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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朝鮮王朝)의 읍지연구(邑誌硏究) (A Study on the Eubj(邑誌) in the Yi Dynasty -Based upon the existing Eubjis-)

  • 김전배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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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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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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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A. The principal geographical descriptions compiled by the government during Yi dynasty started from the Shinchan-Paldo-Chiriji(新撰八道地理志) which was compiled by the royal decree in the sixth year (1424) of King Sejong(世宗) and it ended in the Jungbo-Munhonbiko(增補文獻備考) which was published in the second year(1908) of Yunghyi(隆熙). The process of their compilations can be divided into four steps according to the compilatory work's contents of the principal geographical descriptions which were compiled through the Yi dynasty. We can say that the first step (1424-1454) of those works began at the date of the compilation of the Shinchan-Paldochiriji and it ended in the date of the compilation of the "Sejongsilok-Chiriji"(世宗實錄地理志), and during that period the Kyonsangdo-Chiriji(慶尙道地理志) was published. In the second step(1455-1531), were published the Paldochiriji,(八道地理志), Kyongsangdosokchanchiriji(慶尙道續撰地理志), DonggukYojisungnam(東國與地勝覽) and the third step (1532-1769) began at the date of the compilation of the Dongguk-Munhonbiko(東國文獻備考) and it ended in the date of the publication of the Jungbo-Munhonbiko(東國文獻備考), and in that period the Jongjung-Munhonbiko(訂增文獻備考) was published. The works of compilation of the Eubjis in the period of King Kojong(高宗) came within the category of the fourth step. B. Generally speaking, the state geographical descriptions were composed of the regional data of the country which were collected and arranged. In other words, firstly, the Eubjis were compiled in each county, secondly, the Dojis(道誌) were compiled based upon the collections of all the Kunjis(郡誌), lastly, the government collected all the Dojis and compiled them into the state geographical descriptions. The Eubjis in the early days of Yi dynasty were compiled as the data for the compilation of the nation-wide geographical descriptions, but the Eubjis in the age of King Kojong were compiled as the administrative data. C. The main contents of the Eubjis were composed of the descriptions on the geography, history, industry, naval and military affairs, traffics, communication, administration, economy and society, and of the matters on the prose and poetry, persons of loyalty, historic remains, social customs and schools. Consequently, the above-mentioned data will be contributed to the study on the structures of the geography, history, economy, administration, education, naval and military affairs and traffics as well as the study on the literature, social customs and bibliography. Especially, they will be important data for the arrangement of cultural assets of our country. Furthermore, because the traditional study of national literature was centered around the study on the central government ignoring the study on the regional matters, the study of the Eubjis will be worthy of being val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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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올리나이트 KGa-2 (표준 점토)의 인산염 흡착-탈착 특성 (Phosphate Adsorption-Desorption of Kaolinite KGa-2 (Source Clay))

  • 조현구;최재호;문동혁;김순오;도진영
    • 한국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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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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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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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카올리나이트 KGa-2 (표준 점토)의 인산염 흡착-탈착 특성을 규명하기 위하여 벳치(batch) 흡착 실험을 실시하였으며, 흡착 상태를 알아보기 위하여 ATR-FTIR (Attenuated Total Reflectance-Fourier Transform Infrared) 분광분석을 실시하였다. 인의 함량은 UV-VIS-IR 분광분석 기를 사용하여 측정하였으며, 이 때 파장은 820 nm를 이용하였다. pH 4에서 pH 9 범위 내에서 카올리나이트 KGa-2의 인산염 흡착량은 pH가 증가하면 대체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지만, 인산염 농도에 따라 매우 다른 형태를 보여준다. 카올리나이트 KGa-2의 인산염 흡착 특성은 랑미어 흡착등온선, 템킨 흡착등온선, 프로인드리히 흡착등온선 순으로 잘 부합하며, 랑미어 최대 흡착능은 $204.1{\sim}256.5\;mg/kg$, 평균간은 232.5 mg/kg으로서, 카올리나이트 KGa-1b에 비하여 높은 인산염 흡착능을 가진다. 카올리나이트에 흡착된 대부분의 인산염이 탈착되기보다, 광물 내에 고착되는 경향을 나타내지만 이에 대해서는 후속적인 실험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ATR${\sim}$FTIR 스펙트럼에서 카올리나이트에 의한 흡수피크의 위치가 인 피크와 거의 중첩되고, 카올리나이트에 의한 흡수 피크의 강도가 인 피크에 비하여 월등히 크기 때문에 카올리나이트에 흡착된 인에 의한 피크를 카올리나이트 자체에 의한 피크로부터 분리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였다.

국가공간정보시스템 개편 추진 방향 연구 (A Study on the Reorganization of the National Spatial Information System)

  • 김정현;김순한;김선규;김상민;정재훈;허준
    • 한국측량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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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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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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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공간정보는 국토의 효율적 관리와 재해·재난·환경·시설물·기업마케팅·문화재 관리 등 사회전반에 걸쳐 활용되고 있으며, 향후 더 많은 수요가 예상되고 있다. 이에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에서는 데이터 품질이 확보된 정확한 정보를 기반으로 국가공간정보시스템(국토교통부 국토정보정책관실에서 관리하는 15개의 공간정보 관련 시스템) 체계를 구축해야하며, 이를 통해 정책결정이나 민원지원에서 공간정보의 활용과 편의를 도모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 국가공간정보시스템은 개별 업무처리 위주로 시스템을 구축하고, 분산된 연계 채널로 인해 데이터 중복구축과 품질 저하라는 문제가 발생하여 공간정보의 공개·개방이 소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본 연구에서는 국가공간정보시스템의 데이터 흐름에 가치사슬 모형을 적용하여 ‘생산·구축’, ‘통합·공유’, ‘응용·융복합’, ‘공개·개방’ 이라는 4단계의 공간정보 데이터 흐름 기준을 도출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15개의 국가공간정보시스템에 대한 현황분석을 통해 시사점을 도출하고 국가공간정보시스템 개편 추진 방향을 제시하였다. 향후 국가공간 정보시스템의 개편 모델과 순환체계를 통해 최신성·일관성·정확성·연계성이 확보된 공간정보서비스를 제공하여 수요자의 요구를 만족시키고 공공활용 및 민간개방 활성화를 기대한다.

사천만 연안에 축성된 성(城)의 유형과 기능에 관한 역사지리적 연구 (A Historical Geography of the Castles in the Sacheon Bay Reg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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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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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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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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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사천만은 남해안으로부터 경남 서부지역으로 들어오는 관문의 역할을 하였기 때문에 군사적 요충지였다. 사천만 연안에 많은 성(城) 혹은 성지(城地)가 산재하고 있다는 사실은 사천만 연안이 군사적 요충지였다는 사실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을 것이다. 필자는 사천만 연안에서 사천읍성, 곤양읍성, 성황당산성, 이구산성, 성방리산성, 신벽동산성, 덕곡리산성, 백천동산성, 각산산성, 선진리성, 사등산성지, 금성리 토성, 월성리 토성지, 각산봉수대성지, 안점봉수대성, 침지봉수대성지, 우산봉수대성, 통양창성지, 가산창성지, 장암창성지 등 20여개의 성 혹은 성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본 논문에서는 행정적인 기능과 군사적인 기능을 복합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축조된 성을 읍성이라고 분류하였고, 주로 군사적인 기능만을 수행하기 위한 성을 유사시용성이 라고 명명하였다. 사천만 연안에서는 창성이나 봉수대성과 같이 전형적인 읍성이나 유사시용성에 속하지 않는 성도 발견되었다. 성은 축조 재료에 따라 토축성, 석축성, 목책성, 전측성 등으로 구분하기도 하고, 위치에 따라 평지성, 산성(산정식 포곡식), 평산성 등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이러한 분류 기준으로 볼 때, 사천만 연안에는 매우 다양한 유형의 성이 발견되었다. 사천만 연안에 산재하는 다양한 유형의 성 혹은 성지는 지역의 문화재 발굴 보존이라는 점에서도 연구의의가 있고, 또한 관광자원으로써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주목할 만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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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항도시의 삶의 질에 대한 항만의 영향력 분석 - 중국 대련항과 부산항의 비교분석 - (A Study on Port's Influence over 'Quality of Life' in Sea Port Cities - Compare China Dalian Port with Busan Port -)

  • 김상구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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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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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1-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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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항만과 해항도시 지역주민의 삶의 질(QOL)간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즉, 항만이 당해 지역 지역주민의 QOL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연구내용을 진행하기 위하여 선행연구의 고찰을 통해 총 17개의 QOL 측정지표들을 선정하였다. 분석의 결과, 부산항과 대련항은 당해 지역의 QOL 측정지표인 인구1인당 일반세출결산액, 인구1인당 제조업체수, 인구1인당 제조업체고용자수, 도로포장율, 인구1인당 교통사고건수, 주택보급율, 인구1인당 금융기관수, 인구1인당 공원면적, 인구1인당 문화재수, 인구1인당 복지비, 인구1인당 화재발생건수 등에 공통적으로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부산항은 QOL 측정지표인 인구증가율, 인구1인당 공중위생업소수, 인구1인당 공연장시설수, 인구1인당 학교수, 인구1인당 병상수 등에 의미있는 영향을 미쳤지만, 대련항은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부산항은 인구1인당 범죄발생건수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대련항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산성비에 의한 경주남산지역 석조문화재의 손상 임상연구 (Modeling Study on Deterioration of Stone Monuments in the Gyeongju Namsan Mountain by Acid Rain)

  • 도진영;최기주;조현구
    • 한국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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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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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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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경주남산화강암과 보수물질인 시멘트몰탈에 다양한 산성도를 지닌 인공강우을 적용한 후 변화되는 양상을 통해 경주지역 석조문화재의 산성비에 의한 손상을 예측하였다. 2005년 경주지역 강우의 산성도가 pH $4.93{\sim}6.39$로 측정되어, 이를 토대로 pH 4.0, pH 5.6, pH 8.0의 인공강우를 제작하여 시편에 적용하였으며, 인공풍화시험을 병행하여 시험을 가속화하였다. 경주남산화강암과 반응한 pH 5.6와 pH 8.0 강우는 중성으로 변화하였으며, 강우적용 시험 후 시편의 무게는 감소하였다. 경주남산화강암의 수용성 이온성분이 인공강우 적용 후 시험전에 비해 높게 검출되었으며, 이는 구성광물의 용해에서 주로 기인된 것으로 보인다. 강우에 의해 이탈된 광물성분은 주로 석영, 정장석과 사장석으로 산성비에 의해 바탕의 석기부위가 용해되고, 이로 인해 광물입자들이 이탈하는 것으로 보인다. 석조문화재 보수물질인 시멘트몰탈은 산성비뿐만 아니라 알칼리성 강우에 의해서도 수용성 이온성분으로 용해되었다.

정량X선회절분석법을 이용한 황해 남동부, 한국남해 및 제주도 남단 표층퇴적물의 광물분포 연구 (Mineral Distribution of the Southeastern Yellow Sea and South Sea of Korea using Quantitative XRD Analysis)

  • 문동혁;이희일;신경훈;도진영;조현구
    • 한국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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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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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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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2000년과 2007년 한국해양연구원에서 채취한 황해남동부, 한국남해 및 제주도 남단 해역의 표층 퇴적물 시료 131정점에 대하여 정량X선 회절분석법을 이용하여 광물조성을 구한 후, 이를 이용하여 각광물의 분포도를 작성하여, 연구 해역 퇴적물의 근원지를 추정하였다. 연구지역 표층퇴적물은 조암광물(석영 37.4%, 사장석 11.7 %, 알카리장석 5.5%, 각섬석 3.1%), 점토광물(일라이트 19.2%, 녹니석 4.7%, 카올리나이트 1.8%) 및 탄산염광물(방해석 10.7%, 아라고나이트 3.4%)로 구성되어 있다. 점토광물의 분포는 세립질 퇴적물의 분포 양상과 거의 비슷한데, 특히 흑산니질대(HSMD: Hucksan Mudbelt Deposit), 한국남해니질대(SSKMD: South Sea of Korea Mudbelt Deposit) 그리고 제주니질대(JJMD: Jeju Mudbelt Deposit)의 분포 양상과 대부분 일치한다. 지난 최후 빙기의 잔류퇴적물로 생각되는 연구지역 내 조립질 퇴적물은 조암광물을 많이 포함하며, 그 상부에 퇴적된 세립질 퇴적물은 점토광물을 많이 포함하고 있다. 연구해역의 점토광물 조성과 주요해류의 흐름 및 지리적인 요소를 고려하면 흑산니 질대와 한국남해니질대는 주로 한반도 기원의 세립질 퇴적물이 퇴적된 것으로 추정되며, 제주니질대는 한반도뿐만 아니라 원양의 부유퇴적물이 복합적으로 퇴적된 것으로 판단된다.

장소 경험 분석을 통한 도시 내 장소성 특성 연구 (A Study on the Types of Experiences Related to Sense of Place in Cities)

  • 임승빈;정윤희;허윤선;권윤구;변재상;최형석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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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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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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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서울시, 경주시, 춘천시, 안성시, 과천시의 장소성이 높은 장소의 경험 특성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각 도시의 시민 300명을 대상으로 그들이 의미있게 기억하는 장소와 그곳에서의 경험을 측정하고, 그 장소의 특성을 분석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장소성의 경험유형을 분류하고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장소성이 높은 장소는 대체로 공원과 문화재 등의 자연적 역사적 도시자원과 관련이 있다. (2) 휴식 및 산책, 조망 및 감상의 경험이 장소성 형성의 주요 경험이며, 이들은 다시 공간경험 중심형과 교류경험 중심형으로 구분된다. (3) 서울시, 안성시, 과천시 등 일반적인 도시의 경우, 각각의 장소성이 높은 장소에서 다양한 경험이 분화되어 나타난다. (4) 경주시, 춘천시 등 자연경관, 역사, 문화 등이 특화된 관광도시의 경우, 장소성 높은 장소가 공간적으로 도시의 중심에 집중되며, 그 장소에서 다양한 행태가 동시에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경향을 보인다. 장소에 대한 도시민의 경험과 각 장소의 특성, 도시의 성격 등을 바탕으로 한 이러한 분석 결과는 도시의 정체성 확립과 도시마케팅을 위해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즉, 도시에서 장소성 높은 곳을 찾아내고, 각 공간에서의 장소적 특성을 파악함으로써 도시 발전전략 수립의 기초적 자료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특성이 없는 도시에는 활력을 줄 수 있는 특화 요소를 조성 발굴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으며, 도시 내에서 장소성 높은 공간의 분포는 도시 관리 및 정비계획을 수립하는데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산악형 생태탐방로 개발계획에 대한 지역주민 태도분석 - 소백산 자락길을 대상으로 - (An Analysis on the Attitudes of Local Residents to the Mountainous Ecology Trail Development Plan - Focusing on Sobaeksan Jarackgil -)

  • 박금미;정태열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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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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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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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산악형 생태탐방로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사회교환이론을 적용하여 소백산 자락길 개발계획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의식분석 및 태도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 7개 마을 주민 150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방식 및 개인면접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먼저, 주민 의식분석 결과, 소백산 자락길 개발계획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지역주민들이 인식하며, 또한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주민 태도분석 결과, 성별에 따른 태도는 탐방객과의 교류 및 전통문화재 발굴에서 남성보다 여성이 높게 기대하였으며, 연령별 태도는 마을의 환경오염 증가, 범죄 증가, 문화 파괴, 주민갈등 유발 등에서 60세 미만 집단에서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업군에 따른 태도는 농업 종사자가 생태계 파괴 부분을 우려하고 있었으며, 지역적 특성 및 경관 훼손에서는 모든 지역주민들이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개발계획의 찬성집단은 경제적, 환경적, 사회 문화적 측면 대부분의 항목에서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반대집단은 환경적 측면의 경관훼손, 환경오염 증가와 사회 문화적 측면의 주민갈등 유발 등 개발로 인한 부정적인 측면에 대해서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8 경주 세계 문화 엑스포를 중심으로 한 관광상품 개발 (A Study of the Development of Tour Commodities for '98 Kyongju World Culture Exposition)

  • 유영준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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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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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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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1998년 9월 11일부터 11월 10일까지 경주에서 개최되는 '98 경주 세계 문화 엑스포를 중심으로 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기 위한 목적으로 연구를 수행하였다. 그 결과 경주지역의 기존관광코스의 경우 경주시내의 사적지 관광에만 국한하였고, 경주시에서 설정한 5개 관광권의 경우에 기존의 관광루트에 전혀 포함되지 않는 관광권(동해안권 북부문화권)이 있어 새로운 관광코스의 개발이 절실하다 하겠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6개 관광권을 묶어 '테마가 있는 문화 엑스포 관람'이라는 주제로 관광상품을 계획하였다. 경주시내권 서악권 불국사권을 묶어 '신라 유적 답사', 보문단지권은 '새 천년의 미소와 함께', 남산권은 '남산 불교 박물관 견학', 동해안권과 북부문화권을 끓어 '자연과 문화의 조화'라는 테마가 있는 여행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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