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ultural Accept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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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 참여관점에서의 관광 쇼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수용결정요인이 지속적 이용의도에 미치는 영향: 지각된 가치와 만족을 매개로 하여 (The Impacts of Acceptance Decision Factors of Tour Social Network Service on Continuous Use Intention from the Viewpoint of User Participation : Focusing on Mediating Effect of Perceived Value and Satisfaction)

  • 임채관
    • 한국산업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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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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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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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관광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이용자인 관광객의 관점에서 SNS 수용 결정요인이 무엇인가를 파악하고, 도출된 수용결정요인이 SNS의 지속적인 이용의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규명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관광 SNS의 수용결정요인을 개인적 특성(자기효능감, 사회문화적 영향, 사회적 실재감, 개인의 혁신성향), 시스템적 특성(시스템 품질, 정보품질) 및 유용성/용이성 등으로 설정하고 이러한 선행요인이 지각가치와 만족도를 매개로 하여 지속적인 이용의도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구조적으로 규명하고자 하였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부산지역에 거주하거나 부산지역을 방문하여 전시, 컨벤션, 숙박, 여행, 항공, 교통 등 관광활동과 관련하여 SNS를 이용해본 경험이 있는 2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실증적 연구 결과 관광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수용결정요인인 개인적 특성, 시스템적 특성 및 유용성/용이성 등의 요인이 지각가치에 각각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중 유용성/용이성 요인, 시스템적 요인, 개인적 요인 순으로 영향을 크게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관광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이용 과정에서의 지각된 가치는 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 나아가 지속적 이용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볼 때 관광객 관점의 SNS 수용결정요인이 고객의 지각된 가치와 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 궁극적으로 지속적인 이용의도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정치적 요인에 의한 복식문화교류에 관한 연구 (A Study on Costume Culture Interchange Resulting from Political Factors)

  • 유주리;김정미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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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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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8-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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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복식문화교류의 사례분석을 통해 교류가 복식변화의 한 요인임을 밝히고, 나아가 현재와 미래의 복식 변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본 연구에서는 정치적 요인에 의한 교류를 중심으로 사례분석 하였다. 복식문화교류를 분석할 수 있는 이론을 제시하기 위해 문화교류, 복식문화에 대해 고찰하고, 이를 근거로 전파, 선택, 재해석의 세 단계로 구성된 복식문화교류 과정의 모델을 제시하였다. 제시한 복식문화교류 과정 모델에 근거해 정치적 요인에 의한 복식문화교류 사례 4가지를 분석하였다. 복식이 기호로 표현 가능하다는 것을 정치적으로 이용한 교류는 강제적이거나 반강제적인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침략자들은 자신들의 우위성을 강조하기 위해 자국의 복식을 피전파지에 강제 수용시켰다. 단순한 물질로서의 복식을 이입시킨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가치관과 삶의 방식을 이입시키고자 한 것이다. 결과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결론은 교류가 복식문화를 변화시키는 중요한 원동력이라는 것이다. 모든 교류가 전파와 수용 방식에 크게 영향 받지 않고 융합이라는 수용의 결과를 얻었으며, 융합은 기존의 복식과 외래의 복식이 서로 건설적인 방향으로 혼합되어 새로운 복식문화를 만들어 나아갔다.

학제 간 연구에서 고전 텍스트의 수용 문제 - '노송취병(老松翠屛)'을 중심으로 - (Acceptance of Classical Text in Interdisciplinarity - A case study of Nosongchwibyoung -)

  • 진경환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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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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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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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학제 간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인문학과 자연과학을 통합하는 분야인 전통문화 연구에서 대단히 바람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한문학을 위시한 고전인문학과 전통조경, 전통건축과의 만남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런데 여기에 문제가 없지 않다. 고전인문학의 성과가 여과 장치 없이 여타의 분야에 곧바로 수용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그런 사례의 하나가 "경도잡지(京都雜誌)" "풍속(風俗)" 편의 '제택(第宅)' 조에 나오는 '노송취병(老松翠屛)'이다. 어느 곳에서는 그것을 부연(附椽)이라 풀고, 다른 곳에서는 취병의 한 종류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 소고에서는 옛 문헌들을 면밀히 검토함으로써, 그것이 송첨, 송붕(松棚), 붕가(棚架)의 다른 표현, 좀 더 정확히는 18~19세기 서울 양반들의 입에서 오르내리던 별칭이었음을 고증하였다. 그런데 이 고증은 단지 특정 단어 하나에 대한 해명으로서만 의미를 지니는 것은 아니다. 한문원전에 대한 이해에서 상당히 취약한 분과에서, 인문고전 분야의 성과를 재성찰하지 않고 거의 맹목적으로 준신하여 자기 분야에 거칠게 적용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여 문제가 심각한바, 이 소고는 그러한 동향에 제동을 걸고자 한 것이기도 하다. 인문고전 분야 연구자의 번역과 주석은 그 영향을 고려하여 대단히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하며, 인문고전 분야의 연구 성과를 수용하려는 여타의 분과에서는 참조하려는 내용이 사실에 부합하는지 반드시 검증해 보아야 한다.

청소년의 전통 의생활 문화 인식 고취를 위한 가정과 교수.학습 과정안 개발 및 적용 -고등학교 1학년 '가정생활 문화의 변화' 단원을 중심으로- (Development and application of Technology.Home Economics Teaching-Learning Lesson Plan on Clothing Lifes to Raise youth's awareness of traditional clothing culture)

  • 반윤자;김남은;이혜자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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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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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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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청소년의 전통 의생활 문화인식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의생활 단원 내용을 중심으로 교수 학습 과정안을 개발하고 적용하였다. 7차 교육과정 고등학교 1학년 교과서 12종과 7차 개정교육과정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가정생활문화 변화'단원을 중심으로 '전통문화', '한복의 변천사', '한복의 색채', '한복의 문양과 소재', '한복의 세계화' 5개의 학습 주제를 선정하였다. 선정한 주제에 대해, 5차시의 교수 학습 과정안 및 48종의 수업자료(학생자료 22개, 수업자료 22개, 교사 자료 4개)를 개발하고 수업에 적용하였다. 청소년들의 전통의생활 문화에 대한 인식도는 사전검사 평균에 비해 사후 검사 평균이 높게 나타난 것으로 보아 본 연구의 교수 학습 과정안이 전통 의생활 전통문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 외래문화에 대한 수용, 전통 문화에 대한 긍정적 자세 등 전통 문화 인식 고취에 효과적이었다고 할 수 있다. 전통의생활 교육에 대한 인식 또한 유의미하게 향상되어 전통 문화교육의 중요성을 알 수 있었다. 이에 본 연구자는 의생활 문화 교육과 관련하여 더 다양한 전통문화 관련 주제가 개발되어야 하며 더 강화되어야 한다고 제언하는 바이다. 뿐 아니라 식생활, 주생활 분야에도 전통문화 교수 학습 과정안이 개발되고 적용되는 등 다양한 전통문화 계승 교육 연구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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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30년대 한국의 이상적 '신여성' 이미지와 패션 (The Ideal Image and Fashion of the 'New Woman' in Korea in the 1920s and 1930s)

  • 이재윤
    •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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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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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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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e term "new woman" (신여성 [Sinyeoseong], 新女性) refers to an idealized image of contemporary women during the so-called modern period in East Asia. In Korea, these "modern girls" were also referred to as modan (毛斷), or "cut-hair", reflecting changes in appearances that rejected the traditional value system in favor of "the new" in everyday life. Although it was used to refer to the perceived educated leaders of this new period, it also had the negative connotation of referring to frivolous women only interested in the latest fashion. The popular discourse on this "new woman" was constantly changing during this early modern period in East Asia, ranging from male-driven women's movements to women-driven liberal and socialist movements. The discourse often included ideals of what constituted female impeccability in women's domestic roles and enlightened views on housekeeping, yet in most cases the "new woman" was also expected to be a good wife and mother as well as a successful career woman. The concept of the "new woman" was also accompanied by an upheaval in women's social roles and their physical boundaries, and resulted in women repositioning themselves in the new society. The new look was a way of constructing their bodies to fit their new roles, and this again was rapidly reproduced in visual media. Newspapers, magazines, and plays had gained immense popularity by this time and provided visual material for the age with covers, advertisements, and illustrations. This research will explore the fashion of the "new woman" through archival resources, specifically magazines published in the 1920s and 1930s. It will investigate how women's appearances and the images they pursued reflected the ideal image of the "new woman." Fashion information providers, trendsetters, and levels of popular acceptance will also be examined in the context of the early stage of the fashion industry in East Asia, including production and distribution. Additionally, as the idea of the "new woman" was a worldwide phenomenon throughout the 19th and early 20th century, the effect of Japanese colonialism on the structure of Korean culture and its role as a cultural mediator will also be considered in how the ideal image of beauty was sought, and whether this was a western, colonial, or national preference.

수용자의 몰아보기 이용동기와 지속적 이용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 요인에 대한 연구 (Explicating Motivations & Attitudes Affecting the Persistent Intention to Adopt Binge-Watching)

  • 한순상;유홍식;신동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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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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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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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2013년 미국의 OTT기업 넷플릭스(Netflix)가 '하우스 오브 카드 시즌1' 13편을 온라인 동시개봉한 후 몰아보기(binge-watching)는 빅뱅을 맞이했다. 한 자리에서 2편이상의 동일 프로그램을 연속으로 이어 보는 몰아보기는 전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시청행태 변화이자 문화적 사회적 현상이다. 본 연구는 Venkatesh의 확장된 기술수용모델을 이용하여 몰아보기 이용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 동기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TV시청 행태이자 문화적, 사회적 현상이기도 한 몰아보기에 대해 이용자들은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이런 인식들이 몰아보기 이용의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그를 바탕으로 몰아보기를 둘러싼 변인들 상호간에 어떤 역학관계를 보이는지를 이용자 측면에서 이해하고자 하였다. 부수적으로 인구통계학적 변인도 살펴보았다. 그를 통해 공급자 측면과 정책적 측면에 대해서도 고찰해 본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는 온라인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유효 설문 응답자는 총333명였다. 분석결과 몰아보기 동기요인은 모두 5개의 요인군으로 분류되었는데 <프로그램의 화제성>, <본방사수의 어려움>, <몰아보기의 기능성> 요인군은 몰아보기에 대한 지속적 이용의도와 유의미한 관련성(+)을 보인 반면 <몰아보기의 상대적 잇점 재미>, <몰아보기의 경제성 요인>군은 몰아보기에 대한 지속적 이용의도와 부적(-)인 관계를 보였다. 회귀분석 결과이용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어릴수록, 몰아보기를 자주 할수록, 지각된 유용성을 높게 평가할 수록 몰아보기 이용의도가 높게 나타났다. 또한 부수적으로 하우스 오브 카드 제작과정 분석을 통해 변인 도출의 현실성을 더했고, 몰아보기가 C-P-N-D 콘텐츠 가치사슬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본 연구가 차세대 콘텐츠 기획과 관련 영상산업 발전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A Revisit to the Recent Human Error Events in Nuclear Power Plants Focused to the Organizational and Safety Culture

  • Lee, Yong-Hee
    • 대한인간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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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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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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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Objective: This paper presents additional considerations related to organization and safety culture extracted from recent human error incidents in Korea, such as station blackout(i.e., SBO) in Kori#1. Background: Safety culture has been already highlighted as a major cause of human errors after 1986 Chernobyl accident. After Fukushima accident in Japan, the public acceptance for nuclear energy has taken its toll. Organizational characteristics and culture became elucidated as a major contributor again. Therefore many nuclear countries are re-evaluating their safety culture, and discussing any preparedness and its improvement. On top of that, there was an SBO in 2012 in the Kori#1. Korean public feels frustrated due to the similar human errors causing to a catastrophe like Fukushima accident. Method: This paper reassesses Japan's incidents, and revisits Korea's recent incidents. It focuses on the analysis of the hazards rather than the causes of human errors, the derivation of countermeasures, and their implementation. The preceding incidents and conclusions from Japanese experience are also re-analyzed. The Fukushima accident was an SBO due to the natural disaster such as earthquakes and a successive tsunami. Unlike the Fukushima accident, the Kori#1 incident itself was simple and restored without any loss and radioactive release. However, the fact that the incident was deliberately concealed led to massive distrust. Moreover, the continued violation of rules and organized concealment of the accident are serious signs of a new distorted type of human errors, blatantly revealing the cultural and fundamental weakness of the current organization. Result: We should learn from Japanese experiences who had taken pride in its safety technology and fairly high confidence in safety culture. Japan's first criticality accident in JCO facility splashed cold water on that confidence. It has turned out to be a typical case revealing the problems in the organization and safety culture. Since Japan has failed to gain lessons and countermeasure, the issue persists to the Fukushima incident. Conclusion: Safety culture is not a specific independent element, which makes it difficult to either evaluate it properly or establish countermeasures from the lessons. It may continue to expose similar human errors such as concealment of incident and manipulation of bad data. Application: Not only will this work establish the course of research for organization and safety culture, but this work will also contribute to the revitalization of Korea's nuclear industry from the disappointment after the export contract to UAE.

현대 패션에 나타난 앤드로지너스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ndrogynous Expressed in Contemporary Fashion)

  • 김경옥;금기숙
    •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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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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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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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he pursuit of freedom by the individual--desire to be liberated from all forms of restrictions-- is one of the defining character-istic of the modern society. As costume is, in part, a product of the spirit of the times, it was only natural that this desire for freedom would find its expression in modern costume as well. Among various forms of restrictions, differentiaton by sex has placed one of the most significant binding influences on individual behavior. From early times, the dichotomous division by sex was incorporated into the disign of costume, and the traditional differestriction of costume by sex imposed a significant restriction on the background,“the modern androhynous look”was born as a by-product of the sexual liberation movement in the second half of the 20th century, based on the concept of the individual as a complete human being rather than as a member exclusively of either the male or the female sex. This paper seeks to examine the androgynous look within a coherent theoretical frame-work, and explore new design possibilities by analyzing and understanding the visual characteristics of the androgynous look. In addition, this paper seeks to define the functional aspects of the androgynous look based on the premise that costume is an embodiment of the spirit of the times. As for research methodology, both theoretical and historical methods are employed. Through a theoretical examination of historical documents, the meaning of the androgynous look is explored from various angles, and order to examine its place in modern fashion, an-drogynous styles are categorized and system atically analyzed. The main findings of the paper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 1. Androgyny is a compound word consisting of“andro-”(meaning man) and“gyn-”(meaning woman). In modern times, this word has been associated with the socio-cultural aspect of gender rather than the physical or physiological aspect with the pshchological characteristics of the male and female sexes. Androgynous styles also appear in fashion and general arts such as drama, film, dance, and music. In fashion, the androgynous look, represented by the visual superimposition of “masculine”and “faminine”elements, has emerged as a major element of the 20th-century costume, and has gained broad acceptance among those free spirits wishing to be liberated from the conventional conceptions of male clothing, and the unisex look. 3. The androgynous look in modern fashion reflects the spirit of the 20th century society and culture, and performs various functions as follows : expression of fun, change in gender roles, expression of the inner consciousness, and pursuit of the ideal human t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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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기반 생태관광 개발에서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의 참여 기회와 도전: 가나 Boabeng-Fiema 원숭이 보호구역 사례를 중심으로 (Opportunities and Challenges for Multi-Level-Stakeholder Participation in Community-Based Ecotourism Development: The Case of the Boabeng-Fiema Monkey Sanctuary, Ghana)

  • 빅터 오우수;야우 아지만 보아포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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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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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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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지역사회 기반 생태관광(CBE)은 적절히 설계된다면 사회 경제적 복지를 증진하고 생태 자원을 유지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 이는 특히 개발도상국의 성장과 발전 측면에서 주목할 만하다. 본 연구는 아프리카 가나의 Boabeng-Fiema 원숭이 보호구역 사례를 통해, 전통적인 지역사회 기반 관리 시스템을 지역사회 참여, 공정성, 포괄성 및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파트너쉽 관점에서 평가한다. 본 연구의 분석을 위해서는 심층인터뷰와 질적 자료를 담고 있는 선행연구 분석 기법이 사용되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다수의 인터뷰 대상자가 전통적인 지역사회 기반 시스템이 성공적이라 평가할 수 있다. 그 이유에 대해서 인터뷰 대상자들은 규범, 문화 및 종교적 관습들을 꼽았다. 또한, CBE를 통해 얻은 생계 수단의 증가는 지역 사회의 수용과 참여를 높였다. 하지만 보호구역은 인구 증가 등의 성공을 낳으면서도 동시에, 토지 부족 등의 문제들 또한 낳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홈스테이(homestay) 도입, 공예 산업 개발 등을 통해 생계 수단 다양화를 대안으로 제시한다.

루이즈 부르주아의 작품 의 내러티브 분석 (A Study on Narrative in Louise Bourgeois' "You Better Grow Up")

  • 오상일
    • 조형예술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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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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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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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Narrative has broad domains. So it is related to the everything man faces in his daily life and also performed in various modes. Narrative is revealed through all media including a character, which is also applied to plastic art. And narrative objects formed beyond the differences in media aid forms of expression are commonly based on a language. The study on such objects which created a new conceit of narratology can be said to be a spiritual trend by which to understand the world and man from the viewpoint of a 'story'. Plastic art took high interest in narrative in the same period as the rise of postmodernist art in the latter half of the 20th century, which was also applied to sculpture. The researcher, therefore, investigated through the history of sculpture in the 20th century the process in which narrative was denied under the value system of modernism and reappeared with the quickening of postmodernism. And as a result this period could be briefly characterized by 'return to figure' and 'reappearance of narrative'. The is, such flow means that late sculpture converted its center of interest from simple geometric abstract forms to irregular, figurative images. The researcher chose as the subject of his study the work of Louise Bourgeois, who was judged to have performed narrative positively and successfully among a great number of performed narrative positively and successfully among a great number of postmodernist sculptors who adopted it as their own strategy of expression. As the central artist of postmodrnist sculpture, She expressed human desire and condition as sexuality through the introspection of her own personal experience in contrast to the character of pop art sensitive to external world. The researcher borrowed narrative semiotics as a method of analyzing more elaborately the problem about the generation of narrative shown in her works. For it, he selected as the sample work for analysis Bourgeois's , which were judged to contain narrative most abundantly and as the metaphor of a gaze and recollection presented a new woman self that sublimed love, hatred, and loneliness. The narrative in her works are characterized by introspection questioning one's own trauma. It has independent domain and characteristics and clearly reveals narrative and content-centered characteristics, which are commonly discovered in postmodernist sculpture. The researcher could more concretely and definitely understand the characteristics of narrative through figurative images by analyzing the sample work. The researcher wanted to call your attention to the fact that the sculpture in the late 20th century contained narrative commonly and uniformly despite being characterized by various expressions and modes. And the focused on highlighting the fact that the narrative was more effectively revealed through figurative images of human body and simultaneously analyzing the formalizing process and structure for narrative. Besides he wanted to argue that the position of narrative defining the characteristics of sculpture should be valued more justly. Also, such acceptance of narrative, which is discovered in the sculpture, will have to be understood as the characteristics of the period reflecting the cultural aspect of the present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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