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ultured flou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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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ifer, Brachionus plicatilis, 성장을 위한 광합성세균의 첨가 효과와 넙치, Paralichthys oliraceus, 자어에 대한 먹이효율 (Effect of Photosynthetic Bacterial Addition to Chlorella or ${\omega}-Yeast$ on Growth of Rotifer, Brachionus plicatilis, and its Dietary Value for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Larvae)

  • 김만수;김해영;허성범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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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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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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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Rotifer의 대량배양에는 해산 chlorella가 가장 적합하나 비용이 높고, 유지효모는 경제적이 긴 하나 먹이효율이 낮은 문제점이 있다. 이와 같은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광합성세균 (Rhodopseudomonas capsulata)의 첨가 효과를 조사 하였다. Rotifer 한 개체당 1일 먹이량으로 10,000, 50,000, 100,000, 200,000, 300,000세포의 Chlorella ellipsoidea를 공급하고 각 chlorella 수의 10, 20, 30배의 광합성세균을 첨가한 결과 200,000세포에 광합성 세균 20배 ($4{times}10^6 cell$)를 공급한 것이 가장 성장이 높았으나 경제적인 측면에서는 chlorella 100,000세포에 광합성세균 30배를 공급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었다. 또, rotifer 1개체당 1일 먹이량으로 유지효모를 100,000, 200,000, 300,000세포를 공급하고 각 유지효모 수의 10, 20, 30배의 광합성세균을 첨가한 결과 200,000세포에 광합성세균 20배를 첨가한 실험구에서 rotifer의 성장이 가장 높았다. Chlorella와 유지효모를 각각 200,000 세포씩 그리고 chlorella와 유지효모에 광합성세균을 20배의 농도로 첨가하여 rotifer를 배양하여 넙치 자어를 사육한 결과 chlorella에 광합성세균을 첨가한 실험구의 생존율이 $96.8{\%}$로 가장 높았으며 성장의 경우도 광합성세균을 첨가한 실험구에서 높은 경향을 보였다. 또 광합성세균을 첨가한 실험구에서의 넙치 자어는 총지질과 EPA와 DHA의 함량이 광합성세균을 첨가하지 쟈은 실험구에서보다 높게 나타났다. Artemia nauplius를 6시간동안 광합성세균으로 영양강화하여 넙치 치어를 20일간 사육한 결과 영양강화한 것은 하지 않은 것보다 생존율과 성장이 높았으며 광할성세균의 최적영양걍화농도는 $ml 당 2{times}10^7 cells$로 나타났다. Chlorella와 유지 효모에 광합성 세균의 첨가는 rotifer의 성장과 자치어의 생존율과 성장에 효과적이었다. 그러나 과다한 양의 광합성세균은 오히려 negative effect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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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넙치, Paralichthys olivaceus에서 분리된 Ciliate와 Cyst의 생활사를 갖는 스쿠티카섬모충의 생물학적 특성 (Biological characteristics of Scuticociliate with a polymorphic life cycle of ciliate and cyst isolated from cultured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 진창남;강현실;박근태;이제희;이영돈;최우봉;허문수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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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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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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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2003년 북제주 지역의 육상양식장에서 양식중인 넙치에서 새로운 타입의 스쿠티카섬모충을 분리하였다. 이 충은 환경에 따라 ciliate와 cyst로 변태하며 장기간 생존하였는데, ciliate stage의 크기는 영양상태가 양호한 시기 기준 평균 길이 41.8, 폭 21.0 ${\mu}m$ 이었으며, cyst stage는 평균 길이 17.0 ${\mu}m$, 폭 13.5 ${\mu}m$ 이었다. 변태하는 주 원인은 먹이 양이었다. 먹이가 부족하면 cyst로 변태하여 장기간 생존이 가능하며, 먹이가 풍부해지면 ciliate로 재변태하여 활발히 증식하였다. In vitro 배양시험 결과 MS BHI 배지에서 비브리오균 (V. lentus)을 먹이로 하여 15$^{\circ}C$에서 최고 2.9${\times}$105 ${m\ell}^{-1}$의 고밀도로 배양되었다. 환경에 대한 적응시험 결과 ciliate는 염분농도 1-55 ppt, 온도 2.5-30$^{\circ}C$, pH 6-9 범위에서 증식이 가능하였다. 특히 0$^{\circ}C$에서도 7일 이상 장시간 생존이 가능하여 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매우 뛰어났다. cyst는 먹이가 없는 상태에서 장시간 생존이 가능하였는데, 5$^{\circ}C$에서는 320일 동안 생존하였으며 온도가 높아질수록 생존기간은 짧아졌다. 화합물을 이용한 in vitro 구제시험에서는 포르말린과 과산화수소 모두 200 ppm/1시간 약욕으로 구제효과가 있었으나 화합물의 약욕농도와 시간에 따라 효과가 달랐다.

넙치, Paralichthys olivaceus에 nalidixic acid, piromidic acid, oxolinic acid의 경구투여 약물동태에 미치는 수온의 영향 (Effect of temperature on pharmacokinetics of nalidixic acid, piromidic acid and oxolinic acid in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following oral administration)

  • 정승희;김진우;서정수;최동림;지보영;박명애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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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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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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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퀴놀론계 항균제인 nalidixic acid(OA), piromidic acid(PA), oxolinic acid(OA)를 사육수온($13{\pm}1.5^{\circ}C$, $23{\pm}1.5^{\circ}C$)에 따라서 넙치(평균체중 700 g)에 60 mg/kg의 농도로 1회 경구 투여한 다음, 경시적인 혈청내 잔류농도를 분석하였다. 수온이 $23{\pm}1.5^{\circ}C$의 경우, 투여 후 NA는 10시간째 ($11.55{\mu}g/m\ell$), PA는 24시간째($3.79{\mu}g/m\ell$), OA는 30시간째($1.12{\mu}g/m\ell$)에 각각 최대혈중농도에 도달하였다. 수온이 $13{\pm}1.5^{\circ}C$의 경우, 투여 후 NA는 10시간째($6.36{\mu}g/m\ell$), PA는 15시간째($1.4{\mu}g/m\ell$), OA는 30시간째($1.01{\mu}g/m\ell$)에 각각 최대혈중농도에 도달하였다. NA와 PA의 넙치 혈중내 흡수정도는 수온 $13{\pm}1.5^{\circ}C$보다 수온 $23{\pm}1.5^{\circ}C$에서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NA의 넙치 혈중내 소실정도는 수온 $13{\pm}1.5^{\circ}C$보다 수온 $23{\pm}1.5^{\circ}C$에서 두드러지게 빨랐다. 한편 OA의 넙치 혈중내 흡수 및 소실정도는 사육수온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NA 및 PA는 one-compartment model, OA는 two-compartment model로 해석하여 WinNonlin program을 이용, 약물동태학적 매개변수(parameter)를 조사하였다. 수온이 $23{\pm}1.5^{\circ}C$의 경우, 혈장농도-시간곡선하 면적(AUC)은 NA, PA, OA가 각각 258.26, 248.12 및 $138.20{\mu}g{\cdot}h/m\ell$, 혈중최고농도의 도달시간($T_{max}$)은 10.67, 21.15 및 23.95 h, 혈중최고농도($C_{max}$)는 8.91, 3.09 및 $1.06{\mu}g/m\ell$로 계산되었다. 수온이 $13{\pm}1.5^{\circ}C$의 경우, AUC는 NA, PA, OA가 각각 341.45, 103.89 및 $159.10{\mu}g{\cdot}h/m\ell$, 혈중최고농도의 도달시간은 7.72, 12.89 및 28.03 h, 혈중최고농도는 6.23, 1.22 및 $1.02{\mu}g/m\ell$로 계산되었다.

수온의 급하강과 급상승이 넙치 (Paralichthys olivaceus)와 쥐노래미(Hexagrammos otakii)에 미치는 스트레스 (Stress in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and Fat Cod (Hexagrammos otakii) by the Sudden Drop and Rise of Water Temperature)

  • 장영진;허준욱;임한규;이종관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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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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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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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1회성의 수온급변 실험으로서 크게 2가지 형태의 수온변화 조건을 주었다: $20^{\circ}C$로부터 시간당 $2^{\circ}C$씩 수온을 떨어뜨려 $10^{\circ}C$까지(소요시간 5시간) 낮춘 다음, 21시간 유지한 것 (Exp.I)과 $20^{\circ}C$로부터 시간당 $2^{\circ}C$씩 수온을 상승시켜 $30^{\circ}C$까지 (소요시간 5시간)올린 다음, 21시간 유지한 것 (Exp. II). 수온을 $20^{\circ}C$로부터 $10^{\circ}C$로 급격하게 낮춘 실험에서 실험어의 Ht는 넙치대 $11.6\pm0.2\sim15.5\pm0.1\%$, 넙치소 $9.0\pm0.4\sim13.5\pm2.0\%$, 쥐노래미 $18.3\pm3.6\sim23.2\pm3.8\%$의 범위로서 쥐노래미가 넙치에 비하여 높은 값을 나타냈다. 코티졸 농도는 넙치소에서 유의한 변화를 보이지 않은 반면, 넙치대와 쥐노래미에서 실험개시시에 각각 $5.2\pm8.5ng/mL,\;2.7\pm0.4ng/mL$였던 것이 $10^{\circ}C$ 하강시에 각각 $164.0\pm53.1ng/mL,\;207.9\pm25.4ng/mL$로 크게 높아졌다. 젖산은 넙치대에서는 실험개시시에 비해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넙치소와 쥐노래미에서 개시시 보다 낮아져 글루코스 농도의 변화와 비슷하였다. 수온을 $20^{\circ}C$로부터 $30^{\circ}C$로 급격하게 높인 Exp. II에서 실험어의 Hb 변화는 모든 어종에서 수온급상승에 따라 약간 높아지는 경향을 보이다가 실험개시시의 수준으로 회복되었다. 쥐노래미에서는 수온급변에 따라 MCV는 상승하는 반면, MCHC는 하강하였다. 넙치대·소의 코티졸 농도는 Exp. I의 결과와 같이 큰 변화를 나타내지 않았다. 그러나 쥐노래미에서는 실험개시시의 $2.7\pm0.2ng/mL$로부터 $44.7\pm9.1ng/mL$로 높아졌다. 글루코스 농도는 모든 어종에서 실험개시시 보다 높아져 Exp.Ⅰ결과와는 반대되는 경향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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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fadroxil의 경구투여에 따른 넙치(Paralichthys olivaceus)에서의 약물동태학 연구 (Pharmacokinetics of cefadroxil after oral administration in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 이지훈;박관하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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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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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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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세파드록실 (CDX)의 수온에 따른 잔류 약동학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평균 660 g의 넙치를 비교수온 ($13{\pm}3^{\circ}C$) 및 적정수온 ($22{\pm}3^{\circ}C$)에서 7일간 임상용량 (45 mg/kg b.w.)과 임상용량의 5배에 해당하는 양 (225 mg/kg b.w.)으로 연속 경구투여 후 시간에 따른 근육, 혈장, 위-장관, 조혈조직 (신장+비장) 및 간장에서 잔류농도를 HPLC-MS/MS로 분석하였다. CDX의 농도 측정을 위해 근육에서는 투여종료 후 0.25, 0.5, 1, 3, 7, 14 및 28일에 분석하였고, 혈장, 위-장관, 조혈조직 및 간장에서는 1, 3, 7, 14 및 28일에 분석하였다. 경시적 잔류농도를 바탕으로 PKSolver program의 non-compartmental model로 최고농도 ($C_{max}$), 최고농도 도달시간 ($T_{max}$), 배설반감기 ($T_{1/2}$) 등의 약물동태학적 매개변수(parameter)를 계산하였다. 근육, 혈장, 위-장관, 조혈조직 및 간장에서 최고농도 및 최고농도 도달시간은 각각 $985.98-5,032.86{\mu}g/kg$ (1일), $5,670.99-38,922.23{\mu}g/l$ (1일), $2,457.27-10,192.78{\mu}g/kg$ (1일), $886.04-3,070.87{\mu}g/kg$ (1일) 및 $1,188.15-3,814.33{\mu}g/kg$ (1일)으로 계산되었다. 평균체류시간 ($MRT_{0-{\infty}}$)과 배설반감기 ($T_{1/2}$)는 각각 1.51-4.74일 (1.08-3.47일), 2.12-3.06 (1.14-5.42일), 4.25-13.18일 (3.56-10.99일), 1.37-18.66일 (1.17-14.93일) 및 1.78-29.76일 (1.25-28.55일)로 계산되었다.

방류용 수산종묘의 수산생물 병원체 검출 동향 (2009~2012) (Currant Status of Detection of Aquatic Animal Pathogens in Cultured Juveniles for Stock Enhancement from 2009 to 2012)

  • 조미영;원경미;한현자;김현정;지보영;김석렬;이순정;김진우;박명애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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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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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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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수산종묘는 인류에게 중요한 동물성 단백질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방류를 통한 수산자원 관리의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하다. 수산자원의 증강을 목적으로 2009년에는 33품종, 2010년에는 44품종, 2011년에는 43품종, 2012년에는 46품종에 대해 수산생물전염병에 대한 감염 여부를 조사하였다. 검사품종 중에서 해면품종으로는 전복이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 해삼, 넙치, 조피볼락, 꽃게 순으로 나타났다. 내수면품종 중에서는 붕어가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쏘가리, 대농갱이, 다슬기, 참게의 순으로 나타났다. 감성돔, 돌돔, 붉은쏨뱅이, 뱀장어는 4년 동안 지속적으로 검사 횟수가 감소하였다. 숭어에 대해서는 2009년에만 전염병 검사가 수행되었다. 8개의 검사 항목에 대해 총 8,476건의 검사가 실시되었으며, 56건 (0.67%)에서 koi herpesvirus, white spot syndrome virus, red sea bream iridovirus 또는 viral haemorrhagic septicemia virus와 같은 병원체가 검출되어 불합격 처리되었다.

겨울철 양식 능성어의 바이러스성뇌망막증(VER) 감염사례 (A Case Study of Mortality Caused by Viral Encephalopathy and Retinopathy (VER) in Cultured Sevenband Grouper, Epinephelus septemfasciatus during Winter)

  • 원경미;이정태;조미영;김명석;김나영;정승희;이남실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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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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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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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2015년 겨울, 우리나라 남해안 소재 육상 양식장에서 사육 중이던 능성어의 약 30%가 폐사하였다. 수온 $9{\sim}12^{\circ}C$의 겨울철에 발생한 능성어 폐사는 신경괴사성바이러스 (NNV) 감염에 의한 바이러스성뇌망망증 (VER)으로 밝혀졌다. 시험어는 비정상적인 유영, 배를 위로한 채 수면을 떠 다니는 현상, 체색흑화, 안구백탁 및 부레의 과도한 팽창 소견을 보였다. 원인 바이러스는 일반적으로 고수온기 능성어에 감염되는 RGNNV genotype이 아닌, 냉수성 어류에서 분리되는 BFNNV genotype으로 밝혀졌으며, NNV 가장 근연관계가 높은 Pacific cod betanodavirus (PCNNV)와 99.7~100% 상동성을 보였다. 병리조직학적 관찰 결과, 바이러스성뇌망망증 (VER)의 특징적인 병변인 뇌조직의 공포화 및 괴사를 수반하였다. 이 연구는 수온 $12^{\circ}C$ 이하의 겨울철에 능성어에 감염된 BFNNV genotype에 대한 첫 보고이다.

방류용 수산종묘의 질병 관리에 대한 고찰 (Aquatic animal health management in stock enhancement)

  • 서장우;조미영;김진우;박경현;지보영;최동림;박명애;오명주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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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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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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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농림수산식품부와 국립수산과학원에서는 2009년도 방류 품종 (해면 품종 22종과 내수면 품종 11품종)을 대상으로 수산동물전염병의 감염 여부를 검사하였다. 총 12개 지방자치단체에 서 방류를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에서 경상남도, 전라남도, 제주도 및 충청남도는 해면 품종을 주로 방류하였으며, 경기도, 전라북도 및 충청북도는 내수면 품종을 많이 방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검사품종중에서 해산품종으로는 전복이 24.5%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 해삼(15.2%), 넙치 (11.5%), 감성돔과 조피볼락(6.8%), 꽃게 (5.6%), 돌돔 (5.1%), 볼락 (4.6%), 붉은쏨뱅이 (4.5%)로 나타났다. 내수면 품종 중에서는 붕어가 19.4%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뱀장어 (17.0%), 동자개 (12.3%), 다슬기 (12.0%), 메기 (8.4)의 순으로 검사 실적이 많았다. 총 33종의 품종을 대상으로 1,080회의 검사가 의뢰되었으며, 검사항목별로 2,066건의 검사를 실시한 결과 19건에서 red sea bream iridovirus (RSIV), koi herpesvirus (KHV) 또는 white spot syndrome virus (WSSV)와 같은 병원체가 검출되어 불합격 처리되었다.

Gene Cloning and Characterization of a Cold-Adapted Esterase from Acinetobacter venetianus V28

  • Kim, Young-Ok;Heo, Yu Li;Kim, Hyung-Kwoun;Nam, Bo-Hye;Kong, Hee Jeong;Kim, Dong-Gyun;Kim, Woo-Jin;Kim, Bong-Seok;Jee, Young-Ju;Lee, Sang-Jun
    • Journal of Microbiology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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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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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5-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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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Acinetobacter venetians V28 was isolated from the intestine of righteye flounder, Poecilopsetta plinthus caught in Vietnam seawater, and the esterase gene was cloned using a shotgun method. The amino acid sequence deduced from the nucleotide sequence (1,017 bp) corresponded to a protein of 338 amino acid residues with a molecular weight of 37,186. The esterase had 87% and 72% identities with the lipases of A. junii SH205 and A. calcoaceticus RUH2202, respectively. The esterase contained a putative leader sequence, as well as the conserved catalytic triad (Ser, His, Asp), consensus pentapeptide GXSXG, and oxyanion hole sequence (HG). The protein from the strain V28 was produced in both a soluble and an insoluble form when the Escherichia coli cells harboring the gene were cultured at $18^{\circ}C$. The maximal activity of the purified enzyme was observed at a temperature of $40^{\circ}C$ and pH 9.0 using p-NP-caprylate as substrate; however, relative activity still reached to 70% even at $5^{\circ}C$ with an activation energy of 3.36 kcal/mol, which indicated that it was a cold-adapted enzyme. The enzyme was a nonmetallo-protein and was active against p-nitrophenyl esters of $C_4$, $C_8$, and $C_{14}$. Remarkably, this enzyme retained much of its activity in the presence of commercial detergents and organic solvents. This cold-adapted esterase will be applicable as catalysts for reaction in the presence of organic solvents and detergents.

해산 양식어류로부터 분리된 연쇄구균증의 원인균, Lactococcus garvieae에 대한 연구 (The study on the causal agent of Streptococcicosis (Lactococcus garvieae), isolated from cultured marine fishes)

  • 이덕찬;이재일;박찬일;박수일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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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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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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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우리 나라의 해산 양식어류 양식장에서 발생하는 연쇄구균증 원인균의 종 조성과 미생물학적 연쇄구균증 원인균의 종 조성과 미생물학적 특성을 밝히고자 하였다. 안구 백탁, 안구 출혈, 아가미뚜껑 출혈 및 복부 팽만 등의 증상이 관찰되는 해산 양식어류에서 분리된 연쇄상구균의 여러 균주들을 Lactococcus garvieae와 생리학적, 생화학적, 혈청학적 특성을 비교하였다. 또한 polymerase chain reaction(PCR)assay로 분리 균주들과 L.garvieae의 연관성을 조사하였으며 연쇄구균증 원인균들의 분포 특성을 조사하였다. 연쇄구균증을 나타내는 3종의 해산 양식어류로부터 연쇄상구균 35균주를 분리하였으며, 이 균주들의 생리, 생화학적 특성을 L.garvieae와 비교해 본 결과 15 균주가 L.garvieae에 속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분리균주를 참조균주인 ATCC49156토끼 향혈청으로 슬라이드 응집 시험한 결과 L.garvieae $KG^+$ type과 응집하는 균주가 7균주로 관찰되었다. 또한 L.garvieae의 특이 primers, pLG-1(5`-CATAACAATGAGATCGC-'3)와 pLG-2(5'-GCACCCTCGCGGGTTG-3')를 사용한 16S rRNA의 PCR 시험 결과 분리균주 중 21 균주가 예상 band를 형성하여 L.garvieae로 판단하였다. 이상의 결과에 따르면 35종의 분리균주 중 L.garvieae가 21 균주, Enterococcus sp.rk 5 균주, Streptococcus sp.가 9종으로 조사된 지역에서 연쇄구균에 의한 질병 발생은 L.garvieae가 우점을 차지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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