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yprinid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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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miculter leucisculus의 동종이명 (Hemiculter eigenmanni (Jordan and Metz, 1913), a Junior Synonym of H. leucisculus (Basilewsky, 1855) (Cypriniformes: Cyprinidae))

  • 조현근;김병직;최윤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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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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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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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Hemiculter eigenmanni (Jordan and Metz, 1913)의 유효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Hemiculter leucisculus (Basilewsky, 1855)의 총모식 표본 2개체, H. eigenmanni (Jordan and Metz, 1913)의 완모식 표본에 대해 형태학적 분석을 수행하였다. 연구 결과, 이들 2종의 일부 형태학적 차이점들은 한국에서 채집된 다수의 비교 표본들을 통하여 종내의 변이임이 밝혀졌고, H. eigenmanni는 H. leucisculus의 신참 동종이명으로 확인되었다.

Brackish Lakes in Shinpo District North Korea. III. Fish

  • Gil, Joon-Woo;Hong, Young-Pyo;Park, Joon-Ho;Kim, Saywa
    • 한국환경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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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환경생물학회 2004년도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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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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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Four times of field survey were carried out to collect fish samples at six stations in Shinpo district, North Korea in October 1997, July 1998, May and October 2002. Sampling stations were located in upstream, middle and down of the southern river of Bukchong and three brackish lakes of lake Hommanpo, Daein and Hyunkum, respectively. A total of 29 species belonging to 11 families occurred. Family Cyprinidae showed the prosperity in species number of 28% among total species occurred. No natural monument fishes or rare species were captured. Ten commercial fishes, five anadromous ones and five brackish ones were identified. Feeding habits divided fish fauna with 11 carnivores, two herbivores and seven omnivorous ones. In the river, 20 species belonging to seven families inhabited, 18 species of 6 families in lake Homanpo, 21 of seven III Hyunkum and 23 of eight in Daein, respectively. Ecological indices of richness, diversity and evenness were highest in lake Daein and dominance index was highest in lake Hyunk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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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납자로속(잉어과) 어류 1 신종 (A New Acheilognathine Fish, Acheilognathus somjinensis (Pisces: Cyprinidae) from Korea)

  • 김익수;김치홍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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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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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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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전라북도 임실군 신평면과 관촌면 일대의 섬진강 수계에서 채집한 납자루속 어류의 표본을 조사한 바 기존의 것과 다른 종이 발견되어 신종 Acheilognath-us somjinensis로 기재화고 한국명으로는 임실납자루로 명명한다. 본 신종은 유사종인 Acheilognathus koreensis에 비해 산란시 암컷의 산란관 길이가 훨씬 길고 난의 형태가 둥글며 초기 발생과정도 현저한 차이가. 또한 유사 종간의 인공 교잡시 발생이 중지되어 주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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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속 어류의 계통분류학적 연구 IV. 한국 및 일본산 갈겨니(Z. temmincki)의 유전적 분화 (Systematic study on the genus Zacco (Pisces, Cyprinidae). IV. genetic differentiation of the dark Chub (Zacco temmincki) From Korea and Japan)

  • 민미숙;양서영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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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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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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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한국과 일본에 분포하는 갈겨니(Z. temmincki)를 대상으로 유전적 변이를 조사한 결과 한국에 분포하는 갈겨니 A(mm)-type과 일본에 분포하는 B-type(Watanabe and Mizuguchl, 1988)은 유전적으로 매우 가까운 동일 종으로 나타났고 한국산 갈겨니 B (MS)-type과 일본산 갈겨니 A-type의 유연관계가 가장 멀게 나타났다. 따라서 한국 및 일본에 분포하는 갈겨니는 모두 3종이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일본과 한국에 각각 2종씩이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갈겨니의 분화시기는 홍적세시기(Pleistocene)에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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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천 쉬리의 산란과 생태유량 산정 (Spawning and Optimal Ecological Flowrate Assessment of Korean Shinner, Coreoleuciscus splendidus in the Chogang Stream)

  • 허준욱;박진우;이상욱;김정곤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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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0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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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9-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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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결과 채집된 어류는 총 9과 36종 4,669개체였다. 과(family)로는 잉어과(Cyprinidae) 어류가 24종으로 전체 채집된 어종의 66.7%로 가장 많이 출현하였다. 고유종은 쉬리(Coreoleuciscus splendidus) 등 20종으로 55.6%를 차지하여 높은 출현율을 보였다. 멸종위기야생동물(endangered species)로 감돌고기(Pseudopungtungia nigra) 외 2종이 출현하였다. 구성비가 가장 높은 종은 참갈겨니(Zacco koreanus)로 34.0%를 차지하여 우점종으로 나타났고, 다음은 피라미(Z. platypus)로 22.6%, 쉬리는 13.3% 순으로 나타났다. 쉬리의 산란기는 4월~6월로 나타났으며, 주산란성기는 5월 이었다. 유속, 수심 및 하상에 대한 쉬리의 HSI는 유속 0.4~0.6 m/sec, 수심 0.3~0.5 m, 하상재료 가는자갈 굵은자갈로 나타났다. 생태유량을 모의한 결과, 하류로 내려갈수록 유량이 증가되어 쉬리가 살 수 있는 가용면적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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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마자 M. yaluensis (어상강, 잉어과)의 동종이명, Microphysogobio tungtingensis uchidai (Microphysogobio tungtingensis uchidai, a Junior Synonym of M. yaluensis (Pisces, Cyprinidae))

  • Ik-Soo Kim;Hyun Yang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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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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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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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1973년 Banarescu and Nalbant는 우리나라 낙동강에서 채집된 모래무지아과의 어류 표본 5개체를 근거로 하여 Microphysogobio tungtingensis uchidai로 기재 발표하고, Uchida가 미확인종으로 보고한 경모치 Microphysogobio sp.를 M. t. uchidai의 동종이명으로 처리하였다. 그러나 Microphysogobio t. uchidai의 type specimens의 모식 표본들의 입술의 유두돌기를 포함한 계수 및 계측 형질을 비교 검토한 결과 M. t. uchidai는 돌마자 M. yaluensis의 동종이명임을 확인하였다.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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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천의 어류상과 어류군집 구조의 장기 변동 (Long-term Changes of the Fish Fauna and Community Structure in the Jungrang Creek, Seoul, Korea)

  • 김교붕;길혜경;유병태;김민영;배경석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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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통권9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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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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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서울을 지나는 한강 하류수계의 중랑천 어류상과 어류 군집의 현황 및 변동을 1990년부터 2000년까지 조사하였다. 출현하는 어류의 총 종수는 6과 14종이었으며, 총 개체수는 108,366개체였다. 중랑천은 1980년대와 1990년까지는 수질의 악화와 하천변 환경 훼손으로 물고기가 서식하지 못했으나 1990년대 초반 이후 유역 수질개선정책으로 수질이 다소 회복됨에 따라 오염 내성종인 잉어 및 붕어 등이 처음으로 출현하였다. 그후 1996년 6종, 1998년 9종, 2000년 11종으로 어류의 다양성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였다. 어류의 개체수현존량은 1996년 164개체, 1998년 146개체, 2000년108,094개체로 3998년 이전에는 계절별로 변동이 적었으나 2000년도의 봄철과 이른 여름철의 산란기에는 중랑하수처리장 방류수가 유입되는 지점의 하류수역과 수중보에 의해 형성된 정체수역에서 105,225개체와 2,754개체가 조사되었다. 특히, 한강 하류에 풍부하게 서식하고 있는 잉어 및 붕어가 산란기에 중랑천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많은 개체수가 조사되었다. 2000년 4월 21일과 6월 11에는 중랑천 하수처리장 방류구 하류지점과 수중보내의 정체구역에서 용존산소가 고갈되어 많은 물고기가 수면으로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중랑천의 주요 우점종은 붕어와 잉어이며, 우점도지수는 0.79${\sim}$l.00으로 매우 높았다. 종다양도지수와 종풍부도지수는 0${\sim}$과 0${\sim}$1.41로 매우 낮았으며, 중류지역에서 이들 지수가 다소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아직까지 중랑천의 어류상은 매우 빈약하며, 군집구조도 단순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라미, Zacco platypus (Cyprinidae, Pisces)의 체색과 형태의 지리적 변이 (Geographic Variation of Body Color and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Pale Chub, Zacco platypus (Cyprinidae, Pisces))

  • 윤희남;채병수;배양섭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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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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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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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한국산 Z. platypus를 체색을 중심으로 개체간 및 개체군 간의 비교를 한 결과 상안부 붉은색의 유무, 주둥이 상단의 붉은색의 유무, 가슴지느러미 전단의 붉은 띠의 유무에서 차이점이 발견되었다. 상안부가 붉은 개체는 주둥이 상단도 붉은 색을 띠었으며 상안부가 검은색을 띠는 개체는 주둥이 상단에 붉은색을 띠지 않았는데, 이 형질은 암수의 차이가 없이 같은 개체군 내에서는 일정하게 발현되었다. 따라서 이형질에 의하여 전자는 R형, 후자는 B형으로서 두 가지 형으로 구분하였다. 가슴지느러미 전단의 붉은 띠는 R형과 B형의 혼인색이 발현된 수컷에서는 모두 나타나고 암컷에서는 B형에서만 나타나는 성적 이형의 형질이었다. Z. platypus의 두 형의 한반도 내 분포를 보면 R형은 거의 전국에 걸쳐 분포하였으나 B형은 동남부인 낙동강, 형산강, 태화강, 회야강, 수영강 및 진전천에서만 발견되어 분포역이 좁았다. 외부 형태적 분석에서는 Z. platypus B형과 R형, 일본산 Z. platypus 사이에 뚜렷한 차이는 없었으나 판별분석에서는 일부 중복되기는 하나 비교적 잘 구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는돌고기(Pseudopuntungia tenuicorpa) 보전을 위한 유전적 다양성 연구 (Genetic Diversity of the Slender Shinner(Pseudopuntungia tenuicorpa) and Its Conservational Implications)

  • 김동영;석호영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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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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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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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가는돌고기(Pseudopungtungia tenuicorpa)는 8~10 cm 크기의 소형 잉어과 어류로 전 세계에서 한국의 한강 그리고 임진강에만 서식하는 멸종위기종이다. 가는돌고기는 국내 담수의 상위 포식자 중 하나인 꺽지 수컷이 돌보는 수정된 알이 있는 둥지에 탁란(brood parasitism)을 하거나 작은 바위에 생긴 틈에 산란을 하는 생식 행동을 보인다. 이 종의 특이한 생식 생태는 환경 파괴가 극심한 현대 사회에서 산란 장소를 더욱 제한할 가능성이 높아 특별한 관리와 보전 전략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microsatellites와 mtDNA control region 유전자를 이용하여 가는돌고기의 종 보전 관리 전략에 필요한 개체군 수준의 유전적 다양성 등 기초자료를 확보하고자 하였다. 유전체 분석에서 얻어진 28개의 microsatellite 유전자들을 이용하여 한강의 3지역에서 채집된 67개체들의 유전자형을 밝혔다. 본 microsatellite 유전자 분석 결과, 가는돌고기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담수어류의 microsatellite 다양성 정도를 훨씬 뛰어 넘는 높은 유전적 다양성을 보여주었고(평균 이형접합자 빈도 예측치=0.914; 유전자 당 평균 대립 인자 빈도=27.9), 개체군 감소나 inbreeding의 흔적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북한강과 남한강 사이의 유전적 분화가 두드러졌다. 이런 유전적 구조는 14개 haplotype이 발견된 mtDNA 분석 결과에서도 유사하게 나타났다. 매우 좁은 지역에 서식하는 고유 멸종위기종에서 유전자 흐름의 제한 가능성이 나타났기 때문에, 장기적 측면에서 개체군들의 크기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추후 적응 유전적 분석 결과에서도 유사한 결과가 나타난다면, 북한강과 남한강 개체군들은 별도 관리가 이루어져야 하며, 복원 계획에도 이러한 유전적 구조에 대한 검토가 수반되어야 할 것이다.

멸종위기어류 여울마자 Microphysogobio rapidus (Cyprinidae)의 난 발생 및 초기생활사 (Egg Development and Early Life History of the Endangered Species, Microphysogobio rapidus (Cyprinidae))

  • 홍양기;고명훈;박상용;방인철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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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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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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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멸종위기어류 여울마자의 생물학적 특성 및 복원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2013년 남강에서 채집하여 난 발생과정과 초기생활사를 연구하였다. 성숙란은 암컷에 Ovaprim을 주사 (0.5 mL/kg)하여 얻었으며 건식법으로 인공 수정시켰다. 성숙란은 약한 점착성을 가지며 밝은 청록색을 띤 분리침 성란이었으며, 난경은 $0.63{\pm}0.02mm$ (n=20), 포란수 (n=5)는 평균 $3,827{\pm}1,225$ (2,850~5,916)개였다. 수온은 $21{\pm}1^{\circ}C$에서 72시간 뒤에 부화하였으며, 부화 직후 전기 자어 크기는 전장 $2.79{\pm}0.04mm$ (n=10)였다. 부화 후 5일에는 전장 $4.10{\pm}0.07mm$ (n=10)로 난황을 모두 흡수하여 후기자어로 이행하였고 부화 30일째에는 전장 $9.74{\pm}0.24mm$ (n=10)로 모든 지느러미의 기조가 정수가 되어 치어기로 이행하였다. 부화 후 100일 후에는 전장 $27.00{\pm}1.94mm$ (n=10)로 체측반문과 외부형태가 성어와 유사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