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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의 초냉동기관 이소 이식 후 형태학적 변화 (The Morphological Changes of Cryopreserved Rat Trachea After Heterotopic Transplantation)

  • 성숙환;서정욱;박종호;김경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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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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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2-1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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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선천성 기도협착 또는 후천적 원인 등으로 기관협착이 유발된 환자의 치료에 있어 병변이 너무 길어 절제후 단단문합이 불가능한 경우에 인조물질과 생체조직편 등을 고려할 수 있으나 수많은 합병증으로 인해 사용하기가 어렵다. 본 연구는 다른 장기에서처럼 기관도 이식술이 가능한지를 규명하기 위한 첫단계로 초냉동 보관된 기관 조직을 복강 내에 이식하여 생명력과 기관의 형태학적 기능의 유지 여부를 파악하였다. 15마리의 공여동물인 Wistar쥐로부터 30개의 기관절편을 분리하였다. 이 중 18개의 절편을 장기 보관하지 않은 이소 이식술에, 12개의 절편을 초냉동장기 보관후 이소 이식술에 이용하였다. 모두 다섯 군이며 각 군은 6마리로 구성되었다. 각 군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I군은 동인자형 이식된 비교군으로 면역억제제를 투여하지 않았으며, II군은 이인자형이식후 면역억제제를 투여하지 않은 군이었다. III군은 이인자형이식후 면역억제제를 투여한 군으로 위 세 가지 군은 조직을 장기간 보관하지 않았다. IV군과 V군은 초냉동 보관된 기관을 이소 이식에 이용한 군으로 IV군은 면역억제제를 투여하였으며 V군은 이를 투여하였지 않았다. 모두 술후 28일째 이식 쥐를 절명시킨 후 이소 이식된 기관을 분리하여 조직학적 검사를 실시하여 상피의 두께와 재생정도를 조사하였다. 상피세포의 두께를 비교하여보면 II군과 IV군에서 나머지 군과 비교하여 유의한 감소가 있음을 관찰할 수 있었고 재생정도의 관찰에서는 II군이 타군과 비교하여 재생이 감소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초냉동보관된 기관의 이소이식술후에는 면역억제제의 사용한 군은(IV)상피세포의 두께는 감소하나 재생정도는 면역억제제를 사용하지 않은 군과 비교하여 큰 차이는 없었다. 5군 모두 기관의 둥근 형태를 잘 유지하고 있었다. 이상의 결과로 기관조직의 장기간 초냉동 보관이 가능하고, 측행혈류를 조기에 생성해 주는 대망에 감싸주었을 때 기관의 둥근 형태를 유지하고 상피세포가 재생되어 기관의 동종이식이 가능할 것이며 면역억제제는 필요하지 않겠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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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증식성 사구체신염 제 II 형(Dense-Deposit Disease) 1례 (A Case of Membranoproliferative Glomerulonephritis Type II(Dense-Deposit Disease))

  • 이숙진;문재훈;강미선;송민섭;정우영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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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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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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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막증식성 사구체 신염은 Berger와 Galle에 의해 처음 기술되어졌고, 전자 현미경상 고밀도로 보이는 물질들이 치밀층에 침착된 것을 특징으로 하므로, dense deposit disease라고 명명하기도 한다. 비록 원인과 병리기전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보체의 대체경로를 활성화시켜 저보체혈증이 일어나는 임상양상으로 미루어 볼 때 이와 연관된 병의 발생기전이 보고되어 있다. 이 질환은 다른 신염에 비해 말기 신부전으로 진행하는 비율이 높아 그 중요성이 있으나 정립된 치료법이 없어 다양한 노력이 시도 중이며 그 효과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논란이 있다. 저자들은 내원 3년 전부터 나타난 지속적 반복적 육안적 혈뇨와 단백뇨, 지속적인 보체 감소증이 있었으나 상실성 빈맥증(paroxysmal supraventricular tachycardia) 때문에 신조직 검사를 지연시켜오던 환아에서 2년 정도의 digoxin 복용 후 실시한 7세 여아의 조직검사에서 제 2형 막증식성 사구 체신염으로 진단된 증례를 경험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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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질내 정자주입술 시행시 난자의 상태에 따른 수정률과 배아의 발생양상 (Correlation of Oocyte Quality with Fertilization and Embryonic Development in Intracytoplasmic Sperm Injection Treatment)

  • 임천규;전진현;송상진;김정욱;강인수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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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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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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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세포질내 정자주입술은 불임치료에 도입된 이후 남성불임 극복에 성공적으로 이용되고 있다. 세포질내 정자주입술 시행 후 수정률, 난할률과 발생된 배아의 상태는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으며, 난자의 상태에 따라 영향을 받는 지에 대해서 아직까지는 논란이 많다. 본 연구에서는 세포질내 정자주입술의 결과가 난자의 상태에 따라 영향을 받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세포질내 정자주입술을 시행한 44례에서 전과정을 현미경에 부착된 CCD 카메라를 통하여 녹화하였다. 그리고 각각의 난자에 대하여 세포질내 함유물의 존재 여부, 위란강의 넓이, 위란강내 세포질 잔기의 존재 여부, 난자의 세포막의 탄력성을 관찰, 기록하여 ICSI시행 후 수정률과 발생된 배아의 상태를 비교, 관찰하였다. 결과를 살펴보면 수정률은 세포질내 함유물의 존재 여부, 위란강의 넓이, 위란강내 세포질 잔기의 존재 여부에 따라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난자의 세포막의 탄력성의 차이에 따른 퇴화율은 주입미세관이 들어가면서 난자의 세포막이 뚫리는 경우가 17.7%, 난자의 세포질을 흡입하여 난자의 세포막이 뚫린 경우가 1.6%로 유의한 차이 (P<0.001)를 나타내었다. 발생된 배아의 상태는 각각의 경우에 대해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원인별 난자의 상태는, 여성요인 환자와 남성요인 환자에서 세포질내 함유물을 갖는 난자의 비율은 각각 48.4%, 25.1% (P<0.001), 위란강이 넓은 난자의 비율은 각각 35.2%, 19.0% (P<0.001), 위란강내 세포질 잔기가 존재하는 난자의 비율은 각각 53.3%, 38.4% (P<0.05)로 여성요인 환자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결론적으로 세포질내 정자주입술 후 수정률과 발생된 배아의 발생률은 광학현미경하에서 관찰한 난자의 상태와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사료되며, 세포질내 정자주입술 후 난자의 퇴화율은 난자 세포막의 탄력성과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rine 또는 autocrine조절물질로 작용하여 GH 분비 외에도 뇌하수체 전엽 세포들의 분화와 분열등에 관여함을 시사한다..3 unit의 잔존활성을 보였으나 중심온도가 9$0^{\circ}C$와 10$0^{\circ}C$일 때 잔존활성은 측정되지 않았다.>에서 뚜렷한 효과를 나타내었다.비율이 높은 반면 Malaysia 거주자들은 중국음식, 만두 및 면류의 이용이 비교적 많은 편이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외국에 거주하면서 한국의 전통적인 특성을 간직하고자 하는 의식을 가지고 있음을 볼 수 있으며 하루 세끼의 식사형태에서 밥을 중심으로 하는 비율은 국내 보다 크게 낮았지만 여전히 다른 식사형태 보다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한국 고유의 식문화 특성을 가지면서 거주지역의 식품생산 및 사회 문화적 특성에 영향을 받음으로써 거주국의 식품, 식사 형태, 조리방법을 도입하는 등 부분적으로 변화가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가장 시급한 개선점이라고 생각된다. 따라서 효과적인 급식운영을 하기 위해서는 학교식당은 맛, 다양한 메뉴의 식단, 위생, 가격의 저렴 등을 통해서 급식대상자들이 만족한 급식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 및 운영을 통해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er (p<0.05), $T_{max}$ might be an insignificant parameter because cyclosporin A generally requires long-term administration. From these results, the two products are bioequivalent.alent.t.>, C-a. and T-between the two products (7.18%, 9.58% and 7.53%, respectively) were less than 20%. The power (1-7)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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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종 심장이식 후의 대동맥 혈관병증에 관한 연구 (A Study of Aortic Vasculopathy after Cardiac Allograft)

  • 정원상;정윤상;김영학;김혁;강정호;백승삼;송동섭;장효준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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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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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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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배경: 동종이형의 심장이식 후에 나타나는 만성 거부반응은 수술 후 약 6개월이 지나 나타나며, 이로 인해 이식된 심장의 관상동맥의 동맥 경화 소견과 심장의 손상을 일으키는 혈관병증이 나타나는 바, 대혈관인 대동맥에서도 이러한 소견을 보이는 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sim}300gm$의 백서(Spraque-Dawley Rat)에서 이소성의 동종이형의 심장이식(heterotopic heart alto-transplantation)을 Ono-Lindsey method로 시행한 후 사이클로스포린(cyclosporin A 10mg/kg/day, 종근당 제공)을 투여하여 3개월 이상 생존한 군에서 동물을 희생시킨 후 자가 상행 대동맥과 이식된 심장의 대동맥에서 각각 조직 절편을 얻어 조직 검사를 시행하여 비교하였다. 자가 상행 대동맥의 조직 검사(N=9, native ascending aorta)와 동종 이형의 이식된 심장의 대동맥(N=13, alto-transplanted aorta)의 조직 검사를 동종이형의 심장이식 후의 만성 거부 반응의 특징적인 조직 검사 소견인 1) 내막 비후(intimal thickening), 2) 중층 비후(medial hyperplasia), 3) 중층 석회화(medial calcification), 4) 중층 염증(medial inflammation), 5) 연골 화생(chondroid metaplasia)에 대하여 한 명의 병리의에 의해 대조군과 이식군에서 각각 심한 정도를 통계처리(Mann-Whitney Test, SPSS version 12.0 Windows)하여 비교하였다. 결과: 중층 비후 외(p=0.36)에 내막 비후(p<0.0001), 중층 석회화(p=0.045), 중층 염증(p<0.0001), 연골 화생(p=0.045)에 있어 이식된 심장의 대동맥에서 의미 있는 변화를 보였다. 결론: 동종 이형의 심장 이식 후에 만성 거부 반응에 의한 혈관병증(cardiac allograft vasculopathy)은 관상 동맥을 침범하여 심근의 손상을 가져오며, 이와 같은 만성 거부 반응에 의한 혈관 병증의 변화는 대혈관인 이식된 대동맥에서도 상기의 결과와 같이 나타나 대동맥에서도 만성적인 거부 반응이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울릉도 여성들의 자궁경부 세포학적 검사소견과 관련요인과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Conical Pap. Smear Findings and Related Factors for Uterine Cervical Cancer in Ullungdo Females)

  • 윤인숙;이혜자
    • 대한의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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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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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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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1998년 8월 5일부터 1998년 8월 12일까지 8일간 경상북도 울릉도에서 지역 여성 330명을 대상으로 자궁경부암 발생과 관련된다고 알려진 역학적 요인의 설문과 자궁경부암 집단검진으로 많이 이용되는 자궁경부 Pap. smear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검사자의 평균연령은 52.1세였고 50대와 60대의 연령분포가 전체 검사자의 49.0%를 차지하였으며, 교육정도는 중학교 이하가 56.9%로 낮은 교육수준을 나타내었고, 첫 성교연령은 21세 이하가 43.9%를 차지하였고, 첫 임신연령은 21세 이하에서 33.3%로 나타났다. 총 임신횟수는 5회 이상인 대상자는 전체의 52.1%를 차지하였고, 5회 이상의 출산을 한 응답자는 전체의 24.5%였다. 전체의 68.8%에서 유산경험이 있었으며, 대상자의 80.0%에서 남편이 포경수술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증상은 전체의 52.1%에서 증상이 있다고 응답하였으며, 증상이 있는 응답자의 증상으로는 대하 48.3%, 소양증 21.5%로 나타났다. 자궁암세포검사 경험과 빈도에서 자궁암세포검사를 받아본적이 있는 응답자는 전체의 63.9%였으며, Pap. smear결과와 검사유무의 관찰에서 정상군보다 비전형세포와 이형성증이 있는 군에서 검사를 받아 본 경험이 유의하게 낮게 관찰되었다(p<0.05).검사를 받아 본 응답자 중 검사경험자의 44.1%에서 단 1회의 검사를 받아보았고, 30.3%는 비정기적으로 검사하였다. 한 번도 검사를 받은 경험이 없는 응답자의 이유로는 특별한 이상이 없었기 때문 51.3%, 부끄러움 때문에 16.8%나타났다. 자궁경부도말의 세포학적 검사결과는 정상 45.8%, 염증 47.3%, 트리코모나스증과 캔디다증이 1.8%, 비정형세포 4.5%, 이형성증이 0.6%였다.인되어, 국내에서도 진드기 교상시 이들 두 가지 열성질환이 동시에 감염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사료됨으로 진드기 매개성 열성질환에 대한 적절한 진단법 등을 보다 체계적으로 연구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A typing 방법은 비교적 빠른 시간 내에 많은 종류의 HLA 대립 유전자형을 정확하게 구분할 수 있으므로 앞으로 tissue typing 실험실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DNA typing방법을 이용하여 분석한 한국인의 HLA-class I, II 유전자군의 유전자형 빈도는 골수이식을 비롯한 각종 이식검사, 특수 질환 관련검사나 인류유전학연구 등 HLA 유전자의 임상적 활용을 위한 자료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있음을 볼 수 있으며 하루 세끼의 식사형태에서 밥을 중심으로 하는 비율은 국내 보다 크게 낮았지만 여전히 다른 식사형태 보다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한국 고유의 식문화 특성을 가지면서 거주지역의 식품생산 및 사회 문화적 특성에 영향을 받음으로써 거주국의 식품, 식사 형태, 조리방법을 도입하는 등 부분적으로 변화가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가장 시급한 개선점이라고 생각된다. 따라서 효과적인 급식운영을 하기 위해서는 학교식당은 맛, 다양한 메뉴의 식단, 위생, 가격의 저렴 등을 통해서 급식대상자들이 만족한 급식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 및 운영을 통해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er (p<0.05), $T_{max}$ might be an insignificant parameter because cyclosporin A generally requires long-term administration. From these results, the two produ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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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핵의학 기법을 이용한 다약제내성 진단 (Detection of Multidrug Resistance Using Molecular Nuclear Technique)

  • 이재태;안병철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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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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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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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다약제내성이 발현된 암세포에서 세포내의 항암제를 세포외로 배출시키는 기전을 체내에서 비침습적인 방법으로 영상화 할 수 있는 SPECT와 PET는 악성종양의 진단과 평가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되나, 아직까지도 Pgp와 MRP의 운반능을 적절하게 평가하는 핵의학적 영상방법을 정립하는데는 극복해야할 문제점들이 많다. 지금까지의 MDR영상에 관한 연구들은 대부분이 $^{99m}Tc$-표지 방사성의약품을 이용한 연구였으나, PET의 임상 응용이 증가함에 따라 보다 특이적이고 쉽게 응용될 수 있는 PET용 방사성 추적자의 개발도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99m}Tc$-MIBI의 암 세포내 일방향(unidirectional) 섭취는 음성인 세포막 전하와 세포내 소립체 기질 전하에 의하여 결정되므로, MIBI의 섭취는 다른 지용성 양전하를 띤 막전위 추적자들과 유사하게 작용한다. $^{99m}Tc$-표지 방사성의약품은 암조직의 혈류 증가나 소립체 용적이나 활성도가 증가하면 섭취가 증가할 수 있어 보다 특이적인 MDR추적제의 개발이 필요한 것이다. 최근 Lorke 등은 약제감수성 및 내성 인체대장암세포인 $HT-29^{par}$ 세포와 $HT-29^{mdrl}$ 세포를 이용한 연구에서, 두세포 모두에서 $^{18}F$-FDG의 섭취가 있었고, MDR이 발현된 세포와 종양에서 $^{18}F$-FDG 섭취가 훨씬 낮았고, MIBI는 MDR이 없는 모세포에서도 매우 낮았음을 보고한 바 있다. 이 세포는 전자현미경검사에서 사립체가 풍부하지 않은 세포였다. 그러므로 이러한 결과로 보아 $^{99m}Tc$-MIBI 영상에서 종양이 보이지 않거나 섭취가 미약하다고 해도 MDR이 발현되었다고 단정할 수는 없게 된다. 즉 MDR의 발현유무를 정확하게 감별할 수 있기 위하여는 저항이 없는 세포에 MIBI가 충분하게 섭취되어야 한다는 것이 필수적인 요건이며, 종양세포 종류에 따라서는 FDG가 MDR의 marker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Pgp 수송체는 ATP의존성 약제배출 펌프이므로 MDR세포는 에너지가 많이 필요하여, MDR 세포는 당분해율(rate of glycolysis)이 증가되어 있고 HT-29 mdrl 종양세포에서는 포도당 이동과정의 변화로 FDG 섭취가 감소되었다. 또한 Pgp가 점차 증가됨과 함께 plasma membrane transporter인 GLUT-1 level이 감소된다. 이러한 결과는 다약제내성의 영상화가 지금까지의 예상보다 보다 복합적이고 다양하므로 보다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이라는 점을 시사한다. 최근 시도되고 있는 생체광학 영상을 이용한 다약제내성 유전자 및 Pgp 발현 연구는 아직 시작단계이나, 분자 생물학적 영상법의 발전과 함께 MRI 기술등에도 이용될 수 있으므로 향후 많은 연구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음식에 대한 일본인의 인식 및 기호도 조사 (A Survey of Japanese Perception of and Preference for Korean Foods)

  • 한재숙;김정숙;김소영;김명선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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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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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8-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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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는 한국음식에 대한 일본인의 기호도를 알기 위하여 설문지로서 일본의 남녀 대학생 283명을 대상으로 한국음식에 대한 인식과 섭취경험을 파악하고 아울러 130여명의 학생들에게는 관능검사를 실시하여 한국음식에 대한 기호도를 조사한 것이다. 1. 조사대상자는 남학생이 42.0%, 여학생이 58.0%였으며 식생활학과 학생은 36.0%였다. 한국음식에 대하여 53.2%는 관심이 많았으며 93.2%는 한국음식을 섭취한 경험을 가지고 있었다. 2. 한국음식에 대하여 외관상의 느낌으로는 67.8%의 학생들이 좋다고 평가하였고 먹은 후의 느낌은 74.1%의 학생이 좋다고 응답하여 외관으로 본 경우보다는 먹은 후의 느낌이 보다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자의 83.1%는 한국음식이 식성에 맞다고 하였으며 그 이유는 '맛이 있어서'가 92.6%로 가장 많았다. 식성에 맞지 않는 이유로는 68.3%가 맵다고 하였다. 3. 한국음식에 대한 인지도는 김치(97.2%), 갈비(91.5%), 비빔밥(89.8%), 콩나물(50.9%), 불고기(41.7%)의 순 이었다. 여학생, 식생활학과, 한국음식에 관심이 많은 사람, 한국을 방문한 경험이 있는 사람, 한국음식을 시식한 경험이 있는 사람 그리고 보았을 때와 시식한 후의 느낌이 좋았던 사람이 인지도가 높았다. 가장 많이 먹어 본 음식은 김치(93.6%)였으며 갈비(80.6%), 비빔밥(62.2%), 불고기(35.0%)의 순으로 시식경험이 많았다. 4. 외관에서 가장 좋은 것은 삼계탕이었고 냄새는 불고기가, 맛은 삼계탕과 불고기를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평가하였다. 5. 한국김치와 일본김치를 비교한 결과는 한국김치에 대해 남학생은 '맵다'(61.2%), 여학생은 '맛있다'(65.1%)고 응답하였으며 한국김치가 식성에 맞지 않는 이유는 '맵다'(57.1%), 색이 너무 빨갛다'(28.6%), '냄새가 나쁘다'(28.6%) 등이었다.c}C$와 8$0^{\circ}C$에 도달하였을 때 56.8 unit, 3.2 unit와 65.7 unit와 13.3 unit의 잔존활성을 보였으나 중심온도가 9$0^{\circ}C$와 10$0^{\circ}C$일 때 잔존활성은 측정되지 않았다.>에서 뚜렷한 효과를 나타내었다.비율이 높은 반면 Malaysia 거주자들은 중국음식, 만두 및 면류의 이용이 비교적 많은 편이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외국에 거주하면서 한국의 전통적인 특성을 간직하고자 하는 의식을 가지고 있음을 볼 수 있으며 하루 세끼의 식사형태에서 밥을 중심으로 하는 비율은 국내 보다 크게 낮았지만 여전히 다른 식사형태 보다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한국 고유의 식문화 특성을 가지면서 거주지역의 식품생산 및 사회 문화적 특성에 영향을 받음으로써 거주국의 식품, 식사 형태, 조리방법을 도입하는 등 부분적으로 변화가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가장 시급한 개선점이라고 생각된다. 따라서 효과적인 급식운영을 하기 위해서는 학교식당은 맛, 다양한 메뉴의 식단, 위생, 가격의 저렴 등을 통해서 급식대상자들이 만족한 급식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 및 운영을 통해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er (p<0.05), $T_{max}$ might be an insignificant parameter because cyclosporin A generally requires long-term administration. From these results, the two products are bioequivalent.alent.t.>, C-a. and T-between the two products (7.18%, 9.58% and 7.53%, respectively) were less than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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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염식이를 이용한 cyclosporine 신독성에서 angiotensin converting enzyme Inhibitor의 영향 (The Effect of Angiotensin Converting Enzyme Inhibitor on Chronic Cyclosporine Nephropathy in Salt Depleted Rats)

  • 이은주;이은실;하정희;김용진;박용훈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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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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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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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목 적 : Cyclosporine(CsA)는 면역 억제제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부작용인 신독성 때문에 사용에 제한이 있다. 이에 저염식이를 한 쥐에서 유발되는 만성 CsA 신증에서 angiotensin converting enzyme 억제제(ACEI)가 미치는 영향을 검색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흰 쥐를 대상으로 하여 표준식이(NSD), 저염식이(LSD), NSD+CsA. LSD+CsA, NSD+CsA+ACEI, LSD+CsA+ACEI를 1-6군으로 분류하여 공급하였다. 6주 후 혈중 CsA농도, 혈청 sodium, potassium, GFR을 측정하였고, 신장의 조직검사를 시행하였다. 성 적 : 혈중 CsA농도와 sodium치는 각 군간에 차이가 없었고 potassium치는 CsA 단독 투여시에는 식이군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CsA와 ACEI를 병용 투여시에는 NSD군에 비해서 LSD군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P<0.05). 사구체 여과율은 CsA만 투여한 경우나 CsA와 ACEI를 병용투여한 경우에서 NSD군에 비해 LSD군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NSD를 시행한 경우에서는 CsA만 투여한 경우보다 ACEI를 병용투여했을 때 GFR이 더 감소하였다 (P<0.05). 조직학적 소견은 CsA투여에 의한 근위부 세뇨관 위축, 간질의 섬유화와 PAS염색 양성인 과립들이 출현하였고 이는 NSD군보다 LSD군에서 더 저명하였으며 ACEI를 병용시에도 LSD군에서 이러한 변화가 더 저명하게 관찰되었으나 ACEI 투여 전과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 론 : 본 연구에서는 염분 부족은 renin-angiotensin system을 활성화해서 CsA 신증을 더욱 가중시키며, ACEI는 LSD로 유발된 CsA 신증에서 신기능의 화학적 지표와 조직학적으로 더욱 악화시컸다. 이 결과로 LSD로 인해 더욱 조장될 수 있는 간접적인 신허혈 상태에서는 ACEI는 신관류를 개선하지 못하고, 이로 인해 신독성이 더욱 악화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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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이 이식편대숙주반응, 대식세포유주저지반응 및 Trichinella spiralis의 expulsion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anax ginseng on the Graft-versus-Host Reaction, Production of Leucocyte Migration Inhibitory Factor and Expulsion of Adult Trichinella spiralis in Mice)

  • 하대유;이정호;김상형
    • 대한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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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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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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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This study was undertaken to assess the effect of ginseng administration on T lymphocyte induced local xenogenic graft-versus-host(GVM) reactions which were induced with thymocyte, spleen cell and lymph node cell of ICR mice. Mice received daily 10mg of 70% alcohol ginseng extract oral1y for 100days and control mice remained untreated for the same period of time. The cells from donor mice were injected intradermally into the closely shaven abdominal skin of Sprague-Dawley rats for GVH tests. The thymocyte from control(ginseng-untreated) mice showed a negative local GVH reaction, whereas thymocyte from experimental(ginseng-treated) mice showed a positive reaction with the rate of 17.4%. When spleen cells were injected, the incidence of positive local GVH reaction was 66.7% among ginseng-treated mice, as opposed to incidence of 45.5% of positive local GVH reaction among control mice. The incidence of positive local GVH reaction of the lymph node cells when injected into a recipient was 71.4% among ginseng-treated mice as compared with that of 18.9% among control mice. The relationship between spleen cell inoculum and intensity of the local GVH reaction was assessed in ginseng-untreated mice. The intensity of GVH reaction clearly appears to be dose related. In ginseng-treated mice, a minimum of $1{\times}10^7$ spleen cell was required for production of positive local GVH reaction with almost linear relationship up to an inoculum of $5{\times}10^8$ cells. In control mice, however, a minimum of $1{\times}10^8$ spleen cells was required for positive GVH reaction. These results strongly suggest that the ginseng administration augments significantly the local xenogenic GVH reaction which was used to assess T lymphocyte function and immunocompetence of mice and in addition to this, these results appear to support previous suggestions that the local GVH reaction consitutes a qualitative test of the functional activity of T lymphocytes. These results may be the first to induce local GVH reaction, employing rats as recipient and mice as donor. This study was also desingned to investigate some of the effects of ginseng extract on lymphocyte-macrophage interactions. This was accomplished by in vitro quantification of 1) migratory inhibitory factor(MIF) synthetic capacity of splenic lymphocytes in mice previously primed with ginseng 2) MIF responsiveness of mouse peritoneal macrophages or chicken peripheral leucocytes under the presence of ginseng extract 3) migration ability of chicken peripheral leucocytes by direct stimulation of ginseng extract or ginseng saponin and 4) immunosuppressive effects of immunosuppressants such as cyclophosphamide, cyclosporin A or dexamethasone. Mice divided equally into the ginseng and the saline groups, which received intraperitoneally daily 0.2ml of ginseng absolute alcohol-extract(5mg/ml) and same amount of saline for 15 days, respectively. The cellular immune responsiveness of these mice was assayed 15 days after ginseng pretreatment. Splenic lymphocytes of mice treated with ginseng, when stimulated with sensitized specific-antigen such as sheep red blood cells or toxoplasmin, or with polyclonal activator concanavalin A, produced significantly more MIF than those of control saline group. MIF responsiveness of normal mouse macrophages was significantly augmented when assayed under the presence of ginseng extract (1mg/ml). The migratory ability of normal chicken leucocytes in the absence of MIF was significantly decreased by the stimulation of ginseng extract alone. MIF response was significantly decreased by immunosuppressants and this impaired response was not restored by ginseng pretreatment. This study was additionally performed to evaluate the effect of ginseng on the expulsion of adult Trichinella spiralis in mice. ICR mice were infected experimentally by esophageal incubation of 300 T. spiralis infective muscle larvae prepared by acid-pepsin digestion of infected mice. and received oral administration of 70% alcohol ginseng extract(10mg/mouse/day) for the indicated days plus 4 days before infection. At various times after infection, the number of adult T. spiralis worms in small intestines was determined. Interestingly, ginseng-treatment was accompanied by accelerated expulson of T. spiralis. These results led to the conclusion that Panax ginseng caused some enhancing effect on GVH reaction, macrophage migration inhibition reaction and expulsion of T. spiralis. In addition these results suggested that the mechanisms responsible for this enhancement of ginseng may be chiefly or partially due to nonspecific stimulation of cell-mediated immune respo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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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냉이(Wasabia japonica (Miq.) Matsum.)의 정단분열조직유래 기내묘의 순화 (Acclimatization of in vitro Plantlets of Wasabia japonica(Miq.) Matsum. Derived from the Apical Meristem Culture)

  • 은종선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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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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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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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고추냉이 배양묘의 투명화 방지와 기내 건전묘 생산을 위하여 PPFD처리 및 sucrose농도를 달리하고 배양기 마개의 MF 부착여부에 따른 식물체 생장량을 조사하였다. 투명화된 유묘를 MF처리(MF+)와 무처리한(MF-) 배양기내에서 60일간 배양한 결과 분할묘의 수는 MF+구의 경우 3.6개였으며, MF-구의 경우 2.4개로 MF+구가 다아체수가 많았다. 투명화 현상은 MF-구에서 65.0% 나타났으나 MF가 부착된 배양기내에서는 투명화가 전혀 발생되지 많았다. MF-구에서 생육된 잎의 경우 기공이나 엽육 등에 이상을 보여 기공이 둥글고 평창되어 있었고 정상식물체에 비하여 기공의 크기가 켰으며 밀폐된 용기내에서 수분공급의 과잉으로 기공은 일려있는 상태였고 epicuticular 밀랍구조물은 발달되지 않아 표면이 매끄러운 상태였다. MF+구의 경우 기공모양은 타원형으로 기공이 투명화 잎에 비해 더 작았고 표면은 체내 수분조절을 위해 밀랍구조물의 조직이 치밀하여 MF부착에 의한 가스교환으로 건전식물체의 육성이 관찰되었다. Sucrose농도와 MF의 효과를 조사하기 위하며 sucrose 무처리구에서 MF부착구(광독립영양배양)와 미부착한 경우(대조구)로 분류한 후 배양한 결과 광독립영양배양에서 모든 생장량이 양호하고 다수의 뿌리가 발생되었으나, sucrose 무처리구의 대조구는 배양 60일 후 50%만 생존되였고 발생된 뿌리는 빈약하여 광독립영양배양에서 MF부착에 의한 광합성 효과가 인정되었다. 종속영양배양과 혼합영양배양의 경우 혼합영양배양이 식물체의 생장량이 좋았으며, sucrose가 무처리된 상태의 광독립영양배양과 혼합영양배양을 비교하였을 때 혼합영양배양이 양호한 결과를 보였다.tumefaciens SM643을 사용한 캘러스는 매우 딱딱하며 둥그런 형태의 캘러스와 friable한 캘러스가 혼재한 상태로 생장하였으며, 이중에서 friable한 캘러스는 정상적인 shoot가 형성되었으나 딱딱한 캘러스로 유도된 형질전환체는 식물체로 형성되지 않고 반구형 미색의 전형적인 tumor 캘러스로 생장하였다. 한편 형질전환시 캘러스를 유도하지 않고 직접 shoot를 형성시킨 결과 disarmed Ti-plasmid를 사용하지 않고 wild-type Ti-plasmid를 사용해도 정상적인 형질전환체를 획득할 수 있었다.소비는 토양 이산화탄소에 의한 탄산염 광물의 용해(천층 지하수의 경우), 또는 방해석의 재침전(심층 지하수의 경우)에 의해 조절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지역에 부존하는 지하수의 기원과 유동 및 화학적 진화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모델을 제시한다. 중심으로 하는 비율은 국내 보다 크게 낮았지만 여전히 다른 식사형태 보다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한국 고유의 식문화 특성을 가지면서 거주지역의 식품생산 및 사회 문화적 특성에 영향을 받음으로써 거주국의 식품, 식사 형태, 조리방법을 도입하는 등 부분적으로 변화가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가장 시급한 개선점이라고 생각된다. 따라서 효과적인 급식운영을 하기 위해서는 학교식당은 맛, 다양한 메뉴의 식단, 위생, 가격의 저렴 등을 통해서 급식대상자들이 만족한 급식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 및 운영을 통해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er (p<0.05), $T_{max}$ might be an insignificant parameter because cyclosporin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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