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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ete mitochondrial genome of the Japanese oak silkmoth, Antheraea yamamai (Lepidoptera: Saturniidae), from Jeju Island, Korea

  • Kim, Kee-Young;Park, Jeong Sun;Lee, Keon Hee;Kim, Min Jee;Kim, Seong-Wan;Park, Jong-Woo;Kang, Sang-Kuk;Kim, Nam-Suk;Kim, Iksoo
    • International Journal of Industrial Entomology and Biomate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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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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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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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he wild silkmoth Antheraea yamamai Guérin-Méneville, 1861 (Lepidoptera: Saturniidae) is an important producer of silk that is superior to the silk produced by traditional domesticated silkworm. In this study, we sequenced the complete mitochondrial genome (mitogenome) of An. yamamai collected from Jeju Island, which is the southernmost island approximately 100 km offshore southward from the Korean Peninsula. Determining this sequence will be necessary for tracing the biogeographic history of the species and developing molecular markers for identifying the origin of commercial products. Comparison of the sequence divergence among two available and the current mitogenomes revealed a low but substantial number of substitutions, totaling 23 nucleotides in the whole genome. CytB and ND5 showed the highest variability with five and four variations, respectively, suggesting that these regions will be prior regions to target for subsequent biogeographic and diagnosis study. Phylogenetic reconstruction based on all available sequences of Saturniidae showed that An. yamamai is a sister to the congeneric species An. pernyi, corroborating that Antheraea is a highly supported monophyletic group. The tribe Saturniini was clearly non-monophyletic and interrupted by Attacini and Bunaeini.

경남지역에서 유통되는 즉석 반찬류의 미생물 오염도 조사 (Prevalence of Microbiological Contamination in the Ready-To-Eat Side Dishes Sold in Gyeongsangnam-do, South Korea)

  • 엄지연;장혜정 ;최연주;김소영;조아름;김민영;안지희;김제동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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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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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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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최근 1인 가구, 맞벌이 가정의 급격한 증가로 인한 인구·사회학적 변화의 영향으로 즉석 반찬류의 소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들 식품은 별도의 가열 등의 처리없이 조리되거나 조리 후 상온에서 보관되는 경우가 많아 미생물 오염에 매우 취약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즉석 반찬류의 미생물 오염 위험도를 분석하여 반찬류의 위생상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보관온도에 따른 미생물 품질변화를 조사하였다. 2022년 경상남도 7개 지역의 대형할인점에서 구입한 반찬류 100건에 대해 조리방법별로 식중독 윈인균과 위생지표균 검사를 진행하였다. 식중독 원인균 검사에서 Bacillus cereus는 51건(51.0%, 51/100), Clostridium perfringens는 3건(3.0%, 3/100)이 분리되었지만, 식품공전의 공통기준 및 규격 범위를 초과하는 제품은 없었다. 총 51개의 B. cereus 분리균주에서 5종류의 장내독소와 1종류의 구토독소를 분석한 결과, 장내독소 entFM, nheA, hblC, cytK, bceT 유전자의 보유율은 100.0%, 94.1%, 58.8%, 56.9%, 41.2% 순으로 각각 확인되었고, 구토 독소인 CER 유전자는 2.0%만이 보유하고 있었다. 총 3개의 C. perfringens 분리균주에서 식중독을 일으키는 독소 유전자(cpe)는 검출되지 않았다. 위생지표균 검사에서 김치류, 생채류, 젓갈류, 절임류, 나물류, 조림류 순으로 일반세균과 대장균군이 높게 검출되었다. 반찬류의 보관온도(4℃와 20℃)에 따른 일반세균수의 변화는 20℃에 보관할 시 젓갈류를 제외한 대부분의 반찬류에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반찬류는 구입 즉시 냉장보관할 것을 권장하며, 시중에 유통되는 반찬류 제품의 위험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고 관리방안 제시를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추가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유통 중인 즉석·편의식품류에서 분리한 Bacillus cereus의 산생 Toxin 및 분자유전학적 특성 조사 (Molecular Characterization and Toxin Profile of Bacillus cereus Strains Isolated from Ready-to-eat Foods)

  • 김태순;김민지;강유미;오그네;최수연;오무술;양용식;서정미;류미금;김은선;하동룡;조배식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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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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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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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즉석섭취 편의식품은 일반적으로 소비자가 별도의 조리과정 없이 직접 신선한 상태로 섭취하기 때문에 병원성 미생물에 오염되어 있을 경우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B. cereus는 자연계에 널리 분포하여 대부분의 식품에 쉽게 오염되어 식중독을 유발 시킬 수 있는 독소형 식중독균 중의 하나이다. 이에 본 연구는 유통 판매중인 즉석섭취 편의식품류 및 식중독이 발생하여 의뢰된 보존식에서 B. cereus의 분리율 및 독소 종류의 분포형태를 파악하였다. 식품 총 619건 중 263건(42.5%)의 B. cereus를 분리하였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공전에서 즉석섭취 편의식품류에 대한 B. cereus에 대한 규격기준이 1,000 CFU/g 이하로, 본 실험에서는 규정 범위를 초과한 식품은 없었다. B. cereus 총 263개 분리균주에 대한 9종류의 장내독소 및 1종류의 구토독소를 분석한 결과, NHE complex (nheA, nheB, nheC)중 3개의 nhe 유전자를 모두 보유한 B. cereus는 236개 균주(89.7%), 1개만의 독소를 가지고 있는 균주는 2개(0.8%)뿐이었다. 또한, HBL complex (hblA, hblB, hblD) 중 3개의 hbl 유전자를 보유한 균주는 175개 균주(66.5%), 그리고 한개 혹은 두 개의 hbl 유전자를 가진 균주는 59개 균주(21.7%), 3개 유전자를 모두 가지고 있지 않은 균주는 29개 분리균주(11.0%)로 나타났다. NHE complex 유전자의 빈도가 HBL complex 유전자 보다 더 높게 나타나는 특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장내독소 entFM, $cytK_2$, bceT 유전자의 보유율은 각각 100, 100, 43.0% 순으로 확인되었다. B. cereus의 구토 독소인 CER 유전자는 평균 50.2%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식품유형에 따라 식중독 보존식, 즉석섭취 식품, 편의식품에서 각각 100, 59.4, 35.6% 순으로 나타났다. 식품 중 분리한 B. cereus가 산생하는 구토독소를 가지고 있는 B. cereus 균주 중 29.4%에서 8개의 장내독소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나머지 균주들도 대부분 5-8개의 장내독소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를 종합해보면, 식품에서 분리한 B. cereus는 대부분의 균주가 설사형 및 구토형 독소를 보유하고 있어, 즉석 섭취 편의식품의 미생물 오염 요인들은 계절에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위생적인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식품의 미생물적 안전성 확보를 위해서는 업체의 생산단계부터 저장 및 운반을 포함한 유통단계 등에서 식중독을 유발 할 수 있는 오염원들이 내재되어 있기 때문에 철저한 개인 및 환경 위생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경기지역 학교 단체급식소 식품 및 환경 중 식중독균 분석 (Analysis of Foodborne Pathogens in Food and Environmental Samples from Foodservice Establishments at Schools in Gyeonggi Province)

  • 오태영;백승엽;구민선;이종경;김승민;박경민;황대근;김현정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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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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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5-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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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건당 환자수가 높아 식품안전관리 우선순위가 높은 단체급식소의 식품, 조리도구 및 환경에서 식중독균을 분석하고 이들 미생물의 병원성 인자 및 항생제 내성을 확인하여 미생물 위험분석을 위한 기본정보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경기도 소재 총 8개(농촌 3, 도시 4 및 벽지 1) 학교급식소에서 식품 시료(n=66), 조리도구(n=44) 및 환경 시료(n=56) 등 총 179점의 시료를 채취하여 지표세균 및 식중독균을 분석하였다. 식품 시료에서 총균수는 평균 4.7 log CFU/g, 최대 8.1 log CFU/g으로 대장균군의 평균 오염도 3.1 log CFU/g, 최대 오염도 4.0 log CFU/g으로 높았다. 선반 및 개수대 등 환경 시료의 총균수는 평균 2.7 log CFU/g, 최대 4.1 log CFU/g으로 식품 시료보다 낮은 수준으로 분석되었으나 대장균의 경우 평균 4.0 log CFU/g, 최대 5.4 log CFU/g으로 식품 시료보다 오염 수준이 높아 환경으로 부터의 교차오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었다. 병원성 미생물 중 Bacillus cereus의 정량분석 결과 식품(원료, 조리단계 및 조리식품 포함) 시료에서 평균 2.1 log CFU/g, 최대 4.1 log CFU/g으로 분석되었으나, 이 중 조리된 식품의 오염도는 10,000 CFU/g 이하로 식품공전의 기준 이하로 오염되어 있었다. Escherichia coli는 식품 중 조리 전 시료(n=14)에서만 검출율 35.7%로 분석되었으며 조리단계의 식품, 조리도구 및 환경 시료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Staphylococcus aureus의 경우 조리 전 식품 원료(n=14)의 21.4%에서 검출되었으며 환경 시료(냉장고 손잡이)에서 1건 양성으로 검출되었고, 조리단계의 식품, 조리도구 및 환경 시료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그 외 Clostridium perfringens, Listeria monocytogenes, Salmonella spp., Vibrio parahaemolyticus는 분석된 모든 시료에서 모두 음성이었다. 분리된 B. cereus의 독소유전자(hblACD, nheABC, entFM, cytK enterotoxin gene)를 분석한 결과 구토 유발 독소인 ces는 모두 음성이었으나 분석된 86주 모두 적어도 1종 이상의 설사 유발 독소유전자가 검출되었으며 66.2%의 균주는 설사 유발 독소유전자를 모두 보유하고 있었다. 식품과 환경에서 분리한 S. aureus(n=16)의 장독소 생성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모두 1종 이상의 독소유전자가 검출되었다. 전형적인 장독소유전자 중에서는 sea만 검출되었으며, 독소충격증후군 toxin(tst) 유전자는 모든 분리주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집단 식중독 발생 시 초기 진료에 결정적 영향을 주는 항생제 내성 여부를 분석한 결과 E. coli(n=41)의 92.7%는 분석한 항생제 16종에 대해 내성을 보이지 않았고 cefazolin에 대한 내성률이 4.9%로 가장 높았으며, 1개 균주에서만 2개 항생제에 대해 다제내성을 보여 국내외 항생제 내성률보다 낮았다. S. aureus(n=16)는 시험한 19종 항생제 중 gentamicin에 대한 내성률이 62.5%로 가장 높았으며 일부 균주에서 2주 항생제에 대해 다제내성이 관찰되었다. 한편 단체 급식소 2개소의 조리도구와 환경 중 미생물 군집을 분석한 결과 특정균이 도구와 환경에서 중복 검출되어 도구와 환경 중 교차오염 가능성을 간접적으로 시사하였다. 이와 같이 본 연구에서 단체급식소 식품, 조리도구 및 환경 중 위생지표균과 병원성 미생물의 오염패턴을 분석하고 분리된 균주의 독성인자와 항생제 내성 정보를 분석하였다. 관련 정보는 단체급식소 미생물 위험분석과 이를 바탕으로 사전적, 정량적 안전관리 기술 개발에 활용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한편 식중독 유발의 다른 원인인 바이러스류와 기타 원인에 대한 연구는 진행되지 않아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독성물질 해독작용에 미치는 인삼의 효능 (THE ROLE OF PANAX GINSENG IN DETOXIFICATION OF XENOBIOTICS)

  • 이재열;박진규;김은경;고지훈;이정숙;김경영
    • 고려인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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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려인삼학회 1984년도 학술대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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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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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생체에 투입되는 이물질(xenobiotics)들이 돌연변이를 일으키고 나아가서는 암을 유발시키게 되는 것은 이물질들이 생체내에서 어떤 양상으로 대사되느냐, 즉 이물질이 독성화되는 과정과 해독되는 과정에 있어서의 활성도의 차이에 따라 좌우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인삼이 이물질 대사 및 해독작용에 어떤영향을 미치는가를 밝혀보기 위하여 동물 실험을 통하여 발암물질로 알려진 Benzopyrene과 그 외 다른 유독한 화학약물들의 대사과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보았다. 인삼투여군에 있어서 cyt. P-450와 관련된 Monooxy-genase system이 선택적으로 유도되었고 또 해독작용에 필수적인 Conjugation도 현저히 상승되었다. 이와 같은 이물질 해독작용의 선택적 유도는 인삼이 이물질 대사과정에 영향을 미쳐 독성물질 해독 항진효능이 있음을 제시해 주는 것으로 해석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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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zo(a)pyrene 대사물질들의 DNA에 대한 Adduct 형성 억제에 미치는 Parlalrydol의 효과 (Inhibition of the Formation of Adducts Between Metabolites of Benzo(a)pyrene and DNA by Panaxydol in vivo and in vitro)

  • 박진규;김신일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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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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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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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PAH 계 화합물들의 Bay region diol epoxide 들의 target tissue에 대한 결합은 암유발과 관련 되어 있다. 본 논문에서는 ICR mice의 간에서의 BP-DNA-adduct 생성에 미치는 poly acetylene 화합물인 panaxynol 과 panaxydol 의 효과를 조사하였 다. Panaxynol 과 panaxydol 을 전처리한 ICR mice 의 간 마이크로좀을 포함하는 incubation system 은 calf thymus DNA 에 대한 BP binding을 뚜렷이 감소시켰다. [$^3H$]-BP($300\mu$Ci/21nmoles/0.1ml DMSO. i. v. ) 즐 mice 에 주사 후 24시간 후에 간 DNA 에서의 방사능을 측정하였다. HPLC 에 의해 cochromatography 한 두개의 standard marker (acetophenone. bytyrophenone)을 사이에 나타나는 DNA adduct 들을 잠정적으로 확인한 결과 (-) BP-7.8-diol로부터 생성되는 major adduct 인 (+) BP-diol epoxide I: dGuo adduct (peak II)는 대조군보다 약 22% 감소된 반면에 minor adduct 인 (-) BP-diol epoxide I: dGuo adduct (peak III)는 대조군의 69%로 감소되었다. 그리고 (+) BP-7, 8-diol로부 터 생성되는 minor adduct 인 BP-diol epoxide I II : Guo adduct (peak IV)는 대조군의 58%로 감소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panaxydol이 ($\pm$) B BP-7,8-diol로부터 일반적으로 생성되는 adduct들 중 major보다는 minor adduct들의 생성에 더 많이 관석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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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점줄횟대 Cottiusculus nihonkaiensis(둑중개아목, 둑중개과)의 분류학적 재검토 (Taxonomic Review of Cottiusculus nihonkaiensis (Cottoidei: Cottidae) from Korea)

  • 진주원;강충배;김진구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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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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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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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둑중개아목 (Cottoidei), 둑중개과 (Cottidae), 꼬마횟대속(Cottiusculus)은 전 세계적으로 4종, 일본에 3종, 국내에 2종이 보고되어 있다. 꼬마횟대속 어류는 머리와 몸이 종편되어 있고 피부아래 측선 비늘을 제외하면 비늘이 없는 것이 특징이며, 4개의 전새개골 가시를 가지고 가장 위쪽 전새개골 가시가 등쪽을 향한 작은 가시와 함께 휘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 외 위턱, 서골, 구개골에 이빨을 가진다. 꼬마횟대속에 속하는 종으로는 국내에 꼬마횟대 (C. gonez)와 점줄횟대 (C. nihonkaiensis)가 있다. 이 중 국내 점줄횟대는 초기에는 많은 어류학자들이 Cottiusculus schmidti로 사용하였지만, Cottiusculus nihonkaiensis가 Kai and Nakabo (2009)에 의해 보고된 이후 대부분 C. nihonkaiensis로 사용되었다. 본 연구는 한국산 점줄횟대의 분류학적 위치를 명확히 하기 위해 한국에서 채집된 점줄횟대 형태와 분자 분석을 수행하였으며, 기존에 보고된 문헌들과 비교 분석하였다. 한국산 점줄횟대는 C. schmidti와 달리 비극(nasal spines)이 단순했고 주상악골 극모(MX, maxillary cirrus)가 두 갈래였으며, 눈 위에 안상골 극모(SOC, supraorbital cirrus), 아가미뚜껑에 주새개골 극모(OP, opercular cirrus), 전새개골 극모(PO, preopercular cirrus) 그리고 측선 극모(LLP, lateral line cirri)가 나 있었다. 또한, 측선아래 얼룩 개수가 적었다. 일본산 점줄횟대와 한국산 점줄횟대는 체장에 대한 비율이 대부분 일치하였다. 그리고, 분자계통분석결과 역시 한국과 일본 두 지역의 점줄횟대가 잘 일치하는 결과를 보여, 이러한 특징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면 한국산 점줄횟대는 C. nihonkaiensis인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