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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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센서 데이타의 효율적인 실시간 처리를 위한공간 DSMS의 개발 (Development of a Spatial DSMS for Efficient Real-Time Processing of Spatial Sensor Data)

  • 강홍구;박치민;홍동숙;한기준
    • 한국공간정보시스템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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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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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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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최근 센서 장치의 발달은 무선 센서 네트워크와 같은 진보된 기술에 대한 연구를 가속화시켰다. 뿐만 아니라, GPS(Global Positioning System) 기능을 보유한 공간 센서는 공간 정보와 비공간 정보를 동시에 사용하는 유비쿼터스 시대를 이끌어가고 있다. 이러한 새로운 시대에 있어서, 공간 센서 데이타에 대한 실시간 처리 시스템은 필수적이다. 이 때문에, DSMS(Data Stream Management System)라 불리는 새로운 개념의 데이타 처리 시스템이 많은 연구자들에 의해 연구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DSMS들이 공간 센서 데이타 처리를 위한 공간 함수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유비쿼터스 컴퓨팅에 적합하지 않다. 그러므로,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STREAM(STanford stREam datA Manager)을 확장한 공간 DSMS를 설계 및 구현하였다. 즉, Geometry 타입과 공간 함수를 공간 센서 데이타 처리를 위해 추가하였고, 또한 시스템에서 공유되는 공간 객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공간 객체 관리자를 추가하였다. 특히, 상호운용성을 위하여 OGC(Open Geospatial Consortium)에서 제시한 Simple Features Specification for SQL을 구현하였고, GEOS(Geometry Engine Open Source)의 알고리즘을 본 시스템에 적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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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소공급, 고추의 생육 및 수량에 대한 녹비작물 환원 효과 (Effects of Green Manure Crops, Hairy vetch and Rye, on N Supply, Redpepper Growth and Yields)

  • 성좌경;이상민;정정아;김종문;이용환;최두회;김태완;송범헌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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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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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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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동계녹비작물의 활용은 친환경농업을 위한 유용한 방법중의 하나이다. 고추 수량, 질소흡수, 탄수화물 합성 및 토양 질소공급에 대한 두과(헤어리베치) 및 화본과(호밀) 녹비작물의 효과를 조사하였다. 녹비작물로부터 무기화된 질소는 토양환원 후 30일경에 최대치에 도달하였으며, 무기태 질소의 양은 $645mg\;kg^{-1}$ (헤어리베치) 및 $237mg\;kg^{-1}$ (호밀) 이었다. 토양 환원된 헤어리베치로부터 무기화된 질소의 양은 화학질소 ($365mg\;kg^{-1}$)보다 높았는데 이는 헤어리베치의 투입량이 질소기준으로 약 2배였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광합성량과 탄수화물 합성은 정식 후 70일까지 처리간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생육후기 호밀처리구의 고추 광합성량과 탄수화물 합성량(전분)이 다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두과녹비작물인 헤어리베치가 호밀에 비해 고추의 생육 및 수량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향후 고추재배시 헤어리베치의 화학비료 대체효과는 클 것으로 사료된다.

북한에 상륙한 태풍의 기후학적 특성 (The Climatological Characteristics of the Landfall Typhoons on North Korea)

  • 안숙희;김백조;박소연;박길운
    •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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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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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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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In this study, the climatological characteristics of the landfall typhoons on North Korea are surveyed to estimate the frequency, the intensity, the track, and their damage. The data for the period of 1951-2008 are used from both RSMC (Regional Specialized Meteorological Center) Tokyo Typhoon Center and NCEP/NCAR (National Centers for Environmental Prediction/National Center for Atmospheric Research), EM-DAT (Emergency Events Database). There are the ten highest frequencies from 1961 to 1965 and is one frequency for the period of both 1966-1979 and 1976-1980 respectively. Even if a clear trend on the frequency of typhoon is not defined, it is noticeable the intensity has been weak since the frequency of TS (Tropical Storm) decreased. In order to figure out both the characteristic of intensity and the relation between the typhoon track and the expansion of North Pacific High (NPH), Typhoon's tracks are classified into three types as follows: (I) landing on the west coast of North Korea through the mainland of China, (II) landing on the west coast of North Korea, (III) landing on a central/eastern part of the Korean peninsula through South Korea. More often than not, the characteristic of Type (I) is the case of a landfall after it becomes extratropical cyclone. Type(II) and Type(III) show a landfall as TS grade, by comparision. On the relation between the typhoon's track and the expansion of NPH analyzed, Type (I) shows the westward expansion while both Type (II) and Type (III) show the northward expansion and development of NPH. This means the intensity of a typhoon landfall on North Korea is variable depending on the development of NPH. Finally, only two cases are found among total five cases in EM-DAT, reportedly that North Korea was damaged. And therefore, the damage by the wind of Prapiroon (the $12^{th}$ typhoon, 2000) and heavy rainfall with Rusa (the $15^{th}$ typhoon, 2002) landing on North Korea was analyzed. Moreover, it is estimated both Prapiroon and Rusa have done badly damaged to North Korea as the economical losses of as much as six billion and five hundred-thousand US dollar, respectively.

온천수가 벼종자의 발아, 유묘생장 및 유관속발달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Geothermal Water on Germination, Seedling Growth and Development of Vascular Bundle in Rice)

  • 이동진;;채제천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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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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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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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필리핀은 화산지대에 위치해 있으며 44개 화산중 13개가 활화산으로 되어있는 상태이다. 전기발전을 위해 지하에 있는 고온의 온천수를 이용하고 있으며 그 후 시냇가에 방류한다. 이 온천수에는 독성이 강한 물질들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관개수로 이용하였을 경우 농작물에 지대한 악영향을 주고 있는 실정이다. 본 실험에서는 온천수를 이용하여 벼품종의 발아, 유묘생장유관속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여 작물 재배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수해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온천수내에는 황, 칼리, 나트륨, 및 붕소 함량이 관개수에 비해 현저하게 높았다. 2. 최종발아율, 발아소요일수 및 발아속도는 온천수의 처리에 의해 크게 감소하였으며, 필리핀재래종인 Binato품종은 IR58 및 운봉7호보다 높은 발아율을 보였다. 3. 초장, 근장, 엽수 및 총건물중은 온천수의 농도가 증가될수록 뚜렷하게 감소하였다. Binato와 IR58품종은 처리 후 15일, 25% 온천수 농도에서 운봉 7호보다 건물중이 다소 높았다. 4. 유묘기 엽신의 유관속발달은 무처리에 비하여 온천수는 50%까지 농도를 높일수록 유관속수 및 크기 등 발달을 저하시켰다. 5. 온천수 처리에 따른 엽의 손상도는 농도가 높아질수수록 크게 나타났으며, Bitano와 IR58호는 운봉 7호보다 온천수에 대한 손상도가 작아서 다소 강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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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물 시용이 벼의 생육 및 수량과 잡초발생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Organic-Matter Application on Weed Occurrence and Growth, Yield of Rice Plants)

  • 안정구;이윤상;이상영;이철원;우선희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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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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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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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이앙재배시 유기물시용이 벼 생육, 수량과 잡초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조생종인 조생흑찰을 시험포장에서 수행하였다. 벼의 초장은 이앙 후 50일부터 관행구, 유박처리구에서 비슷한 수준이었으며, 쌀겨처리구에서 전 기간 동안 가장 억제되었다. 벼의 간장과 수장은 관행구와 비교하여 모든 유기물 처리구에서 비슷하게 나타났으며, 유기물 처리구 내에서는 유박처리구에서 가장 컷으며, 쌀겨 처리구에서 가장 작았다. 벼 수량은 관행구와 비교하여 호밀 녹비+쌀겨처리구와 유박처리구에서 각각 관행의 98%, 91%로 수치는 낮았지만 통계적으로 비슷한 수준이었다. 이앙 후 40일경 잡초 발생량은 화학적 방제를 실시한 관행구에서 현저히 적었으며, 유기물처리구에서는 쌀겨처리구에서 다른 유기물처리구보다 현저히 적었다. 또한 쌀겨를 병행 시용한 처리구(호밀녹비+쌀겨)에서 잡초의 발생량이 적었으며, 유박처리구에서 현저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쌀겨 추출물에 의한 잡초 발아 및 초기생장 억제 효과 (Effect of Aqueous Extracts of Rice Bran on Inhibition of Germination and Early Growth of Weeds)

  • 국용인;신지산;권오도;구자옥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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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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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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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쌀겨 추출물을 이용하여 일년생 잡초 피와 한련초에 대한 발아 및 초기 생육억제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멸균 및 비멸균 쌀겨 추출물에 의한 피의 발아율은 5%(w/v) 처리에서만 무처리에 비하여 처리 후 7일째에 각각 27%와 63% 억제효과를 보였다. 그러나 이 추출물에 대한 피의 초장과 생체중은 멸균 및 비멸균 추출물의 1% 이상 처리에서 유의적인 감소를 보였으며, 5% 처리에서 피의 초장과 생체중은 멸균유무에 관계없이 각각 $66{\sim}68%$$75{\sim}78%$ 억제효과를 보였다. 또한 멸균 및 비멸균 쌀겨추출물에 의한 한련초 발아율은 처리 후 7일에 0.5% 이상 처리부터 유의적인 발아억제를 보였다. 처리 후 7일째에 멸균한 쌀겨 추출물에 대한 한련초의 발아율은 4% 처리에서 비멸균 쌀겨 추출물에서는 5% 처리에서 완전히 억제되었다. 쌀겨 추출물에 대한 한련초의 초장과 생체중에 있어서도 발아율 결과와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쌀겨 추출물은 멸균한 추출물이 비멸균한 추출물보다 한련초의 발아 및 초기 생장억제에 더 민감한 반응을 나타내었으며 이들 추출물에 대해 피보다는 한련초가 더 민감하게 반응하였다. 따라서 쌀겨는 일부 잡초종자의 발아 및 초기 생육억제 효과에 대한 잠재성을 제시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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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의 초기생장, 질소흡수 및 탄수화물 합성에 대한 녹비작물 시용효과 (Impacts of Cover Crops on Early Growth, Nitrogen Uptake and Carbohydrate Composition of Pepper Plants)

  • 성좌경;이상민;이용환;최두회;김태완;송범헌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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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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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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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유기농업에서 적절한 질소의 공급은 작물생육을 위하여 중요한 일이다. 본 실험은 고추생육초기에 작물생육, 질소이용 및 탄수화물 합성에 대한 녹비작물 시용효과를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녹비시용 후 30일간 토양 무기태 질소함량을 조사한 결과, 녹비종류에 따라 시용 후 15~25일경에 녹비의 유기태질소는 무기태질소로 대부분 분해되었다. 토양 질산태질소 함량은 헤어리베치 처리구가 호밀 처리구에 비해 3배 가량 높았다. 이러한 질소공급량의 차이는 고추의 생육과 질소흡수량에 큰 영향을 미쳤는데, 정식 후 20일에 측정된 고추 건물생산량은 호밀처리구에 비해 헤어리베치처리구에서 2배 가량 많았으며, 질소 흡수량도 12% 가량 높았다. 생장지수를 고려할 때 호밀 처리구의 고추는 정식 후 20일 이후에 화학비료구 또는 헤어리베치 처리구에 준하는 수준에 도달하였다. 고추 잎과 뿌리의 탄수화물은 정식초기 질소흡수량의 부족으로 체내에 많이 축적되었으나 활착 이 후 질소흡수량의 증가는 탄수화물의 이용을 촉진하였다. 따라서 질소비료의 대체원으로 헤어리베치를 기비로서 이용할 경우 정상적인 작물생육을 기대할 수 있으나, 호밀은 느린 분해율로 인하여 작물의 초기생육에 효과적이지 못한 것으로 판단된다.

Effects of Preconceptional Ethanol Consumption on ADHD-Like Symptoms in Sprague-Dawley Rat Offsprings

  • Choi, In-Ah;Kim, Pitna;Joo, So-Hyun;Kim, Min-Kyeong;Park, Jin-Hee;Kim, Hee-Jin;Ryu, Jong-Hoon;Cheong, Jae-Hoon;Shin, Chan-Young
    • Biomolecules & Therapeu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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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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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6-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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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Ethanol exposure during gestational period is related to growth retardation, morphological abnormality, and even in neurological abnormalities including attention deficit/hyperactivity disorder (ADHD)-like behaviors on offspring. However, relatively little is known about the effects of maternal ethanol consumption prior to conception on their offspring.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whether maternal ethanol administration during preconceptional phase produces ADHD-like behaviors in the rat offspring. Sprague-Dawley (SD) female rats were administrated ethanol via intragastric intubation with dosing regimen of 6 g/kg daily for 10 consecutive days and treated female rats then mated with non-treated male SD rats after 8 weeks. Another group subjected to the same procedure as those conducted on ethanol treated group except the saline administration instead of ethanol. Offspring was tested for their ADHD-like behaviors using open field test, Y maze test and impulsivity test that is performed in the aversive electronic foot shock paradigm. Offspring of preconceptional ethanol treated (EtOH) group showed hyperlocomotive activity, attention deficit and impulsivity. And reduction of striatal dopamine transporter (DAT) level was observed by Western blot in the EtOH group, compared to control (Con) group, while the immunohistochemical analysis exhibited increased expression of norepinephrine transporter (NET) in the frontal cortex. These results suggest that maternal ethanol consumption in the preconceptional phase induces ADHD-like behaviors in offspring that might be related to the abnormal expression of DAT and NET in rat.

엇갈이 배추 재배토양 중 살균제 Tricyclazole의 작물 전이량 (Translocation of residual tricyclazole from soil to Korean cabbage)

  • 황은정;황규원;김민기;전채호;문준관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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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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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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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tricyclazole을 대상으로 작물재배 토양 중에 잔류된 tricyclazole의 잔류 소실 및 엇갈이 배추로의 전이량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Tricyclazole은 농작물 재배 시 사용하지 않았으나 경작지 토양에서 다수 검출되는 성분 중 하나이다. 포장시험은 광주(시험포장 1)와 용인(시험포장 2)의 시설재배지 두 곳에서 실시하였다. Tricyclazole을 토양 중 서로 다른 두 농도로 처리한 후, 토양과 엇갈이 배추를 채취하였다. 토양과 엇갈이 배추 중 평균 회수율 범위는 83.5-92.1%이었고, 변이계수는 1.3-6.8%였다. Tricyclazole의 초기 토양 농도는 시험포장 1에서 4.25, $8.97mg\;kg^{-1}$ 이었으며 농약 처리 43일 후에 2.48, $4.26mg\;kg^{-1}$로 감소하였고, 시험포장 2에서는 초기 토양 농도가 0.88, $2.02mg\;kg^{-1}$ 이었고 농약 처리 36일 후에 0.43, $0.98mg\;kg^{-1}$으로 감소하였다. 시험포장 1에서의 토양 중 반감기는 저농도와 고농도 처리구에서 39.6, 28.1일 이었으며, 시험포장 2에서는 27.9, 17.2일 이었다. 엇갈이배추로 전이된 tricyclazole 잔류량은 시험포장 1과 2에서 초기 토양잔류농도 대비 각각 4.03-18.26%, 8.26-38.05% 범위였다.

상추 재배토양 중 잔류 Azoxystrobin의 작물흡수 (Absorption of soil residual azoxystrobin to lettuce)

  • 김민기;황규원;황은정;유수철;문준관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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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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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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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azoxystrobin을 대상으로 작물재배 토양중 azoxystrobin의 잔류소실 및 상추로의 전이량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포장시험은 광주(GLT)와 용인(YLT)의 시설 재배지 두 곳에서 실시하였다. Azoxystrobin을 토양 중 서로 다른 두 농도로 처리한 후, 토양과 상추를 채취하였다. 토양과 상추 중 평균 회수율 범위는 86.9113.6%이었고, 변이계수는 0.14.6%였다. Azoxystrobin의 초기 토양농도는 시험포장 1에서 9.20, $11.00mg\;kg^{-1}$이었으며 농약처리 43일 후에 1.36, $2.70mg\;kg^{-1}$로 감소하였고, 시험포장 2에서는 초기 토양농도가 1.06, $2.23mg\;kg^{-1}$이었고 농약처리 36일 후에 0.20, $0.67mg\;kg^{-1}$으로 감소하였다. 시험포장 1에서의 토양 중 반감기는 저농도와 고농도 처리구에서 19.4, 23.3일이었으며, 시험포장 2에서는 11.5, 17.8일 이었다. 상추 중 azoxystrobin 잔류량은 GLT과 YLT 두 포장에서 0.02 미만으로, 검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