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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천(樂天) 백거이(白居易)가 중국원림에 끼친 영향 (A study of the influence of Chinese Garden by Le-tian's Bai Juyi)

  • 이원호;안혜인;신현실;하태일;김소현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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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5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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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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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원림은 조영가의 사상과 가치관이 반영되어 조영방식, 구성 등이 표출된다. 본 연구는 백거이의 창작작품을 통해 백거이의 원림의 특징을 파악하고 그의 원림이 중국원림에 끼친 영향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백거이는 자신의 유교적체득과 심미의식을 반영하여 원림의 의미를 변화시켰고 후대 문인원림 형성에 영향을 주었다. 또한 태호석의 독특한 미를 발견하고 원림에 도입하였으며 원림 내 경관을 풍부하기 위해 산체와 수체를 융합하고 돌을 이용해 가산을 쌓는 등 원림을 치밀하게 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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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litative Cross-Cultural Study on the Expression and Perception of Digital Images: Focusing on Cultural Schema

  • Choi, Gi Woong;Kim, Solyung;Kim, Jihyun;Lee, Inseong;Kim, Jinwoo
    • International Journal of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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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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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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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In this paper, we conducted cross-cultural studies on digital images, which is an important element of the user interface. We brought in the schema theory to explain the cross-cultural difference in expressing and perceiving digital images. Participant-ethnography, in-depth interview, and card sorting were conducted to explore how expression and perception of images are influenced by schemas. Our results of qualitative studies indicate that there are differences in schemas between cultures depending on the topic of expression and perception. With these results, we suggest globalization and localization strategies for websites.

명승 제33호 광한루원의 필지 변화과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hange of Lots in Gwanghalluwon Garden(Scenic site No. 33))

  • 이원호;김동현;김재웅;안혜인;김대열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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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4년도 추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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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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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광한루원 일대의 지적자료 분석을 통해 각 권역별 변화과정을 지리적으로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기존 광한루 권역을 제외한 공간은 1930년대 이후 춘향각의 조성, 상업지구의 대규모 화재, 행정구역의 변경, 광한루원 확장 정비사업 등의 요인에 의한 지목의 변경, 지적의 합필 등을 통해 영역이 확장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오늘날의 광한루원 영역을 규정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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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al Archetype Contents for the Traditional Wedding

  • Ahn, In Hee
    • International Journal of Knowledge Content Development &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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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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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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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is research aims to perform a contextual study of the wedding customs, wedding procedures, and wedding costumes included in Korean traditional wedding culture, making use of cultural contents which form cultural archetypes. The range of wedding customs studied are set limits from the Joseon dynasty to ancient times, and, for wedding procedures and costumes, to the Chosun dynasty, when a wedding ceremony became the norm. Only wedding ceremonies performed among ordinary classes are included as subjects for this research; wedding ceremonies and costumes for court are excluded. The cultural archetypes developed within these boundaries suggest prior cultural content, developed beforehand. The research methods are focused on document records inquiry and genre paintings during the Joseon era, using museum resources as visual materials. The following is the outcome of this research: Firstly, wedding customs and procedures observed among folk materials are presented in chronological order. Secondly, the brides' and grooms' wedding costumes are also presented chronologically, differentiated by class-characteristics.

문화재 재난관리의 필요성과 발전방향 - 숭례문 화재사고사례를 중심으로 - (Improvement of cultural heritage disaster management - The Case of Sungnyemun's Collapse in Fire -)

  • 한범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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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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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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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숭례문 화재사고의 분석을 통해 문화재 재난관리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향후 문화재 재난관리의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하였다. 연구 목적의 달성을 위하여 문화재 재난관리에 관한 기존 논문, 서적 등을 중심으로 문헌분석을 실시하였고, 아울러 숭례문 화재사고 사례분석을 통하여 문화재 재난관리의 문제점과 향후 발전방향을 제시하였다. 한마디로, 이번 숭례문 화재는 목조문화재에 대한 방재활동의 어려움을 보여준 사례였다. 따라서 향후 문화재 재난관리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인식하고, 대책마련을 하여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우선, 문화재 재난관리의 사전 예방체계 강화가 필수적일 것이다. 둘째, 문화재별 특성을 고려한 초기 재난대응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셋째, 문화재 재난관리의 경우 문화재청과 소방방재청 및 관할 자치단체가 협력적 관계 유지가 중요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관계법령을 정비하여 문화재 소방시설 기준을 강화하고 문화재 방화 등 훼손범죄에 대한 가중처벌 근거를 마련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는 것이 필수적일 것이다.

간호대학생의 문화적 교류 특성 및 자기 효능감과 문화적 역량의 관계 (The Study on Relationship between Characteristics of Cultural Exchanges, Self-efficacy, and Cultural Competency of Nursing Students)

  • 양선이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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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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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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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연구의 목적: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자기 효능감과 문화적 역량 정도, 문화적 교류 특성 및 자기 효능감과 문화적 역량의 관계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 방법: 본 연구의 대상자로 일 대학의 간호대학생 301명이 참여하였다. 자료 수집은 General Self-efficacy Scale, the Caffrey Cultural Competence Healthcare Scale(CCCHS), The Cultural Competence Assessment(CCA) 도구들을 통하여 설문조사하였다. 연구 결과: 본 연구 결과 자기 효능감과 문화적 역량 정도는 중간수준(자기 효능감: M=3.0, SD=0.38; 문화적 역량: M=2.8, SD=0.55)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간호대학생의 학년이 높을수록 외국인 친구가 있을수록 유의미하게 높은 자기 효능감과 문화적 역량 정도를 나타냈다. 더 나아가 자기 효능감과 문화적 역량의 상관성(r=.394, p < .001)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간호대학생의 문화적 교류 및 자기 효능감 증진을 통하여 문화적 역량을 강화하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문화원형을 기반으로 한 창의적 캐릭터 제안 한국 고전 설화 <불가살이(不可殺伊)>를 중심으로 (Suggestion of a Creative Character based on Cultural Archetype -focused on , Korean Classic Folktales-)

  • 신상기;이채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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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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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1-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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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문화원형을 창작소재로 다루어 현대적으로 개발하는 사업이 꾸준히 추진되어 왔다. 하지만 문화원형을 단순히 재현하고 현대매체로 전이시키는 작업을 벗어나 현 시대를 살고 있는 수신자 즉, 대중들이 원하는 욕망을 통찰하고 있지 않은 콘텐츠 개발은 무의미 하다. 과거 사람들이 욕망하던 것들과 현대인들의 욕망은 완벽히 일치될 수 없기 때문이다. 본 연구는 한국의 문화원형으로 존재하는 '불가살이(不可殺伊)'를 현대에 알맞은 문화콘텐츠로 컨버전스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종래의 '불가살이'에 대한 근거를 바탕으로 창의적 캐릭터를 개발하기 위해 고전의 현대적 변용의 방법과 의의, 그리고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경제적 가치와 향후 개발의 방향성을 알아보기 위한 사례들을 살펴보았다. 한국의 문화원형인 '불가살이(不可殺伊)'는 한국형 몬스터로 당대 사람들의 소망을 투영시켜 반전과 영웅의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쇠를 먹고 불과 연관된 특성은 '불가살이'만이 가진 독자적인 캐릭터다. 그것을 바탕으로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된 '불가살이'는 쇠를 다루는 연장을 무기로 장착하고, 불과 싸우는 소방관의 이미지를 투영시켰다. 본 연구는 문화원형의 성공적인 현대적 변용을 위한 캐릭터 제안 뿐 아니라 캐릭터가 가진 가치를 새롭게 전개하리라 생각한다.

AHP를 활용한 문화관광개발 사업의 평가지표 개발 및 적용 -안동시 3대 문화권 문화·생태 관광 기반조성 사업을 중심으로- (The Development and Application of the Indices of Evaluation for the Cultural Tourism Development Project Using AHP -focusing on Cultural and Ecological Tourism Infrastructure Project in Three Cultural Areas of Andong City-)

  • 권기창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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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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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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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AHP를 활용한 문화관광개발 평가항목의 가중치 설정에 관한 연구로 안동시 3대문화권 문화 생태 관광기반 조성 사업을 사례로 분석하였다. 평가항목의 신뢰도를 조사한 결과 0.9로 분석되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중치의 분석에서 상위계층의 경우 계획의 타당성, 경제적 타당성, 정책적 타당성 순으로 도출되었다. 다음으로 계획의 타당성에 대한 세부지표는 콘텐츠의 차별성, 정책적 타당성에 대한 세부지표는 지역특성의 부합성, 경제적 타당성에 대한 세부지표는 지속가능성으로 가장 높은 가중치가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3대 문화권 문화 생태 관광기반 조성사업의 추진방향은 당초 계획보다 많은 시간이 지연됨에 따라 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당초 계획을 중심으로 사업계획을 일부 변경하여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도출 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