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ulture and art perfor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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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공연문화 연구동향의 의미연결망 분석 (Semantic Network Analysis on the Research Trends in The Society of Korean Performance Art and Culture)

  • 황동열;권예지
    • 공연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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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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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7-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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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공연문화분야의 학문적 정체성과 특성을 파악하고 변화과정을 살펴보기 위해 의미연결망 분석을 활용하여 연구동향을 파악하였다. 이를 위해 우리나라 공연분야 연구의 대표적 학회지인 한국공연문화학회에서 발행하는 <공연문화연구>에 수록된 455편의 논문을 대상으로 공연문화분야의 연구동향과 추세를 분석하였다. 세부연구과제로는 2000년부터 2017년까지 학회지에 수록된 논문명을 대상으로 <고전희곡연구>에서 <공연문화연구>로 제호변경 전후의 연구수요 변화현상을 파악하였다. 다음으로 2005년부터 2017년까지<공연문화연구>의 논문명, 주제어, 초록을 대상으로 <공연문화연구>의 시기별 연구동향을 파악하여 공연문화분야의 변화현상을 파악하고 미래예측을 통한 발전방향을 제시하였다.

Study on the Effect of Creative Characteristics of Culture and Arts Organization Workers Regarding Self-efficacy and Business Performance

  • Jang, Ha-Soo
    • International Journal of Advanced Culture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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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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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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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e creative characteristics of Culture and Arts organization workers who connect consumers and producers of culture and arts(artists, creators, and producers) are very important in the culture and arts field. Where the cultural and arts organization workers are very important as their achievements are directly related to the appreciation of culture and ar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creativity on cultural and artistic organizations workers regarding self-efficacy and work performance. The research was conducted on 208 people in national and public cultural organizations and art organizations in Gwangju Jeollanam-do. As a result of the research, originality and challenge of creative characteristics have a positive effect on self-efficacy. However, openness did not have a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on self-efficacy. In addition, self-efficacy has a positive effect on job performance.

체육공원내의 야외공연장 건립에 관한 법제(法制) (Legislation of Building Outdoor Performance Hall with in Sports Park)

  • 이성호;김말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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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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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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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야외공연장과 관련된 공연법, 도시공원 및 녹지에 관한 법률 그리고 건축법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그 결과, 공연과 관련된 산업은 그동안 국가의 큰 정책과 법의 테두리에서 보호받지 못하고 독자적으로 성장해 왔다. 공연법제적인 측면에서도 공연예술의 자유나 공연활동의 진흥보다는 법제를 세분화 시켜가며 문화예술에 대한 규제 일변도의 정책을 취했다. 1999년 1월 각본심의제 폐지를 포함한 총 17건의 규제가 전면 폐지되었고, 6건의 규제도 대폭 완화하였다. 또한 문화예술의 중요성이 인식되어 정부 차원에서 육성 및 지원하기 위하여 공연예술 스태프 인력양성, 공연장에 대한 국가보조 등 실질적인 공연예술정책 제도가 도입되었다. 공연예술에 있어 무대조명, 음향, 무대기계 등 전문인의 참여의 필요성이 각인되었다. 이로써 정부수립 이후 50여년만에 공연예술에 대한 많은 규제가 공공질서 유지를 위한 최소한의 사항만 제외하고 모두 폐지되었다. 2002년엔 '공연'의 정의에서 '영화'를 제외시킴으로써 일제시대부터 제도적으로 남아있던 공연신고 제도가 영원히 폐지되었다. 이후 공연법이 규제위주의 법에서 공공복리 증진에 기여해야 하는 시대적 상황을 반영한 지원 육성 정책의 법제로 전환되었다.

Developing an Art-based Integration Program for the Korean Schools in the United States

  • Jung, Hyunil
    • International Journal of Advanced Culture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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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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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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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velop an art-based integration program for the Korean schools in the United States to improve students' academic performance and nurture the spirit of the young and can enable students taking art classes to better understand social and cultural phenomena influencing their lives. This study integrates with six other subjects that are language art, math, religion, social studies, and Korean history. Art classes are considered the main vehicle for integrating the entire program using a thematic approach. The methodology of this study is based on the literature research and the information of the place, the Korean School of Columbus, is that the school is one of 124 Korean Schools in the Mid-western states and is located in the northern part of Columbus, Ohio. In this study, I developed an art-based integration program to be connected well with other subjects to help students to make sense of them in the complex societies and to help them to obtain the five goals that are included: First, students will understand about a Korean history and culture through making a kite; Second, they will know that a kite can be used as ways of communication with people and God; Third, they will also know how different types of kites respond to the airflow of the wind; Fourth, they will understand an enjoyable and different way of learning about aspects of Fine art, Bible, Language art, Mathematics, Science, History, and Social studies; Lastly, they will learn how important to cooperate with each other.

우리나라 다목적 공연장의 탄생배경에 관한 소고 (A Brief Review of Backgrounds behind "Multi-Purpose Performance Halls" in South Korea)

  • 김경아
    • 공연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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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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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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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연구는 군사정권의 권력 전개양상에서 드러나는 문화정책이념이 '다목적 공연장'의 개념형성으로 발현되는 과정을 살펴보는데 있다. 한국의 공연장 현황은 우리나라 공연문화와 깊은 관계가 있다. 각 지방자치단체마다 그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회관(문예회관)을 중심으로 한국의 공연문화와 향유문화가 깊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날 문예회관들은 다목적홀로 운영되고 있으며 운영주체는 절대다수 정부와 지방정부 또는 출자출연기관의 재단법인 등 공공영역에서 운영한다. 따라서 정부와 지방정부의 문화예술정책의 대상이며 제도적 측면과 긴밀한 상관관계를 가지게 된다. 박정희 정권은 초헌법적인 유신을 공포하고 우리나라 문화예술법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문화예술진흥법」(1972.9)을 제정한다. 이법을 근거로 「문예중흥5개년계획」(1973)을 수립하고 문화시설들을 짓기 시작했다. 전국의 '문화예술'회관, 또는 '문화'회관이 다목적홀로 지어진 데에는 문화예술진흥법의 "문화예술"에 대한 정의를 "문학, 미술, 음악, 연예 및 출판에 관한 사항"으로 명시함으로써 지금의 '다목적'개념의 근거가 된다. 한편, 문화공보부의 조직직제는 "문화와 예술"을 관장함을 명시하고 대중문화와 예술진흥을 구분 짓는 문화행정체계를 갖춘다. 그러나 이시기 대통령의 연설에 나타난 박정희의 화법은 '문화예술=예술'로 인식하고 있다. 예술은 문화에 포함되는 개념이지만 문화예술=예술로 인식함으로써 정치적 시국이나 시행부서에 따라 그 해석을 달리하였고, 이러한 모호성은 예술이 이데올로기적 활용에 정책적으로 동원되는 기제가 된다. 이러한 배경에서 문화예술진흥법에 근거하고 문화공보부의 관장 하에 1978년 다목적 공연장인 세종문화회관이 개관한다. 그러나 제도상의 문화예술=다목적과 설립을 추진했던 정부조직의 문화≠예술, 권력이 인식했던 문화예술=예술은 대중음악의 대관문제를 두고 가치충돌로 표출된다. 1979년 12·12사태로 정권을 장악한 신군부는 민족문화를 앞세운 국풍81을 통해 저항세력을 체제 안으로 끌어들이고자 했다. 정권의 의도는 실패하였고, 저항과 지지의 양축에서 국민적 지지를 확보하는 방안으로 국민의 문화향유 기회확대 정책에 방점을 둔다. 이는 앞 정권의 문화예술에 관한 인식의 전환이며 박정희 정권과의 차별화를 추구한 것이다. 전두환 정권에 있어 앞 정권과의 차별성은 곧 정권의 정당성 확보를 의미하는 것이었고 향유기회의 확대는 문화영역의 분배 차원에서 추진되었다. 따라서 장기적인 안목의 예술발전으로 자리매김 되지 못했고 하드웨어의 상징성으로 정권의 정당성 확보를 실현하려고 하였다. 오늘날 다목적 공연장의 개념은 유신체제하에 만들어진 법체계의 "문화예술"의 정의에 기인한 것이며 이를 근거하여 공공 공연장의 운영목적으로 '다목적'의 개념이 탄생한다. 군사정권을 이은 전두환 정권은 프로시니엄 구조의 다목적 공연장을 정권의 정당성 확보의 수단으로 표출하였고, 전국적으로 재생산 되어 오늘날 한국의 공연문화에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문화예술회관 옥외공간 경관구성요소의 이용만족도 연구 (A study on User Satisfaction of Landscape Component Factors for Outdoor Space of Culture Art Center)

  • 이경진;강준모
    • KIEAE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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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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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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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esent direction in outdoors space planning and design after direction through user characteristic analysis through spectacle component establishment of culture art center outdoors space through on-the-site analysis and literature investigation to culture art center of Seoul city and capital region 17 places in this research. The data was collected from classification and bisection kind, subdivision kind, and great classification composed to 17 items. User satisfaction side and Variable that is looked below satisfaction than average appeared to bench, pergola, sculpture facilities, pavement facilities, border facilities. And these facilities were analyzed dissatisfaction. When see satisfaction model, when make up culture art center or similar facilities in local government hereafter because parking facilities and rest area cause big effect in satisfaction, is judged that is item to consider most preferentially. In most case, parking lot security from outdoors space, resting place security, security of field performance facilities etc. taking a serious view because tendency that users see performance or use most vehicles except neighborhood walking area for a rest, a walk etc.. is trend. But, is judged that physical side so that can feel satisfaction as space security of quantitative side is important but users utilize substantially and side that is the program are more important in hereafter.

정부지원 공연예술행사 평가의 후광효과: 지역대표공연예술제 성과관리 체계를 중심으로 (Halo Effect in Evaluating Government Funded Art Programs: The Case of Local Representative Performing Art Festivals)

  • 조문석;오재록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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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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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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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의 목적은 문화예술행사 평가 과정에서 제기되는 평가 오류의 문제 중 하나인 후광효과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여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 연구는 2014년과 2015년 진행된 107개 지역대표공연예술제 평가 결과를 대상으로 3개 평가 영역, 15개 평가지표의 평가 결과에 대한 상관관계분석, 요인분석, 회귀분석을 통해 후광효과를 진단하였다. 분석 결과 평가지표 간의 상관계수의 평균은 2014년 0.676, 2015년 0.584로 나타났으며, 요인구조와 평가 영역은 일치하지 않았다. 회귀분석 결과 타 영역의 평가점수와 표준편차는 기획, 집행, 결과영역의 평가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평가결과의 왜곡은 평가의 신뢰성과 수용성을 낮추므로 합리적이고 객관적 평가를 위해 평가기준의 정교화, 평가지표별 평가자 다양화, 평가자 대상 사전교육, 메타평가의 실행을 통해 후광효과를 통제할 필요성을 제기한다.

일제강점기 전통예술경연대회의 구성요소 - 1930년부터 1941년까지에 한하여 - (Components of Traditional Art Competitions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Era - Limited to the Period from 1930 to 1941 -)

  • 금용웅
    • 공연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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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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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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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고는 1930년부터 1941년까지 열린 전통예술경연대회의 구성요소를 논하였다. 여러 구성요소 중에서 주최 및 후원, 참가자, 심사에 한정하여, 주최 및 후원의 배경과 목적, 참가자의 양상, 심사의 형태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주최 및 후원처는 신문사·사회단체·음반회사·상점·개인 및 읍(邑) 등이었다. 이들은 각기 다른 사정과 명분을 내세워 전통예술경연대회를 주최 및 후원하였는데, 그 기저에는 상업성과 홍보성의 목적이 다분했다. 참가자의 양상은 기생과 남성예술인으로 나눌 수 있었다. 기생의 참가는 당연한 현상으로 1930년대 전통예술공연계의 양상과 기생의 양적 증가가 미치는 영향도 컸으며, 남성예술인은 경연대회가 내세운 숨은 전통예술인의 발굴이라는 개최목적을 계기로 참가하였다. 심사의 형태는 청중의 심사와 전문가의 심사로 나뉘었다. 청중의 심사는 과거 '판' 문화에서 비롯된 것으로 투표를 통해 심사에 관여하였으며, 명창·명무·기악연주자·작사가 등이 참여한 전문가의 심사는 전통예술경연대회의 전문화 과정에서 대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