 처리군 (Ⅰ-30T)에서 cortisol 농도의 유의적인 감소를 나타내었고, 120분 부과 그룹에서도 SG 비처리군 (Ⅰ-120 N)에 비해 SG 처리군 (Ⅰ-120T)에서 cortisol 농도의 유의적인 감소를 나타내었다. 이에 반해, DHEAS의 경우 30분 속박 (Ⅰ-30N)시 대조군에 비해 유의성 없는 감소 경향을 보였으나, 120분 속박 (Ⅰ-120N)시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인 감소를 나타내었다 (p<0.01). SG 처리군에서도 30분 속박 (Ⅰ-30T) 시 대조군에 비해 유의성 없는 감소 경향을 보였으나, 120분 속박 (Ⅰ-120T)시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인 감소를 나타내었다 (p<0.01). 그러나 30분, 120분 부과그룹 모두에서 SG 처리에 대한 유의적 차이는 없었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하여 단기 속박이라는 국한된 스트레스에도 불구하고 DHEAS가 지속적으로 감소됨으로써 단기 속박스트레스가 혈청 cortisol과 DHEAS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하여 DHEAS가 스트레스 관련 호르몬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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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사끼병에서 부신 안드로겐과 코티솔의 변화 (A Change of Adrenal Androgen and Cortisol in Kawasaki Disease)

  • 리선희;유재홍;길홍량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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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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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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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 적 : 내분비계와 면역계는 상호 의존적이며 여기에는 부신의 역할 특히 dehydroepiandrosterone(DHEA)와 코티솔 사이의 균형이 중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T 세포 분화 과정 및 이와 관련된 인터루킨들의 유도작용에 길항 효과를 나타낸다. 따라서 저자들은 T 세포 면역 장애와 관련된 가와사끼병에서 부신 안드로겐과 코티솔의 역할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 법: 2001년 4월부터 8월까지 가와사끼병으로 진단된 14명과 자가면역성질환의 병력이 없는 대조군을 대상으로 혈중 DHEAS와 24시간 동안 채집한 소변에서 유리 코티솔 농도를 방사면역측정법으로 검사하였다. 검체는 면역글로불린과 스테로이드를 투여하기 전에 채취하였으며, 가와사끼병의 임상적 중등도는 Harada 점수와 심초음파에 의한 심혈관계 병변을 근거로 하였다. 결 과 : 1) 환자군은 4개월에서 4세 사이로 평균 연령은 2.3세, 연령 분포는 1세 미만이 3명(21.4%), 1-2세 2명(14.3%), 2-3세 5명(35.7%), 3-4세 4명(28.6%)이었으며, 남녀 비는 1 : 1.3이었다. 2) DHEAS치는 환자군에서 $11.1{\pm}6.0{\mu}g/dL$, 대조군에서 $81.6{\pm}13.3{\mu}g/dL$로 환자군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5). 3) 24시간 소변 유리 코티솔(F)치는 환자군에서 $36.9{\pm}21.9{\mu}g/dL$, 대조군에서 $13.6{\pm}5.5{\mu}g/dL$로 환자군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4) DHEAS/F 비율은 환자군 $0.33{\pm}0.20$, 대조군 $6.65{\pm}2.56$으로 환자군에서 현저히 감소하였으나(P=0.016), 연령 및 성별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5) 가와사끼병에서 임상적 중등도의 지표인 Harada 점수와 DHEAS/F 비율 사이에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나, 심혈관계 병변(관상동 맥류)이 발생하였던 환아에서 그 비율이 매우 낮았다. 결 론: 가와사끼병에서는 부신호르몬의 균형에 변화가 발생하며, 이것이 가와사끼병의 병인인 T 세포 면역장애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또한 관상 동맥 합병증의 예측인자의 하나로서 DHEAS/F 비율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마약성 진통제 사용과 Cortisol 및 DHEAS와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Opioids Use, Cortisol and DHEAS)

  • 정지훈;최윤선;김선미;이준영;김은혜;김정은;김이연;박희진;윤동진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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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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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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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 적: 치료 불가능한 암환자에서는 암으로 인한 전신적 쇠약 이외에 피로와 에너지 상실, 무력감, 식욕부진 및 통증 등이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주요 증상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증상은 부신 기능 부전이 있을 때 나타나는 증상과 유사한 점이 많다. 또한 말기암환자의 통증은 중등도 이상이기 때문에 대부분 마약성 진통제로 조절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본 연구에서는 마약성 진통제와 부신 기능 부전에 대한 관계를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2013년 11월부터 2014년 6월까지 7개월 동안, 만 18세 이상의 말기암환자 55명을 대상으로 혈장 cortisol, DHEAS 등을 측정하였다. 또한 환자의 마약성 진통제의 사용 기간 및 용량도 함께 조사하였고 마약성 진통제의 사용 기간 및 용량과 부신 기능을 대표할 수 있는 혈장 cortisol, DHEAS의 농도를 각각 비교하였다. 결과: Cortisol의 평균값은 $20.24{\mu}g/dL$, DHEAS의 평균값은 $44.41{\mu}g/dL$였으며, 상관 분석 결과 DHEAS와 마약성 진통제의 사용 기간 및 용량과의 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의 관련성이 없었고, Cortisol의 경우 마약성 진통제의 사용 기간과는 유의한 관련성이 없었으나, 진통제의 사용 용량이 많을수록 Cortisol의 수치가 유의하게(P-value 0.0322) 상승되었다. 결론: 마약성 진통제의 사용 기간 및 용량에 따른 부신 기능의 저하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연관성을 보이지 않았으나 진통제를 사용하고 있는 말기암환자들의 부신 기능을 대표할 수 있는 지표인 DHEAS 값은 대부분 정상 이하로 낮아져 있는 모습을 보였다.

작약섭취와 복합운동 중재가 중년여성의 혈청 면역글로불린 및 DHEAs에 미치는 효과에 관한 융합 연구 (Convergence Study on the Effects of Using Peony Drinking with Combined Exercise on Serum Immunoglobulin and DHEAs in Middle Aged Women)

  • 남상남;김대성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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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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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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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8주간 작약섭취와 복합운동을 통해 혈청 면역글로불린 및 DHEAs의 변화를 살펴보고자 40-50대 중년여성 15명을 대상으로 복합운동군, 통제군, 작약섭취와 복합운동군으로 무선 배정하며 8주간 주 3회 60분간 1RM 60~70%, HRmax 60~70%로 실시하였다. 작약섭취는 작약6g(백작약)을 107ml의 물을 넣고 고온으로 증탕 시키고 원액을 채취한 후 작약섭취와 복합운동군에 한하여 8주간 매일 아침 식전에 1봉(100ml)씩 섭취 하도록 하였다. 이와 같은 목적과 절차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면역글로불린의 결과 8주간 복합 운동군과 작약섭취와 복합 운동군에서 증가를 보였으나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p>.05). 둘째, DHEAs의 결과 8주간 복합 운동군과 작약섭취와 복합 운동군에서 증가를 보였으나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p>.05). 따라서 본 연구에서 실시한 작약섭취와 복합운동 이 면역기능과 치매예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고령 여성들의 신체활동 프로그램 참여가 신체조성, 우울증 및 치매 위험 인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the Physical Activity Program on Body Composition, Depression and Risk Factors of Dementia in the Elderly Women)

  • 한지아;정지혜;김덕중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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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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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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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고령 여성들을 대상으로 24주간 신체자극 운동과 걷기 운동의 신체활동 프로그램 병행이 신체조성, 우울증 점수 및 치매 위험 인자의 변화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65~75세의 고령 여성 40명으로서 규칙적인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는 고령 여성들로 실험 집단 20명과 통제 집단 20명, 총 40명을 선정하였다. 24주 간 신체 자극 운동 프로그램은 Kim [33]이 고령자를 대상으로 개발한 프로그램을 수정, 보완하여 운동 빈도는 3~4회/주, 운동시간은 총 45~60분/일으로 하였다. 자료처리는 반복측정에 의한 분산분석(Repeated ANOVA)방법으로 처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24주간 신체자극 운동과 걷기 운동의 신체활동 프로그램이 고령 여성들에 있어서 신체조성을 개선시키고, 발생빈도와 재발률이 높고 약물치료가 어려운 음성 증상 중의 하나인 우울증 점수뿐만 아니라, 치매를 예방에 효과적인 결과를 보였다. 그러나 신체적 비활동은 만성질환에 쉽게 노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라도 농촌장수지역 거주 70대 노인의 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적 요인에 대한 탐색 연구 (Investigation on Influencing Environmental Factors on Health Status of Korean Septuagenarians Dwelling in Longevity Region in Jeonla Province)

  • 곽충실;연미영;이미숙;오세인;박상철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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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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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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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Objectives: To evaluate the critical environmental factors on healthy-aging of Korean people, we investigated the significant factors influencing health status of septuagenarians living in rural area of Jeonla province, known to be one of the representative longevity regions in Korea. Methods: We divided subjects into healthy group (36M/25F) or poor-health group (26M/73F) based on self-reported health status, body mass index, a number of prescription, and blood test data. General characteristics, physical measurements, lifestyle, dietary behavior and nutrient intake, physical health and mental health data were statistically compared between the two groups. Results: Average age was not different between healthy group and poor-health group in men and women, respectively. In men, significantly favorable factors to health were observed to be higher education, regular exercise, higher grip strength and walking function, body mass index (${\geq}18.5kg/m^2$), moderate frequency of drinking and eating-out, non-smoking, normal red blood cell (RBC) count, higher serum dehydroepiandrosterone-sulfate (DHEAS) level, good digestive function and appetite, normal hearing function, regular meals, adequate vegetable and fruit intake, diverse food intake, adequate energy and nutrients (protein, vitamin $B_1$, $B_6$, C and E, folate, niacin, P, Zn and K) intake, higher mini-nutrient status assessment (MNA) score and low level of depression. On the other hand, in women, those were literacy, living arrangement, moderate frequency of drinking, healthy teeth, higher grip strength and walking function, bone mineral density, normal RBC and white blood cell (WBC) count, higher DHEAS concentration, higher MNA score, normal cognition and memory function, having snack and adequate fruit intake. Conclusions: These results could be useful to plan effective strategies to increase health-life expectancy of Korean old people living in rural are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