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ut 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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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거베라 육종계통 형질전환 기초 조건 확립 (Optimization of Genetic Transformation Conditions for Korean Gerbera Lines)

  • 이혜영;이기정;전은희;신상현;이재헌;김도훈;정대수;정용모;조용조;김정국;정영수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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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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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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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에서는 거베라 형질전환 기초기술개발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경남원예화훼시험장에서 육성된 국내 거베라 18품종 중, Agrobacferium 감염에 순응적인 품종을 선발하기 위하여 18개의 국내 거베라 품종을 스크린하여 011, 016, GM023 등 12개의 순응형 계통을 스크린 하였으며 효율적인 형질전환을 위한 제균 항생제로는 cefotaxime이 선택되었다. 더 많은 캘러스 유도를 위한 전처리 배지의 호르몬 농도는 BA 2 ppm, Zeatin 2 ppm, IAA 0.2 ppm (2 x media)이 효율적이었고 재분화 배지의 호르몬 농도도 전처리 배지 호르몬의 농도와 동일하게 BA 2 ppm, Zeatin 2 ppm, IAA 0.2 ppm (2 x media)에서 효율적이었으나 GUS 발현에는 다른 차이가 없었다. 고효율 형질전환 체계 확립을 위하여 네 가지 다른 전처리 기간 처리와 두 가지 다른 Agrobacterium tumerfaciens 사용, 두 가지 다른 공배양 기간을 처리한 결과 전처리 하지 않은 엽병과 엽신을 LBA4404 Agrobacterium tumerfaciens을 사용하여 5일 간 공배양 기간을 가졌을 때와 dipping 처리하여 접종한 엽병과 엽신에서 높은 GUS 발현빈도를 나타냈다.

절화수량이 우수한 무름병 저항성 조생 백색칼라 'White Cutie' 육성 (Breeding of a Multi-flowering and Early-flowering White Calla Lily Cultivar 'White Cutie' Resistant to Soft Rot Disease)

  • 정향영;조해룡;이주희;신학기;박상근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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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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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8-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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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는 무름병에는 감수성이지만 다화성인 'Childsiana' 품종과 무름병에 강하지만 절화수량이 적은 'Wedding March' 품종을 각각 모본과 부본으로 인공 교배하여 얻은 실생계통으로부터 2005년부터 2011년까지 구근양성 및 생육개화특성검정, 무름병저항성 검정, 소비자 기호도 평가를 수행하여 2011년 무름병 저항성 백색칼라 신품종 'White Cutie'를 육성하였다. 백색(RHS W155C) 화색의 'White Cutie'는 화포의 길이와 폭이 각각 8.6cm, 8.7cm인 중형 품종이다. 개화소요일수가 85.6일로 짧은 조기개화성 품종으로, 연간 채화수량도 주당 6.2개 정도로 많은 다화성 품종이다. 무름병 저항성 품종으로 구근증식량(13.4개/주) 매우 우수하고 소비자기호도가 높다.

Ascorbic acid, citric acid 및 AgNO3가 나리 기내식물체 생장촉진 및 갈변화 감소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scorbic acid, citric acid and silver nitrate on the growth of in vitro lily plantlets and reduction of browning)

  • 노희선;이상일;강윤임;김미선;김종보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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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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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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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 결과 질산은과 구연산 및 비타민 C의 처리는 레드플레임의 갈변화 방지에는 효과적이나, 레드플레임 인편의 재분화 및 생장에 있어 비타민 C와 질산은의 처리는 효과적 이지 못하였다. 반면 구연산의 경우 레드플레임의 재분화 및 생장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150mg{\cdot}l^{-1}$이상의 고농도에서는 생육이 저해됨을 보여 $100mg{\cdot}l^{-1}$ 처리가 나리의 재분화 및 생장에 가장 효율적임을 확인하였다. 또한 절편체의 갈변화를 감소시키는 부분에서는 비타민 C $150mg{\cdot}l^{-1}$ 처리가 1.5%의 가장 낮은 갈변율을 나타내어 갈변화 현상 감소에 가장 적합한 처리구로 판단되었다. 본 실험결과는 향후 나리기내 식물체생산에 문제점으로 발생하는 갈변화 현상을 감소시키고 인편 재분화 및 생장을 촉진시켜 우량 나리 기내 묘의 대량증식체계 확립을 통한 우량종구묘 생산체계 확립에 기여하여 농가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프리지아(Freesia hybrida) '골드리치'의 양액재배 시 인공배지별 생육 및 개화특성 (Effect of Substrates on the Growth and Flowering of Freesia hybrid 'Gold Rich' in Nutrient Culture)

  • 이진재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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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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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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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프리지아 '골드리치' 양액재배 시 적정 인공배지를 선발하기 위해 펄라이트, 펄라이트(1) + 피트모스(1) 혼합, 피트모스를 처리하였다. 꽃눈분화 전 초기 생육은 혼합배지와 피트모스 배지가 펄라이트 배지에 비해 초장이 길었고 엽수는 차이가 없었다. 엽내 무기이온 흡수비율과 엽록소 함량(SPAD value)은 처리별 큰 차이가 없었다. 개화소요일수는 혼합배지가 137일, 피트모스 배지는 143일, 펄라이트 배지는 150일로 가장 늦었다. 식물체 총 중량은 혼합배지에서 62.2g으로 펄라이트배지 보다 21.3g이 더 무거웠고, 초장은 혼합배지에서 96.6cm로 펄라이트 배지 보다 20cm가 큰 것으로 조사되었다. 소화수도 혼합배지가 14.4개로 가장 많았고 펄라이트 배지 보다 1.7개가 많았다. 프리지아 양액재배 시 적정 배지로는 생육 및 개화특성이 우수한 것으로 조사된 혼합(펄라이트 + 피트모스)배지로 판단되었다.

국화의 펄라이트 양액재배시 생육단계에 따른 양액농도의 변화가 생육과 개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hanges of Nutrient Solution Concentration According to Growth Stage on Growth and Flowering of Cut Chrysanthemum Grown Hydroponically in Perlite)

  • 지은영;오욱;김선화;김기선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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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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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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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국화의 생육단계별 적정 양액농도를 구명하기 위해 국화의 생육단계를 영양생장기 2단계와 생식생장기 1단계, 즉 3단계로 나누어 양액농도를 처리한 결과, 영양 생장기에서는 1배액에서 초장이 가장 길었고, 광합성과 증산량도 가장 높았다. 그러나 엽내 엽록소 농도는 양액의 농도가 높을수록 컸다. 화아형성이후, 생육 (초장, 엽면적, 경경)과 각 기관별 생체중, 건물중에서도 1배액처리구가 좋았으며, 특히 화아형성이후 수돗물 관수에 의해서도 1배액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좋게 나타났다. 그리고 수돗물 관주처리에서 개화소요일수가 짧았다. 이와 같은 결과는 양액의 관주 농도가 높을수록 배지내 염류집적으로 식물체가 스트레스를 받은 것으로 사료된다. 국화의 생육단계별로, 초기 활착기까지는 1/2배액으로 한 후 생육이 왕성한 영양생장기에는 1배액으로, 화아형성 이후에는 양액의 농도를 줄이는 것이 국화 양액재배시 비료염의 절약, 개화소요일수 단축, 배지내 비료염 축적의 감소, 지하수 오염의 감소 등 경제적이고 환경친화적인 방법이라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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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옥신과 사이토키닌 호르몬 처리를 이용한 칼라 기내 식물체 대량증식체계 확립 (Establishment of propagation system for in vitro calla plants(Zantedeschia spp.) by using auxin and cytokinin hormones treatments)

  • 이상희;김영진;양환래;김종보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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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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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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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천남성과에 속한 칼라는 생육 조건에 따라 두 종류로 구분이 가능한데 그 중 꽃 모양과 화색이 다양한 유색 칼라는 절화로서 인기가 매우 높다. 그러나 유색 칼라는 자연 번식률이 매우 낮고 개화구근을 얻기 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되어 우량 품종의 대량 번식 체계 확립이 시급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칼라 기내 식물체의 생육을 향상시키고자 다양한 식물 성장 호르몬을 처리하여 실험을 진행하였다. 뿌리 발생은 기본 MS 배지에서 81.5 %로 가장 높았고 신초 및 다신초 발생률은 BA 2.0 mg/L와 IBA 1.0 mg/L 혼용 처리구에서 100.0 %와 36.4 %로 가장 높았다. 또한 생체중에서는 BA 2.0 mg/L 단일 처리구에서 11.2배가 증가하여 모든 처리구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Auxin과 cytokinin 혼용 처리 실험은 이전 연구에서도 많이 이용되고 있고 칼라 식물 생장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줌으로써 미소대량증식체계 확립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판단된다.

재배방식과 양액의 종류에 따른 카네이션(Dianthus caryophyllus)의 생장과 개화반응 (Growth and Flowering Responses of Carnation (Dianthus caryophyllus) as influenced by Hydroponic Systems and Nutrient Solutions)

  • 정순주;이범선;강종구;서범석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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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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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0-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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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연구는 양액재배 카네이션의 고품질 절화 생산체계 확립과 생산기간 단축을 목표로 적정 재배방식과 배양액의 종류를 구명하기 위하여‘지지’품종(Dianthus caryophyllus L.cv. Gigi)을 공시하여 생장과 개화반응을 조사 비교하였다. 1. PH는 재배방식에 관계없이 PTG 배양액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DFT에서는 산기 배양액이 가장 높은 결과를 보였고 NFT에서는 Cooper 배양액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EC는 pH의 경향과는 반대되는 결과로 pH가 가장 낮았던 PTG 배양액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2. 재배방식과 양액의 종류에 따른 정식후 88일 후의 초장은 DFT 재배의 PTG 배양액에서 53.0cm로 가장 컸으며, 그 다음은 NFT 방식에서 49.3cm, NFT 방식에서 Cooper 배양액을 사용했을 경우 27.3cm로 가장 작게 나타났다. 3. 경경은 NFT 방식의 PTG 배양액에서 7.2mm로 가장 두꺼웠고, DFT 방식의 일본 원시균형배양액을 사용했을 때 6.1mm로 가장 가늘게 나타났다. 4. 절화의 수량과 관계되는 분지수는 DFT방식에 일본 원시균형배양액 처리구에서 가장 많은 12.7개로 나타났으며 PTG 배양액은 DFT와 NFT 재배방식 양자에서 모두 좋은 결과를 보였다. 5. 개화소요일수가 가장 짧은 경우는 NFT 방식에 PTG 배양액을 사용할 때 122.3일로서 이것은 개화소요일수가 가장 긴 DFT 방식의 Cooper 배양액의 137.5일보다 약 15일 정도 단축되었다. 6. 카네이션의 품질과 관계되는 화경장의 크기는 BFT 방식에 PTG 배양액 사용구에서 92.4cm로 가장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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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ylene이 Carnation의 개화(開化)와 노화(老化)에 미치는 영향(影響) 및 절화(切花)의 Ethylene 발생억제(發生抑制)를 위(爲)한 보존용액(保存溶液)의 효과(效果) (Influence of Ethylene on Flowering and Senescence of Carnation Flowers and Treatment of Preservative Solution for Reducing Their Ethylene Production)

  • 이종석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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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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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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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ethylene이 carnation의 개화(開化)와 노화(老化)에 미치는 영향(影響)과 절화(切花)의 ethylene 발생억제(發生抑制)를 위한 절화보존용액(切花保存溶液)의 효과(效果)를 알기 위해서 절화(切花) carnation 'Coral'을 공시(供試)하여 500 ppm ethephon을 절화전체(切花全體)에 살포(撒布)한 후(後) 증류수(蒸溜水) 또는 보존용액(保存溶液) (5% sucrose+50 ppm $AgNO_3$+300 ppm 8-hydroxyquinoline)에 보존(保存)하였을 때 절화(切花)의 ethylene 발생량(發生量), 수명(壽命), 개화상태(開化狀態), 화중(花重), 흡수량(吸水量) 등을 조사(調査)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ethylene은 carnation의 개화(開化)를 촉진(促進)하는 물질(物質)이 아니며 오히려 sleepiness를 일으켜 개화(開化)를 불능(不能)케 하였다. 2. 절화(切花) carnation의 노화(老化)는 다량(多量)의 ethylene이 절화(切花)로부터 방출(放出)된 후(後) 갑자기 촉진(促進)되므로 ethylene이 노화(老化)의 직접적(直接的)인 trigger로서 작용(作用)하는 것으로 판단(判斷)되었다. 3. ethylene에 의한 절화(切花)의 노화양상(老化樣相)은 그 양(量)에 따라 상당(相當)히 다르게 나타났다. 4. ethylene에 접촉(接觸)된 꽃은 화중(花重), 화경(花徑), 흡수량(吸水量) 등이 감소(減少)되었다. 5. 절화보존용액(切花保存溶液)은 절화(切花)의 ethylene 발생(發生)을 현저(顯著)히 억제(抑制)시켜 절화수명(切花壽命)을 월등(越等)히 증가(增加)시켰다. 그러나 다량(多量)의 ethylene에 접촉(接觸)된 꽃은 보존용액(保存溶液)에 보존(保存)하여도 회복(恢復)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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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um Asiatic hybrid 'Tiny Ghost'를 모본으로 한 종간잡종 생산 (Production of Interspecific Hybrids Using Lilium Asiatic Hybrid 'Tiny Ghost' as Female Parent)

  • 서동희;황윤정;박인숙;박송경;정재동;임기병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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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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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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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진한 붉은색을 띤 'Tiny Ghost'를 교배모본으로 Oriental group, Longiflorum group 및 Martagon group을 부본으로 하여 효율적인 종간잡종 생산과 상품성 있는 신품종을 획득하고자 실험을 수행하였다. 개화당일 채취한 화분의 발아율은 Oriental hybrid인 'Sorbonne'이 64%로 가장 높았다. 주두수분법과 화주 절단수분법을 이용하여 수분한 결과, 'Aktiva'를 부본으로 사용한 경우를 제외하고 모두 주두수분법을 사용한 교배에서 자방이 생성되었다. 또한 Longiflorum group인 'Norina'와 'Gelria' 중 화분발아율이 높은 'Norina' 가 모두 수정에 실패하여 같은 group 내에서도 종간의 유전적 친화성에 따라 수정률이 달랐다. 'Aktiva'를 부본으로 한 교배에서 1개의 embryo sac을 적출하여 1개의 구를 생성하였으며, 'Sorbonne'을 부본으로 한 교배에서는 4개의 ovule을 치상하여 1개의 구를 얻었다. 'Gelria'를 부본으로 한 교배에서는 1개의 자방에서 embryo 5개, embryo sac 15개, ovule 7개를 얻었으며 그 중 18개체가 발아하여 66.7%의 발아율을 나타내었다. Martagon group인 L. hansonii를 부본으로 한 교배에서는 5개의 ovule을 얻어 그 중 40%가 발아하였다.

화환 재료로서 참다래나무 절지의 이용 (Utilization of Kiwifruit Branches as a Wreath Material)

  • 이경숙;임명희;박용서;임동근;박윤점;허북구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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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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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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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화환 재료로서 참다래나무 전정가지의 이용 가능성을 조사하여 화환 재료의 다양화에 기여하고자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참다래나무(Actinidia deliciosa cv. 'Hayward') 11-15년생 1그루당 전정가지 발생량은 직경 76cm의 화환 I개를 만들 수 있는 분량이었다. 참다래나무 전정가지를 이용해 직경 76cm 화환을 만들 때 31~40cm 길이의 가지 75개가 필요하였다. 직경 76cm인 화환 1개를 만드는데 소요되는 절지비용은 느티나무와 삼지닥나무는 약 6,000원, 화살나무와 말채나무는 약 10,000원이었다. 화훼장식가들은 화환 재료로서 참다래 절지의 광택, 섬세함, 독특한 형태, 색상의 다양함은 기존 상용 절지에 비해 낮게 평가하였으나 곡선의 아름다움, 건조 후의 변화, 이용성 빛 장래성은 좋다고 평가하였다. 따라서 참다래나무 전정가지를 화환 재료로 이용하면 농가의 소득 증가와 화환 재료의 다양화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